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각자 삶에 맞는 미니멀라이프 공감합니다 ! 저도 한참 비우기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어요 ~ 불편한건 싫으니까요. .🥲 저는 극단적인 미니멀보다 적당히 물건을 갖춰야 하는 사람인가봐요 하지만 이제는 불필요한 소비는 하지 않아요 .. 아니.. 가끔은 하지만 ..ㅎㅎ 전보다는 소피패턴 잡히고 절약도 하게 되어 미니멀하기 잘했다 싶을때도 있어요 😉 다시 봄이 되니, 집안 구석구석 불필요한 물건들이 보이네요. 청소하기 딱 좋아요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늘 반가워요❤ 맞아요, 불편한 건 싫지요~ 억지로하면 부작용 생기더라구요. 저또한 3년차가 되었지만 2년차즈음 회의감을 느낀 적이 있어요. 목표가 없이 그냥 남을 따라서만 했던 것 같아요. 미니멀에 라이프라는 단어라 함께있다는 걸 늘 기억하려고해요!! 불필요한 소비만 줄여도 억지로 비우지않아도 되잖아요. ^^ 절약도 하면서 진짜 투자해야할 때 진짜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따뜻한 공감 댓글에 제 마음도 따스해졌어요. 감사드려요❤ 늘 건강한 미니멀을 위해 함께해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미니멀 두달차입니다. 미니멀앙곰님 보면 삶의가치가 선명하게 보여요^^ 비워진 공간만큼 씩씩한 그모습이 닮고싶네요. 낡고 유통기한 지나고 장식품같은건 거의 버린거같은데 이제 남아있는물건들을 어떻게 소진하고 마주해야할지가 고민이예요. 싹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고싶은 마음이랄까요..ㅠ 예전에는 거슬리거나 아까워 차곡차곡 챙겨둔 물건들이 이렇게 마주하기 어려운 짐이될줄 몰랐네요. 이런쪽으로는 고민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3년쯤되면 저도 괜찮아질것을 기대해보며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미니멀 두달차 님♡ 반가워요😊 남아있는 물건들은 횟수를 늘려서 일부러 더 집중적으로 써보는 방법이 저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여러번 쓸 수록 다시금 고마운 마음이 드는 물건은 시간이 걸려서라도 천천히 소진해요. 반대로 쓸수록 더 불편함을 주고 자꾸만 나에게 더 쓰라고 죄책감을 주는 물건은 판매, 드림, 기부해요. 버리는 건 가장 마지막에 하고있어요. 그 과정에서 단계를 건너뛰어 버리기도하는 물건도 생기는 것 보면 처음부터 쓰려고남긴 것이 아닌 그냥 버리는 것이 겁이나서였던 것 같더라구요. 😂 스스로 깨달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고민을 한다는 건 나아질 일만 남은 것 같아요👍 분명 나아지실거에요^^ 건강하게 미니멀 함께해요❤
수납할 공간이 많아지면 그만큼 또 많이 채우는 거 정말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얼마 전에 아기방에 책장을 구성하다가 자리가 모자라 서랍 두개를 나눔했는데... 그 서랍에서 나온게 대부분 아기에게 더 이상 필요도 없는 시기 지난 물건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물건들도 다 정리하고 필요한 거만 남겨보니 수납장이 모자라단 느낌도 안 들었네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정리한다고 이것저것 여러사이즈 수납바구니, 상자 등 샀어요. 정리가 되어서 좋았는데 미니멀 3년차 되니 하나둘 그 바구니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어요 😂 어디에 요긴하게 쓰일지 고민해야하는 물건이 되었답니다😊 물건이 적으면 나눠서 넣을 곳도 사실 필요없는데 그때는 저도 몰랐던 거 같아요~ 서랍 2개 정리하시고 그 안에 물건도 같이 비우시면서 홀가분함 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그런 공간들이 많아지면서 마음의 여유도 함께 느껴보아요❤ 늘 건강하세요!!
