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2기 경간 필기 합격생입니다. 제 동생이 2차시험을 보고 힘들어 하는 마음에 글 을 적어봅니다 저번 총평영상에도 글을 남겼지만, 혹시 선생님께 반영이 안 되었을수도 있을것 같아 영상이 올라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 글을 작성 해봅니다. 신광은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방향성에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아쉬움은 제가 경간준비하면서 신림동 선생님들 노량진 선생님들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지만 노량진 선생님들 모의고사를 풀면서 느끼는건 그냥 기출짜집기 해서 이건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답이 보이는 바람에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생각하는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판하는 점은 문제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선생님들이 말씀과 행동이 전혀 다르기에 학생분들이 아쉬움을 표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기본기 논점잡고 그 논점에 맞춰서 못본 판례를 풀어낸다 정말 좋습니다 근데 논점에 벗어난 판례들도 많습니다 소위 삐꾸 판례 이런것들은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실거라 생각듭니다. 그런것들도 문제화 해서 대비하고 해 주셨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제가 깜짝 놀라고 매우 당황한 건 신림동학원들에서와 노량진 학원들과 치명적인 차이점은 모의고사문제지만 주고 해설지를 배포를 안한다는점입니다. 아니 문제주고 해설지 안주고 강의들어라? 이건..뭐지 했습니다. 만약 제가 노량진선생님들 모의고사를 풀지 않았다면 몰랐겠지만 이건 뭔 상황이지 했습니다. 보아하니 노량진은 그렇다고 하더군요….순경, 경간부, 7급, 9급 , 소방, 수많은 직렬의 학생들 모의고사에 문제지만 주고 해설지 배포 안하는 직렬은 유일하게 순경입니다!!! 이건 순경학생들을 무시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해설지 배포 안되니 강의들어라? 진짜 그러시면 안되는거라 생각 합니다 선생님도 사시시험 보셨을까 사시학원 선생님이 모의고사 주실때 문제지만 주셨었나요? ㅠㅠ 왜 순경학생들만 그러시는지.. 내년 시험 부터는 해설지도 고려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짜 이건 아니지요. 1.모의고사및 문제 출제시 기출 짜집기가 아닌 정말 연구 많이해서 이번 출제된 시험중 우수문항처럼 좋은 문제를 출제 해 주시길 요청 2.모의고사및 문제배포시 해설지도 배포 쓰면서 감정을 배제하면서 썼어야 하는데 감정이 개입이 되었네요. 그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제 동생이 시험끝나고 나서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속상해서 노량진에서 제일 영향력있는 선생님께 말씀을 드린거니 절대로 선생님을 비방하고자 하는 의도는 절대 없고 제 동생처럼 힘들어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좀더 선생님들이 이번 출제된 문제들을 잘 분석 하고 더 많이 연구하셔서 기출문제 짜집기한 문제에서 벗어나 좋은 문제와 좋은 강의를 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단계2단계니, 60일 이니.. 진도별부터 전범위 모의고사 까지 순경 학원들 반성해야됨... 해설지 배부 안하면 몇조몇항에서 냈는지, 최소한 판례번호라도 써줘야 기본서 찾아보고 이 부분이 틀렸구나..하고 빨리 찾아서 볼수 있는데.. 그런게 전혀 안되 있음.. 최소한 저런게 있으면 기본서에 판례 색인 찾아가면서 빨리 보기라도 하지... 바빠죽겄는데... 해석강의 듣고나 앉아 있고.. 참 너무 하더라
