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대여섯살때가 제일 예뻤던것 같아요. 저도 그때는 애들 꼬옥 안고 내 몸속에 넣고 싶었거든요. 그때가 자꾸 그리워지면 이젠 할아버지 소리 들을때가 된것도...ㅋㅋㅋㅋ 영상 늘 봐도 별 내용은 없는데,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있는 내마음이 너무 편안해 좋습니다. ^^
애들 키워놓고 보니, 조그만 아이들 볼때면 너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손주볼 나이된건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ㅎㅎ 그리고 영상 편집할때마다 이번 내용 정말 별거 없는데 ?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상하게 올리고 나면 다들 많이들 봐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저희도 좀 신기할 뿐입니다. ^^
하늘도 파랗고 옷도 파랗고 카페도 파란 날이었네요 여름 캠핑까지.. 진짜 캠퍼 다됐네요 🎉 ’뱀에게 신발 신기기‘란 얘기가 있습니다 매끈한 몸으로 거친 땅을 기어가는 뱀이 안타까워 신발을 신겨준다는 얘기입니다 발도 없는 뱀이 신발을 달가워 하지 않겠죠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하는 일들이 ‘뱀에게 신발 신기기’일 수도.. 다들 행복해 보이듯 두분도 행복해 보입니다 ^^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유난히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컸었는데, 애들이 커 갈수록 그 애정이 식어가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자녀분 슬슬 말을 안 듣는다면, 이제 부부가 좀 더 친해질 시기라고 생각하셔도 😄... 저흰 아이들 덕분에 부부가 더 사이가 돈독해져서 이렇게 서로 위로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 채널은 대체 뭔데 왜 때문에 나에게 이제야 노출된것인가 ㅡ싶어요. 구독하고 시간날때마다 한편씩 보는데 시간이 순삭이고 기분이 좋아져요. 저희보다 10년정도 앞선 인생선배 부부께서 아이들 키우시며 고민하는 모습이 제 앞날같아 슬프기도 하고.. 현실적인 대화에서 웃기기도 하고요. 아내분 러블리하시고 남편분도 유머러스하시네요. 기분 좋아 지는 채널❤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자리가 좁다고 하지 마시고 무릎에 앉아 찍으셨으면 어땠을까요??ㅎ 저라면...ㅋㅋ 기록이 독이 될지언정 추억의 기록이라는 그림자가 더 큰듯 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아시잖아요~ 자식이라 하더라도 약간의 거리. 무관심이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조급할수로 부모마음만 힘들고 아이들과 더 멀어지게 되더라구요(중2부터 대1까지 긴 기다림 경험담ㅎ) 지금은 언제 그랬냐듯이 웃음이 넘치네요😊 아이들 생각, 걱정으로 힘드신 커샤ㆍ카샤님께 응원의 박수를...👏👏👏 잘 보고 갑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연준 아버님 마음 많이 상하셨나봐요… 영상 내내…누가 툭 치면 울음이 터져나올 것 같은 그 얼굴 안쓰러워 저도 같이 울컥했습니다… 곁에서 남편 화이팅해주려 으쌰으쌰 해주시는 예쁜 사모님이 계셔서…그래도 웃으며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기록 많이 남겨주세요~ 반갑고 고맙게 챙겨보겠습니다~!!
짧은 컷의 영상 속에서 제 마음을 읽으셨군요. 많은 대화가 오고 갔는데, 축약한 거거든요 ㅎㅎ 와이프가 화이팅 해주려고 으쌰으쌰 한건 아닌데, 어쩜 그렇게들 구독자분들은 저희를 좋게만 봐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의 시선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쯤 올리시려나 은근히 기다렸지요. 실제로 뵈니 훨씬 더 잘 생기시고 미소도 더 아름 다웠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이후로도 우연찮게 육씨네가 다녀가신곳을 성지순례?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청태산2박,8월에는 용문산1박하고 바로 동강전망자연휴양림으로 2박을 다녀 왔지요. 뜨거운 8월 중순에는 좀 쉬고 8월말에 또 유명산예약이 되어 있답니다. ㅎㅎ이정도면 성지순례 맞지요? 부모가 걱정하는 시선보다 자식들은 생각외로 잘 크고 있답니다. 다음편 미리 예약합니다~
기다리셨다니,, 너무 늦었네요...ㅎㅎ 평소에 이렇게 유튜브 댓글로만 보던 구독자님들의 응원의 말씀을 실제 육성으로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게 실화인가? 하는 느낌. 덕분에 화천숲속야영장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강전망휴양림 2박 다녀오셨다니 완전 부럽네요 👍 거긴 다시 한번 가고 싶어도 예약 힘들어서 저흰 아예 잊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이 나이때의 부부들이 캠핑 나오는 이유가 자녀들과의 고민때문에 탈출하고 싶어서도 있을듯 합니다. ^^ 토담은 유명해서 갔었는데, 저는 그렇게 맛집인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인근에 감자밭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저흰 매번 거기 가려는데 실패하네요.^^ 이디야는 그냥 더위 피하려 눈에 띄어 갔었는데, 정원이 참 좋았습니다.
초등생 키울적엔 하루하루가 전쟁이죠. 저희도 그랬습니다. 중학생 올라가면 본인 앞가름은 혼자 하겠지 하고 한시름 덜까 하는데, 그 때부터 사춘기 시작.. 울 아들녀석은 지금 고등학생인데 사춘기 인듯 해요.. 이 과정을 겪으면서 힘들어 하지만, 이 또한 나중엔 또 그리워 할 순간이겠죠. ^^ 저희 영상 보시고, 깨달음을 얻으셨다니, 평소 가정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부모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멋지십니다.
