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제가 자기 전 누워서 녹음한 영상이라 목소리가 어둡죠. 아프거나 우울해서 그런 것은 전혀 아니랍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참고로 악플의 경우 '응 그건 니 인생~'하면서 1초만에 지우는 편입니다. 저의 멘탈은 광장히 튼튼한 재질이니 염려마셔요.🙆♀️❤️ 많은 응원과 위로 항상 감사합니다. 조만간 라이브를 해야겠어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 그림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너무나 좋은 영상이네요 피카소 에피소드 중에 피카소가 전시장에 나타나면 화가들이 그림을 뒤집어 놓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만큼 피카소가 그림을 한번 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로 자기 그림에 적용 했는데 아이디어를 훔쳐서 그린 그림이 더 유명해 지니까 화가들이 피카소가 오는걸 꺼려했다고 합니다 20대 쯤에 얼굴을 100호 캔버스 가득 그리거나 눈만을 그리는 작업을 한적이있습니다 그러다 그만뒀는데 그만둔 계기가 그런 작업을 하는 외국 화가가 있다는 알고나서 그만둔 기억이 있습니다 나만이 하는 작업이 아니라서 나만하는 개성있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이었는지 깨닫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연님 말씀처럼 무엇이든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소재 같은 대상을 보고 그린다고 해서 똑같은 그림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자신만의 성향과 능력에 따라서 다른 그림이 되고 작품이 쌓이면서 보고 그린것 보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정말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작업을 꾸준하게 실행해 나가는 중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입니다 남의 작품을 보고 그리든, 사진을 보고 그리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몇배? 수십수백배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의문을 가지기 보다는 그리는 작업을 실천하는 것이 훨씬 좋겠죠 차분한 영상이지만 임팩트는 강한 내용입니다 그림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베댓되려고 댓글 단 거 아니고, 이연님이 조곤조곤 말하시는 거 들으면서 같이 대화하듯 댓글 쓴 거예요 이연님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하려는 걸 이런식으로 망치셔야하나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 모든 사람이 베댓 한 번 되어보겠다고 댓글 다는 거 아니에요 저는 제 마음이 이연님께 전달되었으면 해서 댓글 다는 것뿐이고요
어딜봐서 영상 다 보고 쓴 댓글이라는 건지. 영상 내용도 초반부에 나오던거라 들으면서 쓸만한 거고요. 일부러 직접 댓글 안 달고 내 글에 답글 달았는데도 아득바득 찾아들어오며까지 비난할 일인가요 이게. 유튜브에 영상 다 봐야 댓글 달 수 있다는 법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엄청난 수의 좋아요 받고 있는 것도 아닌데, 베댓 되기 위해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막 다는 게 싫은 사람이라면 이렇게 하시지 말라고 한 번 말하고 말면 되는 거잖아요. 여기서 추가로 댓글 더 달면 물 흐리는 걸 막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물 흐리는 사람이겠죠. 진짜 물 흐리는 걸 막고 싶은 사람이라면 애초에 저런 무성의한 인터넷체의 글이 아닌 정중한 줄글을 갖고 왔겠지만.
오늘도 좋은것 배우고 가요! 안보고 그리시는 분들보고 부럽기도 하고 괜히 죄책감도 들고 창의력도 없어보여서 어떻게하면 참고를 안하고 뚝딱 나올수 있을까 했었는데 덕분에 마음이 편해 졌어요! 이연님 영상을 볼때마다 초조하거나 불안했던것들이 안정되고 용기를 가질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나이도 어린데 배울점이 많네요^^ 디자인학과를 졸업한지 20년하고도 좀 됐는데, 전공과 상관 없는 직업을 가진 지금 다시 취미로 민화를 배우고 있는데, 민화는 초라는 밑그림이 있어 한지에 붓으로 그려내고 그위에 한국화물감이나 분채로 색칠을 바림이라는 기법으로 여러번 칠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요. 근데 내 손으로 밑그림을 직접 그리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갈등이 됐었는데 이연씨 설명으로 깨닫게 되네요. 대학때 누드크로키 수업 참 좋아했는데 덕분에 다시 시작해보려해요. 감사해요^^
보통 말에서 그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이 묻어나온다고 하잖아요 ?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그림을 그려오면서도 어느샌가 내가 진전이 없는게 아닌가? 싶은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 보고 따라그리는게 너무 재밌고 이런식으로도 그릴 수 있구나 싶어 좋아했는데 한순간 모방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아 손을 잘 데지 않았었는데 다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좋은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딱 저에게 하는 말씀 같아요 일러스트, 웹툰계에 종사하기위해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좋아하기도 했었죠 지금은 군복무 중이고 전역후에도 지장없도록 매일 밤마다 드로잉 연습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자료를 보고 그리지 않으면 불안하고 자료가 없으면 개인 창작을 하질 못했습니다 핑계라고 할 수 있지만 그나마 사회에 있을땐 조금이라도 그림을 그리고 싶은 의욕 창작을 했었는데 이젠 창작은 물론 의욕조차 없고 내 자존심과 양심을 지키기 위해 적어도 30분은 드로잉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회의감이 들었죠.. 정작 내 그림 내 창작물이없고 의욕이 없는데 난 무엇을 위해 연습을 하느냐 내가 걷는 이길이 과연 맞는 길인가 하고 수 없이 자신의 길을 의심 해왔습니다 난 남들처럼 창의적 이지 않고 드로잉 부터 형태감각 등 모든게 딸리는데 하고.. 결국 드로잉연습을 하는건 "의무" 로 느껴져 한동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보니 조금 위로가 되고 어느정도 눈이 떠지는 기분이였어요 같은 예술업계 종사자라 말하긴 부끄러운 사람이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이연님의 반만이라도 닮고 싶네요 언제나 마음을 울리는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보고 그리지 않고 상상해서 그리는 사람도 살면서 본 것들을 기억해내서 조합 재창조 하는거니까 완전히 무에어 유를 그려내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그림이라는게 누가누가 기억력이 좋나 안보고 잘그리나를 판별하는게 아니잖아요 ~ 어떤 과정을 거쳤냐 보단 결과물로 보여주는 것이죠 결론은 상상이든 보고 그렸든 보는 사람들에게 생각하게 만들거나 와닿고 공감가는 그림이 좋은그림인거 같네요
