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가 좋은 이유. 나는 사실 아기 가질 생각 없는 사람이지만 요 근래 몇년간 너무 사람들이 본인외의 삶의 방식에 혐오를 표출하는것에 피로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육아하는 엄마의 일기장이 너무 좋고 따듯하다. 그러면서도 블로그나 인스타처럼 도덕적으로나 외향적으로 꾸미고 포장된 완벽한 삶이 아니고 어리숙하고 시샘하고 실수하고 나약하고 잘 못하고 이기적인 그런 면모까지 표현되어서 오히려 더 좋다. 산악회시리즈에서 할아버지나 아재들을 이해하게 된 것처럼 삶을 살아가는 우당탕탕 어머니들을 이해하게 되어서 좋다.
안녕하세요 !! 촬영지 “쁘띠몽드 키즈카페 마포중앙도서관점“ 부매니저입니다 ;) 처음 촬영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떨렸던지요..🫶🏻 진짜 결혼축하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촬영 끝나고 결혼축하 영상도 따로 찍어주셔서 결혼식때 틀거예요 ㅎㅎㅎㅎ 👰🏻♀️🤵🏻♂️ 항시적으로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세요 서준이네 🤍🤍🤍🤍🤍🤍
14:41 넘어지는 것도 멋있다.. 요새 큰 고민으로 맘고생하는데.. 서준맘 멘트에 갑자기 감정이 밀려오네요 ㅜㅜㅜ 세번은 더 넘어져야 한다고 , 실패해도 멋있는거라고 응원해주는 서준맘 너무 감동이네요 ㅜㅜ 영상 계속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도 꼭 챙기셔요!
서준이한테 자전거 알려주는 장면에서 엉엉 울었어요,, 새로운 회사 와서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회사에서 못하기만 하는 것 같아서 10분마다 퇴사하고 싶은 하루를 보내고 야근하고 집에 왔는데 이 영상을 봤어요. 한없이 괜찮다고 웃어서 넘기면 된다고 엄청 멋있다고 툭툭 말해주는 서준 엄마 덕분에 큰 위로 받았어요. 특히 저희 엄마랑 긍정적인 말투가 비슷해서 더 슬펐어요. 엄마는 걱정하시니까 울면서 전화할 수 없고 또 견디기 힘든 하루가 오면 여기와서 서준엄마한테 위로 받을게요 ❤ 영상 만들어줘서 제 하루를 위로해줘서 진심으로 고미워요 !
현직(?) 엄마 입니다. 이 영상이 실제로 엄마인 저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서준이한테 응원이 되는 격려의 말 하는 것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ㅎㅎ 넘어질때도 스파이더맨 같다는거 머야머야 넘 스윗해ㅜ 내가 서준이라면 진짜 하나도 안아프고 더 열심히 자전거 배워야겠다는 생각 들었을거같아여
증말로요. 애 키우고 집안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증말로 가정주부가 탱자탱자 노는거였으면, 오래 산 부부 이혼시 법원에서 가정주부들 재산기여도를 바깥사람이랑 반반으로 인정을 했겠어요? 그렇게 가정주부가 쉽고 편해보이면 지들도 하면되자나~ 왜 결혼해서 자기 가정꾸리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혐오하나 모르겠다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한국에서 애들데리고 나갈 수 있는곳이 백화점, 키즈카페 외에 얼마나 더 있다구.. 애들 좀만 소란스러워도 눈치주고 노키즈존이라고 출입도 몬하게 하면서. 성인은 원래 아이를 존중하고 보호해줘야하는건데 왜이렇게 몸만 큰 못난이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훈제연어최고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울툴불퉁한 인도 유모차 끌고 다녀봤나? 자신도 어렸을 때는 성대 발달도 공감 발달도 덜 돼서 목소리도 크고 높았을 텐데, 그런 아기들 아기띠로 안고 은행업무 보고 장은 봐봤나? 눈깜짝할새에 사라지는 아기들 밖에 데리고 다니며 혹여나 다칠까 남들한테 혹시라도 피해끼칠까 계속 졸졸 따라다녀봤나? 밥 먹을 때 내 밥 못 먹고 애 밥 하나씩 떠먹여주는거 해봤나? 예기치도 못하게 갑자기 아파서 회사는 빼봤나? 밖에서 기저귀 갈 곳이 없어서 헤매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를 키우면서 탱자탱자 노는게 현실.' 이게뭔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와요. 아마 카페에 백화점에 앉아있는 엄마들 보고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거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ebs에서 제작한 관련 영상 보고 오세요. 집 이외 어린이와 엄마가 밖에 있을 곳은 마땅한 곳이 거기밖에 없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나? 정말 개 빡치네요.
부산스러운거같아도 가만 들어보면 서준맘이 하는말 틀린거 하나없잖아~ 서준이가 어른이 되면 자기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은 건지 알게 될 거야 웃으라고 만든 영상인데 내가 너무 커버린 건지 나는 볼때마다 울어...별 사연도 없고 울엄마 건강하게 잘 있는데도 말이야 ㅋㅋㅋ 언니 항시적으로 고마워 ❤️
13:37 지금은 엄마가 편찮으셔서 제가 돌봐드리는 일이 잦은데 이 장면을 보니 저 인라인스케이트 처음 배울때가 생각나요. 저 언덕 아래에서 엄마가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엄마 믿고 내려오라고 엄마가 안아주겠다고 그래서 내려가면 엄마가 저를 거뜬하게 안아서 잡아줬었어요. 그 장면도 그 언덕도 건강하던 엄마의 모습도 모두 생생한데 눈 깜짝하니 참 많은게 변해있네요..
