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이야기들 중에서 이번이 역대급으로 제일 슬펐음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고 누구보다 인간적이었던 사람이 망가진다는게 그리고 그가 망가뜨린 것이 정말 나쁜 사람들이 아닌 결국 그와 같은 약자였다는게 너무 슬펐다 저때 저 사람들을 망가뜨린 사람들은 저 사람들의 슬픔과 분노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벌레 취급조차 하지 않았겠지 결국 박흥숙은 자신에게 주어진 죗값을 치뤘지만 박흥숙 손에 망치를 들게 한 이들은 어떤 죗값을 치룬걸까 그들은 아무 죗값도 치르지 않았겠지만 부디 그들 삶의 끝은 고단하고 고단하길 죽어서도 고통받길 그리고 박흥숙은 부디 다음생을 살게된다면 가족과 아늑하고 따뜻한 집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범죄자를 동정하고 미화하고 싶지 않지만 내 어렷을 적 단칸방에서 살던 과거가 떠올라 저 분을 차마 비난하지 못하겠다 물론 피해자분들도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하늘에서건, 다음 생에서건
철거 중 어린애들은 피하게 해주지 않고 사람조차 구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고 옛 우리 사회의 비참함을 모두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어째서 유언 조차 허가를 받아야하는 것인가... 묻히는 곳 조차 좋은 곳에 가지 못하는 것일까... 정말 너무나도 비참한 '그 날' 인 것 같네요... 사형 집행이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라 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걸까요
본방으로 봤는데 딱 저 시절에 학생이었던 어머니께서는 정말 몰랐던 일이라고 하셨어요.. 그만큼 언론은 빈민촌을 최대한 가리려고 했다는 거겠죠.. 내몰린 사람들은 외로운 싸움을 계속 해왔을 것이고.. 참 언론을 다 믿어서는 안된다는 걸 느낍니다. 박흥숙도 근 20년 간 희망을 잃지않고 노력하고, 충분히 엇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 가장이라는 책임감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이 대단하긴 하네요.. (물론 살인을 정당화하는 건 아닙니다) 이런 사건들을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이 프로가 새삼 또 너무 좋네요 ㅠㅠ
본인의 집을 태웠을 때는 외려 이해했으나, 노인들 집을 태웠을 때 분노하여 4명을 살해한 것은 극악무도한 살인자이고, 혁명이란 명분으로 수백 수천을 죽인 그들을 칭송하는 자들이 넘쳐나니...세상 참 옳고 그름이 무엇일까...몇명 죽이면 살인자 수천 죽이면 영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듯. 아무리 시킨다고 노인들 집을 불싸지른건 그들의 지나친 행동이었음. 나라의 고위층이 시켜서 한 짓이면 다해도 되는 짓이라면 정치 깡패들 욕할 것도 없네. 저 당시 말이 어디 소속이지 망치들고 집 철거 때려부수는 사람들 거의 용역깡패들이었음.
어제 방송 잔인한줄 알았는데 씁쓸하고 슬픈 한국의 자화상이였더라구요 ㅠㅠ 박흥숙 범행은 미화 하면 안되지만 국가가 박흥숙 같은 사람 때문에 성장했는데 국가는 창피하단 이유로 그들을 사지에 몰아넣는 모습에 허탈과 배신감을 느끼네요 그들의 비참함이 오늘날 강남 청계천등 발전 한 걸 잊지 않겠습니다
죽임을 당한 사람도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미화되서는 안되는 사건이지만.. 그래도 이 사회를 사는 사람으로서 이 사건이 가져오는 의미를 깊게 곱씹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흥숙이 말한 "우리는 개돼지만도 못한가"라는 절규, 그리고 박흥숙의 최후변론에서 말한 약자들에 대한 공감이 부족한 세상.. 항상, 기득권층도, 우리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그들의 피땀 위에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음에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인간의 위에 두어서는 안된다고 교육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난은 죄도 아니고, 돈이 없는 것도 죄가 아니라는 것을 우린 모두 알고 있잖아요. 무전유죄 유전무죄란 말을 쓰는 것도 앞으로는 자제해야하겠죠. 절대, 가난은 죄가 아니고 그것이 인권의식없는 지도자에게 머리를 숙여야할 이유도 못됩니다. 언제나 범죄는 사회문제와 결부되어 있다, 그 점 꼭 명심하겠습니다.
@jae yun 엄밀히 말하면 이 님에게 한 말이 아니고 이 방송 기획자에게 한 말이예요. 님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정치, 사회 좀 더 공부해보시면 지금 사회 전반에서 왜 반 박정희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방송물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 알게 되실 거예요. 지금 한국 공중파 방송은 언론노조라는 좌파 성향의 단체들이 다 먹었구요. 그들이 누구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지는 정치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user-ce8jt1tz3y 박정희가 '불태우라'라는 명령을 내린 건 아니겠죠. 환경 미화하라는 말 내렸을텐데 중간 공무원 층에서 그렇게 했겠죠.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저분들은 공유지를 불법점거하고 있는 상태예요. 철거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니요. 오히려 철거를 하는 게 맞는 것입니다. 어떻게 철거를 하는 게 '나쁜 행동'이 되죠?
@@user-aj3dkfkek 그럼 박정희는 자신이 환경미화라고만 했는데 중간공무원이 그 사람들이 지은 움집을 부수고 불태워서 '어떡하지 저러면 안되는데? 얘들아 그만해 내가 시킨게 아니잖아'하면서 막기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박정희는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인데 산에 막 모여서 사는 사람들의 움집이 불타고 산에서 연기가 나는데도 그걸 몰랐다는건가요? 박정희는 잘못이 없고 관련이 없는 사람인가요?
