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악의 폭망사라고 하길래 k11이 번뜩 생각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부대에서 신형총기 테스트병을 구한다고 해서 제가 k11 테스트병에 자원했습니다 사통장치가 거대하긴 했지만 버튼 하나로 조준점, 야투경, 유탄 기능 변경 등 여러 기능을 지원해주니까 엄청 신기했습니다 유탄의 파괴력도 나름 괜찮았구요 유탄을 개머리판쪽에서 볼트액션으로 유탄을 장전하는데 장전 하는 맛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흔히 유튜브에 나오는 k11의 단점 말고 제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점은 무게가 무거운것도 무거운건데 무게 중심이 총몸 위에 있다보니까 들고다니기가 불편했습니다. 메고 다니면 총이 기울면서 손잡이 등등 울룩불룩한 총 아랫부분이 제 등이나 배를 찔러대서 아팠고 이걸 고정하려고 손으로 들고 다니니 메고 다니는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유탄을 쏠때 사통장치를 보고 쏘게 되는데 고무로 만든 공형태의 안구보호캡에 눈을 대고 쏩니다 이 상태로 유탄을 쏘면 이 무거운 사통장치가 눈을 그대로 쳐버려요 고무 캡이 충격을 완화해 주지만 쇳덩어리로 맞냐, 고무 덩어리로 맞냐 차이입니다…아파요 그냥 그래서 첫 유탄 영점 사격 때 초탄을 쏘고 너무 아픈 나머지 두번째 사격때는 병사들이 하도 안쏴서 간부가 ‘왜 안쏴 새끼들아!!’ 하고 화냈었어요 ㅋㅋㅋㅋㅋ 일반 실탄도 많이 쏘면 눈이 아프고요 아마 실전에 들어간다면 기능 이슈가 아니라 고통 이슈 때문에 병사들의 명중률이 엄청 낮아질거 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
@@NeouRami 야전 개인화기에 스크린을 달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일단 스크린 이라는게 충격이나 오염등 각종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합니다. 손톱만한 돌맹이 하나 튀어서 스크린이 깨지거나 먼지나 흙탕물등에 오염되면 완전히 무용지물 에다가 야간엔 스크린의 광량때문에 적의 관측에 쉽게 노출됩니다. 스크린 이란걸 몰라서 않쓰는게 아니란거죠. 그래서 아무리 it기술이 발전이되도 스크린을 방식의 조준장치는 태생적인 한계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스코프형식의 관측장비를 대체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군용 제식장비를 새로 채택하는 과정이란게 밖에서보면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되는걸 도입하는데 지지고 볶고 난리법석을 떠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반대로 기업입장에선 '밀리스펙'이란걸 내세우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알수 있는거죠.
애초에 시작부터 하면 안되는 총 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왜 oicw를 폐기했겠습니까? 터무니 없고 현실성이 없기 때문이죠 m4는 그대로 사용되고 그 대신 총기 악세사리 가 개발되어 총의 명중률과 기능성이 향상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폐기 처분한 아이디어를 그 당시 한국이 되살릴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그걸 허가 해준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 인건지.....
