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심도 있는 인터뷰는 못 봤어요. 영대님의 아티스트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찰이 바탕이 되어 한마디도 허투루 묻는 질문이 없네요. 음악과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채널로 각인 되었어요. 승윤님 그간 쌓였던 깊은 이야기들 맘껏 펼쳐놓게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질문 하나 듣고 하늘 올려다 보며 답하는 진지한 승윤님 모습도 기억에 남고, 팬들 생각하며 울분 터뜨리는 장면에선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늘 우리의 자부심이 되어주는 승윤님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좋아합니다.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선물이에요. 오늘 인터뷰 통해서 팬들을 향한 커다란 진짜 마음 더더더 알았어요. 서울 콘 마지막날 출근길 큰절의 의미도... 3집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치유가 되었다니 더없이 소중한 음반입니다. 영대님의 심연을 건드리는 내밀한 질문 덕분에 내막을 알게 되었네요. 영대님 정성껏 써주신 승윤님 음악과 공연에 대한 리뷰도 아껴가며 읽고 또 읽었는데.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이채널도 문턱이 닳도록 들락달락하며 보고 또 보게 될 듯요. 2부의 인터뷰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BTS 분석 전문가이자 그들의 성공을 예측한 김영대 평론가님을 여기서 보다니 반갑습니다. 'No Woman No Cry'의 밥말리(영상 속 반가운 밥말리) 같은 음악을 한국에서 들을 수 있을까? 오랜 기다림, 이 갈증은 승윤님의 음악으로 해갈되었습니다. 4년 전 개개인의 목소리가 소음 취급받지 않기를 바라며 평소보다 더 게인을 높여보겠다던 그들이 오늘은 잡음들이 주선율을 뺏는 ‘역성’이 되었습니다. 앨범 '역성', 특히 title '역성'은 걸작입니다. 승윤님을 좋아하는 팬들의 음악적 취향은 다분히 대중적이어서 그냥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입니다. 그래서 김영대 평론가님의 발견이 우연이 아니라 확신한답니다. 오늘 두 분의 솔직한 대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를 들으면 이 가사를 얼마나 과거의 이승윤이 듣고 싶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치지 않는 꿈들에 앓는 과거의 나와 같은 마음들에게 불러주는 위로의 노래. 이승윤의 초심이 담긴! 그래서 저 노래가 앨범의 마지막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잡음이(마음들)이 주선율을 잡아먹고 타다단 크으 역성의 주체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들.
아니아닌데요 앨범 나올때마다 삐들은 점점더 많아지고 이승윤의 음악세계에 흠뻑 빠져들면 절대로 헤어 나올수가 없다구요!! 가식 1도 없는 이승윤만의 언어 진짜 너무 애정합니다!! 온갖 화려한 포장지로 감추며 가식적인 대화만이 팽배한 시대에 날것 그대로 솔직한 언어로 때론 슬프지만 어찌할수없는 현실을 토로하고 내 노력과 결과물에 솔직한 자부심을 당당하게 말할 줄 아는 이승윤이 진짜 간지중에 찐 간지입니다!! 두분의 대화 너무 멋있습니다!! 이승윤 진짜 멋있어요!! 최고입니다!!!
친구분들 4분할영상!!!!!!!!!! 펜들도 자연스럽게 납득위해3년준비했다는 승윤씨 !!!!!!! 펜으로서 그런배려의 마음에 완전감동입니다!!!!!! 그리고 함께하는그곳이 어디든 찰나든 .조금은 긴시간이든.펜으로서 행복하니까 저희가 승윤씨 무대를 즐기듯~ 승윤씨도 저희와함께 어떤무대든 어떤위치든 그저 즐겨주시길!!!!!!!!!!! 목이 자꾸잠기시는거 같은데 목따뜻하게 관리잘하세요~ 오래오래 무대위에서 함께 긴호흡 할 수있게!!!!
개좋은데 무슨소리.......... 그냥 이승윤이 사람들이 하라는 거 안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근데 그게 또 잘하는데 칭찬? 언급하기싫어하는 그런 심보아닌가... 그냥 이승윤대로 음악하면 됨. 음악이 좋은 건 음악 스스로가 압니다.. 한국이 이런 문화라 아쉽지만 뭐 음악은 쌓이니까. 그러다 보면 역사의 한페이지가 될것임... 진짜 개쩐다니까요... 50대 넘어서도 락하면 되니까 ....ㅎ ( 공연보고 입덕한 20대,,,)
김영대 평론가님 여러가지 질문 대신 물어봐 주시고 우리 팬들이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표현해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은 음악 평도 그렇지 많지 않은 거 같아서 앞으로 더더 많이 많이 평론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승윤과 밴드 친구들은 정말 무대 위에서 자신들을 잊고 무아지경으로 음악과 일체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노래를 불러주기 때문에 관객이 과몰입할 수 밖에 없어요. 평론가님이 느낀 그대로를 우리 팬들도 느낍니다. 이승윤이 공연장에서 들려주는 음악은 깊이를 알 수 없이 빠져들게 하고 거기서 나오고 싶지 않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한국 대중 음악계의 narrow 한 멘탈리티, 폐쇄성, 다양하지 않은 시선은 미국에 사는 팬으로 정말 엄청 답답하게 느껴지는 지점이에요. 그런데 이승윤이 이번 역성 앨범으로 그런 거에 아랑곳하지 않을 수 있는 부심과 단단함이 생겼다니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가기를 바래요. 팬들도 생각보다 단단하고 좋은 음악으로 충분히 즐기고 보상받고 있으니 걱정말기를요. 그냥 앞으로도 이승윤의 음악세계를 펼치면서 나아가기를 역성 역성듭니다.
애초에 이 앨범을 공연하기 위해 만들었다는게 이번 역성콘서트 갔다와서 무슨 말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어떻게 한번 역성에 동참하실렵니까? 뭘 안해도 됩니다 그냥 이 순간을 넘치게 흩날리시면 됩니다“ 라는 멘트가 이 영상을 보고 바로 떠올랐어요 기가 막히게 좋았던 연출과 영상 편곡 사운드 아직도 저는 그 기억으로 살아요 김영대평론가님 말대로 계속 듣고싶고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앨범 준비하랴 공연하랴 누구보다 바빴을텐데 이 자리를 비롯하여 감사하고 감동이었다고 전하고싶네요 3집 발매 후 계속 이승윤이란 사람을 역성들고싶은 마음입니다 역시 이승윤이 이승윤했다 간지 그거 정말 쩔어줬다 말해주고싶어요 다음 앨범 토크도 기대할게요!! 다시 한번 3집가수된 거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3집 발매를 기점으로 승윤님 입에서 만족, 자부심 이런 이야기들이 거침없이 나오는 것이 지난 행보를 응원해온 일인으로 심장이 찌릿할 정도로 벅차요 어렴풋이 느껴지던 어떤 흐름도 오늘에야 선명해지는 지점도 있어서 의미있구요 솔직한줄은 알았지만 뭐가 이렇게 솔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요 승윤님 팬들은 생각보다 타격 없어요 왜냐? 우리는 이승윤, 이승윤 음악이면 되거든요! 삐들 아주 씩씩하니까 걱정마요! 공연을 보면서 디테일하게 궁금했던 것들 묻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이야기가 너무너무 기대되요!!!
... 괴어있는 물 위에 떠서 몰려있는 티끌과 지푸라기가 난무하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純粹하고 진하고 귀한 보물의 진가를 알아봐주신 평론가님 최고네요. 맛이 좋은 음식이 자꾸 입맛을 땡기듯, 마음과 정신을 씻겨주는 승윤님의 보컬은 평생을 들어도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무한 매력의 소유자임은 분명함요. 100년에 한 번 나올것 같은 뮤지션이 보배롭고, 귀한 아티스트를 알게돼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커다란 마음을 가진 가수 이승윤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의 음악과 삶에 대한 태도를 관찰하며 깊이있게 파헤쳐가는 김영대 평론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면 알 수록 이렇게 커다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싶은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가수 이승윤의 음악이 평론가님을 통해 더 많이 세상에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싱어게인 입덕 고인물 삐 입니다. 사실 이제는 얼빠, 말빠, 음빠, 글빠 회전문이 돌아가서 이승윤의 모든 부분을 애정하고 있어 무엇이 이 지치지 않는 팬심의 근원인지 생각하지도 못하고 즐기기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앨범 나오고 노래들이 정말 너무 좋아서 역시 이승윤 음악이 제 팬심의 원천임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처음 빠져들었을때도 시작은 지금은 유튭에만 남아있는 0집 노래였습니다. 항상 올콘을 꿈꾸는 것도 노래가 너무 좋기 때문이지요. 가수가 공연중에 달려나가고 높이 뛰기를 하고 컨페티가 끊임없이 내려와 공연에 가는 것이 아니고 이승윤의 음악들이 저를 채워주고 동시에 음악안에서 저를 놓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이승윤의 공연을 사랑합니다. 김영대님이 역성 공연 평론에서 음악으로 가득찬 공연이었다는 표현 정말 너무 적절한 거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아.... 여긴 팬레터 쓰는 곳이 아닌데 내가 여기서 영대님께 무슨 얘기를 이리 길게 하나....사인씨디가 없어서 그러는 건 아닙니다. 꼭 저 달라고 그러는 건 아니...아니요 저 싸인시디 절실합니다.