@@user-nd4pe3iy3c 아무튼 지금 좋으니 만사 오케이다 라는 결과론적인 말이 아닙니다. 과거에 저렇게 까지 희생하신분이 있기때문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문명의 이기를누리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발전도 없었을테니 아직도 저시대 와 별반 다를거없이 살았을거에요
살인이 정당화될 순 없지만 살인 이전의 상황만 본다면 충분히 이해 가요. 막상 돌아가신 분들은 일용직이었다는 말에, 기자들이 가장 정의를 찾아야 하는데 진실을 감추고 심지어 거짓 정보까지 퍼 트리는 걸 보고 어제 보다 울었습니다... 진짜로 힘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힘없는 사람들끼리 싸워 다치는 거...너무 안타깝습니다
살인이 정당화 될 수 없듯이... 가난했다는 이유로... 내 가정을 위해 직장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부당한 일을 한 일용직들 또한 용서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죽어 마땅한 이유야 없지만 살해를 면하게 되었다면 당연하게 처벌을 받아야 했을 사람들 입니다. 이는 부당한 일에 눈감고 조력해 이익을 얻는 자들 보다는 내부의 부당함을 당당하게 알리고 바로 잡으려는 내부고발자들이 많아지고 또 보호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할것입니다.
더 공부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오히려 절망감이 컸을 것 같습니다 그 순간을 참고 오기로 더 노력했다면 나중에 사회를 바꿀만 한 인물이 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선 나조차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장담할 수 없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이 당시 올림픽 시대를 살진 않아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바는 없지만 득이 있으면 실이 있듯이 이사람들이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실은 잘 알것 같아요. 덕분에 지금 이렇게 비교적 불편한것 없이 살고 있구요 지나간 시간은 되돌리수 없으니 항상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진석님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 이라면 그때 어떤일을 격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doolleee2779 판자촌 쓸어버리고 자기네 나라 가난 안 보여주려고 아등바등 하는 게 어디에도 있었을 흔한 역사는 아니죠. 환멸감도 느끼고 저런 식으로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이뤄졌다는 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 목소리 내는 동기도 됩니다 이런 환멸스러운 역사를 잊지 말아야 더이상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지 않나요 한국은 정말 생각보다 더 더럽고 소름끼치게 잔인한 방법으로 지금의 모습이 되었네요
마지막 최후 진술은 정말 눈물없이는 차마 다 들을 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세상에 가난 속에서 고통받아 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매번 꼬꼬무에서 역사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사건들 중 참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사건들 재조명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생방보고 씁쓸했습니다... 나라경제의 근간을 위해, 내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일한 것밖에 없는데... 없는게 죄처럼 말하고 그렇게 느끼게끔한, 또 외향적인 측면에서 부끄러움이라 생각하고 가리기 급급한 고위직들, 그들만의 부의 축적등 몇십년이 지난 지금 그때와는 다르지만 다른 형태, 비슷한 형태로 이어지는 것같습니다.
![달리 [SBS DALI]](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68-c-k-c0x00ffffff-no-rj)
사실 사형선고를 받은 건 대법원에서 재판했을 때가 아니라 자기가 살던 작은 집이 불타게 되었을 때가 아닐까...
암 그라제잉 우덜 광주에선 돈많은 기득권층은 절대악이고
불법거주자들은 무조건 선이랑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도 정당화 된당께요? 박정희가 무조건 개새끼랑께요~
@@user-ds6tb1df8t 그럼 너는 박정희가 왕인가 보네ㅋㅋㅋ 인간 아닌 것하고는 상종 안 한다
@@user-ds6tb1df8t 안녕하세요 직접 본인의 무지함으로 대한민국이 아직도 문화지체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이유를 알려주시는 분이시군요.
객관적으로좀 봐여
88올림픽 할때였는지를 ㅋㅋ
그 즐거운 축제를 하겠다고 얼마나 가난한사람들은 억울하게 내몰리고 죽어야했냐
그 당시에 집도없이 못사는사람 천지였슴
그걸 말하는거지
가난하면 선하고 부자면 악하다 이거말하나 ㅋ
당신같은사람들 보면멍충해서 언론에 꼭 잘놀아남ㆍ 마녀사냥도 잘하고 ㅋ
멍청이들만 있다면 정치라는 미명하에 이뤄지는 폭력들이 계속 정당화되고 행해지고있을듯함ㆍ
그게 당연하다 할듯 ㅎ
@@user-ds6tb1df8t 나도 우파고 박정희 존경하지만 님은 제정신아닌듯...
꼬꼬무 이야기들 중에서 이번이 역대급으로 제일 슬펐음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노력했고 누구보다 인간적이었던 사람이 망가진다는게 그리고 그가 망가뜨린 것이 정말 나쁜 사람들이 아닌 결국 그와 같은 약자였다는게 너무 슬펐다 저때 저 사람들을 망가뜨린 사람들은 저 사람들의 슬픔과 분노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벌레 취급조차 하지 않았겠지 결국 박흥숙은 자신에게 주어진 죗값을 치뤘지만 박흥숙 손에 망치를 들게 한 이들은 어떤 죗값을 치룬걸까 그들은 아무 죗값도 치르지 않았겠지만 부디 그들 삶의 끝은 고단하고 고단하길 죽어서도 고통받길 그리고 박흥숙은 부디 다음생을 살게된다면 가족과 아늑하고 따뜻한 집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범죄자를 동정하고 미화하고 싶지 않지만 내 어렷을 적 단칸방에서 살던 과거가 떠올라 저 분을 차마 비난하지 못하겠다 물론 피해자분들도 꼭 행복하길 바랍니다 하늘에서건, 다음 생에서건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더러운 꼴 안보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 나길 바랍니다....