@@성운윤 그거 거의 직사에 가까워요. 그러다 보니 문제가 그렇게 생긴 거죠. 이건 원래 개발 컨셉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좀 많아서 그런데... 그 25mm 유탄을 쓰려고 M82 플랫폼으로 만든 총을 따로 쓸 계획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나온 이유는... 그 40mm 유탄의 경우는 뭐 당연하지만 포물선을 그리고 날아가는데 가까운 반면, 25mm 유탄은 저격하듯이 쏴서 창가로 쏘면 안에서 터지는 컨셉을 생각해서 만든 물건이라서 그렇습니다. 자매품 12게이지용 공중폭발 유탄도 개발되다가 취소했습니다. ㅋ
우리들은 성공한 결과물들을 접해서 그렇지... 사실 뒤로는 개발 했다가 이거 아닌 것 같아서, 혹은 돈(예산) 없어!! 이 프로젝트 엎어!! 만들어서 시험도 해봤고, 결과물도 만들어서 제법 쓸만하게 만들었는데, 의뢰한 곳에서 미안한데 우리 그냥 원래 있는거 쓰기로 했어!! 미안해... 라거나 대통령이랑 국방부에서 정책 바뀌어서 그냥 하던거 접어!! 등등등... 그렇게 나가리 된 것들이 많지요... 우리나라의 명품 무기라는 타이틀이 붙던 우리나라 국방부의 자랑거리였지만 이런 저런 결함으로 인해 골칫거리가 되어버린 k11 복합소총은 진 짜 말해 뭐 하겠습니까... 진짜 기존의 5.56mm 소총에다가 탄창식으로 20mm 공중폭발유탄을 발사해서 적의 머리 위에서 폭발 시킨 다는 기가 막힌 생각과 그 결과물을 내놓았는데, 내놓았는데... 공중폭발유탄의 내부 센서와 칩에 거리 정보를 줘야할 조준경과 거리측 정기의 크기와 무게도 과분수였고, 내구성 문제에다가 배터리 문제, 그리고 사수가 들고 있는데 공중폭발유탄이 원치 않는 타이밍에 터 지는 등의 불안정성, 그리고 20mm 유탄의 실질적인 위력에 대한 의문 등등이 겹치면서 지금은... 제대로 나가리가 되어버렸지요... 국내의 k본부에서 아이리스 연장 세계관으로 나왔던 드라마 아테네:전쟁의여신에서 나왔던 인천대교 총격씬에서 주인공이 k11 복합 소총을 들고 나와서는 줄기차게 소총만 쏘고, 정작 20mm 공중폭발유탄은 한발도 안 쏘면서... 왜 공중폭발유탄을 안 쏘냐고?? 국내의 밀덕들에게 욕을 제법 먹기도 했었는데,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나라들의 무기 개발도 헛발질한 사례들이 많지요... 우리들이 몰라서 그 렇지...
XM25를 배필4에서 써봤는데, 파편이 적한테 맞기는 해도 두세발까지는 안 죽었습니다. 아마 다섯발 다 쏘면 죽긴 할겁니다. 그리고 2018년에 공식 중단된 사연을 플래툰 잡지에서 읽어봤는데, 유탄이 앞으로 나가는 관성때문에 파편이 앞뒤로 길게 퍼지니까 목표대상에 별로 안 맞아서 핏자국만 남아있고, 전과는 없다고 했습니다. 읽어보고 밸런스 패치가 아니라 현실 고증이였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끔 무기사를 보면 “복합”이라는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를 누차 봐온 사람으로서 이 폭망사는 의미심장합니다. 보병의 핵심인 “소총”은 간단해야 하고 내구성 좋고 적당히 잘 맞으면서 대량 생산이 늘 생명입니다. 다행이 요즘은 드론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관계로 차라리 소총보단 드론의 화력지원이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을지요…
그거 저 총이 쓰일 상황이면 드론은 효과 없어요. 정확히는 저 유탄에 바랄 효과를 바라는 거면 쓸모 없다는게 맞겠지만... 뭔 말인가 하면.. 저 25mm 유탄의 컨셉은 시가전시에 조우할수 있는 그 창문을 사이에 두고 적이 건물에서 농성할때 저격하는 것처럼 창안으로 유탄을 쏴서 넣어서 공중폭파를 시킨다는 컨셉인데... 뭐 들어 보면 알겠지만, 되게 틈새 컨셉인 겁니다. 40mm는 위력 과잉인거 같고, 위력을 제한하면서 테러리스트를 제압하겠다는 당시의 그 "테러와의 전쟁" 컨셉에 맞춘 무기인데... 참고로 당시 같이 개발되던게 12게이지 산탄총용 유탄이었으니 뭐... 알만 하죠... 즉, 가정상 아예 드론으로 공격할 거면 그런 건물 내부 농성의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고 불리한 경우고... 사실상 사람이 RPG나 LAW, 팬저 파우스트를 쏴넣는 경우하고 별 차이가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드론에 25mm 유탄을 달아서 쓰는 것도 수지는 안 맞고.. 굳이 생각해 보자면 지상용 무인차량에 25mm나 30mm를 사용할수 있는 화력 지원차 정도면 어느정도 말은 되는데, 그거 사이즈가 장갑차 사이즈가 되먹다 보니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게 된 거죠. 한마디로 여전히 골치아픈 영역이고... 굳이 드론을 써야 한다면 드론에 RPG나 팬저 파우스트, 혹은 LAW 발사관을 걸거나 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정도면 드론 사이즈가 커져야 하고, 상대방이 대공공격을 할수도 있는 문제가 됩니다. 한마디로 무기자체가 개활지에서 쓰려고 만든 총하고는 좀 조건이 부합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드론으로 잘 대응이 안 되는 영역이고요.
