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입니다. 이연님의 삶을 안온하게 하는 소중한 물건 중 하나로 가 소개(11:53)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께 '소중한 순간에 어울리는 향'을 선물하고자 '제품 무료 증정 혜택(19:22)'을 준비했으니, 마지막 쿠키영상까지 시청하시고 다섯 가지 향을 골고루 즐기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와 제품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도울게요. 감사합니다.
1. 모닝페이지 45분 -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것 - 나는 나에 대해 잘 모른다 인정하기 - 나는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 자기 방어가 없는 시간 - 내가 왜 힘든지? 스스로 알아줄 때 위로가 됨. 2. 산책하기 - 건강하기 - 먹고 걷기 소화불량 사라짐 3. 사람 - 안부전화 - 친구 초대해서 요리하기 4. 좋아하는 물건 - 향 : 좋아하는 향, 여유 - 잠옷 : 나와 잘 지내는 방법, 자세 - 나에게 잘해주기, 나에게 잘보이기 - 따뜻한 조명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나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와 같이 나를 다독이는 의식적인 말들이 너무 좋네요. 내가 왜 힘든지 내가 알아주는 것도 내 삶에 참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인생 3회차, 이연님의 이야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40이 넘은 나이인데 저도 여태 외로움을 느껴본 적 없습니다. 주변에 외로움 타는 지인들을 보며 이것도 참으로 축복받은 성격이다...생각합니다. 나 혼자 설 수 있어야 내뜻대로 되지않는 가족과 남편에 속 끓이지 않고 지켜볼 수 있습니다. 혼자 살더라도, 누군가와 어울려 살더라도 내면에 혼자 설 수 있는 자아는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1. 모닝페이지 작성 아침에 45분 자기방어 하기 전 3페이지 다 쓰기 나를 잘 알게 되어야 나에게 맞는 환경 세팅해 줄 수 있음 내가 힘든 이유를 잘 알게되어야 함 나 스스로 내가 힘든 것을 알아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됨 2. 산책 건강에도 도움됨. 소화불량이 사라짐. 더부룩한 느낌 없음. 15분 걷다 들어오기. 3. 사람, 안부전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한 마을이 필요하다. 4. 연 식당 물건 1. 향, 환기 시켜서 맑은 공기에 향을 한 겹 입힘. 인센스 스틱, 예쁜 아지렁이를 바라봄. 지극히 개인적인 순간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나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2. 잠옷 나와 잘 지내는 방법. 대충 사는 모습 보여주면 설렘 없어짐. 거울 볼 때마다 나를 인식하는데 크게 작용함. 나는 나를 떨어진 존재라고 생각해서, 나를 단정하게 예쁜 모습이야. 거울을 마주했을 때 항상 웃어줘. 나를 사랑하는 방식. 3. 조명
타인에게 방해 받지 않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정서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자취를 하면서 ‘혼자’라는 이유로 위축되는 느낌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람들 틈으로도 들어가봤지만 사람들 틈에 섬이 된 느낌이라 더 고립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들 틈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편안한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사색이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제가 저를 챙기는 습관이에요. 1.미라클 모닝-조깅 매일 하려고 노력합니다. 주 5회 정도는 해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달려요. 특정 구간까지는 숨이 차도 계속 달려요. 그러면서 나는 내가 정한 걸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칭찬해요. 그리고 산책길에 부정적인 감정과 인간 관계들을 내려놓고 옵니다. 2.투두리스트 작성하기. 하루를 시작하며 그날 할일을 적고 달성률을 체크해요. 매일 같은 루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지키면서 성장합니다. 적어도 꾸준히 조금씩은 나아지니까요. 3. 예쁜 말.예쁜 마음. 사실 이건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과정일수도 있어요. 그래도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려 노력해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로 고생하는 측면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받기만하는 테이커들에겐 어떻게 대할지 배워가네요. 대신 내가 좋은 말과 행동을 하면, 적어도 나는 행복하고 당당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말투나 행동을 고쳐보고 있어요. 말씀해주신대로 해보고 싶고 공통된것도 있지만, 저는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가 깊어서 혼자서라도 해보는 중이에요. 산책과 조명, 요리 등등! 좋은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가 너무 좋아요 근데 점점 더 좋아져요 제 스스로가 무엇을 하면 행복하고 즐거운지 아는순간 모든게 혼자여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ㅎㅎ! 특히 혼자 수영, 혼자 독서, 혼자 밥먹기, 혼자 걷기, 혼자 공원에 앉아있기 등등 ,,,, 저 혼자일 때 가장 나다워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학창시절 왕따로 인한 대인기피증을 극복해보려고 독서나 동호회 등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정작 남 앞에서 시덥잖은 이야기를 하고있고 여전히 말귀를 못 알아먹는 제 자신이 싫었는데요. 이제 나는 혼자 살아야하는구나...라는 사실에 슬퍼하던 찰나에 세상이 바뀌어서 혼자 사는 삶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뭔가가 어색하고 우울한 이 감정은 뭘까 생각했어요.. (참고로 저는 독립 7개월차 30대 초반남자 입니다..) 거듭된 고민끝에 제가 얻은 결론은 언론에서 너무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 우울하게 보도한다는 거였어요... 물론 혼자사는 프로그램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고 추상적인 행복들을 보도해줬으면 좋겠더라구요.. 결혼을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시대였을땐 결혼에 대해서 엄청난 환상을 심어줬듯 말이죠..