죄는 정당화 될 순 없지만 부디 다음생에선 좋은 교육 받고 원하는 검사 되길 바라겠습니다
필력이 박흥숙님이 환생하신듯
@@user-np5jz8bf1y 장난도 때를 보면서 쳐라..좀 더 성숙해 지려고 노력해라 어린친구야
@@user-np5jz8bf1y 미친놈
아니 노인분들 움막 불지를때 화 냈다는게 참...ㅠㅠ 어떻게 약자들 보호하고 지키고 싶었던 신념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만약 저 불만 없었더라면 살인마가 아닌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 슬프다 진짜ㅠㅠㅠ
살인범을 동조하고 정당화 시킬수는 없지만 박흥숙님만큼은 위로하고 명복을 빌어주고 싶다
딱200이네
비록 살인을 했지만 안타깝기도 하네요
살인범은 박정희다 박정희가 살인을 하게. 만들었다 박근혜는 살인마 딸이다 살인마딸이 대통령이 되어 세월호 학생들을 죽이고 정치를 개판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살등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user-un8lo6qp1w 지랄 놉
현실은 지금 듣는 내용보다 더 비참했을텐데 나였어도 참을 자신 없음..
살인을 정당화할 생각은 없지만 박흥숙님은 조금만 정말 조금만 상황이 괜찮았더라면 정의로운 검사가 되셨을 것 같네요..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인간의 심리가 그렇듯 가난한 박흥숙도 부와 권력을 얻으면 남들과 다르지 않게 썩었겠지
@@sseung1954 뭔..ㅉ
이런사람을 기득권층들은 두려워해서 어떻게든 죽이려들것임
@@sseung1954 니가 그걸 어떻게 아는데 그렇게 당당하게 씨부리냐?
@@sseung1954 확실한건 너같은 애들이 부와 권력을 가지면 썩는다는거. 그건 확실하지ㅋ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던 영상을 봤을때와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들의 죄를 합리화할 순 없지만 죄를 짓기 전까지 일생은 정말 마음 아프네요..씁쓸합니다..
수많은 댓글중 제글을 보시고
제 계정을 구독하시면
1.돈이 들어오는 운
2.수명이 늘어나는운
3.가정이 화목한 운
등이 생길 것 입니다♡~
@@aoriginal1005 아무리 기계라도 분위기 파악하며 댓글달아
죄는 정당화 될 순 없는데 보면서 씁쓸함과 분노감이 동시에 생겼네요 ㅠㅠ
죄는 정당화 될 순 없지만 그에게 누가 돌을 던질수 있을까
그저 깊은 한숨만 나올뿐
지금도 강남30평 집 전세가격이 10억이 넘는단다
헛 웃음도 안나온다
ㄷ
그를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데 어찌 그에게 인간다움을 요구하는가...
정말 맞는말이다 인간다움을 요구하려면 최소 인간다운 대우를 해주어야한다
인간답게 대하지 않는다고 최소한의 인간임을 포기한다면 것두 인간이 아님 인간은 동물이 아님
진행자 취했네
@@user-os8kg5dm2e 너를 개 취급 하는 놈을 인간 대접할 수 있다고? ㅉㅉㅉ 성인군자 나셨네.
전라도에서 발생한 사건이네. 전라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쓰레기들 천지임. 6.25때 중공군과 북한군이 무혈입성함
싸이코패스는 그가 아닌 사회였다...
와...그러네... 좋아요 많이받으셨는데 확인하고 가세요
손정민 한강의문사 진실촉구 기자회견및 고발 박주현변호사님이 고발했음 전해철행정부장관이 연루된정황 동석자변호인이 진해철보좌관인거 왜이력에서 보도하자마자 뺏을까? 신의한수에 나왔자나 종이 머선129에 은폐조작 널렸습니다 낚시꾼개구라 토끼굴재연영상 이런거 다뤄주세요
ㅇㅈ
하.. 너무 마음이 아프다 88올림픽에 가려있던 진실은 정말 참혹하네요.. 사람과 건물이 불타는것 보고 너무 깜짝 놀랬네요 앞으로 이 역사를 발판삼아 당장은 못바꾸어도 천천히 꾸준하게 점점 더 나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도라이 박정희 자식을 또 뽑아서
503으러 만든 대항민국 국민도 쓰레기 범죄자들
@@emotionallegacy 민주주의도 좋지만 가난하던 대한민국을 경제부흥 시킨건 박정희 업적이 맞음 박흥숙 같은 사람들은 그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이고 무조건 박정희 욕할게 아니라 다양한 시각에서 봐야지
@@user-pg6zu4dq4n ㅇㅇ 비록 인권유린이 있었지만 덕분에 경제성장하고 유복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건 맞음.근데 저분은 박정희 얘기하는게 아니라 국정농단으로 헌법위배해서 현 감옥에 계신 그 분의 딸을 얘기하시는 거임.
@@yuhyunseung1160 독재자 찬양 소름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phopoldskool7745 득실에 대한 얘기를 한거지 찬양한걸로 보이나?? 이런 무지한 인간도 맘편히 폰들고 병신같은 댓글 다는거보면 휴..
전쟁 끝난지 얼마 안 돼서 가난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러게 왜 가난하게 살았냐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복장이 터졌을지..
