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Subtitles in 10 languages have been added. [ENG/JPN/CHI/RUS/SPA/IND..] Video Settings -> Subtitles -> English/Japanese ..) 이번에는 ‘페달보드 만들기’에 관한 총 가이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대본을 짜 놓고 보니 분량이 많아 영상을 둘로 나눌까 하다가 그래도 나름 페달보드가 간판인 채널인데, 페달보드를 만드는 영상이라 .. 하나로 최대한 꽉! 압축해서 담아봤답니다. 보드를 만드는 과정과 여러 Q&A를 보시면서 보드 구성에 관한 궁금증이 여러 해소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은 본문의 7가지 질문과 오프닝, 클로징 때의 근본적인 2가지 질문이 합쳐진 총 9가지의 문답으로 꾸며봤답니다. 마지막 10번째 질문은 여러분들 각자의 질문으로 완성해주시면 어떨까요? .. :)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10번째 질문을 넘어 사운드에 대한 질문은 무한히 환영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00:00 Opening 01:13 Q1. 페달보드 세팅에 필요한 것들은? 02:19 Q2. 우선적으로 필요한 페달은? 04:22 페달보드 만들기 (미니보드) 05:13 Soundcheck (미니보드) 07:14 Q3. 케이블들은 어떤 게 있나요? 08:05 Q4. 케이블은 꼭 좋은걸 써야 하나요? 08:45 Q5. 페달의 전압, 전류량? 어려워요 09:38 Q6. 버퍼 페달은 따로 필요한가요? 10:26 Q7. 페달 순서와 각각의 역할이 궁금해요 10:48 Sound Mix (Pop Style Jam) 11:33 Closing -- TC Electronic Polytune BOSS BD-2 MXR Super Badass MXR Micro Amp Malekko Vibrato BOSS DD-3 TC Electronic Polytune Digitech Whammy Ricochet MXR Studio Comp Katana Boost mini Fulltone OCD Suhr Riot Distortion BOSS GE-7 Demeter Tremulator MXR Phase 90 Empress Super Delay BOSS RV-6 메인보드 페달 사운드 영상 (th-cam.com/video/uiL0tcPctds/w-d-xo.html)
페달은 사랑이죠 ㅎ :) 맞아요 페달보드는 각자만의 고유한 매력이 있어요. 자신의 고집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들여다보면 성격이나 장르도 보이기도 해요. 고유한 페달보드가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의 이미지를 더 뚜렷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답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감사합니다 😊
@@Tolfy13 하다보면 사볼까 하는 페달이 생기실거에요 .. :) 무리해서 남들이 좋다 하는 페달을 미리 구매하실 필요는 없고요. 실력이 올라서 연주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어지면, 페달도 더 잘 활용하게 되고 원하는 소리도 분명해지니 그 시점에 필요한 페달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밥다님 유익한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 퀄리티가 너무좋네요 ㅎㅎ) 멀티이펙터만 쓰다가 디지털사운드에 만족을 못해서 페달보드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공간계가 포함된 페달 보드의 경우에는 시그널이(합주실 사용환경) 프리앰프부를 건너 뛰고(return 연결)로 사용하게 되는걸까요? 또는 기타인풋 - ovd계열 - 프리앰프 - 공간계 - 캐비넷 (아마 4cm 구성?이라고 들었던것 같아요)으로 사용하게 되는걸까요? 생각하기로는 보드 구성상 프리앰프 페달이 없어서 프리앰프 연결이 필요해 보이기도 하지만, EQ, OVD 역할이 다 있어서 프리앰프 연결이 꼭 필요한가? 생각도 듭니다. 합주실에서 매번 케이블을 세팅해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요. 요약하면 보드에 프리앰프 페달 없이 프리앰프부 연결을 건너 뛰어도 되는가?가 되겠네요 (프리앰프 페달을 따로 사야하는지가 고민이어서요 ㅎㅎ) 질문이 길었네요... 페달보드 입문하면서 영상들이 많이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일단 합주실에서는 앰프를 쓰시는 것 같은데, 그럼 기본적으로 보드세팅에 프리앰프형 페달이 따로 필요하지 않답니다 🙂 생각하신대로 ‘꼭 필요하지 않은’ 옵션의 범주라 보시면 좋고요. 앰프를 보통 둘 수 없는 가정에서나, 녹음과 공연 시 편의상(혹은 같은 톤 세팅을 유지하고 싶을때) 쓰고 싶은 경우에 보통 프리앰프를 쓰게 되고요. 공간계(&모듈)를 샌드리턴으로 돌리는 4cm 방식 또한 필수가 아닌 선택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 4cm를 고수하지 않고, 그냥 페달보드 최종 시그널 아웃에서 바로 앰프 인으로 들어가고요. 말씀도 감사하고, 도움이 되어서 좋네요 :) 밥다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
저도 제품은 봤는데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 :) 집에서나 합주실에서는 괜찮지만 공연장에서는 변수가 많고, 혹여나 공연 시에 파워의 전원이 나간다면 나름 대형 사고거든요. 가볍게 집에서 쓰시거나 아니면 공연장 시에는 따로 멀티탭을 챙겨서 일반 페달파워로 쓰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집에서의 앰프 사용 관점에서 본다면 톤 마스터 같은 멀티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답니다 .. :) 말씀대로 똘똘이에는 크게 감흥이 없을 수 있고, 최근에 톤 마스터를 써봤는데 앰프 구현률이 꽤 좋기도 했고요. 혹은 집에서 똘똘이만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그래도 앰프 볼륨을 작게(감쇄기든) 쓸 수 있다면 저는 블루스 주니어 정도의 앰프를 사용하는 방식을 추천드리는 편이고요. 리얼이 그래도 좋거든요. 페달 사용 관점에서 보면 페달이냐 멀티냐는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결정하시면 좋고요 :) 말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Sound_Bobda 친구들이랑 함께 악기에 입문해서.. 결정적으론 작은 공연을 하는게 목표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펙터도 미리 구비해놓을까 하는데 하고자 하는 음악의 밴드는 데이식스, 루시, 달담 이라는 국내 밴드들의 음악을 하고싶어서요.. 그래서 미니페달보드? 짜주신 그정도로만 하면 될지.. 아니면 아예 멀티 끝판왕으로 맞춰놔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말씀하신 앰프도 보고왔는데.. 이펙터까지 하면 통장이 피눈물을 흘리네요 ㅠㅍ) 기린이라서 선택에 참 어려움이있네요 ㅎㅎ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Double_Blanco 오 .. 좋은 목표시군요 :) 입문이시면 멀티 끝판왕은 비추드리고, 적당한 가격의 톤엑스나 아니면 입문 페달들로 꾸리시길 추천드릴께요. 근데 페달이냐 멀티냐의 고민은,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마 둘 다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하네요 .. ㅎ 그러니 지금은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적당한 가격의 장비로 일단 재밌게 시작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오늘 저녁에 영상이 올라오는데, 도움이 되시는 영상이였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장종수-l1u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방식은 가볍게 집에서나 가벼운 합주때는 괜찮은데, 공연 시에는 불안요소가 많아(언제 꺼질지 모를) 추천드리지는 않는답니다 .. :) 특히 드라이브류가 아닌 딜레이 같은 경우 2-3시간만에 9v 건전지 수명이 끝날 수 있기에, 저렴한 페달파워를 하나 구하시거나 아니면 문어발로 아답터 전원을 각각의 페달에 전부 공급해주는 방식을 추천드릴게요 .. 🙂
듀크 오브 톤 잘 만들었지요 :) 듀크는 백킹과 솔로(멜로디) 둘 다 나름 힘있게 나오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멜로디 칠때 묻힐 정도라 하시면 장르가 좀 쌔거나 밴드 구성이 조금 꽉찬 구성이 아닐까 예상하네요. 일단 코드가 굳이 힘있게 나오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기타 자체 볼륨을 8정도로 내려서 연주하는것도(코드 스트로크죠? 이것만) 대안이 될 수 있고요. 보컬 백으로 깔아줄때 저도 그렇게 많이 쓴답니다. 아니면 멜로디가 만약 솔로라면, 부스터 페달로 볼륨을 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원초적으로, 장르가 조금은 쌘 상황이면 듀크만으로 힘이 없어서 안들릴 수도 있으니 그 부분도 고려해보시고요 🙂
