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헐크호건이 영화촬영으로 인해 WWF 생활을 계속 할 수 없어서, 빈스 맥마흔이 후계자로 워리어를 뽑고 워리어를 챔피언으로 등극시킴. 하지만 호건이 챔스일때보다 수익도 저조한 마당에 워리어는 호건 이상의 대우를 요구해서 맥마흔의 눈에서 벗어남. 그래서 당시 걸프전을 모티브로 삼아 서전슬로터에게 챔피언을 넘기고 영화촬영 끝난 호건 복귀시켜 챔피언 등극시킨 후 매출 다시 회복함...
링위에 헐크와 워리어가 같이 올라와있는 경기는 1년에 1번 보기도 힘들었다. 둘이 한 화면에 인터뷰하는것 조차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그때의 우리들은 저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저 둘이 아니라 우리가 싸우고 있었다. 위 경기가 기억이 생생하지만 저 둘이 한팀이 되서 누군가와 싸운적있다. 그때도 어벤저스 엔드게임 마지막장면의 느꼈던 전율같은 느낌을 난 아직도 기억하는것 같다. 저 둘은 죽을때까지 우리들의 챔피언이다. 호건 / 그리고 어린시절 내 우상 워리어 고마워요
브랫하트 숀마이클스를 좋아했지만.. 누가 뭐래도 팬들의 지갑을 열수 있는 선수는 헐크호건 스톤콜드 더락 3명 뿐이였죠. 이경기는 호건의 영화촬영 등 일정땜시 워리어가 승리하는 각본이였으나 워리어가 호건만큼의 흥행성에 미치지 못하자 결국 호건이 다시 빠르게 복귀하고 서전슬로터와 경기후 챔피언밸트를 다시 되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까지도 워리어만큼 외형이 멋진 레슬러가 없어서 진짜 멋진거는 1순위다. L.O.D랑 3인 팀 먹고 데몰리션이랑 싸우는 것도 좋았고 빈스가 워리어 어케 활용해야할지 잘 알았지. 선수 본인이 30대 시절에 좀 더 정신 챙기고 일했으면 더 높은 위치를 갔거나 그 위치를 고수했을텐데. 그래도 저만한 프로레슬링 캐릭터는 지금도 찾기 어려우니깐 대단하다고 본다. 인성은 좀 아쉽지만 말야
워리어가 스팅이랑 절친이고 데뷔도 비슷한 시기에 했고 페이스 페인팅까지 초창기엔 비슷했었는데 인생은 완전히 정반대로 흘러감 초기에 인기 끌다가 완전 쓰레기로 낙인찍히고 말년에 겨우 세탁 성공한 워리어 초기엔 워리어만큼의 인기는 아니었지만 WCW에서 결국 아이콘이 되고 지금까지도 존경받으며 경기 뛰는 스팅
@@parkhyunjin8395 약물을 많이 하다보면 혈관에 무리가 와서 심장마비로 많이들 돌아가세요. 보디빌더들도 마찬가지고. 저분은 현역시절 스테로이드 많이 하신분이라. 뚜렷한 증거가 없으니 이미 고인되신분을 굳이 약물때문이라고 들추지는 않치만… 그래서 쉬쉬 한다는거죠.
혹시... 빅보스맨 좋아하시는분? 난.. 호건 워리어 보다 빅보스맨이 제일 좋았음. 특히 수갑 채워놓고 경찰봉으로 열라 패버리는게 무적이다 싶었음. 그리고 그 .. 구렁이 포대에 넣어가지고 와서 이기면 뱀 올려두는애.. 하고 달러맨도 좋았었음. 어릴때부터 다크히어로를 좋아했었던거 같음..
![[레슬매니아8] 헐크 호건의 마지막 경기?! 헐크 호건 VS 시드 저스티스](http://i.ytimg.com/vi/LXWI0Sagam8/mqdefault.jpg)
![[레슬매니아8] 헐크 호건의 마지막 경기?! 헐크 호건 VS 시드 저스티스](/img/tr.png)
![[레슬매니아9] 브렛 '히트맨' 하트 VS 요코즈나](http://i.ytimg.com/vi/RfeRYmMIxEw/mqdefault.jpg)
![[로얄럼블1991] 혼돈의 30인 데스매치](http://i.ytimg.com/vi/C4_KHaiktTI/mqdefault.jpg)
![[로얄럼블1991] 타이틀 방어전!! 얼티밋 워리어 vs 서전 슬로터](/img/n.gif)
매주토요일 오후12시에서 1시경 채널2번 국딩들의 로망 그자체..안테나 수신이 잘 안잡혀 흐리게 나오는 날에서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는지..