6살 딸 키우는데요 임신때부터 임당으로 너무 고생하고 키우면서도 별난아이라 고생고생한다며 육아하느라 힘든 내 자신만 생각했지 단 한번도 아이시선에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를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아이 6세될동안 왜 단 하루도 그런 생각을 안해본건지 이 영상을 보자마자 아이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저의 유년시절도 생각나면서 서글픔이 몰려와 눈물이😭😭😭😭😭😭 아이에게 좀 더 에너지넘치고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엄마가 되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어요.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
왜 인기가 있을까, 나는 왜 계속 볼까 싶었는데 이 채널 연령층은 거의 성인이 많을 것 같다 아이 키우는 입장이 어려운 건데 뭔가 길 가다가 애기 부모님들은 저러더라 싱크로 잘 맞거나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 나이 먹고 어릴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우리 엄마도 젊을 땐 저랬을까 싶어서 계속 보게 된다
뜻밖의 내 힐링포인트... 넘어지고 아프고 힘들 때마다 누군가 내 옆에서 이렇게 말해줬음 좋겠다... 과몰입 오졌어... 눈물날 뻔... 13:58 어머머 일어나 일어나 괜찮아 괜찮아 뭐야~ 세상에 울지마 울지마 괜찮아 됐어 일어나 어유 잘했어 잘했어 괜찮아 14:16 너무 괜찮아 일어나 너무 잘했어 웃어 웃어 괜찮아 참 안 울고 씩씩하게 너무 잘한다 그래 이렇게 웃어서 넘기면 돼 14:36 너무 잘했어 일어나 아이구 잘했어 엄청 멋있다 진짜 멋있다 넘어지는 것도 세상에 나는 스파이더맨인줄 알았잖아 너무 멋있게 넘어지는데? 너무 잘했어 됐어 세번은 더 넘어져야 돼 여기 하나도 안 아파 됐어 자 됐어
키카 갔을 때 애들끼리 놀라 하고 앉아있는 엄마들 많은데 진짜 서준엄마 같이 자기 아이 데리고 놀아주는 엄마들 보면 대단하다 싶더라 특히 아이가 내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귀찮아서 알아서 놀게 두는 부모 있는데 그때 아이는 소속감도 못느끼고 다른 친구한테 말 걸 용기는 없는데 엄마는 가서 놀고와~ 하고 신경 안쓰는 걸 본 덕 있는데 진짜 서준 엄마 본받아야 함ㅜㅜ
@@가을이오면-w8k 그게 아닌 경우를 말 하는거예요~아이가 스스로 할 줄 아는걸 알아서 지켜보는거랑 정말 관심 없이 알아서 놀아라 하는 경우는 다르니까 보이는거죠~부모가 따라다니면서 아이만을 보살필 이유 없지만 서준 엄마처럼 아이에게 신경쓰며 놀아주는 모습 또한 아이에게 충족이 될테니까요
서쥬니 자전거 탈 때 눈물 광광돼요... 각박한 세상에 나를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는 건 엄마밖에 없다는 게 생각나면서 코가 찡해지구 엄마 생각나요ㅠㅠㅠ 엄마가 사촌언니 결혼식에 원피스 입고 가라고 준 거 입어보고 내가 살찐 모습 짜증나서 괜히 엄마한테 뭐라고 짜증냈는데 내일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해야징 ㅜㅜㅜ
잘 몰랐을때는 서준엄마가 그냥 요즘 엄마들 풍자하면서 놀리는 컨텐츠인줄알았는데 직접 보니까 웃기면서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채널이네요 연출이지만 서준이 진짜 사랑 많이 받고 크는것같아서 마음이 뭉클해져요 평범해보이는 가정이지만 이렇게 아이를 사랑하고 이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준엄마들이 많을것같아서 마치 응원과 위로가 될것같기도 합니다
제 어린 시절에는 이런 추억이 없어서 , 그게 너무 서러웠어서 내 아이들한테는 부족함 없이 사랑 해줘야지 정말 최선을 다했거든요 .. 다행히 지금 착하고 사랑 가득한 아이들로 잘 커주고 있는데 , 왜 때문에 이 영상보고 이리 눈물나지 생각해보니 서준이를 저라고 생각하고 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ㅠㅠ 나도 이런 엄마가 있었다면 엄마가 이렇게 해줬다면 싶으면서도 서러웠던 시절 위로 받는 것 같아 눈물나네요~ 31살 아직 자전거를 못 타는데 그럴 때 마다 부모님 원망 했거든요 부모님도 최선을 다 하셨겠거니 싶어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 복받쳐요ㅠㅠㅠ영상 찍느라 넘 고생 하셨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전거에서 자꾸 넘어지는데도 잘한다 잘한다 하나도 안아프다 얘기해주는게 꼭 저한테 해주는 위로같아서 별안간 누워서 우는 여자 됐어요 ㅠㅠㅋㅋㅋ 키카란 이런 곳이군요 후와 생각보다 더 스케일크고 멋지네요 ㅋㅋㅋ 모든 엄마는 진짜 대단하십니다..!!❤ 아빠 그림까지 그려주는 마음 최고에요 닮고싶은 인나언니~~ 눈물콧물이야 진짜❤
진짜 서준맘 최고다 잘했다고 해주고 인생 얘기도 해주고 아빠한테 감사해야한다고 하고 아빠가 사주는거라고 해주고 서준이한테 사랑한다고 해주고 교육도 제대로 시키시고 진짜 짱이시다 서준맘같은 엄마가 있으면 제대로 힘이 날거같아요 진짜 고기잡기 할 때도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진짜 하루만이라도 서준맘 아들 하고싶네요
정말 열심히 사는 요즘 엄마들 같아요. 최선을 다하는 좋은 부모말고, 인생 같이 걸어나가 주는 나의 유일한 부모여도 충분하다는 교수님 말씀 생각나요. 상황속 서준맘이 육아에 지칠까봐 걱정되서 하는 말. ^.* 현실에서 이렇게 하는 엄마들의 정성에 감동이지만, 내 가족이 이렇게 하면 넘 안스러워요.. 왜 울엄니가 나를 안스럽게 바라보셨는지(친정엄마 시점) 좀 알것 같아..ㅠ 또, 내 친구중에 저렇게 아이랑 열심히 잘 놀아주고 사랑 많이 주는 엄마 있는데, 아이가 유치원은 열심히 다녔는데, 초등학교 1학년 다니다 말고, 학교 안다니고 홈스쿨링 하고 싶다고... 엄마가 넘 재밌어서 친구도 선생님도 학교 생활도 재미없어 하는 부작용?도 있더라는.. 본캐 세미님 미래에 진짜 육아하실때는 아이 덜 재밌게 해주세요^^~ 인생이 지루하고 지난한? 날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 필요가 있어요. 일하는맘은 홈스쿨링까지는 넘 힘들다구요. 칭찬도 너무 많이 하면 아이가 늘 위로받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강단없는 아이가 된대요. 그냥 서준맘 부캐 덕에 나 자신의 육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키즈카페는 커녕 엄마랑 아무 추억도 없는 입장으로써.. 콩트이지만 서준이가 너무 행복한 아이로 자랄 것 같아서 먹먹해지고 그러네요 서준맘 다소 주책인 부분도 있지만 엄마가 저렇게 사랑해주면 아이는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세상 모든 아이가 서준이처럼 많이 놀고 행복하게 자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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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EP.1]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270마리 아가들](/img/n.gif)
이 시리즈가 좋은 이유. 나는 사실 아기 가질 생각 없는 사람이지만 요 근래 몇년간 너무 사람들이 본인외의 삶의 방식에 혐오를 표출하는것에 피로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육아하는 엄마의 일기장이 너무 좋고 따듯하다. 그러면서도 블로그나 인스타처럼 도덕적으로나 외향적으로 꾸미고 포장된 완벽한 삶이 아니고 어리숙하고 시샘하고 실수하고 나약하고 잘 못하고 이기적인 그런 면모까지 표현되어서 오히려 더 좋다. 산악회시리즈에서 할아버지나 아재들을 이해하게 된 것처럼 삶을 살아가는 우당탕탕 어머니들을 이해하게 되어서 좋다.
