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연인과의 시간이 아까운 20대에서 결혼을 한 유부남이 되었고, 엄마가 그린 그림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던 고민 많은 청년에서 대한민국 모두가 아는 가수가 되었으니, 당연히 그 당시 노래가 안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만약 그 때와 비슷하게 나온다면 , 물론 돈은 더 벌 수 있어도, 그건 거짓말이고 스스로가 딴따라에 갇히는 꼴이라고 봄. BREAK, UP UP AND AWAY 뿐만 아니라 FLEXIN에서도 '똑같은 걸 하려면은 굳이 밤을 왜 새'라는 가사가 있음 빈지노는 솔직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합니다
지금 별로라고 하는 애들의 풍자 핀트가 잘못된게, 똑같은걸 하라는 애들도 있지만, 노비츠키 앨범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난해함 cola cola red, 내 비트메이커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왔지 -> 뭐 어쩌라고? 비트라도 좋던가 군데군데 다 비어가지고 신디사이저 새로산 대학생이 만든것 같은 비트인데 뭐 어쩌라는거임. 바나 영상에서 보면, 존나 좋다고 빈지노가 리액션하는데, 솔직히 '아 얘 퇴물됐나?' 이생각 밖에 안들었음. 빈지노가 대학생 특유의 바이브가 잘 녹여난것도 있지만, 철학적이고 특정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가사가 많았음. 근데 그런 가사 노비츠키에서 있음?
@@김김-k5b1w24:26때나 재지팩트때 대학생 생활 하다 음악하니까 그런 대학생 공감 바이브가 나오지 지금이랑 그때랑 똑같음 똑같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삶이 우리랑 달라져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호불호 갈릴 수도 있는데 비트나 음악은 진짜 잘뽑음
한팬으로써 빈지노를 바라본 관점은 아티스트는 개인적인 게 가장 창의적인 거라고 생각한다. 노비츠키도 마찬가지다. 현 나이에 빈지노가 20대라고 청춘의 노래를 만든다면 그것은 청춘 그 자체가 아닌 회상으로 밖에 안떠올리기에 본인도 그렇게 느꼈고 지금 나이에 맞는 떠오른 감정대로 음악을 하는게 팬인 나도 좋고 빈지노도 가장 좋아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적인 부분을 보자면, 이번 앨범에서 혹자들이 난해하다고 표현하는 부분은 이미 선공개 곡들을 통해서 충분히 적응할 시간을 줬다고 생각함. 거의 반년을 텀을 두고 보여준 셈인데 이걸 걸고 넘어진다면 그냥 개인적인 취향차라고밖엔 볼 수 없음. 앨범의 서사적인 부분을 보자면, 그동안은 청춘을 대표하던 자신에게서 탈피해서 개인적인 임성빈의 이야기로 확장되어가던 그의 디스코그래피에 방점을 찍은 앨범이라고 생각됨. 이런 부분들을 모두 고려할때, 호불호가 갈린다는 게 여기에서 부터 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너무 좋게 듣고 있는 앨범이고 지금은 한정반이 빨리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빨리 와라!!!
난 진짜 좀 개빡치는게 나도 꽤 힙합 많이들어서 그래도 좀 평가하자면 불호였음, 듣기는 편하지만 막 땡기지는않는...근데 개인 취향 가지고, 니가 막귀여서 그렇다, 힙알못이다 이러는게 개빡침. 솔까 빈지노아니었으면 안들었을거면서,..에휴 암튼 걍 들을만하니깐 그나마 괜찮은듯, 걍 자기가 특별하고 깨어있는척하는 리스너들을 극혐할분...
ㅋㅋㅋㅋㅋㅋ 사실 맞말이긴 함 자기가 진짜인척 다른사람들 무시하는 가짜 리스너들 겁나 많음 나도 사실 한번만 들어봤는데 너무 난해?하다는거도 돌려말하는거고 시원한 느낌의 빈지노가 아니라서 앨범평점에도 증명되듯이 좀 별로였음 나중에 계속 들어보면 빈지노가 늘 그랬듯이 나중에 고평가될수도..
이제 며칠 듣다보니 6곡은 매일 듣습니다 여행Again Monet Sandman Radio 단하루 Gym 이제 비공개 곡까지 Train하면 7곡은 제취향이고 나머지곡들은 듣고 싶을때 딱 듣습니다 이번앨범 기대한 만큼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이제 한정반 오니 실컷 또 들어야죠 😊😊
다른건 다 좋은데 가사가 너무 유치하다고 느꼈음. '김 모락모락 하얀 설경 구경 설경구야' 라던지 ' 할머니 산소 할아버지 산소~' 라던지 가사가 기존에 알던 빈지노 가사와는 다르게 너무 가볍게 느껴짐. 물론 빈지노가 의도해서 저렇게 쓴 거라고는 하지만 24:26 재지팩트 시절 팬으로써는 다소 실망감을 느꼈음. 그리고, 어떤 곡에서는 플로우를 우겨넣는듯한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불호...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gym 첫부분에 설경구타령하는 부분은 그야말로 온천에서 술에취해서 주절주절 흥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유치하다기보다는 분위기에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가벼운 가사들 속에서 '내 몸에서는 모닥불 불향이난다'라는 표현이 너무 감각적이라고 생각들기도 했구요.