신광은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이번 시험을 본 학생으로 이제 서야 말을 하네요 .. 이번 시험 정말 너무 어려웠고 저도 문제를 푸는 내내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정확하게 답이 나오는 문제들도 있었고 정말 어렵다라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멘붕상태로 다음문제를 보면 절대 풀리지않을거같아서 맘을 다시 먹고 우선 내가 풀수있는 문제를 먼저 풀어가면서 하나하나 해결 하니깐 막상 어려웠던 문제들도 지문 하나하나 추려가면서 해결 할 수 있었어요 그 순간 절대 찍기시험은 아니구나라고 느꼇어요 .. 평소에 동형90은 나왔는데 막상 채점하니깐 70점 받아서 진짜 두려운 상태였는데 교수님께서 총평으로 말씀해주시는 문제를 응용하는법과 생각하며 문제 해결방안 을 들어보니 제가 시험볼때 잘못되게 문제를 푼게 아니였구나 라고 확신을 얻을수있어서 이제야 맘이조금 놓입니다... 물론 내일 결과가 안좋을수 있겠지만 여태 공부했던 방법을 의심 하지않고 비록 떨어지면 더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할거에요.. 이제 시험은 더 어려워질것이고 저를 포함한 수험생들은 경찰청이랑 싸울게 아니라 정신차리고 바뀐 경향에 빠른 적응을 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광은 쌤 학생들 대비할수있게 모의고사를 어렵게 준비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퀄리티있게 연구해주셔야죠 결국 학생들은 배운 개념을 문제로 훈련하는건데 기출재탕으로 자꾸 모의고사 90점, 사탕같은점수로 학생들 만족하게하지말아주세요 진도별모의고사,전범위모의고사 좀 연구많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틀린말씀 하나없네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경간부 7급 형사법보다 어려운게 맞나 ? 싶은겁니다. 이게 9급의 수준이 맞냐는거죠.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저도 그렇고 비단 9급 경찰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사실 딱히 고학력자거나 두드러지게 뛰어나신분들은 잘없죠. 그런분들은 사회적으로 좀 더 고소득직인 대기업이나 더 좋은 직장을 찾아가셨겠죠. 사명감으로 경찰직하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결국 밥벌어먹고 살기위한 직장아닙니까 자기 수준에 맞는 직장을 구하기위해서 노력하는거고 거기에 맞춰서 공부하는건데 그렇게 판례에서 사회통념에 비추어볼때라는 말은 수없이하면서 이게 사회통념에 맞냐 이말입니다. 급여 , 사회적지위는 요즘시대에 개똥같으면서 그저 고위직들의 수사권 싸움으로 등터지는건 말단 9급 순경들인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과연 이 난이도가 9급 경찰직의 대우에 맞는 수준이고 난이도가인건가요 ? 모 강사님의 이번 시험 경찰청 질의에서 우리 경찰직에 들어오려면 이정도는 해야한다는 답변을보곤 더이상 할말을 잃었네요. 판례를 모르고 맞춰라 ? 상해범동시범특례 판례는 법리를 적용하면 사실상 그게 맞는 판례인가요 ? 물론 예외적인 판례지만 그런 예외적인 판례라고 매번 경찰청에서 그런 판례를 출제했었으면서 또 본적없는 판례는 기본 리갈마인드로 적용해서 풀어야하고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해설강의를 보면서 느낀점은 선생님 자체가 뛰어나신분이라 그런지 눈높이가 너무 높은것같습니다. 저희는 9급 경찰직 수험생으로 지금껏 커리큘럼에 의존한 무에서 시작한 수험생이지 저게 당연히 맞는말이지라고 생각할정도의 수준이 아닌데말이죠. 안배웠어도 정말 이정도는 당연히 알아야되지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인 그리고 큰 틀에서 교수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이번시험은 해도해도 너무했습니다. 좋은 점수로 통과한 분들에게 찍어서 맞췄다. 그 점수 어떻게 받았냐? 라고 하는 말은 속상한 소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는것이고 저도 거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예시를 들었던 잠 1시간 더 줄여서 하고 좀 더 보다가 자야겠다 하면서 이 악물고 2차를 준비했던 또다른 교수님의 제자들이 멘붕에 빠지게 한 시험이라는 것도 명백히 사실입니다. 