안녕하세요 :) 멀꾹이면 멀티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서, 안정적인 파워인 부두랩이나 치옥스 같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그 가격 밑으로는 트루톤 파워도 있고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우시면, 적당히 쓸 수 있는 모스키 iso 10이나 중고로 미니 파워 등등을 구해서 쓸 수 있고요 .. 🙂
@@diri-w3 예상하시는대로 플러그인이 리얼 앰프를 따라갈 수는 없으니, 페달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그래서 페달형 프리앰프(이리듐, 드림65)나 멀티 등등을 쓰게 되는것 같고요. 앰프가 적당히 좋고 출력을 적당히 크게 쓸 수 있는 환경이면 앰프와 페달로, 그게 아니라면 플러그인이나 프리앰프로 편하게 쓰시길 개인적으로 추천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밥다님 영상 보고 이번에 큰맘먹고 멀티에서 페달보드로 넘어가려 하는 밴드동아리 수준 대학생입니다 현재 폴리튠미니3와 BD2 구매한 상태고 공간계는 베일톤 대퍼 MDR로 퉁치려고 생각중입니다 강한 드라이브 페달 하나로 미니 페달보드를 마무리지으려 하는데 제가 브로큰발렌타인 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혹시 브로큰발렌타인 느낌의 Mesa boogie 앰프 사운드를 흉내낼 수 있는 페달 하나 추천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일단 필요하신 것이 디스토션인데 하이게인까지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 메사 앰프 좋아하시면 메사 페달을 고려해 볼 수 있고요. 골드마인은 어떠실까 싶고요. 아니면 jhs 앵그리찰리나, 라이엇도 마샬 앰프에 건다면 힘있고 기름진 소리가 나오니 추천드리고요. 참 Lpd87도 좋을 것 같네요 .. :)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오 .. 좋은 페달들도 잘 맞추셨네요 :) 튜너랑 하나 더 추가하신다면, 저는 모듈 중에 트레몰로 추천드릴께요. 공연을 많이 하시면 솔로시에 볼륨 올려주거나 다이나믹을 줄 수 있는 부스터 페달도 괜찮고요. 부스터 페달은 조만간 영상이 올라오니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고요 ㅎ 그래서 트레몰로 중 무난한 페달이나, 혹은 다른 모듈인 MXR 페이지90, 혹은 부스터 페달이 필요하시면 같은 회사의 마이크로 앰프 일단 추천드릴께요 😉
@@EightMark-h6p 아 저는 일단 제가 오랫동안 쓰고 있는 디미터의 트레뮬레이터를 추천드리고요 ㅎ (th-cam.com/video/_d6AEYf81fc/w-d-xo.html) 기본 이상하는 보스의 Tr-2는 볼륨 드랍이 되는 이슈가 있어서, 저는 다른 기본 이상은 하는 tc electronic이나 JHS 쪽 트레몰로는 어떨까 싶어요. 혹은 리버브랑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스트라이몬의 플린트 페달도 있고요. 근데 트레몰로는 페달 사운드의 색이 강할 필요가 굳이 없다고 생각해서 적당한 예산의 페달을 구해도 만족하실거라 생각하고요 🙂 아 참 구하긴 쉽지는 않지만 부두랩 트레몰로도 좋답니다.
@@EightMark-h6p 말씀 힘이 되네요 .. :) 그래야죠 잘 가보겠습니다 쭉 지켜봐 주세요 .. 😊 리버브나 딜레이가 저가면 톤을 흐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비추드리고, DD-5 단독으로나 혹은 TC 홀오브페임1 정도를 기회되시면 구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저는 곡을 만들고 기타는 조금 칠 줄 알면서 꾸준히 연습중입니다! 현재 ts808과 톤엑스 페달(주로 레코딩에 단독으로 자주 사용) 그리고 보스 rv-6 리버브가 있는데 아주 기본적인 셋업으로 어떤 것이 추가되면 좋을까요..?!! + 톤엑스에 사실 앰프 드라이브들이랑 컴프, 모듈레이션 계열, 리버브도 있다보니 라이브 환경애서 rv-6도 필요 없을 상황이긴 합니다… 라이브에서 사용한다면 딜레이, 그리고 디스트나 드라이브에 보강해야 할 것 같은데 컴팩트하게 맞추고 싶다보니 고민이 크네요😂😂
오 좋은 페달이 많으시네요 :) 지금 상황이시면 일단 딜레이가 우선이겠네요. 톤엑스에 딜레이, 피치류가 (모듈도 혹시 없지 않나요?) 없으니 이 쪽에서 필요하신것을 구하시면 되는데 저는 딜레이는 꼭 필요하다고 보니 딜레이를 추천드릴께요. 톤엑스면 실은 리버브도 무난하게 톤엑스로 쓰셔도 될것 같고, RV-6는 좀 더 다양하게 리버브를 쓰는 용도면 좋을것 같고요. 여튼 기본적인 셋업을 원하시면, ts808(부스터)-톤엑스-*딜레이 추가-리버브면 좋을것 같아요 🙂
아 잡음하고 버퍼 페달하고는 관련이 없답니다 :) 버퍼 바이패스 페달 위주로 구성할 경우, 신호가 많은 버퍼 회로들의 영향을 받아서 음색이 바뀔 수 있고요. 버퍼가 임피던스를 낮춰주면서 보통 톤로스, 즉 고음역대가 깎였다는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고, 취향에 따라 좋게 들릴 수도 있답니다. 이런 음색적인 부분에 관여한다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아 신품 10만원 밑으로는 크게 추천드릴게 없고, 중고로 TC 홀오브페임을 이 가격에서는 가장 추천드리고 아니면 JHS 3 series 리버브도 추천드리고요. 3 series가 가성비가 좋아서요. 그 밑으로 성능은 떨어지지만 종합 공간계/모듈인 Zoom MS-70CDR 이 제품도 복합적으로 괜찮고요 :)
안녕하세요! 저번 mxr 티미, 듀크 여쭤봤었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세일을 크게 하길래 두개를 다 사버렸어요 ㅋㅋ 그전 이펙터 시그널이 기타 -> 폴리튠->톤엑스(1채널-클린,2채널-오버드라이브,3채널 하이게인)->카타나미니(볼륨부스트)->모듈->딜레이->리버브 순으로 해놨는데요 티미와 듀크가 오면서 혹시 어떤자리에 들어가면 좋을지 이렇게 긴 글 적네요! 제가 생각한건 폴리튠 다음으로 티미를 넣어서 프리앰프처럼 항상 켜놓고 톤엑스에서 하이게인이나 오버드라이브 톤때 좀 더 부스트로 톤엑스 앞단에 듀크를 나두면 어떨까요? 그리고 카타나 미니를 솔로할때 볼륨부스트로 사용하는데 괜찮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엇 다 구매하셨군요 ㅎ 둘 다 좋은 페달이라 후회는 없으실거라 생각하네요 .. :) 일단 글을 쭉 읽다가 이런 운영 방식이면 좋겠다 했는데, 글 하단에 보니 이미 좋은 답을 찾으신듯 하네요 🙂 티미와 듀크 둘 다 게인이 쌘 편이 아니니, 톤엑스에서 디스토션이나 하이게인을 쓰시고 티미나 듀크는 오버드라이브 용도나 게인 부스터가 될것 같네요. 티미를 프리앰프용으로 쓰셔도 물론 좋고, 쭉 켜놓는다는 것은 티미 색이 시그널에 쭉 깔린다는건데 그 색이 맘에 드셨을 경우 그 운용을 추천드리고요. 앞단에 티미나 듀크를 뒀을때는 자체적인 메인 오버드라이브로도 역할로도 쓸 수 있어 좋고요. 둘 다 참 클린해서 매력있죠. 카타나는 볼륨부스터로는 독특한 포지션이긴 해요. 저도 그 자리에 썼었는데 볼륨과 동시에 중음이 부스터 돼서, 시원하다기보다 두텁게 솔로잉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도랑 맞으시면 괜찮다보고 저는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저도 받고나서 둘다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부스트로만 쓰기엔 너무 아깝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카타나 대신 티미를 볼륨 부스트로는 더 아까울것 같고 ㅋ 혹시 그럼 카타나 미니 대신 볼륨 부스트로 딱 볼륨만 높여주는 클린부스트는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Sound_Bobda
@@Chungsguitar 그쵸 좋죠? :) 실은 카타나도 볼륨 부스로만으로는 아깝답니다 ㅎ 볼륨 부스터로는 MXR의 마이크로앰프나 같은 MXR의 라인드라이버(MC401)을 추천드릴께요. 실은 둘이 거의 같고요. 가장 톤 채색없이 올려주는 용도로 좋답니다. 조만간 부스터 페달들도 영상도 기획 중인데 그때 한번 비교해보시고요 😉 + 아 참, Mxr 마이크로앰프는 이 영상에 있었네요 ㅎ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
전 메인보드에서는 패치를 에비던스 hg으로 쓰고 있고요. 가끔 페달 상황에 따라 벨덴 케이블을 하나둘 섞어 쓰고 있답니다 :) 미니보드는 공연과 녹음용은 아니라 남는 케이블로 편하게 쓰고 있고요. 에비던스 블랙락하고 카나레 조합이라면 두 종류 뿐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하고요. 둘 다 좋은 케이블들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케이블 색(특성)이 있으니 보드 내에서 비중이 높은(마음에 드는) 케이블을 결정하시고, 그것 위주에 하나둘 섞으시면 케이블 컨셉도 확실해지고 좋을것 같네요 🙂
