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음악 May be happy.... 계절마다 로그인 화면이 바뀔때 같이 바뀌는 테마곡 중 봄에 돌아오는 노래였는데 초딩때 학교 끝나고 느린 컴으로 라테일 켠 후 책가방 내려놓고 돌아오니 이 노래와 함께 들판에서 누워 자는 이리스 배경화면이 나와서 되게 힐링됬던 추억이 생각난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피쳐폰으로 녹화해서 귀에 대고 들었던 추억의 노래.
11살 때부터 했는데 지금 27살 직장인됨.. 비록 지금은 안하지만 노래 들으면 그 때 친구들이랑 만나려고 새벽에 몰래 컴퓨터 할 때 두근거리고 설레는 감정이 생각나네 시간 참 빠르다~ 새벽반이라고 새벽에 다 같이 모여서 위로위로나무 선착순 이벤트? 그거 했었는데 재밌었다 펭귄옷이랑 왕리본? 그런 거 운 좋으면 받았던 것 같은데.. 라테일 노래 좋아서 피아노로 치고 그랬는데 여전히 좋네 오랜만에 라테일 들어가봐야겠다
어렸을 적에, 퀘스트로 경치 안쌓고 빨리 렙업하려고 으슬으슬마을로 애들 파티모집했었지… 몹렙10~20정도 차이나서 몹이름이 주황색으로 떴었는데ㅎ 포탈들어가자마자 힐러가 파티원들한테 버프 싹 걸어주면~ 한명이 몹 한쪽으로 다 유인해와서 방향키 아래로 눌러 방어자세 취했다. 2명은 스킬 노가다로 공격하고, 힐러1명이 옆에서 힐만 주구장창 썼었는데 ㅋ⫬ㅋ⫬ㅋ⫬.. 힐러는 힐스킬 하나만 꾹 눌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서 난 무조건 힐러직업만 했었는데ㅎㅎ ㅜ 옛날 라테일 너무 추억이다. 2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혼자 작업할 때 마다 라테일 브금 항상 듣는다.
저도 20대후반인데 요새는 모바일라테일 자동사냥적용되서 빨간포션 좀 현질하고 기사같은 직업하면 혼자서도 렙업빨리빨리 되더라구요 겜 극초반기에 친구가 하길래 같이했었는데 내가 더 좋아하게 될지는 몰랐음.. 작업할때 틀어놓는건 국룰ㅎㅎ갠적으로 산림탄광노래 좋아해서 텐션올릴때 들으면 짱임. 요새 모바일로 가끔 짬날때 하는데 게임이 진짜 재밌다기보다는 그떄의 추억이 더 좋은거같기도 해요ㅎㅎㅎ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내가 직접 판타지,동화속을 탐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릴리펏왕국(맞나?) 요정수 비프로스트 헬즈도어 까지! 거기에 각 맵에 어울리는 갓브금 까지! 근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수경농장 으슬마을 호랑사 브금 ㅋㅋㅋ 가장 많이 노가다 뛰었었지..
1. 0:01 may be happy
2. 1:21 화이트 콜 평원
3. 2:40 아이스크림 정원
4. 3:50 그림자의 책
5. 5:05 화이트 콜 평원
6. 6:23 폭포나무 숲
7. 7:41 보석나무 숲
8. 9:20 루맨
9. 10:33 석양의 숲
10. 11:47 트레져 케이브, 드워프 비공정 보스
11. 13:33 드워프 비공정
12. 14:49 뒤틀린 세계수
13. 16:30 아키시티
14. 17:51 성스러운 회당
15. 19:31 세레스의 신전 내부
16. 21:15 세레스의 신전 길목
17. 22:58 탈환군 임시 주둔지
18. 24:41 메린 섬
19. 26:07 리베라 항구
20. 27:55 오로라의 정원
21. 29:29 오로라의 숲
22. 30:37 드룰리지
23. 34:41 파괴된 성 보스
24. 37:13 미지의 도서관
25. 39:09 용황전 보스
26. 40:57 용제성
27. 42:37 오스큐라스 임시 주둔지
28. 45:24 지엔디아 공원 창고
29. 47:10 루미너스 시티(밤)
30. 49:15 지엔디아 공원 하얀 평원
31. 51:33 꽃의 길, 꿈의 길, 달의 길 보스
32. 53:33 위그드라실
33. 55:25 바나헤임
34. 57:39 GM이벤트(Dear. Orange arrange)
35. 59:50 표류도시 외곽
36. 1:01:49 아니스 하트 테마
나머지는 귀찮아서 생략
감사합니다
첫번째 음악 May be happy.... 계절마다 로그인 화면이 바뀔때 같이 바뀌는 테마곡 중 봄에 돌아오는 노래였는데 초딩때 학교 끝나고 느린 컴으로 라테일 켠 후 책가방 내려놓고 돌아오니 이 노래와 함께 들판에서 누워 자는 이리스 배경화면이 나와서 되게 힐링됬던 추억이 생각난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피쳐폰으로 녹화해서 귀에 대고 들었던 추억의 노래.
