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애 낳고 나면 호르몬때문에 작은 거에 눈물도 줄줄나고 그러더라구요 슬프고 우울해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아 요놈의 호르몬이 또 난리구나~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이는게 좋아요~^^ 아이랑 떨어져서 돈쓰러 나가는 시간도 필요해요~좀 떨어져봐야 애도 더 예뻐보이고 그래요~~고생하셨어요 아가만큼이나 본인도 주인공처럼 아껴주셔요~^^
지금 제가 딱 그런 상태인거 같아요ㅠㅠ분명 호르몬때문일텐데 어젠 남편한테 고마운 것도 많지만 서운하다며 울었네요ㅠㅠ 내가 내 감정을 컨트롤 못하겠으니까 사실 아기를 온전히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지 못하겠더라구요...아가 낳으면 모성애가 막 생긴다는데...눈 앞에 있을 땐 예쁘다예쁘다하면서 아가도 웃고 저도 웃는데 막상 아기 재워놓고 앉아있으면 온갖 걱정과 고민으로 또 눈물이나요ㅠㅠ....좀 떨어져봐야 애도 더 예뻐보인다는 말씀이 너무 맞는 거 같아요. 조리원 나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그 며칠동안 계속 붙어있고 잠도 못자니 예쁘다기보단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더 크네요ㅠㅠ암튼 너무 위로가 되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연-d5y8z 이미 한달이 지나서 많이 좋아지셨겠지만 저 첫째때 생각나서 답글남겨요. 낳자마자 모성애 생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처럼 키우면서 점점 더 정드는 사람들도 많다고해요. 저도 앞으로 약 2년간은 이 아이가 내 몸의 일부인것처럼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까지 오래걸리고 각종 걱정과 아이없던 시절 추억팔이로 눈물이 참 많았는데 점점 커갈수록 더 예뻐지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진짜 정들었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육아는 시간이 답이다라는 말이 맞는 듯해요. 이런말하는 저는 지금 또 둘째를 낳고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안가네요 ㅎㅎ 모든 엄마들 화이팅!!
언니랑 같은 시기에 임신 했었는데 전 유산이 됬어요. 언니 영상 꾸준히 보다가 유산 했을때 너무 초기라 괜찮다 생각했는데 괜찮은게 아니더라구요. 당근 키워드 알람으로 아기 침대가 떴을때 임산부가 지나갈때 유튜브에 알고르즘으로 임테기하고 즐거워 하는 영상이 떴을때 마음이 너무 불편했는데 어느순간 이아이를 너무 붙잡고 있다가 지금 자라고 있는 내 아이에게 너무 상처지 않을까 해서 놓아주고 나니 언니 영상이 너무 고맙더라구요. 언니 영상은 절 행복하게 해요. 왜냐면 언니 영상은 제가 바래왔던 행복한 미래거든요. 비록 이루지 못했지만 다시 노력중이니까 첫째에게 다시 이 미래 알려줄수 있겠죠??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저도 첫 임신은 유산이 됐었어요. 그 이후로 6개월간 난임병원다니면서 임신 준비했고 건강한 아가가 와줘서 백일 갓 넘은 아들 육아하고 있는데 분명 예쁜 아가 와줄거예요❤️ 더 건강하고 더 예쁜 아가 오려고 힘든 시간 보내시는 것일테니까 힘들더라도 하루하루 꼭 행복하게 지내셔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아 난 또 왜 눈물이 주르륵. 엄마 생각나네요. 늘 집 가면 엄마가 하는 그 말, 모습. 따숩게 입고 다녀야지. 집이 천리길이가? 오고싶을때 암때 와서 밥먹고 쉬고가면되지. 그리말하시곤 헤어질땐 늘 같이 통곡파티 😭 세상 모든 엄마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이제 언니도 강빈맘💛 더 건강하기요.
중학교 3학년때 엄마 돌아가시고, 스물일곱에 아들 낳았어요 애기는 또 얼마나 예민한지.. 신생아실에서도 엄청 예민하다고 했고, 집에와서도 3개월때까진 아기띠를 거의 풀어본적이 없었어요 산후우울증에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웠는데.. 언니 영상에 어머님이 힘들면 울지말고 바로 오라는 얘기 듣자마자 두 눈 질끈 감고 엉엉 울어버렸네요 아이는 어느덧 5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요, 아니 갈수록 더.. 든든한 친정식구들이 있다는건 정말 복인거같아요 ! 몸조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래요💜
하루에도 몇번씩 울어여 할수없어 ㅠㅜ 근데 슬퍼서 우는건 아니에요 행복한 눈물에 가깝죠 엄마도 나낳고 이렇게 힘들엇겟지 엄마도 나 쭈쭈 이렇게 줫겟지 엄마도 나 이렇게 사랑스럽게 쳐다봐줫겟지엉어어어어어엉ㅇㅇㅇㅇ 몰라 할수없어ㅜ 애기는 또 왜이르케 이뻐여 그래서 또 눈물 어흑 내가 엄마가 되다니 눈물 ㅠㅜ 기냥 막 울어 계속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남겨보네요 아기 안고 집에 오셔서 눈물파티를 하시는걸 보니 제 모습이 떠올라 글을 올려봐요 전 작년 11월에 출산했고, 산부인과에 확진자 발생으로 저랑 아기가 밀접접촉자가 되어 아기태어나고 10일만에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보건소 전화를 받고 얼마나 울었는지.. 아기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 부터 멘붕이와서 조리원에서 엉엉 울며 퇴소를 하고. 