이펙터 고수님들...구해주세요...ㅠ 현재 DAPPER DARK 미니 멀티 이펙터를 사용중인데 이펙터를 패달보드 형식을 쓰고 싶습니다. 한번에 다 살 돈은 없어서 하나하나씩 모으려고 하는데 가장 먼저 사야할 이펙터 같은게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DAPPER 이펙트를 사용할 때 솔로와 같이 부스터를 써야할때나 전체적인 사운드의 출력이 약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이펙터에 소리를 보강하는 느낌으로 사고 싶은데 뭐부터 사야헐까요...ㅠㅠ
@@kerer0912 대퍼 미니 멀티로는 드라이브가 힘이 없을 거라 예상됩니다. 가볍게 쓰기에는 괜찮지만 원하시는 사운드는 내지 못할거라 생각하고요. 아날로그 페달을 쓰고 싶으시다면 드라이브부터 하나씩 구해보시면 어떨까 싶은데, 영상 링크 남겨드릴게요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 :)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펙터 추천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 아니면 부스터 페달을 원하시는 거면, 부스터는 이 영상 중에서 마이크로앰프나 스파크를 기본적으로 추천드릴게요.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부스터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th-cam.com/video/KOx3eSFS2jU/w-d-xo.html)
안녕하세요! 암페로 스톰프2를 공간계와 다이나믹계열로 넣고 드라이브와 디스토션만 꾹꾹이로 넣어서 멀꾹이를 구성할 생각인데,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 페달을 뭘 넣을지가 고민이네요 ㅠㅠ 예산이 많지는 않고 페달보드 구성이 처음이라 조금 어렵습니다.. 대학교 밴드를 하고 있어서 최근 유행하는 밴드들(실리카겔,쏜애플,유다빈밴드 등등) 커버 많이 하구요, 최대한 범용적이면 좋겠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조합이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처음이시면 무난하게 BOSS BD-2, 프로코 RAT2를 추천드릴께요. 둘다 시원해서 밴드 사운드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운드고, 가격도 괜찮은 편에 둘의 매치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참고로 BD-2는 오버드라이브고, 랫은 디스토션이고요 채널에 영상들이 있는데, 일단 영상 링크 하나 남겨드릴께요 참고하시고요 🙂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오버드라이브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th-cam.com/video/3WNcn4CExMk/w-d-xo.html)
안녕하세요. Ge200 멀펙터 쓰는 중인데 사운드 뭔가 아날로그틱하지않고 디지털사운드처럼 들려서 뭔가 맘에 들지 않아요.. 그래서 오버/디스토션만 사서 멀꾹이 형태로 쓰려는데 혹시 멀펙터에서 오버/디스토션 안켜도 멀펙터 거치기만 하면 소리가 디지털화돼서 꾹꾹이 켜는게 의미없어질까요?
순서 딱 괜찮네요 :) 부스트의 역할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가 있고요. 지금 자리인 부스트-디스트 순이면 부스터는 디스트에 게인을 얹혀주고 부족한 입자를 보강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디스트 뒷단인 디스트-부스트로 가게 되면 볼륨부스터 역할로 솔로시 볼륨을 올려주는 역할로 활용하실 수 있고요. 다른 순서는 정석이고 저도 지금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
아 페달에서 버퍼란 보통 버퍼바이패스 방식의 페달을 얘기하는거고, 정확히는 버퍼를 통과하는 스위칭 방식의 페달을 의미한답니다. 보스 페달이나, ts9, ts808 페달 같은 페달이 그 쪽에 속하고요. 그 버퍼는 시그널의 임피던스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게되고, 쉽게는 페달보드 시그널 안에 버퍼 방식 페달이 하나둘 있어야 음질의 손실이 안 생긴다고 보시면 좋고요 :)
시그널 순서대로 남겨드릴께요 :) TC Electronic Polytune BOSS BD-2 MXR Super Badass MXR Micro Amp Malekko Vibrato BOSS DD-3 TC Electronic Polytune Digitech Whammy Ricochet MXR Studio Comp Katana Boost mini Fulltone OCD Suhr Riot Distortion BOSS GE-7 Demeter Tremulator MXR Phase 90 Empress Super Delay BOSS RV-6 메인보드 페달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실 수 있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페달보드 구성과 세팅하는 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th-cam.com/video/uiL0tcPctds/w-d-xo.html)
OCD가 회로구조상 디스토션에 가깝다는 얘기는 들어본것 같습니다. 오해는 아니고, OCD가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이름으로 나오다가 현재는 오버드라이브 이름으로 출시되는것 같아 그렇게 표기했답니다. (박스는 2.0까지 두 이름으로 표기했네요) 풀톤 홈페이지에도 오버드라이브 카테고리로 분류돼있고, 스쿨뮤직 등 국내 업체에서도 오버드라이브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혼선을 주지않기 위해 저도 오버드라이브로 소개했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
@@Sound_Bobda 회로상 opamp 위에 즉 병렬로 다이오드가 묶여 있으면 드라이브이고 opamp 뒤에 직렬로 다이오드가 있으면 디스토션으로 구분짓습니다. 차이는 소프트 클리핑과 하드 클리핑입니다. 공돌이 입장에선 이게 명확한데 연주자나 장사하는 사람에게 뭐 그놈이 그놈이라고 보여질수도 있죠. ^^ 암튼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사실 오버/디스토션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드니 소프트니 하지만 페달마다 달라서 ‘오버는 로우-미들게인’ , ‘디스트는 하이게인’ 이라는 기준으로 어느정도를 판가름한다만, 일단은 제작사가 말하는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옳습니다. 당장에 클론센타우르도 하드클리핑인걸요.
일단 앰프게인을 쓰지않는 경우, 일반적으로 앰프 인풋으로 꽂으시면 됩니다 :) 저도 마찬가지로 페달보드 안에 드라이브 페달이 많으니 앰프게인을 쓰지않고 바로 앰프 인풋으로 시그널이 들어가게 되고요. 리턴의 경우 앰프의 프리앰프부는 건너 뛰었으니 이큐는 작동을 안하게 됩니다. 다른 대신하는 프리앰프로 이큐를 조절하게 되고요. 그리고 앰프나 캐비닛이나 각각의 성향이 있기 때문에 톤은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이유로 (상황이 된다면) 보통 본인의 성향에 맞는 앰프를 구해서 쓴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ENG SUB] Pedalboard configuration and what you want to say to the person setting it up](http://i.ytimg.com/vi/uiL0tcPctds/mqdefault.jpg)
![[ENG SUB] Pedalboard configuration and what you want to say to the person setting it up](/img/tr.png)
![[SUB] Comparing 6 types of representative distortion pedals you've probably heard of at least once](http://i.ytimg.com/vi/U3FJi1-xQng/mqdefault.jpg)
![[한글자막 cc] 페달쇼 - 노엘 갤러거](http://i.ytimg.com/vi/QSbHwGXluO4/mqdefault.jpg)
![[UNCUT] “บอสณวัฒน์” ลากไส้!! ใครหนุนหลัง "แม่ตั๊ก ป๋าเบียร์" I คนดังนั่งเคลียร์ I 30 ก.ย. 67](http://i.ytimg.com/vi/QlD7mU2KKRk/mqdefault.jpg)
*10개국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Subtitles in 10 languages have been added. [ENG/JPN/CHI/RUS/SPA/IND..]
Video Settings -> Subtitles -> English/Japanese ..)
이번에는 ‘페달보드 만들기’에 관한 총 가이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대본을 짜 놓고 보니 분량이 많아 영상을 둘로 나눌까 하다가
그래도 나름 페달보드가 간판인 채널인데, 페달보드를 만드는 영상이라 .. 하나로 최대한 꽉! 압축해서 담아봤답니다.
보드를 만드는 과정과 여러 Q&A를 보시면서
보드 구성에 관한 궁금증이 여러 해소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은 본문의 7가지 질문과 오프닝, 클로징 때의 근본적인 2가지 질문이 합쳐진 총 9가지의 문답으로 꾸며봤답니다.