맞아요. 저도 같은 심정
ㅋㅋ 울집 2번수신 안되서 친구집에 띠어갔던 생각이나네요~~그립다 그시절^^
당시 2번 AFKN으로 직관~~ㅋㅋ 시작전까지 저 긴장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어릴때 두 선수 모두 다 최애로 좋아하는 선수들이라 두 선수가 시합 가지는것만으로도 어린마음에 가슴아파했던 기억이... 둘 중 하나는 진다는게 너무 슬펐음 늘 두 선수 이기는 재미로 봤던 기억이..
그딴 생각없이 어린마음에 호간이 이기길 원했음. 뭔 둘중 하나 진다는게 슬픔?
@@소피스트-m6w 왜그러케 삐ㄸㅜㄹ어졌누? 헐ㅋㅡ호간이 니 아버지냐?
@@소피스트-m6w둘다좋아했다는데 왜 시비야 사회에 불만 많아? 어떤 인생을 사는거야ㅋ
옛날영상 선명한화질로 볼수있게해줘서 감사드립니다. 등장씬도 포함시켜주셨음 좋겠습니다. WWF는 등장씬이 50프로 아니겠습니까!
이경기를 보고 울었던 기억이... 저는 호건을 좋아했거든요... 어느덧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아재가 되었네요~~ 추억에 살짝 눈물이 나네요~~~
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도ㅋ 비디오로 1500원 주고 빌려본 기억이ㅋ
같은세대네요.
저도 움 40초반 ㅜㅠ 호건 지지마 꿈일거야
지금도 마지막 포옹씬에서 눙물이...
모두가 추억하는 가장 유명한 선역 vs 선역 프로레슬링 대결..그것도 레슬매니아에서 헐크호건과 워리어 캬..🎉🎉
당시 헐크호건이 영화촬영으로 인해 WWF 생활을 계속 할 수 없어서, 빈스 맥마흔이 후계자로 워리어를 뽑고 워리어를 챔피언으로 등극시킴.
하지만 호건이 챔스일때보다 수익도 저조한 마당에 워리어는 호건 이상의 대우를 요구해서 맥마흔의 눈에서 벗어남.
그래서 당시 걸프전을 모티브로 삼아 서전슬로터에게 챔피언을 넘기고 영화촬영 끝난 호건 복귀시켜 챔피언 등극시킨 후 매출 다시 회복함...
어릴적 난 진짜 싸우는줄 알았지 ㅋ 지금 보니 참 야무지게 놀았네요^^
저때 헐크호건과 워리어도 애기였을때내요 ㅋㅋ
둘이 잘 놀았네요ㅎㅎ 😊😊
bm코리아가 비디오 테이프로 유통해주면서 포스터 돌리기 시작했을 때의 그 감흥이 또 올라오네.. 경기력, 수준을 떠나서 최고의 경기로 남아 있다.
올해로 39세인데 내가초딩때 저거 피규어 인기쩔엇는데
그래도 쇼잖아. 각본에 의한~~ 누가 쇼라고 해도 안 믿었던 저 당시 시절~~ 지금은 40대 중반이고 쇼라서 거의 안봄.
멋진 쇼!!! 어렸을 때 AFKN 에서 이걸 얼마나 기다렸던지….ㅋㅋㅋㅋ 워리어 형 고생했고 편히 쉬셔😢
이 경기 한에서 만큼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둘이 경기하는 경기를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 봤을때의 짜릿함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AFKN 안봤음?
난 봤음
항상 비디오 가게 가면 대여중이었던 레슬매니아 6 하편.
