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진지하게 남길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1시간 다 보고 쓰겠네요. 이번에 재수한 이과생인데 평소 11211? 이정도 나오고 자신 있는 과목이 수학이랑 물린데 이번 수능 보고 와서 등급보니까 수학 2등급에 물리 4등급인데... 지금까지 물리랑 수학 단한번도 1등급 안맞은 적이 없는데 수능을 이렇게 조졌어요 그래서 올해 등급은 12142 (수학은 심지어 더 낮을 수도...) 인데 이 성적 보고 그래도 나쁘지 않네 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던 사람이라 이 성적은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저는 수능이 너무나도 안맞는거 같아서 대학 못가도 그냥 제 성적대로 다니고 수능 말고 그 힘들다는 편입이나 뭐... 다른 방법을 생각하려구요 논술 시험을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다 보고 다녔는데 되면 하늘에 감사하고 다니는거고 뭐 안되면 그냥 가고...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수능 성적때문이 아니라 지금 아빠가 실망하고 화낼 모습에 더 맘이 안편한것 같기도 한데 라뎃형이 저버지 얘기 할때 좀 많이 와닿아서 순간 울컥 했네요. 혹시 이 글을 읽는 고3 또는 n수생분들 있다면 저 역시 2번이나 고생을 해봐서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혹여나 이번에 실패했더라도 다같이 힘내죠. 다시 도전한다더라도 그 심정 이해하고 앞으로 수능 볼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들었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준 저라댓 형 고맙습니다 ㅎㅎ
멋집니다. 저라뎃님 얼굴 오늘 처음보고 롤하면서 간간히 이름만 들어봤지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건 처음인데 결과보다 과정에서의 의도가 중요하다는 얘기 .. 뭔가 와닿는게 크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시는 님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님은 어떤 일을 하셔도 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뎃님 진짜 n수 생활 열심히 하신게 보이네요. 경찰대, 사관학교, 수능 수학 난이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거 보고 느꼈습니다. 특히 마지막 수능때 얼마나 자살충동 심하게 느끼셨을지 3수를 해본 입장에서 완전 공감했습니다. 이 영상으로 n수썰 들어보니 뭘 해도 성공하실 분이라는게 보였습니다. 이미 롤 방송으로 성공하셨지만 앞으로는 저번처럼 구설수에 오르는 일 없이 방송 더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우리 이니도 재수했으면서 지금 n수생들 처지를 아예 공감못하는거같음. 수능을 갈수록 ㅈ같이만들어서 실력상위권 애들끼리 실수싸움 붙이고 결국은 n+1수 결심못하게 해서 대학교 보내서 대학교들 그런n수생들로 상향평준화 시켜서 대학네임드 줄이려는 마인드같음 그러니까 n수생들을 어떻게하면 대학교에 보낼까 하는 생각이아니고 현역들을 재수해도 답없음을 알려주면서 n수를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는 마인드인거 같음
간추려봄 .완벽하게는 못쓴듯 저라뎃 문과임 일단 . 수능 보는데 16번 영듣에서 소리가 꺼져버림. 그전에도 모의고사에서 지지직 거려서 빡친기억 때문에 모의고사 때려친적이 있음. 근데 수능때도 그래서 멘탈나감 재수함. 그러다가 수능치고 대학 다니다보니 과가 좇노잼임 .관심이 없었던거 같음 그래서 3수 반으로 시작함 . 수학 언어 사탐 다 괜찮게 보았는데 영어 에서 망침. 영어는 3등급이고 나머지는 1 등급 언어 2등급 . 문과 영어 3등급이면 갈대학이 없음 줫같음. 그래서 4수를 함 그런데 그때 4수를 하면서 저머니 께서 청심환과 청심액을 선물받아서 저라뎃에게 줌. 평소 그런거 먹어보라는 강요가 저머니는 좀 심했다고함. 몸에 괜찮을거라고. 근데 수능 당일 그거 먹고 가니깐 긴장이 다풀려서 수능 망침 . 결론은 4수해서 좇나 빡치고 롤 야스오를 해도 좇나 재미없고 자살충동에 자살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냄. 그러다가 4수끝에 대학은 안가기로 마음먹고 저라뎃의 역사는 시직된다...
첫 수능: 공부안 함ㅋ 재수 ㄱㄱ 재수: 키워드- 충북 읍성, 16번, 외국어, 단톡방 삼수: 난생 처음 외국어 어법을 틀리다 대망의 사수: 저머니의 청심액... 나도 겪어봐서 아는 멍때리기 현상이 일어남 결국은 라뎃은 '진짜'임. 과정보단 결과를 우선시 했던 수능의 체제가 싫어서 롤에선 과정부터 만들어가는 BJ가 된거였음.
형 저도 스카이 목표로 재수했는데 파토나서 삼반수할까 생각중이였는데.. 형 영상보고 그냥 대학가려고요.. 셤끝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계속 스트레스받으며 고민했는데.. 우연히 형 영상봐서 결정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형 영상 처음봤는데 1시간 그냥 지나감.ㄷ.ㄷㄷ 구독 좋아요 할께욤★
형 나 형 땜에 니달리 시작한 성대 반수생이야 근데 형 죤나 멋있다 어떤 한 분야에서 그것도 인기 많은 분야에서 최 정상을 찍었잖어 어제 까지 새벽에 멸망전 꿀잼~~~~ 이러면서 저튜브 보고있었는데.... 이젠 진짜 공부해야겠다 11월 15일에 기분좋게 아프리카 팬갑하러 갈수 있기를!!!!!!! 기운받고 갑니당 Just Like That☆
라데시형 나는 이번에 재수를 하는 00년생이야 지금도 이렇게 유튜브랑 아프리카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던 참에 형이 올린 영상중에 이 영상이 눈에 보여서 이렇게 댓글달아 사실 이걸 보고 웃기도 했지만 나름 나에게는 위로가 되어준 영상이였어 형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형이 못 이룬 꿈 내가 꼭 이뤄서 당당하게 형 방송에 찾아올게 나 형덕분에 진짜 정신차린거같아 나 졸릴때면 형 사진 붙여놓은거 보면서 힘낼게 위로아닌 위로 해줘서 고맙고 내년에 봐 사랑해 형 이 은혜잊지않을게
아직 학생인 친구들있으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공부열심히 해둬 나도 그걸 성인되서 알게됐다..사회가 얼마나 냉정한지ㅜ 그리고 어중간한 지방대를 갔으면 거기서 스펙을 쌓고 과탑먹으면 어느정도 공기업은 들어갈수 있다 인생은 한번이야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지 않았으면 한다 힘내자~미래의 기쁨을 위해
저는 학교 성적도.. 애매해서 수시 교과는 최저도 2개 6정도고.. 거의 종합으로 해서 운좋게 제가 가고 싶은 과와 대학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찜찜한 날은 처음입니다.. 저라뎃 님 말을 듣고 정시 성적이 바닥인 저로서 많이 민망하고 부끄러워지네요 ㅋ.. 수시도 힘들고 어렵지만 정시는 진짜 왠만한 동기와 의지가지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4수를 한 저라뎃! 너무 고생하셨어요 ㅋ
라뎃이형 나 현역 4수생이야 형영상 보고 위로많이됐어...미안해 ㅋㅋㅋ이러면안되는데 어쨋든 1시간 뚝딱해줘서 고맙구..형 열심히 살아왔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형영상 볼게 형 그리고 마지막막 고마워 결과에 따라 기분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과정이 중요하다는거...결과로 평가받는 수험생에게 어울리는말은 아니지만 마음이 편해진다 ㅋㅋㅋ큐ㅠㅠ형!!!! 우리곁에 언제까지나 저라뎃으로 남아서 영상올려줘 항상응원할게 그럼 저고~
