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chholstein884 그때 당시 서울 단성사 극장 에일리언2가 했고 피가다리 극장에서 성룡 용형호제2가 했는데 형하고 그냥 에일리언 포스터가 남자가 꼬마여자애 안고 총을 들고 있길래 sf영화인가 보다하고 봤는데 보고 극장안 사람들 다들 엄청 에일리언 튀어나오고 깜짝깜짝 놀라고 첨단장비와 비쥬얼에 충격에 휩싸였죠 30년 시대를 앞서간 영화였습니다.
에일리언의 아버지 리들리 스콧은 제임스카메론이 만든 2편의 퀸을 별로 안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에 직접 메가폰을 잡은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 같은경우 에일리언의 기원이 주제임에도 모태인 퀸은 나타나지도 않죠. 아마 로물루스를 제작중인 감독이 스콧에게 제안한 시나리오에 퀸을 언급했다면 아마 손사레를 쳤을수도 있습니다.
왠지 느낌이...The thing 처럼, 예전 영화의 프리퀄 형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에일리언 2편에 나왔던 장소나, 배경,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모습들이 나올거 같다. 왜냐하면, 2편에서 해병대가 처음 기지로 들어갔을때, 전투가 벌어진 흔적을 발견했던게 있었는데, 그걸 이용해서 해병대가 오기전, 기지의 주민들이 에일리언과 사투를 벌이는게 주요 내용일거다. 그리고 분명한건...뉴트가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라는거다. 1편과 2편 사이의 내용인데...뉴트가 안나오면...그건 좀..ㅋ
에일리언2에서는 그곳에 사는 직원들로부터 외계 비슷무리한 뭣도 몇 십년간 발견한 적도 없다고 공식 발표되어 있습니다. 이건 에일리언2 리플리가 심문 당하는 장면에서 잘 나옵니다. 따라서 중간 사이에 이야기라면 에일리언은 나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올 수 있는 시점은 딱 1개 있습니다. 바로 에일리언2가 시작되고 리플리가 한참 신문을 받은 직후 해당 직원이 그 리플리가 말한 좌표로 이동해 에일리언이 기생 당한 후 리플리와 군인들이 지구에서 LV-416행성 으로 오기 까지 약 7일 ~14일 이라는 시간 동안 에일리언에게 끔살 당하는 그 식민지 주민의 이야기라면 영화가 가능합니다. 장담하는데 이런 배경이라면 에일리언1과 비슷한 분위기이면서 그게 더 확장되었다고 봐야겠죠. 이런 거라면 그 감독이 극찬을 했다고 했을 것으로 유추 가능합니다. 공포감이 극대화 되겠죠.
리들리스콧은 2편은 인정하지 않는다는걸 간과한거 아닐까요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임스 카메룬이 아닌 리들리 스콧이 극찬을 했다면 2편보다는 1편에서 더 가까운 시점일거고 커버넌트와 1편 이후의 세계관을 잇는 배경이 아닐까요. Lv426은 극 후반에 나올거 같구요. 아직 정착민들이 위성에 들어오기 이전의 시기일거라 예상해 봅니다.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에일리언 팬으로서 이런 상상하는거도 즐겁지만요😊
@@Austin_Roh 사실상 그 시점밖에는 생각할수가 없겠네요. 웨이랜드가 426 개척시작시에 해당존재에 대해서 알았다면 그냥 냅두지 않았을테니까요. 아니면 내용에서 언급된 젊은 청년들이 개척시작시에 무언가를 인지했지만 상부에 보고 안하고 묻어두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해당 존재를 밀폐된 공간에 가둬둔게 아니라면 식민지 생활을 계속 하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여튼 가장 좋아했던 2편 시점에 가까운 얘기가 될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인정했다기 보다는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한 게 아닐까 싶어요. 행성이라는 게 워낙 크다보니 식민지의 규모가 어느 정도에 이르기 전까지는 에일리언과 조우할수 없었으니... 이것 또한 의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식민지가 어느 정도 커진 후에 에일리언과 접촉이 있어야 충분한 양의 에일리언을 확보 할수 있었을테니까요. 