마지막 10번째 질문은
여러분들 각자의 질문으로 완성해주시면 어떨까요? .. :)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10번째 질문을 넘어 사운드에 대한 질문은 무한히 환영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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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Opening
01:13 Q1. 페달보드 세팅에 필요한 것들은?
02:19 Q2. 우선적으로 필요한 페달은?
04:22 페달보드 만들기 (미니보드)
05:13 Soundcheck (미니보드)
07:14 Q3. 케이블들은 어떤 게 있나요?
08:05 Q4. 케이블은 꼭 좋은걸 써야 하나요?
08:45 Q5. 페달의 전압, 전류량? 어려워요
09:38 Q6. 버퍼 페달은 따로 필요한가요?
10:26 Q7. 페달 순서와 각각의 역할이 궁금해요
10:48 Sound Mix (Pop Style Jam)
11:33 Closing
--
TC Electronic Polytune
BOSS BD-2
MXR Super Badass
MXR Micro Amp
Malekko Vibrato
BOSS DD-3
TC Electronic Polytune
Digitech Whammy Ricochet
MXR Studio Comp
Katana Boost mini
Fulltone OCD
Suhr Riot Distortion
BOSS GE-7
Demeter Tremulator
MXR Phase 90
Empress Super Delay
BOSS RV-6
메인보드 페달 사운드 영상
(th-cam.com/video/uiL0tcPctds/w-d-xo.html)
진짜 말도안되게 유익한 영상
늘 감사를 😉 어떤면으로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
돈 날리면서 알 수 있는 내용들..
@user-xg3od5lw7p 지갑을 닫게 해드린것 같아 다행이네요 .. 😉
@@Sound_Bobda 이미 열려서 날아가버린.. 해먹은 이펙터가 벌써 2개..
@@빵빵이-x9f 헉 .. 저도 처음에 수리점을 참 많이 갔었답니다 .. 🤔
페달보드의 바이블입니다..
아 .. 과찬이시네요 🙏 쭉 달려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정말감사해요😢
많은사람들이 시청했음 좋겠네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 한분 한분 재밌게 보시길 바란답니다 말씀 감사하고요 🙂
영상에 들어간 노력이 말도안되네요
한 영상으로 꽉 담아봤네요 .. :) 재밌게 보시고요 채널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진짜 이펙터 쓰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총정리하셨네요...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궁금했던 부분들도 다시 돌이켜보면서 최대한 담아봤네요 .. 😊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이건 진짜 정성이 가득 들어간 유익한 영상이네요...
이펙터 구매할 때마다 참고하는데 이런분이 더 뜨셔야 합니다!!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달려가야겠군요 🙂 매번 재미지게 보시길 바랄께요.
진짜 어쩜 이렇게 완벽하담 ;; 매번 영상볼때마다 구성에 놀랍습니다. 오인페단일이나 앰프시뮬출력 비교영상도 있었으면 좋겠어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오인페나 앰프 시뮬, 앰프 마이킹 비교 영상도 늦지않게 한번 시도해볼께요 😊
저는 음악을 취미로 하는 학생이라 그런지
악기라는 것을 가진다, 나의 것이 된다라는 거의 의의를 정말 많이 두는데요
그런데 특히 페달보드는 '나'만의 '고유한'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전 페달보드를 정말 사랑합니다
페달은 사랑이죠 ㅎ :) 맞아요 페달보드는 각자만의 고유한 매력이 있어요. 자신의 고집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고 들여다보면 성격이나 장르도 보이기도 해요.
고유한 페달보드가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의 이미지를 더 뚜렷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답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감사합니다 😊
진짜 기타리스트는 연주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분야를 다 알아야하네요
그러긴 해요 .. :) 한편으론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가기 위한 과정인 것 같긴 하답니다 .. 🙂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저가 멀티 쓰고 있지만 언젠가!
재밌게 보셨군요 :) 예 페달보드나 고가멀티를 천천히 꾸려가시길 바랄께요!
채널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취미로 하는 중학생인데 페달보드 만들겠다고 하면 집에서 쫓겨나겠죠..
그럴리가요? ㅎ 그 적극적인 부분을 더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그래도 너무 비싼것들은 싫어하실 수 있으니 하나둘씩 꾸려보기를 추천드려요 .. 😉
근 10년만에 다시 일렉 시작하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체계적인 정보 찾기가 힘들어서 뮬이나 카페에서 열심히 손품 팔아서 공부했는데 지금은 유투브에서 손가락 까딱해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댜
10년만의 재시작에 도움이 돼서 다행이군요 .. :) 유튜브나 블로그나 요즘 참 다양해졌죠.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말씀도 감사합니다 🙂
안전사 아답터, 문어발 케이블, 누가 버린 도마 보면서 아! 페달보드만들어야 겠다고 신나하던..ㅋㅋ 다이소 선반 이야기 들으니 추억돋습니다..😂
오 .. 낭만이군요 ㅎ 저도 딱 안전사, 문어발, 그리고 하드보드지(보드)로 낭만을 같이 했었네요. 그쵸 도마나 늘 적당한 보드로 쓸것 없나 기웃거렸어요 🤔
지금도 만족하지만 생각해보면 늘 부족했던 예전도 좋았네요 .. :)
처음 페달보드맞추려 하는데 모든영상이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좋네요 :)
보드 재미지게 잘 맞추시고요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고급영상
매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재미지게 보시고요 😊
와; 진짜 딱 페달보드 오랜만에 순서 바꾸고 왔는데! 감사합니다~ 퍼즈랑 드라이브, 디스트 페달이 같이 들어가는 페달 시그널 리뷰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국영상은 별로 없어서!
영상 타이밍이 나름 괜찮았군요 ㅎ
생각해보면 퍼즈가 들어간 페달 시그널이 영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
조만간 퍼즈 페달 기획을 생각하고 있는데 전체 시그널 영상도 같이 고려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돌직구 감사합니다 :) 자주 찾아주세요 😊
헐 마침 페달보드 알아보고 있었는데
후다닥 들어왔어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ㅎㅎ
타이밍이 맞으셨군요 😉 재밌게 보시길 바라고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영상이군요ㅎㅎ
막걸리 한잔 하면서 감사히 보겠습니다🫡
매번 감사하다며 😉 막걸리가 생각나게 하는 선선한 밤이군요 ㅎ
정말로 유익한 청년...
유익하다는 대목보다 청년이라는 말에 더 솔깃하네요 ㅎ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재밌게 보시고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20번째 돌려보는중.....
@@thehills_kr 헉 ㅎ 감사합니다만, 시력 보호를 위해 잠시 쉬심이 어떨지 .. ㅎ 여튼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구독 눌렀어요. 근데 질문도 받아요??
감사합니다. 질문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
@@Sound_Bobda 일렉기타 질문 이거든요
@정의와공의-h4j 그렇군요. 제가 기타 스펙 관련해서는 지식이 많지 않지만, 아는 한에서는 설명 드릴게요 말씀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보시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저 페달보드 완성하면 자랑하러 올게요!!!!!!
@@baaam7218 화이팅요 :) 기대해봅니다! 😉
와우 감사합니다!!!
봄맞이에 올린 이번 영상도 도움이 되시길요 :)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접으셨나 했어요 ㅎㅎ 기다렸습니다 ㅋㅋ
@@일렉갱스터 ㅎㅎ 너무 늦었죠 .. 😱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 :)
👍👍👍👍👍감사합니다
봄날 시원하게 시작하시고요 .. 😉 늘 감사를요 :)
영상 잘봤어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트로 곡 되게 좋은데 무슨 곡인가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
곡은, Torii Wolf - The Inside Out 라는 곡이랍니다 😊
혹시 여러분 페달보드 기타 시작하고 언제쯤 혹은 어느정도 실력이 되야 사는게 좋을까요..? 아직 2달정도 배웠는디..ㅎㅎ
시기가 따로 있을까요? :) 연주하고 싶은 곡을 연주하는 순간이 오면 아마 필요한 페달을 자연스레 구하시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ㅎ
보드 전체로 꾸리시면 부담스러우니 페달 하나둘부터 시작하시면 좋으실거에요 🙂
@@Sound_Bobda 괜히 실력도 없는데 과소비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Tolfy13 하다보면 사볼까 하는 페달이 생기실거에요 .. :)
무리해서 남들이 좋다 하는 페달을 미리 구매하실 필요는 없고요. 실력이 올라서 연주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어지면, 페달도 더 잘 활용하게 되고 원하는 소리도 분명해지니 그 시점에 필요한 페달을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밥다님 유익한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 퀄리티가 너무좋네요 ㅎㅎ)
멀티이펙터만 쓰다가 디지털사운드에 만족을 못해서 페달보드로 넘어가보려고 하는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공간계가 포함된 페달 보드의 경우에는 시그널이(합주실 사용환경) 프리앰프부를 건너 뛰고(return 연결)로 사용하게 되는걸까요?