7:36 어릴적볼때는 몰랐는데 역시 각본인게 다음 각본을 위해 호건손보면 밀어낼려고 미리 준비 ㅋㅋㅋ
진짜 이 두형님 지금봐도 뭉클하다!❤
짜고치는고스톱인걸
그땐 왜 몰랐지? ㅎㅎ
누가 더 세냐...친구들이랑 따져보던 그 시절의 추억이 담긴 선수들
저 경기 열린 날이 1990년4월1일 캐나다 토론토였음,관중 67000명
쇼인걸 알면서도 긴장하면서 봤던... 그시절 레슬러님들 너무고마워요
빅보스맨 달러맨 스네이크맨 데몰리션맨 하트파운데이션 홍키도키 마초맨등등
최고의ㅜ연기자들 👍
워리어 어릴적 나의 첫 영웅..
토요일 방과 후 친구 들과 모여 AFKN 에서 보던 워리워 랑 호간의 경기!!! 레슬매니아.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 카운트 동작 들어갈때 심판 액션 끝내주네
난 저때 초3인가 4였는데...30년만에 봤는데...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토요일 낮에 2번틀어놓고 라이브로 봤던 기억이....워리어 등장음악 왜이렇게 추억이 새록새록하냐...ㅋㅋㅋㅋ
2번 ㅎㅎㅎㅎ
수십년전 afpn 미군부대방송 찌칙. 거리는 화질로봤었던 레슬링이었는데 다시봐도 감동이다. 그시절 최고의 레크러이션이 프로레슬링.
감동과 순수의 시대... ㅜㅜ 워리어가 최고였다!
아니요....
언더데이커 좋아한 친구들은 없넹ㅠ 나도 빅보스랑 언더데이커 좋아했었는데ㅋㅋㅋㅋ
아직도 잊지못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90년대 명경기
1. 워리어 vs 마초맨
2. 워리어 vs 헐크호건
3. 브렛하트 vs 브리티쉬불독(인컨챔)
이젠 볼수없는 워리어 마초맨 불독 ㅠㅠ
브렛VS퍼펙트(브렛 하트가 인생경기로 뽑았죠.ㅋ)
1번 커리어매치? 아니면 92섬머슬램?
@@ks3024 말씀하신 커리어매치가 제가알고있는매치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레슬매니아6에서 WWF챔피언 호건 vs 인컨챔 워리어 대결입니다^^ 호건이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또 워리어도 탑로프에 올라서 호건을 존경하는 포즈도 취해줬고 워리어를 안아주던모습에서 심장이 두근세근하게 만들었거든요^^
@@전투불패 크~~ 저도 그경기 완전좋아합니다ㅋ 근데 불독하고의 경기를 뽑은이유가 가족간의 대결이라는점에서 더 애타게봤을 브렛하트의 여동생입장에 몰입되다보니 더 가슴졸이며 봤던거같아요
워리어 마초킹 커리어매치 끝나고 엘리자벳과 재회장면에서 질질짰음ㅋ
어린시절 AFKN에서 WWF가 나오는 날엔 동네아이과 모여 넋놓고 봤었는데..ㅎㅎ세계 최강이라 피도 안흘리는 즐 알았는데 지금보니 코믹하네..
아 옛날에 워리어 헐크호간 진짜 좋아라 했는데! 이 귀한 영상을! 잘 보고 갑니다
토요일 낮에 칭구들이랑 afkn봤던 기억이 새록새록~그땐 패바도 승자도 모두 멋졌지~지금은 이런게 없어
와~~~!!! 대박 영상이네요ㅎㅎㅎ 이 영상을 보는 10분 동안 잠시나마 30년 전으로 어린 아이때로 돌아간 기분이였습니다.
AFKN이 나오던 시절 매주 토요일 3시인가? 4시인가? 슈퍼스타로 1시간짜리 방영 하다가 3개월마다 한번씩 해주던 ppv... ppv는 2시부터 5시까지 했던 기억이ㅋㅋㅋ
워리어 잘생긴 것 봐라~ 역시 어릴적 나의 우상
내가 저걸 라이브로 봤었지 ㅋㅋㅋㅋ 진짜 전율이
그당시도 짜고 치는 레스링인거 알면서도
잼나게 봤던 기억이 나요 ㅎㅎ
이 시절이 그립읍니다. ㅜㅜ
어릴 때는 정말 열광하면서 봤는데... 지금 이런 경기하면 아마 쌍욕 먹을 건데... 두 슈퍼스타의 포스와 카리스마가 이 경기를 역사에 남는 명경기로 만들었지...
