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소고기인데 왜 쇠고기라고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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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พ.ค. 2024
- 소고기를 쇠고기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의 고기는 그냥 소고기인데 왜 쇠고기라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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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소고기 쇠고기
korean.go.kr/nkview/nknews/20...
#소고기 #쇠고기 #둘다맛있다
달걀이 닭의알인거랑 같은 원리. 다만 달걀은 더 직관적이니 살아남음
그래서 닭알 발음도 [달갈]이죠
@@sunfull_ 소는 받침이 없지만 닭은 겹받침이라 ㄱ때문에 ㅢ가 그대로 살아납니다. 즉, 이중모음 발음이 되는거고 그래셔 닭의알=>달그+ㅣ+ㅏ+ㄹ=>달걀
계란 VS 달걀
난 "겨란"이 제일 황당하던데 ㅋㅋㅋ
그럼 계란은 한자식 표현이고 달걀은 우리말인가요?
쇠고기 = 소의 고기
제육 = 저의 고기 (저:돼지)
@@user-ub2qi2nk8f 뭔 듣도보도 못한 걸 꺼내 옴?
근거는 어디요? 몇십년 살면서 댁이 쓴 글이 처음인데
😭
@@user-ub2qi2nk8f
한자 : 돼지 저 (豬) 입니다
豬의肉 (저의육) 이 제육으로 바뀜
저팔계 할때도 , 돼지 저 (豬) 쓰죠
@@user-ub2qi2nk8f
ㄴㄴ. 豬 (돼지:저) 에서 따왔습니다
豬의肉 > 저의육 > 제육
닭알 >달걀 ... 바뀐거처럼
가 들어간 단어로
저팔계 , 저돌적 , 애저고기가 있습니다
@@zeuj2또똑박사님 너무 맛있어용...❤
사실 "내"라는 단어도 사실 "나"에 조사 "ㅣ"가 붙은 거라 "나의 것"이라고 하면 어색하고 "내 것"이라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너의" 가 "네"로 된거랑 비슷한건가
@@user-yk4of7mz5o 네 맞아요
정확히는 '내'는 '나+의'가 줄어든 것과 '나+주격조사ㅣ'가 줄어든 것 두 가지입니다.
사극에서 나오는 고어체에서 '내 생각하기를'과 같은 표현은 주격조사ㅣ가 반영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라는 표현은 이미 주격조사ㅣ가 붙은 '나'에 한 번 더 주격조사 '-가'가 붙은 것입니다.
어릴때 혼자 궁금해하다 그냥 소의 줄여서 쇠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였네
11111
오
아이언메~ㅋㅋㅋㅋㅋ
ㅣ 모음 역행 동화 현상이 많이 사라져가는 게 아쉬움. 원래 어미아비도 에미애비라고 하는 게 서울말인데 욕으로만 살아남았고, 고기도 괴기라고 하는 건데 옛말이 되어버렸고...
한때 제가 즐겨봤던 한 채널에서는 쇳물을 '쇠고기국' 이라고 불렀었습니다 ㅋㅋ
doctorfire 아사는구나
설명에서 자장면이 맞지만 짜장면을 많이 쓰니 복수표준어가 된 게 아니라
처음 자장이 전래될 때 짜장으로 알아들었기에 표준어로 짜장면이 계속 쓰인거죠, 어원 가린다고 국문학자가 혼자 자장면이 맞다고 우긴 게 표준어로 자장면 혼자 성립했지만
"표준말"의 뜻을 살펴보면 "서울 사람들이 많이 쓰는 평균적인 말"이죠 국문학자가 지 잘났다고 우겨서 복수 표준어가 된 것이지 틀린 거죠.
그 국어학자 말이 맞다면 현재 우리가 쓰는 모든 한자발음은 중국어와 다르기 때문에 모두 비표준어입니다.
별건 아닌데 00:18처럼 부드럽게 커지는게 귀여워요 ㅋㅋ
소소하면서 유익한 정보를 배웠습니다.
와 이거 어렸을 때부터 진짜 궁금했었던 건데 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1:46 이거 전에 무슨 다큐에서 초등학교 가서 자장면이 맞는거 아는데 왜 짜장면이라고 해요? 하니까 막 우는거 나온거 본적있는데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이언카우?
1천 번째 좋아요다!
소가 가지고있는 신체 소유물이라서 소유격 -의를 붙인 거군요. 소의 힘줄은 왜 쇠심줄이라고 하나요? 힘줄의 ㅎ이 왜 ㅅ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쌍히읗(ㅎㅎ)의 흔적이죠..
