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절대 잊을수 없죠....삼성동에서 근무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소방차가 싸이렌 울리면서 행렬을 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많이 출동하는데 무슨일 있나 싶어서 창밖을 쳐다보고있었고 라디오에서 백화점이 붕괴됐다고 나오는 그순간....50대인 전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해요
삼풍백화점 에피소드는 저도 보던 당시 정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나네요 횡단보도 건너편에 칠봉이가 나타났을때의 그 안도감이란 ㅎㅎ 캐치볼 장면을 놓고 세 분의 감상이 제각기 성격이 드러나서 무척 재미있네요 ㅋㅋ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들이 떠오르기도 하는 장면이라 저도 재미있게 봤던 장면이었죠
응사 방송당시 칠봉이 파였던 저였는데, 그때도 물론 쓰레기가 매력있는 캐릭터란걸 알고는 있었죠. 10여년이 지나서 나이들어서 보니 전 쓰레기파였네요 😅 그 전 회차에선 나정이 맘을 알면서 모른척 하는 쓰레기가 답답해 보이고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는 거라고 느끼셨다면 이젠 13화부터 확실하게 하는 상남자의 쓰레기를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ㅎㅎ 쓰레기가 왜 못다가가는 이유들 친오빠 역할을 대신하면서 아버지끼리 친구인 가족 스토리가 있어서 고민했던 시간들이 오히려 좋게 느껴지는데ㅠㅜ 오히려 아무생각없이 뒷일 생각안하고 들이대거나 초반부터 좋아한다고 했으면 이런 서사가 이렇게 안만들어졌을꺼라 생각해요! 신중하면서도 내가 마음을 결정을 지었을때 확실하게 다가가는 상남자 매력 내가 빠져버림🤭
역시 마이님이 응사 제일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 유쾌한듯 로맨스적인 요소가 부담없이 들어가있고 응답하라 시리즈 특유의 따뜻함과 감동적이고 때론 안타까운 서사가 모두 들어가있죠 응팔은 오랜 한국적인 가족의 정이 듬뿍담겨있다면 응사는 90년대생이 봐도 가볍게 볼 수 있던 드라마 였던 것 같습니다
삼풍백화점은 어렸을때 저도 초3무렵이었는데 학원 끝나고 잽싸게 달려와서 만화를 보려고 티비를 틀었는데 절반도 채 보지 않은 상태서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다는 뉴스속보를 통해서 접하였어요 그땐 단순히 만화를 못보게한 사건이어서 화가 났다면 일명 머리가 커진후 정확히는 철이 들고난다음 접한 붕괴의 원인과 그속에서 얽힌 사람들 이야기를 접할때마다 삼풍백화점 경영을 하였던 이씨 부자들 때문에 화가 너무나요ㅠ 감정을 주체할수 없을정도의 분노가ㅠ
칠봉이가 쓰레기를 일부러 자극한 것은 11화 초반에 나왔듯이 칠봉이가 나정이 앞에서는 다정하지만 사실은 운동선수라 빙빙 돌리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거죠. 쓰레기의 빈자리에 자신이 끼어들어가서 차지해봐야 의미 없고 정면으로 승부해서 애정을 얻어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상남자라 그렇습니다.
6살? 7살? 그때 였던거 같은데...진짜로 왜 기억하냐면 하루종일 TV에서 계속 삼풍백화점 얘기만 나왔거든요...진짜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는 생각이었는데...기억하는 이유가 만화 영화가 이것 때문에 계속 결방해서 이렇게 생각한게 기억나거든요. "이거는 뭔데 계속 나오는거지 왜 애니메이션 안나와??" 뭐 그때는 자기 주변일 아니면 관심없는 나이라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철이 없었네요. 그 나의대의 기억중에 생각나는게 이것밖에 없으니까 진짜 어렸던거 같습니다.