이 댓글 통찰력이 너무 좋네요.
서준맘이 좋은 이유입니다!
좋아요 300
진짜 이거예요.. 보면서 힐링됨...ㅠㅠ
마음이 포근해져요..
와..
제 아들들 28,26살인데 서준맘처럼 놀아준적 없는것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자전거 타는 부분에선 눈물 나올뻔... 몰라 됐어. 나도 열심히 키웠어. 따릉따릉~❤
존재만으로도 감사할거에요 제가 그 나이대인데 그러네요 따릉따릉❤
@@rock-pin 에공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아 점점 말투 서준맘으로 그라데이션되는 게 웃김
아 귀여우셔 하트백개♡
ㅋㅋㅋㅋ서준맘 서며든 말투 ㅋㅋㅋㅋ
13:32 여기서부터 계속 넘어지는데 웃으면서 넘어져도 너무 잘했다고 괜찮다고.. 넘어지면 웃으며 넘기면 된다고 너무 멋있게 넘어진다 하는거 보고 찡해져서 눈물흘렸네요.. 각박한 사회 속에서 못해도 잘한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나 싶네요 위로받고갑니다✌️
이제부터라도 서로가 응원하고 위로하며 살아요~~^^ 이런 따뜻한 댓글을 남기신 님도, 저도 잘 살아가고있다는거 잊지맙시당~~~
ㅠㅠㅠ아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엠아쿠라잉 ㅠㅠ
막상 계속 못하면 짜증낼 것들이;; 여자들은 너무 감정적이야 이성이 마비된 느낌
안녕하세요 !! 촬영지 “쁘띠몽드 키즈카페 마포중앙도서관점“ 부매니저입니다 ;) 처음 촬영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떨렸던지요..🫶🏻 진짜 결혼축하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촬영 끝나고 결혼축하 영상도 따로 찍어주셔서 결혼식때 틀거예요 ㅎㅎㅎㅎ 👰🏻♀️🤵🏻♂️ 항시적으로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세요 서준이네 🤍🤍🤍🤍🤍🤍
어쩐지 얼굴이 낯익은 분 ㅋㅋㅋㅋ 어제도 갔었어요 쁘띠몽드 ㅋㅋㅋㅋ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어므어 쁘띠몽드?!! 거기야 오디야 마포중앙도서관 옆에 있겠지모??! 돈쭐내러 우리 애기랑 간드아!!!❤️
모야!!결혼 하시는 게 진짜였어요?! 축하드립니다!!!🎉🎉🎉🎉🎉
진짜 결혼하시는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준이 유년 시절은 정말 행복하겠다
윤회 시켜줭
저렇게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괜시리 부럽네요 ㅎㅎ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는순간부터 수학영어국어과학학원다보낼듯
@@qkrwhdejrqkqh ㄹㅇ 저런 엄마들은 중학교 될때 이상한거까지 다시켜서 빡세긴함 ㅋㅋ
눈물왜나지
저희 아들 이름이 진짜 배서준인데요... 서준맘이 배서준이 배서준이 할때마다 아이가 달려와서 보는게 너무 웃겨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넘기여버요
귀엽다아 배서준이!!! ❤❤❤
상상되서 너무 귀여워요😁
서준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14:41 넘어지는 것도 멋있다.. 요새 큰 고민으로 맘고생하는데.. 서준맘 멘트에 갑자기 감정이 밀려오네요 ㅜㅜㅜ 세번은 더 넘어져야 한다고 , 실패해도 멋있는거라고 응원해주는 서준맘 너무 감동이네요 ㅜㅜ 영상 계속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도 꼭 챙기셔요!
서준이한테 자전거 알려주는 장면에서 엉엉
울었어요,, 새로운 회사 와서 적응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회사에서 못하기만 하는 것 같아서 10분마다 퇴사하고 싶은 하루를 보내고 야근하고 집에 왔는데 이 영상을 봤어요. 한없이 괜찮다고 웃어서 넘기면 된다고 엄청 멋있다고 툭툭 말해주는 서준 엄마 덕분에 큰 위로 받았어요. 특히 저희 엄마랑 긍정적인 말투가 비슷해서 더 슬펐어요. 엄마는 걱정하시니까 울면서 전화할 수 없고 또 견디기 힘든 하루가 오면 여기와서 서준엄마한테 위로 받을게요 ❤ 영상 만들어줘서 제 하루를 위로해줘서 진심으로 고미워요 !