또는 기타인풋 - ovd계열 - 프리앰프 - 공간계 - 캐비넷 (아마 4cm 구성?이라고 들었던것 같아요)으로 사용하게 되는걸까요?
생각하기로는 보드 구성상 프리앰프 페달이 없어서 프리앰프 연결이 필요해 보이기도 하지만, EQ, OVD 역할이 다 있어서 프리앰프 연결이 꼭 필요한가? 생각도 듭니다.
합주실에서 매번 케이블을 세팅해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요.
요약하면 보드에 프리앰프 페달 없이 프리앰프부 연결을 건너 뛰어도 되는가?가 되겠네요 (프리앰프 페달을 따로 사야하는지가 고민이어서요 ㅎㅎ)
질문이 길었네요... 페달보드 입문하면서 영상들이 많이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일단 합주실에서는 앰프를 쓰시는 것 같은데, 그럼 기본적으로 보드세팅에 프리앰프형 페달이 따로 필요하지 않답니다 🙂 생각하신대로 ‘꼭 필요하지 않은’ 옵션의 범주라 보시면 좋고요.
앰프를 보통 둘 수 없는 가정에서나, 녹음과 공연 시 편의상(혹은 같은 톤 세팅을 유지하고 싶을때) 쓰고 싶은 경우에 보통 프리앰프를 쓰게 되고요.
공간계(&모듈)를 샌드리턴으로 돌리는 4cm 방식 또한 필수가 아닌 선택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 4cm를 고수하지 않고, 그냥 페달보드 최종 시그널 아웃에서 바로 앰프 인으로 들어가고요.
말씀도 감사하고, 도움이 되어서 좋네요 :) 밥다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
답변감사합니다. 일단은 프리앰프 페달 구성없이 사용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추가해봐야겠네요!
예 저도 그걸 추천드리네요 :) 좋은 한주 되시고요 😉
바로 구동드갑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세상 좋아졌다 방구석에서 이런 강의를 듣다니
ㅎ 그런가요? 요즘 좋은 영상이 워낙 많죠. 앞으로 기획하고 있는 재밌는 영상이 많으니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Video is like ASMR. Woww
Haha, is that so? Thank you and please visit the channel often 😊
개추개추개추😊
감사합니다 .. :) 이번 영상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
파워를 배터리형으로 쓰는것에 대해 추천하시나요?
그 고퍼우드 제품에 배터리형 파워가 있던데
이게 생각보다 콘센트 자리 찾는게 스트레스더군요
저도 제품은 봤는데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 :) 집에서나 합주실에서는 괜찮지만 공연장에서는 변수가 많고, 혹여나 공연 시에 파워의 전원이 나간다면 나름 대형 사고거든요.
가볍게 집에서 쓰시거나 아니면 공연장 시에는 따로 멀티탭을 챙겨서 일반 페달파워로 쓰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잘 봤습니다
페달 레슨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 레슨은 어떤 걸 말씀하는걸까요? 혹시 페달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방구석 취미생한테는 톤마스터같은 멀티가 나을까요?
집에서만 연주하니 출력이 쎈 앰프도 사용할수가 없어서.. 똘똘이에 물리면 페달이 소용있을까해서요..
이와 별개로 진짜 영상퀄도 좋고해서 바로 구독했습니다
집에서의 앰프 사용 관점에서 본다면 톤 마스터 같은 멀티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답니다 .. :) 말씀대로 똘똘이에는 크게 감흥이 없을 수 있고, 최근에 톤 마스터를 써봤는데 앰프 구현률이 꽤 좋기도 했고요.
혹은 집에서 똘똘이만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그래도 앰프 볼륨을 작게(감쇄기든) 쓸 수 있다면 저는 블루스 주니어 정도의 앰프를 사용하는 방식을 추천드리는 편이고요. 리얼이 그래도 좋거든요.
페달 사용 관점에서 보면 페달이냐 멀티냐는 장단점이 있으니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결정하시면 좋고요 :)
말씀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Sound_Bobda 친구들이랑 함께 악기에 입문해서.. 결정적으론 작은 공연을 하는게 목표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펙터도 미리 구비해놓을까 하는데
하고자 하는 음악의 밴드는
데이식스, 루시, 달담 이라는 국내 밴드들의 음악을 하고싶어서요..
그래서 미니페달보드? 짜주신 그정도로만 하면 될지.. 아니면 아예 멀티 끝판왕으로 맞춰놔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말씀하신 앰프도 보고왔는데.. 이펙터까지 하면 통장이 피눈물을 흘리네요 ㅠㅍ)
기린이라서 선택에 참 어려움이있네요 ㅎㅎ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Double_Blanco 오 .. 좋은 목표시군요 :)
입문이시면 멀티 끝판왕은 비추드리고, 적당한 가격의 톤엑스나 아니면 입문 페달들로 꾸리시길 추천드릴께요.
근데 페달이냐 멀티냐의 고민은,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마 둘 다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하네요 .. ㅎ 그러니 지금은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적당한 가격의 장비로 일단 재밌게 시작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오늘 저녁에 영상이 올라오는데, 도움이 되시는 영상이였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Sound_Bobda 정말 하나하나 답글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녁에 올려주시는 영상도 꼭 시청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 :) 기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질문 하나드립니다
제가 파워서플라이가 따로 없어서 페달의 일부는 건전지로 구동하고 일부는 따로 어댑터로 구동하려는데 이렇게 전원공급 방식을 다르게 한 페달들을 연결했을 때 혹시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장종수-l1u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방식은 가볍게 집에서나 가벼운 합주때는 괜찮은데, 공연 시에는 불안요소가 많아(언제 꺼질지 모를) 추천드리지는 않는답니다 .. :)
특히 드라이브류가 아닌 딜레이 같은 경우 2-3시간만에 9v 건전지 수명이 끝날 수 있기에, 저렴한 페달파워를 하나 구하시거나 아니면 문어발로 아답터 전원을 각각의 페달에 전부 공급해주는 방식을 추천드릴게요 .. 🙂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질문이 있어요~^^
저도 듀크 오브 톤 쓰고있는데, 합주할때 코드칠때와 멜로디칠때 볼륨차이가 커서 몌인드라이브에서 맨앞단 프리로 사용중이에요. 당연히 코드칠때가 소리는 크겠지만, 멜로디칠때 다른악기 소리에 묻혀서 잘안들릴정도에요. 그래서, 볼륨올리면 코드소리가 너무 커져버리구요.
이런적 없으세요? 짐작가는 거라도 있으신지요?
듀크 오브 톤 잘 만들었지요 :) 듀크는 백킹과 솔로(멜로디) 둘 다 나름 힘있게 나오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멜로디 칠때 묻힐 정도라 하시면 장르가 좀 쌔거나 밴드 구성이 조금 꽉찬 구성이 아닐까 예상하네요.
일단 코드가 굳이 힘있게 나오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기타 자체 볼륨을 8정도로 내려서 연주하는것도(코드 스트로크죠? 이것만) 대안이 될 수 있고요. 보컬 백으로 깔아줄때 저도 그렇게 많이 쓴답니다.
아니면 멜로디가 만약 솔로라면, 부스터 페달로 볼륨을 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원초적으로, 장르가 조금은 쌘 상황이면 듀크만으로 힘이 없어서 안들릴 수도 있으니 그 부분도 고려해보시고요 🙂
@@Sound_Bobda 네, 감사합니다 ~
예 :) 해보시고 또 궁금하신 부분은 편하게 남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페달보드 맞추려고 합니다 페달 파워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멀꾹이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 멀꾹이면 멀티의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해서, 안정적인 파워인 부두랩이나 치옥스 같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그 가격 밑으로는 트루톤 파워도 있고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우시면, 적당히 쓸 수 있는 모스키 iso 10이나 중고로 미니 파워 등등을 구해서 쓸 수 있고요 .. 🙂
@@Sound_Bobda 항상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
@@Theo-li2lc .. :)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밥다님 영상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밥다님 영상보고 페달 몇개를 구비했는데 예산 부족이라 공간계가 없어요..