이승윤 팬인게 넘 자랑스럽다 가수는 팬걱정 팬은 가수걱정 공동저자라 그런가요ㅎ 김영대평론가님의 고품격 질문 거기에 승윤님의 철학이 담긴 솔직한 음악적 토크 너무 감동입니다 노젖기보단 배를 수리하겠다던 그 시간들을 지켜보며 더 단단해진 팬들 외딴섬이 얼마나 가고싶은 아름다운곳인지 나중엔 들어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먼저 알게된 나자신이 넘 기특합니다
이승윤이란 가수의 속마음까지 탈탈 털 수 있는 것. 이건 인터뷰어의 역량이랄지..파로 자체가 멍석을 깔아주었달지.. 아무튼 이 프로그램 덕에 뭔가 맘이 후련하면서도 빡치는 뭔가가 있었어요. 깊이 있는 대화로 맘을 힐링시켜준다는 디톡스 취지에 딱맞는 인터뷰 아니었나 싶어요. 영대님의 새로운 시각 새로운 질문들 덕에 니맘 내맘 순간들이 많았고 이승윤이란 가수의 솔직한 답변들과 그의 진중한 말을 고르는 태도 덕에 더 진심으로 몰입하며 보게 된 프로그램이에요. 쉽지 않은 인터뷰만큼 보석같은 인터뷰였을거라 생각해요. 세상에 이만큼 자신의 말의 경중을 알고 빈말이 아니라 자신의 진심를 담고자 마음을 담고자 하는 인터뷰이가 있을까요. 그의.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곱씹으며 .. 그의 인생자체가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의 마음에.음악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해요. 모범 답안같은 번지르르한 답이 아닌 진솔한 답을 이끌어내 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그가 진심 하고 싶은 말을 .. 입을 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해요. 그의 침묵도 그의 답변 중 일부란 생각이 드는데.. 그의 침묵을 싹둑 자르지 않고 다 담아내주어서 감사해요. 2부도 정말 기대합니다. 그 판의 흐름에 휘둘리며 이용해 먹는 인터뷰가 아니라 그의 진심을 들여다 봐주셔서 진짜 감동이었어요 🥹
인터뷰 1부 잘봤어요. 팬덤을 이용하는 어떤것과 골목대장 이야기는 좀 쫄깃했네요. 다행히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한 자부심이 그런 여러가지를 상쇄시켰다는 대목은 참 기분이 좋았어요. 승윤님의 깊은 속마음을 꺼내 보이는 인터뷰 참 좋았는데 앞으로의 행보도 간지나길 응원합니다.
음악친구들과 스스로의 음악과 팬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낸 건 오롯이 승윤 씨의 힘입니다. 인간으로써도 대단한 매력의 소유자지만, 무엇보다 진심을 다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진정성이라는 말이 아무 것도 아닌 게 되어버린 세상에서 그는 진심을 보여줍니다. 그걸 전달해요. 진심의 힘이 얼마나 크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까요. 음악에도 온통 진심이 담겨 있지요. 게다가 아름다워요. 웅장해요. 신나요. 달리고 싶게 해요. 일어나게 해요. 날고 싶게 해요. 들키고 싶은 마음을 들켜도 된다고 해요. 여기에는 둘레가 없으니 다 괜찮다고 해요. 그림자는 빛이 너를 안았던 흔적이라고 해요. 그러니 무조건 역성 들게 되는 겁니다. 팀 이승윤으로 영원히 살겠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구요. 나의 최애가 이렇게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어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공연 셋리스트에서 아끼는 곡들이 대거 탈락하는 데도 만족하는 건, 새로운 곡들이 너무 멋지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아끼던 노래를 듣는 날이면 행복은 배가되지요. 송도콘서트만큼이나 2편이 기다려집니다. 삐뚜루 입장에서 이건 엄청난 칭찬입니다! ㅋ (영대 평론가님이 앰플리파이드에서 유엠씨와 함께 승윤 씨 얘기 나누는 날이 오길 기다리는 팬이기도 합니다~ 마왕이 살아 있었다면 승윤 씨를 참 아꼈을 것 같아요. 마왕 특집도 잘 들었습니다.)
이승윤님의 음악에 대한 심도있는 이런 대화 너무나도 기다렸습니다. 우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영대 평론가님의 공연관람 후 디테일한 감상평과 질문들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승윤님의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을 평소에도 매우 좋아했는데 팬분들 언급하실때는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저는 인디랑 밴드음악을 좋아해서 알고리즘이 공연 영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에 알고리즘에 뒤끝 공연 영상이 떠서 보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렇게 이승윤씨라는 사람이 궁금해져서 알아가다가 외딴섬에 들어와버렸습니다…. 10개월만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모르겠습니다. 3년 전 매체에 등장해서 시끌시끌할 때도 관심이 없었는데, 일면식도 내가 기여하는 바도 없는 이가 나한테 이토록 커다란 의미가 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우리가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순간을 만들자고 말합니다. 염세주의자라면 희망을 품어야 한다고 합니다. 깊은 허무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칩니다. 화가 나 있는채로 농담할 수 있습니다. 무수한 마음들을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공연장 뒤와 옆의 수많은 마음들을 들춰냅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던 인디신과 밴드신으로 투과해 본 이승윤씨는 이상하리만치 논외였습니다. 기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환호는 대조적으로 화려합니다.. 그 괴리에서 몰입하기 어려울 때도 있었고 부끄럽지만 페스티벌에서 이승윤 슬로건을 드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추천앨범, 인스타 채널, 매거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활동과 신보, 씬의 반응…. 납득하려해봐도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아티스트도, 팬도 유형화되지 않고 선례를 찾을 수 없고 논외의 이유도 알 수 없었습니다. 가끔 울분이 나다가도 몰입이 깨지면 속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앨범으로 확신했습니다. 그대의 외딴섬은 이미 개쩔어요… 우선 음악이 좋습니다. 한정성을 알고 영원을 믿지 않아도 있는 힘껏 산화해가는 모습이 진심으로 멋있습니다. 불청객들이 법석대던 초대권이 없다고 하던 육지가 역겹게도 이율배반을 취하든 이승윤씨의 외딴섬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육지와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아시나요…. 이승윤씨는 확신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따른다는 건 각자의 마음들로 당신의 외딴섬이 좋은 것입니다. 때로 그대를 보기 위해 육지로 가야 한다면 가는 것이고 이해관계를 이해해도 그저 원하는 것입니다. 공인된 인정이나 대중의 환호나 씬을 이끄는 모든 이들의 반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좋아함. 그거면 충분합니다. 이건 육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좋아함의 마음을 가지면 될 걸 골목대장 청취자들은 자랑하고 소외시키고 지적합니다. 모두가 어렴풋이 느끼지만 모른 척하고 있던 것을 끝끝내 공유하게 되어 후련합니다… 쉽게 범접하는 깊이 그 너머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호스트님만의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난 당신의 외딴섬이 진심으로 좋습니다. 귀를 열어보아도 아무리 의심해도 진심으로 좋습니다.
대놓고 팬이라고 함부로 말하기 미안한 삐뚜루에게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승윤님의 깊은 마음 안에 있는 숨은 곳들을 찾아가며 알아가는 인터뷰 시간이 동굴 탐험하듯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늘 앨범에 온맘으로 담아주셨는데 이번 역성 3집은 자존감 용기와 위로를 대놓고 몽땅 안겨 주는 든든한 앨범입니다. 늘 역성합니다.
According to a documentary video, Sigmund Freud once wrote the following about how Leonardo da Vinci was ahead of his time: “He was like a man who woke too early in the darkness, while everyone else was still asleep.” That reminds me of Lee Seung Yoon, my one and only artist!!!
나도 일상을 마냥 즐겁게 산건 아니라서 가끔 매마른 내 마음을 발견할때가 있었는데 이승윤의 음악을 만나고 나서 그 매마름이 없어짐 내가 충만해지니 상처도 덜 받게 되더라 그래서 나는 이승윤이 너무 소중함 친구처럼 오래 같이 하고 싶어요 오늘 영대님 인텨뷰로 듣고 싶었던 말들 들을수 있어서 속이 후련했습니다
평론 혹은 인터뷰의 퀄리티가 결국은 따뜻한 시선으로 질문하고 답변이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이 나오도록 잘 이끌어내는 역량임을 깨닫게해주는~~ 이 프로는 ‘휴머니즘’!!! 이승윤의 사고/답변의 프로세스 페이스(pace)를 조바심내지않고 함께 동반해줘서 거릴껏 없는 날것의 발언이 쏟아져 나온듯요~~
아티스트가 자랑스러워 하는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만큼 팬들이 기뻐하는 건 없는거 같아요 !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게 진짜 말되게 감사한일입니당 ㅎㅎㅎㅎ 공연에 대한 얘기를 심도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 내 공연을 관객의 위치에서 바라볼 일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그렇게 올라간다는 것도 신선한 포인트였어서 아주 알맹이 있는 대화였던거 같습니다 !!! 얼른 다음편도 와서 앨범 파먹기 듣고 싶어요 !!!
This is such rare in-depth interviews/reflections of music I haven't seen for a while. It's wonderful to know this kind of music critique exists in Korea. I've been a fan of Seung Yoon since the Nameless Singer audition program episode #1 and purchased all of his albums via Amazon (the 3rd one was $37.15- I bet it's cheaper in Korea). I'm very proud to introduce his music to my American friends and a few of them have become his fans even though they don't understand the lyrics. Thank you, Lee, Seung Yoon for beyond-excellent music!!