이 캠핑 하던 시기에 좀 힘들었는데, 그 뒤로 아들과는 서서히 관계회복을 좀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가족여행을 같이 다녀오기도 했어요. (다음번 업로드할 영상) ^^ 와이프가 기분 풀어주려 달 보여주고 그런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 짧은 영상 속에서 좋은 의미를 찾으시는 빵이님의 긍정적인 시선에 놀라고 갑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인 10살쯤 어린 후배입니다. 항상 육씨네 영상을 보면서 부부끼리 말씀도 잘 나누시고 아이들과 관계도 좋다 생각하면서,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 많이 들게 해주셨어요. 영상 중간에 우리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부분에서 걱정스런 마음에 댓글남깁니다. 육씨네 분들은 한국에서 모범적일 정도로 잘 지내시는 분들이니 작은 걱정들은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삶 쭉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캠핑 영상 부탁드립니다~!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모습 멋지십니다. 비록 그게 저희 부부를 통해서라 쑥스럽기도 하지만 ,,, 응원합니다. 그리고 별 볼일 없는 부부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준다는 생각에 이렇게 유튜브를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박달재에서 만나뵙고 7월에 저희도 화천갔다왔는데 두번째 만났을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저희 29번에 있었었는데^^ 저희도 힘든일 있었어서 갈까말까하다 가서 자연속에서 잠깐 잊자~~ 하고 갔다왔는데 두분도 아드님때매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다 그렇죠뭐. 그게 사는건가봐요. 힘들었다, 좋았다, 행복했다, 슬펐다, 다시 행복했다 그죠? 다시 평온해지시길 응원합니다~~~~^^
최근에 가보신 캠핑장 중에 제일 좋으셨다는 말씀에 44번 예약해 버렸네요 가는데만 3시간 30분 거리인데 3일 휴가내서 예전에 가셨던 철원 주상절리도 가볼 예정입니다 아드님과는 잘 푸셨는지요? 다른 영상과는 다르게 영상내내 표정이 어두우시네요 다음 영상에는 두분의 밝은 표정 보았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런 가식이 없이 있는 그대로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언제나 편안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두 분 케미도 멋지구요. 아참 비주얼두요! 아이들 사춘기 때는 거의 다 부모 속 타게 하고 지나가죠. 조금 참다보면 옛말 하실거에요. 직장 다니는 울 아들은 가끔 예전 자기 꼴 어떻게 봐준 거냐며 미안해 합니다. ㅎㅎ 구독자 십만이 코 앞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날 더운데도 즐겁게 유쾌하게 캠핑하셨네요!~~^^ 오늘 아내분 옷이 넘 경쾌하고 예쁘고 잘 어울리시네요!~💙 오늘도 넘 멋지고 부러운 두분 모습 잘 봤어요!~~저희집에도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아들 딸이 있어서 집을 피해 나오신 두분의 맘이 뭔지 넘 알겠네요..ㅎㅎ 후.....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모두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ㅋㅋㅋㅋ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부부사이 너무 보기 좋고 부럽네요 듬직하신 남편분과 애교 많고 귀여우신 미모의 아내분...ㅎ 자녀분들도 있으신거 같은데 오붓하게 부부캠 하시는 거 잘 봤습니다 어릴때의 자녀의 모습이 그립다는 말... 기록으로 남긴다는게 오히려 독이 된다는 말... 참 공감되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아이와의 추억 때문에 캠핑하고 기록을 남기는게 마냥 즐겁기만 했는데~ 그리움이라는 감정은 좋았던 추억을 좋게만 놔두질 않게 하네요~ㅎㅎㅎ 그래도 기록은 하렵니다~ 독이 되더라도 즐거운 독이라면 재미없는 약보단 나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두 분 대화가 늘 재밌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40-50대 부모들이 대부분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싶네요. 부모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웠지만 아이들은 부모 생각을 덜하고 부딪히게 되고, 그러다보니 저도 점점 아이들에게 하고싶은 말들(잔소리) 참게 되더라고요.. 말씀처럼 이시기가 지나가면 나중에 추억삼아 얘기하게 되겠죠😅
중2병이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이게 아들은 고등학생때 온 것 같아요. 언젠가 이럴거, 가급적 빨리 겪는 것도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ㅎㅎ 차박 하시면 화천숲속야영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몇몇 사이트 (경사에 사이트와 주차장이 있는)를 제외하곤 차박이 가능한 것 같네요. ^^ 와이프가 홀쭉하다니,,, ,항상 영상 올리면 좋게 바라봐 주시는 mcbro 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댓글남겨요^^ 둘째 아들이 사춘기 왔나보네요~ 첫째딸도 잘 지나갔듯이~ 아들도 잘 지나갈거에요~ 전 두아이 성인되서 이제는 뭐라 안합니다 ㅋㅋ 본인이 직접 설계해야되는 청춘이잔아요 ㅎㅎ 저도 둘째가 좀 쎄게와서 남편 퉁실이와 캠핑을 매주 다녔어요 확실이 아이들과 덜 부딪히더라고요 ㅎ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더운 여름에 무더위 조심하세요😊😊
아들 놈들 다 똑같습니다. 우리 아들 놈도 중학교때 학교에 상담 불려가고 지각에 pc방에 대들고 아주 망나니였어요. 고2되더니 공부해서 대학도 가고 군대 다녀오더니 장학금도 타더라구요. 중학교때 한번 크게 혼낸적이 있는데 그게 제일 후회되네요. 시간이 지나면 두분 닮아서 다시 돌아올테니 걱정마세요.