이번 영상은 되게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ㅠㅠ 저는 항상 여러 사진 또는 영상 심지어는 음악을 들으면서도 참고를, 영감을 얻습니다 정말 보고 그린다는게 공부가 많이 된다는거 진짜입니다!!!ㅠ 그림이 어려운 사람들이 이 영상을 모두 보아야합니다!!!! 항상 좋고 따뜻한 말을 전해주시는 이연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좋아요!!! 힘들고 치질때 동기부여가 필요할때 이연님 영상을 항상 찾게 됩니다ㅠㅠ 4~5살때의 취미미술부터 입시까지, 현재의 그림쟁이까지가 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영향이 있었는데 이연님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ㅠㅠㅠ 앞으로도 정말 멋진 영상 자주 부탁드립니다ㅠㅠ
저도 이연님같이 사진 보면서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영상으로 올리고 싶거든요. 인스타에서는 상관 없을거 같지만 유투브에서는 사진 저작권이 신경쓰이네요.. ㅜ 저작권 무료 사이트 사진들 보다는 핀터레스트 예쁜 사진들 보고 영감을 더 많이 얻는 편인데 이연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이연님이 마지막에 말하신대로 맨날 잘때 이연님 영상 틀어놓고 자는데 이번 영상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하고 좋아서 잘때 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연님 왼손 그림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보고 그리면 안될까라는 고민을 저도 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마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 중급자 정도? 아니면 초급을 벗어난지 얼마 안 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취미로 하고 있더라도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들에 실망해서 막상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 자체는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연님 영상은 듣고있다보면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요. 언젠가 한 번쯤 했었던, 그렇지만 당장의 순간에 급급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넘겼던 고민에 대해 이렇게 듣고 있으니 위로가 되네요. 오늘도 용기를 얻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본인이 처음에 그림을 그릴 때 어떻게 그렸는가를 기억한다면 답은 쉽습니다. 그렇게 그렸던 것이 곧 방법이 되고 노하우가 되는 것이고, 예술에는 기술이 있을 뿐 나머지는 인간의 상상력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오해마세요 정답이란 없습니다 ^^
올해 수시로 미대를 붙었어요. 근데 학교,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연님의 영상을 보고 많이 의지하고있어요.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서 정작하고싶은 것보단 비슷하지만 다른 길을 선택했어요. 이연님의 덕담을 많이 듣고 제 나름의 길을 찾으려고해요! 이연님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만들어주세요~~
저도 보고 그리는건 이연님과 같은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도 따라그리는거가 한차원 낮은 수준의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든것에는 기본이 있다는걸 느껴요. 그 기본이 그림에는 보고 그리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관찰력도 늘고 혼자하는거보다 보고 따라그리면 시간도 단축되니까요..! 그래서 첨엔 따라그리지만 사람은 각자의개성이 있으니까 이연님은 옷주름이 좋아서 무표정의 패션모델 그리는것처럼 누구는 다른걸 좋아해서 다른좋아하는쪽으로 그림을 그리고 발전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주제로 고민하시는분들이라면 저는 따라 그리는것도 멋지다 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무언갈 하는게 얼마나 용기있는건지!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우연히 보게된 동영상에서 제 마음한켠의 묵힌 고민을 풀고가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림전공도 아니지만 어렸을 적부터 그림그리는걸 무척이나 좋아하구 따라그리면서 즐거움을 많이 느꼇거든요. 커가면서 자기 그림을 창의적으로 그리는 사람들으 보는데 나는 왜 저런건 잘하지 못할까 라는 마음에 슬펐던 적이많아요. 따라그리는건 남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그리는건데 아무나 할 수 있는거잖아.. 라고 스스로 씁쓸해했는데 이렇게 똑같이 생각하고 또 해결하신 분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ㅜㅠ 위로받고 갑니다. 제 손으로 만들어나가는 그림인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고마워요🥰🥰
이연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로운 영상이었어요! 보고그리는게 나쁜게 아니라는것을 한편으론 알고있었음에도 확신을 가지지 못해온것같아요 이제 그게 확실히 보이네요..!! 정말 보는것이 필수인게 맞다고 확신이 듭니다. 입시미술하면서 배운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게 아니고 머리로 그리는거다라는 말이 곧 보는 눈을 가진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보고 그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길잘했어!!!