근 몇년간 2차시험이 지랄맞게 나오긴 했어도 이정도로 강력하게 나온적은 처음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풀었던 분들이 소수인 반면에 각종 모의고사 및 1달전쯤 봤던 경간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고 필기는 붙겠구나 하면서 기대에 부풀어 있던 수험생들을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4번처럼 생각을 하면 충분히 풀수있다. 라고 하는 문제 저 역시도 교수님 1일1제를 보고 맞추긴 했습니다만, 이 '생각' 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무서운 부분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1분에 1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그러한 시간속에 생각 이란것을 하면서 풀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생각하며 풀수 있습니다. 그러면 뒤에 경찰학 40문제는요? 처음보는 판례 라던지 아주 생소한 지문 몇개만 나와도 시험 전체에 지장이 있을수 있는데 이번엔 정말 알수없는 부분 까지도 나왔고, 경찰학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체의 시험을 큰 틀에서 봐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의고사 90점 받고 뭐 경간부에서 3개틀리고 했던 사람이 40점대가 나오고 50점대가 나오는 그런게 변별력 이라고 말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선생님들 끼리도 싸우고, 수험생들 끼리도 너는 떨어졌냐 난 붙었다 찍어서 맞춰놓고 말이 많냐 싸우고 난리가 나겠습니까..? 시간에 쫓기면서 문제를 푸는것이 경찰 및 공무원 시험의 특징인데, 그 시간안배 라는것을 박살을 내고, 지문은 길고 생소해서 끝까지 읽을수밖에 없는 문제를 던져주고 갯수형 문제도 형사법에서 10개 사례형 4개... 저는 시험보고 나와서 이걸 그냥 풀지 않고 읽기만해도 도대체 몇분이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왔습니다. 충분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2022년 1차 채용 정도 수준에서 몇개만 좀더 어렵게 낸다던지, 변별력을 위해 갯수형을 늘린다던지 난이도를 살짝 높이는 방법이 넘쳐나는데, 합격권에 들어가시는 분들에 비해 노력에는 뒤쳐지지 않는다 라고 믿어왔던 사람들의 몇개월을 그냥 통째로 다 날려버린게 정말 화가납니다. 기출문제가 각종 공무원시험의 바이블이다 라고 많이들 말씀하셨었는데. 그런 틀을 다 깨버리고 1달전에 있었던 간부시험 보다도 훨씬 어려운 (어느 소문에 의하면 현직 변호사도 40분 주고 풀었더니 55점 받았답니다) 이 시험 자체에 대해서 먼저 비판을 하고 앞으로 어렵게 내지 말라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난이도를 조절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년간 형사법에서 정점을 찍고 계신 교수님 이시라면 더더욱이요.. 합격과 멀어진 사람들이 형사법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나머지 과목이라도 어느정도 조절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이번시험에 맞춰서 다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공부를 해야하냐? 이런 의문점도 계속 가지고 가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무언가 내 강의를듣고 내가 알려준대로 핵심을 짚어서 풀었으면 결코 찍을 필요는 없었다 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면 참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시간 줄여가며 남들보다 잘 본 사람들도 있지만, 비슷한 노력과 끈기로 열심히 했으나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멘탈 터져서 나온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주세요.
@@감사하며겸손하게 단순 핑계라고 생각하는 당신. 수험기간이 얼마인지? 그리고 하루하루 공부하면서 어떤 각오를 다지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묻고싶다. 이번 시험을 보면 열심히 가르쳤던 선생님이건, 그걸 받아먹으면서 열심히 했던 수험생 및 제자건 화나고 열받을만 했다. 단순 핑계로 치부하지 말길.