일본이 원래 개인주의 사회인가봐요? 저는 쓰레기가 고백 못하는 장면이 너무 이해가 가거든요. ㅠ 특히 저 당시엔 이웃사촌이 지금이랑 다른 의미인지라... 쓰레기가 크게 고민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더라구요. 물론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여지를 준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둘이 워낙 친남매처럼 지냈고, 나정이가 쓰레기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거긴 하지만 여전히 쓰레기가 나정이의 오빠 역할인 건도 맞으니.. 응석을 받아주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이해 됐습니다.
저 드라마 방영 당시 한국에서는 쓰레기가 더 인기 많았는데ㅋㅋㅋ 저런 고민들이 현실적이고 진중하지 않나? 사귀고 앞으로 관계를 생각하면 쉽지않지ㅋㅋㅋㅋㅋ 커플이 꼭 잘 될 보장은 없잖아 남여관계라는게 헤어질 수도 있고ㅋㅋㅋㅋ 근데 옆에서 보면 답답하긴 하지ㅋㅋ 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ㅋㅋㅋ
@tongtongjeri 이시리즈에서 최고의 스포는 남편이 과연 누구인가?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드라마에서 그게 나옵니다...응칠 출연배우들 특별 출연하는 회차에 말이죠..더이상 말하면 스포가 되므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시리즈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 해야 된다고 많이 얘기 하더군요.
![[ 베트남이주 ] 부모님과 까오다이사원에](http://i.ytimg.com/vi/Pwd5A7DFWSQ/mqdefault.jpg)
성동일이 슬픈연기하면 정말 따라 울게되는거 같음
연기로 느껴지지않고 진짜 주변에 아빠 삼촌 같은 사람이 슬퍼하는 모습처럼 보임
워낙 생활연기를 잘하셔서 그런가봄
저도요ㅠㅠ 유독 성동일아저씨가 울어!!!!! 하면 네!!!!!!ㅠㅠ 하고 울어버리는ㅠㅠ
저도 성동일님 연기보면서 눈물 찔끔 났음요 ㅜㅜ
버스 안에서 동시에 삐삐가 울린 씬은 정말 공포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사고를 어떻게 표현할까 궁금했는데 저런식으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라는걸 느꼈어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절대 잊을수 없죠....삼성동에서 근무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소방차가 싸이렌 울리면서 행렬을 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많이 출동하는데 무슨일 있나 싶어서 창밖을 쳐다보고있었고 라디오에서 백화점이 붕괴됐다고 나오는 그순간....50대인 전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생해요
쓰레기라는 캐릭터는 스치듯 지나가는 매력 포인트들이 엄청 깔린 인물임.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함이 엄청 깔려있음.
갠적으론 노골적으로 여성들이 끌리는 요소를 넣은 캐릭터가 아닌가 싶긴 해요 ㅋ
@ 그렇게 보기엔 쓰레기짓이 디폴트값이라...
이번 에피에서 잘린 김광석님 노래도 그렇고, 응사는 오스트가 핵심인데ㅠㅠㅠ드라마 다 보고 오스트도 따로 리뷰 해주세요ㅜㅜ나무위키에 회차별로 삽입곡 정리 되어 있어요.
눈이부시게 도 꼭 보시면 좋겠어요.
다음 드라마 리뷰하실때 미안하다 사랑한다 추천드려요 ㅎ 이젠 고전이 되어버렸지만 다시 보고싶어요 ㅎㅎ 20주년이네요 ㅋ
미오 웅짱 고백부부 보시면 해태 더 좋아할거에요ㅋㅋ 고백부부 강추
삼풍백화점,성수대교,서해페리호,상인동가스폭발...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그만큼 많은것들이 바뀌어가고 너무 빨리지나왔던 시절이 곪았던게 터질 시절이지만,
다들 그랬던만큼 미래는 좀더 나아지겠지하며.. 일상에서 모두 열심히 살아가던 청춘시절..
옛날이나 지금이나 슬픈 사고가 있어 많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생의 허무함과 생명의 덧없음을 느끼게 한 회였네요.
