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Shim Soo Bong)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문세쇼] | KBS 19960622 방송

심수봉(Shim Soo Bong)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문세쇼] | KBS 19960622 방송
KBS 2TV - 이문세쇼 - 1996년 06월 22일 방송
#Again가요톱10 #이문세쇼 #90년대노래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견디게 내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쓸쓸한 표정짓고 돌아서서 웃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user-sh1gn1lo7i]

이리도ㅜ매력적일 수가.....

[@tdddan1462]

넘사벽,

[@달리는남자]

크~~~지금들어도 좋다

[@JM_WIND]

참 정감있다. 너무 좋아요~~

[@user-we8xx9ge4m]

아~~~심수봉

[@Mariluxyou]

Bravo 👏🏻👏🏻
Bravo 👏🏻👏🏻👏🏻
It couldn't be better explained 😆
I used to hear that phrase he said
Men are sailors a love in every port 🚢
Definitely the man is a ship and the woman a port ^^
The woman waiting at the pier, always hoping that one day he will come back~^^
And they believed in his words~
Are you a sailor?

[@balladday]

이문세 노래 🎵🎵
'내사랑 심수봉'

[@user-fe5vm2cv7l]

하늘에 계신 엄마생각나

[@user-lz6fl6st8y]

문세형님 옆에서 손지휘를ㄷㄷ

[@chon041756]

쉽게 부르지만,비음 두음 다들어강.저렇게 쇱게 하는 가수 없음.조용필도 저렇게 자연스럽게는 못함. 소항 잘새두. 재즈 장르는. 심수봉한테는 아됨

[@chon041756]

이미자 가 이분얀. 역대 최고인데,견줄만함. 이미자 하구 심수봉은 고음에 목에핏줄이. 안흠

[@chon041756]

악기 같은 목소리는. 이미자 하구 심수봉. 임재범 은 투빅한 악기.그리구 전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