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런 사람들한테 시달렸는데요 ㅋㅋ.... 한번은 젊은 여자분이 늦은 밤에 도를 아십니까 스타일로 다가와서 계속 이야기 하길래 골목 으쓱한쪽으로 계속 걸어가면서 이야기 하다가 진짜 불빛도 없는 골목까지 가서 "저기요, 여기 사람도 없는 어두운 골목인데 저 좋은 사람처럼 보여요?"이러니까 그때 눈치 챘는지 당황하며 주변 둘러보다가 뒷걸음으로 도망간 ㅋㅋㅋ
저희집도 여름인가 문 열어놓으니까 아줌마들이 물좀 얻어먹어도 될까요 하고 말거는데 방충문으로 잠궈놔서 안들어왔지만.. 가세요~ 몇번 말하니까 가셨는데..ㅋㅋ 집에서도 편하게 있기 어렵네요 애초에 아파트 몇층에서 왜 물을 달라고 하시는지ㅋㅋㅋㅋ 그냥 1층 가면 마트에서 파는데ㅋㅋㅋ
이런경우 저 만의 방법이 있는데 접근해서 그 어떤 말을 걸면서 접근하려는 자세만 취해도 "됐어요 난 도가 지나친 사람이니 괜히 서로 힘 빼지 말고 각자들 갈길 갑시다" 라고 하죠~! 그러면 지금까지 만났던 도를 아십니까는 그 냥 허탈해서인지 그 자리에서 더 이상 따라오 지 않았어요.열이면 열,백이면 백...!
기자보다 더 리얼한 잠입취재현장이야기 잘 들었어요. 도를 아십니까는 강남 교보문고, 종각역 광화문 근처 서점들에도 있더라고요. 도서관에도 있고요. 이런데는 없을꺼라는 생각했었는데 설문조사해달라면서 대학생들같아보이는 나잇대로 보이거나 미술 심리 상담가로 접근해오는 사람 조심하세요ㅜ 저한테도 접근했어요. 요즘은 도를 아십니까분들 이상한 행색 아니고 멀끔하게 다니거나 나이 어린 친구들 두쌍으로 다니더라고요. 누가봐도 나랑비슷해 보이는 학생들인데?라는 생각하기 쉽게 믿게끔 하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더 당해요... 위에 말한 지역 특징이 사람도 많거니와, 토익 토플 학원 몰린 특성이 있어서인것같아요. 왠만하면 20대초반 뭣모를것같은 나잇대의 학생들이 많아서요.
저도 아스라님이랑 같은 지역 사는데 진짜 많이 말걸어요...한가해보이나...ㅋㅋ 하도 당해서 이젠 길 가다가 우연히 눈만 마주쳤을때 제 눈 안피하면 제가 피해요 ㅋㅋ거의 99퍼 도쟁이라..ㅋㅋ 저는 제대로 당할뻔한게 스무살 대학생되고 홍대쪽에 과제한다고 혼자 갔는데..그때 홍대 자체도 처음이었구 스마트폰이 이제 막 보급되던때라 길도 못찾고..ㅋㅋㅋ홍대다니는 학생이라고 과제때문에 설문조사좀 참여해달라고해서 그때까지 저런거 몰랐던 저는 그대로 따라가서 1시간반동안 제사를 지내고 언제 죽으니까 준비하라고 별별 소릴 다 들엇는데 지금은 죽는다고 예언한 나이 넘겨서 잘 살고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2010년 군입대전에 영등포역에서 당산역으로 끌려가본 적있습니다. 디테일한건 다를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 비슷하네요 ㄷㄷ 그 당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때 였는데 어떤 여자분이 저를 붙잡더라구요 그러면서 운자라고 하면서 뭐냐니까 운을 갖고 있는 사람이래요. 근데 조상쪽에 문제가생겨 제를 지내야 한다고 해서그날 그렇게 3시간 연설듣고 그 다음날 도대체 어떤 곳인지 가봤습니다. 갔더니 아스라님과 비슷한 건물인데 간판이 없는 빌라와 가정집 비슷한 집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2층집이 였는데 2층은 마치 개미굴 마냥 불이 꺼져있고 제 또래(20대 초반)사람들이 남녀 구분없이 엉켜서 자고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핸드폰과 지갑을 뺏은 뒤에 삼배옷으로 갈아 입히더라구요. 한 여름이였는데 삼배옷을 약 5겹은 겹쳐서 입었던 것 같아요. 그러더니 어떤 방으로 끌고와 한분은 북을 치고 한분은 어떤 종이에 한자 적힌 종이를 태우고 저를 끌고온 여성분은 고운 한복을 입고 저와 같이 108배를 했습니다. 문 닫고 싱크대에 수돗물을 받더니 지금은 오각수니 너가 절을 해서 육각수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절을 하니 땀이 비오듯 쏟아졌어요. 그런데 제가 문득 제사상을 유심히 살펴보니 상에 올라와있는 음식들이 가관이였습니다. 말린 오징어 몇조각 ,빅파이, 그리고 말도 안되는 간식거리들... 전이나 과일 고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고 한 3시간정도 의식을 진행 했던거같아요. 그러고는 고생했다고 그 싱크대에서 떠온 수돗물을 마셔보라길래 마셧죠. 저는 아무리 마셔도 염소맛이 가득한 수돗물인데 그사람들은 아주 달달한 육각수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눈치것 아 달달하내요 하고 말았습니다. 그때가 오후 6시정도 됐을거에요. 그러더니 어떤 여성분이 앉으시더니만 이제 돈을 내야한다라고 하시더라구요(아스라님이 말씀하시던 예전 방식이였나봅니다.) 저는 돈이 없다. 그리고 곧 군대도 입대해서 어떻게 방법이 없다라고 하니 자기네들이 군대 면회도 가고 그리고 군인 월급 나오지 않냐 그걸로 우리에게 치성을 들이면 된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한가지 인상깊었던거는 저와 이야기하던 여성분이 이상하게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잠에 드시고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눈을 감고 앉은채로 자고 이러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무튼 알겠다 그렇게 하겟다 하고 나오려는데 지금 당장도 돈이 없냐 하길래 그 당시 제 전재산이였던 2만원을 그냥 쥐어주고 얼른 탈출했습니다. 그 다음날 저를 대리고 갔던 여자에게서 연락이 왔지만 쌍욕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좀 자료를 찾아보니 연락소라는 곳이더군요. 특정 종교이름을 밝히기 어렵지만 "XXXXX" 이렇게 다섯글자입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어우.. 20대 초반에 동네에서 저런식으로 위치물어보셔서 알려드리고 제 갈길 가려는데 붙잡고 이야기 조금만 하자며 커피는 사주셔야 하는거 아니냐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커피 한잔 사드리고 지갑 닫으려다 시주 좀 하시라며 지갑에 있던 돈도 뺐겼었는데..이야기 듣는 내내 당시 어리숙함에 이야기를 이어가고 휘둘렸으면 나는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소름 돋았네요... 일이였어도 그 상황에서 무사히 돌아오신 아스라님 참 다행이고 지금도 진행중인 일이라고 하시니 현장에 계신 분들도 무탈하셨음 좋겠네요.. 이야기 들려주신 아스라님 돌비님 너무 감사합니다..!