에일리언 2의 초반부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있습니다. 직원 A : '(일전에 한 식민지인이) 뭔가 발견하면 그거 누구 소유냐고 자꾸 물어보더라' 직원 B : '나도 질문 받은 적이 있어서 회사(웨이랜드 유타니)에 물어보았는데 대답은 늘' 직원 A, B : (서로를 마주보며) don't ask me (물어보지 마) 직원 B : '그냥 발견한 사람 소유라고 해' 식민지인들은 뭔가 큰 기회를 잡기 위해 Lv426 식민지에 지원했고, 뭔가 대박을 잡기 위해 밖으로 자주 탐사를 나갔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우리가 알고있는 웨이랜드 유타니라면 '니들 우리회사 소속이나 발견하는 거 다 우리 꺼!' 했을 텐데, 여기에 대해 답을 이상하게 했으니까요. 오히려 밖으로 나가도록 헛점을 만들어 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에어리언 시리즈에 한때나마 열광하며 기다렸던 적이 있었다마는 이제는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는 것처럼 저 시리즈에도 새로운 것이 있을 턱이없다. 그저 에어리언2처럼 확실한 선악구도로서 절대악이자 최강의 살인무기인 에어리언과 해병대 든 특수부대든 그저 피터지는 액션으로 긴장감 백배인 영화가 단지 보고싶다. 0:10
솔직히 진짜 설정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스토리가 엄청 많이 바뀔거 같음 우리 예상대로 아이솔레이션 이후에 Lv426을 본격적으로 테라포밍 하기 위한 작업 도중에 무슨일이 일어난거면 아마도 웨이랜드 유타니사에 직접적으로 외계 생명체를 전하기 위해 옮기는 과정 혹은 옮긴 이후에 무슨일이 생긴것일 가능성이 높고 예상과는 다르게 아이솔레이션 이전이라는 설정이면 테라포밍과는 관계없이 단순히 노스트로모호의 행방을 위해 조사한다거나 Lv426 자체를 조사하기 위해서 갔다가 사건이 일어났다는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갈 가능성이 높겠네요
오늘 영상은 에이리언: 로물루스 1편과 2편 중간 시점의 이야기 기사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영상 화질을 4K 2160P 화질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햄릿님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1985년도에 에이리언 2 나왔죠....어떻게 그 시절에 이 정도 영화를 만들수 있는지...정말 대단합니다
그렇죠 시대를 30년?은 앞서 간듯요
당시 무인 감지 발칸 스마트건 초소형 용접기 심장박동 센서 장비나 작업로봇 무선 블루투스로 전투선을 조정하는거등 보면 2024년에 봐도 대단 합니다.
당시에 그걸 극장에서 봤던 사람들의 충격이 어땠을지. 부럽기도 하네요
@@milchholstein884 그때 당시 서울 단성사 극장 에일리언2가 했고 피가다리 극장에서 성룡 용형호제2가 했는데
형하고 그냥 에일리언 포스터가 남자가 꼬마여자애 안고 총을 들고 있길래 sf영화인가 보다하고 봤는데 보고 극장안 사람들 다들 엄청 에일리언 튀어나오고 깜짝깜짝 놀라고 첨단장비와 비쥬얼에 충격에 휩싸였죠
30년 시대를 앞서간 영화였습니다.
와 그당시에는 진짜 혁신 오브 혁신 그자체네요 ㅋㅋㅋ 아 최소 90년대 영화인줄 알았더니
항상 에일리언 관련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에일리언 널리널리 퍼져라!!!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데이빗 연기가 너무 임팩트가 강했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후속작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한번 더 보고싶은 연기력인데
옛날에 영화관에서 2편 봤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 리플리가 적재로봇을 타고 등장할때 관객들이 무슨 경기라도 보는 마냥 환호를했던 기억이 나네요.
