용의 전설이 깃든 원주 구룡사 [그 절에 가고싶다]

▶불교방송 유튜브 구독하기 (아래 주소를 누르시면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bit.ly/3gYjXnI
원주 치악산 구룡사는 668년(문무왕 8)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창건에 얽힌 설화가 전하고 있습니다.
원래 지금의 절터 일대는 깊은 연못으로 거기에는 아홉 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는데, 의상대사가 절을 지으려 하자, 용들은 이를 막기 위해서 뇌성벽력과 함께 비를 내려 산을 물로 채웠다고 합니다. 이에 의상대사께서 부적(符籍) 한 장을 그려 연못에 넣자 갑자기 연못 물이 말라버리고, 그 중 용 한 마리는 눈이 멀었으며, 나머지 여덟 마리는 구룡사 앞산을 여덟 조각으로 갈라놓고 도망쳤습니다. 의상대사는 절을 창건한 뒤 이러한 연유를 기념하기 위해서 절 이름을 구룡사(九龍寺)라 하였다고 전합니다.
창건 이후 도선(道詵)·무학(無學)·휴정(休靜) 등의 큰 스님들이 머물면서 영서지방 수찰(首刹)의 지위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조선 중기 이후부터 사세가 기울어지자 어떤 노인이 나타나 이르기를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쇠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거북바위 등에 구멍을 뚫어 혈을 끊었지만 계속 사세는 쇠퇴하였고 거북바위의 혈을 다시 잇는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구룡사로 불러 그대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절, 전설이 이어져 내려오는 절 치악산 구룡사로 떠나보세요. 구독하시면 더 많은 아름다운 사찰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불교 #구룡사 #그절에가고싶다 #불교방송 #사찰여행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앱: goo.gl/eP04GO
홈페이지: www.bbsi.co.kr/
유튜브: / bbskorea
페이스북: bitly.kr/Xh2Wyu
블로그: blog.naver.com/...
트위터: / @bbs_tvnradio
카카오스토리: story.kakao.co...

[@user-im3nn6xr5s]

치악산 구룡사 가고 싶어요

[@시절인연-v6l]

원주의 치악산 구룡사
넘 멋지죠~~

[@진성이창희]

단양 갔었죠.구인사 갔었죠! 더운 여름 당신과 갔었죠! 참 좋았죠! 또 갔었죠! 천태종? 조계좀? 잘 몰랐죠. 지금은 알죠! Sungaie가 자꾸 떠 오릅니다! 추억인게지요!

[@user-sv8ux2ep7q]

👍👍👍👍👍

[@user-ro5wn1mo9e]

11년전에 다녀왔던 기역이 납니다
감사합닏다

[@jasonkwahk8425]

A nice videography except the f-stop is not right for the scenes. Too little depth of field, resulting in too much blurry backgrounds.

[@user-zd8os2rd6q]

제가 20대에 처음 갔을때는 계곡물이 넘쳐흘러 너무 좋았는데 몇년후에 갔을때는 물이 엄청나게 줄어들어 많이 아쉽고 안타까웠고 지금은 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요~

[@user-pz8kw9do9c]

치악산줄기에있는 구룡사에가고싞다

[@user-rq9hz1tg6d]

치악산.구룡사근체에는.구룡쟁주형의.명당묘자리가.있는듯

[@user-mr8bd2ro6r]

구룡사.
원주입니다.

[@김홍조-n9y]

용(龍,용룡.별이름용) 이란 별이름을 뜻함이요, 구룡 (九龍,아홉구.별이름용) 이란 아홉 번째 별이름 토성 을 뜻함이며 이나라의 구룡은 아홉번째 대통령 노무현으로 노무현이 이땅을 떠나면 하늘로 떠난대통령 다섯 이땅에 남은 대통령 다섯 으로 천오생(天五生)지오생 (地五生) 이라하며 그때 이나라 대통령은 다섯 번째와 열번째 까지 살아 있을 때이고 노무현이 떠난후 지구는 물의시대 (태극의청)로 인간을 물로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새로운 시대로 코로나19로 하늘에서 벌을 내리신거요 신라는 불교를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gdol2033]

놈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