고3: 내가 생각해도 진짜 병신인데 고1때만해도 현대차 연구원 하고싶어서 기계공학이나 자동차공학 가고싶었는데 공부도 좆도안하고 맨날 방구석에서 아프리카tv나 보다 보니깐 고3때 벽느끼고 농대로 진로 바꿈 . 이때 생각이 농대들어가서 공무원되서 정년다채우고 퇴직한후에 아버지가 시골에 가지고 있는 땅으로 오이농장을 꾸리겠단 마인드 그래서 경대 농대를 가기로 결심 10월 모평인가 경대농대 합격가능한 성적 나오길래 아빠한테 경대농대 정도는 열심히 하면 갈수도 있겠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수능쳤는데 국어 치기전에 샤프나눠주고 그럴때 배가 뒤지게 아픈거야 근데 막 시험지 나눠주고 그래서 나가기도 애매하고 시험치기전에 못들어올거 같아서 참고 했는데 국어 5뜸. 1교시 끝나고 화장실 뛰어가서 해결하고 왔는데 이미 멘탈 다 찢어짐. 실력발휘 진짜 거의 못함. 18수능때 지진때문에 1주일 연기되서 11월 말이였는데 시험끝나고 걸어가는데 눈이 살짝씩 날리더라 그때 진지하게 혼자서 길가다가 울었음... 집와서 매겼는데 55254 나옴 진짜 태어나서 처음들어보는 대학밖에 없었음 그때 아버지한테 여태껏 살면서 들은욕보다 더 많은 욕을 들음. 그때 진지하게 아버지랑 연끊을뻔했고 자살생각도 함. 그때 생각하면 우울증도 겪었던거 같음. 20살: 2월 말 독학재수시작 3월 초까지 순공 13시간씩 박음 그러다가 현타가옴 나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 나는 누구지?? 이러면서 병신같은 생각을함 그냥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 지금도 그걸 모르겠어 대학에 가고싶은 과가 없어 그래서 좆같아서 7개월 놀았어 연필 손도 안댔음 근데 지금 이제 수능 10일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도 덜뗐는데 진짜 자살각이냐 그것도 이과임 ㅋㅋㅋㅋㅋ 가망없다 씨발 그냥 군대갈까
저도 인생망한듯 싶습니다 현재 나이는 빠른01이구요 재수를해서 2020수능을봤는데 애초에 제가 현역때 공부를아예안해서 올 6등급이었습니다 근데 현재 문과로 수학만 2뜨고 나머지 4-5가뜹니다 ㅅㅂㅠㅠ 진짜인생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구 물론 제주변에서 친구들이 넌 나이현역이랑같으니까 삼수하라하는데 부모님도 절대반대시고 제생각에도 공부삼수해봤자 점수안나올꺼같아서 삼수생각은없어요 그래서 지금 상지대나 울산대 이런곳을가야하는데 어떡하죠 형님들ㅠㅠ
4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의치한,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카이스트 같은 곳으로 알고있음. 물론 그냥 학업포기하고 방황하다가 뒤늦게라도 그래도 이름 좀 있는 대학,학과 목표로 재수하는 사람도 봤는데 지인은 아닌데 어떤 카톡에 있는 사람은 27살 까지 고졸로 전자쪽 일하다가 학력 필요해서 일하면서 연차 좀 자주 내고 밤에 수능공부 매진해서 인천대 예비붙고 합격했다고함.
저 또한 현역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해서 재수를 한 번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재수기숙학원을 들어가서 주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어서 게임을 하지 않아도 친구들과 농구하고 풋살하고 산책하고 하면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풀었는데 그렇다 할지라도 매번 보는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원하는 점수가 나와도 이 점수를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스트레스는 엄청나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한번의 기회라는 것이 정말 무섭죠 저렇게 4번 도전한다는 것은 자신의 믿음과 굳은 의지가 대단한건데 이런 의지로 지금의 저라뎃님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시험볼때 항상 실수를 해서 점수가 공중분해됨 ㅠㅠㅠㅠ 그나마 국,영,탐구는 한시험에 1~3개 정도인데 수학이 그날 컨디션따라 푼것중에 15~30%가 어이없게 틀려버리니까 멘탈이작살남 항상 시험마다 내가 할수있는건 제발 시험이 어렵게나오길 비는것밖에 없었음ㅠㅠㅠ 그래야 실수해도 등급이 덜 까이거든 공부한만큼 성적이 안나오니까 의욕도 별로 안나고 너무 속상하고 뭘 어떻게해야 고쳐지는지도 모르겠고... 수능도 나는 마음을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적표 받으니까 진정이안되더라 ..ㅜㅠ 나는 왜이렇게 태어났나 한동안 너무 우울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사는즁...ㅎㅎ
와 이걸 이제야 본 내 자신이 한심하군 .. 물론 수능 안보고 전문대학 가서 화학공업과 가서 지금은 휴학 하긴 했지만 저라뎃의 4수 인생썰 들으니까 짠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그의 끈기란 .. 그래도 지금 방송 잘 진행하잖아 진짜 응원하고 너무 멋있다 !! 근데 형 공익 판정 나온 이유도 알려주지 내가 몇초씩 넘겨서 못 들은건가 ?? 하여간 형의 4수 노력 그거 진짜 높게 살거같아 멋있다 라뎃 !
아 지금 성적이나 제 실력이나 주변에서 극구반대 안하는게 이상한 성적을 받은지라 내적갈등으로 미쳐버리겠는데 상황도 상황인지라 다시 겁나 고집같아도 하겠다고 먹은 마음 영상 한시간 진짜 한번도 안멈추고 뚫어지게 보고나니 알수없는 열기가 전해져 온것 같아서 진짜 감사하단말 하고싶어요
죄송합니다 지루하시지않게 효과음깔다가 저작권문제 생겨서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즐거운시청되세요!
저라뎃 라뎃이 형 멋있습니다...
예비고1 들 무조건 지금부터 바짝 준비해서 수시로 대학가라 정시비율진짜 씹창이다 작년 원하던 학과 18명뽑더니 이번년도7명 뽑더라 갈수록 정시비율은 녹고있는데 시험은 존나 단단해져 그렇다고 등급컷이 떨어지는것도 아니야 사교육 미쳐날뛰고 있고 스타강사들은 수능에 최적화되게 뇌구조자체를 수능에맞게 바꿔놔 수능은 점점어려워지는데 아이러니하게 등급컷은 올라가고 그 좁은문 들어가려고 수만명이 바글거려 그런데 맨앞에서 바글거리는게 현역? 아니 n수생들이야 무조건 수시다 수시로 대학가라 물론 이 ㅈ같은 정시피말리는 상황을 안겪어보니 모르고 설렁설렁 내신하겠지 나도 그랬으니 고3되면 후회해봤자 늦는다 고1내신 3등급 넘어가면 답없어진다 준비해라 지금부터
개 존 멋
17수능 기본베이스로 쳐보셨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형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됬네요 앞으로 구독하고 방송 자주 보러 갈게요 ㅋㅋ
19살 - 수시로 중대경영 합/시립경영 합
20살 - 중대경영 다니다 탈주.
20살 - 정시로 시립경제 합/중대경영 탈
21살 - 1학년 평균 학점 2.5찍고 놈
22살 - 2학년1학기 3.6찍고 군대감
22~24살 - 군대는 휴전선gop.
가벼운 우울증걸리고, 무릎어깨망가지고, 평균수면시간 3시간으로 몸망가질대로 망가진 채 병장만기제대 ( 제대하고 만난 소대원들 30프로이상 우울증상겪었다고함)
24살 - 제대하고 2학년2학기 학점4.1
25살 - 부모님이 어디 꼽아준다고 물리학과복수전공강요. 학점다시씹창.
3학년 전체 학점 3.7 (경제3.9/물리 3.4)
26살 - 물리과복수전공때문에 방학때도 스펙못쌓고 물리과전공 공부함
4학년 전체학점 3.8 (경제4.2/물리3.3)
올해 27살 - 물리과 복전때매 대학교 5학년다님. 중요한건 꼽아준다던 부모님이 뒤통수후려서 물리학과전공 쓸모없게됨.
그뒤로 대학공부쓰로잉하고 학원 알바나하며 하루살이인생사는중. 미래계획없음.