땅굴을 파라니,, 가난하면 나가죽으란 소리같음 ㅜ ㅜ
전라도에서 발생한 사건이네. 전라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쓰레기들 천지임. 6.25때 중공군과 북한군이 무혈입성함
@@user-qm9cf8rg1o 지역혐오 하지마세요 내용 안 본 티 작작 내시고ㅎㅎ
@@ororot 전라도는 강간과 폭력이 난무함
@@user-qm9cf8rg1o 미친사람인가 ㅋㅋㅋㅋ 님은 어디지역사시나요?ㅋㅋㅋㅋㅋㅋ
중1 짜리가 집을 어떻게 구해 ㅠ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아 상상도 못하게 짠해
그러니까요 저는 중3 곧 고 1인데 집은 커녕 방청소도 잘 못하고 있는데ㅠㅠ
전라도에서 발생한 사건이네. 전라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쓰레기들 천지임. 6.25때 중공군과 북한군이 무혈입성함
@@user-qm9cf8rg1o ㅈㄹ하네 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땅타령중
@@user-qm9cf8rg1o 생각좀 하고 사세요.
@@styue 전라도는 사기꾼 투성이
난 이런거 볼때마다
차마 알려지지 못한 이러한 사건들은 수천수백가지 더 있을거라 맨날 생각되는데 그럴때마다 참..
박정희 나쁜 놈 만들기 또 들어갔네. 박정희 나쁜 놈 만들려고 오만상 이 소리 저 소리 스토리텔링 붙여가며 살인자 미화시키기 들어가네. 역겹네.
@@user-aj3dkfkek 사회가 불합리해질 때, 우리들 중 가장 약한자가 가장 먼저 가장 극심하게 고통받는다. 그게 당신이 아닐거란 보장이 어디있는가.. 약자에겐 그 작은 것이 전부일 수 있다.
@@user-aj3dkfkek 전 박정희생각하고 한 얘기가 1도 아닌데요... 그냥 저런식으로 사연이 깊은데 소리소문없이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싶은마음에 한말인데..
@@user-aj3dkfkek 박정희 업적 인정하는데 그만큼 부패도 많음.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면 그렇게 보이게 됨.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user-aj3dkfkek ㅋㅋㅋㅋ 이런말하는 니가 더 역겨움 틀딱 수꼴아
마지막 최후 진술서 듣다가 눈물이 그냥 나오네요.
사람이 벼랑끝에 서있을때. 분출되는 그 분노는
그 어떠운것도 두려운게 없다고봅니다.
저도 본방으로 최후 진술서 듣다 눈물났어요. 마음이 먹먹하고~
살인자 미화 + 불법거주자 미화 + 산업역군 박정희 까기 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s6tb1df8t 뭐만하면 미화 ㅇㅈㄹㅋㅋㅋ 무슨 자기 생각도 못말하나ㅋㅋㅋㅋ 니는 꼭 피해자로 당하길
@@user-ds6tb1df8t 민주주의 사회인데 아직도 박정희 옹호 하네 세뇌 단단히 되셧네 세상 제대로 보는 눈을 가지시길
@@user-ds6tb1df8t 일베 극우 대깨박 어서오고 ㅋㅋㅋㅋㅋ
와 글씨체 얼마나 노력형이 었는지....
철거 중 어린애들은 피하게 해주지 않고 사람조차 구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고 옛 우리 사회의 비참함을 모두 보여주는 것 같다... 그리고 어째서 유언 조차 허가를 받아야하는 것인가... 묻히는 곳 조차 좋은 곳에 가지 못하는 것일까... 정말 너무나도 비참한 '그 날' 인 것 같네요... 사형 집행이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라 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걸까요
가짜 뉴스가 세상에서 제일 무섭구나..
저당시 인터넷도 없었고 종이신문 기사 하나로
사람들은 믿었을텐데..설마 뉴스나 신문 기사가 가짜라는걸 알고있는 국민들이 얼마나 있었을까ㅜㅜ 가해자 피해자도 안타까운사건
ㅜㅜ
리리나 박x희 씨x년
본방으로 봤는데 딱 저 시절에 학생이었던 어머니께서는 정말 몰랐던 일이라고 하셨어요.. 그만큼 언론은 빈민촌을 최대한 가리려고 했다는 거겠죠.. 내몰린 사람들은 외로운 싸움을 계속 해왔을 것이고.. 참 언론을 다 믿어서는 안된다는 걸 느낍니다. 박흥숙도 근 20년 간 희망을 잃지않고 노력하고, 충분히 엇나갈 수 있는 상황에서 가장이라는 책임감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것이 대단하긴 하네요.. (물론 살인을 정당화하는 건 아닙니다)
이런 사건들을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이 프로가 새삼 또 너무 좋네요 ㅠㅠ
아..
박흥숙 했던 범행은 정당화 될 순 없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박흥숙 같은 일반 국민들에게 뭘 해줬죠 그들 덕에 발전 했는데 지들 창피 하단 이유로 외곽으로 내쫓는 모습에 너무 화가나고 씁쓸했네요
수많은 댓글중 제글을 보시고
제 계정을 구독하시면
1.돈이 들어오는 운
2.수명이 늘어나는운
3.가정이 화목한 운
등이 생길 것 입니다♡~
@@aoriginal1005 이런 영상에서도 구걸해야 분이 풀림?
@@aoriginal1005 제발 생각하면서 올려라 아 AI이냐?
박흥숙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이 있었다면 지금쯤이면 한국에 유명인이됬을 머리인데 사회가 그를 잔인하게 만들었네... 살인범이 안타깝고 슬픈경우는 처음이다..
17:50 장현성배우님 울먹거리실때 넘 슬픔
가난만큼 비참한 것도 없지.....
인정합니다 돈많고 건강하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겠죠..
@@user-tz1tt2pt6n 그럼 니네엄마 양심없는건데 ㅠㅠ
@@user-vr9io2kt8u 우리
엄마는 흙수저 아니잖아
@@user-tz1tt2pt6n ㅋㅋㅋㅋ 가난한데 애낳는 부모들이 왜 양심이없는거같아요?