집으로 아기를 안고 들어와 내려놓고 정신을 차리기 까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결국 전 확진자가 되었고 남편도 확진자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아기는 음성이었지만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상황에 홀로 아기를 케어하며 흘린 눈물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요 내가 눈물이 나는 이유도 모른채 울며 보낸 날들에 어느새 아기가 15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아기는 잘 자라주고 있지만 아직도 울컥하며 그 시간들이 떠 오르곤 한답니다 육퇴후 영상을 보며 밥을 먹다 같이 울다가 이렇게 댓글을 남겨보네요 아기와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지 수없는 고민과 눈물이 앞으로도 끊임없겠지만 날로날로 커가는 아이의 모습에.. 전에 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하나하나 하는 모습에 더없이 행복한 날들로 그 기억들이 지워질거에요❤️ 같은 엄마의 입장으로서 눈물파티에 주책맞게도 글을 남겨봅니다 육아는 쉽지 않지만 아기가 있어 세상에서 그동안 겪지 못한 감정들을 겪으며 행복한 날들이 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하... 진짜 이번 편 너무 공감...🥲 애 낳고 조리원에서 남편이 같이 있다가 집에 가는데도 그냥 서글프고... 조리원 퇴소하는데도 선생님들이랑 인사하는데 눈물 한바가지에... 애기 우유 먹이면서 애기 바라보는데 어쩜 이런게 내 뱃속에서 나왔지 너무 소중해 하면서 눈물 뚝뚝💧💧💧그리고 애기가 미친듯이 울면 나도 같이 또 울고 울고 울고... 울엄마도 날 이렇게 키웠겠지... 임신과 출산은 호르몬에 의해 지배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 힘냅시드아...💪🏻
유쾌한 에너지가 좋아서 화장품 안 살 거여도 영상보고, 관심없는 브랜드여도 영상보고 그랬어요. 퇴근하고 별 생각없이 그 유쾌한 에너지를 느끼고 싶어서 영상 틀었는데,, 출산 시리즈 정주행 했네요 ,, 눈물도 훔치구,, 울 엄마 28년간 나 저렇게 키웠나 싶어서 슬푸네요ㅠㅠㅠㅠㅠ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예전 방에서 순종이 짖을까봐 문 안닫고 룸메이트 할때,, 그리구 연애 공개하기 전부터 지켜보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언니가 벌써 출산하구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닊가,, 같이 눈물 흘리고 있슴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넘쳐나는 유튜브 시장 속에서도 진짜 언니 영상은 왠지 모르게 홀려들어오게 되는 힘이 있어요 ㅠㅠ 그게 다 누구보다 진심인 우리 트루 언니 아니까 구런거,,, 앞으로도 그 소중한 진심 이어져서 구독자들 그리고 가족들 우리 아가 강빈이까지 행복하도록 랜선이모들과 함께 지켜나가요 💗💗💗
저는 작년에 엄마 장례식 끝나고 일주일 뒤에 임신 사실 알았어요 그리고 바로 유산되고 몇달뒤에 다시 임신이 되어서 지금은 건강하게 딸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지금도 엄마 생각에 자주 눈물 흘리지만 엄마가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잘 키우고 있어요 글쓴이님도 힘내세요! 예쁜 아가가 많은 위로가 될거예요
@@hjji16_ 아이 낳으면 엄마도 이렇게 내가 예뻤겠지, 아팠겠지 생각에 너무 속상할것같더라고요. 보셨으면 손주를 나보다 예뻐하셨겠지.. 싶을것같고요. 트루님보면 엄마가 조리해주셨음에도 눈물이 나신다는데 없으면 얼마나 더 그립고 눈물나려나 싶어요ㅠ 히동그리님도 늘 화이팅이에요!
7년전 언니 초보 유튜버 시절부터 봐온 트루버인데요~ 부모님댁에서 언니 혼자 꽁냥꽁냥 메이크업하며 찍어올린 영상을 엊그제 본거 같은데 그 집에 스스방 형부님도 데려오시고 이제는 강빈이까지ㅜㅜㅜ 게다가 메이크업 할 때 뒷배경에 있던 옷장이 익숙한데 그 방에서 강빈이가 자고 있고... 세월 흐르는게 정말 빠른거 같아요ㅜㅜ보는데 뭔가 모를 감동이😭❤️
에구... 3월에 애기 낳은 엄마에요 조리원에 있을 때 생각나서 짠하네용 ㅠ ㅠ 음... 기저귀가는법은 유튜브에 허ㅇㅇ 병원영상보시면 설명 잘 나와있구용... 젖 주는 법은 애바애 에용 애기마다 잘 먹는 자세가 달라서... 😂 저는 유두길이가 짧아서 보호기끼고 풋볼자세로 물렸구요 출장으로 오케타니 해주시는 분께 배우셔도 좋아용!! 회당 8만원이였는데 현금가로 7만원이였어용 음..... 진짜 저도 막막했구 조리원에 일주일만 있다 나와서 더 배우지 못해서 무서웠는데 닥치니까 어떻게는 되더라구요 😉 저희에겐 눈높이 선생님인 유튜브가 있잖아요 !!! 잘 하실 수 있을 꺼에요 화이팅!!!!
@@remember0802 어머낭...이런 친정언니 같은 답변에 또 울컥하네요 애 낳고 왜케 눈물이 많아졌는지ㅎㅎㅎ 3월출산이시면 아직 몸도 다 안푸셨을텐데... 애기랑 엎치락 뒤치락 하시느라 피곤하고 많이 그러시겠어요ㅠㅠㅠ 짧은 글에 담아 주신 많은 좋은 정보와.. 진심 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엄마 화이팅이에요!!!!!
전공 시험.. 잠시만 뒤로 가봐....... 기저귀 갈아줄 때 실버라인 형부가 진정해라 말 한 거 왤케 웃음 포인트였는지 ㅋㅋ 글고 진실아 라고 불러주시는 거 세상 스윗... 언니 다시 한 번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자두 아니 이제 강빈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나이 차 생각하면 랜선이모...지만 랜선 누나이고 싶은 1인이..)
제가 애낳던 6년전이 기억이나서 저도 눈물이 왈칵했네요. 😭 영상을 보니 제가 친정집에서 산후조리하던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땐 진짜 넘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잠깐이네요. 아이가 클수록 시간은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손목 부디 많이 쓰지 마시고 살살 아끼면서(?) 쓰세요. 허리도 조심. 살은 아이 어느정도 키워놓고 나서 빼도 충분히 빠지더라고요. 아이 키울때는 잘드셔야 해요. 다이어트 한다고 안드시면 더 힘드셔요. 저는 한때 산후우울증으로 고생 많이 했어요. 감정 조절이 힘드시면 꼭 병원에 가세요. 나중에 더 고생해요. 그럼 육아 홧팅 하세요!!