리뷰 잘 만드셨네요. 잘봤어요. 근데 궁금한게 배경에 쓰인 BGM뭔가요? 에일리언 ost인가요?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영상 진짜 깔끔하고 세련되게 만드신다
화질 죽이네요 초딩때 친구네 집에서 허접한 복제 vhs로 본 에일리언
그때는 화질이고 뭐고 영화라곤 토요일 주말에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가 다였던 시절이어서
비디오 보는게 정말 중요한 행사였는데
고화질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로메테우스에서 에일리언의 기원은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와...전편들 화질 개선하니까 신작보는 느낌이네... 로물루스 기대됩니다
에일리언은 역시 햄릿님!
에이리언2를 1984년도에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지금 기준으로 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퀄리티임. 그때 터미네이터도 개봉했었음.
에일리언2는 1986년 12월에 개봉했음
@@gun_lov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왜곡이 좀 심하시네
개늘닭이네 할배임?
옛날 영화인데 화질이 엄청 좋네요. 이런 좋은 화질은 프로그램 같은걸로 좋게 만들 수 있는 건가요?
진심 햄릿형님은 목소리 자체가 몰입감이 좋아서,, 영상을 더 재밌게 하는거 같아요 ㄷㄷㄷ....진짜 기대됩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ㄷㄷㄷㄷ 형님 영상 잘보았습니다요!!
진짠줄알아 ㅡ ㅡ그런거짓말하는거아니야
회를 거듭할수록 1편이 위대한 작품이었다는걸 새삼 느끼게 된다
저에게는 2편이 더 위대한 작품이었네요. 제임스 카메룬 짱.
에이리언 1.2편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1편까지가 딱 명작인듯
어렸을땐 2를 더 재밌게 봤는데 나이 먹고 다시보니 1이 분위기나 연출이 더 좋았음.
@@FIRE족-x2m 수준떨어진다 증말
개인적으로 1편은 내가 지금까지 봤던 모든 영화를 통틀어 무조건 10손가락 안에 들어감
또 어떤 형태의 에이리언이 등장할지 너무 기대된다...
시점이 1-2편 사이라면 새로운 에이리언은 볼 수 없을 듯
배우도 에이리언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언급하는거 보면..
@@AnalogMaiden곰한테 붙으면 벨런스 붕괴니...
에일리언구작들 화질 실화냐...
그러게여...ㄷㄷ....게임화면 인줄
워낙 당시 미술 자체가 좋아서 지금 고하질로 업스케일링해도 위화감이 없음
@@byeonghaJang 오호 듣고 보니 그러네요. 특히 카메론 의 예전 영화들 리마스터한거 보면 화질 정말 판타스틱 함.
우끼우끼
아날로그.필름이 지금 4k보다 화질 좋은 경우가 많음. 정보량도 압도적이라 디지털 변환시 화질 저하가 없음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3편은 걍 끝인건가요? 3부작으로 알고있었는데 ㅎ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라ㅠㅠ 무척이나 설레네요
정말 에이리언 1과 2는 시대를 초월한 초명작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또한 최고
7시나리오 보고 스콧옹께서 최고라고 했으니 슴가가 웅장해진다
AA 우 끼 !! AAAA 우끼끼깈ㅋㅋㅋ
@@원숭이-g7d 원숭이야? 킁킁
Aaaaaaaaaaaaaaaaaaaa
ㅈ버넌트는 거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버넌트도 재미는 있었는데... 뭔가 만들다 만 느낌 ㅋㅋㅋ
로물로스는 아마도 데이빗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듯 리들리가 극찬한거도 자신의 세계관을 이어선듯 에일리안6. 마지막 장면을 이은듯
형... 인트로 보면서 제임스 카메룬이 메가폰 잡은 후속작인가 기대했었어~ 스콧옹이 인정한 감독이면 암요~당근 보고 감상해야지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영화가 정말 기대됩니다 !!