그렇죠
돼지 나 오리 는 ‘의’ 자를 붙여도 끝소리 모음이 같아서 굳이 붙일 필요가 없어서 그런듯
네, 근데 돼지라는 뜻도 원래 '돼지 새끼'를 뜻하는 도야지(돼지의 고대 한국어 돝+망아지, 강아지 할 때 아지) 의 야 구절이 생략되면서 돼지라고 불리게 되었다네요.
소의 고기가 쇠고기였군요! 쇠고기 소고기
소고기가 쇠고기라고 불리는 게 철분이 많아서인가..? 라고 한 때 생각했던 기억이...
그런거였구나~근데 다른건 왜 적용 안했을까?
오늘도 지식이 +1 되었다
혹시 개화기 이전의 발음을 현대화한건 아닌지?
옛 어른들은 간혹 복모음을 풀어서 말하는 경우 있었죠.
예를들어 '개' 를 '가이'
꽃게를 '꽃거이' 이런식으로.
역시 ㅖ 는 '여이' 로 발음했는데,
소고기는 '소의고기' 에서 '소이고기'
이걸 현대식으로 줄여 '쇠고기'.
이렇게 변천된것 아닌지요?
개인적 ) 소 & 쇠고기 처럼.... " 2가지 이상 " 하는 언어(?)가 있는지 문뜩 궁금하네요 ㅎㅎ
아우트로 bgm 없...
진짜
다음 주제: 종이 용기에 탄산음료를 담지 않는 이유?(종이가 탄산 압력 버티기 힘든거 외에도)
이제부터 돼즤고기라고 부르겠습니다
근데 왜 소만 소의 고기라고 하는거지? 닭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는 -의 고기라고 안하는데🤔
조선시대 때 소에 조사 ㅣ를 붙여서 만든 거라고 하는데
아마 우리나라가 농경문화다 보니 소를 중요하게 여겨서 소를 고기로 도축하는 일이 드물다보니
쇠고기라고 했을 거로 봅니다.
이게 궁금한 건데 설명이 없음..
나머지도 다 '의' 를 붙여서 빠르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댉고기 돼제고기 오레고기
돼지는 돼지 저(猪)자를 읽은 뎌라고 불렀고 뎌의 고기를 뎨육이라 불렀습니다. 뎌의 육=뎨육이죠. 이것이 현대에 와서 구개음화로인해 뎌가 저가 되면서 자연스레 뎨육도 제육이 됐습니다.
한편 돼지는 본디 새끼 돼지를 이르는 말로 본디 성체 돼지는 도라고 부릅니다. 지금도 제주방언에서 도야지라고 부르는 모습을 통해 어원을 파악할 수 있죠. 우리가 소의 새끼를 송아지, 말의 새끼를 망아지라고 부르듯이, 돼지, 고양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편 현대에서 개가 안 좋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더 늘어났고 그 반대급부로 반려개를 강아지라고 부르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후대에는 개의 자리를 강아지가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닭은 고기의 경우 자음군단순화와 연음을 통한 된소리되기가 일어나 다꼬기로 발음이 되므로 -의가 들어갈 곳이 없으나 달걀과 같은 부분에서 닭의 알을 달걀이라고 부르는 것을 통해 -의가 살아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오리는 몰?루
소가 서울가먼 소설가
여담으로 쇠고기 100g당 철분의 양은 2.6mg로 100g당 2.7mg인 시금치와 비슷합니다
쇠고기에는 쇠가 그닥 안 들어있다는 것이죠
마지막 브금 없어졌어 ㅠㅠ
그럼 쇠뇌는...어?
방구는 언제쯤 표준어가 될까??
쓸데없이 헷갈리게 만들었네
소고기 하면 될거슬
언어라는게 그렇듯 만든게 아니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에 따라 규정을 만든것이죠
쇠고기라고 만들어서 쇠고기라 불렀던 게 아니라 쇠고기라고 불렀기 때문에 쇠고기가 표준어가 된 것입니다
중세시대 사람한테 따지세요 ㅋㅋ
❤이런 직관적이지 못한 표현의 문법은 없애는 게 맞는듯. "의"란 딘어기 엄연히 존재 하는데 그걸 왜 또 단어랑 합쳐서 또다른 단어를 만드는 불편함을 발생시키나 -_-) 소의 고기라 하면 되는거지.
언어나 문화는 실용성보단 관습을 더 따짐. 익숙함을 더 선호한다는 뜻임.
쇠주
그러면 왜 돼지고기는 돼지의 고기가 아닌가?
요즘은 애들이 하도 책을 안읽으니 과거에 상식이였던 것들도 모르는경우가 참많아 안타깝다...
경기남부 사투리로 알고 있었는디
음메 아이언메 ㅋㅋㅋㅋㅋㅋ
쇠돌이는?
‘소의’ 고기에 미친 ‘돌’아이 ?