5학년 전체학점 2.4
결론 - 27살에 쓸모도없는 전공하느라 시간낭비해서 스펙1도 안쌓은 어중간한 대학다니는 좆노답 대학생 = 자살각.
그때 부모님말 무시하고,물리과 공부안하고 스펙준비해서 취준했으면 어땠을까.. 내 친구들은 반이상 대기업,공기업 취직해있는데..
나이만 쳐먹은 놈이 유투브댓글에 한풀이하고 간다.
Georges Rossi 평균수면 3시간 헐 일주일에 21시간씩 자면서 군생활을 ㅜㅜ 이빨 ㄷㄷㅋㅋ
김민혁 우울증이라 그랬던 거 아님? 나 우울증 있었을 때 잠 못잤는데 하루에 2~3시간자는데 그것도 중간중간 깨고 그랬음 몸은 존나 피곤해서 뒤질꺼같고 코피계속나는데 누우면 잠 안와서 잠 오는 약 그런거 먹고 어거지로 잠들고 이랬는데 3달정도
다 액땜한거에요 이제 인생풀릴일만 남으신듯
군대에서 잠 안재웠음? 찌르지 그랬냐ㅠ
한심한 새끼ㅋㅋ 아직도 부모님 원망하면서 이러고 있어 여기서?ㅋㅋ
예비고 1들 내신 철저히 준비해서 수시로 가라 1학년 내신 3등급후반이면 답 없어진다 1학년때부터 내신 준비해라 정시비율 답도없다 작년 목표했던 대학학과 18명 뽑는데 이번 정시 7명 뽑더라 정시비율은 점점 쓰레기가 되가고 수능은 존나 어려워도 컷은 92 96 이지랄 나고있다 그 좁은문에 바글바글 거리는데 맨앞에서 바글바글거리는게 현역? 아니다 n수생들이다 맨앞에서 그 좁은문 들어가려해도 힘든실정이다 무조건 수시다 수시로 대학가라
적당히 먼 새벽 응 이미 죠졌어
ㅋㅋㅋㅋㅋ엄청 인생선배인줄~~ 정시가 기본이되야 수시도가능하다
Woo Sik Yoon 지방고 1등급 : ???
지방 1등급은 가능하겟지만 수도권사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이미 망해가는 내신 붙잡을 수 없는게 현실임
적당히 먼 새벽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본격적으로 3수를 하기전에 이 영상을 보러왔습니다.
힘내요! 3수에서 끝낼수있을거에요
선행학습
4수ㄱㅈㅇ
너도?나도 ㅋㅋㅅㅂ
나도 삼수할까 ㅅㅂ
여기에 글을 진지하게 남길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는데 1시간 다 보고 쓰겠네요. 이번에 재수한 이과생인데 평소 11211? 이정도 나오고 자신 있는 과목이 수학이랑 물린데 이번 수능 보고 와서 등급보니까 수학 2등급에 물리 4등급인데... 지금까지 물리랑 수학 단한번도 1등급 안맞은 적이 없는데 수능을 이렇게 조졌어요 그래서 올해 등급은 12142 (수학은 심지어 더 낮을 수도...) 인데 이 성적 보고 그래도 나쁘지 않네 하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던 사람이라 이 성적은 개인적으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저는 수능이 너무나도 안맞는거 같아서 대학 못가도 그냥 제 성적대로 다니고 수능 말고 그 힘들다는 편입이나 뭐... 다른 방법을 생각하려구요 논술 시험을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다 보고 다녔는데 되면 하늘에 감사하고 다니는거고 뭐 안되면 그냥 가고...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수능 성적때문이 아니라 지금 아빠가 실망하고 화낼 모습에 더 맘이 안편한것 같기도 한데 라뎃형이 저버지 얘기 할때 좀 많이 와닿아서 순간 울컥 했네요.
혹시 이 글을 읽는 고3 또는 n수생분들 있다면 저 역시 2번이나 고생을 해봐서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혹여나 이번에 실패했더라도 다같이 힘내죠.
다시 도전한다더라도 그 심정 이해하고 앞으로 수능 볼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들었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준 저라댓 형 고맙습니다 ㅎㅎ
박지훈 와 댓글 보다가, 욕하는게 안보여서 읽어봤는데, 진심이 느껴져요. 수고하셨어요! 화팅!
현역인데 3점짜리 나가서 수학3나올줄은 진짜 몰랐음...
수능때 멘탈 깨져서 박살나본 사람은 안다....진짜 주변사람한테 그때 그상황을 말해줘도 내가봐도 너무 핑계처럼 들리고 내 1년은 뭐가 되는건지 ㅠ
씹인정 .. 나도 국어때매 다망한 케이스인લો
진⃕짜⃕ 화작 초반부터 안읽히니까 진짜 멘탈 나가서 시간신경쓰니까 문학읽히지도않고 영어 탐구칠땐 그냥 거의 포기수준이엿음.. ㅋㅋㅋ
홍라온 작년은 복병이 수학이였지
가형 9번 산술기하가 생각안나서 미분만 뒤질나게하다가 넘겼는데 그거때메 멘탈관리 안되서 쩔쩔매던도중 27번 좌표계산 꼬여서 그대로 지금 배성민 영접~
고려대 전자공학과입니다. 그냥 니들은 인생패배자
뭅뭅 개지잡
@@뭅뭅-s1l 꼭 그렇게 말해야 하나 수능이 전부는 아니잖아
3반수때부터 정글에 눈을 떴네.. 쉴때 대추 먹고 복숭아먹고 뱀잡는 동선을 잡는 그는 대체....
31:20
ㄴㅈ
공부해본 사람은 안다 저렇게 틀어박혀서 하는 게 얼마나 힘들고 자신과의싸움을 계속해야되는건지. 진짜 멘탈적으로도 대단하다. 처음엔 웃으면서 봤는데 뒤에 갈수록 감동적이다. 저라뎃 형 화이팅이고 방송앞으로 구독자도 더 많이 늘어서 100만 200만 찍고 흥행하자!!!
어떻게 이 썰을듣고 ''ㅋㅋㅋㅋ''이란 반응을 보이지? 수험생은 물론이고 한번이라도 어떤 시험을 보기위해 진지하게 준비한 사람들이라면 진짜 등골에 소름이 쫙 끼치는 썰인데;;
이 형은 리스펙트다.. 진짜 4년을 썰로만 들어도 숨막히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ㄷㄷ..
4수든 뭐든 저라뎃님이 보낸세월은 허송세월이아닐겁니다..ㅎㅎ 지금방송 잘하구 계신것도 다 4수하며 맘고생에서 나온 바이브일거에요ㅎㅎ 공부든 게임이든 열심히 하신 결실 꼭 맺을거라믿어요ㅎㅎ 해성이 화이팅!!
김호연 그것이 참이여
솔직히 4수는 좀 허송세월...
조민재 님인생에선 그렇게생각할수도ㅎㅎ 다경험이다른거니깐
김호연 긍정적이시네요 본받을게요
멋집니다. 저라뎃님 얼굴 오늘 처음보고 롤하면서 간간히 이름만 들어봤지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건 처음인데
결과보다 과정에서의 의도가 중요하다는 얘기 .. 뭔가 와닿는게 크네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시는 님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님은 어떤 일을 하셔도 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뎃님 진짜 n수 생활 열심히 하신게 보이네요. 경찰대, 사관학교, 수능 수학 난이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거 보고 느꼈습니다. 특히 마지막 수능때 얼마나 자살충동 심하게 느끼셨을지 3수를 해본 입장에서 완전 공감했습니다. 이 영상으로 n수썰 들어보니 뭘 해도 성공하실 분이라는게 보였습니다. 이미 롤 방송으로 성공하셨지만 앞으로는 저번처럼 구설수에 오르는 일 없이 방송 더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네요. 경찰대 난이도는 엄마없음. 사관은 불수능때 국수영랑 비슷
30:33 그의 이따다끼마스...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박민규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ㅆㅂ 그냥영상보다가 댓글다시봣는데 이거엿냐ㅋㅋ
いただきます!