오늘 이연님의 영상을 처음 봤는데 보다보니 어느새 제가 그림에 푹 빠져있네요. 원래부터 그림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무언가를 오래 붙잡고있는걸 힘들어하는 성격이라 한번에 많으면 3페이지 정도 그렸어요. 근데 오늘 이연님의 영상들을 틀어놓고 저도 같이 그림을 그리다보니 어느새 12페이지나 채웠네요ㅎㅎ 대단한 그림들이 아닌 낙서 수준이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감사하다는 말 꼭 남기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D
저도 사진보고 많이 그리는 편인데 사진을 보고 그리더라도 내 선, 내 습관, 내 스타일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명확한 내 그림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심지어 하이퍼리얼리즘 처럼 사진과 똑같이 그리는 작가들도 선망받고 그분들 그림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있죠 ㅎㅎ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어렸을땐 상상력으로 그리는걸 좋아하고 따라그리는걸 싫어했어요ㅎㅎ지금도 어떤물체를 보고 똑같이 그리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요..중학교 올라오고 예고를 가려고 입시미술을 하다보니까 따라그리는게 너무 힘들고 싫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되게 마음이 퍈해졌어요:)따라그리기만하니까 내 실력을 안늘지않을까 등 등 마음이 불편했는데 감사합니다❤️영상 분위기 너무 좋고 말투가 사근사근해서 잠이 오네요ㅎㅎ!!구독하고가요🥳
나도 모르게 보고 그리는 건 맞는데 여러개를 섞어서 내 방식대로? 상상을 더해서? 그리곤 했는데.. 왠지 이렇게 해도 되나? 그래도 보고 그리는거 아닌가?하고 고민하면서 다른사람은 모르지만 혼자서 망설이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괜찮다고, 그게 맞는거라고 위로받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저도 미술학원 다니면서 원장선생님이 자주 언급하셨던 내용인데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듯 창조자가 될 순 없더라도 아이디어+아이디어를 결합해서 새로운 걸 만들어 내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이다 라고 하시면서 순수 카피는 나쁘지만 무언가를 결합해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것은 누구나 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완전 위안이 됩니다 제가 머릿속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었는데 그걸 그리신 화가분이 계시더라구요 그 분의 그림을 보고 비슷하게 그렸는데 처음엔 만족스러웠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그림을 볼때마다 너무 부끄럽고 나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제 마음을 다독여주는 영상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엄청나게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갈등하는 부분입니다. 왜 보고 그려야 하지? 그게 얼마나 쉬운데..똑같이 그려서 뭐하지? 사진으로 찍으면 그만인걸.. 예술가는 창작을 해야지! 하는 생각만 갖고 살다가 그림과 담쌓고 지낸시간이 수년이었습니다. 그래도 타고난?(저도 어릴때부터 그림 그리고 입시미술학원 나오고 조형대를 졸업하고..등등등) 그림러버라 어쩔 수 없이 그리게 되고, 요즘은 조금씩 보고 그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예전엔 그렇게 잘 그려지던 것들이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더라구요. 손 놀림은 물론이고 제대로 묘사가 안되서 처음엔 얼마나 겁이 나던지.. 나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까지 들어서 슬프고 괴로웠습니다. 오늘 우연히 이연님의 동영상을 보고 다시 그림 그릴 용기를 얻어갑니다. 정말 고마워요.
공감합니다. 백지 상태에서 감각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건 이미 많은 경험을 하고 난 후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카피해보고 응용해보면서 보는 눈을 키우고 그릴 수 있는 테크닉을 익히게되면 그 이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만의 스타일이 조금씩 생겨나는것 같아요. 그림의 기초는 곧 모방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어릴적 처음 그림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을때 그려보고 싶은건 다 따라서 그렸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실력이 어느정도 쌓이다보니 미술이론에 관심이 생겼고 또 그걸 파고 또 파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더 섬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고 이제는 굳이 뭘 보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그릴 수가 있게됐죠. 예전처럼 완벽한 구도나 비율, 형태를 맞추려고 노력하는것도 이젠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재미있게 느낌대로 그릴 수도 있게 됐어요. 금손이 중요한게 아니라 금눈이 오히려 맞는말 같다는 말도 너무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도 제 학생들한테 자주 했던 말이거든요.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들은 테크닉이 우선이 아니라 섬세한 눈썰미를 가진 사람이라고요. 이번 영상에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언급하셔서 놀랐습니다 😱 좋은 영상 잘보고 본받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랜 입시강사 생활로 학창 시절 아무 이유 없이 그림 그리는게 좋았던 순수함은 언제 사라 졌는지 모르다가 무수한 제자들을 가르쳐 오면서 문득 깨닫게된 마음이 입시 속에서도 충분한 자율성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 라구요. 결과를 위한 맹목적인 가르침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원석 같은 아이들 하나하나 틀에 갇히지 않게 잘 지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게 되네요. 진정성있는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앗... 제가 자기 전 누워서 녹음한 영상이라 목소리가 어둡죠. 아프거나 우울해서 그런 것은 전혀 아니랍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참고로 악플의 경우 '응 그건 니 인생~'하면서 1초만에 지우는 편입니다. 저의 멘탈은 광장히 튼튼한 재질이니 염려마셔요.🙆♀️❤️ 많은 응원과 위로 항상 감사합니다. 조만간 라이브를 해야겠어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이연LEEYEON 이연님두 좋은밤되세요(*゚∀゚*)💖
다행이네요 ㅠㅠ 이연님도 좋은방 되세요😊
이연님도 좋은밤 되세용^^
나긋나긋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저도 눕고싶어질만큼 ㅎㅎㅎ
연님 좋은 꿈 꾸세여~♥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 그림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너무나 좋은 영상이네요
피카소 에피소드 중에
피카소가 전시장에 나타나면 화가들이 그림을 뒤집어 놓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만큼 피카소가 그림을 한번 보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로 자기 그림에 적용 했는데
아이디어를 훔쳐서 그린 그림이 더 유명해 지니까 화가들이 피카소가 오는걸 꺼려했다고 합니다
20대 쯤에 얼굴을 100호 캔버스 가득 그리거나 눈만을 그리는 작업을 한적이있습니다
그러다 그만뒀는데 그만둔 계기가 그런 작업을 하는 외국 화가가 있다는 알고나서 그만둔 기억이 있습니다
나만이 하는 작업이 아니라서 나만하는 개성있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이었는지 깨닫는데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연님 말씀처럼 무엇이든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소재 같은 대상을 보고 그린다고 해서 똑같은 그림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자신만의 성향과 능력에 따라서 다른 그림이 되고 작품이 쌓이면서 보고 그린것 보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정말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작업을 꾸준하게 실행해 나가는 중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입니다
남의 작품을 보고 그리든, 사진을 보고 그리든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몇배? 수십수백배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의문을 가지기 보다는 그리는 작업을 실천하는 것이 훨씬 좋겠죠
차분한 영상이지만 임팩트는 강한 내용입니다 그림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헉 드로잉제이님 그림영상들 넘 잘보구 있어요🙊 볼때마다 넘 섬세하신...