23.11.1 유튜브에서 이렇게 알찬 나를 위한 방법 찾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아침일기 공감해요. 그 때 생각이 가장 파릇파릇하게 머리가 잘굴러가지더라고요. -향은 관심 없었는데, 이연님 덕분에, 구매하는 것 생각해보려고요 ❤ -산책 체력에 따라 하는 것 좋은 것 같아요. 습관 1. 3:10 아침 일기 쓰기 : 45분동안 노트 3쪽 채우기 (솔직한 나 ➡️ 45분 후 자기방어): 나라는 캐릭터 이해 ➡️ 맞는 환경 ‘나는 나를잘 모른다’ 무지 인정으로부터 배움 -고민 고민의 원인, 좋음, 싫음 -앞으로의 방향 찾을 수 있음 -힘든 것 알아줘서 위안이 됨 2. 6:26 산책: 가벼운 생활운동/ 건강 (먹는 것, 스트레스 받는 것 스트레스 조절) -사치, 호사스러움(왜?) ➡️ 장점: 소화불량 사라짐(밥먹고 10-15분/ 몸 단단해짐) 8:36 사람 -한 사람을 키운ㄴ데 -안부전화 : 엄마(연결되어 있는 감각), 친한 친척, 친구 (기간 정해져 있지 않음 , 주말, 서로 시간될 때, 문자보다 전화) ➡️ 덜 외로움 10:37 초대하여 요리하며 대접 ➡️ 먼걸음해준 것에 맛있는 음식, 디지트, 술 ➡️ 큰 기쁨이 됨, 이야기 할 수 있음 11:54 물건 12:12 향 : 예민/ 맑은 공기( 환기 ) + 내가 좋아하는 향 입히면 더 좋을 수 있음 -햇빛 받으면 아지랑이 예쁨 ➡️ 평화로움: 인센스 스틱(빨리 나타나고 사라짐) -콜린스 추천 (슬로건 굳/ 집에서,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 직관적, 분위기 결정 14:25 자기 자신의 의식 : 2. 잠옷 14:52 : 자세, 잘 지내는 방법 (❤와 맞아요) -거울에서 깔끔, 마음에 드는 모습, 깨끗하게 , 웃어줌 ➡️ (편안함, 쾌적)/ 자기 사랑, 스스로 무시하지 않음, 자존감 3. 조명 16:53 -외부 자극 너무 많은 것에 스트레스 잘 받은 사람에게 추천 - 따뜻 :너그로움, 쉬는 모드 느낌 (백색등: 일해야 하는 것) -주황식, 간접등 ➡️ 나만의 빛의 모드 찾기, 나의 분위기가. 됨 19:03 행복에 대한 마인드
저는 전엔 굉장히 의존적이었던 삶을 살았었는데 많은 일들이 있고나서 저도 모르게 많이 바뀌고 있더라고요. 혼자 그렇게 되는게 아니고 주변인들의 도움도 있었고, 믿음이 생기니까 더 혼자 있는게 괜찮아 지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음.. 혼자 이렇게 잘 지내다가 너무 외로워지는게 아닐까? 하고 또 불안한 기분이 들기도 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모닝페이지 45분 / 산책 ✨안부전화 / 연식당(요리 초대) ✨향 / 잠옷 / 조명 참고해서 저도 저만의 방법을 찾아서 좀 더 좋은 삶을 살아보겠습니닷🤍
대가족으로 조부모님+부모님+동생 3명과 같이 유년기를 보냈는데, 그 때도 저는 북적북적하고 아침에 다 같이 모여 밥먹고 이런 분위기가 싫었어요. 성인되고 자취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부모님댁 놀러가면 자고가란 소리 매번 들어도 그렇게 자고 가는게 안 내키네요 ㅋㅋㅋㅋㅋ 혼자 있는 방이 정말 좋아...
이연님이 추천해주시는 생활 습관들이, 꼬꼬맹이때부터 제가 오래 지속해온것들과 많이 겹쳐 놀랐습니다. 향이며, 엄마께 물려받은 잠옷 습관이며, 지금은 운동이 되어버린 산책, 매일 같은 지인들과 통화, 그리고 이따금 음식 초대로, 에피타이저부터 한밤중 술타임까지- 깊은 대화가 오가지 않을 수 없겠죠. 바쁠땐 자주는 못하지만 전 가능한 매일 나를 위한 커피 내리기와 25년이 훌쩍 넘은 일기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향도 액체 향수에서 고체향수로. 인센스에서 향초로 그리고 다시 팔로산토로. 다시 허브 키워 자연 내음으로. 점점 자극이 덜한 것들을 향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독립이 오래되고 혼자 산 시간이 많아져서 비슷한 패턴이 있겠구나 싶네요. 혼자 잘 지내기 위한 노력으로 본인을 조금 더 아껴주는 이런 모습들도 본능에 가깝고, 개인 성질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강요할 순 없지만, 비슷함을 느꼈을때 그만큼 더 반갑고 감사한 이유가 아닐까- 오늘 이른 아침부터 이연님의 공감가는 영상으로 위안받고 힐링했습니다 :)
혼자 잘지내지 못해 늘 누군가를 갈망하고 항상 괴로워하는 날들이였는데… 정말 딱 저에게 이야기해주듯 이번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잘지내는게 과연 가능한걸까? 싶을정도로 혼자서 잘못지내는 사람인데 이연님의 영상대로 하나하나 해봐야겠어요. 다음에 또또 후속편으로 혼자잘지내기2편도 해주세요
1.모닝페이지:아침에 45분 일기쓰기 나는 나에 대해 모른다 인정하고 스스로 고찰하기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고민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잘알고 방향성을 설정하게 하는 것 내가 왜 힘든지 내 스스로 알아주는 것 도움 2.산책하기:혼자 잘 지내려면 건강해야 한다 산책은 밥 먹자마자 하기 소화불량 사라짐 15분정도 걷고 돌아오기 3.사람:안부전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걸린다 4.식당만들기:사람들 초대하기 맛있는 음식 대접하기 5.나의 애착물건: 향 맑은공기에 한겹 향기 인센스스틱 콜린스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나는 나를 소중하게 해준다 6.잠옷 나 자신과의 관계 단정하게 나 자신한테 잘해주는 이미지 나만의 이미지 그것이 하나하나 쌓이는 것 나의 자존감형성 나 자신과 인식하는 과정 7. 따뜻한 조명 편안하게 있어도 되는 따뜻한 조명 나만의 빛의 무드 나의 무드 혼자 살던 누구랑 살던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할 거다