신입때라 한창 힘드시겠어요 😢 지금은 조금 괜찮아지셨나요?
매일매일이 고군분투지만 어찌저찌 버티고 있어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늘 화이팅이예요😊!!!
현직(?) 엄마 입니다. 이 영상이 실제로 엄마인 저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서준이한테 응원이 되는 격려의 말 하는 것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ㅎㅎ 넘어질때도 스파이더맨 같다는거 머야머야 넘 스윗해ㅜ 내가 서준이라면 진짜 하나도 안아프고 더 열심히 자전거 배워야겠다는 생각 들었을거같아여
현직ㅋㅋ엄마ㅋㅋ에서 터짐
16:27
비눗방울 어른이랑 애기랑 같이 기다리고 있는거 왤케 귀여워
아빠가 다 사주는 거라고 서준이에게 아빠의 사랑도 알려주는 것도 너무 좋고,
물고기 잡을 때 냅다 집어던진 서준이에게 천천히 알려주는 것도 너무 좋고,
자전거 배울 때 언제든 엄마가 달려와서 잡아준다고 하는 것도 너무 좋아서
특히 자전거 장면에선 찔끔 눈물 흘림..
ㅠㅠ 정말 너무 공감.. 봐 엄마가 잡았잖아. 라던지 인생이 그렇게 쉬운줄 알아? 천천히 하면 다 되는거야. 순간순간 내게 해주는 말인거 같아서 진짜 눈물 찔끔 ㅠㅠ
서준이 진짜 순하고 착하다…. 하지말라면 안하고…. 기껏해야 사고 치는 게 도망치고 자전거 벨 따릉따릉 하는 거라니
낚시씬이나 자전거씬은 진짜 눈물난다….. 서준 엄마 진짜 겉으로는 철없어 보여도 내실 꽉찬 사람이고 좋은 엄마같음 ㅠㅠㅠㅠㅠㅠ
서준맘 진짜 좋은 엄마인게 키즈카페에서 애기 혼자 방치 안해두고 같이 놀아줌ㅋㅋㅋㅋㅋㅋㅋ 힘들면 걍 앉아서 핸드폰만 해도 될텐데 안그러고 자주 같이 놀아주고 세심하게 챙겨주는게 볼때마다 너무 조아🥰
자기도 은근 즐김
서준맘은 놀아 주는 게 아니라 같이 노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신도시맘들은 같이 안놀아줌ㅋㅋㅋㅋㅋ
@@김태희-m4w보편화 ㄴㄴ ㅠㅠ
@@김태희-m4w 안놀아주는게 아니라 애기들 알아서 잘 노는 얘들이 더 많음 ㅋㅋ
0:20 서준이 과자 쳐다보고 있는 시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
서준이 얼굴 공개 해줘
16:04 서준이 후 하는 소리가 아주 든든하네요 ㅋㅋㅋㅋㅋ 폐활량 👍 이거잖아~~
눈물콧물이야~~
성인 남자의 소리가 들리는건 기분탓이겠죠?ㅋㅋ
남편이 돈벌때 전업주부는 탱자탱자 놀면서 아이들 데리고 백화점, 키즈카페 간다고 쌍욕하는 혐오충들이 이 영상을 봐야되는데 ㅠㅠㅠㅠㅠㅠ 서준엄마 서준이 잘 키우려고 동동거리는거 보면 너무 현실적이라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부분은 탱자탱자노는게 현실 ㅋㅋ..
@@keaq13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 애 키워봤어? 당신 그 말 상상으로 하는 소리야, 아니면 진짜 경험으로 알아서 하는 소리야? 정신 똑바로 차려. '현실'이라는 말은 '팩트' 즉, '사실'을 알았을 때 하는 소리야. 상상이 아니라.
증말로요. 애 키우고 집안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증말로 가정주부가 탱자탱자 노는거였으면, 오래 산 부부 이혼시 법원에서 가정주부들 재산기여도를 바깥사람이랑 반반으로 인정을 했겠어요? 그렇게 가정주부가 쉽고 편해보이면 지들도 하면되자나~ 왜 결혼해서 자기 가정꾸리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혐오하나 모르겠다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한국에서 애들데리고 나갈 수 있는곳이 백화점, 키즈카페 외에 얼마나 더 있다구.. 애들 좀만 소란스러워도 눈치주고 노키즈존이라고 출입도 몬하게 하면서.
성인은 원래 아이를 존중하고 보호해줘야하는건데 왜이렇게 몸만 큰 못난이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훈제연어최고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울툴불퉁한 인도 유모차 끌고 다녀봤나? 자신도 어렸을 때는 성대 발달도 공감 발달도 덜 돼서 목소리도 크고 높았을 텐데, 그런 아기들 아기띠로 안고 은행업무 보고 장은 봐봤나? 눈깜짝할새에 사라지는 아기들 밖에 데리고 다니며 혹여나 다칠까 남들한테 혹시라도 피해끼칠까 계속 졸졸 따라다녀봤나? 밥 먹을 때 내 밥 못 먹고 애 밥 하나씩 떠먹여주는거 해봤나? 예기치도 못하게 갑자기 아파서 회사는 빼봤나? 밖에서 기저귀 갈 곳이 없어서 헤매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를 키우면서 탱자탱자 노는게 현실.' 이게뭔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와요. 아마 카페에 백화점에 앉아있는 엄마들 보고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거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ebs에서 제작한 관련 영상 보고 오세요. 집 이외 어린이와 엄마가 밖에 있을 곳은 마땅한 곳이 거기밖에 없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나?
정말 개 빡치네요.
@@훈제연어최고 ㅋㅋㅋ저런분들은 후세에 남길 자기아이가 없으니 더 저러는거 같아요 ... 하긴 결혼은개뿔 애도 못 가질거 같은애들이 저런거 논하면 웃음만 나와요 ... 🤭 자기네 어무니도 탱자탱자 놀고 키우셨나봐요? ... 그래서 저렇게 수준이 낮은걸지도... 그럼 이해가 되네요 지성체인 사람들이 이해하는거죠...^^
11:19 정말 별 거 아니지만 일상에서 이런 교육들이 스며들어서 평생 가는 태도랑 습관을 만드는 듯 ..