그래서 오버드라이브 뒷단에 오인페를 연결할까도 하는데 혹시 오버드라이브 출력을 오인페에 넣으면 위험하거나 그럴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늘 재미지게 보시길 바라고요,
공간계를 플러그인을 통해 쓰고 싶으신 상황인것 같은데, 드라이브 뒷단 아웃-오인페 인풋으로 쓰셔도 상관없답니다.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고, 혹여나 드라이브 페달을 통해 볼륨이 과하게 올라가게 되면 오인페 인풋쪽에서 피크 뜰 수가 있으니(보통 인풋에서 빨강?led로 반응) 그것만 주의해주시고요 😉
@@Sound_Bobda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주관적으로 답해주셨으면 하는데
혹시 오인페에 드라이브를 꽂아서 플러그인을 쓰면 소리가 많이 깎이거나 드라이브가 제 값을 못하진 않을까요.? 이러면 딜레이도 하나 장만해볼까 해서요
@@diri-w3 예상하시는대로 플러그인이 리얼 앰프를 따라갈 수는 없으니, 페달이 제 기능을 못한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그래서 페달형 프리앰프(이리듐, 드림65)나 멀티 등등을 쓰게 되는것 같고요. 앰프가 적당히 좋고 출력을 적당히 크게 쓸 수 있는 환경이면 앰프와 페달로, 그게 아니라면 플러그인이나 프리앰프로 편하게 쓰시길 개인적으로 추천드릴께요 :)
@@Sound_Bobda 정말 감사드립니다 밥다님
좋은하루 되세요!!
@@diri-w3 하시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군나잇 되세요!
영상에서 미니보드에 쓴 파워 써플라이는 뭔가요? 락보드 2.1 바닥에 들어가서 바닥에 안쓸리나요?
파워는 미니파워라고 예전에 뮬에서 개인이 판매하던 파워랍니다. 현재는 신품으로 구하기는 어렵고 중고로 구할 수 있고요, 락보드 밑에 딱 맞게 장착돼서 바닥에 쓸리지는 않네요 ㅎ
아까 만드셨던 미니보드?( 4개짜리) 거기에 이펙터 하나만 더 추가해서 만들 생각인데요 범용성있게 쓰려면 뭘 추천하시나요?멀티이펙터를 생각했지만 그건 너무 낭만이 없어서,,ㅋㅋㅋㅎㅋㅎ
@@일렉기타08 아 꾹꾹이가 낭만이 있긴 하죠 ㅎ 😉
범용성 기준에서 본다면, 저는 BD-2와 스타일이 다른 드라이브를 하나 더 추가할 것 같네요.
Mxr의 듀크오브톤이나 ts9, OCD 등등을 추천드리고, 모듈레이션 한자리도 비브라토가 아닌 트레몰로나 코러스로 꾸리시길 추천드려요 .. :)
@@Sound_Bobda 오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갈게욥😁
@@일렉기타08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궁금한 것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ㅎㅎ
@@일렉기타08 :)
안녕하세요, Ibanez TS Mini (오버드라이브), Fulltone OCD V2 (디스토션), Xotic EP Booster (클린 부스터), Valeton GP-200JR (멀티 이펙터). 이 조합으로 페달보드를 구성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 오버드라이브 - 디스토션 - 부스터 구성 좋고, 역할에 맞는 명기 페달들이라 좋을것 같네요. TS과 OCD도 색이 달라서 스택시에도 괜찮아 보이고요.
베일톤 GP-200이 이제 모듈과 공간계를 담당하는건데, 구성으로는 괜찮은데 리버브가 아쉽다는 평이 있어서 비슷한 역할의 무어 GE 시리즈(200,250) 정도와 비교해서 최종 결정하셔도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Regulus0627 :) 늘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 궁금하신 것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밥다님 영상 보고 이번에 큰맘먹고 멀티에서 페달보드로 넘어가려 하는 밴드동아리 수준 대학생입니다 현재 폴리튠미니3와 BD2 구매한 상태고 공간계는 베일톤 대퍼 MDR로 퉁치려고 생각중입니다 강한 드라이브 페달 하나로 미니 페달보드를 마무리지으려 하는데 제가 브로큰발렌타인 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서 혹시 브로큰발렌타인 느낌의 Mesa boogie 앰프 사운드를 흉내낼 수 있는 페달 하나 추천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일단 필요하신 것이 디스토션인데 하이게인까지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
메사 앰프 좋아하시면 메사 페달을 고려해 볼 수 있고요. 골드마인은 어떠실까 싶고요.
아니면 jhs 앵그리찰리나, 라이엇도 마샬 앰프에 건다면 힘있고 기름진 소리가 나오니 추천드리고요. 참 Lpd87도 좋을 것 같네요 .. :)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Sound_Bobda 예전에 라이엇 구매 고민 댓글 달았던 적이 있는데 실전 구매단계에서도 추천을 받으니 끌렸던 페달인 라이엇으로 구매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zw_one 예 기억합니다 :) 라이엇 분명 만족하실거에요 원하시는 쪽으로 톤만 조금 만져주시고요. 참고로 리로디드 버전이 아닌 일반 버전으로 구하시고요 .. 🙂
형님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미니보드짜는 영상보고 TS9 OCD DD5 리버브 페달로 맞췄는데 튜너와 하나더 넣을만한 페달이 있을까요?
오 .. 좋은 페달들도 잘 맞추셨네요 :)
튜너랑 하나 더 추가하신다면, 저는 모듈 중에 트레몰로 추천드릴께요. 공연을 많이 하시면 솔로시에 볼륨 올려주거나 다이나믹을 줄 수 있는 부스터 페달도 괜찮고요. 부스터 페달은 조만간 영상이 올라오니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고요 ㅎ
그래서 트레몰로 중 무난한 페달이나, 혹은 다른 모듈인 MXR 페이지90, 혹은 부스터 페달이 필요하시면 같은 회사의 마이크로 앰프 일단 추천드릴께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당 혹시 트레몰로도 괜찮은 브랜드가 있을까요?
@@EightMark-h6p 아 저는 일단 제가 오랫동안 쓰고 있는 디미터의 트레뮬레이터를 추천드리고요 ㅎ (th-cam.com/video/_d6AEYf81fc/w-d-xo.html)
기본 이상하는 보스의 Tr-2는 볼륨 드랍이 되는 이슈가 있어서, 저는 다른 기본 이상은 하는 tc electronic이나 JHS 쪽 트레몰로는 어떨까 싶어요.
혹은 리버브랑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스트라이몬의 플린트 페달도 있고요. 근데 트레몰로는 페달 사운드의 색이 강할 필요가 굳이 없다고 생각해서 적당한 예산의 페달을 구해도 만족하실거라 생각하고요 🙂 아 참 구하긴 쉽지는 않지만 부두랩 트레몰로도 좋답니다.
@@Sound_Bobda감사합니다ㅜㅜ 리버브가 저가형에 구식이라 키면 톤이 너무 깎이는데 바꾸는게 좋겠죠ㅜ 답변 감사하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승승장구해주세요 제발
@@EightMark-h6p 말씀 힘이 되네요 .. :) 그래야죠 잘 가보겠습니다 쭉 지켜봐 주세요 .. 😊
리버브나 딜레이가 저가면 톤을 흐리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비추드리고, DD-5 단독으로나 혹은 TC 홀오브페임1 정도를 기회되시면 구하시길 추천드릴께요!
저는 곡을 만들고 기타는 조금 칠 줄 알면서 꾸준히 연습중입니다! 현재 ts808과 톤엑스 페달(주로 레코딩에 단독으로 자주 사용) 그리고 보스 rv-6 리버브가 있는데 아주 기본적인 셋업으로 어떤 것이 추가되면 좋을까요..?!!
+ 톤엑스에 사실 앰프 드라이브들이랑 컴프, 모듈레이션 계열, 리버브도 있다보니 라이브 환경애서 rv-6도 필요 없을 상황이긴 합니다… 라이브에서 사용한다면 딜레이, 그리고 디스트나 드라이브에 보강해야 할 것 같은데 컴팩트하게 맞추고 싶다보니 고민이 크네요😂😂
오 좋은 페달이 많으시네요 :)
지금 상황이시면 일단 딜레이가 우선이겠네요. 톤엑스에 딜레이, 피치류가 (모듈도 혹시 없지 않나요?) 없으니 이 쪽에서 필요하신것을 구하시면 되는데 저는 딜레이는 꼭 필요하다고 보니 딜레이를 추천드릴께요.
톤엑스면 실은 리버브도 무난하게 톤엑스로 쓰셔도 될것 같고, RV-6는 좀 더 다양하게 리버브를 쓰는 용도면 좋을것 같고요.
여튼 기본적인 셋업을 원하시면, ts808(부스터)-톤엑스-*딜레이 추가-리버브면 좋을것 같아요 🙂
@@Sound_Bobda 좋은 모듈 페달들에는 확실히 안되긴 하지만 있긴 합니다! 컴프나 리버브는 꽤나 쓸만한 것 같아요~~!