ㅋㅋㅋㅋㅋㅋ존나 5분동안 웃어쎄 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뎃님 방송초기 옛날부터봐왓는데 진짜성공해서다행이다.. 방송도 더재밋어졋고 유머도늘엇고 진짜좋다 저라뎃 앞으로도 흥하자 구독자100만명까지 고고 저튜브사랑해♡♡
솔까 죽으라는 법없음. 저렇게 그래도 존나 노력했던 경험있으면 어디에라도 써먹을수있음. 방송도 잘 되고
ahab dick 이게 정말 정답인듯 하네요. 노력했던 경험은 인생 사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네요.
4수 의지면 충분히 먹고삼 어떻게든
ㅇㅈ 목숨걸고한 경험이 그냥 인생능력치가 되는거
살면서 본 말중 제일 멋있네요
이동호 sky대학생도 나쁘지는않지
나도 반수3수까지 해봤지만 몸 다쳐 보니 수능실패 그런건 자살각도 아님. 몸 다쳐서 병신되는게 진짜 자살각
consecutive Successive 진짜 이게정답이다. 씨발 건강이 최고 3수? 몸 망가지는거에 비하면 좆도아님(개인생각)
리얼..몸만건강하면 기회는 언제든지있다
ㅇㅈㅇㅈ
3수 4수 ㄹㅇ 빡세게하면 몸 망가지고 스트레스 오지고 지리게 받아여
매년 이맘때마다 조회수 오르는 영상
@i k 그런데가서 뭐할라고 ㅋㅋㅋㅋ문과는 인서울아니면 취급안함
@i k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
문과면 중경외시 건동홍 까지다
지거국 메리트 사대 아니면 없음
이과는 공대 공기업 지역할당제 때메 ㄱㅊ
저라뎃왜공익임?
12시간 후 다시 돌아온다
우리 이니도 재수했으면서 지금 n수생들 처지를 아예 공감못하는거같음. 수능을 갈수록 ㅈ같이만들어서 실력상위권 애들끼리 실수싸움 붙이고 결국은 n+1수 결심못하게 해서 대학교 보내서 대학교들 그런n수생들로 상향평준화 시켜서 대학네임드 줄이려는 마인드같음 그러니까 n수생들을 어떻게하면 대학교에 보낼까 하는 생각이아니고 현역들을 재수해도 답없음을 알려주면서 n수를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는 마인드인거 같음
적당히 먼 새벽 그러네요... 저도 sky목표했던 재수생인데 이번수능보고 생각못한 외대시립대 그냥갈랍니다... 이입시판은 답이없어요
정시비중 ㅈㄴ 줄이는거팩튼데
무슨 노력이 ㅈㄹ하네 ㅋㅋㅋㅋㅋ 정시답없는거맞다 심지어 19수능은 응시자수가 ㅈ나 늘어나는데 정시만명을 또줄인다며?? ㅋㅋㅋㅋㅋ 걍 수시로가던가 유학이 답이다 ㄹㅇ
Bethesda Morris 노력 이지랄하지마라 노력해서모의고사기본점수는올라갈수있겟지만 수능은잘본다는보장절대없다 그날하루컨디션따라서죄우되는게특히국어라는과목이고..수능3번봐서앎
Bethesda Morris 얘는 머리가 물렁물렁한듯 난독봐라 ㄷㄷ
아 이걸 본방4수 했어야 됬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 ㅆㅆㅆㅅㅌ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놈이네 ㅋㅋ
조용필올라가는추신수
@@frgbbyn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추려봄 .완벽하게는 못쓴듯
저라뎃 문과임 일단 .
수능 보는데 16번 영듣에서 소리가 꺼져버림. 그전에도 모의고사에서 지지직 거려서 빡친기억 때문에 모의고사 때려친적이 있음. 근데 수능때도 그래서 멘탈나감 재수함. 그러다가 수능치고 대학 다니다보니 과가 좇노잼임 .관심이 없었던거 같음 그래서 3수 반으로 시작함 . 수학 언어 사탐 다 괜찮게 보았는데 영어 에서 망침. 영어는 3등급이고 나머지는 1 등급 언어 2등급 . 문과 영어 3등급이면 갈대학이 없음 줫같음. 그래서 4수를 함 그런데 그때 4수를 하면서 저머니 께서 청심환과 청심액을 선물받아서 저라뎃에게 줌. 평소 그런거 먹어보라는 강요가 저머니는 좀 심했다고함. 몸에 괜찮을거라고. 근데 수능 당일 그거 먹고 가니깐 긴장이 다풀려서 수능 망침 . 결론은 4수해서 좇나 빡치고 롤 야스오를 해도 좇나 재미없고 자살충동에 자살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냄. 그러다가 4수끝에 대학은 안가기로 마음먹고 저라뎃의 역사는 시직된다...
99년생희생타의 현역때는 그냥 공부를안해서 재수한거고 2번째 수능에서 스피커 나간거잖아; 영상을 끝까지 안봐서 다른건 모르겠고 정리와이리 못하노 어휘력까지 ㅆㅎㅌㅊ냄새나노 컹ㅅ;
스피커나가고 다시정상작동 됨?
이거 최소 100만 조회수는 되야하는 썰인데...
둘다 맞춤법 씨발 ㅋㅋㅋ
근데 대단한건지 멍청한건지 모르겠는데 영어 듣기 16번에서 꺼진건데 그것땜에 멘탈나가서 다 망친다는게,,
@@준희-l7u 멘탈 나갈만 하죠 평소에 무조건 맞춰야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연습했을텐데 그 부분에서 갑자기 막힌거니까 공부 안해보신건가 아님 영어를 잘하시는분인가
@@준희-l7u 너 급식이냐?
이분 방송 본적도 없고 롤 한판도 안해봤는데 이거 광고3개 보면서 다 봄ㅋㅋ
김지수 나도 겜안하는데 ㅋㅋ
ㅇㅈ
저도요 ㅋㅋ 오늘부터 팬됨 라뎃이형 뭔가 친밀감들어 수험생활썰들으니깐ㅋㅋ
??? : X발!! 실화라고!! 내가 싸이코패스도아니고 이걸 지어냅니까! 썰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롤말고 이런 인생이야기도 너무 좋다^^
첫 수능: 공부안 함ㅋ 재수 ㄱㄱ
재수: 키워드- 충북 읍성, 16번, 외국어, 단톡방
삼수: 난생 처음 외국어 어법을 틀리다
대망의 사수: 저머니의 청심액... 나도 겪어봐서 아는 멍때리기 현상이 일어남
결국은 라뎃은 '진짜'임. 과정보단 결과를 우선시 했던 수능의 체제가 싫어서 롤에선 과정부터 만들어가는 BJ가 된거였음.
차비스 크....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공부안하고 겜만하다가 좀 잘하니까 bj
이게 맞는말인듯
읍성이 아니라 음성일텐데
네 음성군입니다
ᄀᄌᄋ 님은어떻게아시죠?
역시 라데시형.. 사수를 했더니.. 정글 명사수가 되었네..
심금을 울리며, 좋아요박고 갑니다..