국내 최악의 폭망사라고 하길래 k11이 번뜩 생각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부대에서 신형총기 테스트병을 구한다고 해서 제가 k11 테스트병에 자원했습니다
사통장치가 거대하긴 했지만 버튼 하나로 조준점, 야투경, 유탄 기능 변경 등 여러 기능을 지원해주니까 엄청 신기했습니다
유탄의 파괴력도 나름 괜찮았구요 유탄을 개머리판쪽에서 볼트액션으로 유탄을 장전하는데 장전 하는 맛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흔히 유튜브에 나오는 k11의 단점 말고 제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점은
무게가 무거운것도 무거운건데 무게 중심이 총몸 위에 있다보니까 들고다니기가 불편했습니다.
메고 다니면 총이 기울면서 손잡이 등등 울룩불룩한 총 아랫부분이 제 등이나 배를 찔러대서 아팠고 이걸 고정하려고 손으로 들고 다니니 메고 다니는 의미가 없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유탄을 쏠때 사통장치를 보고 쏘게 되는데 고무로 만든 공형태의 안구보호캡에 눈을 대고 쏩니다
이 상태로 유탄을 쏘면 이 무거운 사통장치가 눈을 그대로 쳐버려요 고무 캡이 충격을 완화해 주지만 쇳덩어리로 맞냐, 고무 덩어리로 맞냐 차이입니다…아파요 그냥
그래서 첫 유탄 영점 사격 때 초탄을 쏘고 너무 아픈 나머지 두번째 사격때는 병사들이 하도 안쏴서 간부가 ‘왜 안쏴 새끼들아!!’ 하고 화냈었어요 ㅋㅋㅋㅋㅋ
일반 실탄도 많이 쏘면 눈이 아프고요
아마 실전에 들어간다면 기능 이슈가 아니라 고통 이슈 때문에 병사들의 명중률이 엄청 낮아질거 같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와.. 진짜 여러모로 구제불능인 총이었네..
야투경같은건 포기하고 코너샷 처럼 스크린을 부착했으면 나았겠네요
@@NeouRami 야전 개인화기에 스크린을 달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일단 스크린 이라는게 충격이나 오염등 각종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합니다.
손톱만한 돌맹이 하나 튀어서 스크린이 깨지거나 먼지나 흙탕물등에 오염되면 완전히 무용지물 에다가
야간엔 스크린의 광량때문에 적의 관측에 쉽게 노출됩니다.
스크린 이란걸 몰라서 않쓰는게 아니란거죠.
그래서 아무리 it기술이 발전이되도 스크린을 방식의 조준장치는 태생적인 한계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스코프형식의 관측장비를 대체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군용 제식장비를 새로 채택하는 과정이란게 밖에서보면 별거 아닌것처럼 생각되는걸 도입하는데
지지고 볶고 난리법석을 떠는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반대로 기업입장에선 '밀리스펙'이란걸 내세우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알수 있는거죠.
애초에 시작부터 하면 안되는 총 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왜 oicw를 폐기했겠습니까? 터무니 없고 현실성이 없기 때문이죠
m4는 그대로 사용되고 그 대신 총기 악세사리 가 개발되어 총의 명중률과 기능성이 향상 되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폐기 처분한 아이디어를 그 당시 한국이 되살릴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그걸 허가 해준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 인건지.....
예전 제대할때 개쩌는 복합소총 개발중이라고 시청각 교육까지 하고 그러더니 단점이 두드러 지네요 그때 중사인 부소대장이 저게 과연 잘만들어 질까라고 했는데 역시나군요 ㅎㅎㅎ
샤를기자님 기자님의 건강이 우선이죠 세환기자님이라면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건강보다 영상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 영상 많이 찍어내려면
기자님의 건강과 컨디션이 제일 중요한거죠.
