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세뇨님~♡ 드디어 마지막 시간이네요. 끝까지 읽어본 적 없는 저를 위한 낭독 오늘도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달세뇨님 덕분에 저도 이제 죄와벌 끝까지 읽은사람이 됩니다 😅 명절지나 쉴새도 없이 또 달리셨네요. 틈틈이 달세뇨님만을 위한 시간 잠깐씩이라도 꼭 누리시길 바래요❤
'끝까지 읽어 본 적이 없는' 이라는 말이 가슴에 콕 박힙니다... 마음 먹고 읽기를 시작하면 고구마 백 만 개의 답답함과 익숙해 지지 않는 러시아 이름들이 항상 완독을 포기하게 만들었어요. 2024년은 달세뇨님 작품 완청하고 완독에도 도전해 볼까 합니다. 달세뇨님 긴 작품 감사합니다~ ❤❤❤
오랜시간에 걸친 낭독 감동적으로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또렷한 음색과 등장인물을 구별하기 쉬운 개별적 톤으로 낭독해 주시니 내용을 이해하기도 쉽고 듣기도 편했습니다.. 45년전 고등학교시절에 읽었던 내용이 소록소록 그때의 추억과 함께 떠오르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4:24:21 그러나 여기엔 이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 그것은 한 인간이 서서히 갱생되어 가는 이야기, 그가 차츰 새로운 인간이 되어가며 하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천천히 옮겨 이제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현실을 알게되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것은 새로운 이야기의 주제로도 될수 있으리라 그러나 지금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났다 * * * * * * 위대한 대작이 마침내 이렇게 끝나는것이었군요 인간의 사랑과 그로인한 종교에의 구원이라고 할까요? 명작이 왜 명작인지 가슴 먹먹하게 너무나 치열하게 써내려간 한인간의 죄의식과 벌을 생각합니다 여린듯 보이는 달세뇨님이지만 이런 대작들을 선정하고 낭독하실때보면 얼마나 강인하고 뚝심있는 분인가! 하고저는 매번 감탄한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애처음으로 죄와벌을 제대로 읽은 기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에궁...제가 정말 뚝심있고 강인한 사람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 죄와 벌은 구독자님들의 낭독 요청이 꾸준히 있었던 소설입니다. 그런데.,.쉽게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이 유명한 책을 한 번 읽어보리라 생각하고 펼쳐들었는데.. 너무 무겁고 심도 있는 내용에 중도에 덮어버리고 말았던 기억이 생생해서... 눈으로 읽기도 쉽지 않은 책을 어떻게 낭독하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늘 구독자님들만을 생각하는 저로서는 더이상 기다리게 해드릴 수 없어서 마침내 주어진 이 숙제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절 움직이는 건 애정해주시는 구독자님들이시고 덕분에 발전하고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SunnyTen님~♡ 그래서 늘 감사드려요 ~ 말씀처럼 올해는 제 자신이 더 강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달세뇨님 오랫만이죠 책이란 나이에 따라 다른 감상에 젖게 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죄와벌이었고 십대에는 온전히 작가의 생각에 깊은 공감을 했다가 자식을 키운 엄마의 마음으로 읽은 다음엔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해 쓸모없다고 죽인다는건 결코 허용되어선 안되겠더군요 대여섯번 읽었고 또 진중하게 달세뇨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들었지요 매번 다른 감상을 갖게 되네요. 요즘 세태들도 이런 라스니코프 같은 마음으로 사는이가 있어 보여 참 안타깝더군요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들었어요. 어떻게 이런 대작을 마쳤을까 몸은 괜찮을까 걱정되었지요 고맙습니다. 늘 좋은 책 들려 주시느라 수고하십니다😊
Soro Choi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죄와 벌은 완독하고 나니 마치 밀린 큰 숙제를 해 낸 기분이었습니다 ~ 죄와 벌을 여러번 읽으신 soro님이 제 낭독을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다고 말씀 해주시니 그래도 잘 해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Soro Choi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의 목소리 덕분에 더 깊이 있게 잘 들었습니다. 