형 저도 스카이 목표로 재수했는데 파토나서 삼반수할까 생각중이였는데.. 형 영상보고 그냥 대학가려고요.. 셤끝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계속 스트레스받으며 고민했는데.. 우연히 형 영상봐서 결정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형 영상 처음봤는데 1시간 그냥 지나감.ㄷ.ㄷㄷ 구독 좋아요 할께욤★
이거 처음 나왔을떄 2017당시 중1이여쓴ㄴ데 그떈 들었을떈 뭔 소린지 잘 모르는게 많았는데도 재밌었는데 지금 2022 고3에 다시 보니까 더 재밌네 현타는 오지만,,
현고1인데 내신4등급인데 학원안다니고 수학영어이내신다깎아먹는데 학원은다니니기싫고 성적올리는법없을까요 문과가서
역사학과가려는데 그리고 공부 집중
해서 하는법은 없을까요 맨날 하면 30분이상집중하지못해서 미치겠어요
나는 수능공부 그렇게 많이 안했는데 내신 3초반이었는데 수능을 너무 잘쳐버림 수시쓰지말걸.. 무조건 수시로 가야한다는 마인드는 아닌거 같아요ㅎㅎ
모의고사 더 잘나오시면 정시가세요ㅎㅎ
47:06 앗살라말라이쿰을 여기서부터 썻네
형님 오늘 점수나온 고3인데요 수학 때문에 재수를해야할것같습니다 수학에대한 지식이 너무적은데 거의 아예모르는 상태 인데 처음부터 경찰대 문제같은 어려운걸풀순없을것같고 어떻게 수학공부를 해야할까요...ㅠㅠ
2주나된 영상이라 답글달아주실진모르겠지만 일단 달아봅니다ㅠㅠ
6년이 됬는데도 답글이 달리지 않았다고 한다….
라뎃형님... 이 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보신다면 경희대 재입학 한번 노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알기로 라뎃형 제적처리 당하셨다고 하셨는데,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에서는 1번정도는 재입학 기회를 준다고 해요! 암만 요즘 잘나가는 bj라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해보시는건 어떠할지 조심스레 제안합니다!
Merry summer ㅋㅋㅋㅋㅋ 이미 경희대나온사람 평생벌돈을땅기는데
보겸이처럼 그냥 대학컨텐츠만해도 재밌을듯 ㅋㅋ
벌써 경희대 졸업해서 중견기업 20년치 월급 벌음 ㄹㅇㅋㅋ
D 90기적있을가요 반수를 좀 늦게시작했는데 d112때부터 국어는 따로 단과학원 다니고 사탐은 저번주부터인강 개념부터 폭풍으로 듣고있는데 혼자 하는 공부다보니 불안감드네요 현역때 수능 43233이었는데 31211가능할까요
rete A 씹가능
ㄹㅇ겪어본 사람만 아는 재수생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사수까지 했다니 진짜 힘들었겠다 결과가 어찌 됐든 버텨온 것만으로도 대단😢 모든 수험생분들 화이또,,
아니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53:08 브금뭔뎈ㅋㅋㅋㅋㅋ 암튼 작년 현역인데 라뎃형한테 감명받고 올해 반수해서 떡상 노려볼게♡
ㅋㅋㅋㅋ라뎃아 이번영상은 좀 지리게 잘만든거 같다 긋긋
형들 올해 중3인데 선행 아예안했고 지금까지 시험들 평균보다 살짝위인데 막 고등과정까지 선행한 애들 따라갈 수 있을까 ??
30:35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뎃님 구독자50만명 기념으로 올라온 게시글 댓글들에 하도 4수에 필력이 뭔가하여 궁금해서 검색했다가 1초에 스킵도없이 새벽3시부터 다 봐버렸습니다..
결론은 여태 보낸 세월과 무관하지만
노력해온자에게 복이온단말은 틀리지 않은거같네요.. 좋은대학 좋은직장도 좋지만 하고싶은걸 하면서 즐기는 일도 좋죠 저도 저라뎃님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 봐도 개씹명작이다.. 1시간 동안 썰 푸는것도 대단하노..
1시간짜리 영상 다본거 라뎃이형이처음
와 개꿀잼 ㅋㄱㅋㄱㅋㅋㅋ 앞으로
썰좀 많이풀어줘 형 정글은저튜브
51:50 이때 진짜 눈물난다
형 나 형 땜에 니달리 시작한 성대 반수생이야
근데 형 죤나 멋있다 어떤 한 분야에서 그것도 인기 많은 분야에서 최 정상을 찍었잖어
어제 까지 새벽에 멸망전 꿀잼~~~~ 이러면서 저튜브 보고있었는데.... 이젠 진짜 공부해야겠다
11월 15일에 기분좋게 아프리카 팬갑하러 갈수 있기를!!!!!!!
기운받고 갑니당 Just Like That☆
라데시형 나는 이번에 재수를 하는 00년생이야 지금도 이렇게 유튜브랑 아프리카를 보면서 시간을 때우던 참에 형이 올린 영상중에 이 영상이 눈에 보여서 이렇게 댓글달아 사실 이걸 보고 웃기도 했지만 나름 나에게는 위로가 되어준 영상이였어 형이 이 댓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형이 못 이룬 꿈 내가 꼭 이뤄서 당당하게 형 방송에 찾아올게 나 형덕분에 진짜 정신차린거같아 나 졸릴때면 형 사진 붙여놓은거 보면서 힘낼게 위로아닌 위로 해줘서 고맙고 내년에 봐 사랑해 형 이 은혜잊지않을게
진짜 겁나재밋게 봣습니다 ㅋㅋㅋ하 역시 인생얘기는 꿀잼이구나 ㅋㅋ잘웃고 갑니다~라데시형 흥해라~!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
일반고 내신이 4.3이었음 공부를 잘안하기도 하고 머리가 안좋다생각해서 그냥 전문대가도 만족할것같았음 게임을 많이함
고3 1학기
반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많았음(수시로 연고대감) 근데 얘네들이 공부를 잘하니까 공부 못하는 애들을 무시하는 느낌이 있음 그래서 자존심이 상해서 서울에있는 대학을 가자 마음먹고 내신버리고 적성고사와 정시를 준비하겠다고 다짐
당근 공부를 원래 안하던놈이라 학교에서 쳐자고 집가서는 겜하고 공부를 ㅈㄴ 안함
고3 2학기+9월
수시 원서접수기간인데 결국 나도 수시를 쓰게됨(적성3개 교과1개 교과면접1개) 학종애들 학교에 노트북 가져와서 자소서 쓴다면서 쉬는시간땐 겜하고 수업시간땐 쳐자고
최저없는 애들은 내신 끝나자마자 학교에서 아주 카드겜에다가 물통으로 볼링하고 지각한번도 안한애가 존나게 지각해댐
공부 하나도 안한 나는 학교생활에 성실했었던 친구들에겐 열심히한 댓가지만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
그리고 대망의 2018 9월 평가원
43245 (국 수학나형 영어 생1 지1) ㅋㅋ
공부안한거치곤 최저(2개합7)는 맞추겠다고 생각하고 애들앞과 부모님앞에서는 공부하는척함
고3 10월
공부 하나도 안함 ㅋㅋ 학교에서는 지난날의 후회+망상 독서실에선 공부는 안하면서 그렇다고 게임,유튜브같은거 하나도 안함 그나마 공부하는거라곤 학원수업듣는게 전부 사실복습도 안함
그리고 10월후반에 보는 적성들 전부 개말아먹음 적성은 원서한번에 6만원인데 걍 대학교에 벽돌 쌓아줌 ㅋㅋ
대망의2018수능
친척들 주위어른 학원선생님이 수능잘보라고 떡이나 초콜릿을 받았는데 되게 양심에 가책을느낌 그리고 수능을 치뤘는데 공부 안한놈에게 기적따위있나
고3 12월
수능성적표 55356 ㅋㅋ
적성 3개본거 2개 광탈 1개는 예비58번 당근 안붙음 ㅋㅋ 교과 1개는 예비48번
교과면접은 최저를 못맞춰서 걍탈락
학교는 이제 12시에 끝내주고 친구들이랑 끝나고 피시방 코인노래방 놀러감 근데 웃긴게 수능끝나기전에는 진짜 엄청재밌었는데 막상 가니까 공허하고 재미가없음 수시는 올탈락하고 친구들 대학붙는 소식이 하나씩 들리고 나는 우울해짐 담임선생님이 정시써보자 했지만 좋은 전문대도 못가므로 써도 의미가없다 생각하고 부모님께 2주간 재수를 설득
결국엔 허락해주시고 재수를하게됨..