제가 아이를 낳고 그렇게 눈물이 났어요 주책맞게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울고 회사간 신랑한테 전화해서 울고 친구잡고 울고 그냥 정말 계속 울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내가 산후우울증에 걸렸구나 했었는데 그게 호르몬때문에 그런거였군요 그때 알았더라면 좀 더 태연하게 지나갔을텐데 혼자 엄청 걱정하고 고민했었네요 ㅠ 전 아이낳고 하도 울어서 눈도 엄청 나빠졌어요 ㅠㅠ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강빈이도 트루님처럼 성격 좋고 씩씩한 아이가 될거같네요! 우리조카 너무 사랑스럽지만 신생아때 집에 왔을때 작은소리에도 엄청 예민해서 가족들 절대 원래 목소리 크기 내지 못하고 문도 조심히 닫고 다들 쥐죽은듯 있었거든요 신생아라고 다 같은게 아니였다는걸 이번에 알게됐어요 카시트도 잘타구 넘 기특하네요 아구구💕
ㅠㅠ 언니 유는데 왜 내가 뮹클.. 진짜 여자들은 엄마 생각에 괜히 더 눈물나고 그러는 것 같아요 힝 😭🥺 갠적으로 언니 친정에서 가족들이랑 산후조리하는거 기대했는데 우리 친정집 올만에 보는 기분이라 더 반가웠어용 ㅋㅋㅋㅋㅋ 눈물닦고! 씩씩하게! 랜선 이모야들이랑 강빈이 열심히 키워보아요 😊😊
이권사님이 애기 보고 이뻐하시는 장면이 제일 많을줄알고.. 또 그걸 기대하고 보기시작했는데... 딸먹일 음식 하고 빨래하는 장면이 제일 많았네요ㅠㅠ 엄마의 마음은ㅜㅜㅜㅜ
오., 진짜 이렇게보니 그렇네요.. 물론 영상에서 담겨지지 않은 모습도 있겠지만,~ 손자보다 딸이 더 눈에 밟히실 것 같아요 ㅠㅡㅠ
트루 언니 이 댓 보고 또 울겠어요ㅠㅠㅠ
ㅠㅠ 그러게요
저도 엄마한테 물어본적있는데 손자가 아무리 이뻐도 내새끼가 더이쁘다고.. 내새끼 잠못자게 하고 힘들게 하면 손자도 밉다고.. ㅎ..
엄마왈 니(손녀)때매 내딸이 고생한다.
제왕절개 때문에 두달 고생했어요ㅠㅠ
원래 애 낳고 나면 호르몬때문에 작은 거에 눈물도 줄줄나고 그러더라구요 슬프고 우울해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아 요놈의 호르몬이 또 난리구나~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이는게 좋아요~^^ 아이랑 떨어져서 돈쓰러 나가는 시간도 필요해요~좀 떨어져봐야 애도 더 예뻐보이고 그래요~~고생하셨어요 아가만큼이나 본인도 주인공처럼 아껴주셔요~^^
넘 좋은 말씀이다 ㅠ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 같다ㅠㅠ
전 지금도 눈물이 많은데 애 낳으면 맨날 울겠어요ㅜㅜㅜ
지금 제가 딱 그런 상태인거 같아요ㅠㅠ분명 호르몬때문일텐데 어젠 남편한테 고마운 것도 많지만 서운하다며 울었네요ㅠㅠ
내가 내 감정을 컨트롤 못하겠으니까 사실 아기를 온전히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지 못하겠더라구요...아가 낳으면 모성애가 막 생긴다는데...눈 앞에 있을 땐 예쁘다예쁘다하면서 아가도 웃고 저도 웃는데 막상 아기 재워놓고 앉아있으면 온갖 걱정과 고민으로 또 눈물이나요ㅠㅠ....좀 떨어져봐야 애도 더 예뻐보인다는 말씀이 너무 맞는 거 같아요. 조리원 나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그 며칠동안 계속 붙어있고 잠도 못자니 예쁘다기보단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더 크네요ㅠㅠ암튼 너무 위로가 되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연-d5y8z 이미 한달이 지나서 많이 좋아지셨겠지만 저 첫째때 생각나서 답글남겨요. 낳자마자 모성애 생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처럼 키우면서 점점 더 정드는 사람들도 많다고해요. 저도 앞으로 약 2년간은 이 아이가 내 몸의 일부인것처럼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까지 오래걸리고 각종 걱정과 아이없던 시절 추억팔이로 눈물이 참 많았는데 점점 커갈수록 더 예뻐지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진짜 정들었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육아는 시간이 답이다라는 말이 맞는 듯해요. 이런말하는 저는 지금 또 둘째를 낳고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하루하루 시간이 정말 안가네요 ㅎㅎ 모든 엄마들 화이팅!!
언니가 왜 우는지 알것 같아요ㅠㅠ
엄마에 대한 고마움+셋이 됐다는 벅참+엄마 없이 잘 할수있을까 하는 부담감+친정에 계속 있고싶은 마음 등등등 여러가지 복합적 감정쓰 ㅠㅠㅠ
맞아요 저도 울면서왔고 엄마도 우셨어요
조각상 아부지 몰래몰래 구경만하시다가..안 안겨드렸으면 서운해하셨겠다🥰 아기 안고 바운스 타시는 할아버지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나 현재 호로몬의 노예도 아니고
출산 경험뿐 아니라 앞으로 계획도 없는데 왜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ㅠㅠ
앞으로 세식구 좋은일만 많기를 바래요
언니랑 같은 시기에 임신 했었는데 전 유산이 됬어요. 언니 영상 꾸준히 보다가 유산 했을때 너무 초기라 괜찮다 생각했는데 괜찮은게 아니더라구요. 당근 키워드 알람으로 아기 침대가 떴을때 임산부가 지나갈때 유튜브에 알고르즘으로 임테기하고 즐거워 하는 영상이 떴을때 마음이 너무 불편했는데 어느순간 이아이를 너무 붙잡고 있다가 지금 자라고 있는 내 아이에게 너무 상처지 않을까 해서 놓아주고 나니 언니 영상이 너무 고맙더라구요. 언니 영상은 절 행복하게 해요. 왜냐면 언니 영상은 제가 바래왔던 행복한 미래거든요. 비록 이루지 못했지만 다시 노력중이니까 첫째에게 다시 이 미래 알려줄수 있겠죠??
