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 한달....이젠 좀 무덤덤한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확 미칠 것 같고 그러네요. 다시 만나곤 싶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알고...뭔가 내가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그런 변화를 보여줄 수 있게. 변화한 나를 보여주면서 과거를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 그게 참 어렵네요.
사실 처음엔 재회하고싶어서 이 채널을 보게되었는데요.. 불안할때 틀어놓고 가만히 듣고있으면 너무 위로가 되고 마음이 적어도 80퍼센트는 편안해져요 너무 만나고싶은데 저도 지치는 관계.. 차라리 보고싶기만 하면 이정도는 아닐거같은데 지치는 마음이 더 있으니까 더 왔다갔다 하는거같아요
여자친구와 결혼 까지 생각하다가 정말 사소한 다툼에 서로 맞지않아 힘들어할 수 도 있겠다는 잘못된생각으로 이별을 하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결혼까지 생각했기에 너무 충격을 받고 숨어버렸습니다. 저는 그말을 한뒤 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여자친구는 늘 저를 배려 하고 있었고 제가 저의 틀에 여자친구를 맞추고 있었다는걸 깨닿게 되었습니다. 영화 필름처럼 지나간 지난 추억에 저의 잘못된 판단임을 확신하고 다음날 여자친구에게 연락했지만 여자친구는 그말의 충격과 저에대한 신뢰와 관계에 대한 생각을 오랜시간 가진다고 했습니다. 저의 잘못임을 알기에 계속 잡았지만 역시 돌아오는건 우리관계에대한 신뢰가 깨져 자신이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그리고 통화와 만남은 너무 힘들것 같다고 해서 카톡으로 이야기 하고 여자친구가 생각이 정리되고 오빠말을 들어줄 준비가 되면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정말 제가 이번기회로 제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내말이 맞다는 식으로 살아왔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많은걸 느끼게 되었고 삶의 전반적인 생각이 바뀌게 되었는데 그걸 느끼게 해준 대가는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생각이 정리가 되면 연락을 준다고 하는데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기다려야 하는건지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계속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저도 재회성공하면 댓글남기러올게요ㅎㅎ 저희는 제가 공부때문에 바빠서 처음부터 힘든 연애였고 상대방은 어리기도 했고 제가 바쁜거에 많이 서운해하다가 헤어졌어요 진짜 짧은 연애였지만..ㅎ 짧은만큼 이렇게 끝난게 찝찝하고 더 해봐야될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공부 끝나지 않으면 제대로 잡지도 못할거 같고 잡히더라도 헤어질거같아서 안잡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좋은 상황에 다시 연락해보려고요!
하시는 말씀마다 사랑이 느껴져요 저 오늘 그 사람 프로필 사진에 있는 여자분 보고 되게 놀랐거든요 그 사람 기다리고 있었던지라......... 내 선택이 잘못 됐던 건가? 하고 잠깐 혼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고마워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오늘도 댓글달아요ㅎㅎ남성분 말씀 너무 좋았고 한가지 감히 제가 덧붙히고싶은데지금 다가가더라도 또 무시하고 또 차일거라는거 알게되는순간이오면 그순간은 그대로 두는게 좋을거같아요저도 헤어지고 무작정 다시만나고싶다라는 생각에 막연히 연락도 취하고 차단도당하고그러다가 여자친구가있는 제 친구가 다시 이어준다는 명목하에 제 전여자친구에게 찝적거리다가 그게 수위를넘어다시 전여자친구와 잠깐 연락하게됐고 오해를 풀고 친구로라도 지내자라고 하는거 무턱대고 알겠다고했습니다.그이후로 연락하지않았습니다재회를 원하는 저 이지만 결과는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근데 이별을 원했고 많은생각으로 선택을한 그사람을 존중하고 죽은듯이 기다려주려고 합니다지금 당장 일주일 한달만에 만난다면 여자나 남자나 바뀐상황은 없을겁니다. 그냥 생각만 많이했을뿐저뿐만아니라 전여자친구도 취준생이었습니다. 간호학과 나와놓고 취업두 안하구 서로 공무원하겠다구6년이라는시간 1년 CC하구 군대2년갔다오고 저는 자퇴하구 일하다가 공무원준비하게되었고어쩌면 2~3년이라는시간 정말 구질구질하고 찌질한 연애만했습니다.기준이란 늘 다양하고 여러가지겠지만 전적으로 제 기준으로는 상황에 대한 변화라고한다면용돈받으며 살던 그 공시생이아니라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상황에대한 변화를 주는게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마음만 앞서기보단 상황을 변화시켜 사랑했던 상대방을 흔들수있는사람이 되었으면합니다.뭔가 말에 두서가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막 헤어지셨구나.. 본인의 잘못을 스스로 자각하구 계시고... 그걸 편지로 전한다는건 좋은 것 같아요 ! 당장 엊그제 헤어지셨기 때문에 남친분도 머릿속이 복잡하고 힘드실거지만 재회하시게되면 자존심과 감정적으로 표출되는순간을 컨트롤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래요 ㅜㅜ..서로 자존심부리면 매우 큰 확률로 감정싸움으로가고 이별로 가게되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다른 유명한 유튜버들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헤어진지 이제 3주가 되어가요 남자 쪽에서 잘 만나다가 이틀 사이에 마음이 없어졌다 그 전부터 그랬던 것 같았다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했다 하고 헤어지게 됐어요 지금 당장 잡을 생각은 없어요 조금 더 시간을 서로 가져보려고해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붙잡지 못했지만 나를 위해 노력하고 자존심을 버리고 붙잡아보고싶어요 마음이 없다고 했지만 사귀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기에 그거만 믿고 자신을 위해 노력해볼게요 좋은 영상감사해요 저를 응원해주세요!! 경험자로써!!
저희 3년동안 장거리연애할때 별로 싸우지도 안고 진짜 서로 잘 배려해주고 많이 좋았었는데 갑자기 안 좋은 상황때문에 전남친이 돌변했어요. 헤어지기 전에 몰래 여소 받고 헤어지기 3분전에 사랑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지친다고 했어요ㅠ 저희 3년동안 커플어플로 주고 받았던 사진 메시지 모든 추억을 1분만에 사라졌어요 걔가 지워서. 제일 믿고 제일 사랑하고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서 걔를 붙잡고 싶었어요. 두분의 동영상보고 마음먹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그 놈이 이제 제 카톡까지 차단했네요. 상대방 마음을 모르는데 혼자 힘들고 혼자 기다린는 제가 진짜 바보같네요.
2년반 사귀고 권태기와 장거리로 마음이 식어서 떠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헤어진 지 10일 지난 지금은 저도 그 사람도 해야할 일이 많은지라 연락해봤자 단호하게 돌아설 것 같아서 못 하고 있어요. 이대로 연락을 안 하면 절 그냥 잊어버릴 것 같은데,,, 연락을 안 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ㅜㅜ. 그 사람에게도 다시 내가 들어갈 시간과 자리를 줘야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게 맞는 거 겠죠? 참 이별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벌써 3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생각납니다 이별의 이유도 제가 여자친구를 신뢰하지 못하고 여자친구의 자존감을 깎아내려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나서도 계속 집착했고 거짓말까지해서 무섭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후회하고 정말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사귄지는 2년 됐습니다 진심으로 재회하고싶습니다
정말 너무나보고싶지만, 우리 둘다 취준생이고.. 어쩌면 만남자체가 지금은 사치라고 생각할 오빠여서 지금은 우리가 해야할 일 하면서 서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지내자… 나는 정말 열심히 내 할일 하면서 지내고 있다가 오빠 앞에 섰을 때 당당하게 멋진 여자가 되었을때 다가갈게.
어느새 돌아돌아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3년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짧은 시간 연애할 때 동안 그 사람을 아프게만 했네요.. 짧은 기간의 연애라 잘 털고 일어날 줄 알았는데 저에게 너무나도 잘 해주었던 그 사람이기에 어릴 적 풋사랑처럼 속앓이를 하고 있어요. 이제 나이도 좀 있어서 마지막이라고 연인이라 생각하고 싶은데 헤어진 후에는 그간 친구로서 함께 친하게 지냈던 시간들 마저 모두부정받는 것 같아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이지만 참고 인내하면서 저 자신의 변화에 집중하려고 해요.
연락문제로 제가 투정부려서 남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한번 붙잡고 안되서 제가 한달시간 가지자고했고 지난 후에 또 연락했는데 다시 똑같은 문제로 헤어질거같다고 안받아주더라구요..그래도 제가 연락은 하고 지내자고 계속 연락은 하는 상태에요 . 답장안와도 제가 계속 카톡하고 전에 하지 못했던 배려,위로 진심담아서 카톡하니 씹지는 않더라구요.. 계속 이렇게 제 달라진 모습들을 보여주면 남자친구도 마음이 돌아올까요?ㅠㅠ아니면 그냥 제가 불쌍해서 답장해주는걸까요..
혹시 어떤식으로 표현하셨나요..? 전 남자친구와 연락은 하고 있고 남자분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티키타카하며 연락은 어느정도 하는데 가끔은 말을 이어나가기 어려울 때도 있고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남자친구가 너무 마음이 없는 것 같기도해서 포기할까 고민도 합니다 헤어진지 곧 두달이 되어가네요 남자는 마음을 잘 돌리지 않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재회가 간절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290일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졌어요 그친구는 올해 대학을가고 논술반수를 할 예정이구요 전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재수시작전부터 최근까지도 정말 제가 재수하는걸 굳건하게 기다려줄 수 있고 하나도 안힘들다고 얘기해줬었는데 3개월정도 해보니 이상태로 수능까지 기다려주긴 힘들거같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8시부터 밤10시까지 연락도못하고 전화도 잘 못하고 장거리라서 자주 얼굴도 못보는게 현실이었으니까 저도 걔 마음이 이해는가요 그래서 저한테 마음이 조금 식었다고 하더라구요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저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였고 결국 서로 잠시 마음을 접어두고 수능이 끝나고 다시 잘해보고싶다고 해서 헤어졌어요 그동안 아무도 안만나고 시도조차 안할거라고 하는데 그친구 말을 그대로 믿고 기다려도 되는걸까요? 그리고 다시 재회하게 되더라도 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인것 같나요?
저는 3-4개월 정도 됬는데요 카톡을 했어요 최근에 한번은 답이왔고 ( 요즘 뭐하냐고 물어봣는데 일하느라 정신없다 이렇게 연락 하지말자 다른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날 추운데 따뜻하게다녀라), 한번은 연락 햇는데 읽씹이었어요 ( 질문으로 연락 하지는 않았어여) 또 연락을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요근래 더 미칠것 같은 순간이 오지만.. 내 좋은점들을 알아봐준 상대였기에... 떠날 때까지 얼마나 힘들고 고민하고 아파했을지.. 딱 그 기간만큼, 최대 그 기간의 2배 정도까지라도 내가 충분히 거절당하고 노력해봐야겠다는 다짐과 힘이 나네요... 상대는 헤어진 상태를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거고, 저는 그 문을 계속 조금씩 두드려서 꼭 마음을 열게 만들겁니다... 방법을 몰라서 많이 힘들어하는 중이지만, 그래도 처음 이 마음을 잊지않고 최대한의 기간까지만이라도 많이 거절당하고 많이 다가가야 겠어요 실수를 무서워하는 성격이라서 여태 더 다가가지 못한 것 같은데 일단은 상대가 내 변한모습을 볼수 있게 스스로도 발전시키면서 굴하지않고 다가가야겠어요. 제 상대는 특히 저보다 마음이 더 약하고 공감을 잘 하는 스타일이니까 더 정성 쏟으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영상보고 길바닥에서 또 눈물 터뜨리고 있는데 언젠가 훗날에 상대에게 토닥토닥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새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정말 공감많이됩니다 저 많이 힘들어서 안좋은생각하면서 많이 지쳐있었어요 요새는 하루를 지내는거보다 하루를 버틴다고 생각하고있어요 너무 보고싶고 어린나이에 이런말하면 좀 웃길수도있겠지만 결혼까지 생각해봤고 제 인생을 바쳐도 좋겠다는 생각이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못해서 계속 힘드니까 붙잡고만 있었습니다 저도 많이 반성하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지내고있습니다 정말 괜찮으시면 상담받아보고싶어요 정말 진지하게 다시 이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아직 많이 어리고 가슴아픈걸 벌써부터 느끼고싶지않았어요 사연을보내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정말 듣고싶어요
헤어지고 3주가 되어가는데 며칠 전에 제가 잘못한 거 사과했는데 '음' 이라고 오길래 무슨 의미냐고 물어보니까 '할 말 없어서' '연락 부담스러워' 이렇게 말하는데 제가 이틀 째 제 이야기 하면서 카톡 보내고 임ㅅ는데 자꾸 안봐요 ... 어떡하죠ㅠㅠ 노력하면 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제 전남친음 저랑 싸워도 화난 거 친구한테 말 안하고 힘든 것도 말 안하는 애인데 과연 헤어져서 힘들거나 괜찮은 걸 친구에게 말 할까요 ..?