@@클레로-b8w 앗! 감사합니다😄🤗
중학생 제자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이라고 추천 해줘서 놀러 왔다가
이연님 그림이 너무 좋아서 눌러앉게 됐습니다😀😄
우앗 제이님이닷! 언제나 유익한 영상 땡큐 베리 머치~!
@@kri5895 와!~~감사 감사 합니다😄😊
아니 이분 그림그리는 영상이나 관련된 영상에 없는곳이 없어 ..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그림에대한 강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입시미술을 거치면서 그림을 좋아하는 기분보다 해야돼 해야돼 하는게 더 커졌는데 그림이 다시 친구같이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넘 공감이에요 !!
ㅇ..양손잡이..ㄷㄷ
짱 멋지다..나두 양손잡이여서 양손으로 밥 먹고싶다(?)...
양손잡인데 좋은건가요?
@@LL-mc7bx 우와 양손으로 젓가락 할수있어요..!? 짱멋져 !!
@@LL-mc7bx 엄.... 양손잡이면 그닥 좋다고 할 건 업는 거 같애요... 맞아 양손잡이는 머리가 좋다구 그랫는데 (?)
@on온이 엌ㅋㅋㅋ 개 멋진데요..?!
많이 보고 그리면.. 언젠가 이런걸 한 번 그려볼까 할때 결과물이 잘 나오는 거 같아요.
피카소 같은 거장들도 초기에는 다른 화가들의 그림들을 모작했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그림을 배워나가고있는 분들.. 무언갈 보고 따라그린다는것을 본인이 창작력이없고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부족한부분을 성장해나갈수있는 방법을 찾은것이라고 다들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보고 그려야 는다는말 진짜 공감가네요. 독학으로 초반에 그릴 땐 저도 자료없이 창의적으로 그려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계속 그리다보니 실력이 늘지 않는게 답답해서 자연스럽게 모작을 하게 되고 모작을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연님의 영상을 우연히 봤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아무렇지 않게 영상 보다가
설명 듣고 왼손인걸 알았다..
저는 영상 중간에 ㅋㅋㅋ
나는 이댓글보고
하 내 오른손은 뭐지
좌우 반전인가 싶었습니다...ㅋㅋ 확인하려고 댓글 본 1인,,
언니 못하는게 뭐야 ...
못하는걸 못하는거야 ? 흥 멋있어
그냥 남의 그림을 보고 모작을 했을때 그걸 모작을 한 그림이다라고 말만 하면 될꺼같아요.
이연님 쓱쓱 그리시면서 말해주시는거 넘 좋아요...그림 멍하니 보면서 감동받기 시리즈..
남의 그림을 보고 그리되 어딘가에 올리면 저작권 침해겠죠..ㅎㅎ
@@말미잘-v8z 그니까 모작이라고 표시를 하라는거죠.
따라 그렸다 표시를 하던가요. 남의 그림을 자신의 것이라고 정확히 명시하거나 아무말 없이 자신의 그림이라는 양 올리지 않는 이상 저작권 침해는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Im_Puellve_ 모작은 자유이나... 모작한 작품을 업로드하는 것은 원작자 본인의 허락을 받고 해야 해요ㅎㅎ.. 침해를 떠나서 원작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예요
@@이쌩 앗...그런가요...? 밝히기만 하면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것도 예의가 아닌거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이영상 보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이연님 영상보면 위로만 받고가는것같아요 .. 요즘 그림그릴때 마다 이렇게 따라만그려도되나 생각허는데 너무 큰 위로가됬오요 고마워요 ㅠㅠㅠㅠ
저는 이 채널과 우연히 마주칠 수 있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전 반대로 역동적인 걸 (표정,몸동작등) 그리는걸 좋아하고 사진을 비슷하게 혹은 최대한 똑같게 따라그리는 것보다 참고만 해서 저만의 새로운걸 그리는걸 선호하지만 말씀하신 것 중에 “보는 눈(어떻게 보고그릴까)” 은 완전 공감해요.
마침 고민하던 주제였는데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워서 녹음하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따듯하고 평화롭고 푸근한 분위기네요... 이연님 영상 특유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真元-s5p ㅇㅈ
베댓되려고 댓글 단 거 아니고, 이연님이 조곤조곤 말하시는 거 들으면서 같이 대화하듯 댓글 쓴 거예요 이연님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하려는 걸 이런식으로 망치셔야하나요 정말 기분 나쁘네요 모든 사람이 베댓 한 번 되어보겠다고 댓글 다는 거 아니에요 저는 제 마음이 이연님께 전달되었으면 해서 댓글 다는 것뿐이고요
어딜봐서 영상 다 보고 쓴 댓글이라는 건지. 영상 내용도 초반부에 나오던거라 들으면서 쓸만한 거고요. 일부러 직접 댓글 안 달고 내 글에 답글 달았는데도 아득바득 찾아들어오며까지 비난할 일인가요 이게. 유튜브에 영상 다 봐야 댓글 달 수 있다는 법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엄청난 수의 좋아요 받고 있는 것도 아닌데, 베댓 되기 위해 영상도 제대로 안보고 댓글 막 다는 게 싫은 사람이라면 이렇게 하시지 말라고 한 번 말하고 말면 되는 거잖아요. 여기서 추가로 댓글 더 달면 물 흐리는 걸 막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물 흐리는 사람이겠죠. 진짜 물 흐리는 걸 막고 싶은 사람이라면 애초에 저런 무성의한 인터넷체의 글이 아닌 정중한 줄글을 갖고 왔겠지만.
