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기차는 Venice Simplon-Orient-Express 라는 호화 관광열차입니다. 인당 4000파운드 내외(650만원가량)의 호화 관광열차로 탑승객 또한 belle epoque느낌의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이고 유명한 belle epoque식 열차는 스위스의 골든 패스 클래식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개인적인 경험이 떠오르네요. 러시아 유학을 가기전에 헐리웃 영화에서 그려왔던 러시아의 이미지와 비교했을때 그 어느나라보다 마음 따뜻하고 친해지면 잘 웃고, 물론 마시기 시작하면 잘 마시지만 술 입에도 안대는 사람도 많아서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겠죠. 미국인들이 고정관념적으로 생각하는 프랑스인들과 파리의 이미지..마치 2000년대 드라마 로스트에 나오는 (차이나타운에서 찍은듯한) 중국풍 건물 배경으로 'seoul' 이라고 하는것과 꽈찌쮸가 썬에게 가부장적으로 대하던 모습이 딱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이었으니까요..
Moi aussi je m'étais posée des questions sur ce train. Je pensais que c'était l'orient express que je vois parfois en gare mais il me semble qu'il ne va pas dans le sud ! :D Sinon très bonne analyse !
엄청난 넷플 시리즈인 것처럼 광고하길래, 기대 ZERO로 봤지만, 그럼에도 너무 뻔했고, 억지스럽고, 그나마 괜찮았던 건 파리에 대해 한 번 쯤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는 것만 +점수를 줄 만 했지만, 솔직히 프랑스에 대해 관심을 조금씩 가지게 된 것 조차 소민님이랑 AJ님의 영향이라 ㅋㅋㅋ 게다가 다리를 또 파리가 아닌 툴루즈 퐁네프 다리 이미지를 넣었다는 건 참...성의 없다란 생각이 드네요. Emily in Toulouse? lol 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봐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그 나라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지식이 전무한(또는 많이 없는) 사람이 이런 시리즈 드라마를 하나 다 보면 그것으로 인해 가지게 되는 그 나라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그로 인해 스테레오타입이 생겨날 수 밖에 없죠. 담피피, 친구의 애인과 자야 프렌치 ㅋ(네!?) 등등 조금도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지 않는 EmilyInParis, 그래도 두 분의 리뷰는 언제나 기다려지는💕프렌치호떡!!
mais du coup je trouve que c se qui est bien dans la série ça permet de t'éloigner un peu de la réalité de Paris(mm si y'a des trucs c exagéré), j'pense pas que la série aurait eu un aussi grand succès sinon 😭😭
![🇫🇷프랑스인들이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보고 화난 이유 @frenchmonster7](http://i.ytimg.com/vi/1VFkSZrPqwM/mqdefault.jpg)
꿀님들의 파리에 대한 경험 또는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리뷰 1편
th-cam.com/video/RckB_YaGv3w/w-d-xo.html
ㅎㅎ 이렇게 실제 프랑스랑 비교해주고 트위터 반응 읽어주고 옆에서 친구랑 수다 떠는 느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4:35 트라우맠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ㅠㅠㅋㅋㅋㅋ
드라마와 현실의 괴리를 알게되너서 흥미로워요 !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호떡님 넘 재밌어요...^*^
프랑스에 대한 정보는 두 분만 신뢰함.ㅋ
그렇군요 어디까지나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파리의 현실에 꿈 깨야한다 알려주셔서 감사... ㅎㅎ 두분 행복하세요. ^^
나온 기차는 Venice Simplon-Orient-Express 라는 호화 관광열차입니다. 인당 4000파운드 내외(650만원가량)의 호화 관광열차로 탑승객 또한 belle epoque느낌의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이고 유명한 belle epoque식 열차는 스위스의 골든 패스 클래식도 있습니다.