언제 개봉해요?
설명하면서 깔리는 피아노와 함께 음울하게 깔리는 에일리언 테마곡은 어디에서 나오나요?
1편의 메인테마곡입니다.
커버넌트 후속편이 나올까요...하 주위에서 다 잼게 봤는데 왜 ㅠ
하다 못해 스토리리도 알려 줬으면 ㅠㅠ..
퀸에일리언 등장하겄네.. 2편이 충격이였던게 퀸에일리언과 로봇지게차의 맞다이였는데..
에일리언의 아버지 리들리 스콧은 제임스카메론이 만든 2편의 퀸을 별로 안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후에 직접 메가폰을 잡은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 같은경우 에일리언의 기원이 주제임에도 모태인 퀸은 나타나지도 않죠. 아마 로물루스를 제작중인 감독이 스콧에게 제안한 시나리오에 퀸을 언급했다면 아마 손사레를 쳤을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퀸의 존재는 에이리언의 본질을 훼손하는 느낌이 들었을겁니다. 커버넌트가 그 본질을 잘 보여줬죠. 다만 첫 느낌은 그랬을지라도, 가능성의 확장이란 측면으로 생각한다면 굳이 부정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나와버린거 어쩔 수 없기도 하고요 ㅎ
영화 속에 등장했던 로더나오는 씬.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진짜 명작 영화 시리즈.
제가 좋아하는 영화 에어리언!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썸네일 에어리언 디자인 너무 좋네요 어떻게 저런 디자인을 생각했을까 최고
와 화질이 너무좋아서 눈호강합니다
제발 망치지말아줘..에일리언 진심 최애영화야 ㅠ ㅠ
절대 그럴일없음
망칠게 뻔하지
이미3,4편에서......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사이의 내용으로 제작한게 아니라
에일리언1과 에일리언2의 사이의 내용으로 제작한거라는건가요?
제가 알고있던거랑 다른내용이네요
1:40 덕담끝에 두남자 웃는거 머죠 노린 편집인가요 절묘하군요
와 이 유튜버 영화 영상들 많이 봤지만 에어리언리뷰 보고 구독 안할수가 없네 구독 좋아요
커버넌트 너무 잼나게봐서. 에일리언은 그냥 다 잼있다. 저시대 누가 저런 상상을 했겠는가??
햄릿님도 행복하세요~~🎉🎉
와 근데 에일리언2 영상이 저렇게 선명하게 보였던가 -_-;;어두컴컴한 느낌이였던거같았는데.....혹시 리마스터 버젼같은게 따로있나요? 개인적으로 에일리언2 좋아해서 다시 본적있는데 옛날꺼라 저렇게 선명하게 안보이던데
제가 에일리언시리즈를 요즘 다시보고있는데 왜케 재밌죠????예전에는 그냥 저냥 재밌다~~였는데 다시보는데 엄청 재밌어요
그렇기에 명작인것임ㅋㅋ
찐으로 만든 명작이라서 그래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명작
이영상을 4k로 보니 완젼 좋아여,,,글카에서 소음이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서도 좋습니다
시고니 위버 없는 에어리언 시리즈는 상상할수 없다
0:03 어렸을 때 진짜 이 장면은 호러 그 자체였었죠 ㄹㅇ ㄷㄷ
그러고 보니 데이빗이 제노모프를 늑대로 표현한 적이 있죠? 그럼 이게 로물루스 형제를 키운 암늑대와 연결될 여지가 있을지..
왠지 느낌이...The thing 처럼, 예전 영화의 프리퀄 형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에일리언 2편에 나왔던 장소나, 배경,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모습들이 나올거 같다.
왜냐하면, 2편에서 해병대가 처음 기지로 들어갔을때, 전투가 벌어진 흔적을 발견했던게 있었는데, 그걸 이용해서 해병대가 오기전, 기지의 주민들이 에일리언과 사투를 벌이는게 주요 내용일거다.