@@真元-s5p 그러는 당신은 만난지 1분도 안된사람을 함부로 평가하고 비난해도 되는거에요?;; 완전 내로남불아닌가..;;
누군가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 건 가능한데 제가 머릿속에 상상한 건 그리는 게 너무 어렵고 그려지질 않아서 정체기가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서 아직 덜 그려 봐서 그런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감사해용
이건 정말 역대급이에요.. 많은 미술채널들을 봤지만 이연님 컨텐츠 알차고 진솔하고 독보적이에여...
모든게 각자의 생각이고
결론에대해
강한의지를 갖고.
계속해보는것이 중요한듯
그림의 개념은
만들어지는 철학
오늘도 좋은것 배우고 가요! 안보고 그리시는 분들보고 부럽기도 하고 괜히 죄책감도 들고 창의력도 없어보여서 어떻게하면 참고를 안하고 뚝딱 나올수 있을까 했었는데 덕분에 마음이 편해 졌어요! 이연님 영상을 볼때마다 초조하거나 불안했던것들이 안정되고 용기를 가질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나이도 어린데 배울점이 많네요^^
디자인학과를 졸업한지 20년하고도 좀 됐는데, 전공과 상관 없는 직업을 가진 지금 다시 취미로 민화를 배우고 있는데, 민화는 초라는 밑그림이 있어 한지에 붓으로 그려내고 그위에 한국화물감이나 분채로 색칠을 바림이라는 기법으로 여러번 칠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요.
근데 내 손으로 밑그림을 직접 그리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갈등이
됐었는데 이연씨 설명으로 깨닫게 되네요.
대학때 누드크로키 수업 참 좋아했는데 덕분에 다시 시작해보려해요.
감사해요^^
보통 말에서 그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이 묻어나온다고 하잖아요 ?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그림을 그려오면서도 어느샌가 내가 진전이 없는게 아닌가? 싶은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 보고 따라그리는게 너무 재밌고 이런식으로도 그릴 수 있구나 싶어 좋아했는데 한순간 모방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아 손을 잘 데지 않았었는데 다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좋은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딱 저에게 하는 말씀 같아요 일러스트, 웹툰계에 종사하기위해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좋아하기도 했었죠 지금은 군복무 중이고 전역후에도 지장없도록 매일 밤마다 드로잉 연습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자료를 보고 그리지 않으면 불안하고 자료가 없으면 개인 창작을 하질 못했습니다 핑계라고 할 수 있지만 그나마 사회에 있을땐 조금이라도 그림을 그리고 싶은 의욕 창작을 했었는데 이젠 창작은 물론 의욕조차 없고 내 자존심과 양심을 지키기 위해 적어도 30분은 드로잉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회의감이 들었죠.. 정작 내 그림 내 창작물이없고 의욕이 없는데 난 무엇을 위해 연습을 하느냐 내가 걷는 이길이 과연 맞는 길인가 하고 수 없이 자신의 길을 의심 해왔습니다 난 남들처럼 창의적 이지 않고 드로잉 부터 형태감각 등 모든게 딸리는데 하고.. 결국 드로잉연습을 하는건 "의무" 로 느껴져 한동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보니 조금 위로가 되고 어느정도 눈이 떠지는 기분이였어요 같은 예술업계 종사자라 말하긴 부끄러운 사람이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이연님의 반만이라도 닮고 싶네요 언제나 마음을 울리는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보고 그리지 않고 상상해서 그리는 사람도 살면서 본 것들을 기억해내서 조합 재창조 하는거니까 완전히 무에어 유를 그려내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그림이라는게 누가누가 기억력이 좋나 안보고 잘그리나를 판별하는게 아니잖아요 ~ 어떤 과정을 거쳤냐 보단 결과물로 보여주는 것이죠 결론은 상상이든 보고 그렸든 보는 사람들에게 생각하게 만들거나 와닿고 공감가는 그림이 좋은그림인거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 또 사람들에게 해주는 말을 너무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동의합니다.
이번 영상은 되게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ㅠㅠ
저는 항상 여러 사진 또는 영상 심지어는 음악을 들으면서도 참고를, 영감을 얻습니다
정말 보고 그린다는게 공부가 많이 된다는거 진짜입니다!!!ㅠ
그림이 어려운 사람들이 이 영상을 모두 보아야합니다!!!!
항상 좋고 따뜻한 말을 전해주시는 이연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좋아요!!!
힘들고 치질때 동기부여가 필요할때 이연님 영상을 항상 찾게 됩니다ㅠㅠ
4~5살때의 취미미술부터 입시까지, 현재의 그림쟁이까지가 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영향이 있었는데 이연님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ㅠㅠㅠ
앞으로도 정말 멋진 영상 자주 부탁드립니다ㅠㅠ
와 제가 요즘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 중 하나 ㅠㅜㅜ
Everything is your own idea
About the conclusion
With a strong will.