저는 어릴적에 줄곧 강제로 혼자 지내왔어요 어쩌다가 보니까 계속 홀로 지내왔는데 이제는 혼자인게 익숙해져서 누군가와 같이 지내는거보단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거리를 둘때 되려 맘이 편하더라구요 사람도 별로 안 좋아하구요 ㅎㅎ 그리고 자기가 어떤 캐릭터인지 잘 이해하는거 이거 진짜 중요하단거에 공감해요 본인이 어떤 캐릭터인지 알아야 앞으로 사는데에 어떤 방법이 맞는지 어떻개 해야될지를 아는것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함들고 도망가고 싶을 때 도피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삶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림을 그리면 시간을 쓰는데도 불가하고 시간을 잘 꾸민 느낌이라 행복하고 다스릴 수 없는 걸 다스렸다고 생각했어요 책은 정돈되어 있지 않은 마음을 서재 정리하는 것처럼 문장을 만들어 낼 수있게 되었구요. 많은 삶을 산 건 아니지만 이 많은 도피의 과정이 이연님처럼 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결국 벗이 된 우리의 삶을 잘 지내보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다녀왔을때 그곳의 향기와 음악이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어딘가로 떠나서 아침 명상을 할 때 인센스 스틱을 켜 향까지 입힌다면 얼마나 더 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베스트3세트로 구매했어요. 이연님 덕분에 사이트에서 파는 향을 전부 맡아볼 수 있겠네요 :-) 사이트 감성도 너무 좋아요! 덕분에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이 추가돼 삶이 조금더 다채로워지겠어요 💜 귀연둥이라서 행복
영상의 주제는 내 삶의 도움이 된 것들이지만 영상을 다 보고나니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다시금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저또한 혼자가 편한 사람인데 그동안 나를 대접해주는데에는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그림에 토닥토닥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이연님 채널을 틀어두고 생활을 많이 해요 오늘 영상에서 이연님이 지인에게 연락을 해보는것을 추천해 주셔서 해봤는데 전부터 서로 당연시 하는 관계였지만 불편한 관계였어서 오랜만에 해 봤거든요 근데 그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는 것을 알았어요 충격이 꽤 큰거같기도 하고 이걸 정리하고 마음을 잡고싶은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ㅜ 음 불편한 관계를 잘 정리하고 싶은데 불편한 관계에 대해서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가족이든 친구든 이 문제는 언제나 힘든거같아요 이거와 반대로 오늘 너무 좋은 영상이였고 절 진정시켜주시는 이연인의 꿀보이스.. 항상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아니 이번주.. 아니 저번주도.. 굉장히 우울한 나날들에 낭떠러지 끝에 와있는 기분이었는데요.. 남들이 보면 벌거 아닌데.. 인센스 스틱 그리고 이연님의 조언으로 힘을 내 봅니다. 이전에 리플레이님 통해서 알았는데 직접 구매하게되네요ㅎ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 15분 산책 혼자 해야겠어요 ㅡ
헉 tci 부분 너무 공감돼서,, 뭔가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사회성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나왔고 독립성도 높고 오로지 혼자 지내는 걸 극도로 선호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정~말 불편한데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니, 그런 생각에 위안이 되네요. 왜 이렇게 사회성이 낮을까 싶다가도 타고난 기질이 그런거니까 나같은 사람도 있는 거지 하고 인정하고 바라보게 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해요. 철저히 혼자 지내는 삶이 숨통이 트인달까?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데 정말 좋은 영상을 보게 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최근에 늦게까지 일하느라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알람도 무엇으로도 리듬이 바뀌지않아서 그냥 포기했었죠.. 새벽마다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아침쯤에야 잠이들었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전 베란다가 없어서 거실 큰 창) 앞에서 해가 뜨는 걸 보는 것(이것도 집이 남서향이라 안보일때도 있더군요)이 저를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게 해 주었어요! 일단 몇 일간이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될 것 이라고 믿어요. 혼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시간관리가 잘 안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고 싶은 시간(7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이연님의 이런 영상은, 늘 라디오처럼 듣는거같아요. 언제나 그렇듯 자취방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말이죠. 그러다보면 이연님이 영상에서 하시는 말이 마음에 오랫동안 맴도는데, 언제나 엄청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연님은 조명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전 인터리어가 생각나요. 내가 나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금액 중에서 전자기기를 제외하곤 요새 인테리어에 돈을 많이 들이고 있어서 그런가? 나만의 공간을 내 취향대로, 온전히 쉴 수 있고 집중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위해 엄청 노력하는 게 생각나네요. 언제나 이연님 말씀에 동의하고, 명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의존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걸, 이 영상들으며 알게 되었어요. 난 혼자 설 수 없는 사람인가? 란 자괴감어린 생각도 하고, 요새 가족 내에 힘든일이 연달아 터져서 무기력해졌는데,, “혼자서 잘 지내는 방법”이, 마치 “내가 100% 온전한 나로서 사는 방법”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영상 정말 잘 보고있어요!!