에고고~ 그러셨군요!! 저도 그럴 때 있었어요~ 미니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최상위같아요😅 물건 밭 이제 봄이 왔으니 잘 일궈내셔서 싹도 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함께 조금씩 해나가요~ 참! 어디가 가장 물건이 빨리 쌓이는 것 같으세요? 댓글 남겨주시면 관련 내용 정리해볼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minimalanggom 사은품이나 선물로 받은 청소용품, 주방용품들이나, 할인이벤트로 잔뜩 구매한 여성용품 등.... 안그래도 수납공간 적은 곳으로 이사와서 짐들이널브러져있는데 저런 물건들이 확 쌓이니 골치아프더라고요 ㅋㅋㅋ 다음 이삿짐 늘릴까봐 서랍이나 수납장 안사고 버티려고하다가 결국 작은 플라스틱 서랍장 하나 샀지만 아직도 모자라고... 일단 소비에서도 문제지만 수납공간이 추가로 필요할지 아니면 지금 상태로 정리가 될지 판단하는게 젤 어려웠던 것 같아요 ㅋㅋ 아참 어디에 쌓이는 것 같냐고 물어보셨는데 이렇게 주절주절....ㅎㅎ 사실 저희집은 한 군데에 쌓이고있지가 않거든요 ㅜㅜ 흑
덤, 사은품, 선물로 받은 물건들은 순식간에 늘어나기 쉽고 처리하기도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제가 해오는 방법을 정리해봤어요. 일단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것 아니기에 물건들의 큰 박스와 포장재를 모두 빼고 분리했어요. 갖고다니면서 쓸 수 있는 몇개는 가방에 넣고다녔어요. 가글액, 소형 물티슈등. 운동가서 쓸 것도 몇개만 갖다놓았어요. 그리고 부모님들께는 사려고 했던 생필품만 드렸어요. 치약, 샴푸 등 다 드리지않았고 당장 쓰실 것만 나눠드렸어요. 사용하는 공간에 한개씩 여유분을 보관하고 그러고도 남은 물건만 바구니하나에 모아 정리했어요. 일명 여분 바구니로 정하고 넘치지않게 틈틈히 체크했어요. 여기서는 소비를 하지않는 것이 포인트였어요. 남은 사은품을 다! 쓰고나서 구입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래도 잘 지켜지지않는 건 진짜로 안쓰는 물건, 식재료이기에 드림했어요. 노트북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친환경 세제를 포함한 어디서 무료로 받고 얻은 물건들을 그렇게 정리해갔어요. 또한 받아오지않았어요. 생리대같은 위생용품은 나눠서 갖고다니는 가방들에 한두개만 넣어뒀오요. 급할 때 대비하기도 좋았어요. 많은 물건을 잘 정리하여 정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해당하는 물건들의 소비는 아예 멈추는 것이 도움이 됐어요.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닌 아예 스탑이요!^^ 댓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반갑고 자주 함께해주셨다니 감사드려요🥰 스탠 냄비를 제외하고 2023년 8월 스텐 궁중팬(웍)을 시작으로 11월즘 스텐 후라이 팬도 같이 쓰고있어요. 저는 핀일로 제품 사용중이에요, 실사용으로 추천드려요. 여러 제품을 다 사용해본건 아니라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무게, 성능,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제품 같아요. 저에게 스텐 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게였어요. 일단 무거우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도전하기 쉽지않았어요. 다시 코팅 팬으로 돌아가지않기위해 마트, 백화점에 갈 때 한번씩 들어봤어요. (모던하우스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이케아 등) 쉐프원 제품이 스텐 팬의 명품이라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데 써보지않은 초보 실력(?)으로 도전하기 쉽지않은 가격이라 현재 제품을 고르게 됐구요. ^^ 스텐을 고르실 때 고려할 점 1. 무게 (특히 28cm이상 팬) 2. 안쪽이 매끈한지 여부(설겆이 용이) 3. 가격 저는 이 3가지가 중요했어요^^ 다양한 제품을 한개씩 구매해서 써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스텐 팬, 스텐 궁중 팬을 사용하는 후기 영상과 소비 습관 관련영상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주기적으로 들어와 물욕 소유욕.. 디톡스 해야 합니다…
반가워요❤
미니멀 시작한지 벌써 3년차네요~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만들기를 지속할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정리하려면 바구니부터 사야하는 저인데
여기와서 영상 한번씩 보며 정신 차리고는합니다 ! 이번 주말에는
저도 주방 수저들부터 정리해봐야겠어요 😊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계속 정리하고 비워내면서 물건이 자연스레 줄어드니 이제는 수납 바구니가 처치곤란이 되어가요. 하나둘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바구니들이 나오고있어요~ 어떻게든 활용해보려구요^^
오늘도 힘내세요!!😘👍
발랄한 아나운서같으셔요
좋은 말씀 참고할께용
♡♡♡
하하 좋은 말씀 저도 감사합니다 🥰
평온한 저녁 되세요🤗
기다렸어요~~!!!! 저만의 미니멀라이프 다시한번 뒤돌아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늘 감사해요♡
즐거운 휴일 화이팅입니다!!! 🥰🫶
크 된장찌개 비빔밥 , 실내화 강아지가 하얗게 변화는 것 보고 웃고갑니다
저도 같이 신발을 닦느라 변화를 잘 못 느꼈는데 편집하다보니 확 다르네요 😊 하얀 푸들을 다시봐서 기뻐요😁
안녕하세요 ! 각자 삶에 맞는 미니멀라이프 공감합니다 !