진짜 공감 👍🏻
부산스러운거같아도 가만 들어보면 서준맘이 하는말 틀린거 하나없잖아~ 서준이가 어른이 되면 자기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은 건지 알게 될 거야 웃으라고 만든 영상인데 내가 너무 커버린 건지 나는 볼때마다 울어...별 사연도 없고 울엄마 건강하게 잘 있는데도 말이야 ㅋㅋㅋ 언니 항시적으로 고마워 ❤️
서준이 되게 내향적이고 얌전한 앤가봐 😂 우리 집 애는 입장하는 순간 사라지는데... 서준이 엄마 기에 너무 눌린다.ㅋㅋ 바르게 자라렴..
입장하는 순간 사라진다는게 너무 웃겨여ㅋㄱㄱㄱㄱㄱ
애기 넘 귀엽네요ㅋㅋㅋㄱ
끊임없이 배서준'이'라고 하는 거 넘 웃기고 귀요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서준이 느므 사랑받는 왕자님이쟈나
건강하게 크거라
배서준이
항시적으로 행복해😉
밥 먹으면서 아빠한테 감사하다고 해야한다는거 뭉클하네 ㅠㅠ서준맘 최고다진짜ㅠㅠㅠ
서준맘 서준이 보다 더 신났어~~~
어지른 거 스스로 치우도록 도와주고
쉽게 포기하지말라고 용기 주고 항시적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거 완전 눈물콧물이야~~ 서준이 참 행복할 것 같애~~~~~서준맘도 사랑해~~🫶🏻
훈육도 적절히 하면서 무한사랑 주는 서준맘ㅋㅋㅋ 서준이 매일 귀는 아프겠지만 밝고 당당한 아이로 자라날듯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배서주니 귀에서피날듯요
서준이 시점 너무 사랑스럽다... 다시 애기 때로 돌아간 느낌
13:37 지금은 엄마가 편찮으셔서 제가 돌봐드리는 일이 잦은데 이 장면을 보니 저 인라인스케이트 처음 배울때가 생각나요. 저 언덕 아래에서 엄마가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엄마 믿고 내려오라고 엄마가 안아주겠다고 그래서 내려가면 엄마가 저를 거뜬하게 안아서 잡아줬었어요. 그 장면도 그 언덕도 건강하던 엄마의 모습도 모두 생생한데 눈 깜짝하니 참 많은게 변해있네요..
13:56 몇 번을 넘어져도 우는 소리 하나 안 내는 서준이 ㅠ 오구오구 ❤
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울먹울먹 거리고 있음.ㅋㅋㅋ 한 세번 넘어지면 하기 싫어지는데 엄마가 계속 해보래서 하는데 성공하면 또 개즐거움 ㅋㅋ
처음엔 그냥 유명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고 눈물이 찡.... 🥹 서준이는 정말 행복한 아이일거야...... ㅠㅠ
6:03 얼마나 서준엄마가 재밌게 잘 놀아주면 다른 애가 부러워서 쳐다보는 거 봐
" 엄마 저기 어른 두명이 공놀이해... "
귀신보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경
@@stories4891 ㅋㅋㅋㅋ
@@stories48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3 엄마있어, 걱정하지마😢 진짜 힐링
눈물나😢
ㅠㅠㅠ
6:03 세미언니 공 진심으로 던지는거 뒤에서 애가 지긋이 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그시
@@camilafacts 참을성 있게 끈지게
서준이한테 아빠가 사주는거야 얘기하는거. 되게 멋있다. 아무 생각없는 푼수엄마 같아도 무의식적으로 가족애 생각하는거 대박이다. 이게 진짜 연기라는게 더 놀랄뿐!
진짜 엄마들 모습이랑 똑같아서 😢❤😂😊 사랑해 서준엄마 응원해 모든엄마❤🎉❤
6살 딸 키우는데요 임신때부터 임당으로 너무 고생하고 키우면서도 별난아이라 고생고생한다며 육아하느라 힘든 내 자신만 생각했지 단 한번도 아이시선에 내가 어떻게 비춰질까를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아이 6세될동안 왜 단 하루도 그런 생각을 안해본건지 이 영상을 보자마자 아이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저의 유년시절도 생각나면서 서글픔이 몰려와 눈물이😭😭😭😭😭😭 아이에게 좀 더 에너지넘치고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엄마가 되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어요.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
냅따 서준이 눈앞에서 탭핑한느거 너무 좋아요....asmr 진짜 오래들었는데 시각적팅클 탑임......
왜 인기가 있을까, 나는 왜 계속 볼까 싶었는데
이 채널 연령층은 거의 성인이 많을 것 같다
아이 키우는 입장이 어려운 건데 뭔가 길 가다가 애기 부모님들은 저러더라 싱크로 잘 맞거나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 나이 먹고 어릴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우리 엄마도 젊을 땐 저랬을까 싶어서 계속 보게 된다
17:54 🍺 너무 시원하게 마신다 서준엄마 오늘 키카에서 열심히 놀아주고 자전거도 가르쳐주느라 힘들었나봐 😂😂 서준이 잘 때 같이 잠들면 안돼~~ 알지??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애를 위해서 내가 뭘하는건가 슬럼프에 빠질때 이영상을 보니 서준이 시선으로 본 엄마가 너무 든든하고 우주같아보여서 우리 아들이 나를 저렇게 봐주겠구나 하는 생각에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6:02 애기 위에서 쳐다보는거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즐겁고 웃음 가득한 영상인데
왤케 눈물이 나는지…
서준엄마 영상 너무 고마워요 사랑받는 기분이야 😊💗
아니 이 컨텐츠는 언제 봐도 넘 마음 따뜻하구 좋아.. 위로받는 느낌인 것 같아 서준인 참 행복하겠다 싶어 🥹
라스보고있는데 서준맘 기절이야!!!너무재밌다구!!!!!!!!!눈물콧물 항시적으로 대박나자!!!!사랑해요서준맘~~~~
9:11 우리 서준이 나중에 미대 보내야겟어ㅋㅋㅋㅋㅋ
아 이부분 갑자기 개빵터져서 깔깔 거리묘 웃었어여ㅠㅠㅠ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모든아이들이 서준이 처럼 지냈으면 좋겠어요
서준이 시점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쭈그리고 앉아서 찍으시는건가???😂ㅋㅋㅋㅋㅋㅋ 저는 어렸을때 일찌감치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가 생계를 꾸리느라 저랑 놀아준 기억이 없는데 이거 볼 때마다 엄마가 예뻐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해요ㅎㅎ 아빠가 살아계셨으면 나도 이런 유년시절을 보냈을까?