안녕하세요 :) 저희도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가고 인정하기까지 2년이나 걸린 것 같아요! 그만큼 나와 너무 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어렵다고 생각해요!! 100일의 시간이면 아무래도 그 부분을 인정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던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재회에 가능여부는 저희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정말 놓치기 싫은 상대를 포기하는 것은 재회에 가능성을 스스로 없애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너무 생각이 많아지지않게 할 일 하시면서 연락해봐도 좋으실 것 같아요 ~
@@namdar724 감사합니다.. 100일이면 정말 알아가는과정이맞죠.. 어찌생각해보면 인연이 아닐까라고생각이들때가 있는가하면 내외적으로 너무 성숙하고 좋았던친구라 제가 좀더 자기개발하고 성숙해진뒤 천천히 다시 부담안주며 다가가보고싶네요. 히루에도 조울증처럼 수없이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시간이약이다, 사람은사람으로잊어라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다 이해하고 알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않네요..
저도 5년 정도 사귀고 제 잘못으로 인해 헤어진 지 한달 정도 됐습니다. 더군다나 장거리 연애라 몸도 떨어져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죠ㅜ 심지어 여자친구에게는 남친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여자친구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더라도 여자친구를 기다릴 생각인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두분한테 궁금한게 3개월 정도 읽씹을 당해도 꾸준히 연락을 하셨다고 하는데 연락을 하는 시점에 희동 님이 썸남이든 새로운 남친이든 연락하는 남자가 있어도 연락을 하셨는지, 그리고 희동 님은 그런 상황에서 연락이 왔을 때 어떤 생각이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저는 3년정도 국제장거리연애 했는데 안 좋은 상황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어요. 지금 그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는데 저도 님처럼 기다리려고 해요. 서로 너무 좋았고 함께 할 미래까지 생각했는데 어쩔수없이 헤어져야 되는게 너무 억울해서 그를 놓아주지 못하더라고요. 잡히지 않는 거 알면서도 잡는 것보다 그 사랑을 이대로 놓는게 더 아플것 같아서 두분의 얘기를 듣고 용기내서 잡아보려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님도 홧팅하시고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슬퍼하실때 맘껏 울고 다시 노력해보세요.
헤어진지 7개월이되었고... 그 과정에서 5번이나 잡았엇는데 다 실패했엇고 지금 여자친구입장에서는 어떤마음일지 모르겟지만.. 저는 아직 많이 그리워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현재는 낮에는 회사에서 일을하며 퇴근후 저녁에는 남는시간 운동하면서 잠이들기전 사진첩에 웃고있는 그녀를 보다가 잠이듭니다....2달뒤 전 여친생일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마음정리가 안되네요...
본인의 집착과 사정으로 인해 무엇이 안된다면 매일 서운함을 요구했기에 , 게임을 하면서 화를 내고 찡찡거리는 제 자존심때문에 ( 고치려고 노력해보았지만 많이 고쳐졌지만 조금 그런경향이 아직 남았었음 ) 저한테 부담이 커지고 지쳐서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헤어지고 몇일간격으로 서너번 매달렸지만 그녀는 매몰차게 거절했었고 하지만 그녀는 친구로 지내보겠냐고 했고 현재 저는 받아들였지만 사실은 친구로 지내기보다 저는 재회를 하고싶습니다. 현재 친구처럼 얘기하다가 결국 4일동안 같이 대화가 끊긴 처지인데 그래서 , 현재 그녀에게 친구로서의 연을끊고 당분간 나도 생각도 해볼겸 연락하지말자할지 , 아니면 그냥 제가 잠수해서 3개월 4개월동안 천천히 생각해보고 , 말을 꺼내볼지 모르겠습니다.제 지인들이 보기엔 그사람이 완전히 마음이 식었다곤 얘기합니다..(물론 그사람하고 아는사이는 아니며 , 제가 그사람과 있었던 기승전결의 얘기를 모두들은 지인이 그랬습니다). 제가 분명 그안에 제 사고방식을 조금씩 다시 생각해보긴하겠습니다. 재회하고싶은데 상대한테 연락을 잠깐 놓자할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고3이라 상대가 공부에 많이 바빠질 시기라기도해서 많이 고민됩니다...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앞으로 몇개월이 지나도 자존심을 내려놓고 고백하려고요 ) 참고로 서울 강원도의 장거리 연애입니다.. 그녀의 지인을 저는 한분도 알지는 못하구요 ...ㅠ
군대 다 기다리고 전역하고 3개월만에 헤어졌는데 제가 아무리 잡아도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남고 싶다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헤어질때는 제가 너무 지치게 해서 힘들게 헤어졌어요 2개월 후에 다시 연락오긴 했는데 톡으로는 자꾸 거절하면서 전화로는 또 보고싶다네요 그리고 결론은 아직 많이 복잡해서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지내고 싶대요 (연애 기간은 2년반이에요!)
전 2달 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진후에 3번?정도 잡았는데 그 친구가 제가 잡을때마다 친구로 지내면 안되겠냐 해서 마지막에 알겠다고 하고 제가 연락 시도하고 있는데 제 친구가 전 남자친구한테 저랑 헤어진거 물어봤는데 전남친이 저는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이고 좋은여잔데 자기는 지금 연애할 마음이 없다고 했ㄴ느데 이 경우엔 재회 가능할까요..??
전 헤어진지 정말 얼마안됫는데 싸워서 헤어지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저번주에 저의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였고 거기에서 여자친구가 화가많이나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한 상황이며 또 여자친구가 심적으로 마음적으로 일적으로 너무 힘들다보니 저에게 예전처럼 오빠를 사랑해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너무 힘들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다면서 편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잡아보기도 했지만 여자친구는 단호하게 싫다고 하였고 그래서 지금은 연락을 안하면서 일단 기다려보고있습니다 전 이사람을 다시 꼭 만나고 싶은데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재회는 선택이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ㅠㅠ 헤어진지 곧 2달인데 서로 사랑했지만 상황이 안좋아져서 헤어졌거든요.. 이별을 결심하는데 일조한 저의 잘못은 이별 후에도 상대가 고쳐달라고 약속했구요. 내가 차였는데 내가 다가가도 될까 수백번 고민했는데 발전 하고 난 후 진심을 전달하기 용기를 얻었어요..도전해보겠습니다
한가지 여쭤볼게요.. 이별한지 1년 넘었고 거리때문에 그리고 저의 힘든사정이 겹쳐 헤어짐을 했습니다 서로 계속 좋아하는 상태에서 아직도 장거리입니다... 이런 재회는 어떡하죠?? 지쳐서도 힘들어서 미워서 헤어진건 아닙니다 오직 제가 놓았습니다... 상황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의가정 환경등등... 어떻게 재회 할 수 있을까요??
어제까지 있던이야기 좀 들어주실수 있을까요...몇년간 친구로 지냈다가 얘가 고백을해서 정말 잘사귀고 있었습니다 사귀면서 너무 행복했었고 둘다 서로가 1순위였어요 근데 제가 잘못된 마음을 가져 잠깐 헤어져있자했어요 그러다 얘가 지쳐버렸고 헤어졌어요 몇번 다가갔다가 은근히 계속 선긋고 거절하는걸 겪으면서 그때의 그애가 없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너무아파서 제자존심을 부리면서 연락이 끊겼다이어졌다 됐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만나고왔는데 계속 소리로해두고 카톡을 해서 몇번이나 바꿔달라하고 저녁에 술마신 친구들이랑 계속 통화하는데(어느순간부터 남사친이 여사친으로바껴서) 제가 너무화나서 나갔었어요 그러다 다시 들어와서 얘기를 하게됐는데 진정이 되고 예전에는 제가 1순위였어도 지금은 아니고 이성으로 좋지도싫지도 않대요 동네친구들이 더 좋고 너도 시간빼서 온거지만 나도 시간빼서 온거다 라는 말을 듣는데 오랜만에 만난 1박2일동안 많은 행동들이 예전과 너무달라서 연락이 손쉽게 되지않고 눈물이 계속나네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가다듬고 붙잡을수있을까요 마음이 떠난 남자도 붙잡을수있나요?
헤어진지 8개월만에 제가 연락해서 만나자구 한 다음에 주말에 만났다 헤어졌는데 만났을때도 그 친구는 사귈 때처럼 똑같이 행동해줬고 저는 아직도 여전히 이 친구가 좋고 다시 만나고싶어서 집에 돌아와서 물어보니 이 친구는 연락이 와서 반가웠지만 딱 거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자존심상하서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보내니 이렇게 까지 생각하는 줄 몰랐다며 미안한 생각만 든다고해요 이젠 정말 끝난 거겠죠?? 저는 왜이리 사람 잊는게 힘든 걸까요 .. 난 여전히 그 친구가 좋고 그 친구 품이 제일 좋은데 이젠 현실을 받아들여야하나요 ㅠㅠ
헤어진지 1개월째, 이제 슬슬 제 근황 이야기 조금씩 하면서 성과도 조금씩 흘려요. 연락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자가 오지만 전에 전화했을때 차가웠던 목소리랑 내용이 무서워서 연락할 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남친은 오히려 제가 조금씩 메달리는 모습을 즐기는거 아닌가 하면서 화도 나요.. 계속 이렇게 지내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500일을 사귀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카톡이별통보를하고 일주일정도를 해어졌다가 카톡이별통보는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끝내려고 했는데 서로 마음이 약해지고 느낀점도 많고 굳게 마음먹고 재회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생각이 너무 나서 힘들어서 물건과 편지등을 다 정리한 상태인데 그 정리한 물건들이 아까운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크게 아까운건 없는데 이런 커플들도 있나 해서요
8살 연하 여자친구와 280일가량 만나고 헤어진지 벌써 4개월째 되가는 남자입니다..사귀면서 단 한번도 싸우지않고 일주일에 1번은 꼭 만나면서 잘 연애하다가, 이 친구가 나이차에대한 주변 시선이 두렵고 공부에 흥미가 생겨 잘해주지못할것같다며 이별을 고하더라구요..이 친구가 성인이 될때까지 저 또한 몸관리하고 자리잡으며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붙잡아보려합니다..괜찮겠죠..제가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면야 잘 될 확률도 있다고 생각하고 설령 안된다면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참 싱숭생숭 하네요..차인 제가 갑자기 나타나면 그것조차 부담스러워할까봐..참 소심한친구라 별것도 아닌것까지 걱정하는 아이라 저에게 괜한 미안함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는데..과거에 저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해서 밀어낼까 두렵습니다..너무 보고싶은마음은 사그라들질 않는데 영상보다보니 횡설수설 말이 길어졌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위로가되는것같아 구독하고갈게요. 고맙습니다
저도 비슷해요. 1년사귀고 4년정도 헤어져 있었고 최근에 다시 연락했어요. 만나는 사람도 최근 생겼구요. 타이밍이 안좋았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있어요. 애인이 있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윤리적으로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ㅎㅎ 막막하기만 하네요. 친구로서 연락은 해도 된다고 하네요
같은 이별의 이유는 아니겠지만 남자친구가 저로인해 많이 힘들고 지쳐했어요 더이상 스트레스 받고싶지않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이성을 잃고 매달렸는데 한달정도 지나 생각정리도 되고 남자친구 마음도 이해가 되서 제대로 잡아보려 문자했는데 답이 없네요.. 남자쪽에서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도 재회가 될까요? 된다고 믿고 기다리고는 있습니다ㅎㅎ
거의 한 달 만났고 전 여자고 헤어지고 바로 3일 정도 제가 엄청 붙잡았어요.. 근데 남자애가 아픈 상태라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서로 힘들고 걱정되는 부분이라 당장 사귀지는 못했구요. 제가 나중에 다시 연락해달라고 친하게 잘 지내자고 했어요. 다시 사귈 수 있을까요. 지금 서로에 대한 문제 말고 고3이라 학업이나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여러모로 힘든 마음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다시 사귈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간절하네요.. 정말로.. 제 첫 연인이었고 첫 사랑이고 그 사람의 모든 걸 다 안아줄 수 있을 마음인데. 일단 기다릴거예요.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좀 다가가도 될까요..?ㅠ 너무 결혼하고 싶어요… 여자가 남자를 붙잡으면 안잡힐까요.. 너무 힘들어요
헤어진지 이제 한달이예여.. 저는 이별을 통보받은입장이고 이주는 진짜 계속 매달렸네요 안좋은건 다 한거같은데ㅠㅠ 삼주정도 됬을때 장문의 톡을 보냈어요 대충 마무리 좋게 짓는게 어떠냐 밥먹자 하니 그래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밥먹기로하고 이틀뒤에 연락을 했어요 뭐해? 텀은 있었지만 어디에 피시방이다 단답이긴 했지만 그렇게 하고 또 며칠뒤에 평소처럼 연락 하다가 제가 급발진을ㅜㅜ 연락하는거 불편하냐니까 웅 좀 이라구와서 부담스럽게할려고 한건아닌데 미안해 라는 톡을 읽씹당했어요ㅠㅠ요즘 많이 바빠보이던데 이 기약없는 밥약속은 어떻하죠... 일주일정도 연락하지 말아볼까요?