@@GEQASAM 아 있긴 하군요 ㅎ 아쉬우시면 모듈 페달로는 우선 트레몰로나 코러스 혹은 페이저 가 핵심이라 이 중 소리 들어보시면 필요한 쪽으로 구하시면 좋으실것 같고요 :)
톤엑스, 컴프 리버브까지 쓸만하면 좋네요 😉
버퍼 바이패스 위주로 구성된 페달보드들은 잡음이 생기나요?
아 잡음하고 버퍼 페달하고는 관련이 없답니다 :)
버퍼 바이패스 페달 위주로 구성할 경우, 신호가 많은 버퍼 회로들의 영향을 받아서 음색이 바뀔 수 있고요.
버퍼가 임피던스를 낮춰주면서 보통 톤로스, 즉 고음역대가 깎였다는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고, 취향에 따라 좋게 들릴 수도 있답니다. 이런 음색적인 부분에 관여한다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혹시 10만원 이하 리버브 이펙터 좋은거는 뭐가 있을까요?
아 신품 10만원 밑으로는 크게 추천드릴게 없고, 중고로 TC 홀오브페임을 이 가격에서는 가장 추천드리고 아니면 JHS 3 series 리버브도 추천드리고요. 3 series가 가성비가 좋아서요.
그 밑으로 성능은 떨어지지만 종합 공간계/모듈인 Zoom MS-70CDR 이 제품도 복합적으로 괜찮고요 :)
카타나는 톤 보정드로 사용하시는건가요?
아 저는 항시 켜놓는 용도로 쓰지는 않고, 클린부스터 용도(클린톤 보강)로 쓸 때만 따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 mxr 티미, 듀크 여쭤봤었던 사람입니다! 이번에 세일을 크게 하길래 두개를 다 사버렸어요 ㅋㅋ 그전 이펙터 시그널이 기타 -> 폴리튠->톤엑스(1채널-클린,2채널-오버드라이브,3채널 하이게인)->카타나미니(볼륨부스트)->모듈->딜레이->리버브 순으로 해놨는데요 티미와 듀크가 오면서 혹시 어떤자리에 들어가면 좋을지 이렇게 긴 글 적네요! 제가 생각한건 폴리튠 다음으로 티미를 넣어서 프리앰프처럼 항상 켜놓고 톤엑스에서 하이게인이나 오버드라이브 톤때 좀 더 부스트로 톤엑스 앞단에 듀크를 나두면 어떨까요? 그리고 카타나 미니를 솔로할때 볼륨부스트로 사용하는데 괜찮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엇 다 구매하셨군요 ㅎ 둘 다 좋은 페달이라 후회는 없으실거라 생각하네요 .. :)
일단 글을 쭉 읽다가 이런 운영 방식이면 좋겠다 했는데, 글 하단에 보니 이미 좋은 답을 찾으신듯 하네요 🙂
티미와 듀크 둘 다 게인이 쌘 편이 아니니, 톤엑스에서 디스토션이나 하이게인을 쓰시고 티미나 듀크는 오버드라이브 용도나 게인 부스터가 될것 같네요.
티미를 프리앰프용으로 쓰셔도 물론 좋고, 쭉 켜놓는다는 것은 티미 색이 시그널에 쭉 깔린다는건데 그 색이 맘에 드셨을 경우 그 운용을 추천드리고요. 앞단에 티미나 듀크를 뒀을때는 자체적인 메인 오버드라이브로도 역할로도 쓸 수 있어 좋고요. 둘 다 참 클린해서 매력있죠.
카타나는 볼륨부스터로는 독특한 포지션이긴 해요. 저도 그 자리에 썼었는데 볼륨과 동시에 중음이 부스터 돼서, 시원하다기보다 두텁게 솔로잉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도랑 맞으시면 괜찮다보고 저는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 저도 받고나서 둘다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부스트로만 쓰기엔 너무 아깝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카타나 대신 티미를 볼륨 부스트로는 더 아까울것 같고 ㅋ 혹시 그럼 카타나 미니 대신 볼륨 부스트로 딱 볼륨만 높여주는 클린부스트는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Sound_Bobda
@@Chungsguitar 그쵸 좋죠? :) 실은 카타나도 볼륨 부스로만으로는 아깝답니다 ㅎ
볼륨 부스터로는 MXR의 마이크로앰프나 같은 MXR의 라인드라이버(MC401)을 추천드릴께요. 실은 둘이 거의 같고요. 가장 톤 채색없이 올려주는 용도로 좋답니다.
조만간 부스터 페달들도 영상도 기획 중인데 그때 한번 비교해보시고요 😉
+ 아 참, Mxr 마이크로앰프는 이 영상에 있었네요 ㅎ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
패치케이블은 어떤거 사용하고계시나요?
저는 블랙락과 카나레 패치케이블을 섞여서 사용하고있는데 굳이 통일안해도 괜찮을까요?
전 메인보드에서는 패치를 에비던스 hg으로 쓰고 있고요. 가끔 페달 상황에 따라 벨덴 케이블을 하나둘 섞어 쓰고 있답니다 :) 미니보드는 공연과 녹음용은 아니라 남는 케이블로 편하게 쓰고 있고요.
에비던스 블랙락하고 카나레 조합이라면 두 종류 뿐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하고요. 둘 다 좋은 케이블들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케이블 색(특성)이 있으니 보드 내에서 비중이 높은(마음에 드는) 케이블을 결정하시고, 그것 위주에 하나둘 섞으시면 케이블 컨셉도 확실해지고 좋을것 같네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pirentia :)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세요 😌
미니보드 전체가격이 얼마인가요?
아 케이블까지 모두 다 합치면, 신품 가격으로 100만원 전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
이펙터 고수님들...구해주세요...ㅠ
현재 DAPPER DARK 미니
멀티 이펙터를 사용중인데
이펙터를 패달보드 형식을 쓰고 싶습니다.
한번에 다 살 돈은 없어서 하나하나씩 모으려고 하는데 가장 먼저 사야할 이펙터 같은게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DAPPER 이펙트를 사용할 때 솔로와 같이 부스터를 써야할때나 전체적인 사운드의 출력이 약하다는 느낌을 자주 받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이펙터에 소리를 보강하는 느낌으로 사고 싶은데 뭐부터 사야헐까요...ㅠㅠ
@@kerer0912 대퍼 미니 멀티로는 드라이브가 힘이 없을 거라 예상됩니다. 가볍게 쓰기에는 괜찮지만 원하시는 사운드는 내지 못할거라 생각하고요. 아날로그 페달을 쓰고 싶으시다면 드라이브부터 하나씩 구해보시면 어떨까 싶은데, 영상 링크 남겨드릴게요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 :)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이펙터 추천 【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퍼즈 】
th-cam.com/video/nX9B-p4rtLI/w-d-xo.html)
아니면 부스터 페달을 원하시는 거면, 부스터는 이 영상 중에서 마이크로앰프나 스파크를 기본적으로 추천드릴게요.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부스터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th-cam.com/video/KOx3eSFS2jU/w-d-xo.html)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예산이 부족한데 모듈레이션, 딜레이, 리버브 이펙터, 이 3가지가 함께 들어가 있는 가성비 좋은 이펙터가 있을까요?
저예산이시면 Zoom의 MS-70CDR 멀티 페달이나, 아니면 베일톤 대퍼 쪽은 어떨까요? .. :)
베일톤 Gp-100 같은 저가형/ 암페로2 스톰프 같은 중간 정도 가격대의 멀티이펙터를 장만하시는건 어떨까요...?
@@녕-v9s 오 .. 좋네요 :) 암페로 스톰프나 저가형? 미니도 좋은것 같고요 . 베일톤 멀티도요.
최근 zoom사에서 MS-70cdr+라고 MS-70cdr 신형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직구 가능하시면 그쪽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김설민-j9q 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암페로 스톰프2를 공간계와 다이나믹계열로 넣고 드라이브와 디스토션만 꾹꾹이로 넣어서 멀꾹이를 구성할 생각인데,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 페달을 뭘 넣을지가 고민이네요 ㅠㅠ
예산이 많지는 않고 페달보드 구성이 처음이라 조금 어렵습니다..
대학교 밴드를 하고 있어서 최근 유행하는 밴드들(실리카겔,쏜애플,유다빈밴드 등등) 커버 많이 하구요, 최대한 범용적이면 좋겠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조합이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처음이시면 무난하게 BOSS BD-2, 프로코 RAT2를 추천드릴께요.