아버지들은 애기들 못걷게 하시죠ㅋㅋㅋㅋ 목마를 태워주시거나 업어주심
저도 이런기억이 없어서 낯선대 그래서 그런지 더 눈물이 나는거 같아요 남들은 어린시절 추억 생각나서 눈물난다 하는데 반대로 혼자 지내던 내 모든 시간에 눈물이 나온다고 해야하나... 모든 세상의 아이들이 어머니와 이런 행복한 유년 시간을 가지고 컸으면 좋겠네요
그냥 카메라를 밑으로 들면 되는 거 아님?
평소에 신도시 부부는 민수씨가 셀카봉으로 찍는거 같던데 이것도 셀카봉 아래로 내려서 찍으면 될 거 같아용ㅋㅋ
아마 짐벌로 촬영하는 거 아닐까요? 촬영용 짐벌은 저렇게 아래에서 찍을 수 있게 돌아가는 것도 나오니까요!
ㅠㅠ 이거보면서 진짜 독박육아 전업육아 하시는 분들.. 진짜 힘들겠다 싶어요 단한순간도 그냥 한눈 파는 거 없이 텐션 최대한 유지하면서 애기만 보고 신경쓰는게 진짜 체력적으로 감정적으로 장난아니네요..
ㅠㅠ 알아주셔서 넘 감사 독박으로 애 둘을 그렇게 키웠어요
ㅠㅠ남들이 편하게 산다고 할때 진짜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ㅠㅠ 독박 힘듭니다 ㅠㅠ
뜻밖의 내 힐링포인트... 넘어지고 아프고 힘들 때마다 누군가 내 옆에서 이렇게 말해줬음 좋겠다... 과몰입 오졌어... 눈물날 뻔...
13:58 어머머 일어나 일어나 괜찮아 괜찮아 뭐야~ 세상에 울지마 울지마 괜찮아 됐어 일어나 어유 잘했어 잘했어 괜찮아
14:16 너무 괜찮아 일어나 너무 잘했어 웃어 웃어 괜찮아 참 안 울고 씩씩하게 너무 잘한다 그래 이렇게 웃어서 넘기면 돼
14:36 너무 잘했어 일어나 아이구 잘했어 엄청 멋있다 진짜 멋있다 넘어지는 것도 세상에 나는 스파이더맨인줄 알았잖아 너무 멋있게 넘어지는데? 너무 잘했어 됐어 세번은 더 넘어져야 돼 여기 하나도 안 아파 됐어 자 됐어
서준이 얼마나 행복할까ㅠㅠㅠ뭔가 어릴때 나로 돌아가서 힐링받는기분이야
문득,, 세미엄마 의사와는 상관없이 세미엄마 딸이 되고싶네 ㅋ
나도 요래 엄마가 키워줬으면 인생이 달라졌을수도 있지 뭐...
어우 뭐야 갑자기 분위기 뭐야 됐어 칙칙하고 난리야 따릉따릉~~~^^
토닥토닥
물고기 잡기놀이 너무 현실적이라 너무 빵~터졌어요~^^안되면 신경질 부리는 서준이..잘할수 있다고 끝까지 얘기해주는 엄마들의 무한 격려와 응원 너무 현실적이라 보면서 너무 공감하고 가요.
완전 외향엄마랑 사는 애기는 이런 기분이구나 대리만족 너무 좋다😂
이거 보는데 왠지모르게 눈물이나네요
엄마사랑이 너무 눈에보여서ㅠㅠㅠ
배서준 사춘기도 무난하게 지나가라 ㅜㅜㅠㅠㅠ
진짜 좋은 엄마다..ㅠㅠ 어머 나 눈물 날라그래 ( ᵒ̴̶̷̥ ·̫ ᵒ̴̶̷̣ )
아..감동이네요.
키즈카페 그렇게 많이 가고..
그 시절 보내고 지금은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었는데
그땐 참 힘들었는데..영상보고있으니
이상하게 감동이고 코끝이 찡하네요.. 서준맘님 너무나 최고의 엄마에요..ㅠㅠ 왜 최고인지 엄마들은 알거에요.ㅠ
넘 힐링된댜,,❤ 사랑많이 받고 자라는 서준이
이거 촬영하시면서 서준맘 서준이 둘 다 너무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14:22 웃어 넘기면 된다고 하는데 정말 힘이 날 것 같아요 15:00 언니 왤케 따뜻한 봄처럼 웃어요 너무 예뻐요 진짜 언니는 존재 자체가 감동이다 항시적으로 사랑해요✌🏻✌🏻✌🏻✌🏻✌🏻
키카 갔을 때 애들끼리 놀라 하고 앉아있는 엄마들 많은데 진짜 서준엄마 같이 자기 아이 데리고 놀아주는 엄마들 보면 대단하다 싶더라 특히 아이가 내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귀찮아서 알아서 놀게 두는 부모 있는데 그때 아이는 소속감도 못느끼고 다른 친구한테 말 걸 용기는 없는데 엄마는 가서 놀고와~ 하고 신경 안쓰는 걸 본 덕 있는데 진짜 서준 엄마 본받아야 함ㅜㅜ
방임말고 방관하는 육아도 있어요~ 아이가 어려운 부분도 직접 경험하고 부닥쳐 봐야죠. 위험한 상황과 아이의 요청이 있을때는 개입해야하지만 아이가 자라도록 지켜봐주는것도 부모의 역할이라고봐요
@@가을이오면-w8k 그게 아닌 경우를 말 하는거예요~아이가 스스로 할 줄 아는걸 알아서 지켜보는거랑 정말 관심 없이 알아서 놀아라 하는 경우는 다르니까 보이는거죠~부모가 따라다니면서 아이만을 보살필 이유 없지만 서준 엄마처럼 아이에게 신경쓰며 놀아주는 모습 또한 아이에게 충족이 될테니까요
저도 애기 데리고 키카 자주가는데 엄마들끼리 수다떨고 애들은 위험하게 놀건 민폐끼치던 신경도 안쓰는 무리 많던데 그런 사람들 말하는듯ㅋㅋ아빠는 애기 냅두고 핸폰만 보고 있고요
진짜 애들 신경 안쓰는 부모 너무 너무 많아요... 키카 진짜 자주 다녔는데 그런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솔직히 좋게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히로링-t7q ㅇㅈ 저도 키카 알바했었는데
저런 엄마들 보기 드뭅니다
자전거 가르쳐주는 부분부터 엉엉 울었어요 요즘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서준이한테 잘했다 칭찬하고 격려하고 하나하나 도와주는 게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 서러웠던 감정이 절로 올라왔네요 언니 영상 진심으로 고마워요
서준맘 진짜 살이 찔래야 찔수가없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사랑이 넘치는 서준맘💙 그렇게 애썼으니까 맥주 허용..