안녕하세요. 퍼스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입니다. 이연님의 삶을 안온하게 하는 소중한 물건 중 하나로 가 소개(11:53)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께 '소중한 순간에 어울리는 향'을 선물하고자 '제품 무료 증정 혜택(19:22)'을 준비했으니, 마지막 쿠키영상까지 시청하시고 다섯 가지 향을 골고루 즐기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와 제품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도울게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아침부터 콜린스 인센스 켜두었어요...💙💙💙
선물용(포장된 세트)+저 개인용사려고 보니 카톡선물하기로밖에 살수가 없네요. 이연님 코드는, 선물하기에서는 쓸수 없는건가요?
@@collinslife_co 아.. 그렇다면, 나눠서 구매하거나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이연님 혜택도 받고 싶고 선물패키지도 사고싶고. (참! 주고싶은 사람 이름도 Collins예요. ) 답변 감사합니다.
전부터 콜린스 써보고 싶었는데 개이득!!! 감사합니다!!
쿠폰이 지금도 적용돼서 정말 좋아요!! 영상 보고 처음으로 인센스 구매해봅니다~
산책이 사치가 맞기 때문에 더 해야한다.. 왜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힐링되는 일들이 사치처럼 느껴진다는 거 너무 공감돼요. 마음의 여유를 갖고 평소보다 느리게 걸어보기. 힘들지만 힘내보자
1. 모닝페이지 45분
-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것
- 나는 나에 대해 잘 모른다 인정하기
- 나는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 자기 방어가 없는 시간
- 내가 왜 힘든지? 스스로 알아줄 때 위로가 됨.
2. 산책하기
- 건강하기
- 먹고 걷기 소화불량 사라짐
3. 사람
- 안부전화
- 친구 초대해서 요리하기
4. 좋아하는 물건
- 향 : 좋아하는 향, 여유
- 잠옷 : 나와 잘 지내는 방법, 자세
- 나에게 잘해주기, 나에게 잘보이기
- 따뜻한 조명
🫶🏻🫶🏻🫶🏻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나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와 같이 나를 다독이는 의식적인 말들이 너무 좋네요. 내가 왜 힘든지 내가 알아주는 것도 내 삶에 참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인생 3회차, 이연님의 이야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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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넘은 나이인데 저도 여태 외로움을 느껴본 적 없습니다. 주변에 외로움 타는 지인들을 보며 이것도 참으로 축복받은 성격이다...생각합니다.
나 혼자 설 수 있어야 내뜻대로 되지않는 가족과 남편에 속 끓이지 않고 지켜볼 수 있습니다.
혼자 살더라도, 누군가와 어울려 살더라도 내면에 혼자 설 수 있는 자아는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1. 모닝페이지 작성
아침에 45분 자기방어 하기 전
3페이지 다 쓰기
나를 잘 알게 되어야 나에게 맞는 환경 세팅해 줄 수 있음
내가 힘든 이유를 잘 알게되어야 함
나 스스로 내가 힘든 것을 알아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됨
2. 산책
건강에도 도움됨. 소화불량이 사라짐. 더부룩한 느낌 없음. 15분 걷다 들어오기.
3. 사람, 안부전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한 마을이 필요하다.
4. 연 식당
물건
1. 향, 환기 시켜서 맑은 공기에 향을 한 겹 입힘.
인센스 스틱, 예쁜 아지렁이를 바라봄.
지극히 개인적인 순간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나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2. 잠옷
나와 잘 지내는 방법. 대충 사는 모습 보여주면 설렘 없어짐. 거울 볼 때마다 나를 인식하는데 크게 작용함.
나는 나를 떨어진 존재라고 생각해서, 나를 단정하게 예쁜 모습이야. 거울을 마주했을 때 항상 웃어줘. 나를 사랑하는 방식.
3. 조명
타인에게 방해 받지 않고 사색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정서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자취를 하면서 ‘혼자’라는 이유로 위축되는 느낌에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람들 틈으로도 들어가봤지만
사람들 틈에 섬이 된 느낌이라 더 고립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들 틈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편안한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사색이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제가 저를 챙기는 습관이에요.
1.미라클 모닝-조깅
매일 하려고 노력합니다. 주 5회 정도는 해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달려요. 특정 구간까지는 숨이 차도 계속 달려요. 그러면서 나는 내가 정한 걸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칭찬해요. 그리고 산책길에 부정적인 감정과 인간 관계들을 내려놓고 옵니다.
2.투두리스트 작성하기. 하루를 시작하며 그날 할일을 적고 달성률을 체크해요. 매일 같은 루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지키면서 성장합니다. 적어도 꾸준히 조금씩은 나아지니까요.
3. 예쁜 말.예쁜 마음. 사실 이건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과정일수도 있어요. 그래도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려 노력해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로 고생하는 측면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받기만하는 테이커들에겐 어떻게 대할지 배워가네요. 대신 내가 좋은 말과 행동을 하면, 적어도 나는 행복하고 당당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말투나 행동을 고쳐보고 있어요.
말씀해주신대로 해보고 싶고 공통된것도 있지만, 저는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가 깊어서 혼자서라도 해보는 중이에요.
산책과 조명, 요리 등등! 좋은 지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 것’과 ‘의존하지 않는 것’과는 다르더군요.
혼자서도 잘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라지만, 정신건강은 더더욱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이 아프게 되어있어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해요… ✨🥺
저도 혼자가 너무 좋아요 근데 점점 더 좋아져요 제 스스로가 무엇을 하면 행복하고 즐거운지 아는순간 모든게 혼자여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ㅎㅎ! 특히 혼자 수영, 혼자 독서, 혼자 밥먹기, 혼자 걷기, 혼자 공원에 앉아있기 등등 ,,,, 저 혼자일 때 가장 나다워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도 이제 혼자여도 더이상 아무렇지 않게 된 게 너무 좋아요 혼자여도 괜찮은게 어떠한 일을 마주할 때의 마음가짐도 달라지게 하더라구요
혼자를 잘 지내는데 있어서 나라는 캐릭터를 잘 알아야 한다... 좋은 말 같아요. 공감되네용 ,,,
학창시절 왕따로 인한 대인기피증을 극복해보려고 독서나 동호회 등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정작 남 앞에서 시덥잖은 이야기를 하고있고 여전히 말귀를 못 알아먹는 제 자신이 싫었는데요.