피쳐폰으로 녹화에서 들은거 핵공감..
겨울버전이 진짜 레전드... 너무좋음 그 딸랑딸랑하고 특유의 크리스마스느낌
그때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니...너무좋다ㅎ
와...전 메플에서 라테일로 넘어온경우인데
라텔이 좀더 비율있고,더 커여워보여서 좋으ㅁㅋㅋㅋㅋ
와 이리스 배경화면 완전 공감 ㅋㅋㅋㅋ
2006년부터 했는데... 지금 내가 25살이다. 가끔 옛날 라테일을 하는 꿈도 꿈 ㅜㅜ 십년전에 만난 라테일 친구랑 지금도 연락함. 단순한 게임 이상을 넘어 소중한 추억, 인연을 만들어주는 갓겜. 근데 추억땜에 시작하면 너무 재미가 없다
마! 내도 25이다. 군대 잘 갔다왔냐?
진짜 내추억 그자체...
내가 쓴줄
나듀
@@Lv1jiwon 마 반갑다. 군대 3년전에 끝낸 26살이다
최근까지 라테일했는데 이감성이 사라진 라텔 ㅜㅜ이때가 그립다
가끔 라테일 브금 들으면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벌써 26살 이라니..
24살ㅠㅠ 오베때 했었는디
틀자마자.. 어라.. 나 어째서 눈물이.....
아직도 들으러 옵니다... 추억 ㅜ
11살 때부터 했는데 지금 27살 직장인됨.. 비록 지금은 안하지만 노래 들으면 그 때 친구들이랑 만나려고 새벽에 몰래 컴퓨터 할 때 두근거리고 설레는 감정이 생각나네 시간 참 빠르다~ 새벽반이라고 새벽에 다 같이 모여서 위로위로나무 선착순 이벤트? 그거 했었는데 재밌었다 펭귄옷이랑 왕리본? 그런 거 운 좋으면 받았던 것 같은데.. 라테일 노래 좋아서 피아노로 치고 그랬는데 여전히 좋네 오랜만에 라테일 들어가봐야겠다
2:00:45 띠용
해준아 너가 같이하자고 엄청 졸라대던 라테일, 그렇게 하자고 난리더니 이제는 나 혼자밖에 할 수가 없네.
꿈속에서라도 같이 하고싶은데 꿈에 나와주라 제발
거의 최근 댓들도 있네..?가끔 그리워여 하고싶다고..ㅜㅜ라테일..부디 오래 가길..ㅜㅜㅜ진짜 섭종하면 먼겜 하란겨..
이리스섭 전설계s 기억하는 친구들 댓점줘잉
중딩때 한창 하다가 이젠 20대후반이넹 ㅜㅜ 보고싶다들
어렸을때 하던 추억게임.. 지금은 서든 롤 욕만 오지게하고스트레스받으면서하지만 라테일을할때는 욕도없고 사람들과소통하면 사냥하는 정말 추억게임이다 그리고 라테일은 모든 브금이다 좋아서 더더욱 여운이남는듯하다.
진짜 라텔은 사람만있었어도..방학때 아닐때랑
유저차이가 심하고 점점 유저빠져나가는게
느껴져서 발뺀경우랄까요...
(전직,던전도 쉬워지고...)
노래를 듣다보면 예전 라테일을 하던 추억이 생각나서 기쁘고 슬픔
추억의 한 부분을 차지한 게임이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창구가 되어 아직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네요
1시즌 갓겜 2시즌 망겜의 조짐 3시즌 서버 이리스만 남아잇음 심지어 1시즌에 있던 이리스 스토리는 날라가고 없음 서버가 이리스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채널 원활..... 똥망갬 ... 띠밤 근데 난 다시 시작해보려함 이게 바로 똥믈리에정신인가...