그리고 분명한건...뉴트가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라는거다. 1편과 2편 사이의 내용인데...뉴트가 안나오면...그건 좀..ㅋ
에어리인들이 넘 착하게 자라난듯....이쁨 받고 싶으면 지구로 낙하해야 할텐데
에일리언 시리즈 단순한 호러물이였는데 프로메테우스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세계관을 다루는 시리즈가 되어서 더 재밌었음.
카메룬이 대중화 만든거죠
@@검은여우-i9r 세계관 파고들기 시작한게 프메
ㄴㄴ 제임스카메룬 감독 덕이죠 그런데 에일리언을 설계한 HR기거의 공도 커요
리들리스콧 사랑합니다
햄릿 항상 화이팅
제가 지금은 너무 힘드러서요. 구독은 못해드렸어요
잘 보았어요
중간중간에 사물함에 걸려 있는 포르x배우 포스터가 인상 깊군요~!
에어리언7편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기대됩니다 ^^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에일리언 시리즈는 걍 믿고 보면 됨
응 니얼굴❤
영감님 프로메테우스 2 좀 만들어주세요 ㅠㅠ
너무 기대된다
와...저 오래된영화가 이렇게 화질이좋다니... 찍은지 얼마되지않은영화같네 ㅎㅎ
정말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에이리언 3편, 4편, 커버넌트까지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에이리언 시리즈는 무조건 다 본다. 그냥 나와주기만 해라.. ㅎㅎ
에일리언 씹덕인 저를위해
저의 생일날 개봉을 해주는거같은
고마운느낌ㅠㅠ너무 좋네요 완전기대중
개봉날 바아로 극장달려갑니당❤
우주에서 우주선 만든다고 하면 우주함대 만드는건 가능해보이지만 크길 감당할 베리어, 중력장치 같은게 필수 같아 보이거든요?
가능할지....
로물루스 보고 왔습니다 😂😂😂
에일리언2에서는 그곳에 사는 직원들로부터 외계 비슷무리한 뭣도 몇 십년간 발견한 적도 없다고 공식 발표되어 있습니다. 이건 에일리언2 리플리가 심문 당하는 장면에서 잘 나옵니다. 따라서 중간 사이에 이야기라면 에일리언은 나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올 수 있는 시점은 딱 1개 있습니다. 바로 에일리언2가 시작되고 리플리가 한참 신문을 받은 직후 해당 직원이 그 리플리가 말한 좌표로 이동해 에일리언이 기생 당한 후 리플리와 군인들이 지구에서 LV-416행성 으로 오기 까지 약 7일 ~14일 이라는 시간 동안 에일리언에게 끔살 당하는 그 식민지 주민의 이야기라면 영화가 가능합니다. 장담하는데 이런 배경이라면 에일리언1과 비슷한 분위기이면서 그게 더 확장되었다고 봐야겠죠. 이런 거라면 그 감독이 극찬을 했다고 했을 것으로 유추 가능합니다. 공포감이 극대화 되겠죠.
배경에 깔리는 구작들 왜이렇게 화질이 좋아요? 요즘 영화보다 좋아보이니
으으 넘 기대돼!!
분위기가 에일리언 1편과 2편 그 사이네 굿!
오우 최고야!
에일리언이나 스타쉽 트루퍼스나... 거대한 우주선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으로 진보를 했는데 탄피 떨어지는 총을 쓴다는게 너무 답답함....
데이빗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올까요.
제노모프를 만든게 데이빗이니까 그럼 어떻게 데이빗이 왼성한 제노모프 알들이 LV426에 오게 되는지 이부분이 연결고리가 왼성되지 않은 상태여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에일리언 시리즈는 매화마다 큰 발자국을 남겨서 멋졌죠.
페데 알바레즈라... 이블 데드(2013)이랑 맨 인 더 다크를 정말 좋게 봐서 믿음이 가네요.
