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6 너희엄마 어디갔냐? ㅋㅋㅋㅋㅋㅋㅋ 7:09 남편 들어오는데 뭐하는거야 신문들고? ㅋㅋㅋㅋㅋㅋㅋ 7:15 아 그 저 트로피 갖다놨어? ㅋㅋㅋㅋㅋㅋㅋ 7:18 아 그 저 신문 내려놔!! ㅋㅋㅋㅋㅋㅋㅋ 7:22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7:24 씁 아 씨 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철물점 아저씨: 아니 이게 왜이렇게 안빠지지? 아무래도 어렵겠는데요. 제친구 중에 도자기 만드는 친구가 있는데 거기로 한번 가보시죠? 설악산 이구요 여기 주소입니다. 미선: 아빠. 제가 모시고 갔다올테니 차만 빌려주세요. 지명: 시끄러! 나 오늘 모임있어서 안돼 알아서 가! 용녀: 여보..힝. 고속버스를 타고 설악산에 온 미선과 용녀. 동네 주민에게 주소를 물어보고 길을 찾아간다. 산넘고 계곡을 건너서 겨우 도자기 공방을 찾았는데 윤기원이 그들을 맞이한다. 윤기원: 여기까지 찾아오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친구한테 자초지종은 다 들었습니다. 미선: 선생님 어떻게 뺄수 있을까요? 윤기원: 일단 먼길 오신다고 혈류량 증가로인해 머리쪽에 피가 많이 몰려있을 것입니다. 이 차를 한잔 드셔보시지요. 용녀: 어머. 정말 머리에 몰려있던 피가 밖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가벼워진것 같아요 선생님. 윤기원: 이건 제가 직접 키운 상황버섯으로 만든 차입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명약중에 명약이죠. 미선: 정말 이걸 마시니까 마음이 차분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아요 선생님. 혹시 조금이라도 사갈수 없을까요? 윤기원: 어허. 이건 돈주고 사고 팔수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먼길을 오셨는데 그냥 빈손으로 돌려보낼수도 없고 이거 난처하구만.. 용녀: 그런데요 선생님 머리에 몰린 피가 많이 빠져나간 느낌이 드는데 이제 트로피를 뺄수 있을까요? 윤기원: 재질로 보아하니 황토와 철분. 아연과 비타민이 주성분으로 뜨겁게 달구면 재질이 팽창되면서 머리에서 빼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선: 하지만 선생님 뜨거워지면 얼굴이 데지 않을까요? 용녀: 미선아 나 무서워. 윤기원: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화상을 입는 온도는 40도. 황토와 철분이 팽창되는 온도는 39도. 저는 그 39도에 도달했을때 한번에 뽑아낼 생각입니다. 미선: 한번에 뽑히지 않는다면요? 윤기원: 뽑아내야 합니다. 반드시 39도에 뽑아내야 합니다. 뽑히지 않는 상상은 하지 싶지 않습니다. 가마가 식고있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저와함께 저기 가마안으로 들어가시죠. 용녀: 미선아 나 다녀올께. 너무 걱정하지마. 다음주에 계속~
14:57 트로피 거의다빠짐ㅋㅋ계단촬영은 위험하니 눈다보이는데 안보인다고ㅋㅋㅋ
코가 빠져나왔다면 얼굴도 빠지고 트로피를 벗어도 된다는 건데 창피하니까 뺄 생각을 안하고 그냥 계속 간듯.
개십 노잼진지충
14:57 왠지 촬영이 실수된거같아요ㅎㅎㅎㅎ 마지막반전에 넘어지기전에 벗겨져있지않앗어야했는데 ㅎㅎㅎ
11:42 그럼 이모님도 저녁 집이가서 잡숫지ㅋㅋㅋ 내로남불 오지네
옛날에 진짜 며느리들 고생했던
뻔히 보이네
개웃기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용녀 너무귀여움 뻐끔뻐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트로피 코쪽에 빠진거같은데 머리쪽이 안빠진거 개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철물점에서 저걸 어캐빼요 ㅠ ㅋ
14:58 용녀 얼굴 보이는데요 ㅋㅋㅋ
7:47 그 이상한 사람 우리 마누라다 어쩔래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눈이보이는구만 다빠졌네
오원장님 쏘 스윗~❤❤❤
웃지말게! 앙칼짐이 귀여우셔^^
1:19 삐삐 탈 눈 풀린 거 왜이리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도 재밌게봤는데 여전히 재밌어요!