지금 다시 하는중인데 보통으로 올라감
이게 맞따.........
진짜 유저빠져나가는거 채널차이로
너무 극심함...전직,던전도 쉬워지고...
유저만 잡았어도...ㅎㅏ...
케맄이 예뻐서 지름신 항상내리는데..
유저가없어서 뭘할게없음..
어렸을 적에, 퀘스트로 경치 안쌓고 빨리 렙업하려고 으슬으슬마을로 애들 파티모집했었지… 몹렙10~20정도 차이나서 몹이름이 주황색으로 떴었는데ㅎ 포탈들어가자마자 힐러가 파티원들한테 버프 싹 걸어주면~ 한명이 몹 한쪽으로 다 유인해와서 방향키 아래로 눌러 방어자세 취했다. 2명은 스킬 노가다로 공격하고, 힐러1명이 옆에서 힐만 주구장창 썼었는데 ㅋ⫬ㅋ⫬ㅋ⫬.. 힐러는 힐스킬 하나만 꾹 눌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편해서 난 무조건 힐러직업만 했었는데ㅎㅎ ㅜ 옛날 라테일 너무 추억이다. 2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혼자 작업할 때 마다 라테일 브금 항상 듣는다.
저도 20대후반인데 요새는 모바일라테일 자동사냥적용되서 빨간포션 좀 현질하고 기사같은 직업하면 혼자서도 렙업빨리빨리 되더라구요 겜 극초반기에 친구가 하길래 같이했었는데 내가 더 좋아하게 될지는 몰랐음.. 작업할때 틀어놓는건 국룰ㅎㅎ갠적으로 산림탄광노래 좋아해서 텐션올릴때 들으면 짱임.
요새 모바일로 가끔 짬날때 하는데 게임이 진짜 재밌다기보다는 그떄의 추억이 더 좋은거같기도 해요ㅎㅎㅎ
스펙터 호러 소드랑 청량 무슨 창이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ㅋㅋ
메이플이랑 라테일 음악만든 사람은 상줘야됨.
접은 사이에 모르는 노래들도 많아졌네 진짜 중간중간나오는 브금은 슬프다 한창 초등학교 5학년때 열심히 했었는데..
26:07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내가 직접 판타지,동화속을 탐험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릴리펏왕국(맞나?) 요정수 비프로스트 헬즈도어 까지! 거기에 각 맵에 어울리는 갓브금 까지!
근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수경농장 으슬마을 호랑사 브금 ㅋㅋㅋ 가장 많이 노가다 뛰었었지..
와 으슬마을 진짜 추억이에요 렙 한 50까지는 으슬에서 파티하고 100쯤은 호랑사 돌고ㅋㅋㅋㅋㅋ 국룰이었는데
초2 때 시작했던 게임인데 내가 벌써 23살이라니 게임은 거의 안 했지만
내 유년시절을 함께해온 게임이자 bgm들이라 가끔 너무 추억 돋아서 울렁거려
bgm은 따로 다운받아서 듣고 그랬었는데
나도 옛날에 해서 사람들이 남긴 추억 있었으면 좋겠다
망겜은 죽어서 브금을 남긴다..
노래 넘 좋네요 항상 잘들어융
노래진짜지리네 쩐다
한창 세계수 파밍할 당시에 하다 접었는데..
노래는 못접겠네요
16:40
33:55
이거 듣고 다시 들어가봤더니 서버가 없어짐 ㅋㅋㅋㅋ 왕빨강리본 얻으려고 노가다 엄청 했었는데ㅠㅠㅠㅠ
라테일 브금갓겜
초1때 처음 언니랑 했었는데 이제 스. 물
1:19:00 (saving this for myself)
여기 다 동년배들만 있고나.... ㅋㅋㅋㅋㅋㅋㅋㅋ
2:00:44
이거 노래 순서좀 알 수 있습니까? 잘만드셨네요 ㅎㅎ
😍
ㅋㅋ 추억참 많은게임이지
2007년인가 11살때 베히모스찾을려고 삽질 오지게하던거 생각나네..
1:55:03
1:49:29
2:16:50
1 시간 55분 노래는 뭘까요 제목이?
에픽로그 넣은사람 처음봄 ㅋㅋㅋ
뭘좀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