이 감독 진짜 영화 제대로 만들죠. 맨인더 다크 보면 싹수를 알수 있어요.
늑대가 에일리언이고, 로물루스는 에일리언 환경을 구성하는 뭔가에 영향을 받은 인간을 묘사하지 않을까. 에일리언이 인간 신체를 기반으로 변태할 수 있게 이어지는 연결고리?
영상 배경음악 정보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ㅠㅠ
리들리스콧은 2편은 인정하지 않는다는걸 간과한거 아닐까요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임스 카메룬이 아닌 리들리 스콧이 극찬을 했다면 2편보다는 1편에서 더 가까운 시점일거고 커버넌트와 1편 이후의 세계관을 잇는 배경이 아닐까요.
Lv426은 극 후반에 나올거 같구요. 아직 정착민들이 위성에 들어오기 이전의 시기일거라 예상해 봅니다.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에일리언 팬으로서 이런 상상하는거도 즐겁지만요😊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웨이랜드
유타니의 가상 현실이었다 해줘 제발.
너무 기대돼! 미쳐따리
와 개짱이다... 진짜 오래 기다렸음..
매번 느끼지만 인트로 개쩐다
바로 이거다
한국 영화보다
더더 기대한다
썸네일 자체적으로 만든건가요 ?
영화랑 상관 없는거라 너무 별로네요
차라리 마지막 장면에서 에일리언이 아기를 잡을려고 하는듯한 그걸로 하시지...
아....
LV.426에서 주민들 몰살 당하면서 에일리언에선 없었던 퀸이 에일리언즈에서 나타난 과정을 다룰지도 모르겠군요..
로물루스가 로마의 창시자인데 이걸 퀸이라 한다면....
썸네일 이미지는 무슨 장면이에요? 게임에 나오는건가?
로물루스... 에일리언한테 키워진 인간이 등장할까요?
이야기 확정 ? ..... 벌써 촬영 다 끝났어요 개봉만 기다릴뿐 ...
햄릿님의 에일리언:로뮬러스
기다렸나이다🙇
커버넌트는 극중 몇년도인가요?
1편과 2편 중간에 있는 소설 공허의그림자와는 연관이 없겠죠 ?
그럼 로물루스 시점에 인조인간 데이빗은 어디에 있는거에요?
영상 속 에일리언 2 화질이 엄청 깨끗해 졌네요 화질 개선판이 있었나 보네요
블루레이UHD버전 있습니다. 아마 디즈니나 훌루등에서 보실수도 있을거고요.
1,2편을 능가하는
후속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겠죠?
웨이랜드 유타니는 리플리가 2편에서 구조된 이후 한참뒤에 LV-426의 외계인의 가능성을 인정하고 리플리와 해병대를 파견한거 아닌가요?
LV-426에 개척민들이 지낸 20년동안은 에일리언과 마주치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마주쳤다면 60~70가구가 살아갈 수 없었을거같고....
에일리언 팬으로서 엄청 기대됩니다! 기왕이면 프리퀄 3편도 다시 제작됐으면 좋겠어요.
뉴트 아버지가 페이스허거에게 먹힌 시점도 유력하다고 할 수 있네요~❤
@@hamlet_tube 아 그럼 이번 로물루스 주인공들이 뉴트아버지가 습격당한 시점부터 리플리가 도착하는 시점 사이 이야기로 볼 수도 있겠네요 ㅎ
@@Austin_Roh 사실상 그 시점밖에는 생각할수가 없겠네요. 웨이랜드가 426 개척시작시에 해당존재에 대해서 알았다면 그냥 냅두지 않았을테니까요. 아니면 내용에서 언급된 젊은 청년들이 개척시작시에 무언가를 인지했지만 상부에 보고 안하고 묻어두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해당 존재를 밀폐된 공간에 가둬둔게 아니라면 식민지 생활을 계속 하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여튼 가장 좋아했던 2편 시점에 가까운 얘기가 될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인정했다기 보다는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한 게 아닐까 싶어요. 행성이라는 게 워낙 크다보니 식민지의 규모가 어느 정도에 이르기 전까지는 에일리언과 조우할수 없었으니... 이것 또한 의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식민지가 어느 정도 커진 후에 에일리언과 접촉이 있어야 충분한 양의 에일리언을 확보 할수 있었을테니까요.