이제 나는 혼자 살아야하는구나...라는 사실에 슬퍼하던 찰나에 세상이 바뀌어서
혼자 사는 삶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뭔가가 어색하고 우울한 이 감정은 뭘까 생각했어요..
(참고로 저는 독립 7개월차 30대 초반남자 입니다..)
거듭된 고민끝에 제가 얻은 결론은
언론에서 너무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
우울하게 보도한다는 거였어요...
물론 혼자사는 프로그램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고 추상적인 행복들을 보도해줬으면 좋겠더라구요..
결혼을 안하면 이상하게 보는 시대였을땐 결혼에 대해서 엄청난 환상을 심어줬듯 말이죠..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결혼해야만 의미있는 삶, 행복한 삶이다 라는 건 착각일 뿐입니다. 행복하면 된겁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다 같아요. 시골가면 여자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대부분다 혼자세요...
저는 고독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니까 혼자서 못지낼꺼 같아요 ㅠㅠㅠ
저도 윤식당을 열어요. 이거 때문에 집에서 가장 넓은 공간에 10명까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두었어요. 저희 집에 오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것을 맛보여줄려고 하는 편이에요. 이런 일들이 참 기분좋고 풍족하게 해주더라고요.
거리두기와 독립을 퍼센트율로 낼 수 있다는 게 놀랍네요. 누구들 기준으로 그런 통계를 삼는지ㅎ
이연씨 그림은 편안해요. 넋을 놓게 됩니다. 산책보다 더 평안해요.
그림만 봐도 알아요. 이사람 얼마나 독립적인지.
23.11.1
유튜브에서 이렇게 알찬 나를 위한 방법 찾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
-아침일기 공감해요. 그 때 생각이 가장 파릇파릇하게 머리가 잘굴러가지더라고요.
-향은 관심 없었는데, 이연님 덕분에, 구매하는 것 생각해보려고요 ❤
-산책 체력에 따라 하는 것 좋은 것 같아요.
습관
1. 3:10 아침 일기 쓰기 : 45분동안 노트 3쪽 채우기 (솔직한 나 ➡️ 45분 후 자기방어): 나라는 캐릭터 이해 ➡️ 맞는 환경
‘나는 나를잘 모른다’ 무지 인정으로부터 배움
-고민 고민의 원인, 좋음, 싫음
-앞으로의 방향 찾을 수 있음
-힘든 것 알아줘서 위안이 됨
2. 6:26 산책: 가벼운 생활운동/ 건강 (먹는 것, 스트레스 받는 것 스트레스 조절) -사치, 호사스러움(왜?)
➡️ 장점: 소화불량 사라짐(밥먹고 10-15분/ 몸 단단해짐)
8:36 사람
-한 사람을 키운ㄴ데
-안부전화 : 엄마(연결되어 있는 감각), 친한 친척, 친구 (기간 정해져 있지 않음 , 주말, 서로 시간될 때, 문자보다 전화) ➡️ 덜 외로움
10:37 초대하여 요리하며 대접 ➡️ 먼걸음해준 것에 맛있는 음식, 디지트, 술 ➡️ 큰 기쁨이 됨, 이야기 할 수 있음
11:54 물건
12:12 향 : 예민/ 맑은 공기( 환기 ) + 내가 좋아하는 향 입히면 더 좋을 수 있음
-햇빛 받으면 아지랑이 예쁨 ➡️ 평화로움: 인센스 스틱(빨리 나타나고 사라짐) -콜린스 추천 (슬로건 굳/ 집에서,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음) 직관적, 분위기 결정
14:25 자기 자신의 의식 :
2. 잠옷 14:52 : 자세, 잘 지내는 방법 (❤와 맞아요)
-거울에서 깔끔, 마음에 드는 모습, 깨끗하게 , 웃어줌 ➡️ (편안함, 쾌적)/ 자기 사랑, 스스로 무시하지 않음, 자존감
3. 조명 16:53
-외부 자극 너무 많은 것에 스트레스 잘 받은 사람에게 추천
- 따뜻 :너그로움, 쉬는 모드 느낌 (백색등: 일해야 하는 것)
-주황식, 간접등 ➡️ 나만의 빛의 모드 찾기, 나의 분위기가. 됨
19:03 행복에 대한 마인드
혼자 지내는 제 1원칙 나를 사랑해준다. 이것은 나를 벗삼고 내몸에 대우를 잘해준다. 즉 홀로서기를 할 줄 알아야한다.
정말 잘 맞는 사람과 사는게 아니라면 혼자사는게 훨씬 좋아요
저는 전엔 굉장히 의존적이었던 삶을 살았었는데 많은 일들이 있고나서 저도 모르게 많이 바뀌고 있더라고요. 혼자 그렇게 되는게 아니고 주변인들의 도움도 있었고, 믿음이 생기니까 더 혼자 있는게 괜찮아 지는것 같아요. 그러다가 음.. 혼자 이렇게 잘 지내다가 너무 외로워지는게 아닐까? 하고 또 불안한 기분이 들기도 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모닝페이지 45분 / 산책
✨안부전화 / 연식당(요리 초대)
✨향 / 잠옷 / 조명
참고해서 저도 저만의 방법을 찾아서 좀 더 좋은 삶을 살아보겠습니닷🤍
인센스 샀는데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 회사에서 아침마다 피우고 있어요🤍
대가족으로 조부모님+부모님+동생 3명과 같이 유년기를 보냈는데, 그 때도 저는 북적북적하고 아침에 다 같이 모여 밥먹고 이런 분위기가 싫었어요. 성인되고 자취한지 5년정도 되었는데, 부모님댁 놀러가면 자고가란 소리 매번 들어도 그렇게 자고 가는게 안 내키네요 ㅋㅋㅋㅋㅋ 혼자 있는 방이 정말 좋아...