라스콜리니코프의 회개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지 여전히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는 늘 전당포 노파의 동생 입장이 되어 여전히 뒷맛이 개운치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들을 때 만큼은 푹 빠져서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달세뇨님 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이후 손목 치료로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많이 좋아지고 있고 마음도 편안합니다. 힘든시간 그래도 내 마음 터 놓을 수 있고 목소리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이곳이 있어서 참 큰 위안이었습니다. 달세뇨님께 마음의 벗이 되고 싶고 앞으로의 시간도 오래 오래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늘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달세뇨님께서 낭독회 같은 것을 하신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요즘은 부쩍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겐 정말 고마운 분 입니다. 어떻게 표현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은님 ~♡ 마음이 편안하시다는 말씀이 제일 반갑습니다... 벌써 몇 년째일까요~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댓글을 편지처럼 주고받으며...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네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경은님 말씀처럼 마음의 벗으로..함께 하다.. 어느 좋은 날 두꺼운 유리창을 열고 호흡하듯 기쁜 마음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티기.. 요즘 스스로에게 해주는 말이네요. 경은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죄와벌 마지막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리소설보다 서양고전문학작품들을 더 좋아하는데, 여배우님 목소리 통해서 여러 우수작들을 귀로 독서할 수 있어서 늘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즐겨찾기해서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외국소설들 접하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잘들었어요 장시간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긴글 감사합니다 여고시절에 읽었었는데. 다시들으니 새롭네요 .
늘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반짝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60을 넘기니 눈도 피곤하고 허리도 아파 늘 관심은 있었으나 접하기 어려웠는데 귀에 들려주니 신세계가 열렸슴다 또하나의 즐거움이 추가 됐어요 날마다 넘넘 감사요~~^^😊❤
제 오디오북이 정옥님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60전에 또한번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와!!생생한 감정이 일도록 읽어주심 진정 감사드립니다.불후의 명작을 70 나이에 다시 대하게 되는 이,행복함이란!!❤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명품 선물 같은 대작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펭귄님 ~♡
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
이번 명절은 더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봄 같이 포근한 밤..
쌓인 피로가 모두 풀리는
편한 잠 주무세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대작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건강 조싱하세요 밤이 기다려 지네요😂😂😂
종란님 ~♡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수요일 밤 되세요 💕
잘 자보려고 시작했는데 3일밤을 새웠네요 ㅎㅎ달세뇨님.감사합니다.
샌드아트컬처님 ~♡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못 주무셔서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밤은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
그리고 응원의 마음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ㅁㅁ
긴 시간...수고 많으셨습니다..ㅉㅉㅉ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바이올렛님도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랄게요 ~♡
어릴때 읽었던 죄와벌 상,중,하 드디어 다 들었습니다..밤을 꼬박 새면서 들었네요..