에일리언 2의 초반부에서 회사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있습니다.
직원 A : '(일전에 한 식민지인이) 뭔가 발견하면 그거 누구 소유냐고 자꾸 물어보더라'
직원 B : '나도 질문 받은 적이 있어서 회사(웨이랜드 유타니)에 물어보았는데 대답은 늘'
직원 A, B : (서로를 마주보며) don't ask me (물어보지 마)
직원 B : '그냥 발견한 사람 소유라고 해'
식민지인들은 뭔가 큰 기회를 잡기 위해 Lv426 식민지에 지원했고, 뭔가 대박을 잡기 위해 밖으로 자주 탐사를 나갔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우리가 알고있는 웨이랜드 유타니라면 '니들 우리회사 소속이나 발견하는 거 다 우리 꺼!' 했을 텐데, 여기에 대해 답을 이상하게 했으니까요. 오히려 밖으로 나가도록 헛점을 만들어 둔 게 아닐까 싶습니다.
@@gorsia 지금 생각해보니 웨이랜드는 1편에서 LV-426갔다온 노스트로모호에 제노모프가 침입한 걸 알았으니 말씀하신데로 은폐했었을 가능성이 더 크겠네요
영화 나올때까지 언제기다리지;;; 너무 궁금하내요
1,2편 사이라니 기대는 되네
에어리언 시리즈에 한때나마 열광하며 기다렸던 적이 있었다마는 이제는 하늘아래 새로운 것이 없는 것처럼 저 시리즈에도 새로운 것이 있을 턱이없다.
그저 에어리언2처럼 확실한 선악구도로서 절대악이자 최강의 살인무기인 에어리언과 해병대 든 특수부대든 그저 피터지는 액션으로 긴장감 백배인 영화가 단지 보고싶다. 0:10
중간시점이란 의미인지 감독의 색깔에 대한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저때 시절 미래배경 분위기랑 연출이 너무 좋음 요즘은 저렇게 안만들테니 씁슬 ㅋㅋ
앗 시작부터 나의 귓가를 울리는 빨간고츄형님들(Red Hot Chili Peppers)의 멈쳐 깡통??(Can't Stop) 부터 아주 좋고~~~
에이리언 2에서의 우주 해병대의 텍티컬하고 밀리터리적인 분위기를 다시 보고 싶은 작은 소망 기대해봅니다
솔직히 진짜 설정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스토리가 엄청 많이 바뀔거 같음
우리 예상대로 아이솔레이션 이후에 Lv426을 본격적으로 테라포밍 하기 위한 작업 도중에 무슨일이 일어난거면
아마도 웨이랜드 유타니사에 직접적으로 외계 생명체를 전하기 위해 옮기는 과정 혹은 옮긴 이후에 무슨일이 생긴것일 가능성이 높고
예상과는 다르게 아이솔레이션 이전이라는 설정이면 테라포밍과는 관계없이
단순히 노스트로모호의 행방을 위해 조사한다거나 Lv426 자체를 조사하기 위해서 갔다가 사건이 일어났다는식으로 스토리가 흘러갈 가능성이 높겠네요
기대된다...
커버넌트 이후얘기가 궁금했는데 아쉽네 인조인간 월터?데이빗?이 어떻게 번식시키는지 어떻게 죽을지 궁금했는데..
섬네일 거대 에일리언은 뭐죠 ㄷㄷ
여기나오는 배경음이 너무좋아서 계속 돌려보는중
레알 우주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