휴식과 몸조리 잘하셔서 우리 오래오래 봐요 ~!!!
기자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과군사정보&군사지식&군사무기정보&군사무기 개발역사 잘보고갑니다 허준허투브&샤를세환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세환형님 따라..쫄래쫄래 왔습니다. 분위기가... 화기애애한게 이집도 자주 놀러와야 할거 같은데.. 스케쥴표 봐야하나ㅎㅎ😅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조합
끝없는 빅재미ㅋㅋ
오예! 토요일 아침 밀폭콤비 아주좋아요! ㅎㅎㅎ
안맞아요~!! 공식0명에서 빵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를님과 허준님의 케미는~!!!믿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기증나요
빨리 다음편 주세요 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샤를 세환님 연기가 맛을 더하네요. ㅎㅎㅎ 대체불가이니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셔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겠습니다~~
난 이두분이 나올때가 젤 재밌음 ㅋㅋㅋ
역시 만담 듀오야 잘해
다음 영상이 너무 기대되는ㅋㅎㅎ
샤를공 건강회복하고 오세요! 제발요!
ㅑㅑㅑ
두분 케미는 찰떡입니다 😍🤩😄
샤를공의 건강이 우선입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영상 초중반까지 심각한 장면이었는데...후반부터 낄낄낄~😂👍 이게 밀폭이지~ ㅋㅋㅋ
나중에 HK의 G11도 부탁드려요~^^
적지않은 나이 건강 챙기십쇼. 😊
샤를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 이거 자주좀 해줘요~
샤를님 안색이 많이 않좋아 보이네요 건강 잘챙기셔서 오래오래 같이해주세요
나이 먹으니깐 뻥안까고 건강이 최고임. 컨디션 좋아서 열정 넘치는거
남의 불행은 희극이고 우리의 불행은 비극이죠.
특히 아랫동네 일본 총기류가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ㅌ
샤를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샤를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를세환과 허준님의 만남은 항상 옳습니다 ㅋㅋㅋ
사이보그는 인체비율이 높습니다.
안드로이드나 로봇용이겠네요.
같은...
간만에 돌아온 건담 밀폭사 그것도 한국의 K11이라...얘기는 들어봤는데 건담을 통해
제대로 알게되겠네여 근데 미국 OICW가 이정도인데 K11은 얼마나....
20, 25mm 공중폭발탄의 경우 아무리 파편량을 늘려도 40mm 급의 파편량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다, 관성의 법칙때문인지, 파편이 적의 머리 위인 수직 각도로 쏟아지는게 아닌 사선각도나 전방으로 쏟아졌다.. 라는 이야기도 들어본거 같았습니다.
탑어택?해서 7,8십도로 유탄이 진입안되나보죠? 그럼 화학탄?이나 바늘?을 쓰면 될거같은데 머리위가아닌 수미터 앞에서터지게하고 엄폐물?있으면 지연해서 땅에떨어진후? 폭발(수류탄식
@@성운윤 그거 거의 직사에 가까워요. 그러다 보니 문제가 그렇게 생긴 거죠.
이건 원래 개발 컨셉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좀 많아서 그런데... 그 25mm 유탄을 쓰려고 M82 플랫폼으로 만든 총을 따로 쓸 계획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나온 이유는... 그 40mm 유탄의 경우는 뭐 당연하지만 포물선을 그리고 날아가는데 가까운 반면, 25mm 유탄은 저격하듯이 쏴서 창가로 쏘면 안에서 터지는 컨셉을 생각해서 만든 물건이라서 그렇습니다.
자매품 12게이지용 공중폭발 유탄도 개발되다가 취소했습니다. ㅋ
정말 오랜만이다.
😀😀건강 우선.. 요 !!! ... 😀😀😀
샤를공 물들어 올때 노저어야 됩니다. 인삼 홍삼 엑기스 먹고 버티면서 깔꾸리로 쓸어 담아야죠.