저는 집안에 식물이랑 발코니에 꽃과 야채를 키우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챙겨줘야하는 것도 있고, 커가는걸 볼 수 있으니 혼자 있어도 혼자 있지 않은 느낌..
‘인생은 혼자’라는 카톡을 치자마자 뜬
이 영상,,,
저 역시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고 싶어하고 혼자 있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I 입니다.
혼자서 잘 지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저만의 방법들이 왠지 무의미하고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이 들고 무기력해고 있던 순간에 이연님의 영상이 업로드 됐는데 제게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가요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연님의 목소리와 이야기는 정말 •••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리듬,목소리의색,잘 빚어진 마음에서 그 어렵다는 보통의 상식적 삶의 뿌리를 만드셨네요. 고마운분 입니다.
저도 검사 받아 보고 싶네요 ...
30 넘어가면서 .. 저도 혼자 있는 시간이 넘 좋아요 ... 밥먹고 책보고 운동도요 ... 😊
이연님이 추천해주시는 생활 습관들이, 꼬꼬맹이때부터 제가 오래 지속해온것들과 많이 겹쳐 놀랐습니다.
향이며, 엄마께 물려받은 잠옷 습관이며, 지금은 운동이 되어버린 산책, 매일 같은 지인들과 통화, 그리고 이따금 음식 초대로, 에피타이저부터 한밤중 술타임까지- 깊은 대화가 오가지 않을 수 없겠죠.
바쁠땐 자주는 못하지만 전 가능한 매일 나를 위한 커피 내리기와 25년이 훌쩍 넘은 일기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향도 액체 향수에서 고체향수로. 인센스에서 향초로 그리고 다시 팔로산토로. 다시 허브 키워 자연 내음으로. 점점 자극이 덜한 것들을 향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독립이 오래되고 혼자 산 시간이 많아져서 비슷한 패턴이 있겠구나 싶네요.
혼자 잘 지내기 위한 노력으로 본인을 조금 더 아껴주는 이런 모습들도 본능에 가깝고, 개인 성질에 해당되는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강요할 순 없지만, 비슷함을 느꼈을때 그만큼 더 반갑고 감사한 이유가 아닐까-
오늘 이른 아침부터 이연님의 공감가는 영상으로 위안받고 힐링했습니다 :)
혼자 잘지내지 못해 늘 누군가를 갈망하고 항상 괴로워하는 날들이였는데… 정말 딱 저에게 이야기해주듯 이번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잘지내는게 과연 가능한걸까? 싶을정도로 혼자서 잘못지내는 사람인데 이연님의 영상대로 하나하나 해봐야겠어요. 다음에 또또 후속편으로 혼자잘지내기2편도 해주세요
제 이야기 같네요. 아주 어릴때부터 독립해서 가족과 떨어져 살았지만, 기질인지 뭔지, 항상 누군가를 갈망하고 외로워하고 괴로워했던 것 같아요. ㅠㅠ. 앞으로는 나 혼자서 잘 살고 잘 지내는 내가 될 수 있기를 바라요. ❤
한 3개월 가던 짝사랑을 어제 끝마쳤습니다. 이연님 영상보며 씁쓸한 마음 자주 달랬는데 20분짜리 영상 감사합니다.
1.모닝페이지:아침에 45분 일기쓰기
나는 나에 대해 모른다 인정하고 스스로 고찰하기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고민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잘알고 방향성을 설정하게 하는 것
내가 왜 힘든지 내 스스로 알아주는 것 도움
2.산책하기:혼자 잘 지내려면 건강해야 한다
산책은 밥 먹자마자 하기 소화불량 사라짐 15분정도 걷고 돌아오기
3.사람:안부전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걸린다
4.식당만들기:사람들 초대하기
맛있는 음식 대접하기
5.나의 애착물건: 향
맑은공기에 한겹 향기 인센스스틱 콜린스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나는 나를 소중하게 해준다
6.잠옷
나 자신과의 관계 단정하게 나 자신한테 잘해주는 이미지 나만의 이미지 그것이 하나하나 쌓이는 것 나의 자존감형성 나 자신과 인식하는 과정
7. 따뜻한 조명
편안하게 있어도 되는 따뜻한 조명
나만의 빛의 무드 나의 무드
혼자 살던 누구랑 살던 나는 나를 행복하게 할 거다
너무 좋은 내용인거 같아요 스스로 자신을 잘 다독이는 방법을 아시는거 같아서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내가 누구인지 저 스스로를 잘 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어릴적에 줄곧 강제로 혼자 지내왔어요 어쩌다가 보니까 계속 홀로 지내왔는데 이제는 혼자인게 익숙해져서 누군가와 같이 지내는거보단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거리를 둘때 되려 맘이 편하더라구요 사람도 별로 안 좋아하구요 ㅎㅎ 그리고 자기가 어떤 캐릭터인지 잘 이해하는거 이거 진짜 중요하단거에 공감해요 본인이 어떤 캐릭터인지 알아야 앞으로 사는데에 어떤 방법이 맞는지 어떻개 해야될지를 아는것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그런 케이스인데요.
사회성이 정말 부족하단 걸 40줄에 알았네요.