행복하세요 앞으론 웃는 날이 더 많으시길 바라요:)
하늘로간 천사아기가 다시와줄거에요 행복해지실거에요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저도 첫 임신은 유산이 됐었어요.
그 이후로 6개월간 난임병원다니면서 임신 준비했고 건강한 아가가 와줘서 백일 갓 넘은 아들 육아하고 있는데 분명 예쁜 아가 와줄거예요❤️
더 건강하고 더 예쁜 아가 오려고 힘든 시간 보내시는 것일테니까 힘들더라도 하루하루 꼭 행복하게 지내셔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꼭 천사같은 아기가 찾아올 거예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아니 댓글보니 애를 낳은 사람이던 아니던 여자면 이거 보고 다 우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들 공감능력 king,,,👑
본인들의 과거 현재 미래가 생각나고 같은 여성인 엄마 생각도 나고..ㅜ
엄마의 마음...ㅠㅠㅠ 때문에 더 눈물나네요
아 난 또 왜 눈물이 주르륵. 엄마 생각나네요.
늘 집 가면 엄마가 하는 그 말, 모습.
따숩게 입고 다녀야지. 집이 천리길이가? 오고싶을때 암때 와서 밥먹고 쉬고가면되지. 그리말하시곤 헤어질땐 늘 같이 통곡파티 😭 세상 모든 엄마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이제 언니도 강빈맘💛 더 건강하기요.
중학교 3학년때 엄마 돌아가시고, 스물일곱에 아들 낳았어요
애기는 또 얼마나 예민한지.. 신생아실에서도 엄청 예민하다고 했고, 집에와서도 3개월때까진 아기띠를 거의 풀어본적이 없었어요
산후우울증에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웠는데..
언니 영상에 어머님이 힘들면 울지말고 바로 오라는 얘기 듣자마자 두 눈 질끈 감고 엉엉 울어버렸네요
아이는 어느덧 5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요, 아니 갈수록 더..
든든한 친정식구들이 있다는건 정말 복인거같아요 !
몸조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래요💜
토닥토닥.. 어머님이 하늘에서 항상 함께하고계실거에요!! 항상 지켜보시며 내딸 너무 잘하고있다 대견해하실거에요
이 새벽에 진시리 언니 우는 거 보면서 울고.. 은근 코맹맹하신 이권사님 보면서 울고 ㅠㅠㅠㅠ 엄마가 시끄럽다고 안자고 머하녜 ㅠㅠㅠ 유진실언니 브이로그보면서 울고잇다 ㅠㅠ
애낳으면 엄마생각만 계속나서 계속울듯...
언니가 아기 안고 집으로 딱 들어왔을 때부터 뭔가 울컥했는데 아기 낳기 전에 내가 애 안고오마! 하고 말했던 걸 다시 듣는 순간 언니가 울기도 전에 제가 먼저 눈물 줄줄 흘렸어요ㅠㅠㅠㅠㅠ
유트루를 보면서 우는 싣니를 보면서 우는 유트루를 보며 우는 나... 눈물 대환장 파티 😭😭😭
눈물이 무슨 뫼비우스의 띠 네요😭😭😭
애기는 언니가 낳았는데 눈물은 왜 내가...... 새벽이라 그런지 감수성,,ㅠ 강빈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저도 볼 수 있다는게 큰 행운이에요 ! 자두네 가족 화이팅💟
책상 앞에서 스텐드 켜놓고 화장하는 모습 본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아이 낳고 호르몬 노예가 되어 눈물 펑펑 흘리는 유튜르라니..
하루에도 몇번씩 울어여 할수없어 ㅠㅜ 근데 슬퍼서 우는건 아니에요 행복한 눈물에 가깝죠
엄마도 나낳고 이렇게 힘들엇겟지 엄마도 나 쭈쭈 이렇게 줫겟지 엄마도 나 이렇게 사랑스럽게 쳐다봐줫겟지엉어어어어어엉ㅇㅇㅇㅇ
몰라 할수없어ㅜ 애기는 또 왜이르케 이뻐여 그래서 또 눈물 어흑 내가 엄마가 되다니 눈물 ㅠㅜ 기냥 막 울어 계속
ㅎㅎㅎ 이제 30주인데 어떤감정일지 걱정도되고 기대(?)도 되네요 ㅎㅎ
내가 이거보려고 아직까지 안잤구나
행 ㅡㅡㅡㅡ복
우리 할아부지도 날 저렇게 키워주셨는데...
할부지, 할무니 보고파서 눈물이 찔꼼...ㅠㅠ
1:11 갸긔가 될줄 몰랐던 그의 흐뭇한 미소...😏
보는 저도 같이 눈물이 줄줄줄 나요 ㅜ... 부모의 사랑은 끝이 없다는데 직접 배 아파 낳은 엄마의 심정은 어떻고.. 어무니가 트루님 걱정하고 밥 먹이는거 보면서 ㅅ괜히 눈물잘잘......
트루님 덥다고 얇게 입지마요. 몸 손발 따뜻하게 해줘요.
나중에 나이들면 아파요. 가벼운 산책도하고 기분전환해서 산후 우울증 안걸리려고 애써야 한답니다 .