저도 한참 비우기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어요 ~
불편한건 싫으니까요. .🥲
저는 극단적인 미니멀보다 적당히 물건을 갖춰야 하는 사람인가봐요
하지만 이제는 불필요한 소비는 하지 않아요 .. 아니.. 가끔은 하지만 ..ㅎㅎ
전보다는 소피패턴 잡히고 절약도 하게 되어 미니멀하기 잘했다 싶을때도 있어요 😉
다시 봄이 되니, 집안 구석구석 불필요한 물건들이 보이네요.
청소하기 딱 좋아요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늘 반가워요❤
맞아요, 불편한 건 싫지요~ 억지로하면 부작용 생기더라구요.
저또한 3년차가 되었지만 2년차즈음 회의감을 느낀 적이 있어요. 목표가 없이 그냥 남을 따라서만 했던 것 같아요. 미니멀에 라이프라는 단어라 함께있다는 걸 늘 기억하려고해요!!
불필요한 소비만 줄여도 억지로 비우지않아도 되잖아요. ^^
절약도 하면서 진짜 투자해야할 때 진짜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따뜻한 공감 댓글에 제 마음도 따스해졌어요. 감사드려요❤
늘 건강한 미니멀을 위해 함께해요~
오늘도 감사드려요😘
이시간 버릴것도 없는데 찾고있는 나자신~^^
앙곰님~
질투와 허영심 많은 저에게 옴춍이 귀감이십니다♡
반가워요😊
남을 아예 의식 안할 수 는 없겠지만 저도 제 자신에게 집중하면 좀 낫더라구요^^
완연한 봄이에요🌸 따스한 햇볕 만끽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우와 저도 채소 나물환장해요ㅎㅎ 된장찌개 한식좋아하고요 나물비빔밥 최고좋아해요
헤헤 늘 반가워요❤
나물 한 가득 또 사왔어요😅 나물 반찬은 순식간에 없어지네요 헤헤~
봄 나물 만끽해보아요😊
늘 건강하시고 늘 감사드려요❤
비울거 없나 늘 두리번 거립니다
반가워요❤
건강한 미니멀라이프 함께해요😊
늘 건강하세요🤗
앗싸 영상 잘 볼게요! 공휴일 잘 보내세요!😊
늘 감사드려요🥰
공휴일 오늘 하루가 벌써 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하하😂😂
즐거운 휴일(?) 되시고 화이팅이에요!!
늘 건강하세요🥰🫶
봄에는 나물에 달래된장찌개가 최고에요😊
그죠ㅡㅡ 봄 이 참 좋아요
그치요^^ 산뜻한 봄을 느끼기 좋은 것 같아요! 늘 건강하셔요 🥰👍
봄 바람 만끽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목소리 톤을 올려보았는데 편안히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앙공님 같은분이 친구 또는 지인이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 건강한 삶과 생각으로 닮고 싶어요 꾸준한 실천도 참 어려워요 ㅠㅠ 그래도 영상 올려주실때마다 마음을 다 잡게 되어 그것또한 나쁘지않은거같다고 애써 마음위로합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앗😅 감사해요~
저의 남편과 친한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같은 답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하하 그래도 댓글보니 기쁩니다❤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하게 아자자😊
늘 건강하셔요,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미니멀 두달차입니다.