너무 감사하구요, 수고 많으십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달세뇨님 덕에.매일의 일들이
지루하지.않고 가치있는 시간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읽었던 책들도
더 이해하기.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낭독에 늘 감명받습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늘 스스로에게 부족함을 느끼지만
망개츄츄님의 댓글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
망개츄츄님 ~♡
아름다운 2월 만끽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사십대 중반에 처음 접하는 죄와벌. 달세뇨님 아니었으면 감히 시작도 안했을 것 같은데.. 큰 감동받고 갑니다. 이런 귀한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분량을 이렇게 읽어 주시기가 쉽지 않은데 달세뇨님의 수고 덕분에 좋은 책을 듣고 있어 늘 감사합니다~~ ❤❤❤
나자님~♡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보내주신 응원의 마음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드디어 마지막 시간이네요. 끝까지 읽어본 적 없는 저를 위한 낭독 오늘도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달세뇨님 덕분에 저도 이제 죄와벌 끝까지 읽은사람이 됩니다 😅 명절지나 쉴새도 없이 또 달리셨네요. 틈틈이 달세뇨님만을 위한 시간 잠깐씩이라도 꼭 누리시길 바래요❤
큰 숙제를 끝낸 기분입니다 ~^^
그나마 재밌게 들어주시고
다음편을 기다려주시는
구독자님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
수윤님 ~♡
함께 달려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끝까지 읽어 본 적이 없는' 이라는 말이 가슴에 콕 박힙니다... 마음 먹고 읽기를 시작하면 고구마 백 만 개의 답답함과 익숙해 지지 않는 러시아 이름들이 항상 완독을 포기하게 만들었어요. 2024년은 달세뇨님 작품 완청하고 완독에도 도전해 볼까 합니다. 달세뇨님 긴 작품 감사합니다~ ❤❤❤
길고 어려운 러시아 이름 덕분에
저도 낭독하면서
힘들긴 했습니다 ~^^
그래도 함께 해주시는 구독자님들이
계셔서 늘 한 고비 한'고비
잘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보림님 ~♡
비 내리는 목요일 오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작품도 작품이지만 이 긴긴 소설을 육성으로 들려주시다니 어떤 희생 정신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어 정말, 달세뇨님에 대해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에궁.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부끄럽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네요~^^
힘들지만..보람을 느끼면서
하고 있습니다 ~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듣기. 시작 하려고
인사 드립니다!!
달세뇨님
감사드립니다~~^^ㅎ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잠자기전 잘듣고 있습니다 목관리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승호님~♡
댓글로 힘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죄와벌,마지막회까지정말잘들었어요,고생했어요,다음주에는무엇을들려줄것인가,기다려지네요,그럼다음주에봐요
끝까지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고생하셨어요.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잘 듣겠습니다
위니님 ~♡
매번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못 드리네요...
그래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최고이십니다
에궁...감사합니다 ㅠㅠ
아~ 마냥 존경합니다^^ 50대 아줌마예요^^ 사랑해요 달세뇨님!! 언제들어도 소울보이스. 오래도록 들을거예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하롱하롱님~♡
잘 지내셨나요 ~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행복하네요 ~^^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뇨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연휴끝은 누구나 피곤하긴 마련 일턴데 부지런하세요 ^^
올려주신 3부 감사하게 잘 듣겠어요
세뇨님 목소리는 건강하신거 같아요
😊 그치만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2024년은 세뇨님에게
건강하고 최고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차가운 정님이 매번
응원을 듬뿍 듬뿍 보내주셔서
피곤한줄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차가운 정님께도 2024년은
최고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릴게요 ~♡
넘 많이 수고했어요
3회에 걸친
장시간의 여행
덕분에
끝까지 완독의 기쁨을 느끼는 즐김
명옥님 ~♡
죄와 벌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바쁜 일상에 조금이나마
휴식 시간을 드릴 수 있었기를
바래봅니다 ~♡
달세뇨님
사랑해요
큰 위로
감사합니다.
LEE리디아님~♡
보내주시는 응원 덕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복님~♡
잘 들어주시는게 제겐 큰 힘이 됩니다~^^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달세뇨님
긴~소설을 읽어주셔서 완독못했던 분들에게 큰기쁨과 뿌듯함을 선물해주셨네요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LEE리디아님~♡
많은 분들이 죄와 벌을 끝까지 읽지 못하셨다는 말씀을 하셔서
제목을 이렇게 정해봤습니다~
늘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
언제나
감사하옵니다 😊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ㅎㅎ~~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는 분들을 위.....
몇번 손에서 놓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었답니다.
암튼 정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중편 듣다 집중력이 흐트려 졌답니다...