저도 영상보면서 옷이 얇아서...놀랬어요
출산하면 원래 한동안 땀이나는데 몸이
회복 안되어서 그래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남겨보네요
아기 안고 집에 오셔서 눈물파티를 하시는걸 보니 제 모습이 떠올라 글을 올려봐요
전 작년 11월에 출산했고, 산부인과에 확진자 발생으로 저랑 아기가 밀접접촉자가 되어 아기태어나고 10일만에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보건소 전화를 받고 얼마나 울었는지.. 아기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 부터 멘붕이와서 조리원에서 엉엉 울며 퇴소를 하고. 집으로 아기를 안고 들어와 내려놓고 정신을 차리기 까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결국 전 확진자가 되었고 남편도 확진자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아기는 음성이었지만 누구에게도 맡길 수 없는 상황에 홀로 아기를 케어하며 흘린 눈물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요
내가 눈물이 나는 이유도 모른채 울며 보낸 날들에 어느새 아기가 15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아기는 잘 자라주고 있지만 아직도 울컥하며 그 시간들이 떠 오르곤 한답니다
육퇴후 영상을 보며 밥을 먹다 같이 울다가 이렇게 댓글을 남겨보네요
아기와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잘 하고 있는지 수없는 고민과 눈물이 앞으로도 끊임없겠지만 날로날로 커가는 아이의 모습에.. 전에 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하나하나 하는 모습에 더없이 행복한 날들로 그 기억들이 지워질거에요❤️
같은 엄마의 입장으로서 눈물파티에 주책맞게도 글을 남겨봅니다
육아는 쉽지 않지만 아기가 있어 세상에서 그동안 겪지 못한 감정들을 겪으며 행복한 날들이 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아이구 고생하셨네요ㅜㅜ 아기가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려나봅니다❤️
행복하시길 좋은일만있으시길
@@김유라-s4e 그러려고 태어나자마자 힘든일을 겪은 모양이에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choi-heaeun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세상에...아이 엄마로서 가장 상상하기 싫은 코로나 상황을 다 겪으셨군요... 그 절망감, 힘듦 정말 이루말할 수 없었을 텐데 극복하신 소연님 정말 대단하세요(엄지척) 앞으로 이보다 힘든 일은 없을거라고 제가 멋대로 축복팡팡 기원팡팡 드립니다~
힘들면 얼른 와라 라는 말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ㅠㅠㅠㅠ
트루님 몸 조리 잘 하세요 ❤️❤️
8:25 눈물 찔끔나오고있는데 자주안씻는다는 언니말에 그건 그렇지.....하면서 수긍하고있는 나ㅋㅋㅋㅋㅋㅋ
애는 언니가 낳고 손주는 이권사님이 보셨는데 왜 눈물은 제가 새벽부터 흘리나요 ㅠㅠ
이거보구 엄청 울었어요. 저렇게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애정을 듬뿍 받으며 태어나고 자란 소중한 존재란걸 이제야 새삼 깨달아요. 엄마 보고싶어요 ㅠㅠ
강빈이도 사랑스럽지만 진실님 보고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라는 말이 입으로 나왔어요 ㅋㅋㅋ 아이를 출산했고 안 했고를 떠나 예나 지금이나 너무나 사랑스러운 분..🥺 웃는 모습 우는 모습 모두 사랑스러워요 최고!!
하... 진짜 이번 편 너무 공감...🥲 애 낳고 조리원에서 남편이 같이 있다가 집에 가는데도 그냥 서글프고... 조리원 퇴소하는데도 선생님들이랑 인사하는데 눈물 한바가지에... 애기 우유 먹이면서 애기 바라보는데 어쩜 이런게 내 뱃속에서 나왔지 너무 소중해 하면서 눈물 뚝뚝💧💧💧그리고 애기가 미친듯이 울면 나도 같이 또 울고 울고 울고... 울엄마도 날 이렇게 키웠겠지... 임신과 출산은 호르몬에 의해 지배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 힘냅시드아...💪🏻
트루님 내내 씩씩했는데 친정 떠나면서 눈물이 터지셨네요. 😥 강빈이랑 세식구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
4:34 아 여기부터 너무 웃기다구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세한 전동 바운서 조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한 에너지가 좋아서 화장품 안 살 거여도 영상보고, 관심없는 브랜드여도 영상보고 그랬어요. 퇴근하고 별 생각없이 그 유쾌한 에너지를 느끼고 싶어서 영상 틀었는데,, 출산 시리즈 정주행 했네요 ,, 눈물도 훔치구,, 울 엄마 28년간 나 저렇게 키웠나 싶어서 슬푸네요ㅠㅠㅠㅠㅠ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언니가 늘 뒹굴뒹굴 하던 언니 방 바닥에 자두쓰가 누워있고 그걸 또 깅츤쓰가 조심스레 보러오고.. 왜 내가 다 맘이 몽글몽글 이상하져😭
결혼 전부터 브이로그 봤던 사람들이라면 이 말에 다 공감할둣 ㅠㅠ
맞아요 언니 예전 모습이랑 오버랩 돼서 뭔가 기분이 더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아요...😂
마자여,,,,,
06:21를 보니... 아마 이곳이 트루님이 뒹굴뒹굴하던 방 아닐까요?? 요때 강빈이가 누워있던방은 경천님이 쓰시던 방 아닐까요??
어웅.. 저도 울었어요ㅠㅠㅠ 강빈이 드뎌 집왔네!! 엄마 아빠랑 건강하게 자라야해 겸둥이ㅠㅠㅠㅠㅠㅠ
예전 방에서 순종이 짖을까봐 문 안닫고 룸메이트 할때,, 그리구 연애 공개하기 전부터 지켜보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언니가 벌써 출산하구 눈물 흘리는 모습 보닊가,, 같이 눈물 흘리고 있슴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넘쳐나는 유튜브 시장 속에서도 진짜 언니 영상은 왠지 모르게 홀려들어오게 되는 힘이 있어요 ㅠㅠ 그게 다 누구보다 진심인 우리 트루 언니 아니까 구런거,,, 앞으로도 그 소중한 진심 이어져서 구독자들 그리고 가족들 우리 아가 강빈이까지 행복하도록 랜선이모들과 함께 지켜나가요 💗💗💗
아구.. 저는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아이 가지면 엄마생각에 넘 슬플것같아서 아이 안낳으려고요.건강히 계신것으로도 이미 복인거에요..
저는 작년에 엄마 장례식 끝나고 일주일 뒤에 임신 사실 알았어요 그리고 바로 유산되고 몇달뒤에 다시 임신이 되어서 지금은 건강하게 딸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지금도 엄마 생각에 자주 눈물 흘리지만 엄마가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잘 키우고 있어요
글쓴이님도 힘내세요! 예쁜 아가가 많은 위로가 될거예요
전 21살에 엄마 돌아가시고 결혼생각하니 막막하고 애낳을 생각하니 더 답답하더라구요, 맘 편하게 엄마 찾으며 애기 봐달라고 부탁할 사람도 없으니 말이죠...