마징가의 조종수
마님최애
쇠(iron)+돌이(남자를 가리키는 접미사 ex.공돌이, 보라돌이)
'무쇠팔', '무쇠다리'를 좋아하는 아이를 뜻함
짜잔~2:10
아이언메...
여태까지 몰랐네._.
요즘은 소고기도 표준어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학교에서 소+ㅣ+고기 라고 배웠고 그래서 그렇게 쓰고 있는데,
국립국어원 하는걸 보면,
가르쳐준대로 잘 하는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 것 같을 떄가 많습니다. ㅋㅋ
ㅎ ㅎ
사실 약간 철분이 있어서?
쇠는 고국원왕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많이 쓰면 표준어로 인정해주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는 단어면 맞춤법 지적하지 마라
표준어는 권장하는것일뿐 무조건 써야 하는건 아니다는점
수다맨이 쇠고기는 돼지고기라고 방송에서 떠들어가지고 그렇게알고있었는게
틀렸구나
iron meat..ㅋㅋ
그럼 닭이랑 돼지는? 의 안붙잖아
달걀에 붙잖아. 닭의 알
돼지가 도야지이기도 하고 의가 이미 붙은 형태가 압축된 단어가 돼지
700버ㄴ째 좋아요
-소고기라고 쓰고 쇠고기라고 읽는다.-
쇠고기, 돼죄고기, 오뢰고기, 달긔고기 등등..
저는 첨에 소의 제주어가 '쉐'여서 이걸
쉽게 발음하기위해 쇠고기라 부르는줄암ㅋㅋ
소의고기를 빨리말하면됩니다
영어로 소고기, 돼지고기가 cow meat, pig meat 가 아니라 beef, pork인 이유
1066년 노르망디가 잉글랜드를 정복한 이후, 고기를 먹는 것은 주로 프랑스어를 쓰는 노르만 귀족들이었기 때문에 고기의 이름을 프랑스어로 소, 돼지를 뜻하는 단어로 부름. cow, pig는 살아있는 거고 beef, pork는 먹는 거라는 인식이 생김.
쉽게 말해 학교는 '다니는'곳이고 핵교는 '댕기는'곳이라는 논리하고 똑같음.
소의고기 빠르게 말하면 쇠고긴데
아하... 소고기가 금만큼 비쌌어서 쇠금을 쓴줄 알았네욥ㅋㅋㅋ
소고기에 쐬주
자장면은 짜장면인데 왜 짬뽕은 잠봉이 안될까.
짜장면이 표준어가 된 건 사람들이 대부분 자장면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짜장면이라고 해서 인정된거고 짬뽕을 잠봉이라고 발음하지 않으니까
자장면이 짜장면이 된 이유가 같군 자장면 쇠고기는 발음하기 불편함.. 나같아도 짜장면 소고기라고 할듯
[하길 바래]를 '하길 바라'라고 써야 해서 불편한 사람 많죠?
다 아시겠지만 국어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린 이 영상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 국민이 [바래]를 '바래'라고 쓰면, 국어원도 어쩔 수 없습니다.
근데 이 사례하고 저 사례는 전혀 다릅니다.
"바라-"는 "바라다"의 어간이라 아무리 우리가 "~하길 바래"라고 쓰더라도 우리가 기본형을 "바라다"라고 쓰기 때문에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례는 명사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동사나 관형사는 기본형이 바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바래다, 바라다는 아예 뜻이 다른데요. '바라-'를 '바래-'로 쓰는 건 오히려 경기 지방 방언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Ycmjg37143 그런 논리면 "하-"는 "~을 해"라고 못 씁니다.
실제로 못 씁니까? 잘 쓰는 걸 넘어서 표준어입니다.
왜? "하-"를 "~해"라고 표현하는 국민이 너무 많거든요.
"바라-"도 마찬가지로 전 국민이 쓰면 "~을 바래"가 가능합니다.
@@Ycmjg37143 혹여
"하-"에는 종결어미 "-어"가 붙어서 "해"이고
"바라-"에는 종결어미 "-아"가 붙어서 "바라"라고 한다면
무슨 논리로 "하-"에는 "-어"가 붙고 "바라-"에는 "-아"가 붙는다는 거죠?
쇠괴기 ㅋㅋ
아이언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쇠고기는 쇠로 만든 고기임
쇠고기 상표로 내다파는 레트로트 식품들은 솔직히 염가판인줄 알았음ㅋㅋㅋ
소에고기 쇄고기
그럼 짱깨를 장깨라고 불러도 되는거군요?!
근데 닭도리탕은 왜 아직도 닭도리탕이라 부르지 못하냐 ㅋㅋ
1:45 근데 왜 짬뽕은 왜 잠봉이 아니었지....