둘다 시원해서 밴드 사운드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운드고, 가격도 괜찮은 편에 둘의 매치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참고로 BD-2는 오버드라이브고, 랫은 디스토션이고요 채널에 영상들이 있는데, 일단 영상 링크 하나 남겨드릴께요 참고하시고요 🙂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오버드라이브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th-cam.com/video/3WNcn4CExMk/w-d-xo.html)
@@Sound_Bobda 요즘 알리에서 판매중인 ocd 클론페달이 꽤 소리 성향을 잘 카피했다고 하던데, bd-2 대신 ocd 카피페달을 넣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임팩타민-i2y OCD는 스트로크 톤이나 질감이 모던락에 딱이라 물론 추천드리고요 ㅎ
신품이나 중고가가 많이 올라서 OCD 클론페달도 대안이 될 수는 있겠네요 .. :)
@@Sound_Bobda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임팩타민-i2y ..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Ge200 멀펙터 쓰는 중인데 사운드 뭔가 아날로그틱하지않고 디지털사운드처럼 들려서 뭔가 맘에 들지 않아요.. 그래서 오버/디스토션만 사서 멀꾹이 형태로 쓰려는데 혹시 멀펙터에서 오버/디스토션 안켜도 멀펙터 거치기만 하면 소리가 디지털화돼서 꾹꾹이 켜는게 의미없어질까요?
안녕하세요 :) 그러지 않고요 아날로그 꾹꾹이는 그 소리 그대로 빠진답니다 🙂
계획하시는 멀꾹이 형태를 다들 많이 쓰시는데
드라이브를 아날로그 페달로, 공간계/모듈을 멀티로 쓰는 운용인거죠. 멀티의 아쉬운 드라이브를 보강하는 세팅이고 저도 추천드릴께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타갱갱 :) .. 밥다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혹시 와우-컴프-부스트-디스트-공간 이런순서로 해도 괜찮을까요?
순서 딱 괜찮네요 :) 부스트의 역할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가 있고요.
지금 자리인 부스트-디스트 순이면 부스터는 디스트에 게인을 얹혀주고 부족한 입자를 보강해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디스트 뒷단인 디스트-부스트로 가게 되면 볼륨부스터 역할로 솔로시 볼륨을 올려주는 역할로 활용하실 수 있고요. 다른 순서는 정석이고 저도 지금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
헉 대답이 이리 빨리올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혁-r2x :)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세요 .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버퍼는 무슨 뜻인가요??
아 페달에서 버퍼란 보통 버퍼바이패스 방식의 페달을 얘기하는거고, 정확히는 버퍼를 통과하는 스위칭 방식의 페달을 의미한답니다. 보스 페달이나, ts9, ts808 페달 같은 페달이 그 쪽에 속하고요.
그 버퍼는 시그널의 임피던스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게되고, 쉽게는 페달보드 시그널 안에 버퍼 방식 페달이 하나둘 있어야 음질의 손실이 안 생긴다고 보시면 좋고요 :)
혹시 락보드 모델명이 뭔가요?
락보드는 DUO 2.1 페달보드랍니다. 미니보드로 세팅하기에는 사이즈가 딱 괜찮아서 추천드리는 보드고요 🙂
안녕하세요 스트라이문의 이리듐 앰프 시뮬레이터를 쓸때는 디스토션 옆에 연결해야하나요? 연결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이리듐을 앰프라 생각한다면, 기타 - 드라이브 계열 - 이리듐 - 모듈&공간계가 정석이지 않을까 싶네요. 말씀하신 디스토션 옆이라면 아마 제가 얘기한 위치이지 않을까 싶고요 .. :)
@@Sound_Bobda 그럼 기타-와우페달-튜너-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부스터-이리듐-모듈레이션-리버브,딜레이 이렇게 하면될까요?
@@박민기-c1q 예 딱 좋네요 ㅎ 정석이지 않을까 싶어요. 공간계는 딜레이-리버브 순서로 해주시면 되고요 :)
@@Sound_Bobda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박민기-c1q .. :) 자주 찾아주시고요 좋은 밤요 😉
페달 순서대로 이름을 알수있을까요?
시그널 순서대로 남겨드릴께요 :)
TC Electronic Polytune
BOSS BD-2
MXR Super Badass
MXR Micro Amp
Malekko Vibrato
BOSS DD-3
TC Electronic Polytune
Digitech Whammy Ricochet
MXR Studio Comp
Katana Boost mini
Fulltone OCD
Suhr Riot Distortion
BOSS GE-7
Demeter Tremulator
MXR Phase 90
Empress Super Delay
BOSS RV-6
메인보드 페달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실 수 있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페달보드 구성과 세팅하는 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th-cam.com/video/uiL0tcPctds/w-d-xo.html)
@@Sound_Bobda감사합니다
@@내가테슬라좋아하면안 또 궁금하신건 언제든 남겨주세요 🙂
페달 파워가 없으면 엠프와 연결해도 소리가 안나나요?
@@wavetoearth3521 아 트루바이패스 페달은 전원없이도 시그널의 소리가 나고(페달 전원 off시), 버퍼바이패스 페달은 전원없이는 시그널의 소리가 나지 않는답니다 .. :)
@@Sound_Bobda 트루바이패스는 mxr같은 페달이고 버퍼는 Boss같은 페달 말씀하시는 건 가요?
@@wavetoearth3521 예 맞답니다 :)
@@Sound_Bobda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상에서 나온 미니페달보드랑 파워서플라이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wavetoearth3521 아 미니 페달보드는 락보드 듀오 2.0이고, 파워는 미니 파워라고 뮬에서 한때 유행했던 작은 미니 파워랍니다 .. :) 궁금하신 건 언제든 남겨주세요 .. 😊
OCD는 회로구조상 디스토션인데 앞글자 O때문인지 다들 오버드라이브로 오해를 하시네요.
OCD가 회로구조상 디스토션에 가깝다는 얘기는 들어본것 같습니다. 오해는 아니고, OCD가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이름으로 나오다가 현재는 오버드라이브 이름으로 출시되는것 같아 그렇게 표기했답니다. (박스는 2.0까지 두 이름으로 표기했네요)
풀톤 홈페이지에도 오버드라이브 카테고리로 분류돼있고, 스쿨뮤직 등 국내 업체에서도 오버드라이브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아 혼선을 주지않기 위해 저도 오버드라이브로 소개했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
@@Sound_Bobda 회로상 opamp 위에 즉 병렬로 다이오드가 묶여 있으면 드라이브이고 opamp 뒤에 직렬로 다이오드가 있으면 디스토션으로 구분짓습니다. 차이는 소프트 클리핑과 하드 클리핑입니다. 공돌이 입장에선 이게 명확한데 연주자나 장사하는 사람에게 뭐 그놈이 그놈이라고 보여질수도 있죠. ^^ 암튼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Solrym 오 .. 한수 배웁니다 .. :) 좋은 정보 감사하고요 클리핑 관련은 늘 궁금하긴 했는데 회로는 제가 더 많이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사실 오버/디스토션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드니 소프트니 하지만 페달마다 달라서 ‘오버는 로우-미들게인’ , ‘디스트는 하이게인’ 이라는 기준으로 어느정도를 판가름한다만, 일단은 제작사가 말하는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옳습니다. 당장에 클론센타우르도 하드클리핑인걸요.
@@kjmin1004 공감하는 바입니다 :)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구분을 클리핑 강도나 미드스쿱, 미드험프 등등으로도 구분하곤 하지만, 제작사의 의도나 혹은 편하게 자신의 용도에 따라 오버/디스트를 구분하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 🙂
최상위 플래그쉽 이펙터 구매 후 페달 세트 까지 풀세팅 해야 되구나
😱 상황에 맞게 적당하게 쓰시면 된답니다 ㅎ
저는 연결방식이 궁금한데, 저렇게 세팅해서 앰프인풋에 꽂아쓰나요? 아님 리턴에?
인풋에 꽂으면 앰프게인은 안쓰나요?
리턴에 꽂으면 앰프이퀄은 안쓰나요?
인풋에 꽂으면 앰프따라 톤 편차가 크지않나요?
리턴에 꽂아도 캐비닛마다 편차가 있지 않나요?
저는 실제 앰프에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앰프게인을 쓰지않는 경우, 일반적으로 앰프 인풋으로 꽂으시면 됩니다 :)
저도 마찬가지로 페달보드 안에 드라이브 페달이 많으니 앰프게인을 쓰지않고 바로 앰프 인풋으로 시그널이 들어가게 되고요.
리턴의 경우 앰프의 프리앰프부는 건너 뛰었으니 이큐는 작동을 안하게 됩니다. 다른 대신하는 프리앰프로 이큐를 조절하게 되고요.
그리고 앰프나 캐비닛이나 각각의 성향이 있기 때문에 톤은 달라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이유로 (상황이 된다면) 보통 본인의 성향에 맞는 앰프를 구해서 쓴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Sound_Bobda 많이 배웠습니다 ^^
@@Yang4910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또 편하게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