너무 공감되는데 또 이렇게 트루언니 영상보고 있으면 애기 잘 낳아서 예쁘게 키우고 싶고... 그러네요ㅠㅠㅠㅠ
@@hjji16_ 아이 낳으면 엄마도 이렇게 내가 예뻤겠지, 아팠겠지 생각에 너무 속상할것같더라고요. 보셨으면 손주를 나보다 예뻐하셨겠지.. 싶을것같고요. 트루님보면 엄마가 조리해주셨음에도 눈물이 나신다는데 없으면 얼마나 더 그립고 눈물나려나 싶어요ㅠ 히동그리님도 늘 화이팅이에요!
@@goaway5446 저도 엄마를 보낸지 일년 좀 넘었어요! 아기가 예쁜짓할때마다도 얼마나 엄마 보여주고 싶으실지 ㅠㅠ 다 보고 계시고 또 대견해하실 것 같아요!^^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늘 도와주실거에요!화이팅!
다들 힘내세요 어떤 선택을 하던 하늘에서 엄마는 항상 트루버님들 응원하고 사랑하실거에요
7년전 언니 초보 유튜버 시절부터 봐온 트루버인데요~
부모님댁에서 언니 혼자 꽁냥꽁냥 메이크업하며 찍어올린 영상을 엊그제 본거 같은데
그 집에 스스방 형부님도 데려오시고
이제는 강빈이까지ㅜㅜㅜ
게다가 메이크업 할 때 뒷배경에 있던 옷장이 익숙한데 그 방에서 강빈이가 자고 있고... 세월 흐르는게 정말 빠른거 같아요ㅜㅜ보는데 뭔가 모를 감동이😭❤️
아놔 이거 10번도 넘게본 영상인데 임신하고 나니까 처음으로 눈물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천기저귀 손빨래한거부터 골반흔들어가며 애기 재웠겠지에서 팡터지고 언니 우는 모습에 저도 폭풍울었어요 ㅠㅠㅠㅜ 헝..... 엄마가 된 모든 분들 화이팅 ㅠㅠㅜ
오랜만에 이때영상보는중인데 강빈이 안고 들어오면서 우는거 보니 저 집에서 이사나갈때.우시던거 생갹나네요 ㅜㅜ
4:59 ㅋㅋㅋㅋ앜ㅋㅋㅋ ㅠㅠ ㅠ강빈이로 더 가득해진 트루님네 식구들 너무 보기 좋아요💜
조리원인데
친정엄마 세시간 거리라 한번을 못봤는데 모자동실도 안되는데라 신생아실쌤들은 너무 바쁘고 유축지옥에..젖주는 방법도 모르겠고 트름도 못시키겠고 똥기저귀도 못갈아봐서 나가면 어째야될지 모르겠고 지금 아침미역국 먹다 눈물펑펑이네요 진짜 엉엉ㅇ엉엉
에구... 3월에 애기 낳은 엄마에요 조리원에 있을 때 생각나서 짠하네용 ㅠ ㅠ 음... 기저귀가는법은 유튜브에 허ㅇㅇ 병원영상보시면 설명 잘 나와있구용... 젖 주는 법은 애바애 에용 애기마다 잘 먹는 자세가 달라서... 😂 저는 유두길이가 짧아서 보호기끼고 풋볼자세로 물렸구요 출장으로 오케타니 해주시는 분께 배우셔도 좋아용!! 회당 8만원이였는데 현금가로 7만원이였어용 음..... 진짜 저도 막막했구 조리원에 일주일만 있다 나와서 더 배우지 못해서 무서웠는데 닥치니까 어떻게는 되더라구요 😉 저희에겐 눈높이 선생님인 유튜브가 있잖아요 !!! 잘 하실 수 있을 꺼에요 화이팅!!!!
@@remember0802 어머낭...이런 친정언니 같은 답변에 또 울컥하네요
애 낳고 왜케 눈물이 많아졌는지ㅎㅎㅎ
3월출산이시면 아직 몸도 다 안푸셨을텐데...
애기랑 엎치락 뒤치락 하시느라
피곤하고 많이 그러시겠어요ㅠㅠㅠ
짧은 글에 담아 주신 많은 좋은 정보와..
진심 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엄마 화이팅이에요!!!!!
@@코코낸내-i2i 화이팅 😊
산후도우미도 한두달 부르세여
돈생각하지말구 꼭이욤
이 시간은 모두가 호르몬의 노예가 되는 시간인가봐여 보면서 같이 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 이에요😭 전 저만 주책인줄
중간고사 벼락치기로 밤 새고 있던 트루버는 행복해요,,,🤍🤍🤍🤍🤍
킹받는데 트루님 영상보고 소화......
미투,,,,
엄마가 손주보단 자나깨나 유트루진실님생각ㅋㅋㅋㅋㅋㅋㅋ 손주는이쁘지만 본인딸은귀하기에ㅋㅋ
출산한 산모들에게 친정엄마의 존재란..정말 소중한거 같아요 얼마 전에 엄마를 떠나보낸 저는 트루 언니가 너무 부럽습니댜ㅠㅠ 눈물줄줄
늦게 자는 자가 유트루 언니를 본다아아아💛👍🏻
이건 예에ㅔㅔ전 부터 국룰이었딩~~
5:01 흐엉ㅠㅠ할부지 품에서 넘나 쪼그매..귀엽고 사랑스럽고 훈훈하고 ㅠㅠㅠㅠㅠ
행복하면서 무섭고
신비하면서, 예쁘면서 힘들고
짜증나면서 감사하고 미안하고..
그렇게 갖가지 눈물이 나더이다.
앞으론 웃을 일만 있기를~^^
7:08 음~ 버뤄 하실 때 어머니 음~ 봐라 라고 하는 줄 알고 보신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갱상도💕
이 시간에 안자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에요 !!
