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MENDELSSOHN _ 『The Hebrides 핑갈의 동굴』 서곡

[@이정애-h2t5b]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음악에 웅장하게 아름답게 신비롭게 잘 녹여내어서 역시 천재의 작곡가가 맞습니다..
선율이 제목과 일치함에 소름이 돋아요.. 작곡가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the_winter.breeze]

황홀해요. 파도 위에서 넘실대는 느낌!

[@hyudrajeon6955]

이성과 과학이 폭주하던 계몽주의 시대의 변방이었던 18세기 독일의 우울하고 쓸쓸한 집단 정서를 떠올리면서 들었습니다. 화려했던 지난 시절과 전쟁으로 죽은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눈 먼 음유시인 오시안과 자살 전 날 사랑하는 여인 로테를 찾아 오시안의 시를 낭송하는 베르테르의 슬픔에 열광하던 독일인들의 감성을 가슴으로 느껴보렵니다. 독일낭만주의가 노래한 자유와 자연 속의 생명력을 핑갈의 동굴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chicoco308]

great interpretation, good kids

[@조숙희-v4z]

브라보 ~~~^^^

[@Minivello.]

멘델스존은 '훌륭한 화가' 입니다.

[@임수현-t5n]

1:09 2주제 1:55 3주제

[@SavageJimbo]

Why the audio sound like that 🤣

[@seungyoulhan2890]

Good!

[@OvOloldjdjejdj]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