전 하도 당해보니 수법 알겠더라구요ㅋㅋㅋㅋ 어느날은 친구들 기다리다가 하도안와서 하염없이 돌아다니는데 어느분이 길 물어서 매일 가던곳이 아니기 때문에 저쪽인가? 그쪽일거에요 라고 대답하니 붙잡고는 이상한말을 하더라구요ㅋㅋ 아이거 또 사이비구나 싶었고 심심한데 잘됐다 얘기해봐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 이러고 마냥 듣고있었는데 옆에 개랑 산책하던분이 내가 불쌍해보였는지 데리고 나와주시더라구요ㅋㅋㅋ 그런 일 엄청 많았어요ㅋㅋㅋ 할일 없어 보이나봐요ㅠㅠ
@@kwondoh 사람이 진짜로 너무 좋아하면 약간 황금빛으로 사람한테 광채가 나더라고요. 드라마에 나오는 효과가 허구가 아니었음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잘 지내고 있겠지~ 정말 천사같았어 중학교2학년때 첨 전학온 널 보고 첫눈에 반했더랬지..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나와는 이어질 수 없단걸 그래서 너무 슬펐어 날 보고 미소를 지어줘서 고마웠어 눈물이 나네
저도 강남에서 만난적 있는데 궁금해서 따라갔다가 5만원 뜯겼어욬ㅋㅋㅋㅋㅋㅋ 저는 한명이 따라왔는데 진짜 몇년 친구인거마냥 진짜 친근하게 다가와서 얘기하다가 길어지니까 따라오라고 하더니 이상한 허름한 건물 고시텔같은곳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신발장쪽에 신발이 엄청 많이 있고 큰 거실에 방이 양옆으로 6개? 8개? 정도 있어요 그 거실에는 큰 상 여러개에 군데군데 어떤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저랑 그 도언니는 어떤 방으로 들어가요 그러더니 사주를 봐주더니 저희 엄마 사주를 보더니 기도를 드려야할거같다고 하면서 절을 드려야한데요 그러더니 저한테 한복같은걸 대충 입히더니 수제자같은 사람이랑 같이 절을해요 뭐 동으로 몇발자국 가서 절하고 북으로 몇발자국 가서 절을 하고 진짜 오래해서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요ㅜ 그러고 다시 그 방으로 들어와서 얘기를 하는게 자주 오셔서 기도드리라고 저처럼 와서 꾸준하게 기도드리는분들 많고 그분들도 많이 좋아졌다면서 그런 얘기하다가 집 갈때쯤 되니깐 절 하는 곳이 제사상처럼 되어있었는데 그거를 마련을 하는데 정성을 드려야한다면서 돈을 요구 하더라구요 제가 줄수있는만큼 주는거라하는데 현금이 없어서 말을 했더니 근처에 은행있으니까 같이가서 뽑으면 된다고 하는거에욬ㅋㅋ 근데 이상한 괜한 오기? 자존심? 이 생겨서 5만원 뽑아주고 제 번호도 따갔는데 다음날인가에 또 연락오더라고여 그래서 아무래도 사기당한거같아서 기분나쁘다고 그러니까 읽씹당했어욬ㅋㅋㅋ 거기 위치도 5-6년이 지난 지금도 제가 대충 기억하는데 진짜 신고하고싶더라고여ㅋㅎㅋㅎ 여러분도 조심하세용
저는 10년 전 쯤에 설문조사 받더라구요. 40대쯤 보이는 아주머니 두 분이셨는데. 내용은 종교 쪽이었어요. 이름 번호 종교 묻던데 다 거짓으로 적었었거든요. 뭘 설문조사 하나 싶어서 호기심에 했던건데 마음에 들었는지 절 본인들이 있는 교회로 안내하겠다면서 같이 가자는거에요. 제대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끌려가다가 건물 확인했을 때 그냥 뛰어서 도망쳤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무섭게 쫓아오시더라구요. 다행히 골목길을 알고있어서 그런가 살았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돋습니다.
내가 일본에서 현지인들에게 친절하게 길 안내 받으며 감사하게 여행한 기억이 있어서 나도 앞으로 한국 돌아가면 길 잘 알려주고 살아야지 마음먹고 살았는데 쟤네들 한번 걸리고 나서 그 마음이 와장창 다 무너졌음 그래서 이젠 길 물어보는 사람 웬만하면 의심하고 무시함 외국인 아닌 이상 휴대폰 다 있는데 굳이 물어보는 것도 이상하고
20살때 주택가 반지하에 살았는데, 그때 도를아십니까 2인이(남자+여자) 접근을 하더라구요. 집앞 골목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거의 7분을 집요하게 따라 붙더라구요. 그 뒤로 4일 정도를 우리집 근처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던데 행여 붙잡힐까봐 너무 무서웠음ㄷㄷ 어리고, 가난하고, 불행해보이는 여자를 타깃으로 노린것 같았음
저는 20대초반에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가 알바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나갔는데, 저런 사이비같은 단체 사람들이랑 같이 나오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빨리 눈치채고 친구한테 뭐라하면서 나왔는데, 그 사람들이 쫓아오면서 얼굴 봐놨으니 허튼짓하면 아시죠? 이러면서 협박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친구 거기서 빼내려고 친구 어머니랑 같이 노력 엄청 했는데.. 결국 다시 들어가서 손절한지 오래입니다. 이렇게 저런 단체들이 무섭습니다🫠
위 이야기 제보자이신 아스라님 재생목록 입니다^^
엄청난 레전드 사연들을 들으시면서 주무세요!
th-cam.com/play/PLvjagzFLlq9FxYq1Tz8n0n0DD8MwE6bkR.html
오 재밋겟다🐵🐵🐶🐶🦊🦊🦁🦁
지금 제목에 누구사연인지가 안적혀있어용 넣다가 실수하신듯용
👍👍👍
@@고연월 나오는데 제목말고 자그막게 아스라님 이야기는 언제나 들어도 무섭네요
아스라님이야기는늘~~~레젼드지요^^재탕삼탕해도듣는맛이있다능^^♡♡
헛 저도 돌비님처럼 그 관계자들이 방송 보고있는거 아닌가 싶어서 불안해지네요;;;;다음부턴 그 사람들이 아예 진입하는 부분에 보안 검색대처럼 설치해놓고 다 기계같은거 못가져가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한동안 이런 사람들한테 시달렸는데요 ㅋㅋ....