It's important to keep going
The concept of the picture is
Philosophy made
저도 이연님같이 사진 보면서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영상으로 올리고 싶거든요. 인스타에서는 상관 없을거 같지만 유투브에서는 사진 저작권이 신경쓰이네요.. ㅜ 저작권 무료 사이트 사진들 보다는 핀터레스트 예쁜 사진들 보고 영감을 더 많이 얻는 편인데 이연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같은 걸 보고 그려도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보고 그리는 것도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경험치를 많이 쌓자구요 우리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이연님이 마지막에 말하신대로 맨날 잘때 이연님 영상 틀어놓고 자는데 이번 영상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하고 좋아서 잘때 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연님 왼손 그림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
보고 그리면 안될까라는 고민을 저도 했는데 이연님 영상을 보고 용기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색연필 서걱서걱소리도 너무 좋고 이연님이 괜찮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마음이 놓여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저는 아마 영상 속에서 말씀하신 중급자 정도? 아니면 초급을 벗어난지 얼마 안 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고 취미로 하고 있더라도 뜻대로 되지 않는 부분들에 실망해서 막상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 자체는 잘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연님 영상은 듣고있다보면 그림이 그리고 싶어져요. 언젠가 한 번쯤 했었던, 그렇지만 당장의 순간에 급급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넘겼던 고민에 대해 이렇게 듣고 있으니 위로가 되네요. 오늘도 용기를 얻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연님은 오른손으로 그리시면 되게 프로답게 휙휙 손가는 대로 그리시는 것 같아서 좋고 왼손으로 그리시면 미숙한 점이 매력이 돼서 특색있고 의도치 않은 색 조합이 예쁜것같아요
...이연님.전 미술에 관심있고 이연 님이 말하는 흔한 초급이에요.도움 많이 됬어요..💜👍
이연님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기 좋고, 사각사각 거리는 편안한 소리와 제가 요즈음 고민을 많이 했던 고민들을 풀어내주셔서 너무 좋아요..!
따뜻한 목소리가 위안이되네요 감사해요
죄라고 정의짓는건 인간이죠 그 무엇이든 어떤 마음가짐이냐에 따라 죄가 아닌게 되기도 한다는건 사회적이진 않지만 이런 우주의 순리에 따른 법칙이 예술에는 포함되기 때문에 타협하지 않을 수 있고 그 만큼 자유로운거죠
여기서 자유가 배재될수록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매일 자기전 누워서 봐요~감사하모니카♡
보고 그리고 싶으면 "실물"을 보고 그리면되지 실물을 투디로 구현하면 그게 창의력이지
모방은 새로운 예술의 시작점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기게되겠죠..
양손잡이 이셨군요.. 진짜 부러워요ㅠㅠ
그림 스타일, 이연님 목소리, 색연필 소리, 조명 등 모든 게 좋아요. 내용은 말할 것도 없구요. 늘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 기말 공부때문에 넘 힘들었는데 이연님 영상 올라온 것보고 힐링받고있어요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
이연님 저는 내마음대로 손 그림 반 고흐 자화상을 그렸는데 실패했어욧
그런데 잘 보니 저의 모습을 그린 저의 초상화가 됐어욧
오늘처음보는데 목소리가 좋아서 잠잘 때 듣기가 좋네요
보고 그린다고 해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법입니다.이연님도 스타일이 있으신거 같아요
진짜 마음이 툭 하고 가라앉는 영상이네요 정말 편해지는 말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용기와 격려를 얻었어요
저에게 있어 후반부부천 말 그대로 한문장 한문장 놓칠수가 없었던,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이연님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미술에 대한 애정이 점점 늘어나요
와 진짜 고등학교때까지 열심히 그리다가 안그린지 10년이 넘었는데 다시 그림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만드시는 컨텐츠들이 많네요 ㅠㅠ
나긋나긋한 목소리..듣기좋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그림을 그리다보면 적어도 한 번은 생각해보게 되는 질문이면서 누구한테 말하긴 애매한 질문이었는데 이연님 생각을 듣게 돼서 좋아요!
정말 라디오 듣듯이 듣는 분의 느낌을 알겠네요. ^^
감사합니다..그림에 대해 답답할때마다 이연님영상을 보면 위로가 많이 되네요🌧
진짜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본인이 처음에 그림을 그릴 때 어떻게 그렸는가를 기억한다면 답은 쉽습니다. 그렇게 그렸던 것이 곧 방법이 되고 노하우가 되는 것이고, 예술에는 기술이 있을 뿐 나머지는 인간의 상상력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오해마세요 정답이란 없습니다 ^^
그림 그리면서 어쩜 이렇게 말도 조리있고 군더더기없이 잘하실까... 신기방기~~
이연님 영상은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져요
완벽주의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들이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무료로 고급 강의 듣는 느낌이예요... 이연님 영상 보면 늘 무언가를 느끼고 갑니다 감사해요!
올해 수시로 미대를 붙었어요. 근데 학교,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연님의 영상을 보고 많이 의지하고있어요.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너무 부족해서 정작하고싶은 것보단 비슷하지만 다른 길을 선택했어요. 이연님의 덕담을 많이 듣고 제 나름의 길을 찾으려고해요! 이연님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만들어주세요~~
축하해요♡
@@함바가 감사합니당~~♡
따라그린다는 자체가 내 그림이 아닌것 같고 왠지 내 스스로가 거부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저는 저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남의 것을 따라그린다는것이 찜찜하거든요..그런데 이 영상과 댓글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네요:)
이연님의 이런 새벽갬성 목소리 넘 조하요...🥱🥱
저도 보고 그리는건 이연님과 같은 생각합니다.! 처음엔 저도 따라그리는거가 한차원 낮은 수준의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든것에는 기본이 있다는걸 느껴요. 그 기본이 그림에는 보고 그리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관찰력도 늘고 혼자하는거보다 보고 따라그리면 시간도 단축되니까요..!