저......
엉터리 표준어를 지멋데로 규정하는 단체 부터
제거 해야함
쇠가죽이라곤 절대 안쓰면서
쇠고기라는 표현만 죽어라 고집하는거 보면 참 신기함
쇠가죽이라 하잖아 영상 좀 봐라
@@dan4536dg 말귀 좀 대충 알아들어라
쇠가죽이라고는 말 안하면서 쇠고기에는 집착하는 놈들 있다고
쇠가죽은 소가죽 보다 훨씬 덜 쓰죠 ㅎㅎ
김영삼이 발음이 안되서 쌀이라는 발언이 발음 안되서 놀림 당했지.
그래서 신칸센을 신간센으로 부르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쇠고기가 소고기가 발음하게 된거지.
발음자체가 안되는 동네라서
쇠주는 머임
소주는 인생난이도에 따라 발음이 구분됩니다
인생난도 1단계 : 소주-
인생난도 2단계 : 쏘주!
인생난도 3단계 : 쐬주!!
인생난도 4단계 : 쎼쥬!!!
인생난도 5단계 : 인생뭐있나!!!!
ㅋㅋㅋㅋ 1웃음 드립니다
@@brownchill170한잔해~
애 랑 얘 구분 못 하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ㅋㅋ 그냥 얘 만 말하더만 ㅋㅋ
오뢰고기 돼죄고기
쇼고기
대죄고기
돼재고기
쇠데스까😂😂
딝고기라 해라
제발 바래도 인정 해주라
바라 이거 너무 이상함
근데 바라를 바래는 인정할 수가 없는게
보통 무언가를 소망한다고 할때 "바라다"라고 쓰지 "바래다"라고 안 쓰거든요.
"바래다"라고 쓰는 순간 색이 바랬다로 사용되거나 누군가를 배웅해준다는 의미로 쓰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바라"를 "바래"라고 쓰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거죠.
@@Ycmjg37143 동음이의어로 사용하면 가능하지않을까요?
@@Ycmjg37143 무언가를 원할때 '원하다'라고 쓰지 '원해다'라고 안 쓰거든요? 하지만 무언가를 하길 '원해'가 맞지 무언가를 하길 '원하' 라고 쓰지 않습니다.
'바래다'가 색이 바랬다나 배웅해준다는 의미랑 같은 것은 그냥 동음이의어로 봐야하지 겹치는 의미가 있다고해서 '바라'라고 쓰는게 오히려 훨씬 어색하고 국민이 사용하는것과 괴리가 큽니다.
국어원은 원하다-바라다, 원해-바래, 원해요-바래요 가 다른 경우라고 입증할 수 있어야 '바라'가 맞다는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입증 못하면 앞으로는
"ㅇㅇ을 원해요", "ㅇㅇ를 원해"도 "ㅇㅇ를 원하요", "ㅇㅇ를 원하"로 써야된다고 해야 상식상 맞을 것입니다.
아니 썸네일 ㅋㅋ
궁금증 해결하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옛날사람들은 소고기하면 小or少 고기라고 생각했지도..ㅎㅎ
돼지고기라 안하든데... 도야지 그러든데
80년대엔 소고기 라고 많이 쓰다가 ,
90년대쯤 부턴 쇠고기 라고 많이 쓰고,
다시 00년대쯤 부터 다시 소고기 라고 하고….
10년 주기로 자꾸 바뀌는 듯
00년대쯤엔 오이겐 바이어 가 세운 회사 바이어다이나믹
10년대쯤 부터 유진 베이어 가 세운 회사 베이어다이나믹
독일인이 세운 독일회산데 왜 자꾸 멋대로 바꿔서 부를까?
소처럼일하세요
당시 표준어를 만든 사람이 우리 동네에서는 어르신들이 쇠고기라고 한다라고 해서 쇠고기가 된 것임. 다른 이유가 없음. 이게 실제 언어생활과 괴리가 있다 보니까 87년도인가 한글맞춤범개정안에서 소고기도 복수표준어로 인정한 거고 쇠고기가 소의 고기의 줄임말은 아님
소의 줄임말이 쇠가 맞음, 이미 조선시대부터 그리 알고 있었고..댁 혼자 주장한다고 아닌 게 진실이 되진 않아요.
87년 이전부터 전국적으로 소고기 쇠고기 다 쓰였구요
그런 이유도 있겠으나 오늘날엔 고기와 기타 부산물을 얻기위해 소를 사육하지만 과거엔 소는 농업에 필수적인 동물이라서 육질이 매우 질겼을 테고 그래서 쇠만큼 단단한 고기라는 의미로 쇠고기라는 단어가 생긴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그렇죠
댉고기
돼재고기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