경기력은 ㅎㅌㅊ인데 비주얼이랑 카리스마가 다함
@@csj8943 임요환 경기보고 스타 못한다고 하는 인간들 있던데 여기도 있네
커리어성적은 호건이 최고지만 워리어는 최강 인기였지~1980후반 1990년초반 국민학교때 비디오테이프있는 친구집서 진짜 많이본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아 그때그시절 그립다ㅠ
링위에 헐크와 워리어가 같이 올라와있는 경기는 1년에 1번 보기도 힘들었다. 둘이 한 화면에 인터뷰하는것 조차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그때의 우리들은 저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저 둘이 아니라 우리가 싸우고 있었다. 위 경기가 기억이 생생하지만 저 둘이 한팀이 되서 누군가와 싸운적있다. 그때도 어벤저스 엔드게임 마지막장면의 느꼈던 전율같은 느낌을 난 아직도 기억하는것 같다. 저 둘은 죽을때까지 우리들의 챔피언이다.
호건 / 그리고 어린시절 내 우상 워리어 고마워요
저때 호건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저 전성기 시절의 헐크호건에게 영감을 받은 캐릭터가 원피스의 흰수염일 정도
워리어의 페인팅 디자인은 씹간지였지 지금봐도 지림
역사상 최고의 경기~~
90년대 최고의 쇼중 하나.
브랫하트 숀마이클스를 좋아했지만.. 누가 뭐래도 팬들의 지갑을 열수 있는 선수는 헐크호건 스톤콜드 더락 3명 뿐이였죠.
이경기는 호건의 영화촬영 등 일정땜시 워리어가 승리하는 각본이였으나 워리어가 호건만큼의 흥행성에 미치지 못하자
결국 호건이 다시 빠르게 복귀하고 서전슬로터와 경기후 챔피언밸트를 다시 되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선 호건보단 워리어임
지금보다 화려한 기술은 없었지만 저 시절만의 갬성이 있었지
옛날꺼 해줄때는 몇 년도 몇월인지 밝혀줘라 좀..
이건 너무 유명한 경기라 굳이...
1990.4.1. 레슬매니아6 메인이벤트
@dampd325 전문가 아닌 사람 나처럼 어쩌다 한 번 보는 사람도 있으니 배려를.. 어쨋든 Thank you..
지금까지도 워리어만큼 외형이 멋진 레슬러가 없어서 진짜 멋진거는 1순위다. L.O.D랑 3인 팀 먹고 데몰리션이랑 싸우는 것도 좋았고 빈스가 워리어 어케 활용해야할지 잘 알았지. 선수 본인이 30대 시절에 좀 더 정신 챙기고 일했으면 더 높은 위치를 갔거나 그 위치를 고수했을텐데. 그래도 저만한 프로레슬링 캐릭터는 지금도 찾기 어려우니깐 대단하다고 본다. 인성은 좀 아쉽지만 말야
그냥 이기적이고 자기관리못한 메인이벤터중 하나일뿐
WWF, 내 10대시절 최고이자 유일한 낙?ㅎㅎ
토욜 낮에 한 거 말고, 4주 마다
일욜 새벽에 했던 셰러데이 나이트 볼려고 날밤 깐 그 기억이ㅎㅎ
90년대 당시 초딩이였는데...맨날 wwf 보고 친구들과 레슬링 한다고 이불 위에서 호박찍기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여러사람 죽일뻔 했던 아찔한 기억 입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던 워리어
당시방송으로 생방송봤고
비디오로 10번 이상 봤고
지금 유튜브로 도 보는 1인
진짜 명경기입니다.
AFKN의 WWF중계는 생방송이 아닙니다 😊
그리고 저시합은 afkn에서 방영 해주지도 않았음
토요일날 학교끝나고 미군방송으로 ㅎㅎ 본 기억 납니다
화질안좋은 미국방송 토요일 오후부터 무작정틀고 말도못알아 먹는 레슬링보며 동네 학교친구들 쉬는시간에 wwf흉네 내며 미첬었지ㅎ 영어도 그당시모르면서 고암지르며 흉내내다 여자들이 미친놈으로 봤었는데
그당시 만화책 한달마다 나오는 보물섬,챔프 구입하면 레슬링선수들 사진 모으고 비디오테이프 전부 빌려봤던기억이 추억으로 남네요..진짜 wwf에 빠젔었는데 ...
