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에서 포지션은 너무 그 경계가 애매해서 여기 영상의 말들도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령 야니스가 4번이라는 평가는 지금은 되려 생소하기도 하네요. 요즘에는 활용하는 위치(로우 하이 탑 윙 등)와 하는 역할에 따라 그때그때 표현하기도 해서 기존 포지션 명칭으로 구분하지 않는게 흐름인것 같습니다. 가령 파워포워드 중에 어떤 플레이 성향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도 너무 예전 이야기네요. 전통적인 포지션 구분은 그냥 편의상 활용하는 듯 합니다. 가령 올스타 전에 선수들을 나눠야 한다면, 적당히 나누기 위해 쓰는 정도? 지금 가장 흔한 분류는 그냥 핸들러 윙 빅맨 이렇게 크게 나누고. 하는 역할이나 능력에 따라 명칭이 붙는 것 같습니다. 가드를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듀얼가드. 이런식으로 부르는 것도 되게 촌스러운 느낌이죠. 2000년대 초중반 정도에나 쓰던 표현 인듯합니다. 가령 커리를 지금 평가할때 듀얼가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는 지금은 없죠. 편의상 1번으로 분류는 하되, 슛팅이 되는 핸들러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포지션을 인식합니다. 그게 듀얼가드니 이런표현보다 더 합리적이고 정확하니까요. 듀얼가드라는 말은 1번에게 공격적인 역할이 부여되면서 기존의 포지션 틀에서 이름을 붙이다보니 나온 옛날 말이고. 지금은 그 역할과 경계가 너무나 다양해 졌기 때문에 그렇게 굳이 포지션 명칭을 만들어 구분하는것 자체가 무의미 해졌습니다. 영상에 나온 4번도 포워드 안에 성향에 따라 뭐로 나뉘거 뭐로 나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 역할과 능력에 따라 그대로 불려요. 스트레치포이면. 그게 파워포워드의 한 유형인게 아니라. 그냥 스트레치 포입니다. 약간 2번 스러워도 스트래치 포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굳이 파워포워드인데 특징이 스트레치포야.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거죠. 특히 2번~3번~4번 포지션은 너무나 나누기 애매하기 때문에 무슨 슛팅가드 이런식으로 딱 나눠표현하기 보단 그냥 통틀어 윙자원이라고 하고. 슛이 있으면 슛있는 윙. 수비까지 되면 3&D. 돌파가 되면 뭐였지. 그.. 슬래셔.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인식하는게 더 정확하고 일반적으로 되는듯합니다. 가령 던컨로빈슨을 스몰포워드. 슛팅가드.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이젠 거의 없죠. 3&D 윙자원 이런식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게 선수의 특징과 역할을 구분할 수 있죠. 물론 12345번의 포지션 분류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기능적인 의미가 있냐고 하면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4번 역할을 하는 1번이 있을 수 있고. 그럴 때 편의상 이 선수를 포인트가드다. 이렇게 표현할순 있어도 실제 그 역할은 전통적인 1번과는 다르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굳이 기능적 의미가 남아있지 않은 포지션 구분에 세세하게 분류를 할 필요가 사실 없어지는게 추세입니다. 가령 초창기에는 1번인데 2번역할도 하네? 아 포지션 구분을 이제 어떡하지? 신조어로 1번중에 이런식의 플레이 하는 선수를 듀얼가드라고 해야겠다. 듀얼가드형 1번 이렇게 명칭을 만들고 분류를 나눴지만. 지금은 너무 다양해져서 그런 분류가 의미가 없어졌다는 거죠. 예시로 르브론은 3번이면서 리딩과 공운반을 합니다. 뭐 이러면 3번중에 또 신조어를 만들어야하나? 그럼 그팀의 1번은 누구지? 1번 없이 하고 있는건가? 그린은 4번인데, 공격시에 공운반과 리딩은 하는데 본인이 득점하지는 않습니다. 돌파나 슛이 없어요. 이러면 수비적인걸 보면 4번인데, 1번이기도한데. 그렇다고 1번의 기능을 다하고 있지도 않죠. 이런식으로 팀 전술과 선수 특징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무궁무진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마다 신조어와 굳이 분류를 해가며 나눌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편의상 분류를 위한 전통적인 포지션. 실제 인식을 위한 역할에 따른 포지션 명칭이 따로 가능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영상에서 스트레치포를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의 일종으로 보는건 좀 이상한 이야기에요. 노비츠키라는 대표적인 선수가 있고 초기에는 그렇게 나왔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냥 포워드. 혹은 윙이. 외곽에서 슛팅력이 있을때 스트레치 포라고 하고. 이 경우 스몰포워드야. 파워포워드야 하는 것보다 훨씬 이 선수의 특징을 잘 파악할 수 있죠. 이 영상에서 소위 멀티포지션이라는 말도 조금은 먼 이야기인게. 이젠 12345번 유형자체가 의미가 없다보니. 