팬들이 물을 수도 없고 이승윤 가수가 본인 입으로 꺼낼 수도 없는 말을 김영대 평론가 덕분에 들은 기분이라 후련하고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느낀 부조리함과 분노를 노래로 앨범으로 공연으로 승화해낸 이승윤 가수가 간지나구요 대박 멋집니다. 그리고 이승윤 가수가 팬들에 대해 감사하는 것을 넘어서서 깊이 마음쓰고 있다는 것도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이미 콘서트실황 전체 영상을 무료로 유튜브에 풀거나 버스킹이나 쇼케이스를 크게 열면서도 무료로 진행하고 송출까지 하는 것으로 팬들을 위한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팬들의 박탈감이나 섭섭함을 염려하고 걱정해주고 있었군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노래와 앨범과 공연으로 다 보상받고 있으니까요. 근데 이해 안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앨범을 낼 때마다 팬들이 떠난다고요? 제가 볼 때는 팬들은 계속 늘고 있고, 코어는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전국투어 관객점유율도 높고 이번 3집 역성 선발매랑 정규앨범 합쳐서 이미 18만장을 팔아치웠는데 말이지요. 이건 이승윤 가수가 대단해서도 그렇지만, 굳건히 지지하고 있는 팬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역시 그렇게 팬들이 코어가 되어가는 건 이승윤 가수가 만들어내고 들려주는 음악이 공연이 취향 저격에 고퀄리티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평론가님과의 대화로 영상에서 공연에 대한 소회와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승윤의 음악을 좋아하는 나의 소원은 이승윤이 78세가 되도 마음껏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고 그의 유능하고 멋진 음악의 동반자들과 공연할 수 있는 이승윤 공연장을 만들어 주는 것 이번 3집 역성은 그 초석의 단단한 주춧돌이 되어 앞으로 오스트레일리아보다 더 커다란 그의 섬에 그의 무대를 세워갈 겁니다 그 과정을 김영대 평론가님도 동참하신다면 함께 우리는 그 역사를 써가는 공동저자들이 되겠지요 날파리들의 웽웽거림은 그저 이승윤이 나아갈 길을 더 닦아나가는 데 치워야할 티끌일 뿐
육지에 살던 내가 우연히 외딴섬에서 왔다는 그분과 그분의팬들을 봤어~ 근데 지들끼리 너무 잘노는거야?'아니 얘네 뭐야? 넘 궁금한거야~ 그래서 조사를 했지 아니 근데 알면 알수록 나도 저 섬에서 살고싶더라고 ~ 그래서 냅다 나도 섬으로 들어 왔지~ 얘들아 드루와드루와~ 여기 천국이야~~ 🎉🎉🎉🎉
진짜 하고싶은말들이 너무 차고 넘쳐서 논문하나 쓰고 싶을지경이지만.. 그냥 딱 요약해서 말하자면 이거 하나야 "이승윤 넌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해! 그리고 행복만 해줘.." 우리는 다 응원하고 역성들게 무조건으로 역성을 든다라는건 우리가 호구라서가 아니야 그동안의 서사 신뢰들이 너무나 든든하게 쌓였기 때문이지 그러니 행복하자!!! 이승윤이 행복 = 삐들 행복 좀 오글거리지만 너의 웃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또 우리를 웃게해 이거 ㄹㅇ 팩트야!! 다만 아쉬운건 개쩌는 너의 음악을 몰라서 우리만 듣는것에 대한 아까움이지 너를 평가하는것 따위는 관심없어 우린 우리 외딴섬을 예쁘게 꾸며서 즐기자 언제든 육지 사람들이 와서 즐겁게 즐기다 갈 수 있게! 팬은 안돼도 되 이 순간을 함께 즐기다 가면 되는거지~ 여기서 우리의 역사를 잘 써내려가자. 그게 정경이든 외경이든!! 그들이 뭐라고 판단하든 우리만 재밌음 됐지!!! 그게 우리야
진짜 개쩌는 앨범 냈고!! 개쩌는 공연했고 할거고!! 이승윤의 음악,사람 자체가 내 자부심이다 이말이야! 이제 진짜 어느 판에 끼워주든말든 상관없어요 승붐은 온다!! 어디서도 들어볼수 없었던 진솔한 인터뷰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공연에 대한 감상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다음번에도 초대해주세요 :)
아티스트와 평론가의 진솔한 대화가 인상 깊습니다. 깊은 우물물을 길어 올리듯, 평소에 듣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이끌어내주시는 평론가님의 깊이 있는 통찰에 감탄하고,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꽃을 피워내고 있는 아티스트의 모습에 감동하게 됩니디. 팬들을 소중히 여겨주는 마음에 더 감동하구요. 분명한 것은 두분 다 음악에 진심이시라는 것,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2부도 기대합니다.
누군가 내 팬들을 이용하는것에 제일 화나는 아티스트!!! 난 아니더라도 너희들은 진짜 쵝오야 짱이야 자부심이야 란 진심을 마구마구 쏟아내는 말과 말과 말들~이런 이승윤을 어떻게 사랑하지않을수있나요? 우리들의 외딴섬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파라다이스로 만들면되죠. 언제든 깃발을 휘날리면 언제나 역성들겠슴돠!!! 들키고싶은 마음들, 이야기들 끌어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이승윤의 음악은 멜로디나 가사가 귀에 꽂히지 않아서 좋은지 모르겠다는 사람과 한잔 하며 내가 한 말은... 그냥 이 사람자체가 좋고 생각이 좋고 세계관이 좋다... 가사...?! 나도 어렵다! 하지만 거부감은 커녕 곱씹을 수록 나중에 오는 찰나의 감동을 알기에... 그리고 그 감동은 노래를 들을때마다 매번 다른 형태로 다가와서 나를 계속 감동시킨다
예전 비틀즈의 테잎. 유행하던 가요를 수록한 테잎..을 구매한게 전부였던 내가 ..그저 유행가를 쬐끔 흥얼거렸던 내가 이승윤님의 1집 2집 무려 3집을 다~가진 사람이 되었슴돠. 노래마다 파먹으면서 울고 웃고..승윤님의 3집 역성은 정말 클라이막스야~입니다. 명반을 죽기전에 만날수 있어 영광입니다. 오래오래 찾아 보고 들을게요^^
손꼽아 기다렸고 충분히 기다릴 만 했다 라고 생각할 만큼 좋은 인터뷰 였어요. 게스트를 많이 이해하려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귀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하고싶은 말들을 꺼낼 수 있는것 같아요. 앨범을 만드는것을 넘어서서 더 큰 주제에 대한 솔직한 두분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팬들을 아껴주시는 마음이 너무 고마워요.. 즐겁게만 음악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허황되지만, 다른거 다 빼고 아티스트들과 팬들과 공연,앨범을 잘 만들고싶다는 마음으로 뭉친 사람들만 있다면 즐거울 수 있을거예요. 자신의 자리에서 고민하시면서 한발한발 내딛으시는 두분을 응원할게요!
팬들 신경 써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울컥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앨범이 너에게 정말로.. 큰 자부심이 된 것 같아서 그게 너무 기뻤어. 저렇게 확신에 찬 눈빛으로, 내가 개쩌는 걸 만들어낸 것 같아서 이젠 진짜 다 상관없어졌다. 관심없어졌다.-고 말하는 이승윤을 볼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해서. 그런 네가 너무 멋있어서. 자부심이 든다. 저런 사람이 내 최애라는 게, 자부심이 들어. 너무 자랑스러워, 승윤아.
우린 승윤님덕에 달을 보려다 하늘을 보고 가사 한번 더 곱씹으려고 한걸음씩 더 내딛어봅니다 오늘은 영대님의 질문들덕에 저까지도 심도깊게 생각해본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생각들을 마음껏 보여질수있게 편안한 대화를 끌어주시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저도 영대님 개인적으로 좋아하게 됐습니다
냅다 구독하게 만드는 인터뷰네요 이런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 너무 좋아요 자꾸 기웃거리게 됩니다 김영대 평론가님이고 이승윤 아티스트라서 그런 것 같아요 두분의 대화에 집중이 되니 같은 자리에서 얘기 나누고 있는 기분이에요 좋은 인터뷰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어떤 부분에서 가슴 아프고 먹먹하고 화나고 오만 감정이 다 들지만 단단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마 호구들은 없을겁니다. 우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하나 오해하시는거 있으신듯한데 앨범 낼때마다 팬들이 떠난다구요? 아닐껄요? 소수 여건상 떠나는분 계시더라도 뉴비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걸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인드의 아티스트라서 내가 팬하기 잘했다!!! 이승윤 하고 싶은거 다해! 외딴섬이든 육지든 상관없이 역성 들어줄게!!
싱어게인 30호 가수 일때부터 팬이었던 팬으로서 얼마나 이런 인터뷰와 대화를 기다려왔는지요...지금껏 느끼지만 함부로 얘기하지못했던 그 시간들...김영대라는 평론가를 만나 재거나 따지거나 하지않고 오로지 가수의 음악과 가수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해주니..감격입니다.. 이런 인터뷰를 4년?5년차 기다렸다니..우리 삐들도 참 대단하지요. 이승윤을 통해 묵묵히 배수리하며 제 갈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습을 통해 곁을 지킨다는 것의 무게도 함께 느꼈던 시간들입니다. 음악인을 통해 삶을 통찰하며 걸어가는 시간들이 팬으로서 감사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승윤이 친구들과 4분할 한 음악을 하고자하는 마음을 알았지만 또한 서두르지않고 팬들을 설득시켜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며 인생의 일희일비, 속전속결이 아니라 지금을 묵묵히 살아내며 그 때를 결정짓거나 결론을 내리지않고 던지고 기다려주는 가수라 멋지다 생각했고 가슴이 저리고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이승윤 정말 팬들의 자부심입니다. 우리를 근거로 노래해주시고 보답과 예의라는 의미로 이번 정규3집 간지나게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가수의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대화해주신 김영대평론가님 감사합니다. 엄지척👍🏼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운을 띄우고 뉘앙스는 내비쳤지만 제대로 승윤님 말을 귀기울여준곳은 이곳뿐이네요! 팬들은 승윤님 음악을 들어 감사하고 승윤님은 그런 우리에게까지 마음써주고 우린 또 그런 마음에 감사하고 서로 감사한 관계. 어쨌거나저쨌거나 이승윤 팬으로써 허탈하지않다는것은 꼭 말하고싶습니다!(오히려 자부심느껴!) 근데 이제 싸인씨디가 없다는것도... 김영대평론가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승윤가수는 찐입니다
이런대화까지 한다고?? 공연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 너무 인상깊었어요 표면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말로꺼내기 쉽지않은 주제를 디테일하게 들을수 있어서 한명의 팬으로써 뿌듯했어요 이번역성앨범을 통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는건 팬으로써도 기쁜일인거 같아요 심도있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좋았습니다 2부도 커밍순 기대합니다 시간순삭!!!