항상 보면서 힘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헤어진지 1달 좀 넘었습니다. 헤어지는 순간에 붙잡아봤고 1주일 뒤에 따로 만나서 붙잡아보고 또 1주일 뒤에 만나달라고 진상도 부려봤네요ㅜ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다시 붙잡아도 만날생각이 없다네요ㅜ 헤어질때는 제가 더이상 남자로 느껴지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종종 카톡하면 답장이 생각보다는 금방금방 오긴해요 제가 좀더 다가가고 노력해봐도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두분 너무 이뻐보이시네요 ㅎ 저는 전남친이랑 4년넘게(5일빼고 매일만났어요)만났는데 가면갈수록 서로 맞지않는 부분들도 너무 많았고 그래서 자주싸우게 되고 결국 오빠가 마음이식었다면서 1월 15일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지쳤고 사랑의감정이 안느껴진다면서요.. 헤어지고 3주뒤에 한번 톡했었는데 답은 해주더라구요 4번 단답으로 안부만 묻고 끝났어요 그러고나서 지금 다시 연락을 해보고싶은데.. 여자친구가 생겼거나 저에 대한 마음정리를 다 끝내버린거 아닐까.. 하는마음에 하루하루 고통스럽습니다.. 이번에 연락해보고 반응이 안좋으면 영원히 끝일거니까... 너무 힘드네요..ㅜ 어떤말부터 건내야 할지어렵네요 마음이식었는데 돌아올수 있을까요?
저는 헤어진지 이제6개월이 되어가요 근데 한번 잡은적은있어요 하지만 그분은 서로 중요한시기이고 현재는 마음이 없는것으로 선을 그었죠 그래서 아.. 그래도 답장이라도 왔구나 하고 이젠 정말끝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분이 저의 생일날 다시한번 생일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내왔지만 전 할말이없서 고맙다고 하고 현재는 아무런 변화도 없어요 솔직히 가끔가다가 기쁘기도하고 욱하기도 하지만 정말 이영상을 보고 느낀건 오랜기간 사귄 연인들도 헤어질뻔하고 다시좋아지고 를 매번반복해서 더욱 단단해져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그런 과정이라고 믿고싶어졌어요 혹시 제가 너무 과대망사일까요..?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 댓글 남겨요
전 여자에요 전남친이랑은 헤어진건 4개월쫌 넘응거 같아요 저희는 사내커플이였고 아직도 같이 일하는 중이에요.. 처음에는 일과사랑을 다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둘다 너무 열심히 하려다 보니 결국 둘다 일을 택하게된거같아요 첨에는 헤어지고 다시 잘될뻔 했었어요 제가 계속 잡다보니까 그상대도 다시 만나고 싶어해보였거든요 하지만 같이 일을하다보니까 일적으로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서로 잘 아는 만큼 일로도 건들게 되면서 싸우고 구러면서 또 싸우고 풀고 반복인게 지금이에요.. 상대가 저를 무시한다는 표현에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안보면 모를까 눈에 계속 보이고 같은 공간에 같은 사람이였는데 다른 공간에 다른사람으로 느껴지더라구요 혹시 이런 부분도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namdar724 사실이전에 재회 영상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질투심을 자극해야 빨리 연락이 온다는 말이랑 다정님 채널에서 본 사과부터 하는것이 우선이라는 말 둘중 고민했거든요. 근데 질투심 자극해서 잠깐 얼굴 본다한들 결국 재회라는건 다시 만나는거니까 속에 쌓인건 사과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에 다정님 달아주신 댓글대로 시도했는데 이게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도 쌓인 마음이라도 풀어주고싶어요 채널 좋아요 열심히 누르면서 보고 할수있는 만큼까지는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제 전남친이 저랑 사귈때 누구보다 잘 해주고 모든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전남친도 연애를 별로 안 한 사람이였고 저랑 연애 하기 전에 상처 받은 연애를 하고 그래서 여자에 관심도 하나도 없고 사귈 생각도 없던 사람이였는데 저와 학교 프로그램에서 마주치고 저한테 첫눈에 반해서 아는 지인 통해서 저한테 연락오고 그래서 정말 저에게 모든걸 받치듯이 잘해주고 그러고 전남친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좋았는데 전남친이 집안에서 장남이라 큰 기대를 받는 사람이고 이제 고딩이 되니까 부모님이 공부 하라고 압박을 많이 하고 헤어지라고 그래서 오빠가 무릎꿇고 울면서까지 허락을 구했는데 ㅇ아빠 말고 엄마가 안된다 해서 싸우고 그래서 오빠가 너무 힘든 나머지 헤어지자 해서 저는 힘들어보여서 제가 아무생각 없이 그냥 보내줬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제 연락에 답장도 정말 뜸 하게 해주고 이제 학교도 떨어지는데 어떡하죠..?
@@붕어빵-x5m 환경적인 문제가 힘들고 어려우실 것 같아요 ,,, ㅜㅜ 그분이 부모님에게 그런 압박을 느끼는 감정이 좀 줄어들면 자연스레 다시 만나시게 되지 않을까요?... 서로 감정이 있는데 억지로 안보는건 너무 힘들 것 같내요 ㅠ 말씀해주신 영상 내용은 참고할게요!
제가 성격이 좋지 못하고 계속 힘든거 얘기 안하고 틱틱거려서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성격을 고치면 어떻게 성격이 좋아졌고 싫어하는 점을 고쳤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이건 가망이 없는건가요? 자존심을 버린지는 오래인데 어떻게 내가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줄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 사람이랑 50일 정도 사겼는데 연락이 너무 뜸해서 다른 이성에게 눈이가서 그 사람을 차고 다른 남자랑 230일 정도 사겼는데 헤어지니까 그 사람이 너무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재회하고 싶은데 그 사람은 저를 피하고 연락도 씹습니다 정말 다시 만나고 싶은데 너무 미안해서 붙잡을수가 없을거 같아요 제가 찼는데 다시 붙잡으면 재회 할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1년전 영상을 보고 지금 쓰게 되네요.. 헤어진지 3개월 되었고 2개월 정도 여자친구가 저를 붙잡았는데 제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싸움에 지친 저 였어요.. 그러고나서 요즘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걸 보니 기분이 이상해 지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거 알고 있고. 단순히 질투 이런 감정보다 여태만난 사람중에 정말 사랑 했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많더라고요. 물론 제가 벌인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 기회가 된다면 재회라는 말에 다가서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녀가 좋은삶을 보냈으몈 좋겠구요. 이게 서로 같은 직장이다보니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네요 요즘. 이제서야 후폭풍이 온 제가 이상하고 영상을 찾게 되고. 좋은 영상 보고 이런댓글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ㅇㅇ야 잘 지내? 2년 반이란 시간동안 만났는데 너는 참 잘해줬고 나는 참 못해줬지... 헤어진지 벌써 1년 하고도 두달이 지났네 우리 처음 만날 때 사랑은 정말 타이밍인 것 같다고 누구보다 불타올랐었는데 헤어지는 순간에는 타이밍이 안좋았네 나는 취준...너는 가정사 너에게 그런 일이 생긴 것도 야속했는데 하필 내가 돈도, 마음의 여유도 없을 때 그래서 신이 계신다면 정말 이럴 수 없는거라고 원망했던 날들이 생각나 널 많이 안아주고 감싸줘야했는데 알 수 없는 미래가 너무 무서웠어 또 너한테 거짓말도 숱하게 했었지 헤어졌을 때는 세상 모든게 원망스러웠는데 그렇게 원망해봤자 망가지는건 나 뿐이더라 자존심 세고 하고싶은건 어떻게든 하려는 내 고집도 너와의 이별을 겪고, 또 현실에 뚜까맞아보니 꺾이더라 삶에 순응할 나이가 됐나봐 아 참, 남자친구 생겼더라? 뭐...내키진 않지만 그래도 행복은 해라 어차피 헤어진거라면 너가 어디가서 빌빌대는거보단 행복해보이는게 낫지 않겠냐 나도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 저기 달 뒷편에 토끼굴에 묻어놓고 나중에 도지 떡상하면 중간에 내려달라해서 뭐 함 꺼내보던가 그 전까지는 안그럴테니까 에휴 뭐라냐 두고봐 너보다 몸매좋고 착하고 예쁜여자 만날거니까 이제 자질구레한 연락도 안할테니 편히 가시고 뭘 해도 좋으니 아프지만 마 아 그리고 너랑 사귀는 이년 반동안 욕 한번도 안했는데 잘가라 샹년아
저는 그 여자를 만나면서 자존심을 부리지않았는데...이런말을 들었었거든여...너는 자존심도 없냐고..그래서 제가 말을했습니다...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자존심을 왜부려..그건 나쁜거라고 말을했었는데...그사람한테는 자존심을 모두 내려놓았는데..그래서 재회를 바라는 사람으로써...그사람한테..자존심이 없는데..가능할까여..?
![이별 후 1년만에 재회한 커플이 말하는 진짜 재회[다정한참견]](http://i.ytimg.com/vi/aBXXu5l4BRA/mqdefault.jpg)
![이별 후 1년만에 재회한 커플이 말하는 진짜 재회[다정한참견]](/img/tr.png)
다정한 연애,재회이야기 고민/상담 : blog.naver.com/namdar1
위로가 느껴집니다. 더불어 경험있는 커플상담사분들이라 더욱더 신뢰가 가고 블로그 상담문의 댓글달고 답장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절 당하더라도 자존심 내려놓기.
처음에 생각한 결정(=이 친구랑 다시 만나고 싶다)이 맞다
거절 당했을 때 '인연이 아닌가보다'라고 합리화하지 말기
헤어진 지 한달....이젠 좀 무덤덤한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확 미칠 것 같고 그러네요. 다시 만나곤 싶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걸 너무 잘 알고...뭔가 내가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그런 변화를 보여줄 수 있게. 변화한 나를 보여주면서 과거를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 그게 참 어렵네요.
어렵죠 힘들고 아프기도하죠.. 보통은 포기하고 새사람을 선택하지만 어느쪽도 옳은지 틀린지 아무도 알 수 없죠,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훗날에 내가 최소한의 후회를 할만한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구독 감사드립니다 ^^
지금미쳐잇는1인 ㅎㅎ
다시 만날 마음이 없는데 보고싶은게 힘들어요
결국은 이분들 케이스처럼 한쪽에서 정말 큰 다짐과 용기 그라고 인내를 겸비하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을 시전했을때 온전히 재회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 같음 근데 이 정도면 그냥 두 분이 인연이신듯
그쪽에서 먼저 연락이 안오고 시간이 많이 지나고도 마음이 그 사람에게 머물러있다면 그때는 거절 당할 용기를 가지고..ㅎ 천천히 다가가야겠어요
좋은 생각이세요 ! 응원할게용 나중에 어떻게 되셨는지 연락해주세요 ㅎㅎ
@@namdar724 네ㅎㅎㅎ!!
시간이 지나 잊혀지셨나요....?
@@멍멍-o8y 어떻게되셨나요
사실 처음엔 재회하고싶어서 이 채널을 보게되었는데요..