죽을정도 아니면 소중한 기회라 생각하고 버텨야죠. 이러다 죽겠다 싶음 그땐 과감하게 쉬어야겠지만.
휴가가지시고 라방 가볍게 자주 ~ 일 걱정은 놔두시고~
나의 최애 형들의 조합😊
??? : 자네는 백화점을 차리려는건가?
13년도 전방부대에서 k-11들어왔을때 매고 잠깐 작전 나갔는데 진짜 무거워서 욕많이 했었어요 근데 1주일뒤에 사고나서 다 수거해서 다시 201들어서 무게 줄어서 다행이었어요
익숙하지 않은 길로 갈 때 네비가 이상하게 길 갈켜주는 경우 매우 많음 ㅋㅋㅋ
우리도 실패한 사례는없는지요 남의실패가 우리에게는 성공할기회를 주는것이니 너무즐거워하지맙시다
세환님 많이 아프셧구나...
한마디로 정리 "몸이 먼저다"
허준님 샤를 이세환님 나오셨네😂
둘다 구독하다보니...쎔내일 대충 보고 들어오면 샤를채널인지 허준채널인지ㅎㅎㅎ점점 PD들만 죽어나는겨~ㅎㅀㅎㅎ
두 나이든 아저씨 애교로 시작했는 데 마지막은 침 흘릴듯이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 웃어가며 끝을 냅니다(국민학교 5학년 학생들 같았다)
동남아에서 영상 찍어줘유~~~
- 허준님, '역사저널 목동 이야기 평가'가 아주 좋았어요.❤
- '아라사카 소총'도 샤를 세환님이 역전다방에서 리뷰해주세요.
맞습니다. 무릇 실패란 성공을 위한 디딤돌 입니다. 허준님의 치킨집이 미친 대박을 쳤다면 우린 오늘 어쩌면 밀폭을 보고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실패해서 감사해요 ㅋㅋ
샤를님
건강보다는 영상이 우선이다
이 말은 그만큼 샤를님의 영상이 좋다는 말입니다
어디 가둬두고 군만두만 주면서 영상만 찍게 만들고싶다
이건 극찬의 댓글입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세환이형 한달쉴라면 한달치 찍고가여
1부는 에피타이저로...
건태식이 돌아왔구나
이거 한번 보세요
둘이서만 봐요???
계속 둘이서만 보네..
시청자는 안봐도 된다는거에요?😂
소재의 혁신적인 발전이 없으면 안될 총기임 무게랑 내구성 잡아야하는데
얼마만의 합방입니까 ㅜ
웃다 눈물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이게 얼마만이야? 반갑습니다.
허준님과샤를님 함께하는 밀폭 자주해주세요~
네비가 왜 안 맞는지는 채승병 박사님께 따지셔야...
그 유명한 복합 k11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입대 전부터 나온다 나온다 하다가 예비군이 끝나면서 총의 생명도 같이 끝나버린 ㅋㅋㅋ
그래도 저런 시도와 실패가 있기 때문에 미군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 거겠죠. 샤를 기자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 활동해 주세요~~
아직 본론은 시작도 안했다!!!?
아니 이게 얼마만이야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굿ㅅㅅㅅㅅㅅㅅ
가장 뽕짝 이 잘맞는 두분 너무 좋아요. 우리 허씨 홧띵.애무16 세대 입니다.당시 우리 소대 에 2정이 유탄 발사기 단 애무16을 울 병 들 이 들고 다녔지요.난 소대장 이라 K1 들고 있어고 나머지 소대원 은 전부 애무16.
샤를님 아직 얼굴을 보니 회복이 덜 되신것 같아 안타깝네요
k11사용해봤는데 꽤 많은 생각이 들던 총이었죠...
농담아니라 말씀하신거랑 똑같이 저도 느꼈습니다. 제 경험 얘기하시는줄 알았어요
넘 미래적 무기내요 정말 우주에라도 가야 나오겠내요
우리들은 성공한 결과물들을 접해서 그렇지... 사실 뒤로는 개발 했다가 이거 아닌 것 같아서, 혹은 돈(예산) 없어!! 이 프로젝트 엎어!!