![ALLY - OH MY! [ REACTION ] 'Amarin Nitibhon' #ALLY_OHMY #ALLY #allynitibhon #แอลลี่](http://i.ytimg.com/vi/nX9qpHjVfbQ/mqdefault.jpg)
한여름이지만 숲이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최고입니다
애들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대여섯살때가 제일 예뻤던것 같아요. 저도 그때는 애들 꼬옥 안고 내 몸속에 넣고 싶었거든요. 그때가 자꾸 그리워지면 이젠 할아버지 소리 들을때가 된것도...ㅋㅋㅋㅋ
영상 늘 봐도 별 내용은 없는데,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있는 내마음이 너무 편안해 좋습니다. ^^
애들 키워놓고 보니, 조그만 아이들 볼때면 너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손주볼 나이된건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ㅎㅎ
그리고 영상 편집할때마다 이번 내용 정말 별거 없는데 ?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상하게 올리고 나면 다들 많이들 봐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저희도 좀 신기할 뿐입니다. ^^
하늘도 파랗고 옷도 파랗고 카페도 파란 날이었네요
여름 캠핑까지.. 진짜 캠퍼 다됐네요 🎉
’뱀에게 신발 신기기‘란 얘기가 있습니다
매끈한 몸으로 거친 땅을 기어가는 뱀이 안타까워
신발을 신겨준다는 얘기입니다
발도 없는 뱀이 신발을 달가워 하지 않겠죠
부모가 자식을 위해 하는 일들이
‘뱀에게 신발 신기기’일 수도..
다들 행복해 보이듯
두분도 행복해 보입니다 ^^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뱀에게 신발 신기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뭔가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때, 또는 개입을 하게 될때 종종 생각 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두분이 투닥투닥하는 모습이 미소짓게됩니다
두분다 귀여우세요~ 영상 보면 참 편안해요
뭔가 만들어낸것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라 좋아요 요즘 역주행중입니다 ㅎ
저희 영상, 알고보면 별 내용이 없습니다. ㅎㅎ
편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두분의 모습도 영상도 특별히 재미는 모르겠지만 참 편하고 좋습니다
네. ^^ 감사합니다.
자나깨나 아이들 걱정 ^^ 그만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큰거죠 .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컸던 만큼 비례해서 실망도 크셨던거 같습니다. 저도 그런날이 오겠죠? 슬슬 말을 안듣습니다. 육씨네 영상보고 힐링합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네. .유난히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컸었는데, 애들이 커 갈수록 그 애정이 식어가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자녀분 슬슬 말을 안 듣는다면, 이제 부부가 좀 더 친해질 시기라고 생각하셔도 😄... 저흰 아이들 덕분에 부부가 더 사이가 돈독해져서 이렇게 서로 위로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 채널은 대체 뭔데 왜 때문에 나에게 이제야 노출된것인가 ㅡ싶어요. 구독하고 시간날때마다 한편씩 보는데 시간이 순삭이고 기분이 좋아져요. 저희보다 10년정도 앞선 인생선배 부부께서 아이들 키우시며 고민하는 모습이 제 앞날같아 슬프기도 하고.. 현실적인 대화에서 웃기기도 하고요. 아내분 러블리하시고 남편분도 유머러스하시네요. 기분 좋아 지는 채널❤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이렇게 저희채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흔한 유튜브 영상들에 비하면 사실 보여드릴 컨텐츠가 많지 않고 신변잡기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같은 정서를 가진 소수의 분들께서 이렇게 찾아주시는 듯 합니다.
좋은 시선으로 저희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부부 잘 봤습니다!!!
사모님 살 많이 빠지셨네요
더 이뻐지셨어요!
애들은 그런 반항기를 거치는게 건강한거랍니다
그 나이에 부모 말 잘 들으면 정상이 아니지요 곧 지나갑니다 ~~
네 ^^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고딩 아들 키우는게 처음이라 좀 힘든데, 다들 그렇다고 하시니 힌이 되네요 😊
자리가 좁다고 하지 마시고 무릎에 앉아 찍으셨으면 어땠을까요??ㅎ 저라면...ㅋㅋ 기록이 독이 될지언정 추억의 기록이라는 그림자가 더 큰듯 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아시잖아요~ 자식이라 하더라도 약간의 거리. 무관심이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조급할수로 부모마음만 힘들고 아이들과 더 멀어지게 되더라구요(중2부터 대1까지 긴 기다림 경험담ㅎ) 지금은 언제 그랬냐듯이 웃음이 넘치네요😊 아이들 생각, 걱정으로 힘드신 커샤ㆍ카샤님께 응원의 박수를...👏👏👏
잘 보고 갑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자리 좁다 하는 순간, 전 무릎에 앉힐 생각 1도 못했습니다.
중2부터 대1까지 긴 시간동안 냉전을 겪고 지금 웃음이 넘친다고 하시니 힘이 됩니다. 조급할 수록 부모만 힘들어진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아 드디어!!! 올라왔네용!!! 아버지 어머니는 항상 아이들을 생각해서 하는말인데 삐딱하죠..시간이 지나면 아이들도 이해할거예요..ㅜㅜ 영상 항상 힐링받고 갑니다. 속상한거 빨리 털어버리세요😊
두분 영상이 최고❤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평온해지겠거니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
두분 대화 보고 듣는게 넘 좋아요❤
별 내용 없어 항상 걱정되는데, 매번 이렇게 저희 두 사람 대화를 즐겨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준 아버님 마음 많이 상하셨나봐요…
영상 내내…누가 툭 치면 울음이 터져나올 것 같은 그 얼굴 안쓰러워 저도 같이 울컥했습니다…
곁에서 남편 화이팅해주려 으쌰으쌰 해주시는 예쁜 사모님이 계셔서…그래도 웃으며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기록 많이 남겨주세요~
반갑고 고맙게 챙겨보겠습니다~!!
짧은 컷의 영상 속에서 제 마음을 읽으셨군요. 많은 대화가 오고 갔는데, 축약한 거거든요 ㅎㅎ
와이프가 화이팅 해주려고 으쌰으쌰 한건 아닌데, 어쩜 그렇게들 구독자분들은 저희를 좋게만 봐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의 시선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일요일아침 싱그럽고 행복한 영상 잘 봤습니다.