전통적인 포지션에서의 역할 몇개를 같이 좀 한다고 멀티포지션이라고 하지 않아요. 요즘시대에 빅맨이 외각슛을 던진다고. 멀티포지션 소화한다거 안하고. 1번이 메인 득점을 한다고 말티포지션이라고 안하니까요. 그냥 그 역할 자체로 부르는 명칭이 있을 뿐이죠. 영상전체적으로 조금은 다 예전 이야기들이라는 느낌이 있네요. 포지션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스타일에 굳이 이름을 붙이고 분류를 나누던 때의 이야기 같아요. 지금은 너무나 다양해져서 그런식으로 나누는것 자체가 힘들어요. 대표적인 포지션 분류 명칭인 3&D는 슛팅가드인가요. 스몰포워드인가요. 파워포워드인가요. 아뇨 그냥 3&D라고 불러요. 편의상 전통적인 포지션을 붙일수 있지만, 그건 이제 실제 선수들의 게임에서의 역할과는 크게 관계없어졌어요. 르브론이 1번으로 시즌 내내 뛰어도, 스몰포워드라고 분류되고 올스타 투표하고 그러니까요. 정리하자면. 1. 전통적인 포지션 분류는 더이상 기능적으로 쓰이지 않는다. 2. 전통적인 포지션에서 특징을 나눠 또 다시 분류하는건 지금 흐름이나 추세와는 다르다. 3. 지금은 크게 핸들러 윙 빅맨 이런식으로 크게 분류하거나, 편의상 12345 전통적인 포지션으로 나누더라도, 실제 기능적인 역할에 따른 분류는 그에 맞는 표현으로 분류한다. (1번이냐, 4번이냐 4번중 어떤 성향이냐. 이런 식의 생각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1번이든 4번이든 그건 크게 중요치 않다 편의상 정해지는 말일 뿐) 영상에서 포지션분류의 초창기와 뒤로 가면서 그 역할이 달라지고 다양해지는 흐름은 유익하지만, 그 흐름이 계속 가속화되면서 지금은 전통적인 포지션 분류 자체가 무의미 해졌다. 지금은 하는 역할과 선수 특징에 따라 각각 부른다. 이렇게 봐주심 좋겠네요. 기존 포지션에서 변종이 1개 2개 나올때는 가령 영상에서 파포의 역할이 바뀌네? 혹은 이런 스탈도 나오네 하지만. 너무 많아지면 이제 어디가 어디서부터 파포인지 분간이 힘든거죠.
요즘 농구를 관심있게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그럼 르브론이랑 그린의 포지션은 뭐라고 불러야 되나요? 포지션의 분류가 점점 모호해지면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불른다고 하셨는데 그럼 르브론=올라운더, 그린=포인트 포워드? 아니면 르브론=핸들러, 그린=빅맨?으로 보기엔 뭔가 좀 애매한데 어떻게 정리하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쭈바님. 딱 하나만 건의하자면, ‘유이하다’라는 말의 사용에 대한 것입니다. ‘유일’이라는 단어의 ‘유’자가 ‘오직 유’자로 ‘오직 하나’를 가리킬 때 쓰는 말입니다. 영어로 치면 One and only를 나타내는 말인데 이를 둘 밖에 없는 상황에 적용해서 ‘유이하다’를 만들어 쓰는 것은 상당히 어색합니다. ‘유이하다’의 진짜 뜻은 ‘유순하고 온순하다’입니다. (+영어에서도 Two and only라는 말을 쓰지는 않죠.) 둘 밖에 없는 상황은 “오직 둘 뿐” 또는 “단 둘밖에 없다” 정도를 쓰거나 “던컨과 노비츠키가 유일하다”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시를 하나 더 들자면 ‘유일신’이라는 말은 써도 ‘유이신’이라는 말을 안 쓰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오직 둘 뿐이라는 의미의 ‘유이하다’는 국립국어원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단어라고 인정한 만큼 앞으로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던컨 버클리빼면 다 내구성문제를 갖게되는데 아마도 싸이즈데비 뛰어난 운동능력을 버티지 못해서인것같은데 이미 8년을 버티고 올해 그흉측한 모든이가 일년 플러스부상이라 말하던걸 일주일만에 털고 나온 쿰보가 진정한 탈인간 아닌가 합니다. 슛을 제대로 갖추면 솔직히 릅처럼 왈가왈부필요 없이 마사장 옆에 있어야죠.
@@MJ-fw7xm 루스는 펠레랑 비교해야 될 거고, 메시는 수비를 정말 필요한 순간 아니면 하지 않는 선수니 테드 윌리엄스, 루 게릭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농구는 오늘 영상에 맞게 보면 칼 말론은 최고의 공격수로 충분히 대입시킬 수 있을 거 같고요🙂 그리고 댓글 보고 + 칼 말론 노반지를 통해 연상한 느바와 므르브의 비슷한 유형 선수들은 엘진 베일러와 마이크 트라웃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둘 다 모두 시대의 지배자인데 우승반지가 없는 아픔🤣
![[흑자 NBA] 7화 - 흑자가 뽑은 역대 TOP 5](http://i.ytimg.com/vi/uCf3rgedtU8/mqdefault.jpg)
![뛰어난 기량과 빼어난 외모까지 스타가 될 수밖에 없었던 파워포워드, 크리스 웨버 [LEGEND]](/img/n.gif)
야구에서 세미소사...형님연배가느껴집니다
10:29 활력 제대로 불어 넣주겠네ㅋㅋㅋㅋ
이정도면 장어 한번 사줘야하는거 아닌가ㅋㅋ
가넷 형님이 영구결번식을 가지지 못한건 ㄹㅇ 말도안된다
미네구단주때문에 ㅠㅠ
글렌테일러 네탓거다
그래도 구단주 a로드로 바뀐다니까 기대해봐야죠
미네소타서 안해줬음? 헐 은퇴하기전에 모셔간게 영구결번해갈려 그런거 아닌가? 양심도 없네
@@고지라 가넷이랑 전 구단주 글렌 테일러랑 사이가 진짜 안 좋아요.나무위키에 가넷 항목 살펴보면 자세히 나오는데.가넷 명전 헌액된다고 발표났을 때 그때서야 해준다고 했는데 가넷이 거절한 걸로 알아요.자세한 건 나무위키 봐보세요.