새해에는 부디 좋은 소식 만을 바라며 웅님 패밀리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업로드
업로드 기다렸어요! 개인적으로 11-13화를 제일 재밌게 봐서 세분의 리액션도 궁금했는데 세분 의견 모두에 공감갔어요 ㅎㅎ
다음 업뎃도 기다릴게요!
삼풍백화점 에피소드는 저도 보던 당시 정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나네요 횡단보도 건너편에 칠봉이가 나타났을때의 그 안도감이란 ㅎㅎ
캐치볼 장면을 놓고 세 분의 감상이 제각기 성격이 드러나서 무척 재미있네요 ㅋㅋ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들이 떠오르기도 하는 장면이라 저도 재미있게 봤던 장면이었죠
쓰레기가 뒷전으로 밀린 에피소드죠 ㅎㅎ. 전 쓰레기가 환자가족의 자신과 똑같은 시계를 보고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애잔함을 느꼈었어요
응사 방송당시 칠봉이 파였던 저였는데, 그때도 물론 쓰레기가 매력있는 캐릭터란걸 알고는 있었죠. 10여년이 지나서 나이들어서 보니 전 쓰레기파였네요 😅 그 전 회차에선 나정이 맘을 알면서 모른척 하는 쓰레기가 답답해 보이고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는 거라고 느끼셨다면 이젠 13화부터 확실하게 하는 상남자의 쓰레기를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ㅎㅎ 쓰레기가 왜 못다가가는 이유들 친오빠 역할을 대신하면서 아버지끼리 친구인 가족 스토리가 있어서 고민했던 시간들이 오히려 좋게 느껴지는데ㅠㅜ 오히려 아무생각없이 뒷일 생각안하고 들이대거나 초반부터 좋아한다고 했으면 이런 서사가 이렇게 안만들어졌을꺼라 생각해요! 신중하면서도 내가 마음을 결정을 지었을때 확실하게 다가가는 상남자 매력 내가 빠져버림🤭
쓰레기의 행동이 이해가 됨 좋다고 그냥 좋다고 가볍게 받아들여서 헤어지면 그뒤는 어떻게 할껀지 요즘 세대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저 시절에 가벼이 행동을 하지 않은 쓰레기가 멋지죠 한번 결정하면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거죠 요즘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갑갑함
역시 마이님이 응사 제일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 유쾌한듯 로맨스적인 요소가 부담없이 들어가있고 응답하라 시리즈 특유의 따뜻함과 감동적이고 때론 안타까운 서사가 모두 들어가있죠 응팔은 오랜 한국적인 가족의 정이 듬뿍담겨있다면 응사는 90년대생이 봐도 가볍게 볼 수 있던 드라마 였던 것 같습니다
해태가 좋다면 장나라와 같이 나온 고백부부 ㄱㄱ
고백부부는 진짜 티슈 하나씩 품에 들고 시청해야 할텐데ㅋㅋㅋㅋㅋㅋ
감동쓰나미고백부부 완전 추천!! 나의 아저씨 견줄만한 띵작입니다.
웅짱 마이상이 무조건 좋아할 드라마ㅋㅋ 미오도 해태 손호준 더 좋아할거에요
응사와 함께 저도 강추했던 드라마😊 GoBack 부부❤❤❤
고백부부는 진짜ㅜㅠ 이거 좋은 드라마인데 더 알려져야 됨ㅠ
어차피 응답하라 시리즈 시작하셨으니 응칠까지 마무리해주셨음 좋겠다고 바라지만 알아서 하시겠죠?ㅎㅎㅎ
조명가게나 무빙(하셨었나?🤔) 같은것도 하셨음 좋겠고... 암튼 덕분에 재밌게 본 작품들 다시 보는것 같아 감사하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빙을 재밌게 보셨습니다
조명가게는 무조건 봐야죠 같은 세계관으로 이어지니까요
무빙은 보셨습니다.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삼풍백화점은 어렸을때 저도 초3무렵이었는데 학원 끝나고 잽싸게 달려와서 만화를 보려고 티비를 틀었는데 절반도 채 보지 않은 상태서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다는 뉴스속보를 통해서 접하였어요 그땐 단순히 만화를 못보게한 사건이어서 화가 났다면 일명 머리가 커진후 정확히는 철이 들고난다음 접한 붕괴의 원인과 그속에서 얽힌 사람들 이야기를 접할때마다 삼풍백화점 경영을 하였던 이씨 부자들 때문에 화가 너무나요ㅠ 감정을 주체할수 없을정도의 분노가ㅠ
와 저도 똑같았어요 !!