서쥬니 자전거 탈 때 눈물 광광돼요... 각박한 세상에 나를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는 건 엄마밖에 없다는 게 생각나면서 코가 찡해지구 엄마 생각나요ㅠㅠㅠ 엄마가 사촌언니 결혼식에 원피스 입고 가라고 준 거 입어보고 내가 살찐 모습 짜증나서 괜히 엄마한테 뭐라고 짜증냈는데 내일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해야징 ㅜㅜㅜ
두돌 아들키우느라 요즘 계속 힘들고 지쳐있는데 이 영상보니까 마음이 뭉클해지네요ㅠㅠ 더 더 힘내서 좋은 엄마가 되야겠어요ㅠ
아니 미혼이시라면서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 연기를 잘하세요?? 전 영상들부터 진짜 내새끼가 날 볼때 이렇겠구나 싶어요... 자꾸 통화하고 공구하는거빼고 저랑 너무 비슷해요 ㅋㅋㅋ 특히 낚시놀이..대박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알바로 키자니아에서 꽤 오래 일했었데요..그래서 그때 엄마들 관찰많이 하신듯😅
비눗방울 불 때 주변 애기들이 좋아하니까 촬영 중인데도 그쪽으로 불어주는 서준엄마.. 너무 따듯하잖아…
재미로 보기 시작했는데 아이에게 너무 좋은 엄마♡ 항시적으로 웃는 모습😄 엄마 응원받고 자란 배서준이는 건강하게 크겠어요! 우리 김서준에게도 항시적으로 웃는 모습의 저이길 생각하면서 보게 되네요
세미언니 부모님도 참 좋으실 것 같아요ㅎㅎㅎ 이렇게 사랑으로 지어진 나의 예뿐 딸래미가 세상 모든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라서요❤
이 댓글 너무 감동이에요..
6:02 오른쪽 위 창문에 애기 나와서 구경하는거 왜이리 귀여운지 ㅠㅠㅠㅠ
이제는 까마득해 잊어가는 내 어린시절을 혹은 그 때의 우리엄마 모습을 ...누군가 남겨준 사람 없어 추억해볼수 없는 그런 모습들을 이렇게 보다보니 아 나도 울엄마도 저랬겠구나 싶어 보는내내 눈물만 나네요 ㅜㅜ
애기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일이야 ㅠ-ㅠ
서준엄마 참 대단해 나이먹고 아들 체력에 맞춰서 놀아주다니 ~ 나였으면은 벌써 기절 했어
서준이는 그래도 좋은 엄마가 사랑줘서 너무 좋겠다~ 배서준 엄마한테 잘해!!
우리 서준이가 키즈카페까지 가서 엄마랑 놀아주느라 고생이 많아~~~기절이야 정말~~
맛있는거 먹으면서 아빠가 열심히 일해서 우리가 먹는거야.아빠 사랑해..하고 아빠한테 감사하자고 말하는 서준엄마의 교육..참 좋네요
5:53 사다코 나올때마냥 순간 너무 긴장되는것 ㅠㅠㅋㅋㅋㅋㅋㅋ
크면서 기억은 잊어도, 서준이에게 평생 따뜻하고 즐거웠던 감정유산이 마음에 남아 .. 행복한 아이로 잘 성장하겠다👍🧡
이거 왜 눙물나지...ㅠㅠ 내가 기억 안 나는 어릴 때 우리 엄마도 이랬겠지? 생각하게 돼요🥺
잘 몰랐을때는 서준엄마가 그냥 요즘 엄마들 풍자하면서 놀리는 컨텐츠인줄알았는데 직접 보니까 웃기면서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채널이네요 연출이지만 서준이 진짜 사랑 많이 받고 크는것같아서 마음이 뭉클해져요 평범해보이는 가정이지만 이렇게 아이를 사랑하고 이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준엄마들이 많을것같아서 마치 응원과 위로가 될것같기도 합니다
06:02 공놀이(싸움) 뒤에 애기가 쳐다보는데요ㅜㅜㅋㅋㅋㅋㅋ
제 어린 시절에는 이런 추억이 없어서 , 그게 너무 서러웠어서 내 아이들한테는 부족함 없이 사랑 해줘야지 정말 최선을 다했거든요 .. 다행히 지금 착하고 사랑 가득한 아이들로 잘 커주고 있는데 , 왜 때문에 이 영상보고 이리 눈물나지 생각해보니 서준이를 저라고 생각하고 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ㅠㅠ 나도 이런 엄마가 있었다면 엄마가 이렇게 해줬다면 싶으면서도 서러웠던 시절 위로 받는 것 같아 눈물나네요~ 31살 아직 자전거를 못 타는데 그럴 때 마다 부모님 원망 했거든요 부모님도 최선을 다 하셨겠거니 싶어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 복받쳐요ㅠㅠㅠ영상 찍느라 넘 고생 하셨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준이가 갖고 논건 스스로 치울 수 있도록 해주는 서준맘 진짜 최고입니다
서준맘영상만이 유일한 저의 힐링이에요.밝은 모습을 보면서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고 있어요.항시적으로 응원합니다.