10:27 내팀에게는 활력소를 상대팀에게는 지옥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가넷이 가장 기억에 남음
첫 빅3 결성했을때 랄팬입장에서 본 가넷은 그냥 야수 그 자체였음 컨파까지 그렇게 잘하던 가솔이 파이널에서 가넷한테 완전히 짓눌린 느낌? 그 이후로 가넷 팬 됐고 올해는 구단주 바뀌었으니 제발 미네소타 영구결번 됐으면 좋겠음
미네소타 관계자 분들과 사이가 좋지 않아서 미네소타 영구결번은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 컨텐츠로 역대 훌륭한 빅3나 듀오를 시대별로 선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노비츠키를 좋아합니다!!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거기에 디시전쇼 르브론 빅3 격파하고 우승한건 진짜 리스펙트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낭만이 있지요ㅎㅎㅎ 가넷도 나름 멋진 서사가 있고...오히려 던컨이 데뷔하자마자 우승하고 그래가지고 스토리라인으로만 따지면 좀 무난한 느낌...ㅋㅋㅋㅋㅋㅋ
릅 격파한건 ㄹㅇ 레전드
농구에서 포지션은 너무 그 경계가 애매해서 여기 영상의 말들도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령 야니스가 4번이라는 평가는 지금은 되려 생소하기도 하네요.
요즘에는 활용하는 위치(로우 하이 탑 윙 등)와 하는 역할에 따라 그때그때 표현하기도 해서 기존 포지션 명칭으로 구분하지 않는게 흐름인것 같습니다.
가령 파워포워드 중에 어떤 플레이 성향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도 너무 예전 이야기네요.
전통적인 포지션 구분은 그냥 편의상 활용하는 듯 합니다. 가령 올스타 전에 선수들을 나눠야 한다면, 적당히 나누기 위해 쓰는 정도?
지금 가장 흔한 분류는 그냥 핸들러 윙 빅맨 이렇게 크게 나누고. 하는 역할이나 능력에 따라 명칭이 붙는 것 같습니다.
가드를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듀얼가드. 이런식으로 부르는 것도 되게 촌스러운 느낌이죠. 2000년대 초중반 정도에나 쓰던 표현 인듯합니다.
가령 커리를 지금 평가할때 듀얼가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는 지금은 없죠. 편의상 1번으로 분류는 하되, 슛팅이 되는 핸들러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포지션을 인식합니다. 그게 듀얼가드니 이런표현보다 더 합리적이고 정확하니까요.
듀얼가드라는 말은 1번에게 공격적인 역할이 부여되면서 기존의 포지션 틀에서 이름을 붙이다보니 나온 옛날 말이고. 지금은 그 역할과 경계가 너무나 다양해 졌기 때문에 그렇게 굳이 포지션 명칭을 만들어 구분하는것 자체가 무의미 해졌습니다.
영상에 나온 4번도 포워드 안에 성향에 따라 뭐로 나뉘거 뭐로 나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 역할과 능력에 따라 그대로 불려요. 스트레치포이면. 그게 파워포워드의 한 유형인게 아니라. 그냥 스트레치 포입니다. 약간 2번 스러워도 스트래치 포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굳이 파워포워드인데 특징이 스트레치포야.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거죠.
특히 2번~3번~4번 포지션은 너무나 나누기 애매하기 때문에 무슨 슛팅가드 이런식으로 딱 나눠표현하기 보단 그냥 통틀어 윙자원이라고 하고. 슛이 있으면 슛있는 윙. 수비까지 되면 3&D. 돌파가 되면 뭐였지. 그.. 슬래셔.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인식하는게 더 정확하고 일반적으로 되는듯합니다.
가령 던컨로빈슨을 스몰포워드. 슛팅가드. 이렇게 부르는 경우가 이젠 거의 없죠. 3&D 윙자원 이런식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게 선수의 특징과 역할을 구분할 수 있죠.
물론 12345번의 포지션 분류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기능적인 의미가 있냐고 하면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4번 역할을 하는 1번이 있을 수 있고. 그럴 때 편의상 이 선수를 포인트가드다. 이렇게 표현할순 있어도 실제 그 역할은 전통적인 1번과는 다르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굳이 기능적 의미가 남아있지 않은 포지션 구분에 세세하게 분류를 할 필요가 사실 없어지는게 추세입니다.