화천에는 여름도 시원해서 좋아요.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계곡에서 물놀이까지 하면 한여름인데도 춥기까지 했어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화천야영장 여기 얘기하신대로 여름캠핑에 최적의 장소인듯 합니다. ^^ 매년 여름되면 생각날 것 같아요 😊
ㅋ ㅋ 저도 요즘 울신랑 코고는거
손잡는거 완전 빵 터졌어요
다 같구나 우리 나이가 ㅎ ㅎ ㅎ
애들이야기도 😅
완전 공감 그리움만 쌓이는 거😊
건강한 모습 늘 감사해요
쭉 응원해용^^
별 내용 없었는데, 일상 대화 속에서 이렇게 공감 해주시고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코 고는건, 통제할 수 없는거다 보니 억울하기도 하고 그래요. 손잡고 다니는건 좀 노력좀 해보려구요 ㅋㅋ
언제쯤 올리시려나 은근히 기다렸지요.
실제로 뵈니 훨씬 더 잘 생기시고 미소도 더 아름 다웠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이후로도 우연찮게 육씨네가 다녀가신곳을 성지순례?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청태산2박,8월에는 용문산1박하고 바로 동강전망자연휴양림으로 2박을 다녀 왔지요.
뜨거운 8월 중순에는 좀 쉬고 8월말에 또 유명산예약이 되어 있답니다.
ㅎㅎ이정도면 성지순례 맞지요?
부모가 걱정하는 시선보다 자식들은 생각외로 잘 크고 있답니다.
다음편 미리 예약합니다~
기다리셨다니,, 너무 늦었네요...ㅎㅎ
평소에 이렇게 유튜브 댓글로만 보던 구독자님들의 응원의 말씀을 실제 육성으로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게 실화인가? 하는 느낌.
덕분에 화천숲속야영장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강전망휴양림 2박 다녀오셨다니 완전 부럽네요 👍 거긴 다시 한번 가고 싶어도 예약 힘들어서 저흰 아예 잊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사는 얘기 들으며 캠핑정보 들으며 너무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기분좋은 주말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색이 너무 이뻐 힐링하네요😊 저도 아이키우지먀 커갈수록 힘이 더드는거 같아요😮
애들 생각만하면 한숨부터 나오는게 우리 부부와 같아서 웃음이 나왔네요😅
숲속퇴실후 닭갈비먹고 이디야 갔었을 때 비가와서 정원을 안가봤는데 덕분에 궁금한곳 잘봤네요 다음에 토담도 들러봐야겠어요😊
이 나이때의 부부들이 캠핑 나오는 이유가 자녀들과의 고민때문에 탈출하고 싶어서도 있을듯 합니다. ^^
토담은 유명해서 갔었는데, 저는 그렇게 맛집인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인근에 감자밭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저흰 매번 거기 가려는데 실패하네요.^^ 이디야는 그냥 더위 피하려 눈에 띄어 갔었는데, 정원이 참 좋았습니다.
여름캠핑은 강원도숲이라더니 그말이 맞나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기대한 것 보다 더 시원해서 정말 여름에도 캠핑할 만 하더라구요. 샤워 하고 나니 저녁에 선선하기 까지 했어요 ^^
두분대화하는 모습보며 힐링되네용 구독구독
구독 감사합니다 😊
가족과의 추억이 많은 자녀들은 더 크면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이제 할일은 두분 가끔씩 손잡고 다니시는 연습하세요 지금부터 안하시면 평생 못 하세요.. 너무 잘 봤고 주말 비타민이었읍니다!!
그렇네요.^^ 자녀들은 언젠가 돌아올 거 다들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저 캠핑 뒤로 좀 나아지기도 했구요
손잡고 다니는건 정말 연습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
협찬안하시는 모습 뵈니 더 신뢰가 가고 있는 그대로 가식없는 두 분 영상 늘 정주행합니다. 그냥 그런 그 모습이 진실하고 아름답구요, 그게
행복아닐까요? 응원합니다😊
협찬은 제가 사실 여력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응원 감사합니다.
육씨네님 카스님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올 여름 넘흐 더워서 정신줄 놓구 살다보니 이제야 방송보네요. 역시나 넘 웃겨😊 구독자님도 왜케 웃겨요~기분 엄청 좋으셨겠네요. 저도 어서 카스님 만나고파라~😊
오늘 휴가 영상 하나 올렸습니다. ^^ 지난 여름캠핑영상 이렇게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02 저도 이분 말씀처럼 늘 꼼꼼하게 재미있게 봅니다~
네.. 별거 없는 영상인데,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천숲속야영장이 특히나 시원하죠~ 다 그늘사이트에
7월중순쯤 다녀왔는데 비오고 추워서 물도 못담궈 봤어요ㅎㅎ
연주때 겪어보셨으니 그래도 잘 넘기시리라 봅니다
저도 아들 한참 갈등 있었는데 지금 군대 가서 속이 깊어진듯 보입니다^^
숲속야영장 그정도로 시원할 줄은 몰랐습니다. 의도하고 간 건 아니었는데, 여름엔 최고의 장소 같습니다.
저는 요즘 아들만 보면 빨리 군대를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막상 또 보내고 나면 걱정되고 그러겠죠?
한주의 휴가 마무리인데 웬지 휑~~
했는데 육씨네 영상을 보며 저도 차분히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가네요. 아들 어릴적에 많이 다녀보려고 하는데 제 아들도 크면 똑같은 과정을 겪겠다 싶네요.ㅎ
네 ^^ 저 아들녀석 어릴적 엄청 데려 다녔는데, 크면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휴가 마무리날, 마지막까지 즐거운 휴가 되시길 ~
전 초딩, 유딩 아직 어린 두딸은 둔 아빠입니다만 휴가,연휴 기간 동안 계속 붙어 있으니 싸우고 잔소리만 많아지는데 이 영상을 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한참 어린 자식을 둔 아빠인데…제 그릇도 아직 그만큼 작음을 깨닫게 됩니다.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초등생 키울적엔 하루하루가 전쟁이죠. 저희도 그랬습니다. 중학생 올라가면 본인 앞가름은 혼자 하겠지 하고 한시름 덜까 하는데, 그 때부터 사춘기 시작.. 울 아들녀석은 지금 고등학생인데 사춘기 인듯 해요.. 이 과정을 겪으면서 힘들어 하지만, 이 또한 나중엔 또 그리워 할 순간이겠죠. ^^
저희 영상 보시고, 깨달음을 얻으셨다니, 평소 가정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부모이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멋지십니다.