불안할때 틀어놓고 가만히 듣고있으면 너무 위로가 되고 마음이 적어도 80퍼센트는 편안해져요
너무 만나고싶은데 저도 지치는 관계.. 차라리 보고싶기만 하면 이정도는 아닐거같은데 지치는 마음이 더 있으니까 더 왔다갔다 하는거같아요
영상 잘보고 크게 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남자분처럼 수개월동안 연락하고
만나고 조금씩 다가가고 있어요.
지금도 거절을 당하고 있지만 꿋꿋하게 잘 버티고 자기개발해가면서요.저도 좋은 결실을 맛보고 싶네요.
항상 이쁜사랑 하세요! 응원합니다!
나중에 결과 알려주세요 ㅎㅎ
어떻게 되셨나요 ?
어떻게되셧나요?
여자친구와 결혼 까지 생각하다가 정말 사소한 다툼에 서로 맞지않아 힘들어할 수 도 있겠다는 잘못된생각으로 이별을 하자고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결혼까지 생각했기에 너무 충격을 받고 숨어버렸습니다. 저는 그말을 한뒤 지난날을 생각해보니 여자친구는 늘 저를 배려 하고 있었고 제가 저의 틀에 여자친구를 맞추고 있었다는걸 깨닿게 되었습니다. 영화 필름처럼 지나간 지난 추억에 저의 잘못된 판단임을 확신하고 다음날 여자친구에게 연락했지만 여자친구는 그말의 충격과 저에대한 신뢰와 관계에 대한 생각을 오랜시간 가진다고 했습니다. 저의 잘못임을 알기에 계속 잡았지만 역시 돌아오는건 우리관계에대한 신뢰가 깨져 자신이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그리고 통화와 만남은 너무 힘들것 같다고 해서 카톡으로 이야기 하고 여자친구가 생각이 정리되고 오빠말을 들어줄 준비가 되면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정말 제가 이번기회로 제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내말이 맞다는 식으로 살아왔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많은걸 느끼게 되었고 삶의 전반적인 생각이 바뀌게 되었는데 그걸 느끼게 해준 대가는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생각이 정리가 되면 연락을 준다고 하는데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기다려야 하는건지 생각할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계속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
저도 재회성공하면 댓글남기러올게요ㅎㅎ
저희는 제가 공부때문에 바빠서 처음부터 힘든 연애였고 상대방은 어리기도 했고 제가 바쁜거에 많이 서운해하다가 헤어졌어요 진짜 짧은 연애였지만..ㅎ 짧은만큼 이렇게 끝난게 찝찝하고 더 해봐야될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공부 끝나지 않으면 제대로 잡지도 못할거 같고 잡히더라도 헤어질거같아서 안잡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좋은 상황에 다시 연락해보려고요!
숭아복 공부 바쁜거 끝나면 바로 연락하세요
혹시 몇 살이세요?
성공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여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6개월넘게 매달려서 다시 만났었습니다. 내년에 결혼 예정이구요 ㅎㅎ
공감해요 자존심 내려놓는다는거 쉽지 않은 일이지만 때론 그게 정답이더라고여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와 ㅎㅎㅎ 축하드려요 !!!
처음 마음 잃지 말고 좋은 결혼생활 되시길 바래요!!!
정말로 부럽습니다.. 기받아갈게요🙏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뭘해도 성공하실것같습니다.
축하해요 저두 도전 중입니다^^
ㅠㅠ 부러워요
저도 재회를 선택했어요! 저를 되돌아보고 단단해져보려구요 많이 아플거 알지만! 재회하고 꼭 후기 남길게요 100번 생각해도 전 오빠 밖에 없는 거 같아요! 포기하지 않을거예요
어떻게 되셨나요??
자존심 내려놓고 반년이 지난후에 다시 연락을 좋고 편하나 진중하게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처음다시는 반응 안좋으리라 당연히 생각하시고 편히 얘기 나눠보십시요.. 보기 좋네요..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
^^ ♥
꼭 다시 만나길 ..
응원해요 ^^
하시는 말씀마다 사랑이 느껴져요 저 오늘 그 사람 프로필 사진에 있는 여자분 보고 되게 놀랐거든요 그 사람 기다리고 있었던지라......... 내 선택이 잘못 됐던 건가? 하고 잠깐 혼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고마워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오늘도 댓글달아요ㅎㅎ남성분 말씀 너무 좋았고 한가지 감히 제가 덧붙히고싶은데지금 다가가더라도 또 무시하고 또 차일거라는거 알게되는순간이오면 그순간은 그대로 두는게 좋을거같아요저도 헤어지고 무작정 다시만나고싶다라는 생각에 막연히 연락도 취하고 차단도당하고그러다가 여자친구가있는 제 친구가 다시 이어준다는 명목하에 제 전여자친구에게 찝적거리다가 그게 수위를넘어다시 전여자친구와 잠깐 연락하게됐고 오해를 풀고 친구로라도 지내자라고 하는거 무턱대고 알겠다고했습니다.그이후로 연락하지않았습니다재회를 원하는 저 이지만 결과는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근데 이별을 원했고 많은생각으로 선택을한 그사람을 존중하고 죽은듯이 기다려주려고 합니다지금 당장 일주일 한달만에 만난다면 여자나 남자나 바뀐상황은 없을겁니다. 그냥 생각만 많이했을뿐저뿐만아니라 전여자친구도 취준생이었습니다. 간호학과 나와놓고 취업두 안하구 서로 공무원하겠다구6년이라는시간 1년 CC하구 군대2년갔다오고 저는 자퇴하구 일하다가 공무원준비하게되었고어쩌면 2~3년이라는시간 정말 구질구질하고 찌질한 연애만했습니다.기준이란 늘 다양하고 여러가지겠지만 전적으로 제 기준으로는 상황에 대한 변화라고한다면용돈받으며 살던 그 공시생이아니라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상황에대한 변화를 주는게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마음만 앞서기보단 상황을 변화시켜 사랑했던 상대방을 흔들수있는사람이 되었으면합니다.뭔가 말에 두서가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환경의 변화를 주며 기다린다.. 현명한 생각이신 것 같아요. 재회 고민하시는 분중에 환경적으로, 상황적으로 맞지 않아서 헤어졌다는 분이 계셨어요.. 이 댓글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고민하고 결정하신게 느껴지내요 ㅜ!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
오래사귀고 헤어졌는대 제가 헤어지고 많이매달렸어요 전남자친구입장에서는 처음엔안그랬는대 엄청단호하고 그러더라고요 이런경우 포기하는게맞겠죠..?
단정할 수 없죠
나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일은 다 바뀌니까요 ㅎㅎ
배경 음악, 분위기 등 넘 조아요💟💟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분 서로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사귀는 거 같아요:) 오래 오래 롱런 하시고 코로나 도 조심 하세용😍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좋아요 눌러주실거죠?ㅎㅎ:)
헤어진지 2일째됩니다..제가 너무어리고 욕심이크고 생각이없어서 그사람에게 상처를주고 불안하게 만들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사실 헤어지기전 그사람이 카톡으로 직접적으로 헤어지자고말하지않고 힘들다고했을때 저는 그당시 헤어지자는말을 빙돌려말한줄로만알고 화가나서 카톡프사랑배사 사메전부다 바꿔버렸습니다 그때 어떻게보면 사과하고 잡았더라면 그사람과 헤어지는것까지 하진않았을텐데..
아직도 그사람은 저를 좋아하지만 미련은없다고 말했다고 건너건너 듣게되었어요 약3주뒤쯤 마지막으로만나면서 그사람주려고준비했던 생일선물과 사귀는동안쓰는 30일편지와 재회하고싶어서쓰는 진심이담긴편지를 주려하는데..재회할수있을까요?
제가사랑하는사람이 저때문에 힘들고 비참하고 자존감이내려갔다는데..'잘해라안그러면더이상의 기회는없다'
사실이말은 기회3번째주었을때부터 했던말이었요..
그리고 그사람이 저에게 힘들었던걸 바로말하지않고 쌓아둬서 그게 터져버렸더라고요..
편지는 일주일뒤쓸건데 혹시나 조언가능하시다면감사하겠습니다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막 헤어지셨구나.. 본인의 잘못을 스스로 자각하구 계시고... 그걸 편지로 전한다는건 좋은 것 같아요 ! 당장 엊그제 헤어지셨기 때문에 남친분도 머릿속이 복잡하고 힘드실거지만 재회하시게되면 자존심과 감정적으로 표출되는순간을 컨트롤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래요 ㅜㅜ..서로 자존심부리면 매우 큰 확률로 감정싸움으로가고 이별로 가게되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namdar724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저스스로보았을때 좋은사람이 되어있도록 노력해볼게요!감사합니다
저도 3년만난 애인이있는데 헤어진지 6개월이 되었구 지금 붙잡은지는 일주일정도 됬네요
너무 힘듭니다 ㅋㅋ 몇개월이상 잡으신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화이팅하겠습니다
파이팅 ~^^
어찌되셧나여
@@김두연-b6b 실패했습니다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다 해결해주었네요. 지금이 오히려 더 행복합니다 ㅋㅋ
@@그루트-n8f 그렇군여 저도포기
어떻게 접근하셨는지 답변 영상 준비 중이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회 영상 기다리는 입장에서 여성 분의 심리 변화도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집개시내용...
그 질문도 같이 준비중이였어욤:) 🥰
답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염치없게 추가적으로 많은 분들이 카톡이 아닌 마지막으로 진심을 다해서 편지에 모든 감정을 담아 보내려고 하는것 같은데 두분께서는 편지로 나누시지 않으셨지만 편지에 대한 두 분 의견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이건 영상 아직 안올라왔죵!?
얘기들 들어보면 남자가 여자한테 매달릴때가 여자가 남자한테 매달릴때보다 재회를 성공한 경우가 더 많은거같더라구요
나도 그래야되는데...흐흐흗ㄱ 저도 나중에 다시 붙잡게 되면 한마디라도 더 할수있도록 운동도 공부도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곧 있으면 한달째네요..
멋지세요 ! 재회에 관한 감정 외에도 나 자신이 성숙해지는 뜻깊은 시간 잘 보내실 것 같아요 ㅎㅎ😀 🙏
해어지고 난지 2개월 반정도 조금 넘었고 2개월 전쯤 진심으로 잡아봤는대 싫다고 해서 우선 연락을 안했어요. 전남친에게 너의 마음을 존중할께라고 생각해서요.
지금 다시 한번 시도해 봐도 될까요?
안될건 없죵 !
헤어진지 일주일조금 안됐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어떤방식으로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다시 만나도 또 그럴까봐 무섭기도 하고요...
일주일이시군요.. 잡고 싶으시다면 시간을 좀 갖고 여유로워질 때 다시 다가가보세요 ^^ 그래야 더 옳은 판단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른 유명한 유튜버들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헤어진지 이제 3주가 되어가요
남자 쪽에서 잘 만나다가 이틀 사이에 마음이 없어졌다 그 전부터 그랬던 것 같았다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했다 하고 헤어지게 됐어요 지금 당장 잡을 생각은 없어요 조금 더 시간을 서로 가져보려고해요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붙잡지 못했지만 나를 위해 노력하고 자존심을 버리고 붙잡아보고싶어요 마음이 없다고 했지만 사귀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많았기에 그거만 믿고 자신을 위해 노력해볼게요 좋은 영상감사해요 저를 응원해주세요!! 경험자로써!!
모든 이별은 아프죠 ㅜ.. 조급하지 않게 다가가보세요!
자존심은 버리되 그래도 자존감은 지켜주세요 !
자존심은 있을수록 불행해지지만 자존감은 높을수록 행복해지더라구요 ^^ 응원할게요 !
어떻게 되셨어요? 🥲🥲🥲
대단합니다 솔직하게 저도 2년이 지나면서
고민을 했었는데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마음이 대단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저희 3년동안 장거리연애할때 별로 싸우지도 안고 진짜 서로 잘 배려해주고 많이 좋았었는데 갑자기 안 좋은 상황때문에 전남친이 돌변했어요. 헤어지기 전에 몰래 여소 받고 헤어지기 3분전에 사랑한다고 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지친다고 했어요ㅠ 저희 3년동안 커플어플로 주고 받았던 사진 메시지 모든 추억을 1분만에 사라졌어요 걔가 지워서. 제일 믿고 제일 사랑하고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서 걔를 붙잡고 싶었어요. 두분의 동영상보고 마음먹고 기다리려고 했는데 그 놈이 이제 제 카톡까지 차단했네요. 상대방 마음을 모르는데 혼자 힘들고 혼자 기다린는 제가 진짜 바보같네요.