한번은 젊은 여자분이 늦은 밤에 도를 아십니까 스타일로 다가와서 계속 이야기 하길래 골목 으쓱한쪽으로 계속 걸어가면서 이야기 하다가 진짜 불빛도 없는 골목까지 가서 "저기요, 여기 사람도 없는 어두운 골목인데 저 좋은 사람처럼 보여요?"이러니까 그때 눈치 챘는지 당황하며 주변 둘러보다가 뒷걸음으로 도망간 ㅋㅋㅋ
역관광 제대로네요ㅋㅋㅋㅋ
운 좋으셨네요. 보통은 2~3인이 한 조로 다니고 말 거는 역할인 사람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촌에 사는데도 가끔 도를 아십니까에서 말거는데 그럴대마다 졸라 신기하다는 듯이 오 사이비..하면 사이비아니라면서 화냄 ㅎ.ㅎ 맞으면서~
엌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박하다
오~~~
저도 시골인데 아직도 집까지 찾아와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주로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인데 이제 막 졸업을 하는 학생들한테도 말을 걸고 함께 가자는 식으로 이야기를하니 다들 조심하세요! 정말 다 알고있는데도 사람마음이 힘들고 상황이 그렇다보면 혹하고 따라가게 됩니다..그냥 모르는 사람은 다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상책이예요ㅠㅠ
오히려 그런 연령대의 사람들을 더 노려요 저도 고교 졸업 후 얼마 안 됐을 때 그런 곳에 따라갔다가 말싸움(?)만 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심지어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포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 나이대가 고민이 많은 시기라서 그래요..
3년전? 코로나 전 전 특히 역근처들이(10에 8정도정도) ? 걸리던데? ㅋㅋ 40쯤인데 ㅋㅋ참고로 그때 난 역 근처 검문 경찰에 한번도 안걸림 ㅋㅋ
저희 대학교에도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들이 신입생 사냥하러 많이 옵니다
저는갈뻔했는데안가고톡와도차단했던기억아았어요
정말 이런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도를 아십니까 소름끼쳐...
귀신썰보다 이게 젤무섭다 역시 젤 무서운건 인간임
아니 지얘기들어주는데 내가 왜 커피를 베풀어야돼..여러모로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
인정하니다 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진짜웃긴인간들이에요
ㅇㅈ
좋은말 해달라 한적없는데 좋은말 해준다면서 먹을꺼 사달라는 인간들 뭔지...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낰ㅋㅋ 롯데리아 ㅈㄴ 좋아하댘ㅋㅋㅋ 그런데 난 마침 내가 먹고싶은 신메뉴 있어가지고 내거만 시키고 콜라라도 드세요 하니까 기분나빴는지 동전 몇푼만 받아들 고 가버림ㅋㅋㅋㅋ
커피 아니면 햄버거집임 ㅋㅋㅋㅋㅋ
강남역에서 양재역 방향쪽에도 많았어요
사람이 무섭네요...
아스라님~돌비님~오늘도 감사합니다 ^^
강남대로 말씀하시는 거죠ㅜ? 저 거기 대로변 살았는데 사이비 엄청 많아요ㅜㅜ 만만하게 생긴 저는 매번 붙잡혔는데 징글징글함
@@팡이풍-d8o 네 강남대로요
남녀커플이 멀쩡히 바로 뒤에 있는 불고기브라더스 어딨냐 물어보질않나... 어휴... 징글징글했네요...
역 쪽이 많앗음 한 10에 8.9? 물론 역마다 잇진 안겟지만 제가 본 도아심들 저정도ㅈ엿음
아 맞아요 진짜많음.. 으...
전 잠실역, 건대역에서 많이 마주쳤어요~
아스라님 없는 새해가 밝고나니 다들 슬슬 실감하고 부재와 그리움의 데미지가 오시나봐요. 자꾸 아스라님편이 계속 뜨네요.천만퍼공감😭
헐 대학생이나 학생처럼 옷입고 할일 없이 폰보면서 다니는 사람 잡는거 너무 맞아요! 대구에 코로나 퍼지기 전에 지하철 출입구 가면 잡힌게 한두번이 아니예요ㅠ
전 중국인인척 하거나
신용불량자라고 하거나
사채 때문에 쫓긴다고 도와줄 수 있냐니까 다급히 가버리더라구요 ㅋ
사이비에 왜 빠지나 했더니
거의 머 협박하듯이 강제적으로 끌어들이는구나
호기심이라도 근처에 가지도 말아야겠네요
헐~ 아무리 취재라해도 소름끼치셨겠어요. 종종 물 한잔 얻어먹으러 왔다면서 절에서 나왔다는 아줌마들 있음, 다 같은 것들임. 조상탓이라면서 무슨 정성을 들이라는 둥 쌉소리함.
저희집도 여름인가 문 열어놓으니까
아줌마들이 물좀 얻어먹어도 될까요 하고 말거는데 방충문으로 잠궈놔서 안들어왔지만..
가세요~ 몇번 말하니까 가셨는데..ㅋㅋ
집에서도 편하게 있기 어렵네요
애초에 아파트 몇층에서 왜 물을 달라고 하시는지ㅋㅋㅋㅋ 그냥 1층 가면 마트에서 파는데ㅋㅋㅋ
돌비님&아스라님
지금 어마무시하게 춥네요.
옷 꽁꽁 싸매고 출근하세요.
가족모두 감기조심하시고,오늘도 행복만땅 하세요.
레전드 아스라님
사회 초년생 순진이들은 당하겠어요
이거듣고 조심해야겠어요
대학생은 굴려져서 정신적으로 썩어요
@이도민 예예~
@이도민 혹시 60대신가요?
그래서 그런지 신천지나 사이비에서 대학생들도 진짜 많이 쓰더라구요
그래서 다단계에 가도 어린애들만 바긂바글해요 제가 어릴때 거기 끌려 갔었거든요 진짜 순진하고 어리면 당합니다 애들한테 미리미리 교육해야 되요 그런데 안당하게..
저도 어릴때 2천원을 뜯기고 차비없다고 매달려서 지하철표 받아서 나온적이 있어요ㅋㅋ
@@bb-nj3ki 있는돈 다 뜯겼을테니 그지긴 할듯해요 ㅋㅋ
ㅋㅋㅋㅋㅋ
그런경우가 참많았는데 항상 두사람씩 다니면서. 혼자있는사람한테 접근
요즘엔 혼자서도 잘 다니시더라고욬ㅋㅋㅋㅋ
이런경우 저 만의 방법이 있는데 접근해서 그
어떤 말을 걸면서 접근하려는 자세만 취해도
"됐어요 난 도가 지나친 사람이니 괜히 서로 힘
빼지 말고 각자들 갈길 갑시다" 라고 하죠~!
그러면 지금까지 만났던 도를 아십니까는 그
냥 허탈해서인지 그 자리에서 더 이상 따라오
지 않았어요.열이면 열,백이면 백...!