@@user-tz1tt2pt6n 엄마한테 님이 쓰신글 보여주고싶음
많이 달라졌다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못사는 사람들에게 더 잔인하게 구는건 달라지지 않았다 가슴이 찢어지도록 슬픈일이다
아니 이거 시청률 안 나와도 계속 방영 해주면 너무 좋을거 같아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나쁜 상황만 있을뿐." 이게 정말 맞는 말 같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정작 벌 받아야 할 윗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 가난하고 힘없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왜 벌을 받고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무몸통 ㅇㅇ 예외는 있죠
조두순 옹호?
@@user-pz4lj7lk9c 조두순 이 ㅅㄲ는 사람이 아니어서 제외
박흥숙씨도 불쌍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불쌍하고
결론은 위에서 시켜서 힘없는 서민들 에게 이렇게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 난 거 같네요 ...
땅 밑으로 들어가래서 진짜 땅굴까지 파고있었는데.. 너무하네 진짜.. 내가 이렇게 눈물나는 것도 몇년만이다 참..진짜...하...
이 편 진짜 눈물 나와요... 진짜 저때 인권이 형편없었네요......
본인의 집을 태웠을 때는 외려 이해했으나, 노인들 집을 태웠을 때 분노하여 4명을 살해한 것은 극악무도한 살인자이고, 혁명이란 명분으로 수백 수천을 죽인 그들을 칭송하는 자들이 넘쳐나니...세상 참 옳고 그름이 무엇일까...몇명 죽이면 살인자 수천 죽이면 영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듯.
아무리 시킨다고 노인들 집을 불싸지른건 그들의 지나친 행동이었음.
나라의 고위층이 시켜서 한 짓이면 다해도 되는 짓이라면 정치 깡패들 욕할 것도 없네.
저 당시 말이 어디 소속이지 망치들고 집 철거 때려부수는 사람들 거의 용역깡패들이었음.
이거보면서 어떤 영화보다 더 가슴아팠다. 70년대인데 이렇게 못살았다니 사진들을보면서 정말 놀랐음. 땅굴을 파고 살았다니...
70년대면 짧게 잡아도 지금으로부터 40년도 더 전의 일인데요. 저 당시는 진짜로 저렇게 사는 사람 상당히 많았어요. 80년대 초에도 판자촌 집이 한둘이 아니었고요.
@@user-ss4ed3pd6k 진짜요???? 와......
@@yuhyunseung1160 네, 진짜여요. 내가 어릴 때 울 동네에도 산기슭 판자집이 몇 채 있었는데, 그 사람들 진짜 가난하게 살았어요. 수도하고 전기도 안 들어오는 판자집.
지금이 2020년인데 월드컵 때가 어제같잖아요? 70년대면 6.25가 어제같았던 시절
어제 방송 잔인한줄 알았는데 씁쓸하고 슬픈 한국의 자화상이였더라구요 ㅠㅠ 박흥숙 범행은 미화 하면 안되지만 국가가 박흥숙 같은 사람 때문에 성장했는데 국가는 창피하단 이유로 그들을 사지에 몰아넣는 모습에 허탈과 배신감을 느끼네요 그들의 비참함이 오늘날 강남 청계천등 발전 한 걸 잊지 않겠습니다
검사가 됐으면 정의로운 검사가 됐을텐데...너무 안타깝다...
가난하고 싶어서 가난한게 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거고 시선이 그렇기 느껴지는거겠지..
그걸 가지고 왜 가난하랬어..? 이게 무슨 망언이야
“보여서는 안되는 사람들” 이였다는게 너무 슬프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삶의 터전을 잃었을 때의 분노와 설움..ㅠㅠ 걍 무등산 사건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아픈 사연이 있었군요..
@@user-jq4mp7wq4n 여러분 이 ㅅㄲ한텐 아무런 관심도 주지 마십시오 무관심이 답입니다.
@@user-jq4mp7wq4n 진짜 쓰래기네
이런걸 보면 진짜 악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내가 저 아이였어도 가만히 못 있었을것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죽임을 당한 사람도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미화되서는 안되는 사건이지만.. 그래도 이 사회를 사는 사람으로서 이 사건이 가져오는 의미를 깊게 곱씹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흥숙이 말한 "우리는 개돼지만도 못한가"라는 절규, 그리고 박흥숙의 최후변론에서 말한 약자들에 대한 공감이 부족한 세상.. 항상, 기득권층도, 우리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그들의 피땀 위에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음에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인간의 위에 두어서는 안된다고 교육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난은 죄도 아니고, 돈이 없는 것도 죄가 아니라는 것을 우린 모두 알고 있잖아요. 무전유죄 유전무죄란 말을 쓰는 것도 앞으로는 자제해야하겠죠. 절대, 가난은 죄가 아니고 그것이 인권의식없는 지도자에게 머리를 숙여야할 이유도 못됩니다. 언제나 범죄는 사회문제와 결부되어 있다, 그 점 꼭 명심하겠습니다.
박정희 나쁜 놈 만들기 또 들어갔네. 박정희 나쁜 놈 만들려고 오만상 이 소리 저 소리 스토리텔링 붙여가며 살인자 미화시키기 들어가네. 역겹네.