아~ 어째 카스부인님
살이 빠지신 것 같더라니..^^
테니스, 텝댄스, 필라테스
3스를 달리셨군요~👍
이제는 꽃과 구분이 안되십니다~ㅋㅋ
육씨네님만의 아메리칸 스퇄 위트와
유머 오늘도 넘 즐겁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3스 네요. 어느덧 보니 와이프가 참 열심히 살고 있더라구요. 재미없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닭갈비 연기에 훈제되고 계신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무리 더워도, 피칭하고 나면 할만한게, 여름캠핑에 중독된 현상같아요! 내년여름은 좀더 촘촘하게 예약해볼까 계획하게 되네요
^^ 여름캠핑 해마다 한번씩은 하는데, 화천 숲속 야영장 같이 잘 선택해서 가면 또 할 만 하더라구요. 8월에 한번 할까 하는데 저흰 아직 시기를 보고 있답니다. 😊
아이때문에 힘드신것같아 마음이 쓰이네요~이시기가 무사히 잘 넘어가길 바래봅니다~너무걱정하지마세요~!!.. 힘든맘 알고 육씨부인님께서 기분풀어주려 깨알칭찬도 하시고 달도보여주시고. . 역시 부부밖에 없다 싶어요~~
화천숲속야영장 너무좋네요~~자연에서 치유받고 가셨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이번에 타프 진짜 탱탱하게 잘치셨네요😃)
이 캠핑 하던 시기에 좀 힘들었는데, 그 뒤로 아들과는 서서히 관계회복을 좀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가족여행을 같이 다녀오기도 했어요. (다음번 업로드할 영상) ^^
와이프가 기분 풀어주려 달 보여주고 그런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 짧은 영상 속에서 좋은 의미를 찾으시는 빵이님의 긍정적인 시선에 놀라고 갑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흐뭇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좋네요
별 내용 없는 영상인데, 영상 시청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인 10살쯤 어린 후배입니다. 항상 육씨네 영상을 보면서 부부끼리 말씀도 잘 나누시고 아이들과 관계도 좋다 생각하면서,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 많이 들게 해주셨어요. 영상 중간에 우리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부분에서 걱정스런 마음에 댓글남깁니다. 육씨네 분들은 한국에서 모범적일 정도로 잘 지내시는 분들이니 작은 걱정들은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삶 쭉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캠핑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저희 부부는 ‘우리가 정말 행복한걸까?’ 의구심을 갖곤 합니다. 방황하는 아들문제때문에 요즘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저희 부부 좋게 보시고 힘이 되라고 해주시는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깊은 한숨! 고1, 초5 딸 둘을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극 공감되네요! 한동안 못간 최애 캠핑장을 영상으로 대신 힐링했습니다!
여기 화천,, 많은 분들의 최애 캠핑장인가 봐요. 여름에 가기엔 참 좋은 곳같습니다. 고1 부모시라니 같은 시기를 겪고 계실거라 생각되네요. 화이팅입니다. 😊
맞아요ᆢ
저희집도 고사미 딸있는데 방황의 끝이 아직도 안보이네요 ㅎㅎ
이또한 지나가겠죠~~
두분 이야기 들으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캠핑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고딩 자녀들은 다 그런가봐요 보면 한숨만 나오고, 잔소리 하자니 사이만 틀어질 것 같고..
고2아들놈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든데, 고3딸이면 저희보다 더 고민되실것 같아요. 힘든 시기 겪고 계실 망고구마님. 화이팅입니다.
요번 영상도 행복하게 시청했습니다. 캠핑 영상은 거기서 거기인데 ,두분 영상은 왠지 빠져드네요^^
몇개원전 우연히 저희 채널 접하셨는데, 이렇게 계속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도 내용이 사실 별거 없거든요 ㅎㅎ
영상이 매주 올라오지않는게 아쉬울정도로 두분 영상 너무 기다려져요😊 아버님 30대라고해도 믿어질만큼 너무 멋지시고 두분의 캠핑하는 모습이 훗날 남편과의 모습이길 바래보며 작은 꿈을 꿔봅니다🏕️💚😍😍😂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모습 멋지십니다. 비록 그게 저희 부부를 통해서라 쑥스럽기도 하지만 ,,, 응원합니다.
그리고 별 볼일 없는 부부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준다는 생각에 이렇게 유튜브를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박달재에서 만나뵙고 7월에 저희도 화천갔다왔는데 두번째 만났을수도 있었겠네요 ㅎㅎ
저희 29번에 있었었는데^^
저희도 힘든일 있었어서 갈까말까하다 가서 자연속에서 잠깐 잊자~~
하고 갔다왔는데
두분도 아드님때매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다 그렇죠뭐. 그게 사는건가봐요.
힘들었다, 좋았다, 행복했다, 슬펐다, 다시 행복했다 그죠?
다시 평온해지시길 응원합니다~~~~^^
저흰 7월 첫날에 다녀왔었습니다. ^^ 다음번 언젠가 또 만날 운명이 아닐까 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애들땜에 걱정 많으세요..