맞아요~혼자있는사람에게 접근하드라고요
출근하면서 듣는 돌비님의 라디오~
드뎌 금욜이네요~ 잘 듣고있어용~!
🤷♂️5️⃣🤷♂️
🤷♂️노메달🤷♂️
🤷♂️울릉도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기자보다 더 리얼한 잠입취재현장이야기 잘 들었어요. 도를 아십니까는 강남 교보문고, 종각역 광화문 근처 서점들에도 있더라고요. 도서관에도 있고요. 이런데는 없을꺼라는 생각했었는데 설문조사해달라면서 대학생들같아보이는 나잇대로 보이거나 미술 심리 상담가로 접근해오는 사람 조심하세요ㅜ 저한테도 접근했어요. 요즘은 도를 아십니까분들 이상한 행색 아니고 멀끔하게 다니거나 나이 어린 친구들 두쌍으로 다니더라고요. 누가봐도 나랑비슷해 보이는 학생들인데?라는 생각하기 쉽게 믿게끔 하더라고요. 그리고 혼자 있으면 더 당해요... 위에 말한 지역 특징이 사람도 많거니와, 토익 토플 학원 몰린 특성이 있어서인것같아요. 왠만하면 20대초반 뭣모를것같은 나잇대의 학생들이 많아서요.
미술심리 저도 당했어요 ㅠㅠ
저는 자기가 작가지망생인데 소재 때문에 카페에서 얘기 좀 할 수 있냐면서 접근하던데
설문조사 전시회 인터뷰는 신천지, 기가좋으세요 관상읽어드려요얘넨 대순진리였나.어릴때 다 끌려가 봤는데 대순진리교는 그나마 순했음 존나 절시키고 한복입히고 한 백만원 뺏고...근데 신천지는 인생망치려고 덤벼듦 지인끌어들이게 하고 정신공격하고 가두고 쫒아다님 ㄹㅇ로 얘넨카르텔임 신앙심이아니라 조직력으로 움직이는데 와 나 죽어도 모르겠더라고
신천지네요
와 저도 강남교보문고에서 당함..
진짜 소름 돋아요ㅠㅠ 저도 잡힌 적 있는데 막 얘기하다가 제사 지내라고 유도하는데 안한다고 막 거절하니까 그럼 자기네가 요양병원? 이런데에 봉사를 하는데 잼하나만 사달라고 어르신들 드린다고ㅋㅋㅋㅋㅋ 그러더라구요... 그냥 사드리고 얼른 도망친 기억이 있네요;;
전 자기네들 라면 사먹을돈도 없다고 달라하는데, 이 숙소에 집기들 가전제품등은 어떻게 사셨냐고 했더니...내머릿속에 이상한게 (악마인가 영혼인가) 들어가서 이상한 생각을 하게 조종한다는 거에요. ㅜㅜ 바로 가겠다고 했죠. 어처구니..
잼? 왜 잼이죠?
겁나 긴장 타고 듣다가 악귀에서 피식 터짐ㅋㅋㅋ 넘 재밌어요 이번 얘기는
향은 사향을 많이 쓴답니다..일종.의 마약성 이 있는. 쉽게 말하면 시골에서 쉽게 볼수있는? 양귀비 같은 것이지요...
조심 해야 하지요...
그런 마약성이 있는 향을 피우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취해있는건가요?
@@jinyoungkim1871 그렇겠죠?
헐
저도 아스라님이랑 같은 지역 사는데 진짜 많이 말걸어요...한가해보이나...ㅋㅋ 하도 당해서 이젠 길 가다가 우연히 눈만 마주쳤을때 제 눈 안피하면 제가 피해요 ㅋㅋ거의 99퍼 도쟁이라..ㅋㅋ 저는 제대로 당할뻔한게 스무살 대학생되고 홍대쪽에 과제한다고 혼자 갔는데..그때 홍대 자체도 처음이었구 스마트폰이 이제 막 보급되던때라 길도 못찾고..ㅋㅋㅋ홍대다니는 학생이라고 과제때문에 설문조사좀 참여해달라고해서 그때까지 저런거 몰랐던 저는 그대로 따라가서 1시간반동안 제사를 지내고 언제 죽으니까 준비하라고 별별 소릴 다 들엇는데 지금은 죽는다고 예언한 나이 넘겨서 잘 살고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이번 사연은 한 번 더 잠입취재를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잠입취재 할거라고 미리 알려준 결과가 됐네요
혹시라도 그쪽에 관련됀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패턴을 바꾸던지 더 강하게 나와서 기자분들 위험해 질 까봐 걱정되네요
저도 2010년 군입대전에 영등포역에서 당산역으로 끌려가본 적있습니다. 디테일한건 다를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 비슷하네요 ㄷㄷ
그 당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때 였는데 어떤 여자분이 저를 붙잡더라구요 그러면서 운자라고 하면서 뭐냐니까 운을 갖고 있는 사람이래요.
근데 조상쪽에 문제가생겨 제를 지내야 한다고 해서그날 그렇게 3시간 연설듣고 그 다음날 도대체 어떤 곳인지 가봤습니다.
갔더니 아스라님과 비슷한 건물인데 간판이 없는 빌라와 가정집 비슷한 집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2층집이 였는데 2층은 마치 개미굴 마냥 불이 꺼져있고 제 또래(20대 초반)사람들이 남녀 구분없이 엉켜서 자고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핸드폰과 지갑을 뺏은 뒤에 삼배옷으로 갈아 입히더라구요.
한 여름이였는데 삼배옷을 약 5겹은 겹쳐서 입었던 것 같아요.
그러더니 어떤 방으로 끌고와 한분은 북을 치고 한분은 어떤 종이에 한자 적힌 종이를 태우고 저를 끌고온 여성분은 고운 한복을 입고 저와 같이 108배를 했습니다.
문 닫고 싱크대에 수돗물을 받더니 지금은 오각수니 너가 절을 해서 육각수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절을 하니 땀이 비오듯 쏟아졌어요.
그런데 제가 문득 제사상을 유심히 살펴보니 상에 올라와있는 음식들이 가관이였습니다.
말린 오징어 몇조각 ,빅파이, 그리고 말도 안되는 간식거리들... 전이나 과일 고기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고 한 3시간정도 의식을 진행 했던거같아요.
그러고는 고생했다고 그 싱크대에서 떠온 수돗물을 마셔보라길래 마셧죠.
저는 아무리 마셔도 염소맛이 가득한 수돗물인데 그사람들은 아주 달달한 육각수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눈치것 아 달달하내요 하고 말았습니다.
그때가 오후 6시정도 됐을거에요.
그러더니 어떤 여성분이 앉으시더니만 이제 돈을 내야한다라고 하시더라구요(아스라님이 말씀하시던 예전 방식이였나봅니다.)