에궁...죄와벌 들어주시는
구독자님들께서
끝까지 못 읽었다는 댓글들을
많이 주셔서요ㅠㅠ
여란님 ~♡
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긴 시간 목아프게 읽어주신 책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정원님 ~♡
잘 들어주셔서 힘이 납니다 ~
항상 감사드려요 ~^^
Thank you!!🙏
Thank you so much 💓 💗 💛
오랜시간에 걸친 낭독 감동적으로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또렷한 음색과 등장인물을 구별하기 쉬운 개별적 톤으로 낭독해 주시니 내용을 이해하기도 쉽고 듣기도 편했습니다.. 45년전 고등학교시절에 읽었던 내용이 소록소록 그때의 추억과 함께 떠오르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
대작을 읽어주셔서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코난님 ~♡
반갑습니다 ~^^
프로필 사진이 바뀌셨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onewomansplay2270 아..황송하게도 알아봐주시니 몸둘바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이제야 죄와벌 결말을 알게 되었군요
달세뇨님의 탁월한작품선정에 감사드리고 늘 감탄합니다!
올해도 잘부탁드리고 모든소망 이루시는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달세뇨님 ❤
규연님 ~♡
오늘도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규연님도 올 한해
원하는 모든 일 이루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달세뇨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
제 나이 봄일적 너무 부담이 간...그렇지만 꼭 숙제처럼 ...인생의 단풍든 지금 쌤의 매력적인 음으로 숙제 끝냈군요 정말 고맙고 수고하세요 ^❤^
끝까지 동행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새로운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도스토 예프스키 ᆢ
자정이 훨씬 지나 두시가
넘었건만 아직도 잔잔하나
강열한 여운때문에 ᆢ
잠을 이룰수 없읍니다
창규님~♡
간밤엔 좀 주무셨을까요~~
죄와 벌 끝까지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긴 시간을 이렇게 읽어내셨습니다.박수에 박수를 보냅니다.
에궁...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감사해요 ~ ❤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죄를 짓고도 한낱 해로운 이를 죽였다고 죄라고 생각하지 않다가 소냐를 만나고 하나님을 알게되어 회개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조마조마했답니다.
또 다음 작품은 뭘까 기대해 봅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고요~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
대단하세요 달세뇨님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죄와벌을 나름 완독했다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낭독한 보람이 있습니다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선댓글^^
이따 잘때 잘 듣겠습니다😊
죄와벌은 언젠가 대학때였나 졸업후였나
책으로만 읽었었는데
이렇게 우아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한편의 명작 영화를 듣는게아닌
선명하게 보는 느낌이랍니다❤
어떨땐 잠이 다 달아나도록 집중이 되는 단점이ㅎㅎ
Suekail님~♡
댓글로 힘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편안한 수요일 밤 되세요 💕 ✨️ 😊
마음은 있었지만 책의 분량을 보고 다가가지 못했는데 달세뇨님 덕분에 숙제를 해결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에궁...그렇게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우와아앙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에궁...제가 더 감사합니다 ㅠㅠ
달세뇨님 수고하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많이 기다렸어요!! 잘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짱❤
똥똥이님 ~♡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진짜 고생 많으셨었어요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잘 들어주신다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4:24:21 그러나 여기엔 이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
그것은 한 인간이 서서히 갱생되어
가는 이야기,
그가 차츰 새로운 인간이 되어가며
하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천천히 옮겨
이제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현실을 알게되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것은 새로운 이야기의 주제로도
될수 있으리라
그러나 지금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났다
* * * * * *
위대한 대작이 마침내 이렇게 끝나는것이었군요
인간의 사랑과 그로인한 종교에의
구원이라고 할까요?
명작이 왜 명작인지
가슴 먹먹하게 너무나 치열하게 써내려간 한인간의 죄의식과 벌을
생각합니다
여린듯 보이는 달세뇨님이지만
이런 대작들을 선정하고 낭독하실때보면
얼마나 강인하고 뚝심있는 분인가!
하고저는 매번 감탄한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애처음으로 죄와벌을
제대로 읽은 기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에궁...제가 정말
뚝심있고 강인한 사람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
죄와 벌은
구독자님들의 낭독 요청이 꾸준히
있었던 소설입니다.
그런데.,.쉽게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 이 유명한 책을 한 번
읽어보리라 생각하고 펼쳐들었는데..