광은쌤 이번에 강사탓하는 수험생은 아무도 없을거에요 저는 난이도 올라가는걸 반대하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로는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멘탈 잡아가며 문제 푸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솔직히 열심히 한 사람이라면 과락 나올 시험도 아니죠 80점 이상 받으신분들 찍었다고 절대 매도하지도 않습니다 찍어서 어떻게 7-80점이 나올수가 있나요? 문제는 70점이면 잘 본 시험이라고 하셨는데 그 6-70점대 있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평소 모의고사 90점 이상 받는 사람들이 70점대 찍고 공부좀 햇다 하는 사람들이 60점대 나오면 찍기로 판가름 나는 시험 아닌가요? 그 가장 큰 원인은 저는 시간문제였다고 생각하구요 기본기를 바탕으로 사고력를 요하면 생각할 시간도 줘야죠 비단 형사법만 그런게 아니라 경찰학도 문제여서 더 그랬구요
ㅋㅋㅋ 예전부터 신쌤 들어왔던 학생인데요 네 신쌤 말 맞죠 근데요 이번시험은 공부해서 맞출수있는 문제라고요? 쌤 저희 단순히 9급공부하고 100분에 100문제 푸는 시험칩니다 근데 omr 마킹까지 적어도 95분을 잡아먹는데 쉬운시간 세이브하고 문제푼다해도 이번 4번같은 문제 나오거나 특별형법 나오면 거기서 그냥 막히고 맨탈 나가는 학생들이 대다수입니다 계속 공부방법 방식을 바꿔라 경찰청이 잘못한거 없다 이런경향에 맞춰서 준비해야한다 도대체 얼마나 자기지식자랑하는 교수들의 입맛에 맞춰서 시험공고 범주 외에 있는 공부까지 해야합니까? 이게 저희가 잘못한거고 저희가 다감수해야하는 부분이고 저희가 그경향에 맞춰야하는건가요? 범주범위밖에 공부까지해야하는게? 이번 옆학원 어떤쌤은 직접 경찰청에 가서 학생들을 위해서 직접 목소리 내고 오셨습니다. 신쌤 잘가르치시고 학생들을 위해서 정말 꼼꼼히 설명해주고 쉽게 설명해주고 하는거 저 진짜 잘압니다 근데 이번에 공부방법이런거 바꿔라 경향에 맞춰서 공부해라는 식의 말보다는 정말 학생들을 위해서 목소리 내주는게 훨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해설보면서 쌤말씀처럼 왜 이걸 못풀었지..그런생각드네요 헌법 경찰학 형사법 순으로 풀었는데...헌법도 애매한느낌이 자꾸들고..경찰학도 기존문제들이랑 다르게 느껴져서 불안해하면서 푸니까..시간이 상당히 초과되고 형사법은 그냥 시간쫓기면서 찍듯이 풀었습니다..3단계에서 성적이 좋길래...너무 안일했고 혼자 기뻐했네요. 창피합니다.. 기대했던만큼 상실감도 컸고..그런 제가 너무 밉네요.. 다음시험에서 더 기본기에 충실해서 꼭 꼭 꼭 합격하고싶습니다.. 어렵다고 투덜되서 죄송합니다.. 23년 대비 123단계 양질의 자료 부탁드립니다. 하.. 이마음 이순간 6개월동안 그대로 갖고 차갑게 공부하겠습니다..
시험이 어려워진다는건 기정사실화된거였는데 시험이 어렵게 나왔다고 무작정 경찰청 욕만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선동당해서 안좋은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 의견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신거같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강의 열심히 따라가서 합격하도록하겠습니다!
아닙니다 ㅎㅎ😘😘 믿습니다 타사에서 왔습니다 ㅎㅎ 기본기가 기본 원리고 기본원리는 조문과 기본 개념에서 나오는거네요 강의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번 맞췄지만 각론 기본개념애서..ㅜ 저는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그 치 만 범위가 이상했습니다 착오? 재산죄? 싹다 없고 이상한 특별법쟁접만 수두룩합니다 이거 뭔가가 보이지 앉는 검은 손이 있습니다 지금 위기입니다 물론전 형법 1개 툴리고 다맞긴 했습니다 근데 시간 조절 실패입니다 Damm!