가령 초창기에는 1번인데 2번역할도 하네? 아 포지션 구분을 이제 어떡하지? 신조어로 1번중에 이런식의 플레이 하는 선수를 듀얼가드라고 해야겠다. 듀얼가드형 1번 이렇게 명칭을 만들고 분류를 나눴지만.
지금은 너무 다양해져서 그런 분류가 의미가 없어졌다는 거죠.
예시로
르브론은 3번이면서 리딩과 공운반을 합니다. 뭐 이러면 3번중에 또 신조어를 만들어야하나? 그럼 그팀의 1번은 누구지? 1번 없이 하고 있는건가?
그린은 4번인데, 공격시에 공운반과 리딩은 하는데 본인이 득점하지는 않습니다. 돌파나 슛이 없어요. 이러면 수비적인걸 보면 4번인데, 1번이기도한데. 그렇다고 1번의 기능을 다하고 있지도 않죠.
이런식으로 팀 전술과 선수 특징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무궁무진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마다 신조어와 굳이 분류를 해가며 나눌 필요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편의상 분류를 위한 전통적인 포지션. 실제 인식을 위한 역할에 따른 포지션 명칭이 따로 가능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영상에서 스트레치포를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의 일종으로 보는건 좀 이상한 이야기에요. 노비츠키라는 대표적인 선수가 있고 초기에는 그렇게 나왔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냥 포워드. 혹은 윙이. 외곽에서 슛팅력이 있을때 스트레치 포라고 하고. 이 경우 스몰포워드야. 파워포워드야 하는 것보다 훨씬 이 선수의 특징을 잘 파악할 수 있죠.
이 영상에서 소위 멀티포지션이라는 말도 조금은 먼 이야기인게. 이젠 12345번 유형자체가 의미가 없다보니. 전통적인 포지션에서의 역할 몇개를 같이 좀 한다고 멀티포지션이라고 하지 않아요. 요즘시대에 빅맨이 외각슛을 던진다고. 멀티포지션 소화한다거 안하고. 1번이 메인 득점을 한다고 말티포지션이라고 안하니까요. 그냥 그 역할 자체로 부르는 명칭이 있을 뿐이죠.
영상전체적으로 조금은 다 예전 이야기들이라는 느낌이 있네요. 포지션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스타일에 굳이 이름을 붙이고 분류를 나누던 때의 이야기 같아요. 지금은 너무나 다양해져서 그런식으로 나누는것 자체가 힘들어요.
대표적인 포지션 분류 명칭인 3&D는 슛팅가드인가요. 스몰포워드인가요. 파워포워드인가요. 아뇨 그냥 3&D라고 불러요. 편의상 전통적인 포지션을 붙일수 있지만, 그건 이제 실제 선수들의 게임에서의 역할과는 크게 관계없어졌어요.
르브론이 1번으로 시즌 내내 뛰어도, 스몰포워드라고 분류되고 올스타 투표하고 그러니까요.
정리하자면.
1. 전통적인 포지션 분류는 더이상 기능적으로 쓰이지 않는다.
2. 전통적인 포지션에서 특징을 나눠 또 다시 분류하는건 지금 흐름이나 추세와는 다르다.
3. 지금은 크게 핸들러 윙 빅맨 이런식으로 크게 분류하거나, 편의상 12345 전통적인 포지션으로 나누더라도, 실제 기능적인 역할에 따른 분류는 그에 맞는 표현으로 분류한다.
(1번이냐, 4번이냐 4번중 어떤 성향이냐. 이런 식의 생각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1번이든 4번이든 그건 크게 중요치 않다 편의상 정해지는 말일 뿐)
영상에서 포지션분류의 초창기와 뒤로 가면서 그 역할이 달라지고 다양해지는 흐름은 유익하지만, 그 흐름이 계속 가속화되면서 지금은 전통적인 포지션 분류 자체가 무의미 해졌다. 지금은 하는 역할과 선수 특징에 따라 각각 부른다. 이렇게 봐주심 좋겠네요.
기존 포지션에서 변종이 1개 2개 나올때는 가령 영상에서 파포의 역할이 바뀌네? 혹은 이런 스탈도 나오네 하지만. 너무 많아지면 이제 어디가 어디서부터 파포인지 분간이 힘든거죠.
정말 공감가는 내용. 아직도 1번은 이러이러해야한다 패스능력이 떨어져서 가치가 떨어진다 이런소리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결국 어떻게하든 이기는게 목표인데
@@junkijang5190 씹폴빠들의 전형적인 순수실력도르 1번 드립. ㅋㅋㅋㅋ아직도 as to 비율로 현역 포가 순위 드립침ㅋㅋㅋㅋ
@@yur03rc 90년대 농구에서 못벗어난 사람들 혹은 농구를 게임으로 배운 사람들임 ㄹㅇ ㅋㅋㅋ
요즘 농구를 관심있게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그럼 르브론이랑 그린의 포지션은 뭐라고 불러야 되나요? 포지션의 분류가 점점 모호해지면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불른다고 하셨는데 그럼 르브론=올라운더, 그린=포인트 포워드?
아니면 르브론=핸들러, 그린=빅맨?으로 보기엔 뭔가 좀 애매한데 어떻게 정리하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규범-r4o 그린은 리딩이 가능한 빅맨, 르브론은 올라운더형 윙.