진짜 그냥 배경음처럼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듣기 좋은 앨범임. 앨범 전체적으로 흐름이 너무 자연스럽고 좋음
스윙스가 너무나도 하고 싶어하는 음악
라디오처럼 듣기좋은 음악이면 JID래퍼 외힙꺼듣지 빈지노노비츠키를 굳이 들을필요는 없다고봄
ㄹㅇ 킹아 그자체임
빈지노는 연인과의 시간이 아까운 20대에서 결혼을 한 유부남이 되었고, 엄마가 그린 그림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지던 고민 많은 청년에서 대한민국 모두가 아는 가수가 되었으니, 당연히 그 당시 노래가 안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만약 그 때와 비슷하게 나온다면 , 물론 돈은 더 벌 수 있어도, 그건 거짓말이고 스스로가 딴따라에 갇히는 꼴이라고 봄.
BREAK, UP UP AND AWAY 뿐만 아니라 FLEXIN에서도 '똑같은 걸 하려면은 굳이 밤을 왜 새'라는 가사가 있음
빈지노는 솔직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합니다
이게 빈지노의 매력이죠
아까워와 스모킹드림을 녹여낸 설명 빈잘알 ㅇㅈ합니다
지금 별로라고 하는 애들의 풍자 핀트가 잘못된게,
똑같은걸 하라는 애들도 있지만, 노비츠키 앨범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난해함
cola cola red, 내 비트메이커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왔지 -> 뭐 어쩌라고?
비트라도 좋던가 군데군데 다 비어가지고 신디사이저 새로산 대학생이 만든것 같은 비트인데 뭐 어쩌라는거임.
바나 영상에서 보면, 존나 좋다고 빈지노가 리액션하는데, 솔직히 '아 얘 퇴물됐나?' 이생각 밖에 안들었음.
빈지노가 대학생 특유의 바이브가 잘 녹여난것도 있지만, 철학적이고 특정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가사가 많았음. 근데 그런 가사 노비츠키에서 있음?
@@김김-k5b1w 하고싶은거한다는데 냅둡시다.. 빈지노가 직접말했는데 듣기싫으면 듣지마라고
@@김김-k5b1w24:26때나 재지팩트때 대학생 생활 하다 음악하니까 그런 대학생 공감 바이브가 나오지
지금이랑 그때랑 똑같음
똑같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삶이 우리랑 달라져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호불호 갈릴 수도 있는데
비트나 음악은 진짜 잘뽑음
노비츠키도 몇년후 이미 앞서갔다는걸 깨닫게될듯 전 노비츠키 넘좋습니다
한팬으로써 빈지노를 바라본 관점은 아티스트는 개인적인 게 가장 창의적인 거라고 생각한다. 노비츠키도 마찬가지다. 현 나이에 빈지노가 20대라고 청춘의 노래를 만든다면 그것은 청춘 그 자체가 아닌 회상으로 밖에 안떠올리기에 본인도 그렇게 느꼈고 지금 나이에 맞는 떠오른 감정대로 음악을 하는게 팬인 나도 좋고 빈지노도 가장 좋아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음악적인 부분을 보자면, 이번 앨범에서 혹자들이 난해하다고 표현하는 부분은 이미 선공개 곡들을 통해서 충분히 적응할 시간을 줬다고 생각함. 거의 반년을 텀을 두고 보여준 셈인데 이걸 걸고 넘어진다면 그냥 개인적인 취향차라고밖엔 볼 수 없음.
앨범의 서사적인 부분을 보자면, 그동안은 청춘을 대표하던 자신에게서 탈피해서 개인적인 임성빈의 이야기로 확장되어가던 그의 디스코그래피에 방점을 찍은 앨범이라고 생각됨. 이런 부분들을 모두 고려할때, 호불호가 갈린다는 게 여기에서 부터 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너무 좋게 듣고 있는 앨범이고 지금은 한정반이 빨리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빨리 와라!!!