미오님30대가되더니 청춘얘기할때마다진정성이 느껴짐ㅎㅎ정말로그리워보임ㅎㅎㅎ
눈이부시게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웅짱 형이 쓰레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마도 "바람" 때문이지 않을까?
요 한대 맞았습니다 행님..ㅋㅋㅋㅋㅋㅋㅋ
마이상은 이 드라마 끝나면 응사로스 걸리실듯 ㅋㅋㅋㅋ
응칠로 극복하면 됩니다 ㅋ
칠봉이가 쓰레기를 일부러 자극한 것은 11화 초반에 나왔듯이 칠봉이가 나정이 앞에서는 다정하지만 사실은 운동선수라 빙빙 돌리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거죠. 쓰레기의 빈자리에 자신이 끼어들어가서 차지해봐야 의미 없고 정면으로 승부해서 애정을 얻어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상남자라 그렇습니다.
삼풍백화점은 부실공사도 공사지만, 무수한 용도변경을 많이한것도 문제였던...
다시보는데도 세분과 같은 감정이 다시 느껴지는것 같아요~ 감사히 잘보고 있답니다!
재미있게 잘 봣습니다..^^ 다들 최애캐릭터가 달라서 재밌네요 ㅎㅎ
12화 마지막에 쓰레기 나정 뮤지컬 보러가는 장면도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
오프닝&엔딩요정 마이상❤
이정재님 드라마도 리뷰해주세요
드라마 보좌관 시즌1~2 리뷰 존버합니다
삼풍백화점은 건설 문제도 있었지만 그 전부터 지하주차장부터 큰 균열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그 상황을 인지하고도 대충 지지대만 해놓고 계속 운영하다가..
경영진 가족들은 미리 다 빠져 나가고 죄 없는 사람들만 희생 당했던 최악의 사건
근데 몇백명이 희생 당한 그 자리에 땅값 떨어진다고 위령비 하나 없이 다시 고급 아파트를 짓고
이게 정상적인 사회인가
언제나 의견, 감상평 재미있게 보고있어요ㅎ
언젠가는 (the k2)드라마도 감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사랑의 불시착이나 일본분에게 좀 불편할수도 있으나 영상미가 돋보이는 최애 드라마인 미스터 션샤인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삼풍참사는 단언컨데 인재임
나의아저씨 4화에서 동훈이가 상훈형에게 갑질했던 건물주를 찾아가서 한따까리 할때도 언급을 했었죠 "너같은 새끼들 때문에 삼풍이 무너진거야"
6살? 7살? 그때 였던거 같은데...진짜로 왜 기억하냐면 하루종일 TV에서 계속 삼풍백화점 얘기만 나왔거든요...진짜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는 생각이었는데...기억하는 이유가 만화 영화가 이것 때문에 계속 결방해서 이렇게 생각한게 기억나거든요. "이거는 뭔데 계속 나오는거지 왜 애니메이션 안나와??" 뭐 그때는 자기 주변일 아니면 관심없는 나이라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철이 없었네요. 그 나의대의 기억중에 생각나는게 이것밖에 없으니까 진짜 어렸던거 같습니다.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드라마 괴물 검은태양 귓속말 김과장 낭만닥터 김사부 눈물의여왕 닥터 프리즈너 보좌관 빈센조 악의꽃 열혈사제 사랑의불시착 식샤를 합시다 스믈다섯 스믈하나 추노 펀치 피고인 황금의제국 리뷰해주세요
노래 가사인줄...