다 공감합니다..전 쌍둥이 사춘기때 생각나네요ㅜㅎ다 지나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캠핑장엘 가셔서 더 반갑네요! 맑고 시원한 계곡물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늘의 명언 “이거 찢어질 때까지 써” ㅎㅎ
여기 화천 야영장,,, 많은 분들이 즐겨찾는 곳 같네요. 저희도 참 좋았답니다. 캠핑장비는 뭘 하나 들이려면 와이프 허락받기가 너무 어렵네요. 삶이 미니멀인 사람이라서 ^^
손잡고 다니세요^^
조금 덥고 조금 걸리적거리지만 어느 한쪽이 아프거나 하면 건강할때 손잡고 다니던 그 감촉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50대가 넘고보니 아내의 고운 손도 점점 거칠어져 더 거칠어지기 전에 손잡고 다녀보렵니다 ^^ 감사합니다 ^^
손잡고 다니는건 연습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 거칠어지기 전에 잡아 봐야 한다니 ㅎㅎ 확 와닿네요
춘천을 들리셨네요ㅎㅎ 저희도 두아들이 대학교 가기전에 치열했다구요ᆢ이제 각자 갈길로 가고 있어서 끝인가 했는데ᆢ둘째놈이 휴학한다고 선포(?)해서 잠깐 난리였습니다ㅜㅜ 자식들과는 언제나 치열한듯ᆢ힐링하구 갑니다~~^^
그러시군요 ^^ 영상속에 언급된 아들녀석과는 이번에 여름휴가를 같이 다녀오면서 조금 나아졌습니다.
뿌까머리정순이님 댓글 오랜만에 본 것 같아 너무 반가웠어요. 😄
애들 고민은 모두 똑같은듯.... 애들때문에 너무 상처받지 말아요. 그것도 한 때... 다 지나갑니다~ ㅎ
네~~ 다 똑같다는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아들과는, 하루 하루 도를 닦는 느낌으로 보내고 있네요 ^^ 감사합니다.
2019년 두번쨰 캠핑을 했던 그 자리네요. 비오는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던 장소였어요~ ^^
캠핑장을 가면,, 이 곳도 어느 누군가의 추억의 장소겠구나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희처럼 캠핑 초기에 화천숲속야영장에 가셨군요..멋 모르고 캠핑할때 갔던 곳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
아들의 걱정을 언쟁 없이 이야기하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영상 끝까지 보았습니다.
종종 놀러 올께요~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자주 오시면 실망하니, 한 2-3주에 한번씩 놀러 오시면 영상 하나쯤 올라와 있을 꺼에요 😊😊
자식은 미워도 좋은 기억만을 많이 안고 가야 하나 봐요^^
저희도 첫째에 이어 둘째도 ~~😂😂😂
즐거운 주말되세요
많은 구독자분들도 비슷한 상황이신분들 많으신가 봐요. 이번에 자녀고민하는 부분 ,, 영상에서 뺄까 고민했었는데, 덕분에 많은 위로의 말씀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두분은...코지팝 꽃무늬가 더 잘어울릴듯 합니다 산뜻하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 갑자기 아쉬워 졌어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다니는 모습 보기좋네요. 저도 언젠가 캠핑장에서 한번 뵙고 싶네요~~!!😊
네.. 감사합니다. ^^
몇년 빠른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두분의 맘이 너무 공감되네요 덕분에 두분이 서로를 위로해주는게 더 느껴집니다 아이들때문에 옆사람이 소중하고 고마운 벗으로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조금 기다려주면 추억삼아 서로 얘기할날이 옵니다
네.. 자녀의 일탈이 커 질수록 부부 사이는 더 돈독해지긴 하더라구요. ㅎㅎ 얘가히신대로 언젠가 추억으로 얘기할 날이 오길 바래 봅니다.
영상 보면서 공감해주시고, 위로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씨네 최고 화이팅!!!!!!!
감사합니다 😊
최근에 가보신 캠핑장 중에 제일 좋으셨다는 말씀에 44번 예약해 버렸네요
가는데만 3시간 30분 거리인데 3일 휴가내서 예전에 가셨던 철원 주상절리도 가볼 예정입니다
아드님과는 잘 푸셨는지요?
다른 영상과는 다르게 영상내내 표정이 어두우시네요
다음 영상에는 두분의 밝은 표정 보았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 아들로 인한 복잡한 마음이 드러났나 보네요. 지금은 말 안 듣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관계는 좀 나아졌습니다. ^^
소중한 댓글,, 그리고 위로 감사드립니다.
아무런 가식이 없이 있는 그대로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언제나 편안하고 자연스럽습니다. 두 분 케미도 멋지구요.
아참 비주얼두요! 아이들 사춘기 때는 거의 다 부모 속 타게 하고 지나가죠. 조금 참다보면 옛말 하실거에요. 직장 다니는 울 아들은 가끔 예전 자기 꼴 어떻게 봐준 거냐며 미안해 합니다. ㅎㅎ
구독자 십만이 코 앞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jeo 님 처럼 이 시기를 겪으신 많은 인생 선배들께서 그러시더라구요. 이 시기 지나면 아들이 철들고 돌아온다고,,, 그래서 위로가 많이 됩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리고 힘이 되는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덥더라고요.
이제 쪼큼 아주 쪼금 시원한 바람이 ...