헤어지기 3분전에 사랑한다고 했다니... 미친거 아닌가요... 차단까지했다니 욕만 나오내요
감사합니다 많은 유튜버 영상을 봤는데 이 영상을 통해 많이 알아가게되었어요! 이제 헤어진지 일주일이 지났고 무엇을 발전시켜야할까도 고민했고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정말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헤어진지 한달조금지났는데 안좋게 헤어진케이스는아닙니다 다시붙잡고싶은데 영상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항상 잘챙겨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5:15에서 3개월 거절하신 기간도 첫 연락 이후라면
다엘님이 희덩님께 7개월 만에 처음 연락하고도 다시 연인으로 시작하기까지는 3개월이 더 걸렸다고 보면 될까요??
2년반 사귀고 권태기와 장거리로 마음이 식어서 떠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헤어진 지 10일 지난 지금은 저도 그 사람도 해야할 일이 많은지라 연락해봤자 단호하게 돌아설 것 같아서 못 하고 있어요. 이대로 연락을 안 하면 절 그냥 잊어버릴 것 같은데,,, 연락을 안 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ㅜㅜ. 그 사람에게도 다시 내가 들어갈 시간과 자리를 줘야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게 맞는 거 겠죠? 참 이별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이전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 연락했을때,,,혹시나 잘 안되면 다시 이별 첫날밤으로 돌아갈까봐 무섭습니다..휴..어떻게 연락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ㅠ.ㅠ 두려움을 가진다면, 모든 결정이 힘드실거에요ㅠㅠ
결과를 바라보기 보다는 , 지금 마음에 귀기울여보세요
대신 성급하지않게요! 🙏
다정한참견 감사해요 답변
일단 님이 달라진 모습과 매력을 어필하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주변에 최소한 님한테 이성적 매력,호감을 가지고있는 여성분이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까여도 그닥 정신적으로 지장은 없으니까요.
남들만 듣지마시고 본인이 하고싶은대로하세요
저에겐 진짜 너무 의미있고 큰 조언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만나고 싶어서 기다리고있는데 이 영상보고 힘이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벌써 3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계속 생각납니다 이별의 이유도 제가 여자친구를 신뢰하지 못하고 여자친구의 자존감을 깎아내려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나서도 계속 집착했고 거짓말까지해서 무섭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후회하고 정말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사귄지는 2년 됐습니다 진심으로 재회하고싶습니다
정말 너무나보고싶지만, 우리 둘다 취준생이고..
어쩌면 만남자체가 지금은 사치라고 생각할 오빠여서 지금은 우리가 해야할 일 하면서 서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지내자…
나는 정말 열심히 내 할일 하면서 지내고 있다가 오빠 앞에 섰을 때 당당하게 멋진 여자가 되었을때 다가갈게.
어느새 돌아돌아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3년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짧은 시간 연애할 때 동안 그 사람을 아프게만 했네요..
짧은 기간의 연애라 잘 털고 일어날 줄 알았는데 저에게 너무나도 잘 해주었던 그 사람이기에 어릴 적 풋사랑처럼 속앓이를 하고 있어요. 이제 나이도 좀 있어서 마지막이라고 연인이라 생각하고 싶은데 헤어진 후에는 그간 친구로서 함께 친하게 지냈던 시간들 마저 모두부정받는 것 같아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누군가를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이지만 참고 인내하면서 저 자신의 변화에 집중하려고 해요.
1년전인데, 재회하셨나요.ㅠ저랑 너무 비슷한상황이셔서ㅠㅠ
연락문제로 제가 투정부려서 남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한번 붙잡고 안되서 제가 한달시간 가지자고했고 지난 후에 또 연락했는데 다시 똑같은 문제로 헤어질거같다고 안받아주더라구요..그래도 제가 연락은 하고 지내자고 계속 연락은 하는 상태에요 . 답장안와도 제가 계속 카톡하고 전에 하지 못했던 배려,위로 진심담아서 카톡하니 씹지는 않더라구요.. 계속 이렇게 제 달라진 모습들을 보여주면 남자친구도 마음이 돌아올까요?ㅠㅠ아니면 그냥 제가 불쌍해서 답장해주는걸까요..
말로만 이렇게 할거라고 한다고 상대 입장에서 달라졌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달라지신 것도 아니구요 ㅠ 사람이 단기간내에 변화하기란 어려운 일이죠..
다정한참견 답글감사합니다 ㅠㅠ 안매달리고 계속 뒤에서 응원해주고 배려해주면 남자친구도 마음을 열거라고 믿을려구요..조급해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볼게요!
@@봄여름-n3c 파이팅 ^^
혹시 어떤식으로 표현하셨나요..? 전 남자친구와 연락은 하고 있고 남자분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티키타카하며 연락은 어느정도 하는데 가끔은 말을 이어나가기 어려울 때도 있고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남자친구가 너무 마음이 없는 것 같기도해서 포기할까 고민도 합니다 헤어진지 곧 두달이 되어가네요 남자는 마음을 잘 돌리지 않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재회가 간절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290일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졌어요 그친구는 올해 대학을가고 논술반수를 할 예정이구요 전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재수시작전부터 최근까지도 정말 제가 재수하는걸 굳건하게 기다려줄 수 있고 하나도 안힘들다고 얘기해줬었는데 3개월정도 해보니 이상태로 수능까지 기다려주긴 힘들거같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8시부터 밤10시까지 연락도못하고 전화도 잘 못하고 장거리라서 자주 얼굴도 못보는게 현실이었으니까 저도 걔 마음이 이해는가요 그래서 저한테 마음이 조금 식었다고 하더라구요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저도 이런 현실적인 문제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였고 결국 서로 잠시 마음을 접어두고 수능이 끝나고 다시 잘해보고싶다고 해서 헤어졌어요 그동안 아무도 안만나고 시도조차 안할거라고 하는데 그친구 말을 그대로 믿고 기다려도 되는걸까요? 그리고 다시 재회하게 되더라도 전처럼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인것 같나요?
사연을 받다보니 고3 대입준비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
환경적인 원인으로 헤어짐을 겪어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그 나이에 맞는 시기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우선순위를 반드시 나 자신으로 먼저 정하시고 깊이 냉정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엘님이 히덩님 잡으실때 만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상태였나요??
네ㅎㅎ 제가 연락했을 때는 헤어진 상태였어요~
다정한참견 타이밍이 맞으셨군요!!
@@소영-q5u 네, 맞아요. 영상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
저는 재회를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꽤나 오래 하다가헤어진지 6개월정도 흘러서, 어쩌다가메세지가 닿았어요. 그래서 제가 마음을 표현했고 상대가 남자인데 읽고 답이 없더라구요. 저는 답이없는것도 답이라고 생각해서 그만해야하나 생각하던중 갑자기 팔로우 요청이 왓어요 수락은 한상태고, 사진에 좋아요만 툭툭 누르더라구요. ㅠㅠㅠ제가여기서 더이상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네요 ㅠㅠ
상대에게 집중하기보다 주변에 내 마음을 말하기보다 조용히 본인 스스로의 마음에 솔직해보는 시간을 우선 갖어보세요ㅎㅎ
저는 3-4개월 정도 됬는데요 카톡을 했어요 최근에 한번은 답이왔고 ( 요즘 뭐하냐고 물어봣는데 일하느라 정신없다 이렇게 연락 하지말자 다른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날 추운데 따뜻하게다녀라), 한번은 연락 햇는데 읽씹이었어요 ( 질문으로 연락 하지는 않았어여) 또 연락을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편지를 보내보시는것도 방법중 하나죠 !
다정한참견 그럼 우편으로 보내면 되겟죠?
@@뽀송-w1j방법이 된다면 어떤것이든요 ^^
다정한참견 감사합니다! ㅠㅠ 얼굴보자고 먼저 하고싶지만 안될걸 아니까여 ... 안부톡을 먼저 해보려구여 ㅠㅠ 용기 받아갈게요!
요근래 더 미칠것 같은 순간이 오지만.. 내 좋은점들을 알아봐준 상대였기에... 떠날 때까지 얼마나 힘들고 고민하고 아파했을지..
딱 그 기간만큼, 최대 그 기간의 2배 정도까지라도 내가 충분히 거절당하고 노력해봐야겠다는 다짐과 힘이 나네요... 상대는 헤어진 상태를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거고, 저는 그 문을 계속 조금씩 두드려서 꼭 마음을 열게 만들겁니다... 방법을 몰라서 많이 힘들어하는 중이지만, 그래도 처음 이 마음을 잊지않고 최대한의 기간까지만이라도 많이 거절당하고 많이 다가가야 겠어요 실수를 무서워하는 성격이라서 여태 더 다가가지 못한 것 같은데 일단은 상대가 내 변한모습을 볼수 있게 스스로도 발전시키면서 굴하지않고 다가가야겠어요. 제 상대는 특히 저보다 마음이 더 약하고 공감을 잘 하는 스타일이니까 더 정성 쏟으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영상보고 길바닥에서 또 눈물 터뜨리고 있는데 언젠가 훗날에 상대에게 토닥토닥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요새 너무 많이 힘들었어요 정말 공감많이됩니다 저 많이 힘들어서 안좋은생각하면서 많이 지쳐있었어요 요새는 하루를 지내는거보다 하루를 버틴다고 생각하고있어요 너무 보고싶고 어린나이에 이런말하면 좀 웃길수도있겠지만 결혼까지 생각해봤고 제 인생을 바쳐도 좋겠다는 생각이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못해서 계속 힘드니까 붙잡고만 있었습니다 저도 많이 반성하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지내고있습니다 정말 괜찮으시면 상담받아보고싶어요 정말 진지하게 다시 이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아직 많이 어리고 가슴아픈걸 벌써부터 느끼고싶지않았어요
사연을보내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정말 듣고싶어요
영상 설명란에 있는 블로그로 문의주세요
우와 진짜 두 분 다 멋있어요
예쁜 사랑 오래도록 하세요❣
좋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더 성숙한 모습으로 연애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할게요 !!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1년6개월을 만나고 제가 여자친구를 지치게만들고 외롭게만들어서 헤어지게됐습니다 매달리고싶어도 매달릴자격이없다고 생각이들어 혼자서 끙끙앓고 매달릴자격이생길때까지 기다리려하는데 너무 힘이드네요 이래저래해서 다음주에 잠깐 얼굴을 보기로했는데 그때 매달리고싶은 마음을 숨기고 봐야할거같은데 이게 맘처럼 쉽게되지않을거같아서 걱정이네요 혹시라도 내가없는 삶이 익숙해지고 다른남자를 만나서 행복해져서 영영 나란사람이 잊혀질까 겁도나구요
어찌되셨나요
3달동안 어떤식으로 연락하신건가요? 궁금해요
헤어지고 3주가 되어가는데 며칠 전에 제가 잘못한 거 사과했는데 '음' 이라고 오길래 무슨 의미냐고 물어보니까 '할 말 없어서' '연락 부담스러워' 이렇게 말하는데 제가 이틀 째 제 이야기 하면서 카톡 보내고 임ㅅ는데 자꾸 안봐요 ... 어떡하죠ㅠㅠ 노력하면 될 수 있을까요 ..
그리고 제 전남친음 저랑 싸워도 화난 거 친구한테 말 안하고 힘든 것도 말 안하는 애인데 과연 헤어져서 힘들거나 괜찮은 걸 친구에게 말 할까요 ..?
현재는 헤어진지 40일 조금 넘었습니다. 근데 상대방은 저랑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안되는 시점에 다른 남자를 만납니다. 이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년 조금 안되게 만났고 다시 만나고 싶어요..
ㄱㅈㅅ..