미오상 미모가 물올랐네요😊😊
94년 95년도의 대참사 사고들( 성수대교 붕괴 대구상인동지하철 폭발사고 삼풍백화점 붕괴)같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대참사 사건을 기억하면서 30년이 지나는 지금현재도 한국은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조명가게 보셨을까요? 안보셨으면 꼭 봐주시길 추천드릴게여!!
한일 드라마 사랑한 후에 오는 것들도 리뷰해주세요!!
영화 헌트 리뷰 존버합니다
응답하라 1997도 봐주세요
일본이 원래 개인주의 사회인가봐요?
저는 쓰레기가 고백 못하는 장면이 너무 이해가 가거든요. ㅠ
특히 저 당시엔 이웃사촌이 지금이랑 다른 의미인지라...
쓰레기가 크게 고민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더라구요.
물론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여지를 준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둘이 워낙 친남매처럼 지냈고, 나정이가 쓰레기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거긴 하지만 여전히 쓰레기가 나정이의 오빠 역할인 건도 맞으니.. 응석을 받아주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이해 됐습니다.
저당시 이웃사촌을 이해하지못하면 개인주의적인건가요 ㅎㄷㄷ 늙은이들 많네여 ㅎㄷㄷ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드라마 방영 당시 한국에서는 쓰레기가 더 인기 많았는데ㅋㅋㅋ 저런 고민들이 현실적이고 진중하지 않나? 사귀고 앞으로 관계를 생각하면 쉽지않지ㅋㅋㅋㅋㅋ 커플이 꼭 잘 될 보장은 없잖아 남여관계라는게 헤어질 수도 있고ㅋㅋㅋㅋ 근데 옆에서 보면 답답하긴 하지ㅋㅋ 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ㅋㅋㅋ
가~즈아 순서가 딱이다.
칠봉이가 20대 초반같은 순수함이 넘쳐나는거 같아요.
1등이네 😂
2등?
13:45 카와이하네여 ㅋㅋ
지옥에서 온 판사도 재밌어요.마이상 좋아하실듯요...
가족끼리.. 그것도 부모님 세대부터 긴밀한 관계일 때는
아버지한테 선언(?)하고 사귄다... 정도로
가벼이 여기긴 힘들어요 한국에선 그것도 90년대엔 더더욱
뭐니뭐니해도 스토리나 연출 등장 배우들 연기, 매력 모두 응팔보단 응사가 더낫다. 반응봐도 나오지
다음 드라마 시리즈는 좋좋소 어떠신가요! 다들 일본의 회사원으로써 한국의 중소문화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요!
또 오해영은 안보시나요? 정말 재밌었는데...
쓰레기가 대사를 하는것을 듣고 있으면 경남 사투리의 찐한 느낌이 번역이 안되는것이 너무 아쉽다.ㅋㅋ
You Are Here = YAH
30년전 17만원주고 산 YAH 한번입고 세탁 잘못했다가 1/3로 쭐어서 버린기억이..
해태가 잘생기긴 했어
더 이상 저런 참사는 안봤으면 싶은데...하필 타이밍이....
2024년은 이래저래 참 힘든 한해였네요..
25년은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오상은 mbti 대문자T인듯~~
근데 웅짱도 소문자 t계열~
을칠도 볼꺼죠???
그리고 조명가게 이재곧 죽습니다는 언제 보실것임?
이드라마에서 스포 다 나오는데 과연 볼까요?
@@지스짱 스포가 나오다니 뭔 소리 하는지 전혀 이해 못하겠네요.?
@tongtongjeri 이시리즈에서 최고의 스포는 남편이 과연 누구인가?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드라마에서 그게 나옵니다...응칠 출연배우들 특별 출연하는 회차에 말이죠..더이상 말하면 스포가 되므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시리즈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 해야 된다고 많이 얘기 하더군요.
뭐 응팔부터 보셔서 이미 응사도 스포된 마당에 보는거라 못볼이유는 없죠 단지 응칠만의 싼마이 감성이 응팔 응사와는 다르기에 먹힐지 걱정이에요😅
솔직히 응칠은 다른 응답하라 시리즈랑 비교해서 제일 남주를 정해놓은 거나 다름 없었어서...ㅋㅋ 남편 찾기 재미는 줄어들겠지만 어떻게 저 둘이 이어졌나 하는 재미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쫄티는 박진영 선수보다 남셋 여셋의 송승헌 님께서 유행 시겼던 느낌이 많던 패션이었을거예요.