미니멀앙곰님 보면 삶의가치가 선명하게 보여요^^
비워진 공간만큼 씩씩한 그모습이 닮고싶네요.
낡고 유통기한 지나고 장식품같은건 거의 버린거같은데 이제 남아있는물건들을 어떻게 소진하고 마주해야할지가 고민이예요.
싹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고싶은 마음이랄까요..ㅠ
예전에는 거슬리거나 아까워 차곡차곡 챙겨둔 물건들이 이렇게 마주하기 어려운 짐이될줄 몰랐네요.
이런쪽으로는 고민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3년쯤되면 저도 괜찮아질것을 기대해보며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미니멀 두달차 님♡ 반가워요😊
남아있는 물건들은 횟수를 늘려서 일부러 더 집중적으로 써보는 방법이 저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여러번 쓸 수록 다시금 고마운 마음이 드는 물건은 시간이 걸려서라도 천천히 소진해요. 반대로 쓸수록 더 불편함을 주고 자꾸만 나에게 더 쓰라고 죄책감을 주는 물건은 판매, 드림, 기부해요. 버리는 건 가장 마지막에 하고있어요. 그 과정에서 단계를 건너뛰어 버리기도하는 물건도 생기는 것 보면 처음부터 쓰려고남긴 것이 아닌 그냥 버리는 것이 겁이나서였던 것 같더라구요. 😂 스스로 깨달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고민을 한다는 건 나아질 일만 남은 것 같아요👍 분명 나아지실거에요^^
건강하게 미니멀 함께해요❤
너무 공감 돼요~^^ 저도 나름의 개똥철학으로 욕심과 물욕을 비우려 계속 노력중입니다^^ 하다보니 환경도 생각하게되어 지퍼백 재활용이나 주방비누사용, 우유팩 재활용~ 끝까지쓰고 플라스틱 적게배출하기~~조금씩 따라해봐요ㅋㅋ 그러면서 환경보호 동참하고있다고 혼자뿌듯해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가요^^*
늘 반가운 에에님♡
끝까지 쓰고 플라스틱 줄이기만으로도 생활이 조금씩 달라지는 걸 느껴요~~ 경제적이기도하구요^^
탄소중립 포인트도 한번 경험해보세요^^
공감댓글에 늘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뵈어요😊
수납할 공간이 많아지면 그만큼 또 많이 채우는 거 정말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얼마 전에 아기방에 책장을 구성하다가 자리가 모자라 서랍 두개를 나눔했는데... 그 서랍에서 나온게 대부분 아기에게 더 이상 필요도 없는 시기 지난 물건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물건들도 다 정리하고 필요한 거만 남겨보니 수납장이 모자라단 느낌도 안 들었네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정리한다고 이것저것 여러사이즈 수납바구니, 상자 등 샀어요. 정리가 되어서 좋았는데 미니멀 3년차 되니 하나둘 그 바구니들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어요 😂 어디에 요긴하게 쓰일지 고민해야하는 물건이 되었답니다😊 물건이 적으면 나눠서 넣을 곳도 사실 필요없는데 그때는 저도 몰랐던 거 같아요~
서랍 2개 정리하시고 그 안에 물건도 같이 비우시면서 홀가분함 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그런 공간들이 많아지면서 마음의 여유도 함께 느껴보아요❤
늘 건강하세요!!
아... 올해초 이사전에 짐 정리힌다고 많이 비웠는데 이사오고서 또 물건밭이 되어버렸어요.... 다시 영상 정주행하고 마음 다잡아야지😢...
에고고~ 그러셨군요!!