개인마다 다 자기 최애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내가 팀을 꾸린다면 선발5인에 마사장하고 함께 던컨은 박아두고 시작할것같음. 단순히 커리어를 떠나서 공수에서 주는 확신과 안정성은 역대 포워드 전체를 봐도 거의 없다고 생각...
전 조던 슈가면 로드맨 파포 넣고 할것같아요 조던이 로드맨 컨트롤 만렙에 로드맨이 헌신적인파포? 이런느낌이라 ㅎㅎ
던컨만큼 묵묵한선수가어디있음ㅋㅋㅋㅋㅋ
스페이싱...
최애를 떠나더라도 사람마다 베스트5 꼽으면 매직조던브롱던컨은 거의 90% 일치하더라고요ㅋㅋㅋㅋ 오히려 센터 포지션에서 압둘자바 윌트 올라주원 샤크 갈리는듯요...ㅎㅎ
@@MJ-fw7xm 언급하신 선수들이 각 포지션내 부동의 원탑선수들 ㅎㅎ
10:26 스티븐 아담스는 진짜 강철이야...
3:02 미쳤다
파이널 6차전 야니스는 진짜 6각형의 끝판왕 최강의 선수 느낌..
와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앞으로 볼때 4번만 생각하면서 볼거같아요
제일 맘에드는 포지션
이 포지션 원탑은 던컨인데 플레이스타일의 간지나 뭔가 농구선수로서의 매력은 가넷의 압승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도 가넷이 좋고 ㅋㅋ
머리는 둔칸이지만 가슴은 가넷임..
그냥 존멋
Anything is possible
KG도 그만의 매력이 있고, 던컨은 플레이는 화려하지 않지만 인간적인 면모나 리더십에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선수 같아요
설명중에 궁금해서 그런데...볼핸들링이 뭔가요? 드리블능력?
신은 갈매기에게 정육각형의 능력치를 주고 hp를 앗아가 버렸지 ...
Hp가뭐에요?체력?
@@이재영-f5t9n 네 ㅋㅋㅋ health point 보통 게임에서 말하는 건강 스탯 혹은 체력 ㅎㅎㅎ
@@크라시-u6o 진짜 부상....
유리몸...
프레임 자체가 부상당하기 딱좋은 몸이긴 함
댓글들 보면 그당시 4대 파워포워드라고 친하던 선수들은 던컨 가넷 웨버 그리고 라쉬드 월라스 였음 노비츠키랑 스타더마이어는 이후였음 월라스가 3명에 비해 가려져서 그러지 굉장히 잘했던 선수 였음
10:28 아니 ㅋ 칭찬과 영상의 반대는 뭐여 ㅋㅋ
쿤보도 대단하긴 하네요... 2년연속 시엠과 3명밖에 없는 파포파엠이면
+아직 전성기 나이도 아님;;;
쿤보는 길게 잡아서 5년뒤면 올타임에서도 손 꼽는 선수가 될것 같음 이미 올타임급 커리어고 폼이긴한데
릅신 지금 쿰보나이때 커리어랑 지금 쿰보 커리어 비교하니까 쿰보가 근소하게 위던데요 ㅋㅋㅋㅋ
보통 운동능력 좋으면 내구성이 걱정되긴 한데, 이번 파이널보면 릅 금강불괴 시절 느낌이라 걱정없을 것 같기도..
@@이준서-o8h ㅋㅋㅋ릅은 인생이 반지원정대
내 최고의 4번은 던컨과 가넷이다!^^
솔직히 가넷은 그렇다하더라도 던컨은 4번 포지션으로는 GOAT임!
가넷이 뭐 어때서요 ..
@@dwightdavidhowardjr.2176 역대급 기량에 비해 커리어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점, 그리고 과한 트레쉬토킹으로 인한 호불호 정도?
센터편 존버합니다
너무 재밌는 컨텐츠인데 5개밖에 못하니 아쉽네요
사실 전성기 데니스로드맨의 실력과 운동능력이 지금 느바에서 소용이 있냐는 좀 궁금함 ...개인적으로 통한다고 보긴하는데
그린도 뛰는데..
로드맨? 그 한 경기마다 20리바운드 씩하던 아저씨? 4대센터 재치고 리바운드왕 먹던 아저씨? 가능
슛 안하는 즈루할러데이+디그린+정신병자 아니야?
4대센터시절 리바운드왕 먹던..
근데 4대센터 있던시절에 어떻게 평균리바 18개찍고 리바왕먹은거임??
팀원들이 슛 5개씩 실패하기 전까진 리바 따줄수 있을듯
발목부상전의 던컨은 진또배기 유니콘...
팀 던컨이 아무래도 정통 파워포워드의 정석을 보여준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외에도 숀켐프, 찰스 오클리, 로버트 오리, 호레이스 그랜트, 데릭 콜맨, 래리 존슨, 엘튼 브랜드,숀 매리언, 잭 랜돌프,등도 생각나네요.