야 스톰 쫄티 저도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요즘 많은 유행이 돌아오고 있는데 저 남자 쫄티 패션은 안 돌아오네요ㅎㅎ
저번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응답하라1997" 도 차후에 시청할 계획이시라면
이번 "응답하라 1994"의 17회분 1시간이후의 10분 분량은 건너 뛰시든지
하는게 좋을거에요.
"응답하라1994"의 17회에서 "응답하라1997"의 중요한 스포일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めちゃくちゃ待ってました。
有難う御座います。
ウンチャンの選択？戦略？
正解だと思います。
応援します。
めったいコメントなんて書かない派でしたが
今回なんだかんだ喋りすぎて
迷惑をおかけしたのであれば
大変申し訳御座いませんでした。
余計なお世話だったかもしれませんが
いつも応援してます。
あえて毎回日本語で書くのは
日本語だとウンチャンメンバーも
読んでくれるんじゃないかなーと思ってです。w
あけおめ、ことよろ😊
今回すごくたくさんの応援コメント書いて頂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気で僕らのチャンネルの事を考えて頂いているなと感じ、
感動しました。
2025年もいつも通りのうんちゃんTVやっていきますので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wooooongtvうわ😳
リアルウンチャンですか？w
有難う御座います。
私のコメント全部
読んでくれたんですか🤩
ウンチャンとはいつか
一杯飲みたいっす。w
ウンチャンメンバー全員と
（特にハナさん）。
私はウンチャンと似たような
生活を東京でしてました。
TH-camをしてなかっただけで
日本にいた頃、
日本の友達と暮らした日本生活はウンチャンがウンチャンメンバーとやってる感じでした。
なのですごく共感もできるし
ウンチャンTVを見ると
昔を思い出します。
あと自分も映画好きで
ウンチャンとたなやんと
映画の話をしたら
止まんないと思います。w
今後も楽しい動画お待ちしております。
いつもありがとう御座います。
언젠가에필로그로
ㅣ오짱이웅짱한테옵뽜 하는거넣어주면좋겠다 ㅎㅎㅎ
왜 해태 바지 벗겨진건 아무도 얘기를 안하시나요 ㅠㅠ
풀멤버 마산집 기원4차 25.01.03
저도 미호님처럼 본방때 유사 친오빠라는 상황 때문에 스킨쉽과 애매한 애정표현은 하면서
여지만 주고 고백은 못하는 쓰레기의 우유부단함이 오히려 나정에게 상처를 주는게 싫어서
11화 까지의 쓰레기 캐릭터가 짜증 났었는데 미호님도 그러셨군요~~ㅋㅋ
내가 댓글 7등 김해사람
글케 영화를 보고도 쓰레기 형을 몰라?
대노쿠 바로 옆,,,,,,,,동석이 형 1편에...나오잔어.........................ㅋㅋ
방영당시 넷플릭스 아시아권 1위찍었던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 리뷰 해주세요
*나의 해방일지에 나온 여주인데 장르가 다르지만 넘 슬픈드라마입니다
영화 파묘 감상좀 부탁드려요
이 드라마 최고의 캐릭터는 해태와 삼천포라고 생각함. 그런 친구들을 가지고 있다면 성공한 인생일 듯..
나머지는 진부한 남편찾기 놀이에 필요했던 인물들에 불과하고...
쓰레기 형은 태양의후예에도 나오고 드라마 제법 많은데요
아직 영화 위주라 드라마는 많이 못보셨어요. 그러니 못보셨을수도 있죠.
삼풍백화점 스토리에서 김광석의 사랑이란 이유로 가 흘러 나와야 하는데 되도 않은 bgm이... 응답하라의 장점은 배경음악인대 참 아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