그러게요. 저희 8월에는 아직 캠핑을 못해봤어요. 태풍도 있었지만, 더워서 아직은 엄두가 안나네요
아 코지팝텐트 소개하시는거 봤어요ㅎ 구독은 덤 입니다~
네.. 더 캠퍼 코지팝,, 원터치인데 플라이도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공감하며 애청합니다.ㅎ 사는지역이 달라 캠핑장에서는 못뵙겠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50대 중반 있네요 . 얘들을 30대 후반에 힘들게 얻고 지금도 고등학교 다니고 있네요. 솔직히 요즘 맘과몸이 힘드네요. 얘들 어릴적 생각하면 맘이 찡합니다. 😂 건강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생활하는 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희랑 같은 시기를 겪고 계시는군요. 다들 키우신 분들께서 말하길, 고등 아들 잠시 속썩이다가 돌아온다고 하니, 위로 삼고 있습니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
날 더운데도 즐겁게 유쾌하게 캠핑하셨네요!~~^^ 오늘 아내분 옷이 넘 경쾌하고 예쁘고 잘 어울리시네요!~💙 오늘도 넘 멋지고 부러운 두분 모습 잘 봤어요!~~저희집에도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아들 딸이 있어서 집을 피해 나오신 두분의 맘이 뭔지 넘 알겠네요..ㅎㅎ 후.....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모두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ㅋㅋㅋㅋ
여차하면 캠핑 접을 생각으로 나갔는데, 생각보다 시원해서 잘 즐기고 왔네요.
아들녀석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힘이 되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이 고1~2때가 힘들었네요.
아빠랑 둘이 남남되는줄...ㅠㅠ.
지금은 군대도 다녀오고 아이가 많이 성숙해졌어요.
저도 그때 아들 어렸을때 생각하며 속상한거 달래곤 했거든요.
시간이 약이었나?
오늘도 영상잘보고갑니다~❤
저희가 얼마전 딱 그랬습니다. 남남 되는 줄... ㅎㅎ
시간이 약이겠죠? 영상 보고 같은 경험을 한 많은 인생 선배들께서 해주신 조언이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부부사이 너무 보기 좋고 부럽네요 듬직하신 남편분과 애교 많고 귀여우신 미모의 아내분...ㅎ 자녀분들도 있으신거 같은데 오붓하게 부부캠 하시는 거 잘 봤습니다 어릴때의 자녀의 모습이 그립다는 말... 기록으로 남긴다는게 오히려 독이 된다는 말... 참 공감되면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도 아이와의 추억 때문에 캠핑하고 기록을 남기는게 마냥 즐겁기만 했는데~ 그리움이라는 감정은 좋았던 추억을 좋게만 놔두질 않게 하네요~ㅎㅎㅎ 그래도 기록은 하렵니다~ 독이 되더라도 즐거운 독이라면 재미없는 약보단 나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기록을 많이 하다 보면 좀 부지러한 해야 하기도 하는데, 피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좋더라구요. 때론 저 처럼 과거에 너무 매몰되어서 그리워하는 시간이 좀 많은게 문제이긴 하지만요.
별 볼일 없는 영상인데, 그 속에서 저희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힐링 되는 영상 감사 합니다..... 역삼 이마트 앞에서 우연히 한번 봤어요,... 구독자라고 아는체 할까 말까 하다 지나갔네요 ㅎㅎㅎ... 근처 사시나 봐요????
와이프를 보셨나보네요 😊 역삼이마트가 와이프가 매일 마시는 일용할 맥주를 공급해주는 곳이랍니다 ^^
블랙코팅 실타프 추천드려요! 땡볕에도 그늘져서 시원해요
저도 백컨트리 쉘터 사용할땐 더웠는데 올여름 처음 블랙코팅 타프 치니 딴세상이예요
블랙코팅 타프가 그 정도인가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ㅎㅎ 지금 실타프도 완전 땡볕엔 아니더라도 적당히 지낼만 한데, 딴세상이라니 ,,,,, 관심이 더 생기네요
두 분 대화가 늘 재밌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40-50대 부모들이 대부분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싶네요.
부모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키웠지만 아이들은 부모 생각을 덜하고 부딪히게 되고, 그러다보니 저도 점점 아이들에게 하고싶은 말들(잔소리) 참게 되더라고요..
말씀처럼 이시기가 지나가면 나중에 추억삼아 얘기하게 되겠죠😅
편집하면서, 영상에 굳이 아들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에 대한 얘길 담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듯 해서 많은 위로가 되네요.
영상 시청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1딸 키우고 있어 공감되요. 자식이 뭔지 계속 신경 쓰이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어제도 화천 다녀왔네요 군복무중인 아들 배웅하고 왔습니다. 아들은 성장통이라 여기시고 다시 돌아올겁니다. 저희집 아들도 점점 옆집 아들(?)로 여기면서 적응하고 있습니다. 품안의 자식이라는 말 맞는것 같아요
옆집 아들...ㅎㅎ.. 이 캠핑 갈적만 해도 서로 아는척도 안할 정도였느데, 요즘 조금 관계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이겨내 봐야죠 ..
감사합니다.
아..텐트 어디거예요?
간편해서 좋아보여요. 저도 구입해 볼까해요 ㅎㅎ
이곳은 차를 바로옆에 델수있는곳이군요 넘좋은데요^^
얼마전 백패킹사이트로 캠핑을 다녀왔는데 넘넘좋더라구요 육씨네가 항상 휴양지를 가시는이유를 알아버렸습니다👍👍
어제 중2아들 말투에 짜증이 한가득인걸 첨느끼며 중2병이 시작된건가싶어 겁이났는데 육씨네보니 이건 암것두 아닌거죠? 이제 맘고생 시작인거죠? 무섭네요😭😭
언니의 홀쭉한모습에 저두 다이어트 재다짐을하며 잘보고갑니다😊😊
중2병이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이게 아들은 고등학생때 온 것 같아요. 언젠가 이럴거, 가급적 빨리 겪는 것도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ㅎㅎ
차박 하시면 화천숲속야영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몇몇 사이트 (경사에 사이트와 주차장이 있는)를 제외하곤 차박이 가능한 것 같네요. ^^
와이프가 홀쭉하다니,,, ,항상 영상 올리면 좋게 바라봐 주시는 mcbro 님 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우세요^^
감사합니다
늘 미소 지으며 보게 되는 영상들에 제가 감사하죠^^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올려주세요!
자식 키워봐야 그때 뿐이니 상심말고 부부끼리 전우애처럼 잘 사세요!