저는 돈이 없다. 그리고 곧 군대도 입대해서 어떻게 방법이 없다라고 하니 자기네들이 군대 면회도 가고 그리고 군인 월급 나오지 않냐 그걸로 우리에게 치성을 들이면 된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한가지 인상깊었던거는 저와 이야기하던 여성분이 이상하게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잠에 드시고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눈을 감고 앉은채로 자고 이러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무튼 알겠다 그렇게 하겟다 하고 나오려는데 지금 당장도 돈이 없냐 하길래 그 당시 제 전재산이였던 2만원을 그냥 쥐어주고 얼른 탈출했습니다.
그 다음날 저를 대리고 갔던 여자에게서 연락이 왔지만 쌍욕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좀 자료를 찾아보니 연락소라는 곳이더군요.
특정 종교이름을 밝히기 어렵지만 "XXXXX" 이렇게 다섯글자입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저는 과일 나온적 있었는데 음식에다가도 온갖 의미 갖다 붙인걸로 기억나요
저말고도 가보신분들 계셧군요 ㄷㄷ 결국은 다 똑같네요;;;
대순진리회입니다
입도는 핸네요 목숨은 건짓따
대순진리회
아스라님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
오늘은 많이 추워요 모든 귀족님들과 돌비님 아스라님 감기조심 하시구 따뜻한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하루되세요^^
잼나게 잘들었습니다 🙏
어우.. 20대 초반에 동네에서 저런식으로 위치물어보셔서 알려드리고 제 갈길 가려는데 붙잡고 이야기 조금만 하자며 커피는 사주셔야 하는거 아니냐며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커피 한잔 사드리고 지갑 닫으려다 시주 좀 하시라며 지갑에 있던 돈도 뺐겼었는데..이야기 듣는 내내 당시 어리숙함에 이야기를 이어가고 휘둘렸으면 나는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소름 돋았네요... 일이였어도 그 상황에서 무사히 돌아오신 아스라님 참 다행이고 지금도 진행중인 일이라고 하시니 현장에 계신 분들도 무탈하셨음 좋겠네요.. 이야기 들려주신 아스라님 돌비님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배를 쉴틈없이 하신 아스라님 대단하심.... 진짜 하마터면 큰일나실 뻔했네요;
.
진짜 흥미진진하면서도 소름끼치네요. 바로 제사비 뜯어내는건 옛날일이구나...
아스라님 진짜.......ㅋㅋㅋ 저 방송쪽 직업상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거지만 고생 진짜 많이 하셨네...ㅠㅠ
전 하도 당해보니 수법 알겠더라구요ㅋㅋㅋㅋ
어느날은 친구들 기다리다가 하도안와서 하염없이 돌아다니는데
어느분이 길 물어서 매일 가던곳이 아니기 때문에 저쪽인가? 그쪽일거에요 라고 대답하니
붙잡고는 이상한말을 하더라구요ㅋㅋ
아이거 또 사이비구나 싶었고 심심한데 잘됐다 얘기해봐 뭐라고 하는지 궁금하네 이러고 마냥 듣고있었는데
옆에 개랑 산책하던분이 내가 불쌍해보였는지 데리고 나와주시더라구요ㅋㅋㅋ
그런 일 엄청 많았어요ㅋㅋㅋ
할일 없어 보이나봐요ㅠㅠ
저도요.길 물어봐서 알려주니 좀 있다 도에대해서 말해서 아 관심없다고 하고 그냥 왔네요.ㅎㅎ
와 진짜 소름돋고 무섭다ㅜㅜ 그런식으로 하면서까지 왜 사람돈을 뜯는거야ㅠㅠㅠ 아스라님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여
전 수원역에서 많이봤어요 저한테도 길물어보고나서 여기사냐고 눈이맑다 그러더군요 괜히시간뺏기고 그래서 이젠무시하고 다녀요 조상에게 제를지내야한다 저두들었어요
아니 겁 많은 데 공포 좋아해서 흘러흘러 왔는데
진짜 돌비님 채널 최고에요.. 몰입해서 댓을 이렇게 길게 쓴 것도 처음이네요 :)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
텅치가 좋으니까 세뇌시켜
써먹으려구 했을듯
@@해남-y7k 제 다른 댓에 달꺼 잘못 적으신거 같아요 :)
전국 있는거로 압니다
🤔
완전공감!
학교다닐때 복이 많다고 말거는 사람한테 잡혔었는데 동전지갑 열어서 내 전재산이라고 하니까 세상 친절하던 사람이 말도없이 그냥 가더라구요..
🤷♂️1️⃣6️⃣🤷♂️ 마지막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사탕🤷♂️
🤷♂️노고추잠자리사탕🤷♂️
🙇♂️핵주먹꿀밤🙇♂️
🙇♂️✊🌰🌰🌰✊🙇♂️
🙋♂️🙋♂️🙋♂️🙋♂️🙋♂️🙋♂️🙋♂️
아 .... ㅋㅋ ㅜ
다행이네요 험한일 더 안당해서요
지나가다가 그런 사람 만나면 저 신용불량자인데요
하면 그냥 가버림ㅋㅋ
극한직업 아스라님~ 들을 때마 레전드네요
역시 아스라님 이야기 최고입니당~~♡♡
🤷♂️🔟🤷♂️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사탕🤷♂️
🤷♂️노고추잠자리사탕🤷♂️
🤷♂️꿀밤🤷♂️
🧏♂️🌰🌰🌰💁♂️
🙋♂️🙋♂️🙋♂️🙋♂️🙋♂️
네..저 미아사는데 직장 가까워서 출퇴근 걸어다니는데 일주일에 몇번은 말걸어요....진짜 많아요 미아에.....하.....이제 그냥 버즈끼고 누가 말걸려고 다가오면 쌩깝니다.....
제친구 녀석은 아버지 께서 경찰서장이시고 경찰서장 취임식때 찍은 사진 폰에 저장해서 다니면서 저런 도를 믿이십니까 영혼이 맑내요 그런분 나타나면 취임식때 사진 보여주면 다 아닥 하고 도망가던데 ㅎㅎ ㅋㅋ
ㅎㅎㅎ
1111ㅣㅣ
@@장미-z6b 111111111ㅣ1111
ㅣ
1111111ㅣ11111ㅣ111ㅣ11ㅣ1111ㅣ1ㅣ1
와 길묻는게 의도가있었구나 맨날 해맑게 저기로가시면 있어요 하면서 잘아는척했는데 이게 오히려도움이 되었구나 ㄷㄷ
그건 진짜 길묻는거
저도 가끔 길묻긴함
직장인이세요 ? 고등학생인데요 하니까 안달라붙음...