2018년 1월
남들보다 기본기가없고 빨리 공부 시작하자 마음먹고 재수선행반에 들어감 남들은 이렇게 공부했겠지만 진짜 살면서 이렇게 공부한적이없음 아침7시50분까지가서 밤9시에 끝남 진짜 밥먹을때도 단어장보고 쉬는시간에 잠깐 자는것도 불가능 힘들었지만 곧잘 적응했고 열심히했음 학원셔틀버스타기전 해뜨기직전의 모습과 학원끝나고 해지고집가는게굉장히뿌듯했음
집가면 엄마가 항상 맛있는거 해주심
이렇게 평일엔 공부하고 주말엔 자율로가서 자습하는건데 힘들어서 하나도 안감 정규반 되면 열심히하리라 다짐
2018년 2월
졸업식포함 일주일학교가는데 3일만 가고 학교에 안감 그런데 ㅂㅅ같이 졸업식당일날은 안감 진짜 엄청후회중..
그렇게 정들었던 선행반이 종강하고 설날이됐는데 친척들이 재수하는거 알고 대학교 어디갔냐는말 하나도 안하고 열심히해라하심 고3땐 극딜박았는데 이런 감동적인 모습에 눈물찔끔남
재종 정규반(2018 2월~6월)
이과 가장 낮은반 배정됨 근데 재종정규반에오니까 진짜 신기했음 반에는 군대갔다온 형아들 자퇴하고온 18살 다양했음 애들은 다 1월달 놀고온 친구들이어서 선행반부터 시작한 나로썬 적응을 빨리하고 열심히함 한 일주일간 모든애들이 쉬는시간에도 일체말하지않고 공부 존나열심히함 그리고 대망의 3월서울시 교육청 모의고사
44353 (국어 수학가형 영어 생1 지1)
??? 점수 개안올랐음 기초부터하고자 수학은 쎈열심히풀고 수특 깔짝대고 국어는 매일 기출분석하고
영어는 맨날단어외웠는데 과탐은 인강열심히봤는데 현역과 1도달라진게없음
그래서 이때부터 집가서도 새벽1시까지 인강을 봄
그러고선 학원가선 ㅈㄴ 피곤해서 사감과 선생님들 수업시간엔 눈치봐가며 졸음 자습시간엔 복습하나도 안하고 인강만 주구장창봄
당연히 매번 학원에서보는 사설모의고사 개쳐망함 그리고 학원에서는 슬슬 긴장이풀리고 커플이생기고 좆목질이 형성됨 그리고 재종에 있던 무리와 싸우고 아싸가됌 현자타임이 오기시작고 자존감이 떨어짐 그리고 공부는 못하는주제에 인강보면서 높아진 눈때문에 비싼돈주고
이런 강사들 수업을 듣는거에 현타가와서 재종수업은 거싀 안듣고 멍때림 주말엔 힘들어서 공부하나도 안하고 막상 엄마 앞에선 학원맘에 들고 열심히하고있는척함
독학재수학원 (6월~8월)
6평 45233(국어 수학가형 영어 생1지1)
맞고 모든원인이 학원때문이라고 변명을 하며 그간에 일을 부모님께 말을하게되고 독재의 장점과 포부를 말하며 한달간 설득 후 독학재수학원에감
독서실재수(8월~현재)
독재에서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피다
짤리고 엄마한텐 떠들어서 잘렸다고 거짓말을치게됨 그리고 다른 독재로가라는 부모님말씀의 독재도 나한테 안맞았단것같다하고 독서실재수의 장점과 포부로 부모님을 설득끝에 독서실재수를함
그동안 학원에 빡센관리에서 벗어난 나는 공부를 초반에만 하다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10시쯤 독서실가서 핸드폰으로 유튜브보고 자연스럽게 공부는1도 안함
집가기전엔 피시방가서 새벽까지하다가 보니 밤낮이 바뀜 그렇게 새벽까진 독서실 갔다온척 피시방에 있다가 집와서 잠깐인강보고 독서실가서 쳐잠 이생활이 반복됨 담주부터 빡세게하자 담주부터빡세게하자... ㅇㅈㄹ하다가 9평 45444 맞고 인서울은 쳐다도 못보게됨
친구들한테 연락오면 공부 뒤지게 열심히하는척 9평성적도 조작해서말하게됨.. 이때부터 인강버리고 오늘만쉬고 내일부터 기출만파자하고 이게 계속미루다보니 순공시간이 30분도 안되고 현재까지오게됨..수능5일 남은 지금 그렇게 잘살지않는 우리집형편에 비싼돈주고 재종보내줬던 부모님에게 엄청 죄송하기도 하고 그동안의 시간과 20살이라는 청춘을 허무하게 추억없이 날린게 현타가오고 잠들기전 맨날 후회를함 어디서 잘못된지도 모르겠고 그냥 맨날후회하면서 지금와서하는 공부는 손도 안잡힘
지금 아침감성 터져서 저라뎃 영상보고 정신자위중 또한 댓글보면서 내처지에 위안을 삼고있음.. 역시 공부못하는애들이 변명이많다는게 맞는것같다 하씨발..
여러분 저처럼 되지마십쇼..
형 고3인데 형이랑 똑같은 처지네요 저도 재수할건데 형처럼 될까봐 무섭네요....
저는 재수는 안할려구요... 공부를못해도 인서울가는마인드로하지말고 대학나와도 아직까지는 새싹이레요 대학나와서 자기가 뭘하느냐에따라 직업이 정해지는거고 열심히하세요 요새 물리치료학과도 좋더라구요
@@지성강-v5o 꿈을 이루길바랍니다 낼수능이네요 근데 하나도안떨림ㅋㅋ
걍 내 얘기 하는줄 알았네 시발...진짜 소름이네 저도 님이랑 똑같아요.. 재수 조져서 삼수준비하려고요... 님같은 사람 많으니깐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저도 독학재수인데 님 잘보심?
지금에야 웃으면서 털어놓지만 당시엔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 서울대 못갔어도 멘탈이 서울대네요 ..대학만이 길이 아니라는 걸 한번더 느끼고 갑니다 . 응원합니다 ㅎㅎ
아직 학생인 친구들있으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공부열심히 해둬 나도 그걸 성인되서 알게됐다..사회가 얼마나 냉정한지ㅜ 그리고 어중간한 지방대를 갔으면 거기서 스펙을 쌓고 과탑먹으면 어느정도 공기업은 들어갈수 있다
인생은 한번이야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고 오늘과 다른 내일을 기대하지 않았으면 한다
힘내자~미래의 기쁨을 위해
네ㅠㅠ
열심히 할게요 ㅠㅜ..
공기업이 ㅈ으로 보이냐
15:33
이건 ㄹㅇ 찐텐이다.
어찌보면 인생이 달린시험에서 일어난 황당한일을 생각하면서 우러난 깊은 빡침..
수능 제대로 본사람은 무슨말인지 알듯 ㅋㅋㅋ
과정을 들으니까 뭘 해도 성공할 분이네요 ! 오뚜기같은 근성
2020학년도 수능본사람 있나요 저 어제 수능봣는데 6 9때 올2나왓는데 어제 수능에서 국어4뜨고 수학 나형 4떳는데 재수해볼까요...진심 엄마아빠한테 너무죄송한데 일년 빡세게해서 인서울 해볼까요?ㅠㅠㅠ
저는 3개월 빡공해서 국어 1등급 수나 2등급 영어 2등급떴는데 ㅎ
재수해본입장에서 비추요
재수랑현역때랑 긴장감 급이다릅니다
논술로 뚫으세요 개꿀임 수능은 못봤지만 논술 잘 얻어 걸리면 세탁 십가능
와.. 내 1시간 어디감ㅋㅋㅋㅋㅋ 전부터 궁금했던 이야기였는데 역시.. 4수생활 들어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는 이번 인생 첫
수능 화끈하게 조졌지만 그래도 하루 빨리 하고 싶은 일 찾아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학교 성적도.. 애매해서 수시 교과는 최저도 2개 6정도고.. 거의 종합으로 해서 운좋게 제가 가고 싶은 과와 대학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찜찜한 날은 처음입니다.. 저라뎃 님 말을 듣고 정시 성적이 바닥인 저로서 많이 민망하고 부끄러워지네요 ㅋ.. 수시도 힘들고 어렵지만 정시는 진짜 왠만한 동기와 의지가지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4수를 한 저라뎃! 너무 고생하셨어요 ㅋ
라뎃이형 현재 삼수생이고 현재 수능 망쳤습니다 남은건 논술뿐인데 형말듣고 맘이 좀 편해졌습니다 진짜 열심히 했는데 아쉽습니다.. 논술 다떨어지면 군대가서 사수 준비할겁니다.. 응원해주세요 라뎃이형
화이팅!!!