센터로 플레이한 시간이 더 많은 넘버원 파워포워드;;;;;;
던컨은 그냥로빈슨때문에 파포로뛴거지 원래부터 센터임 그게잘먹히니까 센터한명씩쓴건데 안통하니 센터로 더 많이뛴거고 정통파포는 말론이나 캠프죠 가넷도 보스턴이후는 계속 센터봤는데
@@Basketball87 님 말씀이 지당하게 맞습니다. 던컨은 원래 센터엿어요. 다른분들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억지로 센터 파포 틀에 끼워넣어서 나눌려고하니 그렇고 센터나 파포나 그게 그거죠. 센터 파포 나누는게 뭐가 중한디요? 걍 인사이드 플레이어라고 이해하면 끝나요
찰스 바클리 ㅠ,ㅠ
조단과의 대결에서 정말 최고였는데
우승이 없어
객관적인 최고의 파포는 여러명이 있겠지만 나한테 최고의 파포가 누구냐 묻는다면 노비츠키라 대답할것 같음
세미 소사는 약물에 부정배트 사용
그다지 예시로 좋아보이지 않네용
오지랖 죄송합니다
0:10 리오레이비
보쉬는 어떤유형인가요
던컨마누파커 빅3시절에 nba를 정말 재밌게봐서.. 던컨에 한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쭈바님. 딱 하나만 건의하자면, ‘유이하다’라는 말의 사용에 대한 것입니다. ‘유일’이라는 단어의 ‘유’자가 ‘오직 유’자로 ‘오직 하나’를 가리킬 때 쓰는 말입니다. 영어로 치면 One and only를 나타내는 말인데 이를 둘 밖에 없는 상황에 적용해서 ‘유이하다’를 만들어 쓰는 것은 상당히 어색합니다. ‘유이하다’의 진짜 뜻은 ‘유순하고 온순하다’입니다. (+영어에서도 Two and only라는 말을 쓰지는 않죠.) 둘 밖에 없는 상황은 “오직 둘 뿐” 또는 “단 둘밖에 없다” 정도를 쓰거나 “던컨과 노비츠키가 유일하다”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 예시를 하나 더 들자면 ‘유일신’이라는 말은 써도 ‘유이신’이라는 말을 안 쓰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오직 둘 뿐이라는 의미의 ‘유이하다’는 국립국어원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단어라고 인정한 만큼 앞으로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농구는 날려버리고 찍어버리고 눌러버려야 제맛이지!!!
샤크, 하워드, 쿰보같은 선수들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래봅니다!!!
찰스 바클리와 앤써니 데이비스를 좋아합니다...숀 캠프도 참 짐승같은 느낌이 멋진 선수였었는데 신발장수 만나..아니 잘못걸려서 우승도 못해봤죠 ㅡㅡ
실제로 파워포워드로 뛰고 있는데, 정말,,,ㅎㅎ 보는내내 설명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팀던컨땜시 산왕팬이됐는데...
다 가진 파포는 매력이 없다
로드맨이나 그린이 좋다
던컨 버클리빼면 다 내구성문제를 갖게되는데 아마도 싸이즈데비 뛰어난 운동능력을 버티지 못해서인것같은데 이미 8년을 버티고 올해 그흉측한 모든이가 일년 플러스부상이라 말하던걸 일주일만에 털고 나온 쿰보가 진정한 탈인간 아닌가 합니다. 슛을 제대로 갖추면 솔직히 릅처럼 왈가왈부필요 없이 마사장 옆에 있어야죠.
노순신이 롱런한 이유인듯.. 장신은 슛을 갖춰야지만 부상위험이 줄어드는 듯
그리핀, 르브론 슛장착하는 거 보니 요새 트렌드가 외곽이긴 한가봄
@@lsp1020 최근까지도 녹왕 부상염려 때문에 저도 슛장착을 바랬었는데 올해정말 역대급플러스 괴물확인한거 같아서 본인 욕심만 있다면 단기간에 하고 싶은건 다했으니 비미국인으로서 뭔가 더 특별할려면 요키치 돈치치가 계속 괴롭혀 줘야 동기부여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새미 소사 저 비열하고 더러운 약쟁이는 빼주셨으면 하네용...
저는 한팀에만 충성을 다하고 멋있는 던컨과 노비츠키가 짱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야니스와 가넷도요
내 마음 속의 No.1 늑대왕 케빈 가넷
공격수인데 새미 소사, 김연경 예시는 아쉽네요ㅋㅋㅋ 소사는 홈런왕이어도 약물이었다보니 메시랑 같이 나란히 나올 선수는 아니고, 김연경은 스몰포워드 쪽 공수겸장 스타일의 예시로 가야될 거 같습니다 🙂
야구에서 메시에 비빌 공격원톱은 누군가요 그럼?? 시비거는거 아니고 ㄹㅇ 궁금해서.... 베이비루스....?? 연경신 공수겸장인건 익히 들었슴다 후후
@@MJ-fw7xm 루스는 펠레랑 비교해야 될 거고, 메시는 수비를 정말 필요한 순간 아니면 하지 않는 선수니 테드 윌리엄스, 루 게릭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농구는 오늘 영상에 맞게 보면 칼 말론은 최고의 공격수로 충분히 대입시킬 수 있을 거 같고요🙂
그리고 댓글 보고 + 칼 말론 노반지를 통해 연상한 느바와 므르브의 비슷한 유형 선수들은 엘진 베일러와 마이크 트라웃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둘 다 모두 시대의 지배자인데 우승반지가 없는 아픔🤣
@@blackmambab8304 오오 엘진베일러 마이크트라웃 인정입니다ㅎㅎㅎㅎ 아니 근데 말론옹 수비 꽤 좋았는데(디펜시브 퍼스트팀 선정도 있을껄요...?) 확실히 올타임 득점 2위 프레임(?) 때문에 많이들 최고 공격수로만 기억해주는것 같슴다ㅠㅠ
@@MJ-fw7xm 타격은 닥치고 루스
개인적으로 데이비스가 쿰보의 내구성이었더라면.....