만들어서 시험도 해봤고, 결과물도 만들어서 제법 쓸만하게 만들었는데, 의뢰한 곳에서 미안한데 우리 그냥 원래 있는거 쓰기로 했어!!
미안해... 라거나 대통령이랑 국방부에서 정책 바뀌어서 그냥 하던거 접어!! 등등등... 그렇게 나가리 된 것들이 많지요... 우리나라의
명품 무기라는 타이틀이 붙던 우리나라 국방부의 자랑거리였지만 이런 저런 결함으로 인해 골칫거리가 되어버린 k11 복합소총은 진
짜 말해 뭐 하겠습니까... 진짜 기존의 5.56mm 소총에다가 탄창식으로 20mm 공중폭발유탄을 발사해서 적의 머리 위에서 폭발 시킨
다는 기가 막힌 생각과 그 결과물을 내놓았는데, 내놓았는데... 공중폭발유탄의 내부 센서와 칩에 거리 정보를 줘야할 조준경과 거리측
정기의 크기와 무게도 과분수였고, 내구성 문제에다가 배터리 문제, 그리고 사수가 들고 있는데 공중폭발유탄이 원치 않는 타이밍에 터
지는 등의 불안정성, 그리고 20mm 유탄의 실질적인 위력에 대한 의문 등등이 겹치면서 지금은... 제대로 나가리가 되어버렸지요...
국내의 k본부에서 아이리스 연장 세계관으로 나왔던 드라마 아테네:전쟁의여신에서 나왔던 인천대교 총격씬에서 주인공이 k11 복합
소총을 들고 나와서는 줄기차게 소총만 쏘고, 정작 20mm 공중폭발유탄은 한발도 안 쏘면서... 왜 공중폭발유탄을 안 쏘냐고?? 국내의
밀덕들에게 욕을 제법 먹기도 했었는데, 우리나라 말고도 다른 나라들의 무기 개발도 헛발질한 사례들이 많지요... 우리들이 몰라서 그
렇지...
어딘지 알꺼같네요. 저도 여의도 갔다가 돌아온적 있네요. 미팅도 늦고...
노트북을 왜 두분만 보나요~ 같이 봐요ㅋㅋ 다음에는 사진이나 설명 좀 영상에 많이 띄워주세요~ 오늘도 영상 즐겁게 잘봤습니다ㅎ
세환님 오셧네요~ 댓글드리고 좋아요 드립니다. (구독은 아직입니다.ㅋㅋㅋ)
근데사이보그보단 에리안2?에 시고니가 입는 슈트가 더낫지 않을까요 복합잡채총은 총마다 분리가 가능해야할거같고(완전군장 전투군장식) 탄은 알루미늄(레일)탄 또는 탄약일체형섬유탄.천?(철제아닌) 하면 될거같습니다 기술난제 슈트기술 설계기술(분리시부피전체축소) 탄(압축.소재)난관이네요
여행 한번 갔다오시는거 좋을듯
OICW & XM-25 왜 망했을까요😂
디딤돌, 핸드폰....야이 사기꾼아! 어디서 약을 팔아 ㅋㅋㅋ
이 둘은 붙여놔도 재밌고, 따로 봐도 재밌고 ㅎ ㅎ ㅎ
자료화면을 배경으로 시청자한테 보여주면서 이야기하면 더 좋을텐데용..
크로마키에 띄워놓으면..
03:20~04:04'띵~디디디딤돌'효과음ㅋㅋㅋㅋ
15:18~16:50
17:30~18:08
18:40~19:04
샤를님때문에본다
12:06 실제 2000년대 게임에 나왔었습니다 '이터널시티(2003)' 40레벨에 장착하는 6등급 무기로 OICW가 나왔고 60레벨에 장찰하는 8등급 무기로 벨기에 FN사의 F2000이 나왔죠 70레벨에 장착하는 9등급 무기는 XM8이 나왔구요
최초로 스털링 기관단총을 다뤄주세요.
스탠 기관단총을 총답게 개조한 것 같은데... 스털링 기관단총을 다루고 천만구독자로 갑시다.
XM25를 배필4에서 써봤는데, 파편이 적한테 맞기는 해도 두세발까지는 안 죽었습니다. 아마 다섯발 다 쏘면 죽긴 할겁니다.