나도 내방에 레슬링 선수 포스터로 도배를 했었는데~
지금봐도 최고의 명승부 경기였었죠
이삼촌들때문에 손가락 진짜 아팠었는데...참 반가운삼촌들...
선 대 선 의 대결...통합챔피언전... 레슬매니아 사상 최고의 각본있는 드라마.. 명승부 중에 명승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때 당신이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호간형 같은 케릭터는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까... 너무너무 그립다
워리어는 너무 멋있었음! 링줄 흔드는 거 바티스타랑 비교해보면 진짜 엄청난 힘으로 흔들어댐. 그래서인지 경기전에 근력을 너무 썼고 피니쉬도 힘으로 상대를 들어 올리는 것이라 워리어가 스터너 같은 피니쉬였으면 롱런했을 텐데....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
아 기억난다 78 년생으로 국딩 6시절에 비디오로 봤던 그경기 같은반 친구와 난 워리어를 그친구는 호건을 연기하며 침대위를 뛰곤 했는데 ... 잘 사는지도 궁금 하구나 현석아
바디슬램, 해머링, 클로스라인 같이 몇 안되는 기술로 관객을 열광시킬 줄 알던 캐릭터의 위상
프로레슬링 한정 내인생 제1경기😊
이 경기 어릴때 너무 보고 싶었는데 볼수가 없었다......헐크호건의 팬
비디오로 빌려도 많이 봤어는데
추억의 명경기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ㅠㅠ
아 눈물난다.
워리어가 스팅이랑 절친이고 데뷔도 비슷한 시기에 했고 페이스 페인팅까지 초창기엔 비슷했었는데
인생은 완전히 정반대로 흘러감
초기에 인기 끌다가 완전 쓰레기로 낙인찍히고 말년에 겨우 세탁 성공한 워리어
초기엔 워리어만큼의 인기는 아니었지만 WCW에서 결국 아이콘이 되고 지금까지도 존경받으며 경기 뛰는 스팅
절친정도가아니고 데뷔가 비슷한 시기가 아니라 둘이 태그팀으로 데뷔함. 그냥 리전오브둠으로 데뷔해서 둘이 찢어져서 각자 잘된타입임
@@마담배안끄나더 블레이드 러너스로 함께 데뷔했습니다.
@@마담배안끄나 리전오브둠이 워리어 데뷔보다 늦어요 ㅎㅎㅎㅎ 착각하신듯
어케 리전오브둠을착각함? ㅋ
리전 오브 둠 처럼 다 씹어먹던 태그팀이었다가 각자 찢어졌단 말이겠지
캬 90년대 그때 그 갬성 😋
AFKN 나의 히어로 워리어~~ 빅 보스도 좋아했는데~~추억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워리어 최고의 경기는
92년 이후 마초맨과 두 번의 타이틀 매치 경기
릭 루드와 두 번의 경기. 그리고 호건과의 경기였죠
얼티밋 워리어 저분 돌아가시지 않았나요? 고딩때 팬이었는데 직접 제대로 경기본건 오늘이 첨이네요. 아마 약물 부작용으로 돌아가신걸로 아는데(다들 쉬쉬하지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parkhyunjin8395 약물을 많이 하다보면 혈관에 무리가 와서 심장마비로 많이들 돌아가세요. 보디빌더들도 마찬가지고. 저분은 현역시절 스테로이드 많이 하신분이라. 뚜렷한 증거가 없으니 이미 고인되신분을 굳이 약물때문이라고 들추지는 않치만… 그래서 쉬쉬 한다는거죠.
돌아가고싶다ㅠ
아 세월 진짜 빠르네 ㅜ
헐크 호건은 머리가 까졌는데 저렇게 간지 나기가 쉽지 않고 워리어는 무슨 야생의 갈기 두른 사자가 인간이 된거마냥 간지 그 자체였음
진짜 하나도 안아프겠다
어렸을땐 엄청나게 아팠을거라 생각한 내 순수했던 추억..