근데 진짜 잘 모르겠는데 찍어서 맞췄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진짜 "너네는 찍어서 맞춘거야"가 아니라 문제가 급격하게 바뀌어서 찍어서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기본기 싸움이었으니 기본기에 더 충실했다면 더 잘 맞췄을 것입니다...아니에요? 교수님 욕 왜 하는지 진짜 이해 안가는디 음 제가 인강생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오히려 서로 욕하지말자 하는 것도 전 마음에 들고 좀 이성적으로 바라보자는 것도 동의하는 학생이라... 오히려 커피 이벤트도 그렇고 교수님이 계속 학생들 기분이나 상황 고려하시느라 노력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교수님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조금은 이해도 안되고 오히려 화풀이 이상한데다가 하시는 것 같아요... 저만 그리 생각하나요 ㅠㅜ 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대해 고민하기도 바쁜데 ㄹㅇ..... 아무튼 뭐 전 신광은 교수님 수업 좋고 오히려 독학이고 뭐고 수업 더 해주셨으면 좋겠음... 혼자 드립치는 것도 재밌던디 흠
모르는 지문이 안나오는 시험은 있을 수 없으니, 모르는 지문이 나왔을 때에도, 당황하더라도, 문제 정답을 마킹해야만 하는 수험생으로서 어떻게 답을 정해나갈건지 알려주셔서 해설강의 들으면서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 그냥 흘러가듯 이건 못 가르쳤네요로 끝나고 감정에 호소하는 모 강사보다 더 공부 열심히 시키겠다고 말씀해주시는 교수님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교수님 취지는 난이도 조절을 지엽적인 판례로 하려는 건 잘못됐다는건데 어디 경찰청 잘못 없다 하는지 해설강의 잘 듣고 댓글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이 모든 결과가 걍 싹다 경찰청 탓으로 돌리는 데서 끝나는 문제인가요 9급이 쉽게 공부해서 쉽게 합격하는 시험이라 준비하시나요 요즘 반응 보면 화풀이 대상 찾기 바빠 안달난 것 같은 경우가 있어서 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선생님 유투브로 하루에 12시간씩공부한 사람들 기본서 최판 기출 모고 진도별 다합니다 ..기본기가 부족해서 떨어졌을까요? 저흰 그냥 이 부당한시험에 대해 화가 나있는거지 끝나고 침착한 상태에서보면 기출천제를 봐도 어디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기본기라는것도 솔직히 잏반학생들입장에서 시험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그냥 처음보는문제에요 .. 저희 50초안에 한문제 못풀면 안대요 .. 다 처음보는것들있고 갯수형이 늘어져있는데 무슨 확신을 가지고 풀어요 하참 진짜
신광은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쌤 잘못은 전혀 없습니다. 예상 못 하고 공부 안 한 수험생들 탓이며, 누가와도 예상 불가능 한 난이도의 시험을 낸 경찰청 탓입니다. 앞으로의 시험 방향은 알았습니다. 학설 기본이론을 단순히 외우는 것만 요구하는 것이 아닌 완벽한 이해를 바라는 것이라는 것 잘 알았습니다. 다만 40문제를 40분 안에 즉, 1문제에 1분정도를 투자해서 풀어야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시간 투자를 할 수 없는 정도의 문제 수준이었습니다. 시험장 안에서는 보통은 공포•경악•흥분 또는 당황의 마음을 갖고 시험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9급 수준의 문제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푸는데 수험기간 동안 예상 못한 7급, 5급 행시 수준의 문제가 나왔으니, 그 상태로 멘탈을 잡을 수 없는 수준이 됐습니다. 그 상태로 형사법 30번까지 꾸역꾸역 풀고보니 50분 정도 지나있어서 그냥 눈물이 나왔습니다. 할 수 없이 남은 문제 냅두고 정신 없이 헌법 대충 풀고 경찰학 넘어가서 보니 이 문제들도 답이 없어서 아 그냥 포기하고 나갈까 이 생각도 했었습니다. 결국 생각을 너무 요하는 문제들로 못 푼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경찰학 31번은 답이 아예 안 보였었고, 33번은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그냥 넘겨서 시험 보는 당일에 처음 문제를 봤습니다. 어려워 질 거 충분히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예상치에 한참을 넘어서서 어렵게만 출제하려고 중요하지 않은 학설들의 깊이를 물어보거나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까지 섞어서 내야 됐나 싶었습니다. 경찰청 분들한테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이 있다면, 이렇게 문제를 낼 거면 문제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려주십시오. 또 시간 변경 안 해주실 거라면 난이도를 낮춰주시거나 순경이란 계급을 9급 수준의 예우가 아닌 7급 수준으로 올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일반 순경을 뽑는 시험에서 검사나 변호사를 뽑으려 하십니까? 정치는 경찰대분들끼리 알아서 하시고 저희는 단지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들을 보호하는 일선에서 정직하게 근무하고 싶은 경찰관이 되고 싶은 겁니다.