고민끝에 드는 생각은 부부 서로에게 잘하자... 더라구요. ^^
저희 단골집과 아는 캠핑장이 나오니 더 반갑네요~~사랑이 많은만큼 실망도 커지는것 같아요 이제는 좀 인정하고 바라보는것이 저희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닭갈비집이 묭충이님 단골집이었나 봅니다. ^^
아들 녀석은 조금씩 변하고 있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요즘은 좀 내려놓고 지내니 조금은 맘은 편하네요
이번 영상도 시청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지금 딱 시끄러웠던속에서 영상을 봤는데~~~~^^;
부모마음과 자식마음이 지금 크기와 깊이가 달라서 그런거같아요
잘 이겨내보자구요~~^^;;
이렇게 부부 둘이 다닐땐 마음이 평온한데, 집에만 오면 저희집도 시끄러워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부모의 기대가 더 커서 그런것 같아 요즘은 좀 내려놓고 도를 닭고 있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50에. 솔로캠핑 1년차입니다
댓글 안달아도 재밋게 잘보고있어요
비슷한 연배시네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댓글남겨요^^
둘째 아들이 사춘기 왔나보네요~
첫째딸도 잘 지나갔듯이~ 아들도 잘 지나갈거에요~
전 두아이 성인되서 이제는 뭐라 안합니다 ㅋㅋ
본인이 직접 설계해야되는 청춘이잔아요 ㅎㅎ
저도 둘째가 좀 쎄게와서 남편 퉁실이와 캠핑을 매주 다녔어요
확실이 아이들과 덜 부딪히더라고요 ㅎ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더운 여름에 무더위 조심하세요😊😊
저희와 같은 시기를 이미 겪으셨군요. 두 분 캠핑가서 얼마나 이런 얘길 많이 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위로가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아이들 키우며 겪었던 스트레스를 우리 부모님도
나 키우며 다 겪으셨겠지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너도 장가가 애 키워봐라, 이놈아~ㅎ"
저도 아들놈 고딩때 예민하게 속썩이더니 군대가니 가족이 그리운지 아빠 건강걱정도 해주고 부모한테 안부 문자도 보내고 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그시기가 지나면 훗날 이런날도 있었지 하고 회고할때가 오지않을까 합니다
아드님이 기특하네요. 속썩이던 아들이 부모를 챙기는 모습 보면 감동일 것 같네요. 저희도 그 시기가 오길 기다려 봅니다. ^^
감사합니다
화천숲 쵝오죠
시설면에서는 휴양림중 최고인 듯 합니다. 그래서 예약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부부 캠이 잴 좋죠~~~ ㅎㅎ 구독합니다~~~ 초보 유튜버입니다~~ 자전거라이딩하며 루프탑으로 노지캠을 할려고 합니다~~ 서로 소통하며 즐캠하세요~~^^
유튜버시군요 ^^ 구독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 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화로대 사용이 가능한가요 ?
답변이 늦었네요. 대부분의 휴양림에서는 화로대 사용이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숯불은 가능한 곳이 있었던 것 같구요 ^^
매번 잘 보는데...처음 글남깁니다.
네 ~ 매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들 놈들 다 똑같습니다. 우리 아들 놈도 중학교때 학교에 상담 불려가고 지각에 pc방에 대들고 아주 망나니였어요. 고2되더니 공부해서 대학도 가고 군대 다녀오더니 장학금도 타더라구요. 중학교때 한번 크게 혼낸적이 있는데 그게 제일 후회되네요. 시간이 지나면 두분 닮아서 다시 돌아올테니 걱정마세요.
크게 혼낸게 후회된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기특한 아드님처럼 저희 아들도 어서빨리 철들었으면 좋겠네요.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예약하기 참 어렵더라고요. 두분 멋집니다.
삼바리+선풍기 세트 인가요?
정보 알고 싶어요~~
크레모아 구형/신형 선풍기 입니다
네 맞아요. 여기 휴양림중에서 인기가 많아서 예약이 참 힘든 곳입니다. 알아보던 중 갑자기 자리 나서 저희도 간신히...
선풍기는 크레모아 V600 과 V1040 인데,, 여름엔 별도의 삼각대를 사서 눈높이에 맞춰 쓰고 있어요. ^^
오 선풍기거치대 정보좀 부탁드려요~~
선풍기 거치대는 ,,특별히 이름있는건 아니고 일반 조명 삼각대를 거치대로 사용중입니다.
늘 유쾌한 부부의 모습이 언제나 참 좋아 보여요.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은 현실부부~자식은 아기일때 부모한테 효도를 다한다고~그런말이 있더라구여~결혼해서 독립하면 부모님들 마음은 더 헛헛해지실걸요~독립할때가 되어가니 조금내려놓으시고 두분이 좋은성향이시니 아이들도 부모님 유전자가 있으니 이시기만 넘어가면 본인들이 잘할겁니다~결혼해서 자식도 낳아봐야 부모님마음을 더 알겠지만요~그래도 아들넴때문에 두분사이가 더~돈독해 지신듯하여 아들넴이 효도를 한듯합니다~ㅎ
네. 아들이 요즘 저희 집에서 가장 큰 문제인데 덕분에 부부사이는 더 돈독해지고 있답니다 ^^
말씀하신대로 이 시기 잘 넘겨봐야죠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에효~~우리집에도 물건하나잇어요
요즘 애들 당최 대화가 안되니
걍 신랑의지 함서 살라꼬예~~ㅎㅎ
늘 조은 영상 잘보고갑니당~~~^^
물건.. 😅 듣기 쪼금.. 그래요~
네 ^^ 저희집이랑 비슷한 상황이신가 봅니다. 그럴수록 부부 둘 이 서로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마음을 이해해줄 사람이 배우자 말고는 없어 보여서 ㅎㅎㅎ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