@jae yun 엄밀히 말하면 이 님에게 한 말이 아니고 이 방송 기획자에게 한 말이예요. 님이 몇살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정치, 사회 좀 더 공부해보시면 지금 사회 전반에서 왜 반 박정희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방송물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 알게 되실 거예요. 지금 한국 공중파 방송은 언론노조라는 좌파 성향의 단체들이 다 먹었구요. 그들이 누구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지는 정치 조금만 공부해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user-aj3dkfkek 박흥숙과 같은 사람들의 시선에서 박정희는 좋은 사람인가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박정희가 그러한 명령 내렸다는 그 사실만을 말하는건데 님께서 박정희 나쁜놈 만들기를 한다고 주장한다는것은 그 사실이 나쁜행동임을 자신의 입으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user-ce8jt1tz3y 박정희가 '불태우라'라는 명령을 내린 건 아니겠죠. 환경 미화하라는 말 내렸을텐데 중간 공무원 층에서 그렇게 했겠죠.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저분들은 공유지를 불법점거하고 있는 상태예요. 철거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니요. 오히려 철거를 하는 게 맞는 것입니다. 어떻게 철거를 하는 게 '나쁜 행동'이 되죠?
@@user-aj3dkfkek 그럼 박정희는 자신이 환경미화라고만 했는데 중간공무원이 그 사람들이 지은 움집을 부수고 불태워서 '어떡하지 저러면 안되는데? 얘들아 그만해 내가 시킨게 아니잖아'하면서 막기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박정희는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인데 산에 막 모여서 사는 사람들의 움집이 불타고 산에서 연기가 나는데도 그걸 몰랐다는건가요? 박정희는 잘못이 없고 관련이 없는 사람인가요?
어제 마지막에 최후변론 읽는데....
참 먹먹하며 장현성배우님 울먹이시는데
저도 같이 좀 슬퍼져 울었어요.....참.....
마음이 참 아팠어요...
ㅇㅈ ㅠㅠ
박정희 나쁜 놈 만들기 또 들어갔네. 박정희 나쁜 놈 만들려고 오만상 이 소리 저 소리 스토리텔링 붙여가며 살인자 미화시키기 들어가네. 역겹네.
@@user-aj3dkfkek 방송 말미에도 분명히 얘기했는데요??
박흥숙을 옹호하거나 동정하는 입장을 만드는게 아니라고
당신들이 그렇게 몰아가고 나쁜놈 만드니깤ㅋㅋㅋ
다들 그렇게 몰아가는 모습으로 보이는거죠
감정 딱 잡고 명배우 다운 명품연기를 선보이시네
@@user-aj3dkfkek 그따위 생각하고 사는 니 뇌가 더역겹다
이거 되게 잘 만든거같음.굳이 자료화면말고 말로만 들어도 생생히 떠오름.세명 목소리도 너무 명확해서 집중 잘 되고 편집도 좋다
누가 가난하래?? 아 정말 열받는다 ㅠㅠ 나 한번 잘살게 해줫냐 ㅠㅠ 자기들 배때지만 부른 사람들이 ㅠㅠ
죄는 무겁지만 그 사연이 너무 딱하네요. 맘이 아픕니다
요즘 사회랑 비슷하네.... 갑은 지시만 하고 을끼리 싸우게 냅둠ㅠㅠ
진짜 문제는 갑한테 있는건데
기생충같다.. 을끼리싸우는거
@Not_ shy 여기도 있네 니가 문제다
최소한의 인권만 보장시켜줬어도 저정도로 비범한 사람이라면 분명 판검사가 되어서 정의롭게 일을 했을텐데..
진짜 이 방송 너무 좋다 ..
고위관리들은 안전한 곳에서 사람들 비호를 받아가며 살아가지만...서민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자와 가해자가 되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
어떤사람은 내일은 "어떻게 놀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어떤사람은 오늘은 "어떻게 살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와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저같은 사람은 하루하루 어떻게 살까 생각하고 행동하지요
살인은 정당화 될수가 없지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꼬꼬무 이야기중 역대급으로 슬프다
너무 맘이 아프다 혼자 펑펑움
진짜.. 크게 됐을 사람이라고 본다..
너무 마음아프다
박흥숙 이 이름을 처음 듣는게 너무 안타깝다..
유서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었네..
넘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사실을 알수있게
진짜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그냥 싸이코패스 살인마 인줄만 알았는데 급격한 산업화와 발전뒤에는 처참한 국민들의 모습이있었구나 여기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일어났을텐데 빠르게 선진화 되었다고 좋아할게 없구나 결국 피해자만 가득했구나
그러게요
박흥숙 사건은 슬프지만 그래도 이렇게 빠르게 발전한 덕에 지금 이렇게 스마트폰 쓰면서 등 따시게 사는것 아닐까요
빠른발전이 없었다면 아직도 저 시대같은 삶이 지금까지 이어젔을 테니까
@@user-ls6nm6ew4k 너무 무식한 결과론적인이야기
@@user-nd4pe3iy3c 아무튼 지금 좋으니 만사 오케이다 라는 결과론적인 말이 아닙니다.
과거에 저렇게 까지 희생하신분이 있기때문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문명의 이기를누리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발전도 없었을테니 아직도 저시대 와 별반 다를거없이 살았을거에요
@@user-nd4pe3iy3c 당신도 무식한 답변이네요
정말 보통 가정에만 태어났어도 지금쯤 판검사 지내고 은퇴하고 손자들이랑 남은여생 보내셨을텐데 ㅠ
부디 다음생엔 좋은 가정에서 원하던 검사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어떻게 앎 ㅋㅋ 사시 준비하면 다 패스하나 ㅋ
@@interesting_informationn 이래서 수준 낮은 사람이랑 대화하면 힘들어,,문장의 요지 파악을 못 하니까 ㅠ 답답ㅎㅋㅋ
@@user-rk2ty2rd3s ㅇㅈ 주변인들에게 평생 욕먹으며 살듯
@@interesting_informationn 어휴,,,,수준,,,,
이건 나라 잘못이지.... 물론 살인은 잘못된 거고 피해자분들도 불쌍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아무런 대책조차 만들지않은 그 시절 정부가 잘못된거지...