그래서 첨엔 따라그리지만 사람은 각자의개성이 있으니까 이연님은 옷주름이 좋아서 무표정의 패션모델 그리는것처럼 누구는 다른걸 좋아해서 다른좋아하는쪽으로 그림을 그리고 발전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주제로 고민하시는분들이라면 저는 따라 그리는것도 멋지다 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무언갈 하는게 얼마나 용기있는건지!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 만큼 닥치는 대로 그리라는 게 마음에 들어요! 왼손그림의 이유도 왠지 귀엽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동영상에서 제 마음한켠의 묵힌 고민을 풀고가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그림전공도 아니지만 어렸을 적부터 그림그리는걸 무척이나 좋아하구 따라그리면서 즐거움을 많이 느꼇거든요. 커가면서 자기 그림을 창의적으로 그리는 사람들으 보는데 나는 왜 저런건 잘하지 못할까 라는 마음에 슬펐던 적이많아요. 따라그리는건 남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그리는건데 아무나 할 수 있는거잖아.. 라고 스스로 씁쓸해했는데 이렇게 똑같이 생각하고 또 해결하신 분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ㅠㅜㅠ 위로받고 갑니다. 제 손으로 만들어나가는 그림인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고마워요🥰🥰
이연님 감사합니다..... 정말 이로운 영상이었어요! 보고그리는게 나쁜게 아니라는것을 한편으론 알고있었음에도 확신을 가지지 못해온것같아요 이제 그게 확실히 보이네요..!! 정말 보는것이 필수인게 맞다고 확신이 듭니다. 입시미술하면서 배운 그림은 손으로 그리는게 아니고 머리로 그리는거다라는 말이 곧 보는 눈을 가진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보고 그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길잘했어!!!
많이 따라 그리고 보고 그리면서 나랑 맞는 부분이 흡수된다고 생각해요! 모작을 해도 똑같아지진 않더라구요 버려질 건 버려지고 남은 것들이 제 그림에 녹아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리고 싶은 건 그냥 그려버려요ㅎㅎㅎㅎ 이번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세상에 창작은 없다고 하잖아요ㅎㅎ
오늘 이연님의 영상을 처음 봤는데 보다보니 어느새 제가 그림에 푹 빠져있네요.
원래부터 그림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 무언가를 오래 붙잡고있는걸 힘들어하는 성격이라 한번에 많으면 3페이지 정도 그렸어요. 근데 오늘 이연님의 영상들을 틀어놓고 저도 같이 그림을 그리다보니 어느새 12페이지나 채웠네요ㅎㅎ 대단한 그림들이 아닌 낙서 수준이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감사하다는 말 꼭 남기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D
저도 사진보고 많이 그리는 편인데 사진을 보고 그리더라도 내 선, 내 습관, 내 스타일이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명확한 내 그림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심지어 하이퍼리얼리즘 처럼 사진과 똑같이 그리는 작가들도 선망받고 그분들 그림 나름의 의미를 가지고있죠 ㅎㅎ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게 이연님 덕분이에요..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당
이연님의 영상을 많이 봐왔는데 오늘에서야 구독을 눌렀습니다. ㅎ 저도 유튜브 시작한지 10개월이 지났는데 이제 구독자 1000명을 돌파 했습니다. 언제 구독자가 100명 1000명이 되나? 했는데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하나하나 올리다 보니까 지난 3주동안은 구독자가 400명 가까이가 늘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미술 컨텐츠로 구독자가 30만명을 확보한 이연님을 보며 용기를 더 내보려합니다. 감사사합니다.
어렸을땐 상상력으로 그리는걸 좋아하고 따라그리는걸 싫어했어요ㅎㅎ지금도 어떤물체를 보고 똑같이 그리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요..중학교 올라오고 예고를 가려고 입시미술을 하다보니까 따라그리는게 너무 힘들고 싫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되게 마음이 퍈해졌어요:)따라그리기만하니까 내 실력을 안늘지않을까 등 등 마음이 불편했는데 감사합니다❤️영상 분위기 너무 좋고 말투가 사근사근해서 잠이 오네요ㅎㅎ!!구독하고가요🥳
저는 후자의 사람인데 예전부터 보고그리는 사람들을 너무나도 존경했어요♡♡제 생각에는 둘다 대단한 사람들인것 같아요♡♡
보고 그리는것 또한 재능이고 잘하는 거에요 라고 저는 생각해요
맞는 말인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고호나 다른 화가들이 화가 수업받으러와서 가장 많이 하는게 박물관에가서 다른 사람 그림을 카피하는 연습을 하는거라 들었어요. 중요한건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아닌가해요.