@이재준 쿤보가 말도 안되게 잘한 건 맞지만 매치업이 에이튼이 아니었으면 그 정도는 못했을 거라 봄
@@듀랭이 역사는 if가 중요하지않음
그렇게 따지면 에이튼이아니라
매치업이 데이비스엿어도 그기록 낼수있지않을까
라는게 제생각이구요
그냥 팩트 결과만보면됨
역대급기록을 만들엇고 그결과우승했고
@@DaeBack2bro 역사적으로 if 는 충분히 중요하지.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없지만 매치업과 운빨 등 스토리에 팬들이 흥미로워하고 또 다른 재미를 누리는 거니까
@@듀랭이 아.. 듀란트도 오클에서
쿤보처럼 운빨이있고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골스를박살냇어야하는데 도리어 개박살나서
골스 가랑이밑으로 들어가서 2회우승했는데
난 오클에있었으면 우승도못하고 아무것도 못했을거라고봄 가정은 중요하니깐!!
골스에서도 우승못했으면 르브론 가랑이 밑으로
또들어갓을거라고 봄! 가정은 중요하니깐
@@DaeBack2bro 글쎄.. 듀란트는 르브론 넘으려고 골스 간 것이기 때문에 골스에서 우승을 실패했더라도 르브론 팀 밑으로는 안 들어갔을 거라 봄. 오히려 다른 슈퍼스타들과 뭉쳤을 거라는 가정이 더 일리가 있지. 그게 브룩 빅3에서 어느 정도 증명이 된 거고
파포는 참 비운의 선수들이 많았던... 바클리 말론은 둘 다 무관, 가넷이랑 노비 형님도 반지 하나씩 얻긴 했지만 실력만 보면 한참 많이 있어야 되는 케이스...
ㅈㄹ
@@승운효 반지도 없는 스찌 하든팬은 닥치고 ㅋ
약팀에 오래 있으면 조던도 무관이죠 뭐
11:14 역시 안감독은 강백호지~
1 21 41 덕 노비츠키!!
올스타전에서 던컨과 가넷과 웨버가 한팀에서 뛰며 말도 안되는 장악력을 보여주었던게 생각 나네요~ 저에겐 가넷이 최고의 파포.
파워포워드 특: 줌 땡겨지면 항상 포효하고 있거나
팔흔들고 날뛰고 있음
Ps. 케빈가넷 피셜 최고의 트레쉬 토커 팀 던컨
(티미는 트레쉬토킹도 안먹히고 꾸준히 잘하는데 옆에서 조용히 슛 실패하면 '아깝네' '오' 단어로 소통 하니까 기운이 빠지게해)
(엉덩이 툭툭 치며) 시도는 좋았어~
숀켐프가 안보이네요 아쉬워요 ㅎㅎ
10:28 앗아...;;
쿤보가 리그 씹어먹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요키치가 튀어 나오고 엠비드가 스탭업하고 웸비가 등장하고 느바는 참 그때그때 잘 튀어나오는거 같음
새미소사...대체 언제 야구보신겁니까 ㄷㄷ;; 40대인가요?
개인적으로 누가뭐래도 던컨이 최고 파포 !!!
웨버 새크는 보는재미 꿀
10:27 아무리 활력소여도 정소를...
이렇게 농구 흐름보면 재밌는게 결국 다시 원래 트랜드에서 한단계 진화해서 돌아옴. 결국은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리그를 지배하고 수비 좋은 선수가 우승을 가져다줌.
던컨 가넷 노비츠키
쿤보의장점은 다른것보가 미친듯한 건강함인듯..발이돌아갔는데도 출전하는거보면 쿤보는 괴물인듯..
ㅁ..무릎
야니스가 앞으로 2번 정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동포지션 1위는 쭉 던컨이다. 내 생각으로는 던컨 > 야니스 > 노비츠키
아직 야니스는 노비츠키 못넘었죠
@@이동건-q8z 수상실적만 보면 넘었지만,
누적면에서의 차이, 노비츠키의 스토리 등으로 인해 완벽한 비교가 힘들죠
아직 노비츠키를 따라가기엔 노련함이 모자라죸ㅋㅋ
쿤보는 시대를 잘 타고났다고 생각함. 지금 트렌드에 하드하게 뛰는 빅맨들이 서기 힘드니까
@@이동건-q8z 개소리ㄴㄴ
요즘 파워포워드가 갖춰야 할 능력. 리바운드, 포인트 가드 같은 스킬, 인사이드 공격&수비 능력, 미들 점퍼&3점슛, 이건 다 하라는 이야기 잖아????