에밀리파리는 한국인인 내가 봐도 미국인들이 프랑스인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 잘 보여주는 연출이 많았음. 파리든 프랑스든 다 사람사는 곳인데, 묘사된 수준이 거의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보는거 같았음.. 그냥 포르노수준
이야기를 듣다보니 개인적인 경험이 떠오르네요. 러시아 유학을 가기전에 헐리웃 영화에서 그려왔던 러시아의 이미지와 비교했을때 그 어느나라보다 마음 따뜻하고 친해지면 잘 웃고, 물론 마시기 시작하면 잘 마시지만 술 입에도 안대는 사람도 많아서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겠죠. 미국인들이 고정관념적으로 생각하는 프랑스인들과 파리의 이미지..마치 2000년대 드라마 로스트에 나오는 (차이나타운에서 찍은듯한) 중국풍 건물 배경으로 'seoul' 이라고 하는것과 꽈찌쮸가 썬에게 가부장적으로 대하던 모습이 딱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이었으니까요..
소민이 좋아하는 좀비 드라마 담주에 뜹니다 ㅋㅋㅋ
꼭 리뷰해줘요 ㅋㅋ
그럼 다시는 에밀리라고 안부를게요 ㅋㅋ
Heureusement que je ne compte pas regarder la série je me sentirais tellement mal à l'aise 😂
Moi aussi je m'étais posée des questions sur ce train. Je pensais que c'était l'orient express que je vois parfois en gare mais il me semble qu'il ne va pas dans le sud ! :D Sinon très bonne analyse !
그럼 같은 넷플릭스에 있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라는 프랑스 드라마 리뷰는 어때요? 이 드라마는 현실성 있나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파리와는 또 다르고 등장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한국이랑 뭔가좀 다른것 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The Best video
je ne savais meme pas qu'il y avait un pont neuf a Toulouse et paris ^^
실제 프랑스인들의 삶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클리셰가 많다는 건 그 만큼 파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반증이죠.
1등!!! 댓글먼저 달고 영상바야징ㅎㅎㅎ
엄청난 넷플 시리즈인 것처럼 광고하길래, 기대 ZERO로 봤지만,
그럼에도 너무 뻔했고, 억지스럽고, 그나마 괜찮았던 건 파리에 대해 한 번 쯤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는 것만
+점수를 줄 만 했지만, 솔직히 프랑스에 대해 관심을 조금씩 가지게 된 것 조차 소민님이랑 AJ님의 영향이라 ㅋㅋㅋ
게다가 다리를 또 파리가 아닌 툴루즈 퐁네프 다리 이미지를 넣었다는 건 참...성의 없다란 생각이 드네요. Emily in Toulouse? lol
드라마를 드라마로만 봐라!라고 할 수도 없는 게, 그 나라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지식이 전무한(또는 많이 없는) 사람이 이런 시리즈 드라마를 하나 다 보면
그것으로 인해 가지게 되는 그 나라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그로 인해 스테레오타입이 생겨날 수 밖에 없죠.
담피피, 친구의 애인과 자야 프렌치 ㅋ(네!?) 등등
조금도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지 않는 EmilyInParis, 그래도 두 분의 리뷰는 언제나 기다려지는💕프렌치호떡!!
mais du coup je trouve que c se qui est bien dans la série ça permet de t'éloigner un peu de la réalité de Paris(mm si y'a des trucs c exagéré), j'pense pas que la série aurait eu un aussi grand succès sinon 😭😭
개인적으로 시즌 1은
프랑스 생활, 파리에서의 삶들을 보여줬다고 느껴서 좋았는데
시즌2는 너무 딴세상 얘기하는것 같아서 보다 말았어요..
넘 공감해요!🥲
우리나라 에 동해랑인가 모 그런거랑 비슷한컨셉인ㄷ우리나라엔 있긴합니다큿
에밀리가 시즌 1에선 되게 귀여웠는데 시즌 2에선 너무 꼴보기도 싫은 짜증나는 캐릭터가 돼서 보다가 멈췄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프렌치 호떡이 훨 재밌다 정말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지, 리얼다큐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 듯...한국드라마 보고 실제도 그런가 하는 것도 비슷한 듯.
백지인 상태에선 현실인지 허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죠.
Il faut se preparer psychologiquement avant de prendre le train en france il y a tellement de grèves sncf😂pas du tout comme une série emily in paris
드라마 판타지를 너무 깨버리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