이승윤의 마음속은 뭘까요? 어디까지 어느만큼..내가 이승윤을 생각하는 것보다 몇곱은 더 큰 사람이란걸..볼때마다 느끼는데.. 이번 방송을 보면서 너무 감동받기도 하고 또 너무 마음을 쓰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이승윤에게 쏟는 마음보다 더 큰 물결로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뭉클하고 울컥하고..감사합니다 🙏 내가 이승윤을 좋아하길 정말 잘했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몰랐다면 몰랐을 마음까지 느껴집니다. 너무 꽉 차오는 마음 때문에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이런 인터뷰 너무 좋아요 평론가님. 팬들을 대신해서 질문해주셔서 이승윤의 내밀한 생각과 감정을 끌어내 주셔서 감사해요. 역성 앨범으로 단단해진 아티스트에 못지않게 팬들도 단단하고 그 수도 늘어나고 있어요. 계속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치면서 나아가기를 바래요. 이승윤 승승장구 하자 🤟
심도있는 깊은대화 너무 감사 합니다.항상 팬들을 걱정하는 이승윤님 입니다~우리 삐들도 가수님 닮아서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아요.걱정 마시고 3집 너무 감사한 선물입니다 이제까지도 그랬듯이 우리끼리 즐겁고 행복하면 최고지요.그러다보면 모든이들이 궁금해서 마니마니 함께 할꺼예요~함께할수 있는 그날까지 늘 응원 할께요~♡♡♡
와!! 어디서도 듣지 못한 심오한 대화들 너무 좋았습니다 두 분의 진지하면서도 재치 있고 깊이 있는 대화를 보며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2부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승윤의 개쩌는 멋진앨범 그리고 간지 그자체인 전국투어콘서트에 그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무조건 이승윤의 역성을 들꺼예요 오늘 또 다짐 다짐🫡 김영대평론가님 좋은 대화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D-talks 응원합니다 🙌
아직 17분 밖에 못봤는데 너무 좋아서 댓부터 달아요 아껴보고 싶을정도로 좋네요 승윤님이 뭔가 추상적으로, 은유적으로 말할 때가 많은것 같은데 평론가님이 구체적으로 물어봐주셔서 구체적으로 대답해주니 색다르고 좋으네요 뻔한질문, 형식적질문으로 가득찬 인터뷰는 한 번 보고 안보게 되는데 이 인터뷰는 두고두고 볼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진심어린 호기심이 느껴지는 인터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승윤 말빠 올림)
Watching Lee Seung Yoon talk about how much he cares for his fans really made my day! He mentioned how it bothers him when people try to exploit his fans’ time, money, and emotions just to make money, and hearing that was genuinely moving. It’s so rare to see an artist who is so aware and considerate of his fans on such a deep level. This kind of honesty and sincerity is what makes him so special and why he has such a loyal following. As a fan, it makes me incredibly proud to support someone who not only puts his all into his music but also values the people who support him. You can see that he doesn’t take any of it for granted, and that humility is one of the many reasons we admire him so much. It’s inspiring to see an artist who is not just chasing fame or profit but who genuinely cares about making a positive impact in people's lives. At the same time, hearing about the behind-the-scenes and funny anecdotes from the concerts gave me a big laugh, and it felt like a little glimpse into what makes his concerts so memorable. Lee Seung Yoon has this incredible ability to make us feel both deeply moved and thoroughly entertained. He’s a wonderful singer and an even more wonderful person. Thank you for inviting him to your new show, it was both heart warming and fun to watch you both talk. I am eagerly waiting for the next episode!
평론가님과의 인터뷰라 그런지 정말 깊이있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어요. 3집앨범을 만들고 공연을 하면서의 이승윤님의 생각을 함께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팬으로서 마음아프기도 하면서 감동도 있는 인터뷰..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역성 화이팅!! 스쿨오브뮤직도 화이팅!!
역시 김영대평론가님!! 깊이있게 분석하시는 질문으로 가수의 공연과 음악씬 대해 알고싶은 점 듣게 해주시네요 멋지십니다 팬들은 이미 이승윤음악에 감사할 뿐 아쉬움 부족함 더 바라는 것 없어요 다만 인류애로 더 많은 사람들도 행복해질거라 믿으니까 여기저기 찔러보는거죠 부담가지지 마세요 이승윤 음악에 자부심 뿜뿜
장삿꾼..그리고 경쟁력있는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가 은따라.. 그냥 우리가 보란듯이 잘해야겠다..아니 더 잘놀아야겠다고 생각해본다.역성이후 우리도 승윤도 더 단단해질거야 분명. 그냥 노래가 좋으면 된거지..이노무 자본주의 ..암튼 앞으로도 그들의 먹잇감은 되지않을거 같아서 든든함.
![이승윤이라는 음악인의 여정에 던지는 승부수, 역성 [송·자·발]](http://i.ytimg.com/vi/OkccacNyd08/mqdefault.jpg)
![[MUVE 18회] 뮤브 선정 '올해의 아티스트' 인터뷰 with 이승윤](http://i.ytimg.com/vi/PA__3O2S6rk/mqdefault.jpg)
솔직함이 빛났고, 솔직함이 가장 큰 무기인듯. 서울콘에서 들키고싶은 마음에게 부르다가 펑펑 울고 말았던 그 모습과 겹쳐지면서...마음 한켠이 아리지만, 우리가 가장 보고 싶은 이승윤의 모습은 자신의 음악에 자부심을 가진 지금 모습이다. 이승윤 개간지! 역성 개쩔어!
지금까지 이런 심도 있는 인터뷰는 못 봤어요. 영대님의 아티스트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찰이 바탕이 되어 한마디도 허투루 묻는 질문이 없네요. 음악과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채널로 각인 되었어요.
승윤님 그간 쌓였던 깊은 이야기들 맘껏 펼쳐놓게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무척 고맙습니다.
질문 하나 듣고 하늘 올려다 보며 답하는 진지한 승윤님 모습도 기억에 남고, 팬들 생각하며 울분 터뜨리는 장면에선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늘 우리의 자부심이 되어주는 승윤님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좋아합니다.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선물이에요. 오늘 인터뷰 통해서 팬들을 향한 커다란 진짜 마음 더더더 알았어요. 서울 콘 마지막날 출근길 큰절의 의미도...
3집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치유가 되었다니 더없이 소중한 음반입니다.
영대님의 심연을 건드리는 내밀한 질문 덕분에 내막을 알게 되었네요.
영대님 정성껏 써주신 승윤님 음악과 공연에 대한 리뷰도 아껴가며 읽고 또 읽었는데.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 이채널도 문턱이 닳도록 들락달락하며 보고 또 보게 될 듯요. 2부의 인터뷰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BTS 분석 전문가이자 그들의 성공을 예측한 김영대 평론가님을 여기서 보다니 반갑습니다.
'No Woman No Cry'의 밥말리(영상 속 반가운 밥말리) 같은 음악을 한국에서 들을 수 있을까? 오랜 기다림, 이 갈증은 승윤님의 음악으로 해갈되었습니다. 4년 전 개개인의 목소리가 소음 취급받지 않기를 바라며 평소보다 더 게인을 높여보겠다던 그들이 오늘은 잡음들이 주선율을 뺏는 ‘역성’이 되었습니다.
앨범 '역성', 특히 title '역성'은 걸작입니다. 승윤님을 좋아하는 팬들의 음악적 취향은 다분히 대중적이어서 그냥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입니다. 그래서 김영대 평론가님의 발견이 우연이 아니라 확신한답니다. 오늘 두 분의 솔직한 대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를 들으면 이 가사를 얼마나 과거의 이승윤이 듣고 싶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치지 않는 꿈들에 앓는 과거의 나와 같은 마음들에게 불러주는 위로의 노래. 이승윤의 초심이 담긴! 그래서 저 노래가 앨범의 마지막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잡음이(마음들)이 주선율을 잡아먹고 타다단 크으 역성의 주체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들.
아니아닌데요 앨범 나올때마다 삐들은 점점더 많아지고 이승윤의 음악세계에 흠뻑 빠져들면 절대로 헤어 나올수가 없다구요!! 가식 1도 없는 이승윤만의 언어 진짜 너무 애정합니다!! 온갖 화려한 포장지로 감추며 가식적인 대화만이 팽배한 시대에 날것 그대로 솔직한 언어로 때론 슬프지만 어찌할수없는 현실을 토로하고 내 노력과 결과물에 솔직한 자부심을 당당하게 말할 줄 아는 이승윤이 진짜 간지중에 찐 간지입니다!! 두분의 대화 너무 멋있습니다!! 이승윤 진짜 멋있어요!! 최고입니다!!!
친구분들 4분할영상!!!!!!!!!!
펜들도 자연스럽게 납득위해3년준비했다는
승윤씨 !!!!!!!
펜으로서 그런배려의
마음에 완전감동입니다!!!!!!
그리고 함께하는그곳이 어디든 찰나든 .조금은 긴시간이든.펜으로서 행복하니까 저희가 승윤씨 무대를 즐기듯~
승윤씨도 저희와함께
어떤무대든 어떤위치든
그저 즐겨주시길!!!!!!!!!!!
목이 자꾸잠기시는거 같은데 목따뜻하게 관리잘하세요~
오래오래 무대위에서 함께
긴호흡 할 수있게!!!!
남들의 시선이고 평가고 배척이고 다 필요없고 우린 이승윤이 이승윤으로 있으면 되니까, 승윤이랑 삐들이랑 외딴섬에서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
은따라니...!!!
초딩들도 안 할 짓을 어른들이 유치하다 정말
맘 고생했을 내 가수 생각하면 맘 아픈데, 아픔을 예술로 승화하듯 역성 앨범을 내고 모든 것을 초월했다하니 내가 참는다!!!
나는 앞으로도, 무슨 일이 있어도 이승윤 역성들을거야 쭈욱!!
개좋은데 무슨소리.......... 그냥 이승윤이 사람들이 하라는 거 안하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근데 그게 또 잘하는데 칭찬? 언급하기싫어하는 그런 심보아닌가... 그냥 이승윤대로 음악하면 됨. 음악이 좋은 건 음악 스스로가 압니다.. 한국이 이런 문화라 아쉽지만 뭐 음악은 쌓이니까. 그러다 보면 역사의 한페이지가 될것임... 진짜 개쩐다니까요... 50대 넘어서도 락하면 되니까 ....ㅎ ( 공연보고 입덕한 20대,,,)
김영대 평론가님 여러가지 질문 대신 물어봐 주시고 우리 팬들이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표현해 주셔서 감사해요.
요즘은 음악 평도 그렇지 많지 않은 거 같아서 앞으로 더더 많이 많이 평론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승윤과 밴드 친구들은 정말 무대 위에서 자신들을 잊고 무아지경으로 음악과 일체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노래를 불러주기 때문에 관객이 과몰입할 수 밖에 없어요. 평론가님이 느낀 그대로를 우리 팬들도 느낍니다. 이승윤이 공연장에서 들려주는 음악은 깊이를 알 수 없이 빠져들게 하고 거기서 나오고 싶지 않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한국 대중 음악계의 narrow 한 멘탈리티, 폐쇄성, 다양하지 않은 시선은 미국에 사는 팬으로 정말 엄청 답답하게 느껴지는 지점이에요. 그런데 이승윤이 이번 역성 앨범으로 그런 거에 아랑곳하지 않을 수 있는 부심과 단단함이 생겼다니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가기를 바래요. 팬들도 생각보다 단단하고 좋은 음악으로 충분히 즐기고 보상받고 있으니 걱정말기를요. 그냥 앞으로도 이승윤의 음악세계를 펼치면서 나아가기를 역성 역성듭니다.
