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 시리즈는 점점 진입장벽을 허물어왔습니다. 1에서는 날짜 제한까지 두면서 하드코어한 게임이였고, 2는 수집요소에 중점을 두어서 심심한 느낌이였습니다. 3에서는 날짜에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식량 시스템으로 어느정도의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루이가 식량을 다 훔쳐갔을때는 절망적이였죠. 그리고 4에서는 1차엔딩 이후에 할수 있는 피크민1과같은 플레이가 있었죠. 4에서는 시간제한만 존재해서 적당한 난이도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와 함께 동굴 시스템의 퍼즐이 재미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시간제한에 따른 게임 오버'를 지극히 싫어하는 제 지인에게 플레이시켜봤는데 재미있게 잘 하더라고요. 피크민 3 디럭스때는 과일 모으는거에 은근 부담감을 느끼더니... 그런 점에서는 확실히 적절한 수준의 제한이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게임에 필요한 긴장감을 주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신선의 도전장은 뭔 수를 써도 플래티넘을 못따는 스테이지들이 있길래 유튜브를 뒤져보니 어느정도 순서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피지컬을 요구하는 건 아니니 본편 + 올리마 포함 노데스플래티넘 클리어도 시간 있으시다면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피크민 3는 사서 하고 4는 체험판만 했었는데 곤충을 무서워 하는 사람으로써 약간 몬스터들이 곤충의 형상을 하고 있다보니 살짝 거부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3하다가 갑툭튀 한 적때문에 너무 놀라서 다신 안키고 했거든요 그리고 4는 이 경험때문에 재밌지만 구매가 망설여 졌었고요 그래서 적의 생김새만 어느정도 바꾼다면 인지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엔딩찍고 심플리뷰는 레벨 디자인 부분 위주로 기존 엔딩찍고 게임리뷰의 편집과 분량을 다소 간략화하여 제작하는 리뷰 비스무리한 콘텐츠입니다.
간략화되지 않은 리뷰 원문은 하단 링크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minoen/223468832455
늘 괭장하고 존경합니다. 미노엔님
미야모토옹께서 그렇게 홍보하는 이유가 있다구요! 마리오,젤다에 비해 인지도 면에서는 떨어지지만 피크민도 자신의 게임철학이 확고하게 들어간 작품이라 시리즈들 참 재미있게 했었네요^^
피크민 시리즈는 점점 진입장벽을 허물어왔습니다.
1에서는 날짜 제한까지 두면서 하드코어한 게임이였고,
2는 수집요소에 중점을 두어서 심심한 느낌이였습니다.
3에서는 날짜에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식량 시스템으로 어느정도의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루이가 식량을 다 훔쳐갔을때는 절망적이였죠.
그리고 4에서는 1차엔딩 이후에 할수 있는 피크민1과같은 플레이가 있었죠.
4에서는 시간제한만 존재해서 적당한 난이도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와 함께 동굴 시스템의 퍼즐이 재미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0:56 어릴때 피크민1 시간제한 한달+밤에는 아무것도 못함에 막혀서 어려워서 하차했던 기억이...😂 4는 그래도 많이 완화됐나보군요
시간제한 전혀 없고 시간 되돌리기도 되요 그리고 스토리와 따로 야간 탐색이 있는데 그 야간 탐색에서 밤에 움직일 수 있어요
'시간제한에 따른 게임 오버'를 지극히 싫어하는 제 지인에게 플레이시켜봤는데 재미있게 잘 하더라고요. 피크민 3 디럭스때는 과일 모으는거에 은근 부담감을 느끼더니... 그런 점에서는 확실히 적절한 수준의 제한이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게임에 필요한 긴장감을 주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신선의 도전장은 뭔 수를 써도 플래티넘을 못따는 스테이지들이 있길래 유튜브를 뒤져보니 어느정도 순서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피지컬을 요구하는 건 아니니 본편 + 올리마 포함 노데스플래티넘 클리어도 시간 있으시다면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07 정보: 피크민 2도 시간제한이 없다
피크민1.피크민3에만 존재한다
요즘 뭔가 미노엔님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거 같아서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핔2한번만 해보십쇼 진짜 명작입니다
멀티태스킹 잘 못하고 rts도 안좋아해서 스타 한창 유행하던 시절에도 선수들 방송이나 보고 컴까기나 하던 사람인데 피크민4는 좀 기가 빨리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재밌게 했음
4컷 만화가 정말 귀엽고 재밌죠 ㅋㅋ
매력적인 게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크민이라는 게임 얼핏 들어보기만한 이름이었는데 이런 설명을 들으니 얼마나 재밌을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정교하고 꼼꼼하고 섬세하고 친절한 설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젤다게임처럼 스토리에 따라 필요한 npc들을 만나고 중간에 몬스터도 죽여야되고 중간에 퍼즐(?)같은 게임이 너무 어려웠습니다ㅠㅜ 그래서 결국 좀 하다가 당근행을 했는데요 혹시 피크민도 비슷한류 일까요? 귀여워서 시도해보고 싶은데 당근행일까봐 두려워서요ㅠㅠ
피크민은 스토리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젤다같은 rpg 느낌의 게임은 아니긴 합니다만 여러모로 장르를 정의하기 어려운 게임이라서요. 스위치 이샵에서 체험판을 배포중이니 체험판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오옷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잎사귀 빼고 다 플래티넘이라고요? 와씨....
피크민 2P가 개꿀인게 동생한테 짱돌만 계속 던지라고 시켜놓고 보스 어그로만 끌어놓으면 개빨리잡음
같은 좌절을 두번 겪고싶지 않아ㅣ
동생은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계획력 배틀이 PVP라는건 멀티 플레이 요소라는 건가요?
멀티도 가능하긴 한데 스토리 내에서는 ai랑 싸우게 됨니다 설명이 약간 부족했네여....
원래 스토리는 30일내로 탐색 다 못하면 게임오버되는건데 닌텐도가 응애용이라 그렇게는 못만든듯 하네요... 갠적으로 그런 하드코어함이 있어야한다 생각해요 ㅠㅠ
피크민 재밌는데 인지도가 너무 적어ㅠㅜ
저도 피크민 3는 사서 하고 4는 체험판만 했었는데 곤충을 무서워 하는 사람으로써 약간 몬스터들이 곤충의 형상을 하고 있다보니 살짝 거부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3하다가 갑툭튀 한 적때문에 너무 놀라서 다신 안키고 했거든요 그리고 4는 이 경험때문에 재밌지만 구매가 망설여 졌었고요 그래서 적의 생김새만 어느정도 바꾼다면 인지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dx 이전에는 1편 이식작 빼고 한글화 다 안해서
요즘 모바일 외전작 덕분에 유행해 졌고 1편과 2편이 스위칠 이식판이 나왔습니다.
재미있어보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