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부석 - 김태곤 / (1977) (가사)

Music with lyrics
(가사) 망부석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못 이뤄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떴네
멀리 떠난 내님 소식
그 언제나 오실텐가
가슴 졸여 기다려지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달 아래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달 아래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fredcliff912]

전통과 현대를 연결한 명가수 김태곤님

[@陰姬]

초딩 때부터 좋아한 노래. 김정호의 노래와 더불어.

[@하늘공]

도포 입고 짚신 신고 삿갓 쓰고
어제일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리 흘렀네요.

[@두리-e5v]

어우~오랜만에 좋은 내참말로끝내주는 내노래여~내꿈마저떠가라~내가육십너머~떠나너가내 그래도너무좋아~

[@pandol8214]

넘좋아요

[@lantencoleman.200a3]

오매불망 떠나라~~~
내꿈찿아

[@봄날-v8i]

저 때 저런 노래를 만들었다니 선구자입니다

[@Sunho-oo]

헤어스타일이나 패션 보면 2020년 사람이라고 봐도 될듯ㅎㅎ

[@whsooee]

노래가 예술입니다😍

[@옵빠-q5u]

역시 젊을때 목소리가 힘있고 매끄럽고 탄력이 있네요.

[@장성철-v5t]

우리아버지가좋아하는노래입니다

[@근육남]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 보니~

[@zen_BS12]

😑😑😑😑😑😑😑😑😑😑😑

[@이춘우-p8g]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서광토]

ㅋㅋㅋㅋㅋㅋ

[@이두석-y2j]

김태곡님 그립네요...

[@mr.coldfisher9245]

영화배우 이병헌인줄 ㅋㅋ 목소리가 사진하고 안어울리네요ㅋ 좋네요.

[@살구-w7j]

78년 국4... 학교 오가며 신나게 따라부르던 노래...한 3km 길, 석남네 이사 전 다른 분이 살던 집이 생각난다..
제비.. 마루 놓기 전 맨땅을 봉당이라 불렀지...처마 밑에 제비들이 집 지을 때, 제비들이 흘린 지푸라기 섞인 진흙이 엄청 봉당으로 떨어졌지..빗자루질 귀찮아 빗자루로 제비집 뿌수면 겁나 날아다니며 울어제끼던 제비들.. 알 낳고 새끼 크면 겁나 떨어지는 제비똥....

[@msyoon1080]

내가 넘 좋아하는 망부석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