저는 고등학생이라고 해서 더 달라붙었어요 수능 앞두고 띵가띵가했는데 시간잡아먹음;;
@@근엄한뭐죠 ㅎㅎㅎ 동안이신가봐요
요즘은 고등학생들한테도 하더라고요
작년에 고2 때 신천지 ㅆ년들이 성인이냐고 앵기길래 학생이라 하니까 대학생? ㅇㅈㄹ하고 고딩이라니까 "에이 설마요 ㅋㅋ' 이런던데 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민증까고 말걸지 말라하고 지나옴
이미 30년 전부터 고등학생들에게도 얼굴에 복이 많으시네요 하면서 접근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여기 댓글 다신분 선하게 생기셨나보네요
다들 경험있으셔ㅎㅎ저또한 대학시절에
지하철역에서 몇번 경험있었죠
저는 아예 대꾸안하고 가버리는 스탈이라
조상이 지켜주네 어쩌네 그럴꺼면
돗자리깔고 앉아서 하던가 어이없지요
아스라님 직업정신 뛰어나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돌비님 방송 오래오래
지속되게 바랄게요~^^
레전드 사연인 아스라님 사연이군요 도를 아십니까?는 위험한 거라고 알고 있어요 자신도 모르게 당한답니다 조심하면서 살라겟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돌비님
아스라님 극한직업, 돌비님도 극한직업.... 화이팅하세요.
말을 집중적으로 거는 사람 기준이 인상착의가 딱 저네요 ㅋㅋㅋ
직장을 다닙니다만 옷 후리하게 입고다니고 둥굴둥굴하게
생겨서.. 되게 할일없고 만만해보였나봅니다.
길 가다보면 진짜 10m 앞에서 말 걸 준비하고있습니다 ㅋ
도를 아십니까 모집원들이 받는 교육에 맞는 대답을 하기위해 교육받는다는게 뭔가 아이러니 ㅋㅋㅋㅋ
.
영안을 가지고있으신 분이나 무당분께서는 사이비다니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사이비는 모르겠고 기독교 다니는 사람은 뒤에 환한 하얀? 빛 같은데 있다고 하던데
@@젤나가-b2f 진짜 진실하게 믿는 사람은 뒤에 하얀빛 보다는 얼굴 광체가 달라져요 즉 환하다고 해야할까? 그 다음 몸에서 나오는 오로라가 틀린것 같아요 (현재 무교인 제 경험입니다.)
@@kwondoh 그게 속고있는겁니다
@@kwondoh 사람이 진짜로 너무 좋아하면 약간 황금빛으로 사람한테 광채가 나더라고요. 드라마에 나오는 효과가 허구가 아니었음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잘 지내고 있겠지~ 정말 천사같았어 중학교2학년때 첨 전학온 널 보고 첫눈에 반했더랬지..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나와는 이어질 수 없단걸 그래서 너무 슬펐어 날 보고 미소를 지어줘서 고마웠어 눈물이 나네
@@EveningSunTheKorea 무슨 근거로?ㅋㅋㅋㅋㅋ 님이 안보인다고 남까지 비판은 좀...ㅋㅋㅋ
와~ 전부터 기대쌨던 이야기가 드디어~!♥
🤷♂️✌☕😊☕✌🤷♂️
저도 강남에서 만난적 있는데 궁금해서 따라갔다가 5만원 뜯겼어욬ㅋㅋㅋㅋㅋㅋ 저는 한명이 따라왔는데 진짜 몇년 친구인거마냥 진짜 친근하게 다가와서 얘기하다가 길어지니까 따라오라고 하더니 이상한 허름한 건물 고시텔같은곳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신발장쪽에 신발이 엄청 많이 있고 큰 거실에 방이 양옆으로 6개? 8개? 정도 있어요 그 거실에는 큰 상 여러개에 군데군데 어떤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저랑 그 도언니는 어떤 방으로 들어가요 그러더니 사주를 봐주더니 저희 엄마 사주를 보더니 기도를 드려야할거같다고 하면서 절을 드려야한데요 그러더니 저한테 한복같은걸 대충 입히더니 수제자같은 사람이랑 같이 절을해요 뭐 동으로 몇발자국 가서 절하고 북으로 몇발자국 가서 절을 하고 진짜 오래해서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요ㅜ 그러고 다시 그 방으로 들어와서 얘기를 하는게 자주 오셔서 기도드리라고 저처럼 와서 꾸준하게 기도드리는분들 많고 그분들도 많이 좋아졌다면서 그런 얘기하다가 집 갈때쯤 되니깐 절 하는 곳이 제사상처럼 되어있었는데 그거를 마련을 하는데 정성을 드려야한다면서 돈을 요구 하더라구요 제가 줄수있는만큼 주는거라하는데 현금이 없어서 말을 했더니 근처에 은행있으니까 같이가서 뽑으면 된다고 하는거에욬ㅋㅋ 근데 이상한 괜한 오기? 자존심? 이 생겨서 5만원 뽑아주고 제 번호도 따갔는데 다음날인가에 또 연락오더라고여 그래서 아무래도 사기당한거같아서 기분나쁘다고 그러니까 읽씹당했어욬ㅋㅋㅋ 거기 위치도 5-6년이 지난 지금도 제가 대충 기억하는데 진짜 신고하고싶더라고여ㅋㅎㅋㅎ 여러분도 조심하세용
휴가나온 군인분들도 많이당한다고 들었어요
전20년전에 얼떨결에따라가따가 제사지내야한다고 한복여기있는거입으라고 절하라고해서절하고난뒤 포도주먹어보라고 정성이들어가서 맛이다르다고 ㅋㅋ 조금먹고 그냥나와써요
제사지내기전에 정성이있어야하니 돈있는거 내라고해서 전 천언냈어요 😂
수원역에 자주 출몰해요. 2~3명 몰려다니면서 "여기 도서관이 어딨어요?"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데 무시하고 지나가면 끝까지 쫓아오고 😑 지들이 폰으로 찾아보면 되지 굳이 물어보고 아주 귀찮습니다.
🤷♂️6️⃣🤷♂️
🤷♂️노메달🤷♂️
🤷♂️울릉도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맞아요 저도 수원사는데~~~2명씩 다니면서 ~~~특히수원역 ak앞에 널린듯요~~~
그러면 그냥 저도 초행길이에요 하면 안따라와용
그럴 때 아 씨발!! 하면 바로 떨어지려나요?
어쩐지.. 수원 놀러갔을때 길 물어보니까 다들 무시하던데
어느정도 아는 이야기인데도
아스라님이 말씀 하시니 너무 긴장되고 소름돋으며 잘 들었어요
항상 잘 듣고 있고 감사드려요.
저는 10년 전 쯤에 설문조사 받더라구요. 40대쯤 보이는 아주머니 두 분이셨는데. 내용은 종교 쪽이었어요. 이름 번호 종교 묻던데 다 거짓으로 적었었거든요. 뭘 설문조사 하나 싶어서 호기심에 했던건데 마음에 들었는지 절 본인들이 있는 교회로 안내하겠다면서 같이 가자는거에요. 제대로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끌려가다가 건물 확인했을 때 그냥 뛰어서 도망쳤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무섭게 쫓아오시더라구요. 다행히 골목길을 알고있어서 그런가 살았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돋습니다.