안녕하세요. 너무 진정성이 느껴지셔서 여러재회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남겨보네요. 저는 헤어진지 정확히 2주가 되었네요. 100일남짓 만났습니다. 28살 동갑이었구 장거리였지먀 3,4일에 한번씩만나고 여행도 4번이나 갔을정도로 많은정이 쌓였네요. 사실 성격과연애스타일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끼고는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좋아해서 그부분을 애써 외면하고 계속 만남을 이어갔죠. 이친구는 2,3번정도 이야기를 했던것같아요. 잘안맞다고 그리곤 2주전에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너무 많이 달라서 맞춰가는게 힘들고 지친다고 마음이 식은것같기도하다고. 느끼고있었기에 쿨한척 그냥 받이들이고 그친구도 고민많이해보고 내린 결정이기에 존중해주고 놓아주려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하루하루지나니 감정이 너무 왔다갔다하네요. 잘놓아주었다. 다시만나고싶다. 짧지만 너무많은 좋은추억이 있었기에 더 힘든것같네요. 저는 항상 마지막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헌신적으로 연애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100일동안 꽃과손편지도 7번이나 주었고 사소한말을 기억해 선물도 자주하고 그친구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걸 보는게 저는 더 행복했거든요. 이하생략하고 저는 내외적으로 많이 변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헤어지고 2주동안 4번정도 연락을 주고받은것같네요. 시간이 지나서 서로웃으며볼수있을때밥한번 먹자고 하더군요. 카톡,페이스북,인스타 뭐하나 차단당하진않았습니다. 저는 이제 다정한참견님처럼 제할일 열심히하며 내외적으로 변했다고느낄때 2,3개월이되든 그때연락해볼생각입니다. 참기힘들겠지만 그친구를 더이상 힘들게하고싶지않네요. 마지막에 연락온게 " 내가느낀건 너한테 더 좋은사람이 못되어준게 미안하더라구. 너무큰사랑을 받은것같아내가. 우리웃으며볼수있을때밥한번먹자" 라고 왔네요.
혹시 재회가능성이 있어보이시나요1
안녕하세요 :)
저희도 서로 다른 부분을 맞춰가고 인정하기까지 2년이나 걸린 것 같아요!
그만큼 나와 너무 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어렵다고 생각해요!!
100일의 시간이면 아무래도 그 부분을 인정하기엔 충분하지 않았던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재회에 가능여부는 저희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정말 놓치기 싫은 상대를 포기하는 것은 재회에 가능성을 스스로 없애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은 드네요!
너무 생각이 많아지지않게 할 일 하시면서 연락해봐도 좋으실 것 같아요 ~
@@namdar724 감사합니다.. 100일이면 정말 알아가는과정이맞죠.. 어찌생각해보면 인연이 아닐까라고생각이들때가 있는가하면 내외적으로 너무 성숙하고 좋았던친구라 제가 좀더 자기개발하고 성숙해진뒤 천천히 다시 부담안주며 다가가보고싶네요. 히루에도 조울증처럼 수없이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시간이약이다, 사람은사람으로잊어라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다 이해하고 알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않네요..
@@서정빈-h6b 어떻게 되셨나요?
@@user-ho1tdh52 그후로 끝났어요 구냥ㅎㅎ
나이로는 동생들 같아보이지만 정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연애에는 나이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5년 정도 사귀고 제 잘못으로 인해 헤어진 지 한달 정도 됐습니다. 더군다나 장거리 연애라 몸도 떨어져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죠ㅜ 심지어 여자친구에게는 남친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여자친구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더라도 여자친구를 기다릴 생각인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두분한테 궁금한게 3개월 정도 읽씹을 당해도 꾸준히 연락을 하셨다고 하는데 연락을 하는 시점에 희동 님이 썸남이든 새로운 남친이든 연락하는 남자가 있어도 연락을 하셨는지, 그리고 희동 님은 그런 상황에서 연락이 왔을 때 어떤 생각이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재회 400개 사연이라는 영상에서 답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3년정도 국제장거리연애 했는데 안 좋은 상황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어요. 지금 그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는데 저도 님처럼 기다리려고 해요. 서로 너무 좋았고 함께 할 미래까지 생각했는데 어쩔수없이 헤어져야 되는게 너무 억울해서 그를 놓아주지 못하더라고요. 잡히지 않는 거 알면서도 잡는 것보다 그 사랑을 이대로 놓는게 더 아플것 같아서 두분의 얘기를 듣고 용기내서 잡아보려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님도 홧팅하시고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슬퍼하실때 맘껏 울고 다시 노력해보세요.
5년 사귀고 헤어지고 2주를 방황했습니다. 뭐가 됐든 올해 여름동안 열심히 단련해서 딜라진 모습으로 다가가서 재회 해보려고 합니다. 다 필요 없고 내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오직 직진 !!
재회 하셨나요
재회하셨나요?
헤어진지 7개월이되었고... 그 과정에서
5번이나 잡았엇는데 다 실패했엇고
지금 여자친구입장에서는 어떤마음일지 모르겟지만..
저는 아직 많이 그리워하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현재는 낮에는 회사에서 일을하며 퇴근후 저녁에는 남는시간 운동하면서 잠이들기전 사진첩에 웃고있는 그녀를 보다가 잠이듭니다....2달뒤
전 여친생일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마음정리가 안되네요...
될때까지 여러 방법들로 해보셔야죠.. ㅠㅠ
사진첩에 웃고있는 사진에 제가 눈물이 다납니다 ㅜ
본인의 집착과 사정으로 인해 무엇이 안된다면 매일 서운함을 요구했기에 , 게임을 하면서 화를 내고 찡찡거리는 제 자존심때문에 ( 고치려고 노력해보았지만 많이 고쳐졌지만 조금 그런경향이 아직 남았었음 ) 저한테 부담이 커지고 지쳐서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헤어지고 몇일간격으로 서너번 매달렸지만 그녀는 매몰차게 거절했었고 하지만 그녀는 친구로 지내보겠냐고 했고 현재 저는 받아들였지만 사실은 친구로 지내기보다 저는 재회를 하고싶습니다. 현재 친구처럼 얘기하다가 결국 4일동안 같이 대화가 끊긴 처지인데 그래서 , 현재 그녀에게 친구로서의 연을끊고 당분간 나도 생각도 해볼겸 연락하지말자할지 , 아니면 그냥 제가 잠수해서 3개월 4개월동안 천천히 생각해보고 , 말을 꺼내볼지 모르겠습니다.제 지인들이 보기엔 그사람이 완전히 마음이 식었다곤 얘기합니다..(물론 그사람하고 아는사이는 아니며 , 제가 그사람과 있었던 기승전결의 얘기를 모두들은 지인이 그랬습니다). 제가 분명 그안에 제 사고방식을 조금씩 다시 생각해보긴하겠습니다. 재회하고싶은데 상대한테 연락을 잠깐 놓자할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답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고3이라 상대가 공부에 많이 바빠질 시기라기도해서 많이 고민됩니다... 혹시 답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앞으로 몇개월이 지나도 자존심을 내려놓고 고백하려고요 ) 참고로 서울 강원도의 장거리 연애입니다.. 그녀의 지인을 저는 한분도 알지는 못하구요 ...ㅠ
현실적으로 봤을 때 많이 힘들어 보이긴 하내요 ㅠ
개인적으로 이별 후 친구로 지낸다는것 자체가 마음이 완전 떴다는 의미 같거든요...
상황이 너무 어렵내요 ㅠ 장거리에 , 고3 ..
어떻게 지내시나요?ㅜ
첫연애 3개월 헤어진지 3개월넘었지만 사실 다시 재회하고싶고 결혼하고싶어요...
남자쪽에서 이별통보해서 눈물이 나고 연락하기가 너무 겁나요...
나를 변화시켜주는 사람이라 다시 잡고싶어요...
저를좋아하는데 나랑은너무많이싸워서행복하지않을거같다햇는데 배신감때문에 화내고 다시붙잡앗는데 다차단당햇어요.., 첨에 집앞에갓더니 소름끼친다고 집갈때 안심귀가신청한다하던데
걔는 저잡을때 하루에 수십통씩전화햇으면서ㅠㅠ
괜히 더붙잡앗다가 안좋게끝낫네요
군대 다 기다리고 전역하고 3개월만에 헤어졌는데 제가 아무리 잡아도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남고 싶다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헤어질때는 제가 너무 지치게 해서 힘들게 헤어졌어요 2개월 후에 다시 연락오긴 했는데 톡으로는 자꾸 거절하면서 전화로는 또 보고싶다네요 그리고 결론은 아직 많이 복잡해서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지내고 싶대요 (연애 기간은 2년반이에요!)
당최 이해가 안가내요 헤어지자면서 보고싶다니요 ㅎㅎ,
자기 힘들 때만 위로 받고싶은 도둑놈 심보 같아요..
안녕하세요..저는..자기합리화가... 내가 이렇게까지해서 잡아야하나..하는 마음보다... 내가 자꾸 잡는게 그사람에게 스트레스이고.. 스토커처럼(?) ..부담되는사람으로 느껴질까봐. 마지막 연락이후 한달째 아무것도 못하고..그냥 참고.. 그사람에게 시간을 주며.. 시간보내고있어요... 제가 잘못하고 헤어진 입장에서.. 참.. 상처받고 떠난이에게 다가가기란..참 염치도 없고..조심스럽고... 죄책감이드네요..
전 2달 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진후에 3번?정도 잡았는데 그 친구가 제가 잡을때마다 친구로 지내면 안되겠냐 해서 마지막에 알겠다고 하고 제가 연락 시도하고 있는데 제 친구가 전 남자친구한테 저랑 헤어진거 물어봤는데 전남친이 저는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이고 좋은여잔데 자기는 지금 연애할 마음이 없다고 했ㄴ느데 이 경우엔 재회 가능할까요..??
마음의 여유가 없으신 분인 것 같네요, 본인 만의 시간을 갖게 내버려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다정한참견 그럼 포기해야 할까요..?ㅠㅠ
전 헤어진지 정말 얼마안됫는데 싸워서 헤어지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저저번주에 저의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였고 거기에서 여자친구가 화가많이나고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한 상황이며 또 여자친구가 심적으로 마음적으로 일적으로 너무 힘들다보니 저에게 예전처럼 오빠를 사랑해줄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지금은 너무 힘들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다면서 편한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잡아보기도 했지만 여자친구는 단호하게 싫다고 하였고 그래서 지금은 연락을 안하면서 일단 기다려보고있습니다 전 이사람을 다시 꼭 만나고 싶은데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글쎄요 저희 친구로 지내자는 말의 의미라는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어려워보이긴 하내요 ㅠ
여자친구가 서운한 감정이 쌓이고있다가 이주정도 평소 같지않은 행동때문에 저도 서운한 감정이 쌓이고있었는데 제가 너무 답답한마음에 헤어지자고했는데 자기도 서운한 감정이 계속있엇는데 차마 헤어지자고 말하면 나중에또 후회할거같아서 말을못했다하더라구요 그게해옹으로 나온거같기도하고 그러고나서 제가 이틀만에 연락을하고 만나서 매달렸는데 지금은 혼자가편하다 친구들이랑 있는게 좋다 하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소통이부족했죠 최근에힘든일이있었는데 그걸 제가 기대주지못하게해준거같아서 친구들한테 더기대게된거같아요 그러고나서 서로좋게애기하고 카톡으로끝내고 한달뒤에 연락을 하니까 올차단해놨더라구요 지인친구통해서 말하니까 연락오면 힘들어질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을 굳게먹은거같아서 가능성이 없을까요? 저도이영상보고 제 할거하면서 감정적으로 안나오고 이성적으로 생각할수있을때 그때도 애가 똑같이 생각나고 애아니면 안될거같다 꼭 제 발전된모습과 표현하고 잘만나고싶은 마음인데 가능성이없을까요 ㅠ? 3년조금안되게 만났고 술문제 이성문제 이런건 서로 알아서 잘해서 문제된적도업고 헤어지자고도 습관처럼 한적업고 두번째 헤어짐입니다 ㅜ 올차단할줄은 상상도못해서 ...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월수도 비슷하네요 저는 8개월만인데..
큰 힘이 되었네요. 남성분 멋지십니다.
좋은 마인드 배워 갑니다.
아! 혹시 희덩(여성분)님 MBTI가 뭐에요~? 진심을 알아봐주고 받아주는 것도 쉽지 않은 일 같은데, 멋져요 :)
재회는 선택이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ㅠㅠ 헤어진지 곧 2달인데 서로 사랑했지만 상황이 안좋아져서 헤어졌거든요.. 이별을 결심하는데 일조한 저의 잘못은 이별 후에도 상대가 고쳐달라고 약속했구요.
내가 차였는데 내가 다가가도 될까 수백번 고민했는데 발전 하고 난 후 진심을 전달하기 용기를 얻었어요..도전해보겠습니다
한가지 여쭤볼게요..