여러가지 취미생활이 생기니
시간을 허투로 쓰지않고, 혼자지내는 것이
좋으면서도 외롭기도 하네요
이런 애기손으로 그림도 어쩜 이르케 편하게 그리시는지
모닝페이지. 산책 등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 날 때 유튜브쇼츠 인스타 들락거리는게 습관이었는데 꼭 자신의 시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소화불량이 완전히 사라지셨다는 말에 오늘부터 산책 꼭 해야겠어요
함들고 도망가고 싶을 때 도피의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삶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림을 그리면 시간을 쓰는데도 불가하고 시간을 잘 꾸민 느낌이라 행복하고 다스릴 수 없는 걸 다스렸다고 생각했어요 책은 정돈되어 있지 않은 마음을 서재 정리하는 것처럼 문장을 만들어 낼 수있게 되었구요. 많은 삶을 산 건 아니지만 이 많은 도피의 과정이 이연님처럼 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외로움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결국 벗이 된 우리의 삶을 잘 지내보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리많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생각을 한다는게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콜린스 결제완료!!!! 절약을 해야되는데 하면서... 자기합리화가 가동되어 이걸 다 태우는 동안 습관한번 만들어보자! 나에게 사치스러워져 봅니다.
혼자서도 행복하게 잘 지내요^^둘이서도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그림 때문에 좋아하게 된 채널이 이제 듣기위해 찾게 되네요😌
제 삶을 안온하게 하는 것에 당연 일등공신은 '이연'님 💙
항상 나를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이연님 영상...💙
독립을 고민하던 찰나에 이런 영상이 뜨네용 감사합니다.
이연님과 성향이 매우 비슷한 1인이에요. 남들과는 다른 행복의 기준이 명확하게 있기 때문에 혼자라도 즐겁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방문했는데 구독 꾸욱! 자주 들르겠습니다.
산책할까?! 라고 이연님이 말하는 순간 우리집 댕댕이가 자다가 깸ㅋㅋㅋㅋㅋ
사..산책?!
잔잔하게 듣기 넘 좋은 이연님 채널💙💙
여행을 다녀왔을때 그곳의 향기와 음악이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어딘가로 떠나서 아침 명상을 할 때 인센스 스틱을 켜 향까지 입힌다면 얼마나 더 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베스트3세트로 구매했어요. 이연님 덕분에 사이트에서 파는 향을 전부 맡아볼 수 있겠네요 :-) 사이트 감성도 너무 좋아요! 덕분에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이 추가돼 삶이 조금더 다채로워지겠어요 💜 귀연둥이라서 행복
영상에서 나오는 이연님의 목소리 한마디 한마디가 크고 작게 매번 저를 일깨워줘요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꼭 계속 행복하시길🙏
키킼 이연님 저랑 결이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두 혼자있고 혼자모든걸 하는거
넘 좋아합니다 ㅎㅎ
그림을 어떻게 이렇게 잘 지내시나요? 뭘 보고 그리시는건가요? 아님 순수 창작인가요?? 천재신가요?? 이연님 처럼 그릴려면 어떤걸 배워야 하나요? 타고나야되는건가요?? 어쩜 이렇게 잘 그릴수가 있죠??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운건가요?
방법을 모르시면 미술학원을 다니시면서 혼자 독학으로 그림도 그리시면 금방 늘거에요~!!
드로잉은 잘하는데 채색은 별로가타요
미술입시 준비하셨다고 다른 영상에
나와있어요~!
이연님은 드로잉 수준이 참 높아요.
이연님 프로다 프로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 위안 위로 공감
얻고 갑니다🥺🥺🥺😍
영상의 주제는 내 삶의 도움이 된 것들이지만 영상을 다 보고나니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다시금 배우게 된 것 같아요 저또한 혼자가 편한 사람인데 그동안 나를 대접해주는데에는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그림에 토닥토닥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니네요~~
ㄹㅇ혼자가 몬지 모르시는거가타요~~
혼자잇는척 혼자아닌이연님
저도 혼자 지내는거 진짜 잘하는거 같고, 거리를 두는걸 편안하게 생각해요.
저렇게 그림 잘 그리면 독립적이지 않아도 독립적일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
고독사가 두렵지 않은 1인
설국열차의 미들 클래스 인간형
목소리가 위로가 되요
저는 이연 님 영상이 도움이 되어요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 보면서 눈도 즐겁고, 잔잔하고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는 목소리에 귀도 즐겁고 명상이나 asmr 영상 보는 기분이에요
이연님 연상보면 성향도 비슷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무엇보다 편하고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고 맘 힐링이 되는부분이 있어서 은근 찾게 되네요 저도 그림을 그렸지만 지금은 전공가는 다른일을 하고 있어요
맘이 허전하고 고플때 많이 위안이 되서 좋네요
차분해져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 삶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저도 혼자 살면서 많이 공감합니다.
이연님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
Your a phenomenal drawer. I love your style!
영상 감사해요~자기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저렇게 그리면 그림책하나 완성이네요
이연님 이연님 채널을 틀어두고 생활을 많이 해요 오늘 영상에서 이연님이 지인에게 연락을 해보는것을 추천해 주셔서 해봤는데 전부터 서로 당연시 하는 관계였지만 불편한 관계였어서 오랜만에 해 봤거든요 근데 그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는 것을 알았어요 충격이 꽤 큰거같기도 하고 이걸 정리하고 마음을 잡고싶은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ㅜ 음 불편한 관계를 잘 정리하고 싶은데 불편한 관계에 대해서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가족이든 친구든 이 문제는 언제나 힘든거같아요 이거와 반대로 오늘 너무 좋은 영상이였고 절 진정시켜주시는 이연인의 꿀보이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계속 잘 지내줘서 고마워요~~~
꾸준히 보고 있는데 참 좋은거 같습니다. 선댓글후시청 ㅋㅋㅋㅋ
혼자서도 잘 사는 것같아도 타인을 필요로한다 ㆍ그러니까 전화도하고 만나지요
모닝페이지에 대해 조금 더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계속 도전해도 세 줄이면 생각이 동나더라고요….🥲연식당도 넘 궁금하네요!