건장한 남자들이 쫓아오는게 아니고 여자들이 쫓아온건가요??
오늘도 일찍왔어요~~비오고 난뒤 공기가 깨끗해 졌어용~귀족님들 오늘 불금이니 조금만 힘내시구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당
🥀3️⃣🥀
🥀동메달🥀
🥀🥉🥉🥉🥀
🥀🥀🥀🥀🥀
@@ttsp-627 계속 매달권이니 기분좋네용~~ tt님도 불금 보내세요
어려울때 사람 구슬리는거 보면 드라마 '구해줘' 실사판이네여ㅠ
알고도속고 모르고도속는현실 ㅠ 눈뜨고도 코베이는현실!!!! 다들 눈똑바로뜨고삽시다 그러니까 세상이 도와주고싶어도 삭막해지는거죠 ㅠ 진짜도움이필요한사람이 외면당하잖아요 진짜그러지좀맙시다
저도 소심해서 옛날에 지갑을잊어버려서 중2때 덜덜떨면서 어떤아주머니한테 차비좀달라했던기억이있는데 도와주셔서 저는 누가차비달라고하면 속는줄알면서도 항상도와줍니다^^
누구한테도움받은적이있으니까요ㅎㅎ
와 저도 대학생때 친구만나러 이어폰끼고 노래듣고 가다가 진짜 어떤 여자 대학생분이 저한테 어디가서 커피한잔하면서 얘기하자고 그러시길래 그냥 바쁘다고
그냥 지나갔는데 이거 보고 진짜 소름돋아요..
아스라님 고생하셨습니다~추가로 인천은 부평역, 부천은 7호선 신중동역에서 많이 봤었음....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7호선 춘의역 근처에 이것들 서식지 있음....-_-전 하두 붙잡혀서 오죽하면 가운데 손가락까지 날린적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있어요 부천역 신중동역
진짜 대단한 갓독님❤ ㄷㄷㄷ
이렇게 체계적으로 고리 이자 사기처먹는 작업아라면 검찰/경찰에서도 기획/인지수사들어가야겠네요. 더욱이 대학생들 처럼 사회초년생들 등쳐먹고 빚이 허덕이게 만들다니... 떡대들 있다는거보니 지역 건달들이 연기자 섭외해서 기획사기 같네요
덕이,많으십니다
저한텐. 그러던데요ㆍ
또
도를 아십니까 에서 일하는 사람들 눈을 자세히 본적있는대 약간 뭐에 홀린 인간들 같았어요 ~ 그리고 이치상 이런곳에 몸담으면 경제활동이나 인관관계 올 스톱인대 상식적인 이성이 있는 사람이면 안다니지 않을까요?
어차피 상식과 이성이라는 것도 정의하기 나름이고...(귀신이 있다고 믿으세요? 도를 믿으세요?)
그러니까 양복 입은 사람은 말도 걸지 않는다고 하잖아요.
ㅇㅇ 상식적이고 이성적이고 순진하지 않으면 돼요
심신이 심약한 사람들이 종교나 그런거에 좀 잘 빠지는거랑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그쵸 몇초만 슥 봐도 정상인 같지 않아서 길은 알려줄 지언정 말을 섞지는 않게 돼요 왜 설득되서 따라가는 건지 이해가 안감
아스라님 팬이에용~ 돌비님 아스라님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
@@ttsp-627 🥰☕️tt님도 좋은하루되세요😊
아스라님좋은정보감사합니다위험한취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20년전 친구따라 속아서 일주일간 갇혀있던 다단계랑 비슷하네요 ㄷㄷㄷ 그때 진짜 나름 무서웠는데 티안내고 일주일후 잘 빠져나왔지요
다단계 갸들한테 쫄음? 바보아님?
ㅋㅋㅋ 꼰대아저씨들이 더무서움
@@busa11jo11 지는 안 늙나봐 ㅋㅋ 꼰대야 쯧쯧
@@busa11jo11 젊은게 벌써 꼰대나 되갖고 불쌍해
10년전에 진짜 많았죠...
다행이네요..
감독님이 진짜 ...대단하시네 ...ㅋㅋㅋ
돌비님 아스라님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티티님 꿀🍯모닝✌🏻👹✌🏻
촌촌촌 꿀꿀꿀 꿀꿀꿀 꿀모닝!!
🧏♂️✌☕😊☕✌💁♂️
@@ttsp-627 우리 티티님 저를 기다리셨군요 ㅎㅎㅎ. 😺✌🏻👹✌🏻
정보 감사합니다 이정도인줄 몰랐습니다 잠입취재 위험할수 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대학때 천안역에서 야우리까지 남자친구 만나러 가는데 날이 날인지 3분이나 말을거시더라구요 호기심도 들고 시간도 좀 일러서 얘길 들어보니 한분이 조상님이 화가나셨다고(왜 우리 조상님은 매번 화가나시는지;;)제사를지내라고 어쩌고어쩌고(근처편의점에서 비싼음료 두잔사시고-또 싼건 안드시고;;)그래서 주억거리다가 제가 민속학을 전공하시는 학생인다 인터뷰를하고싶다. 제사도 지낼테니 협조부탁드린다 라며 녹음기(엠피쓰리입니다 녹음기능이 있는 10년전이니)를 꺼내니 얼굴표정이 싹 굳어서 당장 나가겠다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돌비님 아침영상이 저의 알람이되었네요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보고 잘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돼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아스라님
아스라님 시참 잘듣겠습니다. 말씀 잘해주세요~~^^
🤷♂️1️⃣5️⃣🤷♂️ 울트라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사탕🤷♂️
🤷♂️노고추잠자리사탕🤷♂️
🤷♂️핵꿀밤🤷♂️
🧏♂️🌰🌰🌰💁♂️
🙋♂️🙋♂️🙋♂️🙋♂️🙋♂️
@@ttsp-627 꿀밤아파용~~^^
교대쪽에 진짜 많아요 도쟁이들..ㅋㅋㅋ 잘들을게요♡
저도 10년전에 교대에서 당했는데 안갔어유
거기에 분점이있어요..
실제로 무당분이 도를 아십니까 그분들 어떻게 나오나 몰래카메라 식으로 찍었는데. 그사람들 과거거 다~ 보여서 얘기를 하니까 도망갔어요. ㅋㅋ 사람을 봐가면서 골라야지ㅋ
아스라백작님 이야기는 늘 재밌습니다
전 예전에 목동에서 근무한적있거든요
오후 출근해야하는데 늦어서 가고있는데 도를 아십니까 남 , 여 두분이 선해보이시네요 혹시 두통 있으세요 머리안아파요? 이러는거에요
저 출근해야해서 늦었어요 이러니까
출근이 중요하냐면서 못가게 막는거에요
핸드폰 가게 사장님한테 도와달라는 눈빛으로 보내니까 그분들이 눈치챘는지
놔줬고 안그랬으면 끌려갈뻔 했었어요 전 따라오진 않았어요
무서웠던적이 있었어요ㅜㅜ
이런 인간들은 정말 소름끼칩니다...