선우용녀가 진짜 저 시트콤에서 진짜 철없이 굴었다 진짜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박영규보다도 더 한심한 것 같애
8:59 아 그러지 말고 그 119라도 부르든가. ㅋㅋㅋㅋㅋㅋㅋ
9:06 아니 그 챙피하는거 아는사람이 그딴걸 뒤집어 써?!!! ㅋㅋㅋㅋㅋㅋ
9:16 아휴 살다살다 참 별꼴을 다보겠네. ㅋㅋㅋㅋㅋㅋ
9:20 아이 그러고 있지말고 잠이나 자던가! ㅋㅋㅋㅋㅋㅋ
9:28 아 그럼 앉아서 그냥 그대로 자던가! ㅋㅋㅋㅋㅋㅋㅋ
9:34 아 아이그럼 나보고 어떡하란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ㆍ
8:34 지명 말 더듬는 거 개웃김 ㅋㅋ
15:15 반대에피 장면 ㅋㅋㅋ
철없는 용여님.....
난 이모님 기절하는 모습이 제일 웃긴데..
이편은 레전드로 웃 기는 편이네요
저도 육성으로 뿜었어요🤣🤣🤣🤣🤣🤣🤣🤣🤣🤣🤣🤣🤣🤣🤣🤣🤣🤣🤣
삐삐 탐나네 ㅋㅋㅋㅋㅋㅋ
7:06 너희엄마 어디갔냐? ㅋㅋㅋㅋㅋㅋㅋ
7:09 남편 들어오는데 뭐하는거야 신문들고? ㅋㅋㅋㅋㅋㅋㅋ
7:15 아 그 저 트로피 갖다놨어? ㅋㅋㅋㅋㅋㅋㅋ
7:18 아 그 저 신문 내려놔!! ㅋㅋㅋㅋㅋㅋㅋ
7:22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7:24 씁 아 씨 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ㆍ
영상 보기전 댓글보면 내용 쬐~~~끔
알꺼같으면서도 궁금ㅎㅎ
난 일부러 댓글먼저볼때가있음ㅎㅎ
아이구 용녀야
지하도에서는 코가 밖에 나왔는데???
ㅇㅇ
절대 안빠지는데 들어갈때는 어떻게 들어갔담ㅋㅋㅋㅋㅋㅋ
진짜 웃끼다
전철역서 ㅋㅋㅋ
양쪽으로 벌리는 그거로 조금씩 돌려벌리면 늘어날만큼 생겨
얼굴에얇은 천 대고빼면 반지 빠지듯 나올텐데
6:30 영규는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걸까..
기름칠 이라도
해보지🤭
뭐라 하면서도
다 해주는 지명😚
입은 열려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
ㅋㅋㅋㅋ 😆 선우용녀 선생님 어쩜 귀엽네요 오늘도 꿀잼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 👍🏻
넘어젔을때 깨졌으면
더 재미 있었을듯
요즘애들 모르는 삐삐
요술공주는 미미 아님?😂
@@user-fm4we9je4y말괄량이삐삐죠.
사고는 용녀가 치고 쪽팔림은 미선이 받고 ㅋㅋㅋㅋㅋㅋㅋ저걸 왜 쓸생각을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트로피가 태국스탈이네
그러게 트로피를 왜 얼굴에 씌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 따라하다가 트로피가 머리에 꼈죠 ㅋ
웃겨라이것보고산다
오는길에 병원 좀 들렸다와 목 괜찮은가
서로도우니까 그나마 인생이 간다가
00:11시불알... 나도 놀랐다...
9:44 ㅇㅣ게 뭐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입까지 안내려간게 어디임 ㅋㅋㅋㅋㅋㅋㅋ
저거는 어쩔수없음 당장 119 신고
ㅋㅋㅋ 웃겨
14:32
월척에네요 = 올챙이네요ㅜ라고 하고 팠을겈ㅋ
테크노 음악이름
14:57 ?
뭔지알려주세요
삐삐미달이 완전 잘어울리네ㅋㅋㅋ
택시타면 되지?