애초에 이 앨범을 공연하기 위해 만들었다는게 이번 역성콘서트 갔다와서 무슨 말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어떻게 한번 역성에 동참하실렵니까? 뭘 안해도 됩니다 그냥 이 순간을 넘치게 흩날리시면 됩니다“ 라는 멘트가 이 영상을 보고 바로 떠올랐어요 기가 막히게 좋았던 연출과 영상 편곡 사운드 아직도 저는 그 기억으로 살아요 김영대평론가님 말대로 계속 듣고싶고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앨범 준비하랴 공연하랴 누구보다 바빴을텐데 이 자리를 비롯하여 감사하고 감동이었다고 전하고싶네요 3집 발매 후 계속 이승윤이란 사람을 역성들고싶은 마음입니다 역시 이승윤이 이승윤했다 간지 그거 정말 쩔어줬다 말해주고싶어요 다음 앨범 토크도 기대할게요!! 다시 한번 3집가수된 거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3집 발매를 기점으로 승윤님 입에서 만족, 자부심 이런 이야기들이 거침없이 나오는 것이 지난 행보를 응원해온 일인으로 심장이 찌릿할 정도로 벅차요
어렴풋이 느껴지던 어떤 흐름도 오늘에야 선명해지는 지점도 있어서 의미있구요
솔직한줄은 알았지만 뭐가 이렇게 솔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요 승윤님 팬들은 생각보다 타격 없어요 왜냐? 우리는 이승윤, 이승윤 음악이면 되거든요! 삐들 아주 씩씩하니까 걱정마요!
공연을 보면서 디테일하게 궁금했던 것들 묻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이야기가 너무너무 기대되요!!!
솔로컷이 아닌 4분할을 보여주는 가수라서 그의 세계관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팬입니다. 나혼자 돋보이고 싶어했다면 이렇게 몇년째 목줄 잡히지 못했을 거에요. 그 한끗차이에 매번 치이고 입덕합니다
... 괴어있는 물 위에 떠서 몰려있는 티끌과 지푸라기가 난무하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純粹하고 진하고 귀한 보물의 진가를 알아봐주신 평론가님 최고네요.
맛이 좋은 음식이 자꾸 입맛을 땡기듯,
마음과 정신을 씻겨주는 승윤님의 보컬은 평생을 들어도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무한 매력의 소유자임은 분명함요.
100년에 한 번 나올것 같은 뮤지션이 보배롭고, 귀한 아티스트를 알게돼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커다란 마음을 가진 가수 이승윤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의 음악과 삶에 대한 태도를 관찰하며 깊이있게 파헤쳐가는 김영대 평론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면 알 수록 이렇게 커다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 싶은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가수 이승윤의 음악이 평론가님을 통해 더 많이 세상에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싱어게인 입덕 고인물 삐 입니다. 사실 이제는 얼빠, 말빠, 음빠, 글빠 회전문이 돌아가서 이승윤의 모든 부분을 애정하고 있어 무엇이 이 지치지 않는 팬심의 근원인지 생각하지도 못하고 즐기기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앨범 나오고 노래들이 정말 너무 좋아서 역시 이승윤 음악이 제 팬심의 원천임을 다시금 깨달았어요. 처음 빠져들었을때도 시작은 지금은 유튭에만 남아있는 0집 노래였습니다. 항상 올콘을 꿈꾸는 것도 노래가 너무 좋기 때문이지요. 가수가 공연중에 달려나가고 높이 뛰기를 하고 컨페티가 끊임없이 내려와 공연에 가는 것이 아니고 이승윤의 음악들이 저를 채워주고 동시에 음악안에서 저를 놓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이승윤의 공연을 사랑합니다. 김영대님이 역성 공연 평론에서 음악으로 가득찬 공연이었다는 표현 정말 너무 적절한 거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아.... 여긴 팬레터 쓰는 곳이 아닌데 내가 여기서 영대님께 무슨 얘기를 이리 길게 하나....사인씨디가 없어서 그러는 건 아닙니다. 꼭 저 달라고 그러는 건 아니...아니요 저 싸인시디 절실합니다.
이승윤 팬인게 넘 자랑스럽다 가수는 팬걱정 팬은 가수걱정 공동저자라 그런가요ㅎ
김영대평론가님의 고품격 질문 거기에 승윤님의 철학이 담긴 솔직한 음악적 토크 너무 감동입니다
노젖기보단 배를 수리하겠다던 그 시간들을 지켜보며 더 단단해진 팬들 외딴섬이 얼마나 가고싶은 아름다운곳인지 나중엔 들어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먼저 알게된 나자신이 넘 기특합니다
이승윤이란 가수의 속마음까지 탈탈 털 수 있는 것. 이건 인터뷰어의 역량이랄지..파로 자체가 멍석을 깔아주었달지.. 아무튼 이 프로그램 덕에 뭔가 맘이 후련하면서도 빡치는 뭔가가 있었어요. 깊이 있는 대화로 맘을 힐링시켜준다는 디톡스 취지에 딱맞는 인터뷰 아니었나 싶어요. 영대님의 새로운 시각 새로운 질문들 덕에 니맘 내맘 순간들이 많았고 이승윤이란 가수의 솔직한 답변들과 그의 진중한 말을 고르는 태도 덕에 더 진심으로 몰입하며 보게 된 프로그램이에요. 쉽지 않은 인터뷰만큼 보석같은 인터뷰였을거라 생각해요. 세상에 이만큼 자신의 말의 경중을 알고 빈말이 아니라 자신의 진심를 담고자 마음을 담고자 하는 인터뷰이가 있을까요. 그의.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곱씹으며 .. 그의 인생자체가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의 마음에.음악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해요. 모범 답안같은 번지르르한 답이 아닌 진솔한 답을 이끌어내 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그가 진심 하고 싶은 말을 .. 입을 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해요. 그의 침묵도 그의 답변 중 일부란 생각이 드는데.. 그의 침묵을 싹둑 자르지 않고 다 담아내주어서 감사해요. 2부도 정말 기대합니다. 그 판의 흐름에 휘둘리며 이용해 먹는 인터뷰가 아니라 그의 진심을 들여다 봐주셔서 진짜 감동이었어요 🥹
인터뷰 1부 잘봤어요.
팬덤을 이용하는 어떤것과 골목대장 이야기는 좀 쫄깃했네요.
다행히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한 자부심이 그런 여러가지를 상쇄시켰다는 대목은 참 기분이 좋았어요.
승윤님의 깊은 속마음을 꺼내 보이는 인터뷰 참 좋았는데 앞으로의 행보도 간지나길 응원합니다.
역성 공연을 보고 나서 '완벽한 공연을 보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승윤님이 자부심을 가지셔서 제가 그렇게 느꼈나보다 하고 이 인터뷰를 듣고서 생각이 드네요.
3집 역성 = 자부심 이구나!
우리 화이팅!
음악친구들과 스스로의 음악과 팬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 낸 건 오롯이 승윤 씨의 힘입니다. 인간으로써도 대단한 매력의 소유자지만, 무엇보다 진심을 다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진정성이라는 말이 아무 것도 아닌 게 되어버린 세상에서 그는 진심을 보여줍니다. 그걸 전달해요. 진심의 힘이 얼마나 크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까요. 음악에도 온통 진심이 담겨 있지요. 게다가 아름다워요. 웅장해요. 신나요. 달리고 싶게 해요. 일어나게 해요. 날고 싶게 해요. 들키고 싶은 마음을 들켜도 된다고 해요. 여기에는 둘레가 없으니 다 괜찮다고 해요. 그림자는 빛이 너를 안았던 흔적이라고 해요. 그러니 무조건 역성 들게 되는 겁니다. 팀 이승윤으로 영원히 살겠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구요. 나의 최애가 이렇게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어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공연 셋리스트에서 아끼는 곡들이 대거 탈락하는 데도 만족하는 건, 새로운 곡들이 너무 멋지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아끼던 노래를 듣는 날이면 행복은 배가되지요.
송도콘서트만큼이나 2편이 기다려집니다. 삐뚜루 입장에서 이건 엄청난 칭찬입니다! ㅋ (영대 평론가님이 앰플리파이드에서 유엠씨와 함께 승윤 씨 얘기 나누는 날이 오길 기다리는 팬이기도 합니다~ 마왕이 살아 있었다면 승윤 씨를 참 아꼈을 것 같아요. 마왕 특집도 잘 들었습니다.)
완전공감합니다
이승윤님의 음악에 대한 심도있는 이런 대화 너무나도 기다렸습니다. 우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영대 평론가님의 공연관람 후 디테일한 감상평과 질문들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승윤님의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을 평소에도 매우 좋아했는데 팬분들 언급하실때는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저는 인디랑 밴드음악을 좋아해서 알고리즘이 공연 영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다 올해 초에 알고리즘에 뒤끝 공연 영상이 떠서 보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렇게 이승윤씨라는 사람이 궁금해져서 알아가다가 외딴섬에 들어와버렸습니다….
10개월만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모르겠습니다. 3년 전 매체에 등장해서 시끌시끌할 때도 관심이 없었는데, 일면식도 내가 기여하는 바도 없는 이가 나한테 이토록 커다란 의미가 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우리가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순간을 만들자고 말합니다. 염세주의자라면 희망을 품어야 한다고 합니다. 깊은 허무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칩니다. 화가 나 있는채로 농담할 수 있습니다. 무수한 마음들을 함부로 단정짓지 않고, 공연장 뒤와 옆의 수많은 마음들을 들춰냅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던 인디신과 밴드신으로 투과해 본 이승윤씨는 이상하리만치 논외였습니다. 기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의 환호는 대조적으로 화려합니다.. 그 괴리에서 몰입하기 어려울 때도 있었고 부끄럽지만 페스티벌에서 이승윤 슬로건을 드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추천앨범, 인스타 채널, 매거진,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활동과 신보, 씬의 반응…. 납득하려해봐도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아티스트도, 팬도 유형화되지 않고 선례를 찾을 수 없고 논외의 이유도 알 수 없었습니다. 가끔 울분이 나다가도 몰입이 깨지면 속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앨범으로 확신했습니다. 그대의 외딴섬은 이미 개쩔어요… 우선 음악이 좋습니다. 한정성을 알고 영원을 믿지 않아도 있는 힘껏 산화해가는 모습이 진심으로 멋있습니다. 불청객들이 법석대던 초대권이 없다고 하던 육지가 역겹게도 이율배반을 취하든 이승윤씨의 외딴섬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육지와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아시나요….