40문제중 시간없어 10문제를 못풀고 나머지 푼 30문제중에도 10문제를 더 틀렸다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데 뭔... 이 시험문제를 90점 이상 맞아야하는 시험이었다면 과한게 맞지만 40문제중 20문제만 맞춰도 충분히 합격노려볼 수 있는 시험에서 뭔 시험문제탓을 합니까 ㅋㅋㅋ 이상한 문제 다 거르고 풀수 있는 문제 반타작만 해도 경찰학 10개 틀려서 75점정도 맞고 쉬웠던 헌법 45점정도 받으면 합격권인데 ㅋㅋ 예우를 7급수준으로 해야한다고요?ㅋㅋㅋㅋㅋ 경간은 아무리 어려워도 합격자 대부분 80점 아래로 내려가는 과목 거의 없어요. 한국사 그렇게 어렵게 낼때도 그랬습니다. 과목수는 님들보다 2과목이 많구요. 커트라인은 평균 20점이상 차이납니다. 최합은 더하겠죠. 경찰대생들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이번 경간 합격생들 불러놓고 이번시험 치면 커트라인 무조건 200이상 나옵니다. 평균은 그 이상일거구요 경간 시험문제가 이번 순경시험보다 쉬웠을지는 몰라도 그 공부량은 순경생들 몇배에요. 다른 시험문제를 줬어도 걔네는 다 잘풀었을거라는 얘깁니다. 왜 님들이 공부를 안하셔놓고 탓은 문제에 하십니까? 100점 90점을 맞는게 아니라 3과목 평균 60점대만 맞으면 합격하는 시험에서 언제까지 시험문제 탓만 하실거에요? 누가 경간처럼 평균 90 맞으랬습니까? 사법고시처럼 주관식 7과목 치라고 했어요? 대우를 받고싶으면 공부를 하세요.
@@호호하하-o2s 말씀 감사합니다. 말 하신대로 형사법 앞 부분만 시간이 걸리고 뒤에서는 전문증거를 사례로 접목한 문제들을 제외하고는 충분히 간단히 풀릴 수 있는 문제 많았습니다. 형사법은 70점 맞았습니다. 다만 형사법에 너무 시간을 쓰다보니 앞에 헌법 지문을 제대로 읽지도 못 하고 답을 정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경찰학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리고 공부를 안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년 2년 하신 분보다 적겠지만, 그래도 7개월밖에 안 되지만,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꼭 했습니다(물론 쉬는 날도 없지는 않았지만). 시간만 있었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시간 분배를 못 해서 못 푼 문제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또 제가 9급 순경의 예우를 7급 수준으로 올려줘야 한다고 말 했던 이유는 지금 한창 경찰국 설치니 뭐니 시끄럽지 않습니까? 똑똑한 검사들을 이기기 위해서 경찰대 경간부 인원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순경의 수준을 최소 지금의 경간부급 정도로 높이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난이도를 정도에 지나쳐서 올리다 보니, 그동안 이런 방식의 시험에 대해서 전혀 대비를 안 했던 상항인지라, 시간 분배를 못 했습니다. 난이도를 천천히 올리는 방식이었으면 절대 비판 안 합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경간부 시험이랑 순경 시험을 비교한 적 없습니다. 다만 급수가 정해진 공무원 세계에서 그 급에 맞는 수준의 문제를 내야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 급에 맞는 문제를 내도 충분히 어렵게 출제 하려면 충분히 어렵게 출제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하나만 물어볼게요. 이번 시험에서 특별법만 9개? 10개 나왔는데 이 시험이 형법입니까? 특별 형법입니까? 마지막으로 60 70점 이상이면 상위권이라는 시험 방향 절대 지지하지 않으며, 절대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심화 1,2,3 모든커리 따라가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수험생으로써 탑을이지만 교수님을 다시 믿고 따라가는만큼 믿음에 보답해주세요. 문제풀이 1,2,3단계 문제도 더 어렵게 실제 시험처럼 내주시고 수업시간에 잡담 많이 빼주세요.최신판례도 1단계 부터 계속 반복 해주세요.좌절하고 자책하고 있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겨내서 국민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따뜻한 경찰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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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를 높이는건 좋은데
시간이 부족해요
생각하고 풀어야된다면서요
생각할 시간을 줘야죠
시험 난이도조절 실패라고 봅니다.