토요일낮. 토요일밤 afkn 그립구나
워리어는 진짜 씹간지
매주 토요일마다 학교끝나고 집으로 뛰어가서 2번 채널
둘다 피지컬보소
졸라 짜고치는 고스톱을 이때는 왜이리 열광하고 좋아했었는지 ㅋㅋㅋ
아.. 옛날이여.. 어릴때 정말 비디오 테잎으로 설레이며 보는 너무 소중한 추억과 시간이었는데.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보니 그냥 쇼... 그것도 엄청 어설픈 연기... 동심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진짜영화배우보다연기잘한다ㅠ
어렸을때 호건 워리어 붙으면 누가 이기냐로 논쟁 엄청 했었는데 추억 돋네
저때 심판 각본상 기절후에 호건이 셀프 쓰리카운트를 해서
'심판이 기절만 안했으면 헐크가 이겼다'
'결국 심판이 3카운트 쳐서 이긴건 워리어다'
이걸로 국딩~초딩 사이에서 엄청나게 싸웠었죠ㅎㅎ
워리어 따라한다고 신발끈 풀어 팔뚝에 돌돌말아 뛰어다니곤 했는데..😂ㅋ
혈액순환 안되게 왜 그런짓을 했을까
ㅋㅋ
ㅋㅋㅋㅋ 그 심정 알것같음.
이후 워리어 알통 터져 죽었다는 소리는 전국을 휩쓸었지
맞아요 저도 알통터져서 죽었다고 그렇게 알고있었어요ㅎ
WWE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기👍👍👍
무빙보면서 저장면보구선,
구룡포가 "헐크는 항상 이겨요"
라는거 보구 여친한테
"호건이 항상 이기는데 저 시합은 지는 시합임" 이라고 아는체 했음,
뭔가 호건이 지는시합 틀어둔게 복선이 아닐까 싶어서 애기했는데 아무상관 없이 지나가더라구요; ㅋㅋ
워리워 레슬링 안나왔을때 이라크전쟁 나가서 홀로 만명이랑 싸우다가 전사했다는 루머돌았음 ㅋㅋ 그래서 링 닉네임이 최후의 전사
이거 초딩때 비디오 상하로 본기억이...
달러맨 언더테이커 빅복스맨 스네이커맨ㅋㅋ일요일 새벽에 유선방송으로 보던 기억이..ㅋㅋ
옛날 그 피큐어 모았던 기억이..😊
레전드경기. 모인 관중도
어마어마
헐크 호건 vs자이 언츠도 레전드ㅈ경기
워리어 보디빌딩하던사람이라 경기력은 별로 였지만 몸이 정말 멋졌죠
20세기는 진짜 인류가 허술했다...
어릴적 비디오대여점에 레슬링 테이프빌리러가면 최신테이프는
거꾸로 되어있음ㅠㅠ
당연히 거꾸로 되어 있을줄 알았던 후뢰시맨 최신작이 거꾸로 되어 있지 않았을때 그 로또 당첨됐을때 같은 그 느낌은 지금도...
효도르 크로캅 전에 가장 기다려졌던 경기...
저때 워리어는 인터컨티넨탈 챔피온이었나 ? 이른바 대륙 챔피온같은건가?
호건은 월드챔피언이었고 .
15살때 봤던경기네 ㅋㅋ 저당시 동내 꼬마들 워리어 따라한다고 얼굴 스티커랑 팔뚝끈달고 다니는 귀여운 애들 많았음 ㅎㅎㅎ
ㅎㅎㅎ 그냥 카리스마의 대결!!!~~~
혹시... 빅보스맨 좋아하시는분? 난.. 호건 워리어 보다 빅보스맨이 제일 좋았음. 특히 수갑 채워놓고 경찰봉으로 열라 패버리는게
무적이다 싶었음. 그리고 그 .. 구렁이 포대에 넣어가지고 와서 이기면 뱀 올려두는애.. 하고 달러맨도 좋았었음.
어릴때부터 다크히어로를 좋아했었던거 같음..
추억의 얼 헤브너 심판ㅋㅋ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