저도 그럴 때 있었어요~ 미니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최상위같아요😅
물건 밭 이제 봄이 왔으니 잘 일궈내셔서 싹도 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함께 조금씩 해나가요~
참! 어디가 가장 물건이 빨리 쌓이는 것 같으세요? 댓글 남겨주시면 관련 내용 정리해볼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minimalanggom 사은품이나 선물로 받은 청소용품, 주방용품들이나, 할인이벤트로 잔뜩 구매한 여성용품 등.... 안그래도 수납공간 적은 곳으로 이사와서 짐들이널브러져있는데 저런 물건들이 확 쌓이니 골치아프더라고요 ㅋㅋㅋ 다음 이삿짐 늘릴까봐 서랍이나 수납장 안사고 버티려고하다가 결국 작은 플라스틱 서랍장 하나 샀지만 아직도 모자라고... 일단 소비에서도 문제지만 수납공간이 추가로 필요할지 아니면 지금 상태로 정리가 될지 판단하는게 젤 어려웠던 것 같아요 ㅋㅋ
아참 어디에 쌓이는 것 같냐고 물어보셨는데 이렇게 주절주절....ㅎㅎ 사실 저희집은 한 군데에 쌓이고있지가 않거든요 ㅜㅜ 흑
덤, 사은품, 선물로 받은 물건들은 순식간에 늘어나기 쉽고 처리하기도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제가 해오는 방법을 정리해봤어요.
일단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것 아니기에 물건들의 큰 박스와 포장재를 모두 빼고 분리했어요. 갖고다니면서 쓸 수 있는 몇개는 가방에 넣고다녔어요. 가글액, 소형 물티슈등. 운동가서 쓸 것도 몇개만 갖다놓았어요. 그리고 부모님들께는 사려고 했던 생필품만 드렸어요. 치약, 샴푸 등 다 드리지않았고 당장 쓰실 것만 나눠드렸어요.
사용하는 공간에 한개씩 여유분을 보관하고 그러고도 남은 물건만 바구니하나에 모아 정리했어요. 일명 여분 바구니로 정하고 넘치지않게 틈틈히 체크했어요. 여기서는 소비를 하지않는 것이 포인트였어요. 남은 사은품을 다! 쓰고나서 구입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그래도 잘 지켜지지않는 건 진짜로 안쓰는 물건, 식재료이기에 드림했어요.
노트북 구매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친환경 세제를 포함한 어디서 무료로 받고 얻은 물건들을 그렇게 정리해갔어요. 또한 받아오지않았어요. 생리대같은 위생용품은 나눠서 갖고다니는 가방들에 한두개만 넣어뒀오요. 급할 때 대비하기도 좋았어요.
많은 물건을 잘 정리하여 정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해당하는 물건들의 소비는 아예 멈추는 것이 도움이 됐어요.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닌 아예 스탑이요!^^
댓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헉 이렇게 장문의 답을 달아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줄이는 것이 아닌 스탑!! 오늘 집에가서 쌓여있는 물건들을 좀 분류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앙곰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멋지십니다~^^
감사해요❤
늘 건강하셔요! 😊
구독해서 잘보고 있어요~ 보는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정리되고 힐링되네요~ 주방조리도구가 코팅팬(테팔)인데 주기적으로 바꿔주어야하니 불편해서요. 혹시 영상에서 쓰시는 스텐웍이나 조리도구
사용하기 어떠신가요? 한번 쓸만한거 들이면 길들여너 계속쓸수 있다해서 고민중인데. 실사용 추천하시는지 궁금하구요. 사더라도 어떤걸 고려해서 사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반갑고
자주 함께해주셨다니 감사드려요🥰
스탠 냄비를 제외하고
2023년 8월 스텐 궁중팬(웍)을 시작으로
11월즘 스텐 후라이 팬도 같이 쓰고있어요.
저는 핀일로 제품 사용중이에요, 실사용으로 추천드려요.
여러 제품을 다 사용해본건 아니라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무게, 성능,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제품 같아요.
저에게 스텐 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게였어요. 일단 무거우면 아무리 좋은 제품도 도전하기 쉽지않았어요. 다시 코팅 팬으로 돌아가지않기위해 마트, 백화점에 갈 때 한번씩 들어봤어요. (모던하우스 홈플러스 트레이더스 이케아 등)
쉐프원 제품이 스텐 팬의 명품이라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데 써보지않은 초보 실력(?)으로 도전하기 쉽지않은 가격이라 현재 제품을 고르게 됐구요. ^^
스텐을 고르실 때 고려할 점
1. 무게 (특히 28cm이상 팬)
2. 안쪽이 매끈한지 여부(설겆이 용이)
3. 가격
저는 이 3가지가 중요했어요^^
다양한 제품을 한개씩 구매해서 써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스텐 팬, 스텐 궁중 팬을 사용하는 후기 영상과
소비 습관 관련영상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