민수님 ..저도 민수인데 저랑 같은 처지네요 전 논술이 남았지만 수능 칠때 멘탈이 너무 나가서 논술 안치고 군대가요 저도 군대에서 사수 준비할거에요 같은 민수끼리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ㅠㅠ
군대는 비추
공부할 시간 많이 없음 일과 끝나면 5시인데
9시까지 개인정비 근데 그사이에 근무있으면 망
갔다와서 한다? 답도 없음
그냥 군대 더 미루고 한번더 준비하시는거도 고려해보세요
(저도 님과 같은 처지인데 더이상 부모님에게 손떠벌리기 싫어서 알바도 하면서 집에 오면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하는중이에요!)
@@리온-j1l 그렇게 이번에 군대 수능만점이 나왔습니다
5:10 에나오는 노래뭐예요??
이렇게 라뎃이처럼 인생의 쓴맛 저대로 느꼈어도 bj로 성공해서 결과가 좋으니 망정이지 저기서 조금만 더 인생 꼬였으면 ㄹㅇ 자살했을거 같다 정말 다행이고 응원한다
혹시 40:21 브금 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라뎃이형 나 현역 4수생이야
형영상 보고 위로많이됐어...미안해 ㅋㅋㅋ이러면안되는데 어쨋든 1시간 뚝딱해줘서 고맙구..형 열심히 살아왔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형영상 볼게
형 그리고 마지막막 고마워 결과에 따라 기분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과정이 중요하다는거...결과로 평가받는 수험생에게 어울리는말은 아니지만 마음이 편해진다 ㅋㅋㅋ큐ㅠㅠ형!!!! 우리곁에 언제까지나 저라뎃으로 남아서 영상올려줘 항상응원할게 그럼 저고~
공부해라이런거보지말고
올해도 글렀네
덕분에 재학생들이 죽는다~
빡공 ㄱ
후기좀
고3: 내가 생각해도 진짜 병신인데 고1때만해도 현대차 연구원 하고싶어서 기계공학이나 자동차공학 가고싶었는데
공부도 좆도안하고 맨날 방구석에서
아프리카tv나 보다 보니깐 고3때 벽느끼고
농대로 진로 바꿈 . 이때 생각이 농대들어가서
공무원되서 정년다채우고 퇴직한후에 아버지가 시골에 가지고 있는 땅으로 오이농장을 꾸리겠단 마인드
그래서 경대 농대를 가기로 결심
10월 모평인가 경대농대 합격가능한 성적
나오길래 아빠한테 경대농대 정도는 열심히 하면 갈수도 있겠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수능쳤는데 국어 치기전에 샤프나눠주고 그럴때 배가 뒤지게 아픈거야 근데 막 시험지 나눠주고 그래서 나가기도 애매하고 시험치기전에 못들어올거 같아서 참고 했는데
국어 5뜸. 1교시 끝나고 화장실 뛰어가서 해결하고 왔는데 이미 멘탈 다 찢어짐.
실력발휘 진짜 거의 못함. 18수능때
지진때문에 1주일 연기되서 11월 말이였는데
시험끝나고 걸어가는데 눈이 살짝씩 날리더라
그때 진지하게 혼자서 길가다가 울었음...
집와서 매겼는데 55254 나옴
진짜 태어나서 처음들어보는 대학밖에 없었음
그때 아버지한테 여태껏 살면서 들은욕보다
더 많은 욕을 들음. 그때 진지하게 아버지랑
연끊을뻔했고 자살생각도 함. 그때 생각하면
우울증도 겪었던거 같음.
20살: 2월 말 독학재수시작
3월 초까지 순공 13시간씩 박음
그러다가 현타가옴
나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가
나는 누구지?? 이러면서 병신같은 생각을함
그냥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
지금도 그걸 모르겠어
대학에 가고싶은 과가 없어
그래서 좆같아서 7개월 놀았어
연필 손도 안댔음 근데 지금 이제 수능 10일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도 덜뗐는데 진짜 자살각이냐
그것도 이과임 ㅋㅋㅋㅋㅋ 가망없다 씨발
그냥 군대갈까
화이팅 치긴 쳐야죠 ...
뭐하고사십니까
난 재수하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 받았는데 재수할때 생각나면 아무리 공부해도, 모의고사 잘봐도, 수능 한번 조지면 끝이라는 생각밖에 안나서 3수는 도저히 엄두 안나드라.. 그래서 난 더 도전한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러워... 형.. 존경해!
형님 ㅜㅜ 신발 지금 저도형님루트
삼수생인데 멘탈나가서
영어 삼등급처음맞아봅니다
더엿같은건 79ㅅㅂ..뒤질까요?
나도 딱 79 ㅋㅋㅋ
힘내요 ㅠㅠ 합격 기1합니다. ㅎㅇㅌ
그당시에는 진짜 점수1점 등급1개에 일희일비하면서 목숨걸었는데
지나고 보니깐 아무것도아님 ㅋㅋ
수험생친구들 점수좀 안나왔다고 자살하거나 극단적으로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노력에 의의를 두도록
저도 인생망한듯 싶습니다 현재 나이는 빠른01이구요 재수를해서 2020수능을봤는데 애초에 제가 현역때 공부를아예안해서 올 6등급이었습니다 근데 현재 문과로 수학만 2뜨고 나머지 4-5가뜹니다 ㅅㅂㅠㅠ 진짜인생어떻게해야할지도모르겠구 물론 제주변에서 친구들이 넌 나이현역이랑같으니까 삼수하라하는데 부모님도 절대반대시고 제생각에도 공부삼수해봤자 점수안나올꺼같아서 삼수생각은없어요 그래서 지금 상지대나 울산대 이런곳을가야하는데 어떡하죠 형님들ㅠㅠ
지방사세요?
@@김승연-g1y 아니요 서울삽니다 근데 대학을 지방으로가야할것같아요ㅠㅠ
하 저도 똑같은 상황이네요 빠른애다가 재수햇는데 서울사는데 지방가게생겻네요
@@김승연-g1y 저희힘내요 근데어떡하죠 ㅠㅠㅠ
@@김승연-g1y 여자이신가요?
역사상 최고, 입시계의 전설
수능썰 레전드
항상 감사합니다 GOAT 저라뎃
영상 다 보고 구독하고 가요
두번째 수능 젓어버려서 그런지 존나 몰입해서 봤습니다
앞으로 영상 꾸준히 볼게요 형
라뎃형 인생이 파란만장했네요. 방송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시대를 잘못탓네 삼반수때 지금이면 영어 1이라서 연대총창이랑 탭댄스 추면서 연대프리패슨데
탭댄스 씹 ㅋㅋㅋㅋㅋ
ㄹㅇ 저형 영어 절평인 작년이나 올해수능봤으면 sky뚫었음
열어절평이라 그만큼 백분위도 존 ㅡ나올라감
오히려 지금이 더 잘된거같음 방송 잘되잖아요
젖소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방송이고 안정적이지 못하니까.. 공부만 하던사람이 방송으로 성공할 정도면 sky가서도 자기 전공 잘 살려서 성공했을듯 재능충임 ㄹㅇ
저정도의 노력과 근성이라면 뭘해도 된다 ㄹㅇ 정말 값진경험이었을듯
25:30 그의 속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1시간 다봤다 웃프네ㅋㅋㅠㅠ
4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의치한,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카이스트 같은 곳으로 알고있음.