자기야 오늘 서준아빠랑 밤새는 날이야?🙊 애를 엎어치고 들러치고 난리가 아니야 ㅎㅎ 일찍 자겟어 ㅋㅋ 그리구 서준이 미술에 소질 있다👍 선 두번에 단번에 알아버려 ㅋㅋ 8:18 피카손줄 🎨 야외에서 보니 파란 원피스 넘 잘어울려 👗
오늘 서준이 잠 못자면 엄마 눈물 콧물이래 ㅋㅋㅋㅋㅋ 실감 쩔어! 역시 믿고 보는 서준맘! ❤
사랑스런 배서준맘 귀여워죽어요ㅠ..
서준맘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아이에게 너무 좋은 자세예요.. 단순한 컨텐츠 거리로만 본 게 아니라 육아에 관해서 많이 공부하신 게 느껴져요!! 대단하십니다👍👍
16:33 비눗방울에 신난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운..
ㅋㅋㅋㅋㅋㅋ 저기 키즈까페 카운터 직원분 연기력이 더 대박인듯욬ㅋㅋㅋㅋㅋㅋ
0:20 어머 ! 서준이 진짜 얌전하네!! 키카가면 원래 엄마 얘기하든말든 뛰어 들어가는게 국룰인데😂😂❤
서준이 들어가자마자 과자밖에 안보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자전거에서 자꾸 넘어지는데도 잘한다 잘한다 하나도 안아프다 얘기해주는게 꼭 저한테 해주는 위로같아서 별안간 누워서 우는 여자 됐어요 ㅠㅠㅋㅋㅋ 키카란 이런 곳이군요 후와 생각보다 더 스케일크고 멋지네요 ㅋㅋㅋ 모든 엄마는 진짜 대단하십니다..!!❤ 아빠 그림까지 그려주는 마음 최고에요 닮고싶은 인나언니~~ 눈물콧물이야 진짜❤
서준맘이 엄마가 바로 달려올거라고 하는 말에 왜 괜히 눈물이 나려고 하지 😂😂😂
항상 마음의 소리를 다 하고 됐어! 하는 우리 서준맘❤
제이든 시점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ლ ლ 완전 힐링영상이에요
저희 4살 아들이 재밌게 보는 영상ㅋㅋㅋ
서준이 넘어져서 아프겠다고 걱정하네요ㅋㅋㅋ
4:51 서준이 보다 서준엄마가 더 좋아하는 거 같어 ㅋㅋㅋㅋㅋ 나 완전 기절이잖아 😂
진짜 서준맘 최고다 잘했다고 해주고
인생 얘기도 해주고 아빠한테 감사해야한다고
하고 아빠가 사주는거라고 해주고
서준이한테 사랑한다고 해주고 교육도
제대로 시키시고 진짜 짱이시다 서준맘같은
엄마가 있으면 제대로 힘이 날거같아요
진짜 고기잡기 할 때도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진짜 하루만이라도 서준맘 아들 하고싶네요
서준이는 어쩜이리 얌전하니이~~~?
난 진짜 이런거 보면 엄마들 대단한거같음.. 애들이랑 눈높이 맞춰서 계속 하루종일 대화해야하는데 ㅠㅠㅠ 엄마도 또래랑 수준 맞춰서 대화하고싶을텐데... 육아는 진짜 쉽지않다... 우리엄마도 날 저렇게 키웟을텐데 기억이 안나는게 참 아쉬움...
진짜 좋은 엄마..
정말 열심히 사는 요즘 엄마들 같아요. 최선을 다하는 좋은 부모말고, 인생 같이 걸어나가 주는 나의 유일한 부모여도 충분하다는 교수님 말씀 생각나요. 상황속 서준맘이 육아에 지칠까봐 걱정되서 하는 말. ^.* 현실에서 이렇게 하는 엄마들의 정성에 감동이지만, 내 가족이 이렇게 하면 넘 안스러워요.. 왜 울엄니가 나를 안스럽게 바라보셨는지(친정엄마 시점) 좀 알것 같아..ㅠ 또, 내 친구중에 저렇게 아이랑 열심히 잘 놀아주고 사랑 많이 주는 엄마 있는데, 아이가 유치원은 열심히 다녔는데, 초등학교 1학년 다니다 말고, 학교 안다니고 홈스쿨링 하고 싶다고... 엄마가 넘 재밌어서 친구도 선생님도 학교 생활도 재미없어 하는 부작용?도 있더라는.. 본캐 세미님 미래에 진짜 육아하실때는 아이 덜 재밌게 해주세요^^~ 인생이 지루하고 지난한? 날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 필요가 있어요. 일하는맘은 홈스쿨링까지는 넘 힘들다구요. 칭찬도 너무 많이 하면 아이가 늘 위로받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강단없는 아이가 된대요. 그냥 서준맘 부캐 덕에 나 자신의 육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어릴 적으로 돌아간 것 같아지는 .. 놓칠 수 없는 영어 제목 ..
왠지 이 콘텐츠는 보고 있으면 웃긴데 눈물 나요 .. 따흐흑
어렸을때 키즈카페는 커녕 엄마랑 아무 추억도 없는 입장으로써.. 콩트이지만 서준이가 너무 행복한 아이로 자랄 것 같아서 먹먹해지고 그러네요 서준맘 다소 주책인 부분도 있지만 엄마가 저렇게 사랑해주면 아이는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세상 모든 아이가 서준이처럼 많이 놀고 행복하게 자랐음 좋겠어요
역시...서준이 시점 영상은 묘하게 asmr처럼 팅글 느껴져요 저번에 세수하고 양치하는것도 그랬는데! 너무 좋아요🥹 어린시절 가장 편안한 엄마와 함께 있는 순간들이라 그럴까요? 많이 만들어주세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이렇게 항상 아이들이랑 놀아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