다들 시험보시는 분들은 화이팅 하시고🔥
잠 못 이루는 분들이시라면 이거 보고 좋은 꿈 꾸시면서 잠드시길,,,🌛
(참고로 지금 곧 새벽 5시,,)
조각상님이 강빈이 안는 모습 보자마자 눈물 폭발했어요 ㅠㅜㅠㅠㅠㅜㅜㅜ 회산데;;;
그리고 같이 우는 사람 추가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새벽이라 그른가 같이 눈물파티중이에요 흐륵🥲🥲🥲
나진짜 제목만보고 그렁그렁해서 들어온다니까여.....
새벽에 들어오니까 나만그런게 아니라는 안도감쩐다증말
다들 소중한 존재들이야 따수운사람들!!
아 완전 오랜만에 이권사님 분량 본격적,,,너무좋아요 💕
흑르흑ㅎ극언니울지마요,,,언니따라 울면서 웃고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물이 난댜...ㅠㅠ 뭔가 뭉클하면서도 우리 유트루님께서 아이를 낳고 엊그제 임신했다는 영상 본거 같은데 벌써 이쁜 강빈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기쁘면서도 슬퍼잉 ㅠㅠ유뉴ㅜㅇ눌뉴뉴뉴륜유륭ㄴ
전공 시험.. 잠시만 뒤로 가봐.......
기저귀 갈아줄 때 실버라인 형부가 진정해라 말 한 거 왤케 웃음 포인트였는지 ㅋㅋ 글고 진실아 라고 불러주시는 거 세상 스윗...
언니 다시 한 번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자두 아니 이제 강빈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나이 차 생각하면 랜선이모...지만 랜선 누나이고 싶은 1인이..)
언니 우는 모습에 헐레벌떡 들어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루언니 웃음길만 걸어....😭😭😭😭
이권사님 마음이랑 트루언니 마음 다 너무 알거같아서ㅠㅠㅠㅠ 결혼도안했는데 새벽에 혼자 폭풍눈물
아웅 언니 우는거보면 나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ㅠㅋㅋㅋㅋ 파데 샘플 받는법 보고 와야겠어요
세상에... 이게 바로 늦게잘때 얻는다는 언니의 새로운 영상...?
엌ㅋㅋㅋㅌㅋ아버지 일어나신거 처음봐요!!!조각상님도 움직이게하는 강빈이의 힘!!언니 우는거 보니까 결홀도 안 한 제가 괜히 공감가면서 눈물나느건 뭐죠...ㅠㅠ멋져요 언니 강빈이는 언니랑 실바라인이 엄마, 아빠라서 참 좋을 것 같아요 복덩이!!
강빈이 항상 건강하고 잘 자라기를❤️ 트루님도 출산후에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잘드시고 행복하시기를💕
생명을 잉태하고 또 추워하진 않을까,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항상 노심초사에 온갖 정성을 쏱아부어 키워주시는 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 고맙습니다!!
자려고 딱 핸드폰 끄려는 순간 언니영상이,,,,댑악적,,,,,
11:37 눈물 파티를 해줘야 대고여(새침) 너무 귀엽다고요 트루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또 눈물이 나는,,ㅎㅎ
아씡 내가 왜 울어?? 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56일차 아기엄마는 12분 영상내내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 트루님 울 때 같이 눈물 줄줄ㅠㅠㅠ 왜인지는 모르겠어요ㅠㅠ 뭔가 설명을 못 하겠어요ㅠㅠ 증맬 내가 낳은 것도 아닌데 주책이여~~
우는게 귀엽고 짠한 트루언냐ㅠㅠㅋㅋㅋㅋ 같이 울었어요ㅋㅋㅋㅋ
이와중에 경츠니 빵꾸난 양말 벗으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앗다고 하는거 내 웃음포인뚜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각상님이 강빈이 안고 계신 모습 보는데 작년에 돌아가신 아빠를 보는 느낌이네요.첫 손주 안고 쇼파에서 한참을 보시던 모습이 생각나요.그래서 몇 번을 돌려봤네요 아빠가 너무 겹쳐보여서^^앞으로 트루님 실버라인님 그리고 자두 세식구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셔요^^
오늘따라 일찍 일어나고싶더라니!!! 트루님 걱정되면서도 기부니가 좋다ㅜㅜㅋㅋ
7:08 이권사님 버터보고 놀라시길래 싫으신건가 했는데 고소하겠다고 웃어주시네요...트루언니도 강빈이한테 잘한다 맛있겠다..따뜻하게 말해주는 엄마가 되시겠지요. 이번에는 자꾸 이권사님 얼굴만 보게되네요.^^
트루님은 왜 우는거야 했지만 보는저는 이미 엄마생각이 났겠구나 했는데 역시 자막도 그리나오네요ㅎ 딸내미들 마음은 다 같을듯ㅎ 저도 영상보며 혼자눈물 주르륵😭
진짜 눈물버튼.영상.... 힘들면 와 이말은 언제들어도 눈물이 나네여😢😢세상 모든.엄마들 존경하고 엄마사랑해여ㅠㅠ
이 영상 보면서 왠지 권사님도 또 눈물 흘리셨을 거 같아요 :) 항상 참고 인내하는 트루님이 우니까 뭔가 안쓰럽고 짠하구 그릏네여 ㅠㅠ 자연스러운 거일 테니까, 건강 잘 챙기고 계세욤!
엄마 말 잘 들으시고
많이 먹고, 따듯하게 있으세요 ㅜㅜ
다 어른들이 경험해보시니 계속 먹이시고, 걱정해주시는거 아시죠? ㅜㅜㅜ 뷰티유튜버는 날씬한 사람만 하는게 아니자나요~ 지금 충분히 아름다워요
강빈이엄마 화이팅!!!🙏🏼💕
내 눈물 포인트는 느그ㅜ아를 위해서지 하면서 가제 손수건 빨래건조대에 있는거 만지시며 잔소리 아닌 잔소리하시면서 애정가득한 말씀 해주시는 우리 대장장이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치게따ㅠㅠㅠㅠ눈뭉 펑펑
제가 애낳던 6년전이 기억이나서 저도 눈물이 왈칵했네요. 😭 영상을 보니 제가 친정집에서 산후조리하던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 그땐 진짜 넘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잠깐이네요. 아이가 클수록 시간은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에요. 손목 부디 많이 쓰지 마시고 살살 아끼면서(?) 쓰세요. 허리도 조심. 살은 아이 어느정도 키워놓고 나서 빼도 충분히 빠지더라고요. 아이 키울때는 잘드셔야 해요. 다이어트 한다고 안드시면 더 힘드셔요. 저는 한때 산후우울증으로 고생 많이 했어요. 감정 조절이 힘드시면 꼭 병원에 가세요. 나중에 더 고생해요. 그럼 육아 홧팅 하세요!!