너무 무겁고 심도 있는 내용에
중도에 덮어버리고 말았던 기억이
생생해서...
눈으로 읽기도 쉽지 않은 책을
어떻게 낭독하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늘 구독자님들만을
생각하는 저로서는
더이상 기다리게 해드릴 수 없어서
마침내 주어진 이 숙제를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절 움직이는 건
애정해주시는 구독자님들이시고
덕분에 발전하고 나아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SunnyTen님~♡
그래서 늘 감사드려요 ~
말씀처럼 올해는
제 자신이 더 강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달세뇨님 오랫만이죠
책이란 나이에 따라 다른 감상에 젖게 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죄와벌이었고 십대에는 온전히 작가의 생각에 깊은 공감을 했다가 자식을 키운 엄마의 마음으로 읽은 다음엔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해 쓸모없다고 죽인다는건 결코 허용되어선 안되겠더군요
대여섯번 읽었고 또 진중하게 달세뇨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들었지요
매번 다른 감상을 갖게 되네요. 요즘 세태들도 이런 라스니코프 같은 마음으로 사는이가 있어 보여 참 안타깝더군요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잘 들었어요. 어떻게 이런 대작을 마쳤을까 몸은 괜찮을까 걱정되었지요
고맙습니다. 늘 좋은 책 들려 주시느라 수고하십니다😊
Soro Choi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죄와 벌은 완독하고 나니
마치 밀린 큰 숙제를 해 낸
기분이었습니다 ~
죄와 벌을 여러번 읽으신 soro님이
제 낭독을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다고 말씀 해주시니
그래도 잘 해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Soro Choi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이곳 뉴질랜드는 이제 가을로 들어서고 있어요
서늘해 지고 하늘의 구름은 달아나고 있고요
늘 편안한 맘으로 듣고 있지요
다양한 책을 읽어 주셔서 아주 큰 감동을 받고 있어요
언제나 몸 조심히 잘 돌보셔서 좋은 책 많이 들려주셔요
댕큐
여배우님 책방 자주 듣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명작들을 많이 낭독해주셔서 잘 듣고있습니다
날이 덥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책들 많이 소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시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달세뇨님의 목소리 덕분에 더 깊이 있게 잘 들었습니다.
라스콜리니코프의 회개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지 여전히 생각이 많아집니다.
저는 늘 전당포 노파의 동생 입장이 되어 여전히 뒷맛이 개운치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들을 때 만큼은 푹 빠져서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달세뇨님 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이후 손목 치료로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많이 좋아지고 있고 마음도 편안합니다.
힘든시간 그래도 내 마음 터 놓을 수 있고 목소리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이곳이 있어서 참 큰 위안이었습니다.
달세뇨님께 마음의 벗이 되고 싶고
앞으로의 시간도 오래 오래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늘 진심으로 바랍니다.
만약 달세뇨님께서 낭독회 같은 것을 하신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요즘은 부쩍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겐 정말 고마운 분 입니다.
어떻게 표현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은님 ~♡
마음이 편안하시다는 말씀이
제일 반갑습니다...
벌써 몇 년째일까요~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댓글을 편지처럼 주고받으며...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네요~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경은님 말씀처럼
마음의 벗으로..함께 하다..
어느 좋은 날
두꺼운 유리창을 열고 호흡하듯
기쁜 마음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무너지지 않고 잘 버티기..
요즘 스스로에게 해주는 말이네요.
경은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완독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목요일 밤 되세요 💕 😊
죄와벌 마지막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리소설보다 서양고전문학작품들을 더 좋아하는데, 여배우님 목소리 통해서 여러 우수작들을 귀로 독서할 수 있어서 늘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즐겨찾기해서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외국소설들 접하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리수준님~♡
구독해주시고 자주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듣고 싶으신 고전소설 알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굿모닝입니다~❤❤❤
감사합니다 🥰
포근한 2월이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풀버젼인가요?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완독 인가요?
😅⁷
감사합니다.
Yimong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응원의 마음 보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