이승윤씨는 확신하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따른다는 건 각자의 마음들로 당신의 외딴섬이 좋은 것입니다. 때로 그대를 보기 위해 육지로 가야 한다면 가는 것이고 이해관계를 이해해도 그저 원하는 것입니다. 공인된 인정이나 대중의 환호나 씬을 이끄는 모든 이들의 반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좋아함. 그거면 충분합니다. 이건 육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좋아함의 마음을 가지면 될 걸 골목대장 청취자들은 자랑하고 소외시키고 지적합니다.
모두가 어렴풋이 느끼지만 모른 척하고 있던 것을 끝끝내 공유하게 되어 후련합니다… 쉽게 범접하는 깊이 그 너머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호스트님만의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난 당신의 외딴섬이 진심으로 좋습니다. 귀를 열어보아도 아무리 의심해도 진심으로 좋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마음을 두드리는 님의 댓글이 글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제 마음을 너무 잘 대변해주신 듯 해서 감사합니다.
이승윤 뮤지션의 가치를 담은 다채롭고 유니크한 음악여정에 언제까지나 함께 행복 동행하길 바래봅니다.
저는 인디씬 락씬 이런거 모릅니다. 그들의 세계에서 유독 이승윤만 논외였나요?
그런줄도 물랐습니다
제게 이승윤은 인디씬도 락씬도 그 뭣도 아닌 이승윤이니까요
외딴섬이 아니라 신도시입니다
@@김다은-n3p 와와!! 댓글마저 고퀄맛집이네요🥰👍🤎
그간의 외로움이 서러움이었다는걸 들켜버려 울컥합니다
대놓고 팬이라고 함부로 말하기 미안한 삐뚜루에게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승윤님의 깊은 마음 안에 있는 숨은 곳들을 찾아가며 알아가는 인터뷰 시간이 동굴 탐험하듯 새롭고 즐거웠습니다.
늘 앨범에 온맘으로 담아주셨는데 이번 역성 3집은 자존감 용기와 위로를 대놓고 몽땅 안겨 주는 든든한 앨범입니다. 늘 역성합니다.
According to a documentary video, Sigmund Freud once wrote the following about how Leonardo da Vinci was ahead of his time:
“He was like a man who woke too early in the darkness, while everyone else was still asleep.”
That reminds me of Lee Seung Yoon, my one and only artist!!!
이승윤의 모든 '소리'는 늘 궁금하다.
그의 음악과 연주뿐만 아니라 심지어 그가 하는 말까지. 그가 내는 모든 소리로 나는 자유와 사랑을 그리고 치유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테다! 오늘도 나는 이승윤의 소리를 들으려 이미 이승윤의 섬에 왔다~
나도 일상을 마냥 즐겁게 산건 아니라서 가끔 매마른 내 마음을 발견할때가 있었는데 이승윤의 음악을 만나고 나서 그 매마름이 없어짐 내가 충만해지니 상처도 덜 받게 되더라 그래서 나는 이승윤이 너무 소중함
친구처럼 오래 같이 하고 싶어요
오늘 영대님 인텨뷰로 듣고 싶었던 말들 들을수 있어서 속이 후련했습니다
평론 혹은 인터뷰의 퀄리티가 결국은 따뜻한 시선으로 질문하고 답변이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이 나오도록 잘 이끌어내는 역량임을 깨닫게해주는~~ 이 프로는 ‘휴머니즘’!!! 이승윤의 사고/답변의 프로세스 페이스(pace)를 조바심내지않고 함께 동반해줘서 거릴껏 없는 날것의 발언이 쏟아져 나온듯요~~
아티스트가 자랑스러워 하는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것만큼 팬들이 기뻐하는 건 없는거 같아요 !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게 진짜 말되게 감사한일입니당 ㅎㅎㅎㅎ 공연에 대한 얘기를 심도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 !
내 공연을 관객의 위치에서 바라볼 일이 별로 없다는 생각에 그렇게 올라간다는 것도 신선한 포인트였어서 아주 알맹이 있는 대화였던거 같습니다 !!! 얼른 다음편도 와서 앨범 파먹기 듣고 싶어요 !!!
This is such rare in-depth interviews/reflections of music I haven't seen for a while. It's wonderful to know this kind of music critique exists in Korea. I've been a fan of Seung Yoon since the Nameless Singer audition program episode #1 and purchased all of his albums via Amazon (the 3rd one was $37.15- I bet it's cheaper in Korea). I'm very proud to introduce his music to my American friends and a few of them have become his fans even though they don't understand the lyrics. Thank you, Lee, Seung Yoon for beyond-excellent music!!
팬들이 물을 수도 없고 이승윤 가수가 본인 입으로 꺼낼 수도 없는 말을 김영대 평론가 덕분에 들은 기분이라 후련하고 통쾌하기까지 합니다. 느낀 부조리함과 분노를 노래로 앨범으로 공연으로 승화해낸 이승윤 가수가 간지나구요 대박 멋집니다. 그리고 이승윤 가수가 팬들에 대해 감사하는 것을 넘어서서 깊이 마음쓰고 있다는 것도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이미 콘서트실황 전체 영상을 무료로 유튜브에 풀거나 버스킹이나 쇼케이스를 크게 열면서도 무료로 진행하고 송출까지 하는 것으로 팬들을 위한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팬들의 박탈감이나 섭섭함을 염려하고 걱정해주고 있었군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노래와 앨범과 공연으로 다 보상받고 있으니까요. 근데 이해 안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앨범을 낼 때마다 팬들이 떠난다고요? 제가 볼 때는 팬들은 계속 늘고 있고, 코어는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전국투어 관객점유율도 높고 이번 3집 역성 선발매랑 정규앨범 합쳐서 이미 18만장을 팔아치웠는데 말이지요. 이건 이승윤 가수가 대단해서도 그렇지만, 굳건히 지지하고 있는 팬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역시 그렇게 팬들이 코어가 되어가는 건 이승윤 가수가 만들어내고 들려주는 음악이 공연이 취향 저격에 고퀄리티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평론가님과의 대화로 영상에서 공연에 대한 소회와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김영대쌤 멋지십니다~~
대단하신분이 이승윤을 알아봐 주심에 감격~
그 어떤 채널보다
대화의 수준이 최곱니다~
이글을 써주신 팬님 또한 대단하시구요
찐이십니다
앨범 낼때마다 구독자가 1000명씩 늘었던데요~
동감합니다~
이렇게 솔직한 아티스트가 있나 싶네요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던 얘기들을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지 이승윤님과 함께 하는 역성!!! 팬들도 자부심 만땅 채워 송도,대전,광주로 출발합니다~
팬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 언젠간 미디어나 전문가 집단도 무시 못할 때가 올 거야
이승윤의 음악을 좋아하는 나의 소원은 이승윤이 78세가 되도 마음껏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고 그의 유능하고 멋진 음악의 동반자들과 공연할 수 있는 이승윤 공연장을 만들어 주는 것
이번 3집 역성은 그 초석의 단단한 주춧돌이 되어 앞으로 오스트레일리아보다 더 커다란 그의 섬에 그의 무대를 세워갈 겁니다
그 과정을 김영대 평론가님도 동참하신다면 함께 우리는 그 역사를 써가는 공동저자들이 되겠지요
날파리들의 웽웽거림은 그저 이승윤이 나아갈 길을 더 닦아나가는 데 치워야할 티끌일 뿐
육지에 살던 내가 우연히 외딴섬에서 왔다는 그분과 그분의팬들을 봤어~ 근데 지들끼리 너무 잘노는거야?'아니 얘네 뭐야? 넘 궁금한거야~ 그래서 조사를 했지 아니 근데 알면 알수록 나도 저 섬에서 살고싶더라고 ~ 그래서 냅다 나도 섬으로 들어 왔지~ 얘들아 드루와드루와~ 여기 천국이야~~ 🎉🎉🎉🎉
와..대박~! 저희 외딴섬에 입주하신걸 너무 축하드려요 ㅎㅎ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힘들어요. 너무 좋아서^^
쌰땨내림 ㅋㅋㅋ
진짜 하고싶은말들이 너무 차고 넘쳐서 논문하나 쓰고 싶을지경이지만.. 그냥 딱 요약해서 말하자면 이거 하나야
"이승윤 넌 그냥 하고싶은거 다 해!
그리고 행복만 해줘.."
우리는 다 응원하고 역성들게
무조건으로 역성을 든다라는건 우리가 호구라서가 아니야 그동안의 서사 신뢰들이 너무나 든든하게 쌓였기 때문이지 그러니 행복하자!!!
이승윤이 행복 = 삐들 행복
좀 오글거리지만 너의 웃음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또 우리를 웃게해 이거 ㄹㅇ 팩트야!!
다만 아쉬운건 개쩌는 너의 음악을 몰라서 우리만 듣는것에 대한 아까움이지 너를 평가하는것 따위는 관심없어
우린 우리 외딴섬을 예쁘게 꾸며서 즐기자 언제든 육지 사람들이 와서 즐겁게 즐기다 갈 수 있게! 팬은 안돼도 되 이 순간을 함께 즐기다 가면 되는거지~ 여기서 우리의 역사를 잘 써내려가자. 그게 정경이든 외경이든!! 그들이 뭐라고 판단하든 우리만 재밌음 됐지!!! 그게 우리야
아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쟙음들이 주선율을 다 뺏을거야~~그게 우리야
그니까 하나 청하건데
다 내놔!!!!
개쩌는 외딴섬에 속할 수 있어 그저 영광인 삐입니다. 승윤님이 만족한 것 이상으로 우리도 이번 앨범 진짜 미친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못 들어본 사람이 불쌍한거지 우리는 덕질 만족도 최상이니 팬들 걱정말고 하고싶은거 다하길!!!!
진짜 개쩌는 앨범 냈고!! 개쩌는 공연했고 할거고!! 이승윤의 음악,사람 자체가 내 자부심이다 이말이야! 이제 진짜 어느 판에 끼워주든말든 상관없어요 승붐은 온다!! 어디서도 들어볼수 없었던 진솔한 인터뷰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공연에 대한 감상도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다음번에도 초대해주세요 :)
팬들에 대해 저리 진심으로 마음써주는 사람이기에 우리가 자청해서 티켓파워 군단되는거에요. 내가수와 그의 음악이 팬덤의 근본이고 그 팬덤인 삐뚜루가 또 내가수의 근본이라잖아요. 이승윤이 가는 어디든 기꺼이 이용당해줄랍니다.
팬들을 생각하는 이승윤님 마음이 너무나 느껴져서 눈물이납니다 김영대님 직설적이고 세밀한 질문과 공연을 진심으로 누림이 전달되서 이렇게 속이 시원한 인터뷰가 가능하다는 감동을 받고 2부 기다립니다.