처음 봤는데 말씀이 너무 잔잔하고 좋아요 되게 마음에 와닿고..좀 감동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잘못 본게 아니었네요 왼손이었다니.... 연님은 진정한 천재신가요 ❣ 감기조심하세요 영상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저는 오히려 막 보고 그리는 거보다는 멍하게 있다가 아니면 뭘 하다가 어 이거 그리면 재밌겠다 멋있겠다 생각이 드는 걸 그리는데 반대로 뭘 보고 대상이나 사물을 그리는 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우와 진짜 요근래 딱 걱정하던 문제였었는데 확답을 주셔서 너무 시원해졌어요
이연님 멘탈 강해지는법도 알려주세요
제가 멘탈이 좀 약한편인데 이연님 멘탈은 역시 단단한것 같아서 부탁드려요 ㅎㅎㅎ
제가 했던 고민하고 좋아하는것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림에 대한 압박이 있얶던거 같아요 진짜 머리가 복잡했는데 책에서 정말 많은 흰트와 답이 있는데 답을 찾진않고 혼자만 생각했던거같아요 이연님은 제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보고 그리는 건 맞는데 여러개를 섞어서 내 방식대로? 상상을 더해서? 그리곤 했는데.. 왠지 이렇게 해도 되나? 그래도 보고 그리는거 아닌가?하고 고민하면서 다른사람은 모르지만 혼자서 망설이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괜찮다고, 그게 맞는거라고 위로받은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자기전에 친구랑 불 다끄고 누워서 얘기하는거... 제가 정말 좋아하는건데.. 현재 친한사람이 없어서 이연님 영상 많이 보게되는것같아요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미술학원 다니면서 원장선생님이 자주 언급하셨던 내용인데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듯 창조자가 될 순 없더라도 아이디어+아이디어를 결합해서 새로운 걸 만들어 내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이다 라고 하시면서 순수 카피는 나쁘지만 무언가를 결합해 새로운 걸 만들어내는 것은 누구나 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이연님 영상을 보면 항상 책을 읽은 느낌이에요. 제가 고민하던 주제를 이연님의 주관으로 생각하기 쉽게 풀어주시는게 너무 편안하고
생각정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되거든요.
항상 응원해요:D
창조, 창의에 너무 우리가 짖눌려 있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창조는 모방과 변형에서 시작하죠.
완전 위안이 됩니다
제가 머릿속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이
있었는데 그걸 그리신 화가분이
계시더라구요 그 분의 그림을 보고
비슷하게 그렸는데 처음엔 만족스러웠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그림을 볼때마다
너무 부끄럽고
나 자신이 초라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제 마음을 다독여주는 영상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영감을 얻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위안이 되는 영상들이 많아서 좋아요!
저도 엄청나게 고민하고 지금도 고민하고 갈등하는 부분입니다. 왜 보고 그려야 하지? 그게 얼마나 쉬운데..똑같이 그려서 뭐하지? 사진으로 찍으면 그만인걸.. 예술가는 창작을 해야지! 하는 생각만 갖고 살다가 그림과 담쌓고 지낸시간이 수년이었습니다. 그래도 타고난?(저도 어릴때부터 그림 그리고 입시미술학원 나오고 조형대를 졸업하고..등등등) 그림러버라 어쩔 수 없이 그리게 되고, 요즘은 조금씩 보고 그리기를 하고 있는데요. 예전엔 그렇게 잘 그려지던 것들이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더라구요. 손 놀림은 물론이고 제대로 묘사가 안되서 처음엔 얼마나 겁이 나던지.. 나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까지 들어서 슬프고 괴로웠습니다. 오늘 우연히 이연님의 동영상을 보고 다시 그림 그릴 용기를 얻어갑니다. 정말 고마워요.
공감합니다. 백지 상태에서 감각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건 이미 많은 경험을 하고 난 후라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카피해보고 응용해보면서 보는 눈을 키우고 그릴 수 있는 테크닉을 익히게되면 그 이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만의 스타일이 조금씩 생겨나는것 같아요. 그림의 기초는 곧 모방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어릴적 처음 그림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을때 그려보고 싶은건 다 따라서 그렸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실력이 어느정도 쌓이다보니 미술이론에 관심이 생겼고 또 그걸 파고 또 파고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더 섬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고 이제는 굳이 뭘 보지 않아도 머릿속에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그릴 수가 있게됐죠. 예전처럼 완벽한 구도나 비율, 형태를 맞추려고 노력하는것도 이젠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재미있게 느낌대로 그릴 수도 있게 됐어요. 금손이 중요한게 아니라 금눈이 오히려 맞는말 같다는 말도 너무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도 제 학생들한테 자주 했던 말이거든요.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들은 테크닉이 우선이 아니라 섬세한 눈썰미를 가진 사람이라고요. 이번 영상에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언급하셔서 놀랐습니다 😱 좋은 영상 잘보고 본받고 갑니다! 늘 응원합니다👍🏻👍🏻👍🏻
라디오 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랜 입시강사 생활로 학창 시절 아무 이유 없이 그림 그리는게 좋았던 순수함은 언제 사라 졌는지 모르다가 무수한 제자들을 가르쳐 오면서
문득 깨닫게된 마음이 입시 속에서도 충분한 자율성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 라구요.
결과를 위한 맹목적인 가르침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만 원석 같은 아이들 하나하나 틀에 갇히지 않게 잘 지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게 되네요.
진정성있는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이연님은 항상 사람을 안심시키는?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마다 정말 느끼는게 많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은 공부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기 좋은 것 같아요! asmr같은 느낌?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좋아요 근데 누운 목소리는 확실히 다르긴하네요
저는 초급인데 좋은 가이드가 되는 얘기네요 고마워요~
와 오늘 그림은 고흐의 자화상 비슷한 느낌이여서 너무 좋아요 다양한 그림체를 가진 분이셔서 너무 부럽고 상상력이 굉장히 좋으신거 같아요
그림을 그리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연님 영상은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저한테 와닿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전공이 아니더라도 볼게 많더라구용.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자연 컨셉으로 돌, 물, 흙, 나무 등등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사물들을 그리는 법에 대한 간단한 팁 같은 걸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암석 표현하는게 좀 어려워서란 사심이 좀 들어갔지만요ㅎㅎ
잔잔한걸 좋아하시는 분한테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저만의 스타일로 댓글을 남기겠습니다
걍존나쩔어요! 감사합니당
와... 인스타라이브 본지 얼마안되서 이런좋은 영상까지 올라오니 너무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