파포는 그래도 강백호지.. 바스켓맨 이니까
정말 전형적인 파워포워드이죠. 그런데 만약 만화가 계속 연재 되어 놀라운 기량 발전을 보였다면 올 라운더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PC_OverClock 2022년가을 슬램덩크 극장판
@@PC_OverClock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강백호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진화하면 전성기 바클리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에 서태웅(마이클 조던)과의 라이벌리도 있고.
갠적으론 누가 뭐래도 팀 던컨 원탑
케빈 가넷이 미네소타 있을때 제대로된 2옵션이 있었다면 우승하고 파엠 받았을텐데ㅠㅠ
그래도 가넷형은 최고의 파포다!!
그당시에 스프레월 샘카셀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도 빅3급 위엄없으면 우승못함 2000년대 우승 샤크 코비 la 던컨 파커 로빈슨(지노빌리) 샌안 베드보이즈 2기 디트 그담 마이애미 웨이드원맨우승 그담이 보스턴 빅3우승 미네2옵션있어도 샌안이랑 la 못이김
@@이준연-h6m 그 둘은 오자마자 딱 한시즌 컨파 가고 바로 드러누웠던 거 아닌가요? 진짜 몇시즌만 그체제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당시 ㅋㅋㅋ다른팀이 더 쎄서 글쎄...
@@야재밌냐 그것도 플옵 2차때 뻗어버림...
진짜 다재다능한 파포의 전형은 가넷이죠. 0304시즌 당시 우승권이던 밀레니엄 킹스 상대로 주전 1번 샘카셀 부상 벤치 1번도 부상... 리딩부터 마무리까지 가넷이 멱살잡고 캐리해서 컨파까지 갔는데 하필 전당포 레이커스;;;
근데 레이커스 잡았어도 배드보이즈 2기 구성이 킹스만큼 쩔어서 가넷 혼자선 무리였을듯
야니스가 던컨을 뛰어넘길~ 우승 2번정도 더하면 끝
포지션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이제 진짜 포지션의 경계가 무의미한것같네요
나중엔 진짜 포가 2미터 슈가 2미터 스포 2미터3 파포 센터 둘다 2미터5일수도
AD에게 쿰보의 내구성을 주거나,
쿰보에게 AD의 슛터치를 주면..
ㄹㅇ 리그 붕괴...
@이재준 올해 쿰보 엄청났죠ㅎㅎ근데 ad 20시즌 플옵 보셨나요?ㅋㅋㅋad도 부상없이 뛰면 괴물입니다ㅋㅋㅋㅋ
결국 쿰보가 갑!
@이재준 도대체 뭐가 역대급 허벌라인업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이재준 그런걸로 치면 쿰보도 플옵 처음인 에이튼 상대로 한건데요..
@이재준 둘 다 그런식으로 폄하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9:20 그러나 아무도 몰랐다.. 데이비스의 3점 성공율이 30%아래로 갈줄은...
앤서니 데이비스는 센터 아닌가요?
새미소사 무엇 ㅋㅋ
야니스 올타임 탑 조져보자!
이런.. 저때 파포 4대장이 가넷 던컨 웨버 노비 + 저4명 한테 안밀리고 공수 다잘하던 우리 테크니컬왕 땜빵횽까지
야니스가 슛까지 갖추면 ㄹㅇ 못 막겠다 ㅋㅋㅋ
호에엥 우리 시츄 랜들찡은 안나오네 ㅠㅠ
악.. 랜들찡은 신장이 조금 아쉽지만 약간 크리스 웨버와 흡사한 유형이겠네요!
10:27 아프겠다..
쿤보는 사실 말이 4번이지 3 4 5전부 가능하지
걍 파포빅맨은 던컨 원탑.
마이애미의 르브론빅3 깨부수기, 파포인데 180클럽가입하는 노순신장군은 진짜 잊혀지지않는다 ㄹㅇ노친놈임
왜 처음에 약쟁이 세미소사를? 청정 푸홀스 있는데
갈매기 짱
던컨은 5우승 아니였나요…?
가넷이 그립다...
메시, 세미소사, 김연경 개멋있다 국뽕차오르네
하이브리드 세미소사 리오레이비
세미소사는 좀 ㅋㅋ 희대의 약쟁이가 연기한거개소름 거기다 코르크배트로 그냥 거짓말쟁이에 사기의끝판왕
난 가넷..ㅋㅋ
블레이크 그리핀 😋😋😋😋😋😋😋😋😍😍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쿰보랑 데이비스를 묶는건 좀 까비ㅠㅠ 약간의 급차이는 있는거 같은데..
쿤보 ㅈㄴ 머싯다
아데토쿤보
아테토쿤보가 외곽슛과 자유투를 비롯한 능력만 갖추었다면 goat가 되었을 것이다...
늑대 두목이지 NO.1은
새미 소사는 영.....
올타임 4번은 역시 던컨이지요
제목 순서를 바꿧으면 좋겠습니다. 너무길어서 뒤에는 짤립니다. 파포에 대한 모든 것을 앞으로 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체부: 던가노..???
아데토쿤보 내구성은 전시즌 통틀어도 최강이지ㅋㅋㅋㅋㅋㅋ
이거 현대판 필요
쿤보 ㄷㄷ
저는 가렌, 갈리ㅇ... 아니
가넷이랑 갈매기가 좋네요 :)
아담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