승윤님 팬인 한 사람으로서 제가 승윤님께 무한한 지지를 보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도리어 펼쳐주시는 승윤님의 노래 안에서 제가 오롯이 살고 있었던거였네요. 삐를 향한 묵직한 맘이 느껴집니다 :) 이승윤님!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대님께도 감사드려요.
진짜 이걸보고 확신했어요....
저는 얼빠,말빠,음빠도 아닌
그냥 이승윤 그 자체 빠돌이입니다
이승윤이 세운 외딴섬의 성인 '역성' 에 상주하는 삐입니다. 킹승윤의 음악과 함께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롱리브더킹!!
간지 하면 이승윤
매 공연마다 객석난입 뛰고 달리고 드러눕기도 합니다 빠지면 서운할꺼에요 노래마다 팬들이 알아서 때창포인트 잘 찿아 때창합니다 신나요 행복해요 이승윤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큽니다
평론가님 이승윤을 초대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아티스트와 평론가의 진솔한 대화가 인상 깊습니다. 깊은 우물물을 길어 올리듯, 평소에 듣기 어려운 부분까지도 이끌어내주시는 평론가님의 깊이 있는 통찰에 감탄하고,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꽃을 피워내고 있는 아티스트의 모습에 감동하게 됩니디. 팬들을 소중히 여겨주는 마음에 더 감동하구요. 분명한 것은 두분 다 음악에 진심이시라는 것,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들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2부도 기대합니다.
함구할지언정 작위적이진 말자라는 인터뷰 내용보고 진짜 멋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그말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넘 멋지다
팬들앞에선 항상 장꾸지만 누구보다 팬들을 생각해주는 이승윤..넘 감동이야ㅠㅠ내가 잘할께 평생 음악해줘
정말 다행이군
정말 다행이야
정말로 다행이군
너와 내가 우리라서
영상 보다가 댓글들 보다가
맘이 오만가지 생각들로 복잡하다가
그냥 승윤님 말씀처럼 오늘 이 순간을 최선을 다해 흩날리며 즐기기로 다시 한 번 마음 먹었네요
너와 내가 우리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승윤님의 깊이 있는 생각에 대공감합니다
펜들은 그런 이승윤님의 맘을 너무나 잘알고있습니다. 저런맘이니 어찌 안사랑할수가 있겠습니까!
영대님 너무 공감과 이해를 같이 해주는 인격
빛납니다
인터뷰 넘좋았어요. 승윤님은 꽃길만 걷고있는줄 알았던 나 머리쳐박고 반성합니다. 외딴섬에서당당하게 장르를 개척해나가는승윤님을 응원하는 모든팬분들 멜론에서 역성 많이많이 들어주세요..우리가수 우리가지켜야죠..말만 평생함께할께 ..아무소용없어요..멜론가입하고 할일하고삽시다^^
누군가 내 팬들을 이용하는것에 제일 화나는 아티스트!!! 난 아니더라도 너희들은 진짜 쵝오야 짱이야 자부심이야 란 진심을 마구마구 쏟아내는 말과 말과 말들~이런 이승윤을 어떻게 사랑하지않을수있나요? 우리들의 외딴섬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파라다이스로 만들면되죠. 언제든 깃발을 휘날리면 언제나 역성들겠슴돠!!! 들키고싶은 마음들, 이야기들 끌어내주셔서 감사해요❤👍
김영대평론가님, 이런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승윤님이 품고 있는 '화'에 관심이 많았는뎨,
불합리한, 불공정한 부분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누가 편만 들어줘도 살만함을 느끼는 사람인지라...팬으로써 그저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멋.집.니.다!
와~~~진짜 최고의 인터뷰 새삼 이런사람이구나ᆢ이런사람이였지ᆢ 다시 감탄하고 자랑스럽다
와 이런 인터뷰 너무 좋습니다 가십거리만 넘치고 상업적인 이익만을 위한 인터부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저는 그냥 팬이고 그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가슴이 참 먹먹하면서도 평론가님이 공연에 대해서 깊이있게 찝어주셔서 매번 공연보고 오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서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곡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매번 한곡을 두세번씩 연속으로 듣고서야 다음곡으로 넘어가나봐요 어쩌면 괘씸하게 들릴수도 있는 쥐뿔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을 오해하지 않으시고 다시 얘기 나눠주셔서 진솔한 속마음들을 들을수가 있었네요 외딴섬이면 어때요 승윤님과 우리들이 함께 하고있다는게 중요하죠 화요일에 올라올 앨범이야기들도 4시부터 기다리고 있을께요
어제 이승윤의 음악은 멜로디나 가사가 귀에 꽂히지 않아서 좋은지 모르겠다는 사람과 한잔 하며 내가 한 말은... 그냥 이 사람자체가 좋고 생각이 좋고 세계관이 좋다... 가사...?! 나도 어렵다! 하지만 거부감은 커녕 곱씹을 수록 나중에 오는 찰나의 감동을 알기에... 그리고 그 감동은 노래를 들을때마다 매번 다른 형태로 다가와서 나를 계속 감동시킨다
예전 비틀즈의 테잎. 유행하던 가요를 수록한 테잎..을 구매한게 전부였던 내가 ..그저 유행가를 쬐끔 흥얼거렸던 내가 이승윤님의 1집 2집 무려 3집을 다~가진 사람이 되었슴돠. 노래마다 파먹으면서 울고 웃고..승윤님의 3집 역성은 정말 클라이막스야~입니다. 명반을 죽기전에 만날수 있어 영광입니다. 오래오래 찾아 보고 들을게요^^
손꼽아 기다렸고 충분히 기다릴 만 했다 라고 생각할 만큼 좋은 인터뷰 였어요. 게스트를 많이 이해하려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귀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하고싶은 말들을 꺼낼 수 있는것 같아요. 앨범을 만드는것을 넘어서서 더 큰 주제에 대한 솔직한 두분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팬들을 아껴주시는 마음이 너무 고마워요.. 즐겁게만 음악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허황되지만, 다른거 다 빼고 아티스트들과 팬들과 공연,앨범을 잘 만들고싶다는 마음으로 뭉친 사람들만 있다면 즐거울 수 있을거예요. 자신의 자리에서 고민하시면서 한발한발 내딛으시는 두분을 응원할게요!
3집 앨범의 자부심
최대치의 자부심
과 이승윤 과의
함께가는 삶이
자랑스럽습니다~
팬들 신경 써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울컥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앨범이 너에게 정말로.. 큰 자부심이 된 것 같아서 그게 너무 기뻤어.
저렇게 확신에 찬 눈빛으로, 내가 개쩌는 걸 만들어낸 것 같아서 이젠 진짜 다 상관없어졌다. 관심없어졌다.-고 말하는 이승윤을 볼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해서. 그런 네가 너무 멋있어서.
자부심이 든다.
저런 사람이 내 최애라는 게, 자부심이 들어. 너무 자랑스러워, 승윤아.
이승윤은 우리의 자부심이지
상처는 걱정하지마
우리의 둘레는 너의 음악이라는
두터운 솜구름 덕에 어떤 칼도 닿지 못하는 걸
형식적인 질문과 대답이 아니어서 좋고 영대님께서 콘서트를 보셨기 때문에 가능한 공감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린 승윤님덕에 달을 보려다 하늘을 보고 가사 한번 더 곱씹으려고 한걸음씩 더 내딛어봅니다
오늘은 영대님의 질문들덕에 저까지도 심도깊게 생각해본것같습니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의 생각들을 마음껏 보여질수있게 편안한 대화를 끌어주시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저도 영대님 개인적으로 좋아하게 됐습니다
두분 깊이있는 대화 오늘도 너무 좋았어요, 승윤님 말빠로서 한마디 한마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깊은 마음속 얘기들도 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더더욱 승윤님을 응원하게 되고 고맙고 울림이 있네요, 다음주 2부도 너무너무 기대합니다~
냅다 구독하게 만드는 인터뷰네요
이런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 너무 좋아요 자꾸 기웃거리게 됩니다 김영대 평론가님이고 이승윤 아티스트라서 그런 것 같아요 두분의 대화에 집중이 되니 같은 자리에서 얘기 나누고 있는 기분이에요
좋은 인터뷰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어떤 부분에서 가슴 아프고 먹먹하고 화나고 오만 감정이 다 들지만 단단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마 호구들은 없을겁니다. 우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하나 오해하시는거 있으신듯한데 앨범 낼때마다 팬들이 떠난다구요? 아닐껄요? 소수 여건상 떠나는분 계시더라도 뉴비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걸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마인드의 아티스트라서 내가 팬하기 잘했다!!!
이승윤 하고 싶은거 다해! 외딴섬이든 육지든 상관없이 역성 들어줄게!!
싱어게인 30호 가수 일때부터 팬이었던 팬으로서 얼마나 이런 인터뷰와 대화를 기다려왔는지요...지금껏 느끼지만 함부로 얘기하지못했던 그 시간들...김영대라는 평론가를 만나 재거나 따지거나 하지않고 오로지 가수의 음악과 가수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해주니..감격입니다..
이런 인터뷰를 4년?5년차 기다렸다니..우리 삐들도 참 대단하지요.
이승윤을 통해 묵묵히 배수리하며 제 갈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습을 통해 곁을 지킨다는 것의 무게도 함께 느꼈던 시간들입니다. 음악인을 통해 삶을 통찰하며 걸어가는 시간들이 팬으로서 감사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승윤이 친구들과 4분할 한 음악을 하고자하는 마음을 알았지만 또한 서두르지않고 팬들을 설득시켜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며 인생의 일희일비, 속전속결이 아니라 지금을 묵묵히 살아내며 그 때를 결정짓거나 결론을 내리지않고 던지고 기다려주는 가수라 멋지다 생각했고 가슴이 저리고 아프기까지 했습니다. 이승윤 정말 팬들의 자부심입니다. 우리를 근거로 노래해주시고 보답과 예의라는 의미로 이번 정규3집 간지나게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가수의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대화해주신 김영대평론가님 감사합니다. 엄지척👍🏼
여전히 음악인 김영대님과
오로지 음악인 이승윤님의 대화가 너무 진솔해서 좋아요 구독 꾸욱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운을 띄우고 뉘앙스는 내비쳤지만 제대로 승윤님 말을 귀기울여준곳은 이곳뿐이네요! 팬들은 승윤님 음악을 들어 감사하고 승윤님은 그런 우리에게까지 마음써주고 우린 또 그런 마음에 감사하고 서로 감사한 관계.
