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머리도 건조해서 먹는 자연인, 그 맛은? [나는 자연인이다 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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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돼지머리도 건조해서 먹는 자연인, 그 맛은? [나는 자연인이다 77회]
꽁꽁 얼었던 강물이 풀리고, 풀과 나무가 깨어나 따스한 기운이 서리는 겨울의 끝자락.
아직은 코끝에 남아 있는 차가운 바람을 느끼며 일흔일곱 번째 자연인을 찾아 나섰다.
뱃길을 따라 10여 분, 산길을 걸어 30여 분만에 닿은 깊은 산골.
그야말로 산 넘고 물 건너 도착한 골짜기 끝,
그곳에 자연인 안효환(53) 씨의 보금자리인 작은 오두막집이 있다.
누우면 머리가 닿는 조그마한 방이지만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맘껏 누리며 살고 있다는 자연인.
6년 전, 그가 4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산속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인#윤택#나는 자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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