물론 그냥 학업포기하고 방황하다가 뒤늦게라도 그래도 이름 좀 있는 대학,학과 목표로 재수하는 사람도 봤는데
지인은 아닌데 어떤 카톡에 있는 사람은 27살 까지 고졸로 전자쪽 일하다가 학력 필요해서 일하면서 연차 좀 자주 내고 밤에 수능공부 매진해서 인천대 예비붙고 합격했다고함.
물어보니 중학교때 영어 어느정도 했다고 함
@@dollmasterhong 고3입니다. 글보고 유튜브 끄고 공부하러갑니다
. 감사합니다.
@@윙-z7j고3이면 폰을 없애는게 맞음 ㅋㅋ
일하다가 다시 수능공부하는 사람 많긴하더라
4:10 / 33:16
2학기 중간시험기간때 오지게 봤는데 ㅋㅋㅋㅋ
기말 일주일 전이노
.
저 또한 현역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해서 재수를 한 번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재수기숙학원을 들어가서 주변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어서 게임을 하지 않아도 친구들과 농구하고 풋살하고 산책하고 하면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풀었는데 그렇다 할지라도 매번 보는 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원하는 점수가 나와도 이 점수를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스트레스는 엄청나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한번의 기회라는 것이 정말 무섭죠 저렇게 4번 도전한다는 것은 자신의 믿음과 굳은 의지가 대단한건데 이런 의지로 지금의 저라뎃님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나도 3수해서 좆망해서 어쩌다 롤 시작 했는데 인간 저라뎃편 보니까 정말 형이 자랑스럽고 결과에 연하지 않는 형의 모습을 보고 다시마음 잡아야 겠다 형 방송 계속 응원할께요 화이팅!
대학 가셨나요
저는 시험볼때 항상 실수를 해서 점수가 공중분해됨 ㅠㅠㅠㅠ
그나마 국,영,탐구는 한시험에 1~3개 정도인데 수학이 그날 컨디션따라 푼것중에 15~30%가 어이없게 틀려버리니까 멘탈이작살남
항상 시험마다 내가 할수있는건 제발 시험이 어렵게나오길 비는것밖에 없었음ㅠㅠㅠ 그래야 실수해도 등급이 덜 까이거든
공부한만큼 성적이 안나오니까 의욕도 별로 안나고 너무 속상하고 뭘 어떻게해야 고쳐지는지도 모르겠고... 수능도 나는 마음을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적표 받으니까 진정이안되더라 ..ㅜㅠ
나는 왜이렇게 태어났나 한동안 너무 우울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저냥 사는즁...ㅎㅎ
N수썰중 단연 역대급이자 베스트
미미미누랑 합방하면 레전드일텐데
언어하고 영어듣기때문에 ㅈ댓엇는데... 마지막수능 만점자1프로 만들기 수능 ㅇㅈㄹ해서 6.9 모평 영어 계속 만점 0.2 프로나왔는데 수능때 2.6프로인가? 3등급컷이 91이었음.. ㅅㅂ 영어듣기 맨날 열심히 하는데도 안돼서 마지막수능도 듣기4개틀리고.. ㅆㅃ !
공부자극 영상이다 ㄹㅇ
영상 잘봤습니다.근데 아프리카 채팅 진짜 헬이네요.어떻게든 사람 깎아내려보려고 눈에 쌍심지 킨놈들 많네. 키옳이 닉네임 쓰는놈은 진짜 남한테 그렇게 엄격한데 정작 본인은 뭐하는놈일지 궁금할정도고.이런 채팅보면서도 꿋꿋하게 방송 이어나가시는게 정말 성숙하고 대단하신듯.
40:43
형 여태 구독안하고 영상만 찾아보다가 이거보고 구독눌러요.
아마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았었나봐
형 보면서 롤 티어도 올리고 공부도 하려구
ㄹㅇ 나도 배수의 진 3수할 때 6월 모평보기 전에 청심환 테스트했는데 수리때 잠들음
대성마이맥에서 보고왔어요 지금 삼수생인데 도움많이되는조언받았습니다 저두 6평때 조지구ㅜ9평때 전과목에서 국어1개 수학4개해서 총 5개틀렸습니다 자만하던저에게 되게 현실적인 감이와닿는말 많이듣구 감사해서 댓글남길게요ㅎㅎ
대학 이상한곳가는것보단 재수하는게 훨 나음
근데 문제는 한번 재수하면 계속 하게된다는거 그래서 N수까지..
저도 삼반수까지하거 실패했었는데... 5년지낫는데도 수능 또 보고싶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공익 가시는거면~ 회계사나 감평사 시험준비해보시는건 어떠신지~~??ㅎㅎㅎ 괜히 제가 아쉽네요 여튼 인생 승승장구하세요!!
아ㅋㅋㅋㅋ 들을때마다 안타까운데 재밌어.....뭐지?
진심 라뎃이 모든 유튜브 나올때마다 다 챙겨보는데 모든영상 항상 5초 건너뛰기 누르면서 보는데 이건 한번도 건너뛰기 안누르고 1시간끝까지 다봄.. 진심 재밌게 봄 그리고 라뎃이 화이팅!
혹시 충북 음성 감곡면 예듀사관 기숙 학원이에요?
그 복숭아 농장 있고 학원뒤에 복숭아 직판장 있고 학원내에 대추나무있고 계곡 있고 햇사래 복숭아면 거기밖에 없는건가? 거기도 햇사래 복숭아였는데
맞아오 ㅋ
와 이걸 이제야 본 내 자신이 한심하군 .. 물론 수능 안보고 전문대학 가서 화학공업과 가서 지금은 휴학 하긴 했지만 저라뎃의 4수 인생썰 들으니까 짠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그의 끈기란 .. 그래도 지금 방송 잘 진행하잖아 진짜 응원하고 너무 멋있다 !! 근데 형 공익 판정 나온 이유도 알려주지 내가 몇초씩 넘겨서 못 들은건가 ?? 하여간 형의 4수 노력 그거 진짜 높게 살거같아 멋있다 라뎃 !
수능 3일남앗는데 이걸보고잇는 내자신이 한심하다 ...
@i k 지거국 중에 좀높은대학은 수능으로 2~3 은떠야하고 그냥 지방 국립대는 3~4 정도면 갈수있어요
@i k 4등급이 마지노선이면서 붙을지떨어질지 갈림
@i k 문과는 불가능
한심하긴하다
그느낌알지 나도그러고 바로군대런하고 군생활동안 생각많이하고 다시도전했지
이런거 보면 부럽다, 자랑은 아니지만 중학교때 공부와는 벽을 쌓았고 현재 영어,간단한 산수문제 말곤 공부란걸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정말 공부가 하고싶은데 아는게 없으니 참 힘드네.. 나도 공부좀 해둬서 기초는 앃아둘껄.. 고졸life..😂
고3때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이거 봤는데,, 그리고 이거보면서 수능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듬
아 지금 성적이나 제 실력이나 주변에서 극구반대 안하는게 이상한 성적을 받은지라 내적갈등으로 미쳐버리겠는데 상황도 상황인지라 다시 겁나 고집같아도 하겠다고 먹은 마음 영상 한시간 진짜 한번도 안멈추고 뚫어지게 보고나니 알수없는 열기가 전해져 온것 같아서 진짜 감사하단말 하고싶어요
화이팅
아ㅜㅜㅜㅜ사람이 너무 달라보임 이런 사연이ㅠㅠ아무렇지않은듯 말하지만 너무 마음고생심했겠고 너무 슬펐겠다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있기를ㅠㅠ
인간 저라뎃 존경합니다 형 방송 꾸준히 보고 있으니깐 힘내세요!!
형 덕분에 사람 인생 긴거구나 느끼고 활기 되찾습니다 감사합니다
8:48
2:22:22
1:01:05
제가 좋아요 1,100번째 눌럿어요!! 형 이영상보고 저도 저라뎃형저럼 비제이는 아니지만 제꿈을향해 도전할께요^^ 이제 제 롤모델은 형입니다ㅋㅋ~ 존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