이별한지 1년 넘었고 거리때문에 그리고 저의 힘든사정이 겹쳐 헤어짐을 했습니다
서로 계속 좋아하는 상태에서 아직도 장거리입니다...
이런 재회는 어떡하죠??
지쳐서도 힘들어서 미워서 헤어진건 아닙니다
오직 제가 놓았습니다...
상황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의가정 환경등등...
어떻게 재회 할 수 있을까요??
방법이 어딨겠어요 본인이 정답을 아시는데.. 다시 다가가시면 되죠 ㅎㅎ
@@namdar724 음....
단답형으로 응 그랩 이렇게만 오는데
혹시 어떻게 다가갔죠??
@@김석용-c3u 최근 재회 사연 400개라는 영상 참고해주세요 ㅎㅎ 다엘이 했던 방법 나와있답니다 ^^
@@namdar724 감사합니다ㅜ ㅜ
실제적으로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말해주시니 정말 진솔하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어제까지 있던이야기 좀 들어주실수 있을까요...몇년간 친구로 지냈다가 얘가 고백을해서 정말 잘사귀고 있었습니다 사귀면서 너무 행복했었고 둘다 서로가 1순위였어요 근데 제가 잘못된 마음을 가져 잠깐 헤어져있자했어요 그러다 얘가 지쳐버렸고 헤어졌어요 몇번 다가갔다가 은근히 계속 선긋고 거절하는걸 겪으면서 그때의 그애가 없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너무아파서 제자존심을 부리면서 연락이 끊겼다이어졌다 됐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만나고왔는데 계속 소리로해두고 카톡을 해서 몇번이나 바꿔달라하고 저녁에 술마신 친구들이랑 계속 통화하는데(어느순간부터 남사친이 여사친으로바껴서) 제가 너무화나서 나갔었어요 그러다 다시 들어와서 얘기를 하게됐는데 진정이 되고 예전에는 제가 1순위였어도 지금은 아니고 이성으로 좋지도싫지도 않대요 동네친구들이 더 좋고 너도 시간빼서 온거지만 나도 시간빼서 온거다 라는 말을 듣는데 오랜만에 만난 1박2일동안 많은 행동들이 예전과 너무달라서 연락이 손쉽게 되지않고 눈물이 계속나네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가다듬고 붙잡을수있을까요 마음이 떠난 남자도 붙잡을수있나요?
상황을 봤을 때 전남친분 주위에 이성친구, 술자리가 많고 혹시 만난시간 그리 길지 않다면 제발로 돌아올 확률은 적지 않을까요..
@@namdar724 제발로 돌아오는건 이제 바라지도않아요 얘 성격을 너무 잘아니까ㅋㅋ.... 그냥 친구로 있는게 제일 나을지도모르겠어요! 감사해요 이것도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려구요!
어떤 연애이든 값진 경험이에요!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만나서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싶은데 문자를 해도 전화를 해도 안 받네요.. 헤어진지 한 달이 다되가는데 힘듭니다.. 이럴 경우에는 시간을 좀 가져야할까요?
넵 시간을 더 갖고 편지를 보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떤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내 마음은 내가 잘 알잖아요! 충분히 여유를 갖고 지금 조급한 마음이 가라앉았을 때 다시 다가가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namdar724 넵 감사합니다..어떠한 답도 주지않는게 원망스럽고 답답했는데 그 사람의 마음도 헤아려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어떻게 되셨어요?
@@nuri3123 포기했습니다. 아무리해도 연락이 안되서.. 이제 생각도 안나고 오히려 개운하네요. 놓는 시간이 필요했나봐요
@@kim585 아이고.. 고생하셨어요. 저도 헤어진지 한달 돼가서 궁금했어요...ㅎ 제 가치를 올리고 난뒤에도 생각 나면 저도 연락 해보려고 했거든요.
얘기 듣는 도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남겨봅니다.
희덩님께서 중간에 남자친구가 계셨었다고 하셨었는데 몇번을 읽씹을 당하셔도 꾸준히 연락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럼 남자가 있을 때는 어떤 액션을 취하셨는지가 좀 궁금합니다
헤어진지 8개월만에 제가 연락해서 만나자구 한 다음에 주말에 만났다 헤어졌는데 만났을때도 그 친구는 사귈 때처럼 똑같이 행동해줬고 저는 아직도 여전히 이 친구가 좋고 다시 만나고싶어서 집에 돌아와서 물어보니 이 친구는 연락이 와서 반가웠지만 딱 거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자존심상하서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보내니 이렇게 까지 생각하는 줄 몰랐다며 미안한 생각만 든다고해요
이젠 정말 끝난 거겠죠?? 저는 왜이리 사람 잊는게 힘든 걸까요 .. 난 여전히 그 친구가 좋고 그 친구 품이 제일 좋은데 이젠 현실을 받아들여야하나요 ㅠㅠ
헤어진지 1개월째, 이제 슬슬 제 근황 이야기 조금씩 하면서 성과도 조금씩 흘려요. 연락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자가 오지만 전에 전화했을때 차가웠던 목소리랑 내용이 무서워서 연락할 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남친은 오히려 제가 조금씩 메달리는 모습을 즐기는거 아닌가 하면서 화도 나요.. 계속 이렇게 지내도 되는 걸까요
4년을 사귀고 이렇게 된게 너무 힘들어요. 중간중간 어떤 연락을 하셨나 알수 있을까요?
@@o-o7455 어떻게 돼ㅆ어영?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500일을 사귀고 제가 여자친구에게 카톡이별통보를하고 일주일정도를 해어졌다가 카톡이별통보는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끝내려고 했는데 서로 마음이 약해지고 느낀점도 많고 굳게 마음먹고 재회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 생각이 너무 나서 힘들어서 물건과 편지등을 다 정리한 상태인데 그 정리한 물건들이 아까운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크게 아까운건 없는데 이런 커플들도 있나 해서요
8살 연하 여자친구와 280일가량 만나고 헤어진지 벌써 4개월째 되가는 남자입니다..사귀면서 단 한번도 싸우지않고 일주일에 1번은 꼭 만나면서 잘 연애하다가, 이 친구가 나이차에대한 주변 시선이 두렵고 공부에 흥미가 생겨 잘해주지못할것같다며 이별을 고하더라구요..이 친구가 성인이 될때까지 저 또한 몸관리하고 자리잡으며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붙잡아보려합니다..괜찮겠죠..제가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면야 잘 될 확률도 있다고 생각하고 설령 안된다면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참 싱숭생숭 하네요..차인 제가 갑자기 나타나면 그것조차 부담스러워할까봐..참 소심한친구라 별것도 아닌것까지 걱정하는 아이라 저에게 괜한 미안함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는데..과거에 저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해서 밀어낼까 두렵습니다..너무 보고싶은마음은 사그라들질 않는데 영상보다보니 횡설수설 말이 길어졌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위로가되는것같아 구독하고갈게요. 고맙습니다
한창 본인스스로 공부해야할 것도 많고 미래의 대한 생각이 많은 나이내요..
확실히 지금 급한 마음도 있을거고 당장 나챙기기도 바쁜 마음일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은 해결 될거라고 생각이 드내요..
헤어지고 나서 4개월 뒤에 연락오고 그 뒤로 3년 동안 쭉 친구로 지내고 있는데 이런 케이스는 어떡할까요... 3년동안 다른남자를 많이 만나봤지만 아직도 마음정리가 안되네요... 이대로 친구로 지내는 게 낫겠죠?
솔직하게 말씀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수도 있죠^^
저도 비슷해요. 1년사귀고 4년정도 헤어져 있었고 최근에 다시 연락했어요. 만나는 사람도 최근 생겼구요. 타이밍이 안좋았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있어요. 애인이 있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윤리적으로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ㅎㅎ 막막하기만 하네요. 친구로서 연락은 해도 된다고 하네요
같은 이별의 이유는 아니겠지만 남자친구가 저로인해 많이 힘들고 지쳐했어요 더이상 스트레스 받고싶지않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이성을 잃고 매달렸는데 한달정도 지나 생각정리도 되고 남자친구 마음도 이해가 되서 제대로 잡아보려 문자했는데 답이 없네요.. 남자쪽에서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도 재회가 될까요? 된다고 믿고 기다리고는 있습니다ㅎㅎ
닥달하지 않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기다려보시면 확실한 답을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namdar724 혹시 계속 연락하셨을때 매일매일 연락하신건가요 몇일주기로 연락하셨는지 궁금해요!
@@miumiu4617 400개 사연이라는 영상 참고 부탁드려요 ㅎㅎ
@@namdar724 영상제목이400개의 사연인가요? 동영상 안에서 못찾겠어서요ㅠㅠ
@@miumiu4617 재회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궁금해하는 5가지요 !!
거의 한 달 만났고 전 여자고 헤어지고 바로 3일 정도 제가 엄청 붙잡았어요.. 근데 남자애가 아픈 상태라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서로 힘들고 걱정되는 부분이라 당장 사귀지는 못했구요. 제가 나중에 다시 연락해달라고 친하게 잘 지내자고 했어요. 다시 사귈 수 있을까요. 지금 서로에 대한 문제 말고 고3이라 학업이나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여러모로 힘든 마음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다시 사귈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간절하네요.. 정말로.. 제 첫 연인이었고 첫 사랑이고 그 사람의 모든 걸 다 안아줄 수 있을 마음인데. 일단 기다릴거예요.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좀 다가가도 될까요..?ㅠ 너무 결혼하고 싶어요… 여자가 남자를 붙잡으면 안잡힐까요.. 너무 힘들어요
상황과 앞으로가 중요하지 성별은 상관 없습니다
헤어진지 이제 한달이예여.. 저는 이별을 통보받은입장이고 이주는 진짜 계속 매달렸네요 안좋은건 다 한거같은데ㅠㅠ 삼주정도 됬을때 장문의 톡을 보냈어요 대충 마무리 좋게 짓는게 어떠냐 밥먹자 하니 그래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밥먹기로하고 이틀뒤에 연락을 했어요 뭐해? 텀은 있었지만 어디에 피시방이다 단답이긴 했지만 그렇게 하고 또 며칠뒤에 평소처럼 연락 하다가 제가 급발진을ㅜㅜ 연락하는거 불편하냐니까 웅 좀 이라구와서 부담스럽게할려고 한건아닌데 미안해 라는 톡을 읽씹당했어요ㅠㅠ요즘 많이 바빠보이던데 이 기약없는 밥약속은 어떻하죠... 일주일정도 연락하지 말아볼까요?
일주일 지나도 크게 달라질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
어떠카죠... ㅠㅠ
항상 보면서 힘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헤어진지 1달 좀 넘었습니다. 헤어지는 순간에 붙잡아봤고 1주일 뒤에 따로 만나서 붙잡아보고 또 1주일 뒤에 만나달라고 진상도 부려봤네요ㅜ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다시 붙잡아도 만날생각이 없다네요ㅜ 헤어질때는 제가 더이상 남자로 느껴지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종종 카톡하면 답장이 생각보다는 금방금방 오긴해요 제가 좀더 다가가고 노력해봐도 괜찮은걸까요?
다시 만나고 싶으시다면 가능성이 있다면 계속 가셔야죠!! 내가 포기하는순간이 가능성이 없어지는 순간이니까요..!
@@namdar724 용기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연락을 자주 하기보다는 다음주 쯤에 다른 일 핑계로 연락해보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ㅎ
@@임채호-s4z 본인의 스타일대로 하시면 되죠! 성공하시기 바랄게요 ^^
@@임채호-s4z 그뒤로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시간을 갖자고 한지 일주일째. 정말 힘들지만 나중에 만난뒤에 정말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있는 힘껏 노력하고 문을 두드릴때는 자존심 다 버리고 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개월뒤 남자분이 첫 연락이 왔을때 계속 읽씹하시다가 어느순간 연락하게 되신건가요? 댓글 찾아보니 남자분이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식으로 연락하신거 같은데, 만나자했을때 선뜻 응하셨는지, 만나서 이야기하는것조차 고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만나자고 연락 받은게 아니라서 하루이틀 고민하고 나갔었어요~
안녕하세요~ 두분 너무 이뻐보이시네요 ㅎ 저는 전남친이랑 4년넘게(5일빼고 매일만났어요)만났는데 가면갈수록 서로 맞지않는 부분들도 너무 많았고 그래서 자주싸우게 되고 결국 오빠가 마음이식었다면서 1월 15일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지쳤고 사랑의감정이 안느껴진다면서요.. 헤어지고 3주뒤에 한번 톡했었는데 답은 해주더라구요 4번 단답으로 안부만 묻고 끝났어요 그러고나서 지금 다시 연락을 해보고싶은데.. 여자친구가 생겼거나 저에 대한 마음정리를 다 끝내버린거 아닐까.. 하는마음에 하루하루 고통스럽습니다.. 이번에 연락해보고 반응이 안좋으면 영원히 끝일거니까... 너무 힘드네요..ㅜ 어떤말부터 건내야 할지어렵네요 마음이식었는데 돌아올수 있을까요?