그리고 2018년에 공식 중단된 사연을 플래툰 잡지에서 읽어봤는데, 유탄이 앞으로 나가는 관성때문에 파편이 앞뒤로 길게 퍼지니까 목표대상에 별로 안 맞아서 핏자국만 남아있고, 전과는 없다고 했습니다.
읽어보고 밸런스 패치가 아니라 현실 고증이였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끔 무기사를 보면 “복합”이라는게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를 누차 봐온 사람으로서 이 폭망사는 의미심장합니다. 보병의 핵심인 “소총”은 간단해야 하고 내구성 좋고 적당히 잘 맞으면서 대량 생산이 늘 생명입니다. 다행이 요즘은 드론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관계로 차라리 소총보단 드론의 화력지원이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을지요…
그거 저 총이 쓰일 상황이면 드론은 효과 없어요. 정확히는 저 유탄에 바랄 효과를 바라는 거면 쓸모 없다는게 맞겠지만... 뭔 말인가 하면..
저 25mm 유탄의 컨셉은 시가전시에 조우할수 있는 그 창문을 사이에 두고 적이 건물에서 농성할때 저격하는 것처럼 창안으로 유탄을 쏴서 넣어서 공중폭파를 시킨다는 컨셉인데... 뭐 들어 보면 알겠지만, 되게 틈새 컨셉인 겁니다. 40mm는 위력 과잉인거 같고, 위력을 제한하면서 테러리스트를 제압하겠다는 당시의 그 "테러와의 전쟁" 컨셉에 맞춘 무기인데... 참고로 당시 같이 개발되던게 12게이지 산탄총용 유탄이었으니 뭐... 알만 하죠...
즉, 가정상 아예 드론으로 공격할 거면 그런 건물 내부 농성의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고 불리한 경우고... 사실상 사람이 RPG나 LAW, 팬저 파우스트를 쏴넣는 경우하고 별 차이가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드론에 25mm 유탄을 달아서 쓰는 것도 수지는 안 맞고.. 굳이 생각해 보자면 지상용 무인차량에 25mm나 30mm를 사용할수 있는 화력 지원차 정도면 어느정도 말은 되는데, 그거 사이즈가 장갑차 사이즈가 되먹다 보니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게 된 거죠. 한마디로 여전히 골치아픈 영역이고...
굳이 드론을 써야 한다면 드론에 RPG나 팬저 파우스트, 혹은 LAW 발사관을 걸거나 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정도면 드론 사이즈가 커져야 하고, 상대방이 대공공격을 할수도 있는 문제가 됩니다.
한마디로 무기자체가 개활지에서 쓰려고 만든 총하고는 좀 조건이 부합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드론으로 잘 대응이 안 되는 영역이고요.
저도 내비랑 자주 싸워요 ㅠㅠ 나쁜x 내비x
그래서 Gun談 밀폭을 1녹화 2영상으로 효율 좋게 뽑았단 얘기군요.
중요한 건 새소총을 만들거나 K2소총의 조정관(?안전장치?)를 시가전에 맞게 고치는게 시급합니다
네비가 허준을 여의도로 보내다!
M16처럼 유압식 버퍼가 있다고 하셨는데 신축 개머리판이 호환이 되는건데 어떻게 개선을 한거죠? M16처럼 1자형 디자인도 아닌데 이거에 대해 샤를세환님께 여쭤봐줘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쏜 삐~:XM-25 배필4에서는 잘 맞았는데요ㅠㅠ ㅋㅋㅋㅋㅋㅋ
안 맞아요!
이게 바로 개밥과 비빕밥의 한순간 차이???
12:10 여기서 왜 사진 안 넣음???
★우★효★!!! 爆亡使는 못 참죠❤
영상이 먼저다 ㅋㅋㅋ
한국의 뭐시기 복합소총이 생각나네요
엑소슈트가 필요한 무기군요 ㅋ
렌야하면 허준 허준하면 렌야 재연상황극 최고
아씹 저녁먹는데 코로 면 뿜을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팀 평가에서도
복합적이 들어가면
안좋.....
기계가 맥인다?.......애플은 맥이죠......
기자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재미는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