저는 제가 욕심이 많은건진 모르겠는데 성향상 혼자 있고 게으르게 침대에 눕는걸 되게 좋아하는데 또 반대편 마음에서는 사람들이랑 소통도 하고싶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싶은데 제 마음이 또 문을 닫네요...
영상듣는게 이렇게 행복하다니..
꼭선물해드리고싶은분이떠올라좋았네요 물론 저포함이요 지난소개한발베니위스키는전매장품절이라아직입문못했어요 우리이연님과함께하는 순간들이그저힐링입니다 🙏😊
나 자신의 캐릭터를 알아야 그에맞는 환경을 셋팅해줄 수 있다...
이연님! 영상 늘 잘 보고있어요. 덕분에 인센스 입문해보네요 ❤
그림으로 이연님 알게됐지만
생각도 좋아지게 되는
너무 공감이 되네요♥️
모닝일기 좋은 것 같아요
한 번 해볼게요^^
나를 행복하게 해줄것이라는 다짐🙏❤️ 따뜻한 영상 고맙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좋은 통찰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ㅎㅎ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용ㅎㅎ
어제 오늘 아니 이번주.. 아니 저번주도.. 굉장히 우울한 나날들에 낭떠러지 끝에 와있는 기분이었는데요.. 남들이 보면 벌거 아닌데.. 인센스 스틱 그리고 이연님의 조언으로 힘을 내 봅니다. 이전에 리플레이님 통해서 알았는데 직접 구매하게되네요ㅎ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 15분 산책 혼자 해야겠어요 ㅡ
말씀하시는 게 다 주옥같고 유용해요
책광고 강연영상 덕분에 처음 알게된 분인데 정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분 같아요 존경합니다♡
영상 보면서 저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저만의 방법도 생각해 봤네요 참 인센스도 샀어요 향과 함께 하는 혼자만의 시간도 기대해 봅니다
이런 얘기해주는 사람 이연님이 유일무이한 거 같아요 ,,,
이연님의 낮게 깔리는 무덤덤한 목소리가
라디오 같습니다.
산책은 호사다💕💕💕😊
영상감사합니다. 덕분에 제삶에 향기도 입히고 나를 지키고 소중히 감싸안을 수있는 방법들을 배웁니다.
거울 보고 항상 웃어주기 😊
나를 항상 행복하게 해줄 거라는
다짐.
혼자서가 제일 행복하죠
.. 슥삭슥삭 지나가는 펜이 마법처럼 그림이 되어있네.. 라디오 들으면서 굉장히 신기하다..
오 👍 이런 주제의 영상 넘 좋아요.
헉 tci 부분 너무 공감돼서,, 뭔가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사회성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나왔고 독립성도 높고 오로지 혼자 지내는 걸 극도로 선호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정~말 불편한데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니, 그런 생각에 위안이 되네요.
왜 이렇게 사회성이 낮을까 싶다가도
타고난 기질이 그런거니까 나같은 사람도 있는 거지 하고 인정하고 바라보게 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해요. 철저히 혼자 지내는 삶이 숨통이 트인달까?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데 정말 좋은 영상을 보게 된 거 같아 다행입니다.
최근에 늦게까지 일하느라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심적으로 힘들었어요. 알람도 무엇으로도 리듬이 바뀌지않아서 그냥 포기했었죠.. 새벽마다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아침쯤에야 잠이들었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전 베란다가 없어서 거실 큰 창) 앞에서 해가 뜨는 걸 보는 것(이것도 집이 남서향이라 안보일때도 있더군요)이 저를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게 해 주었어요! 일단 몇 일간이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될 것 이라고 믿어요. 혼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서, 시간관리가 잘 안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고 싶은 시간(7시)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참 지혜롭고 똑똑하신 이연님-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
이연님의 이런 영상은, 늘 라디오처럼 듣는거같아요. 언제나 그렇듯 자취방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말이죠. 그러다보면 이연님이 영상에서 하시는 말이 마음에 오랫동안 맴도는데, 언제나 엄청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이연님은 조명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전 인터리어가 생각나요. 내가 나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금액 중에서 전자기기를 제외하곤 요새 인테리어에 돈을 많이 들이고 있어서 그런가? 나만의 공간을 내 취향대로, 온전히 쉴 수 있고 집중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위해 엄청 노력하는 게 생각나네요. 언제나 이연님 말씀에 동의하고, 명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의존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걸, 이 영상들으며 알게 되었어요. 난 혼자 설 수 없는 사람인가? 란 자괴감어린 생각도 하고, 요새 가족 내에 힘든일이 연달아 터져서 무기력해졌는데,, “혼자서 잘 지내는 방법”이, 마치 “내가 100% 온전한 나로서 사는 방법”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영상 정말 잘 보고있어요!!
이연님 덕분에 평소에 구매 망설였던 인센스 스틱을 좋은가격에 구매하게 됐어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거기에 인생에 도움이 될 좋은책도 함께한다면 더 좋겠네요😌
저도 산책 좋아하는데 (구역을 넓게 포함해도) 같은 지역으로 다니면 것도 지겨워져요. 산책은 부담없이 가까운 곳을 다녀야 하니까 동선을 특별히 새롭게 변경하는게 어려운데 그래서 고민입니다.
아기 이연님은 참 의젓한 베이비였네요 ㅎㅎㅎㅎ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예전에 콜린스 인센스랑 이연님이랑 딱 잘 맞겠단 생각했었는데..☺️ 덕분에 샘플 키트 증정받고 재구매했습니다.
이연님 영상 하나하나 힘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