남일같지 않아서 마음이 더아프다...
살인이 정당화될 순 없지만 살인 이전의 상황만 본다면 충분히 이해 가요. 막상 돌아가신 분들은 일용직이었다는 말에, 기자들이 가장 정의를 찾아야 하는데 진실을 감추고 심지어 거짓 정보까지 퍼 트리는 걸 보고 어제 보다 울었습니다...
진짜로 힘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힘없는 사람들끼리 싸워 다치는 거...너무 안타깝습니다
살인이 정당화 될 수 없듯이... 가난했다는 이유로... 내 가정을 위해 직장을
지키겠다는 이유로 부당한 일을 한 일용직들 또한 용서될 수 없습니다.
세상에 죽어 마땅한 이유야 없지만 살해를 면하게 되었다면
당연하게 처벌을 받아야 했을 사람들 입니다.
이는 부당한 일에 눈감고 조력해 이익을 얻는 자들 보다는
내부의 부당함을 당당하게 알리고 바로 잡으려는 내부고발자들이
많아지고 또 보호받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할것입니다.
일반 서민들끼리 죽이고 싸우고 빼앗아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픔 ㅠㅠ
박정희 나쁜 놈 만들기 또 들어갔네. 박정희 나쁜 놈 만들려고 오만상 이 소리 저 소리 스토리텔링 붙여가며 살인자 미화시키기 들어가네. 역겹네.
일용직 가족들도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어요 이거 둘다 너무 안타깝네요
진짜 슬프다
꼭 그분들 다음생. 행복하고 원하는 소원 이루어 지길 간절히 빌어드리고 싶네요
죽어야할 사람은 안 죽고 죽지 말아야할 사람은 우리나라의 옛날 너무 암울하다
옛날뿐만 아니라 당장 지금도 암울하다는게 더 답답한 현실이죠
@@user-ls6nm6ew4k 아휴 꼰대냄새
@@industrialglove3448 저게 꼰머라고요..?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생각나네... 실제 당시 영상보니까 더 슬프다...
박흥숙의 얘기는 너무나 가슴 아프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레기들의 거짓과 왜곡은 질리고 치떨린다.
내가 꼬꼬무를 보면서 운적이 없지만 이번 이야기는 눈물이 나온다
더 공부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오히려 절망감이 컸을 것 같습니다 그 순간을 참고 오기로 더 노력했다면 나중에 사회를 바꿀만 한 인물이 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선 나조차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장담할 수 없기에 안타까울 뿐이네요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꼬꼬무 보면서 역사도 많이 알아갑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살인범이라지만.. 안쓰럽기도 하다..
지금 이시대에 태어났으면 좋았으련만 다시 이세상에 태어나서 잘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님바램이 바로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될겁니다..
@@user-nh2fn1jf2q 낄때안낄대 구분못하네 개독들 진짜
@@pitgang90 ㅋㅋㅋㅋㅋ사이닼ㅋㅋㅋㅋ
지금 이 시대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아직도 판자촌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pitgang90 얌마 기독도 다그런거 아니다 걍 쟤가 꼴통이고 저세끼 기독교 아닐수도있음 글고 개독이라 하지마라 누구나 종교의 자유권이 있다
ㅜ ㅜ 살인을 정당화 할 수없지만
누가 악마일까요
지시를 내린 상부일까요
약자편에 선 살인범일까요
아ㅠㅠㅠ 이건 풀버전으로 다시 봐야되겠다 ,, 너무 안쓰럽고 눈물 나오네
제목과 달리 어제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의 판자촌 이야기.. 올림픽을 위해 집이 부숴진 사람만 75만명..
너무 슬펐고 이 나라에 환멸감 느낌 ㅠ
저는 이 당시 올림픽 시대를 살진 않아서 직접적으로 느껴지는바는 없지만
득이 있으면 실이 있듯이 이사람들이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실은 잘 알것 같아요.
덕분에 지금 이렇게 비교적 불편한것 없이 살고 있구요
지나간 시간은 되돌리수 없으니 항상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진석님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 이라면 그때 어떤일을 격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지금 잘살아요
아직도 끝난 일이 아닙니다 현재 진행형이지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어디도 그런 일이 있을거에요. 환멸보다는 지금처럼 목소리 내주시고 관심 갖아주시는 게 좀 더 나은 세상이 될거라 생각들어요.
@@doolleee2779
판자촌 쓸어버리고 자기네 나라 가난 안 보여주려고 아등바등 하는 게 어디에도 있었을 흔한 역사는 아니죠.
환멸감도 느끼고 저런 식으로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이뤄졌다는 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 목소리 내는 동기도 됩니다
이런 환멸스러운 역사를 잊지 말아야 더이상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지 않나요
한국은 정말 생각보다 더 더럽고 소름끼치게 잔인한 방법으로 지금의 모습이 되었네요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오갈데없이 죽지만 않을 정도로...
하루먹고 하루살며...
내일은
어떻게 살아야하고..
어떻게 버텨야하는지...
매일같이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
본방으로 봤는데 진짜 마음아팠어요 ㅠㅠ
꼬꼬무 요즘 너무 잘보고 있어요 !!
마지막 최후 진술은 정말 눈물없이는 차마 다 들을 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세상에 가난 속에서 고통받아 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매번 꼬꼬무에서 역사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사건들 중 참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사건들 재조명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16:32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 장면이네요
몸에 불이 붙은 채로 떨어지는 모습이 너무 가슴아파요..