9:33 갓 태어난 애기가 어쩜 이리 똘망똘망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아이를 낳고 그렇게 눈물이 났어요
주책맞게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울고
회사간 신랑한테 전화해서 울고
친구잡고 울고 그냥 정말 계속 울었던거
같아요
그때는 내가 산후우울증에 걸렸구나
했었는데 그게 호르몬때문에 그런거였군요
그때 알았더라면 좀 더 태연하게 지나갔을텐데
혼자 엄청 걱정하고 고민했었네요 ㅠ
전 아이낳고 하도 울어서
눈도 엄청 나빠졌어요 ㅠㅠ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3:13 트루님!!!! 애기 완전 삼촌이랑 하관 부분 존똑!!!!!!!!! 놀랐어요 투샷 잡힐때 ㅋㅋㅋ
영상이 너무 몽글거리고....그래서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손주도 이쁘지만 내 딸자식이 제일 걱정되는 이권사님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고.,강빈이 안고 집에 들어갔을 때 느끼셨을 만감도 잘 느껴져서ㅠㅠㅠㅠㅠ..
새벽에보면 울까봐 아침 해뜨자마자 보는데 왜 나는 우는가 .... ㅠㅠ 진짜 ㅠㅠ 언니 너무 수고했어요 진짜 ㅠㅠ 흑흑 엄마는 위대하다 !!!!!!!!!!!!!!!
안 울고 보고 있었는데!!! 힘들면 언능 집에 오라시는 이권사님의 말씀에 흑 ㅠㅠ 눈물 파티했어욬ㅋㅋㅋㅋㅋ큐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조각상아부님께서 저렇게 움직이시는 날이 올줄이야!!!
언니 몸조리 화이팅,, 강빈이 너무 순하고 이뻐요ㅠㅠ 언니랑 언니네 가족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난 왜 우는거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폭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울지마요💛
12:34 맛있다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일부러 아닌척하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요🧡
강빈이도 트루님처럼 성격 좋고 씩씩한 아이가 될거같네요! 우리조카 너무 사랑스럽지만 신생아때 집에 왔을때 작은소리에도 엄청 예민해서 가족들 절대 원래 목소리 크기 내지 못하고 문도 조심히 닫고 다들 쥐죽은듯 있었거든요 신생아라고 다 같은게 아니였다는걸 이번에 알게됐어요 카시트도 잘타구 넘 기특하네요 아구구💕
ㅠㅠ 언니 유는데 왜 내가 뮹클.. 진짜 여자들은 엄마 생각에 괜히 더 눈물나고 그러는 것 같아요 힝 😭🥺 갠적으로 언니 친정에서 가족들이랑 산후조리하는거 기대했는데 우리 친정집 올만에 보는 기분이라 더 반가웠어용 ㅋㅋㅋㅋㅋ
눈물닦고! 씩씩하게! 랜선 이모야들이랑 강빈이 열심히 키워보아요 😊😊
몇년동안 언니의 인생을 함께지켜보며 어느새 애기를 낳았다니,, 이거보는내내 제가 유트루가 된 기분이었어요,, 눈물이 ㄸ르르 베게적셨어요ㅠㅠ 아가와 늘 행복하세요,,❤️
찌잉...제가 다 울었네요 언니...진짜 자두 첫 가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꼬박꼬박 봐왔는데 진짜 감회가 흐읍 ㅠ 진짜 제 조카가 태어난 기분 언니 항상 건강하고 강빈이도 건강하고 실버라인 형부두 !!!🥺🥺 늘 행복한 일만 있을거에요 자두네 가족 화이팅 ♥ ♥
왜 저도 눈물이 나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빈맘 트루언니 화이팅이에요...❤️
어머니께 고마운 마음,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느껴졌을것 같아요~호르몬 변화로 감정도 오르락내리락 하실탠데 몸조리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공감가고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고인물 트루버... 오늘도 감동 한바가지 느끼고 자요...💛💛💛💛 강빈이랑 이제 행복하게 지내는 브이로그도 자주 올려주세요😆
저 첫째 낳았을때 조리원 들어가기 전부터 엄마 보고는 엉엉울고 조리원 들어가서도 엉엉울고 그랬는데 그때가 기억이 났네요. 친정엄마가 힘들면 언제든지 오라는말 걱정하는 말들 저희엄마가 저한테도 그랬는데 잊고 살다가 생각 나서 뭔가 뭉클 해졌어요. ㅜㅜ
언니 우는거보고 저도 울어요... 애도 안낳는데 머선 심정인지 좀 알거같기도 하거...ㅠㅠㅠ
우시는 거 보고 저도 따라 울 뻔... 그러다 몸무게 재시면서 "안 빠져~" 하실 때 빵 터지고^0ㅜ
원래 몸무게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화장실 한번 다녀 오고 빨개 벗고 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4:10 너무 좋은 장면,,
이권사님 계속 트루님 걱정하는데 내가 더 뭉클해 ㅠㅠㅠ
ㅎㅎ제 여동생 애기 낳아서 보던 모습하고 닮아서 또 찡했오요ㅠㅠ 동생이랑 엄마랑도 그렇게 오열을... 어쩔 줄 몰라하던 매제 모습도 생각...ㅎㅎㅎㅎ 애기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
트루님, 울지마요. 지금은 막막하고 힘들지만 다 지나갑니다.
아기들 클때는 언제크나 싶지만 금방입니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트루님은 다 잘 헤쳐나갑나다. 실버라인님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정서적 지지해 주셔야 해요. 두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