어쨌거나저쨌거나 이승윤 팬으로써 허탈하지않다는것은 꼭 말하고싶습니다!(오히려 자부심느껴!)
근데 이제 싸인씨디가 없다는것도...
김영대평론가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승윤가수는 찐입니다
김영대님의 공연평 중에서 '냉소를 머금은 긍정성을 가진 이승윤이라는 사람' 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공연평과 오늘의 깊은 인터뷰로 제가 왜 이승윤을 좋아하는가에 대한 답을 구체화된 언어로 얻어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진짜 기다렸다고요ㅜㅜㅜㅠ 뭔가 이승윤의 속을 끄집어내주는듯한 인터뷰.. 이번인터뷰는 조금 맴찢인부분이 있지만 초월했다니 다행입니다.. 이번3집 진짜 개쩔어서 역성성공한걸루!!!!!!
이런대화까지 한다고?? 공연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 너무 인상깊었어요 표면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말로꺼내기 쉽지않은 주제를 디테일하게 들을수 있어서 한명의 팬으로써 뿌듯했어요 이번역성앨범을 통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는건 팬으로써도 기쁜일인거 같아요 심도있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좋았습니다 2부도 커밍순 기대합니다 시간순삭!!!
이승윤의 마음속은 뭘까요?
어디까지 어느만큼..내가 이승윤을
생각하는 것보다 몇곱은 더 큰 사람이란걸..볼때마다 느끼는데..
이번 방송을 보면서 너무 감동받기도 하고 또 너무 마음을 쓰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이승윤에게 쏟는 마음보다
더 큰 물결로 다가오니 마음이 너무
뭉클하고 울컥하고..감사합니다 🙏
내가 이승윤을 좋아하길 정말 잘했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몰랐다면 몰랐을 마음까지 느껴집니다.
너무 꽉 차오는 마음 때문에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어디서도 듣지 못한 심오한 이야기를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대 평론가님께서 쉽지 않은 이승윤님의 마음을 읽게 해주시네요
이런 인터뷰 너무 좋아요 평론가님. 팬들을 대신해서 질문해주셔서 이승윤의 내밀한 생각과 감정을 끌어내 주셔서 감사해요. 역성 앨범으로 단단해진 아티스트에 못지않게 팬들도 단단하고 그 수도 늘어나고 있어요. 계속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치면서 나아가기를 바래요. 이승윤 승승장구 하자 🤟
간지나는 두분의 간지나는 토크였습니다.
외딴섬이든 어디든 전 승윤님과 함께..쭈욱~~~
물론 팬들도 너무 좋지만 이번 앨범과 공연은 이승윤 본인에게 있어 저렇게 말하는 걸 보면 역성인 만큼 자신감과 자부심이 큰 앨범인 것 같네요.이승윤 늘 응원합니다
심도있는 깊은대화 너무 감사 합니다.항상 팬들을 걱정하는 이승윤님 입니다~우리 삐들도 가수님 닮아서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아요.걱정 마시고 3집 너무 감사한 선물입니다 이제까지도 그랬듯이 우리끼리 즐겁고 행복하면 최고지요.그러다보면 모든이들이 궁금해서 마니마니 함께 할꺼예요~함께할수 있는 그날까지 늘 응원 할께요~♡♡♡
이승윤 팬이라 어깨에 뽕차오름 다 필요없고 이승윤 하고싶은거 다해 어차피 여긴 이승윤왕국임 개쩔어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었던 깊이 있고 진솔한 대화 감사합니다. 너무 솔직한 아티스트
우리 3집가수 자부심 응원해요.
역성앨범 들을때 마다 저도 자부심 뿜뿜
앞으로의 여정도 동행합니다
저도 공연보면서 이승윤님과 연주자분들이 4분할로 전광판에 나오는 장면이 제 머릿속에 사진처럼 찍혀서 잊혀지지 않는데 그 부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어디서도 듣지 못한 심오한 대화들 너무 좋았습니다 두 분의 진지하면서도 재치 있고 깊이 있는 대화를 보며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2부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승윤의 개쩌는 멋진앨범 그리고 간지 그자체인 전국투어콘서트에 그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무조건 이승윤의 역성을 들꺼예요 오늘 또 다짐 다짐🫡 김영대평론가님 좋은 대화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D-talks 응원합니다 🙌
아직 17분 밖에 못봤는데
너무 좋아서 댓부터 달아요
아껴보고 싶을정도로 좋네요
승윤님이 뭔가 추상적으로, 은유적으로 말할 때가 많은것 같은데
평론가님이 구체적으로 물어봐주셔서
구체적으로 대답해주니
색다르고 좋으네요
뻔한질문, 형식적질문으로 가득찬 인터뷰는 한 번 보고 안보게 되는데
이 인터뷰는 두고두고 볼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진심어린 호기심이 느껴지는 인터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승윤 말빠 올림)
@@faithlovel5285 공감입니다ㆍ아껴서 듣고 싶다는말
진심으로 영원히 이승윤 팬 하고 싶다
기대하던 인터뷰가 드디어!
들으면서 느낀건데 팬으로서 궁금한걸 깊이있게 질문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짜여진 대본이 아닌것 같아서 좋구요! 찐질문! 찐대답!❤❤
진지한대화가 이렇게 재밌다니!
확실히 디톡스 되었어요!
영대평론가님의 식상하지 않은 인터뷰 넘 좋네요!
앞으로도 이승윤, 김영대의 좋은 만남이 계속 이루어지길!
2편도 기대됩니다! 화이팅!
오늘 이승윤 짱구미 활짝이네요 ㅋㅋ
길어진 길이만큼 라디오에서도 자주 듣고싶은 역성의 노래들이에요
이번에도 선곡 참 곤란한 길이구나 했었는데 영대님 말씀 공감되더라구요
팬들 마음도 유리멘탈아니니까 걍 이승윤 하셔요
이번에 그 마음과 순간들 간지나게 들켜주셔서 감사드려요
역성은 간지고 이승윤입니다
오늘 이 영상 몇번째 보네요
승윤님의 속마음도 듣고 노래 공연에 대한 진지모드 듣다보니 빠져듭니다
다음주 너무 기대되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줘서 감사해요
삐뚜루들은 은근히 따수운 은따 이승윤보려구 이세상에 태어났어요
담주에 또 봐요 알림완❤😊❤😊
김영대 평론가 인터뷰는 솔직히 인정. 이런 인터뷰 어디가도 못 들을 듯
이 영상의 대화를 듣다보니 이번 역성 앨범의 가사들이 더 깊게 이해가 되네요. 승윤님과 이렇게 마음을 나눠주신 영대님께 감사드립니다.
Watching Lee Seung Yoon talk about how much he cares for his fans really made my day! He mentioned how it bothers him when people try to exploit his fans’ time, money, and emotions just to make money, and hearing that was genuinely moving. It’s so rare to see an artist who is so aware and considerate of his fans on such a deep level. This kind of honesty and sincerity is what makes him so special and why he has such a loyal following.
As a fan, it makes me incredibly proud to support someone who not only puts his all into his music but also values the people who support him. You can see that he doesn’t take any of it for granted, and that humility is one of the many reasons we admire him so much. It’s inspiring to see an artist who is not just chasing fame or profit but who genuinely cares about making a positive impact in people's lives.
At the same time, hearing about the behind-the-scenes and funny anecdotes from the concerts gave me a big laugh, and it felt like a little glimpse into what makes his concerts so memorable. Lee Seung Yoon has this incredible ability to make us feel both deeply moved and thoroughly entertained. He’s a wonderful singer and an even more wonderful person. Thank you for inviting him to your new show, it was both heart warming and fun to watch you both talk. I am eagerly waiting for the next episode!
평론가님과의 인터뷰라 그런지 정말 깊이있는 내용이 많아서 좋았어요. 3집앨범을 만들고 공연을 하면서의 이승윤님의 생각을 함께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팬으로서 마음아프기도 하면서 감동도 있는 인터뷰..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역성 화이팅!! 스쿨오브뮤직도 화이팅!!
뭔가 생각을 가지고 음악 만드는 친구 같아 응원하게 됩니다. 파이팅!
역시 김영대평론가님!! 깊이있게 분석하시는 질문으로 가수의 공연과 음악씬 대해 알고싶은 점 듣게 해주시네요 멋지십니다 팬들은 이미 이승윤음악에 감사할 뿐 아쉬움 부족함 더 바라는 것 없어요 다만 인류애로 더 많은 사람들도 행복해질거라 믿으니까 여기저기 찔러보는거죠 부담가지지 마세요 이승윤 음악에 자부심 뿜뿜
장삿꾼..그리고 경쟁력있는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가 은따라..
그냥 우리가 보란듯이 잘해야겠다..아니 더 잘놀아야겠다고 생각해본다.역성이후 우리도 승윤도 더 단단해질거야 분명. 그냥 노래가 좋으면 된거지..이노무 자본주의 ..암튼 앞으로도 그들의 먹잇감은 되지않을거 같아서 든든함.
김영대 평론가님 대답을 있는 그대로 제대로 할 수 있게 기다려주시는 게 너무너무시다..후웅 마음좋아져
김영대 이승윤 영원히 만나 이거 영원히 계소캐
홀로 빛나기보다는 한웅큼의 흙을 집어들기를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함께 빛나기를 원하는
승윤님 역성듭니다 언제나
승윤씨 음악 너무좋아요
선발매에이어 정규3집에 빠져있어요
공연의뒷이야기들으니 좋네요 울컥울컥하네요
늘응원해요 좋은음악좋은공연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영대님 질문 감사드려요 삐들에게 또 감동을 주시네요
평소에 승윤님 들을수 없는
토크 잘 들었어요.
듣는 내내 같이 화나고 웃고
그랬네요. 너무 시간이 빨리지나서 다음 2부가 기대됩니다! 솔직하고
편안한 분위기 좋았습니다.
궁금하지만 어디서도 들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상황보다는 승윤님과 승윤님의 음악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서 투덜대다가도 금세 잊게 되는 것 같네요 승윤님 음악이 최고다! 매순간 응원해! 하고 싶은 거 다해라 근데 좀 놀아라
여기 외딴섬 입주자들 많네요..저는 외딴섬 떼창알바생인데여.. 정규직시켜주세요 평생무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