나같은 경우는 다가오면 크게 고함을 질러버립니다
감독님 호기심도 많고 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이 더 무섭구나ㅋ 잘 들었습니다
어려운일 하시고 잘 들을게오 도를 아아심니까 무섭네요
14:34
108배 해보시면 아실거예요...
평소에 하시던분 아니면 진짜 ㄱ힘들어요~
오죽했으면 의학용어중에 "기립성 빈혈"이 있을까ㅋ
우와 복싱에 검도2단에다가 쥑이는 입담까지 정말 멋진 매력만점 아스라님이군요. 저는 숨쉬기 단전호흡 하나로 먹고 삽니다.
잘듣고갑니다 💯
🤷♂️1️⃣3️⃣🤷♂️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사탕🤷♂️
🤷♂️노고추잠자리사탕🤷♂️
🤷♂️꿀밤🤷♂️
🧏♂️🌰🌰🌰💁♂️
🙋♂️🙋♂️🙋♂️🙋♂️🙋♂️
생각해보니 이쪽 편이 훨씬 무섭네요.
제가 그동안 알던 도를 아십니까는
조상님께 제사 한번만 지내면 끝나는걸로 알았는데 아스라님 처럼 무슨일이 생겨서 갔더니 귀신쓰인것처럼 만들어서 귀신 쫒아버리면 앞으로 뭔일 생길때마다
저 사이비 찾아가게 되겠네.
믿고보는 아스라님 👍🏻👍🏻👍🏻. .
도를아십니까 마니 당해봐서 봅니다ㅠㅋ ㅋ ㅋ ㅋ ㅋ ㅋ
예전에 친구병문안가려고 과일사고나서 가는데 도아십니까와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막듣다가 하도 오니까 궁금해서가볼까하다가 정신차리고 아니에요하고가는데
과일가게아저씨가 보셨는지 아가씨,저기가면 다신못옵니다
큰일나요,하셨어요ㅠ소름. .ㅠㅠ
고생 하셨습니다
한편의 영화 같네요
저도 10년전 20대초반에 따라가봤는데
들어가자마자 여친전화와서 5분만에 나오긴했는데. 문열고 나오는데 떡대2명이 다른방에서 문 살짝열고 지켜보고있었음.
더 있었으면 장기팔렸을수도..
헐... 장기
내가 일본에서 현지인들에게 친절하게 길 안내 받으며 감사하게 여행한 기억이 있어서
나도 앞으로 한국 돌아가면 길 잘 알려주고 살아야지 마음먹고 살았는데
쟤네들 한번 걸리고 나서 그 마음이 와장창 다 무너졌음
그래서 이젠 길 물어보는 사람 웬만하면 의심하고 무시함
외국인 아닌 이상 휴대폰 다 있는데 굳이 물어보는 것도 이상하고
20살때 주택가 반지하에 살았는데, 그때 도를아십니까 2인이(남자+여자) 접근을 하더라구요. 집앞 골목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거의 7분을 집요하게 따라 붙더라구요. 그 뒤로 4일 정도를 우리집 근처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던데 행여 붙잡힐까봐 너무 무서웠음ㄷㄷ
어리고, 가난하고, 불행해보이는 여자를 타깃으로 노린것 같았음
나 옛날에 순진하게 커피 뜯긴적 있음...근데 개소리 해서 그냥 나와버림 ㅋㅋ
저도 20대때 남자 두분이 말을걸고 인상이 좋느니, 공부하는 사람인데~이러면서 손금을 봐주겠다면서 차 한잔 사달라는거 저 차비밖에 없다고 반복으로 얘기하고 빠른 걸음으로 도망갔었네요ㅜ그러고도 이런 사람들 3번을 더 만났었어요ㅠ
조심해야할게 참 많습니다ㅜ
대출까지..사람 빚쟁이만드는거 순간이네요.
돌비님 걱정하시는게 맞아요 다 봐요 첨부터 다 보고 있었을겁니다. 돌비님 채널..
🤷♂️✌☕😊☕✌🤷♂️
애들 보내고 이제 봅니다♡
금요일 아침에 아스라님 사연이라니^^^아껴서 듣고싶네요ㅎㅎ
아스라님 :D♡ 고맙습니다♡♡
🧏♂️✌☕😊☕✌💁♂️
역시 갓스라👍👍 역시 사람이 젤 무서운 사이비썰ㄷㄷㄷㄷ 취재기가 한편의 영화네요 잘들었습니당~
저두 시조사 쯤에서 경험했는데 아주 복이 많아 보이세요 근데~~묘한 여운 을 남기길래 저~바빠요 그러면 서 갈길 간 기억이 나요~ 참고로 저는 나이가 50내중반 쯤에 한 경험이에요 돌비님 이런 방송도 하시니 좋은정보가 되네요 항상 건강 하세용^^♡
와~~~귀신 얘기보다 사람얘기가 더 공포스럽네요~~^^
제가 아시는분은 도를 아십니까 하시분이 너무 예뻐서 알면서도 따라갔다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조심하세요
맞아요 이쁜사람있음 그래서 더 안쓰러움 이렇게 이쁜분이 뭐하시나..
알고도 따라가게 되는 미인계 ㅎㅎ
아마 유흥 업소 종사자를 섭외해서 진행하는 거겠죠. 낚시에도 미끼가 있어야 하니까요.
오...기대됩니다~! 출근 후 아침 먹으면서 들어야겠네요~!!! 오늘도 미리 감사합니다~!!! ^^
대합실커피
🧏♂️✌☕😊☕✌💁♂️
저는 20대초반에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가 알바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나갔는데, 저런 사이비같은 단체 사람들이랑 같이 나오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빨리 눈치채고 친구한테 뭐라하면서 나왔는데, 그 사람들이 쫓아오면서 얼굴 봐놨으니 허튼짓하면 아시죠? 이러면서 협박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친구 거기서 빼내려고 친구 어머니랑 같이 노력 엄청 했는데.. 결국 다시 들어가서 손절한지 오래입니다. 이렇게 저런 단체들이 무섭습니다🫠
공감가네요ㅜㅜ
저도 도를 아십니까 자주 만나는데요
주변에 사람 많아도 항상 나한테만 말걸더라고요....항상 무시하거나 거절하지만ㅜㅜ 어려보이고 순하게 생겨서 억울하네요
그러면 라이너 그려보시면 어떠세요ㅋ.ㅋ
@@Jin-m4h 저는 아이라이너 진하게 그리면 안 어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