그리고 88년도에 땅굴 파면서 살아야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도 충격
ㅠ
88년 올림픽 준비하면서 성화봉송길에 걸리는 판자촌 주민들 땅꿀팠다고 본방송에 나왔었어요
77년도 무등산 재현되었다고 ㅠ
@@dfx4308 헉..본방 못보고 이 영상만 봤는데 그랬군요..ㅠㅠ
흑흑..ㅠㅠ 이번화 본방 진짜 보고싶었는데 놓쳐버렸어..ㅠㅠ 이번주는 꼭 봐야겠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가나고 슬퍼서 견딜수가없다.....
안타깝다...
엄청난 인재인데....
맞아요ㅜㅜ
네 살인마
@@user-wv2po6bt7y초딩아 집에 가라
@@user-wv2po6bt7y 맞긴 하죠
용서받을순 없는 짓이였지만
그전에는 훌륭한 인재라고 나오죠
@@ilions 왜 그럼? 4명 죽인게 정부의 탓 이라해도 4명을 죽인건 쓰레기다
자기눈 앞에서 집이 불에타고 집이 허물어져가는데 누가 저걸 보고만 있겠냐...진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조금만 더 참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사람 됐으면 좋았을것을...안타깝다....
보는 내내 그냥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게 과거 우리사회의 현실이었다는게 정말 너무 가슴아프고
피해를 당하신 모든 분들 지금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너무 맘이 아파요..
저는 이번 게스트들 참 좋아합니다!
장항준,장현성
장성규,김기혁
장도연,김동현
언론이 만들어낸 무등산타잔.
박흥숙의 마지막 유언을 읽고 눈물을 흘리시는 장현성님 덕분에 이번펀 더 재미있고 와닿게 봤네요
장씨만 모인것도 우연일까요? 신기방기
@@kini7263 ㅋㅋㅋ 그러니깐요ㅠㅠ
장트리오 입담이 너무 좋음,,,,,
마지막 유언이 언론이 만들어낸 거라는 사실은 어디에 나와있나요?
@@Noir_Blanc_s2 유언은 박흥숙의 유언입니다.제가 말씀드린건 무등산이소룡,무등산타잔 등 박흥숙의 별명을 무섭게 짓고 산골마을도 무당촌으로 만든것이 언론 이라는 말이였어요^^
장성규 재연은 보기가 싫네요 오글거리고 이상하고
움막이 있덛 무등산에 묻히고 싶다라는 말에 가슴이 무너진다
박흥숙 님의 최후 진술서를 보면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부디 다음 생애에선 꼭 원하던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안타까운 넋을 위로 드립니다.
역대급으로 슬프다 진짜..
가난이 범죄자를 만든 셈이군.
저렇게 어렵게 자란 친구들. 주변에서 보면 힘내라고 합시다
당신처럼 자랐을것이라 함부로 예단말고 말입니다.
자칫하면 범죄자로 낙인찍히는 불행한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아요.
노답공무원이 범죄자를 만든거지.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들이 부, 명예와
권력을 짊어지고 갈 수 있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안타깝지만 그런사회는 오지않습니다 ㅜㅜ
착한 사람도 악한 부분은 있기에
부, 명예, 권력이 쥐어지면 돌변할 수도 있어요
어제 이거보고 눈물나던데ㅠ 그냥 따뜻한 집이 있다는게 감사할일이었다니ㅠㅠㅠ
어제 생방보고 씁쓸했습니다...
나라경제의 근간을 위해, 내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일한 것밖에 없는데...
없는게 죄처럼 말하고 그렇게 느끼게끔한, 또 외향적인 측면에서 부끄러움이라 생각하고 가리기 급급한 고위직들, 그들만의 부의 축적등 몇십년이 지난 지금 그때와는 다르지만 다른 형태, 비슷한 형태로 이어지는 것같습니다.
진짜 최고의 검사가 될수 있었을텐데 시대를 잘못 탔네요
영화로도 나왔네요 ㅠㅠ 한번봐야겟어요 마지막 장현성배우님의 음성이 마음이아프네요
결국 희생되는 사람들은 항상 가난한사람들 뿐이라는게 너무 슬프다..
사람 위에 사람은 없다고 배우면서 왜 현실은 사람이 그저 도구로만 쓰여지는일이 빈번한지
최후변론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나아진걸까요?
나은 세상이 되길.....
어느 한쪽이 피해자와 가해자로 나뉘어진 것이 아닌 서로가 피해자이자 가해자인 이야기...
왜 서로가 피해자일까요. 멍청하게 집행한 시청 공무원 탓이죠.. 나쁜놈들..
하... 볼수록 너무 화가 납니다
ㅜㅜ 슬푸네요..담쥬도 기대하겠습니다
어제 자기전에 생각없이 채널 돌려보다 어는새 눈물을 줄줄 흘리며 보고 있더라
장현성님이 말한 가장 약한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들고 발뺀 윗사람들 가짜뉴스 언론에
너무 울화가 터지고
역시 한국의 근현대사는 미친 역사라
다시한번 실감 함
자본주의사회의
가장 잔인한 면모를
보게됩니다.
그 어두웠던 민주주의가
암물했던시절,
인권이란것은 권력의
웃음거리가 되었던 시절의
서럽고 슬프고 애절한
사연입니다.
지금의 인권을 가질수
있게 애써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가난하던 개도국이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중에 있는 아픔입니다 민주주의도 좋지만 먹고사는 경제도 중요해요
아 진짜 이 프로 너무 재밌다..🥰🥰
살인 나쁜거지만
가족을 위해 남을 위해 살던 사람이네
그 어떠한 사람보다 정의롭고 정치인들이 나쁜거지....누굴욕해
하..진짜 마음아프다... 이게 나라인가... 사람이 살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진짜 무자비하다...
마지막 박흥숙 글이 넘 눈물났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