만약 마음이 식은거라면 사실상 재회는 조금 힘들거에요 ㅠㅠ
근데 이게 정말 식은건지,
지친마음이 좋아하는 마음을 덮어서
그마음이 지금 보이지 않는건지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
저는 헤어진지 이제6개월이 되어가요 근데 한번 잡은적은있어요 하지만 그분은 서로 중요한시기이고 현재는 마음이 없는것으로 선을 그었죠
그래서 아.. 그래도 답장이라도 왔구나 하고 이젠 정말끝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분이 저의 생일날 다시한번 생일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내왔지만 전 할말이없서 고맙다고 하고 현재는 아무런 변화도 없어요 솔직히 가끔가다가 기쁘기도하고 욱하기도 하지만 정말 이영상을 보고 느낀건 오랜기간 사귄 연인들도 헤어질뻔하고 다시좋아지고 를 매번반복해서 더욱 단단해져서 서로를 이해해가는 그런 과정이라고 믿고싶어졌어요 혹시 제가 너무 과대망사일까요..?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 댓글 남겨요
다져가는 과정에서 서로가 함께할 때 단단해 지는 것 같아요!
상대방도, 나 자신도 아프지만 다져질 마음이 있고 노력할 마음도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 여자에요 전남친이랑은 헤어진건 4개월쫌 넘응거 같아요 저희는 사내커플이였고 아직도 같이 일하는 중이에요.. 처음에는 일과사랑을 다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둘다 너무 열심히 하려다 보니 결국 둘다 일을 택하게된거같아요 첨에는 헤어지고 다시 잘될뻔 했었어요 제가 계속 잡다보니까 그상대도 다시 만나고 싶어해보였거든요 하지만 같이 일을하다보니까 일적으로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서로 잘 아는 만큼 일로도 건들게 되면서 싸우고 구러면서 또 싸우고 풀고 반복인게 지금이에요.. 상대가 저를 무시한다는 표현에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안보면 모를까 눈에 계속 보이고 같은 공간에 같은 사람이였는데 다른 공간에 다른사람으로 느껴지더라구요 혹시 이런 부분도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계속 부딪히시고 업무적으로 자존심이 상하시는 것 같은데 자존심은 서로 내려놔야되는 부분이라 적어도 둘이 자존심을 내려놓고 자기주장은 좀 내려놓고 진솔하게 소통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내요 ㅠ
다른말 없이 저를 일단 돌아보고 상대와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후에 답글 달러오깨요ㅠㅠ 감사합니다 이렇게 끄적이는것에 답글이 달리는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하네요ㅠㅠ
저요.. 다신 안볼것처럼 화나서 가서 마지막으로 미련갖고 나랑 인연 아예 끝났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저한테 그동안 쌓였던 것에 대해서 화를 내는데 그게 고마운 상황이에요
말할 가치도 없다고 질려할줄 알았거든요 그냥 더 화내줬으면 좋겠어요
마자용 오히려 화를 내면 풀리기 때문에 화를 받아줄 수 있다면 좋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올라가죠 ㅎㅎ
@@namdar724 사실이전에 재회 영상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질투심을 자극해야 빨리 연락이 온다는 말이랑 다정님 채널에서 본 사과부터 하는것이 우선이라는 말 둘중 고민했거든요.
근데 질투심 자극해서 잠깐 얼굴 본다한들 결국 재회라는건 다시 만나는거니까 속에 쌓인건 사과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번에 다정님 달아주신 댓글대로 시도했는데 이게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적어도 쌓인 마음이라도 풀어주고싶어요
채널 좋아요 열심히 누르면서 보고 할수있는 만큼까지는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제 전남친이 저랑 사귈때 누구보다 잘 해주고 모든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전남친도 연애를 별로 안 한 사람이였고 저랑 연애 하기 전에 상처 받은 연애를 하고 그래서 여자에 관심도 하나도 없고 사귈 생각도 없던 사람이였는데 저와 학교 프로그램에서 마주치고 저한테 첫눈에 반해서 아는 지인 통해서 저한테 연락오고 그래서 정말 저에게 모든걸 받치듯이 잘해주고 그러고 전남친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좋았는데 전남친이 집안에서 장남이라 큰 기대를 받는 사람이고 이제 고딩이 되니까 부모님이 공부 하라고 압박을 많이 하고 헤어지라고 그래서 오빠가 무릎꿇고 울면서까지 허락을 구했는데 ㅇ아빠 말고 엄마가 안된다 해서 싸우고 그래서 오빠가 너무 힘든 나머지 헤어지자 해서 저는 힘들어보여서 제가 아무생각 없이 그냥 보내줬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제 연락에 답장도 정말 뜸 하게 해주고 이제 학교도 떨어지는데 어떡하죠..?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는 전여친이 어떻게 다가오고 연락이 와야지 재회에 대해 생각을 한번 더 할 수 있나 올려주세요!!ㅠㅠㅠ
@@붕어빵-x5m 환경적인 문제가 힘들고 어려우실 것 같아요 ,,, ㅜㅜ
그분이 부모님에게 그런 압박을 느끼는 감정이 좀 줄어들면 자연스레 다시 만나시게 되지 않을까요?...
서로 감정이 있는데 억지로 안보는건 너무 힘들 것 같내요 ㅠ
말씀해주신 영상 내용은 참고할게요!
보고싶어 보미야...
ㅠㅠ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감사합니다 자존심 때문에 헤어졌어요 이제막 헤어졌지만 3년을 만났었어요 학교다닐때부터 대기업까지의 성장과정옆에는 항상 그녀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지만 싸우게되면 차갑게 여자친구를 대한 제자신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돈때문에 힘든적도 많았고 이제는 여유가생기니 거만해졌나봅니다 이번년말에 코로나때문에 결혼식은 올리지못하더라도 혼인신고까지 얘기를 오간상황인데 한순간이더라구요 사람이 성숙해질때는 이별을 하고나서 성숙해지는데 성숙해지기전에 이별이 먼저찾아오더라구요 그냥 희망이라는게 생긴것 같아요 누군가는 재회는 좋지않다고 이야기하고 이사람이 전부가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힘들때부터 으쌰으쌰 지내온시간 이제 보답하겠다 하였는데 그러질못하고 있어요 누군가는 정신나갔다 미쳤다 할것 같지만 슬퍼하진 않으려구요 할일 열심히 하고 건강관리잘하고 제 생활하면서 다시한번 그사람을 붙잡아보려구요 자존심 다버리고 더좋은모습으로
사귄지 3년됐었고 헤어진지는 10개월정도 되었네요.. 전화는 차단되었고 카톡은 차단은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연락으로는 안될거 같아 편지를 써서 보냈어요.. 이방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편지 좋죠 ^^
두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서로 많이
아껴주고 사랑하길~
혹시 헤어지고 시간이 몇달씩지나면 전여자친구가 마음을 완전히 정리 할수있지 않을까요..??ㅠㅠㅠ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 확실한건 상대가 떠날까봐 불안,초조한 마음에 감정적으로 다가간다면 그때 떠난다는건 확실하죠.
감사합니다
제가 성격이 좋지 못하고 계속 힘든거 얘기 안하고 틱틱거려서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성격을 고치면 어떻게 성격이 좋아졌고 싫어하는 점을 고쳤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이건 가망이 없는건가요? 자존심을 버린지는 오래인데 어떻게 내가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줄지 모르겠어요
그쵸 그게 제일 큰 문제죠 ㅠ
방법은 진심을 담은 카톡,편지뿐이죠..!
@@namdar724 감사합니다 ㅠㅠ....
어떻게 카톡하셨나요?
제가 그 사람이랑 50일 정도 사겼는데 연락이 너무 뜸해서 다른 이성에게 눈이가서 그 사람을 차고 다른 남자랑 230일 정도 사겼는데 헤어지니까 그 사람이 너무 그립고 생각이 납니다 재회하고 싶은데 그 사람은 저를 피하고 연락도 씹습니다 정말 다시 만나고 싶은데 너무 미안해서 붙잡을수가 없을거 같아요 제가 찼는데 다시 붙잡으면 재회 할수 있을까요?
글쎄요 ㅎㅎ 어떻게 붙잡냐에 따라 다른거겠죠?
왜 50일 사귄 사람이 생각이 났나요??
제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사람이 저를 좋아하는 티를 안 내서 마음이 점점 식어가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저를 많이 좋아하고 있었더라구요..
수빈 230일 보다 50일 사귄사람이 기억이 나는건 왜인가요?? 저도 그런상황이라...
예스맨 230일 사귄사람이 점점 변하고 정떨어지게 행동해서 50일 남자가 더 생각이 나요
배경음악이 너무좋아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을 모르게써용 ㅠㅠ 어플로 한번 확인해버세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1년전 영상을 보고 지금 쓰게 되네요..
헤어진지 3개월 되었고 2개월 정도 여자친구가 저를 붙잡았는데 제가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싸움에 지친 저 였어요..
그러고나서 요즘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걸 보니 기분이 이상해 지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거 알고 있고.
단순히 질투 이런 감정보다 여태만난 사람중에 정말 사랑 했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많더라고요.
물론 제가 벌인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 기회가 된다면 재회라는 말에 다가서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녀가 좋은삶을 보냈으몈 좋겠구요.
이게 서로 같은 직장이다보니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네요 요즘.
이제서야 후폭풍이 온 제가 이상하고 영상을 찾게 되고.
좋은 영상 보고 이런댓글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ㅇㅇ야 잘 지내? 2년 반이란 시간동안 만났는데 너는 참 잘해줬고 나는 참 못해줬지...
헤어진지 벌써 1년 하고도 두달이 지났네
우리 처음 만날 때 사랑은 정말 타이밍인 것 같다고 누구보다 불타올랐었는데
헤어지는 순간에는 타이밍이 안좋았네
나는 취준...너는 가정사
너에게 그런 일이 생긴 것도 야속했는데 하필 내가 돈도, 마음의 여유도 없을 때 그래서 신이 계신다면 정말 이럴 수 없는거라고
원망했던 날들이 생각나
널 많이 안아주고 감싸줘야했는데 알 수 없는 미래가 너무 무서웠어
또 너한테 거짓말도 숱하게 했었지
헤어졌을 때는 세상 모든게 원망스러웠는데
그렇게 원망해봤자 망가지는건 나 뿐이더라
자존심 세고 하고싶은건 어떻게든 하려는 내 고집도
너와의 이별을 겪고, 또 현실에 뚜까맞아보니 꺾이더라
삶에 순응할 나이가 됐나봐
아 참, 남자친구 생겼더라?
뭐...내키진 않지만 그래도 행복은 해라
어차피 헤어진거라면 너가 어디가서 빌빌대는거보단 행복해보이는게 낫지 않겠냐
나도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 저기 달 뒷편에 토끼굴에 묻어놓고
나중에 도지 떡상하면 중간에 내려달라해서 뭐 함 꺼내보던가 그 전까지는 안그럴테니까
에휴 뭐라냐
두고봐 너보다 몸매좋고 착하고 예쁜여자 만날거니까
이제 자질구레한 연락도 안할테니 편히 가시고
뭘 해도 좋으니 아프지만 마
아 그리고 너랑 사귀는 이년 반동안 욕 한번도 안했는데
잘가라 샹년아
저는 그 여자를 만나면서 자존심을 부리지않았는데...이런말을 들었었거든여...너는 자존심도 없냐고..그래서 제가 말을했습니다...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자존심을 왜부려..그건 나쁜거라고 말을했었는데...그사람한테는 자존심을 모두 내려놓았는데..그래서 재회를 바라는 사람으로써...그사람한테..자존심이 없는데..가능할까여..?
자존심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였던거죠 ..
잠수 타서 헤어진 커플은 어떻하나요 ㅠㅠ
2주차 ㅠㅠ
연락이 먼저 오지 않는 이상은 글쎄요 ..ㅠ
5:55 명언 시작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