7:56 쓰읍 미달아 너는 아무말 하지않는게 좋을것같다. 응?ㅋㅋㅋㅋㅋㅋㅋ
8:22 저기요 저 철물점에 가면요 거 뺄수 있을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39 네? ㅋㅋㅋㅋㅋㅋㅋㅋ
8:41 떡밥. ㅋㅋㅋㅋㅋㅋㅋ
ㆍ
삐삐 박희진닮앗당ㅋㅋ
용년와물기상
미달이 테크노가 압권ㅋㅋ
15:08 나왔네
아 ㅋㅋㅋㅋㅋ이것두 보면볼수록 배꼽빠지는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 권오중의 이상한 광고전화도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수학테스트 ㅋㅋㅋㅋㅋ
@@TV-lo7gm 또기원이 오중이 수학문제 내는거요 ㅋㅋㅋ
철근자르는거로 잘라내가야한다
14:03 퍽!!~ 아얏
거의 30년 벌써
찬우 머리에 오토바이 헬멧 낀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ㅋㅋ
0:12
지하철에서 다뺏자나 코에 걸렷다더니 눈을 넘어 이마까지 다보인다
가요무대 16
내일은 "광고지에 실린 영규 얼굴"이 기대되네요 ㅋㅋ
빠졌거만 ㅡㅡ?
저때 강남 아파트를 영끌 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겁나 웃기네 ㅋㅋㅋ
저거는 스턴트다 조선시대때 그머리하다가 다쳣다는기록이
코 나옴 ㅋㅋㅋㅋㅋㅋ 15:32
06:40 그럼 119에 신고하면 되지 않아?
9:00
13:21 13:42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은근히 손녀 미달이급으로 사고뭉치 선우용녀 할머니 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뭔 태국공주도 아니고 ㅋㅋㅋ
철물점 아저씨: 아니 이게 왜이렇게 안빠지지? 아무래도 어렵겠는데요.
제친구 중에 도자기 만드는 친구가 있는데 거기로 한번 가보시죠? 설악산 이구요 여기 주소입니다.
미선: 아빠. 제가 모시고 갔다올테니 차만 빌려주세요.
지명: 시끄러! 나 오늘 모임있어서 안돼 알아서 가!
용녀: 여보..힝.
고속버스를 타고 설악산에 온 미선과 용녀.
동네 주민에게 주소를 물어보고 길을 찾아간다.
산넘고 계곡을 건너서 겨우 도자기 공방을 찾았는데 윤기원이 그들을 맞이한다.
윤기원: 여기까지 찾아오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친구한테 자초지종은 다 들었습니다.
미선: 선생님 어떻게 뺄수 있을까요?
윤기원: 일단 먼길 오신다고 혈류량 증가로인해 머리쪽에 피가 많이 몰려있을 것입니다. 이 차를 한잔 드셔보시지요.
용녀: 어머. 정말 머리에 몰려있던 피가 밖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가벼워진것 같아요 선생님.
윤기원: 이건 제가 직접 키운 상황버섯으로 만든 차입니다. 돈주고도 못사는 명약중에 명약이죠.
미선: 정말 이걸 마시니까 마음이 차분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아요 선생님. 혹시 조금이라도 사갈수 없을까요?
윤기원: 어허. 이건 돈주고 사고 팔수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먼길을 오셨는데 그냥 빈손으로 돌려보낼수도 없고 이거 난처하구만..
용녀: 그런데요 선생님 머리에 몰린 피가 많이 빠져나간 느낌이 드는데 이제 트로피를 뺄수 있을까요?
윤기원: 재질로 보아하니 황토와 철분. 아연과 비타민이 주성분으로 뜨겁게 달구면 재질이 팽창되면서 머리에서 빼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선: 하지만 선생님 뜨거워지면 얼굴이 데지 않을까요?
용녀: 미선아 나 무서워.
윤기원: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화상을 입는 온도는 40도. 황토와 철분이 팽창되는 온도는 39도. 저는 그 39도에 도달했을때 한번에 뽑아낼 생각입니다.
미선: 한번에 뽑히지 않는다면요?
윤기원: 뽑아내야 합니다. 반드시 39도에 뽑아내야 합니다. 뽑히지 않는 상상은 하지 싶지 않습니다. 가마가 식고있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저와함께 저기 가마안으로 들어가시죠.
용녀: 미선아 나 다녀올께. 너무 걱정하지마.
다음주에 계속~
이런 건 119 불러야 하지 않나?
9:00
아 여기서 권오중 핸드폰 번호 테러편도 했었구나 ㅎ
중딩인지 고딩인지
담배피는학생 혼냈다가
복수당함
@@SevenWiser 화장실에 막 낙서하고 ㅋㅋ
이번 에피소드는 실망이다
송혜교양 우리어머니 밥좀해주쇼
용녀 용녀 밥줘 밥
유투브보면대통령김건희가머좋아얼굴무섭고그눈빛싫어대통령눈이낮다요제발일본인과그만도와줘우리나라걱정이나하셔요부처님아비타불
119 부르면 되잖아
9:00
그렇지 궂이 원정까지 가면서 빼러갈 필요는 없지 119가알아서
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