ㄹㅇ 맞는말. Trippy로 적응돼서 딱히 이질감 없이 들었음
뭔가 빈지노의 음악은 그림같은게 보통 그림을 이해하려면 그 작가를 이해해야하는데 진짜 이번 앨범은 빈지노를 이해해야 아는것 같음
중간중간에 곡 제목이랑 앨범커버 올려주시고 들려주시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하는 리스너들이 자꾸 빈지노 놔줘야겠다 어쩌고 꼴같지도 않은 말할때 열받더라구요
빈지노 팬이 아닌데 빈지노 노래를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워 아뤼스트 !!! 더블유코리아 인터뷰 내용 겁나 멋지다 !! 노비츠키 좋아유
영상 재밌어요
어차피 빈지노 본인의 극도로 개인적인 경험이나 감상만 담긴 앨범이라 서사 같은걸 알고 들어도 이해가 안되기는 마찬가지임. 가사집 같은거 보지 말고 그냥 순수히 바이브만 느끼면서 들어야하는 앨범이라고 생각.
난 오히려 그래서 가사가 재밌던데
난 진짜 좀 개빡치는게 나도 꽤 힙합 많이들어서 그래도 좀 평가하자면 불호였음, 듣기는 편하지만 막 땡기지는않는...근데 개인 취향 가지고, 니가 막귀여서 그렇다, 힙알못이다 이러는게 개빡침. 솔까 빈지노아니었으면 안들었을거면서,..에휴 암튼 걍 들을만하니깐 그나마 괜찮은듯, 걍 자기가 특별하고 깨어있는척하는 리스너들을 극혐할분...
ㅋㅋㅋㅋㅋㅋ 사실 맞말이긴 함 자기가 진짜인척 다른사람들 무시하는 가짜 리스너들 겁나 많음
나도 사실 한번만 들어봤는데 너무 난해?하다는거도 돌려말하는거고 시원한 느낌의 빈지노가 아니라서 앨범평점에도 증명되듯이 좀 별로였음 나중에 계속 들어보면 빈지노가 늘 그랬듯이 나중에 고평가될수도..
빈지노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빈지노 아니였으면 안들었다니 모순임
빈지노 아니었으면 안들었을거면서라고 말 하는 건 노비츠키 좋아하는 사람을 존중하지 못하는 발언아닌가
이제 며칠 듣다보니 6곡은 매일 듣습니다 여행Again Monet Sandman Radio 단하루 Gym 이제 비공개 곡까지 Train하면 7곡은 제취향이고 나머지곡들은 듣고 싶을때 딱 듣습니다 이번앨범 기대한 만큼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이제 한정반 오니 실컷 또 들어야죠 😊😊
몇일은 며칠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Vertomus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했던 빈지노는 노비츠키의 빈지노는 아닌거같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제일 공감되는 리뷰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먼저 말을 했다면 더 좋지 않을까.. 24:26의 빈지노를 원하면 기대하지 않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이제 빈지노는 35이고 유부남인데
아직도 청춘청춘 거려야 할 이유가 뭐가 있어
아직 가사를 별로 못봤는데 멜로디만 들으면 편하게 들리는 앨범이고
그게 대중들이 원하던 느낌하곤 멀긴할듯
그래도 갠적으로 노래 랩 다 좋다
알 수록 ㅈㄴ 멋있네…
5:00
캬 영상 뒤진다~!!!
감사합니다!
정확히 몇년 후에는 안 듣게되는 앨범
무슨 노래가 기억나요?
"..."
GOAT
다른건 다 좋은데 가사가 너무 유치하다고 느꼈음. '김 모락모락 하얀 설경 구경 설경구야' 라던지 ' 할머니 산소 할아버지 산소~' 라던지 가사가 기존에 알던 빈지노 가사와는 다르게 너무 가볍게 느껴짐. 물론 빈지노가 의도해서 저렇게 쓴 거라고는 하지만 24:26 재지팩트 시절 팬으로써는 다소 실망감을 느꼈음. 그리고, 어떤 곡에서는 플로우를 우겨넣는듯한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불호...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gym 첫부분에 설경구타령하는 부분은 그야말로 온천에서 술에취해서 주절주절 흥얼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유치하다기보다는 분위기에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가벼운 가사들 속에서 '내 몸에서는 모닥불 불향이난다'라는 표현이 너무 감각적이라고 생각들기도 했구요.
전 소소한 일상같은 가벼운 내용을 일기처럼 음악으로 표현한다는게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꼈음. 플로우 우겨넣는 건 잘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빈지노쯤 되는 래퍼가 스킬적으로 까일 건 아니라고 생각함
걍 배불러서 그래 굶겨봐 대중들이 원하는음악 안나오나.. 배부르게해준 리스너들은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기다리면됩니다 과거의 빈지노는 이제 없어요
노비츠키 좋다고 호들갑 떠는애들 1달도 안가서 노비츠키 뭔지였는지도 모를걸??
노비츠키랑 2426랑 비교는 그냥 웃김ㅋㅋㅋ
취존좀
1빠인데 고정좀
니엄마한테 해달라해라
@@무다바 왜 시비냐 뭐가 불만인데 말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