출제자 징계감임
그러게 영어랑 한국사 검정제로 돌리래?
안녕하세요 72기 경간 필기 합격생입니다. 제 동생이 2차시험을 보고 힘들어 하는 마음에 글 을 적어봅니다 저번 총평영상에도 글을 남겼지만, 혹시 선생님께 반영이 안 되었을수도 있을것 같아 영상이 올라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 글을 작성 해봅니다.
신광은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방향성에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아쉬움은 제가 경간준비하면서 신림동 선생님들 노량진 선생님들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지만 노량진 선생님들 모의고사를 풀면서 느끼는건
그냥 기출짜집기 해서 이건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답이 보이는 바람에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 생각하는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판하는 점은 문제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선생님들이 말씀과 행동이 전혀 다르기에 학생분들이 아쉬움을 표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기본기 논점잡고 그 논점에 맞춰서 못본 판례를 풀어낸다 정말 좋습니다 근데 논점에 벗어난 판례들도 많습니다 소위 삐꾸 판례 이런것들은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실거라 생각듭니다. 그런것들도 문제화 해서 대비하고 해 주셨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제가 깜짝 놀라고 매우 당황한 건 신림동학원들에서와 노량진 학원들과 치명적인 차이점은 모의고사문제지만 주고 해설지를 배포를 안한다는점입니다. 아니 문제주고 해설지 안주고 강의들어라? 이건..뭐지 했습니다. 만약 제가 노량진선생님들 모의고사를 풀지 않았다면 몰랐겠지만 이건 뭔 상황이지 했습니다. 보아하니 노량진은 그렇다고 하더군요….순경, 경간부, 7급, 9급 , 소방, 수많은 직렬의 학생들 모의고사에 문제지만 주고 해설지 배포 안하는 직렬은 유일하게 순경입니다!!! 이건 순경학생들을 무시하는거라 생각합니다.
해설지 배포 안되니 강의들어라? 진짜 그러시면 안되는거라 생각 합니다 선생님도 사시시험 보셨을까 사시학원 선생님이 모의고사 주실때 문제지만 주셨었나요? ㅠㅠ 왜 순경학생들만 그러시는지.. 내년 시험 부터는 해설지도 고려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짜 이건 아니지요.
1.모의고사및 문제 출제시 기출 짜집기가 아닌
정말 연구 많이해서 이번 출제된 시험중 우수문항처럼 좋은 문제를 출제 해 주시길 요청
2.모의고사및 문제배포시 해설지도 배포
쓰면서 감정을 배제하면서 썼어야 하는데 감정이 개입이 되었네요. 그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제 동생이 시험끝나고 나서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속상해서 노량진에서 제일 영향력있는 선생님께 말씀을 드린거니 절대로 선생님을 비방하고자 하는 의도는 절대 없고 제 동생처럼 힘들어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좀더 선생님들이 이번 출제된 문제들을 잘 분석 하고 더 많이 연구하셔서 기출문제 짜집기한 문제에서 벗어나 좋은 문제와 좋은 강의를 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72기 합격생 아니구 본인 얘기쥬?
@@히이키이 필기합격생 맞고 제가 경간시험 준비 하면서 노량진 선생님이 출제한 모의고사도 풀어봤기에 말씀 드리는거고, 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2차시험을 보고 힘들어하는 제 동생때문에 작성 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기출짜집기 공감합네다 ㅋㅋ 쉬운문제풀다그 시험장가니 체감난이도 높을듷
1단계2단계니, 60일 이니.. 진도별부터 전범위 모의고사 까지 순경 학원들 반성해야됨... 해설지 배부 안하면 몇조몇항에서 냈는지, 최소한 판례번호라도 써줘야 기본서 찾아보고 이 부분이 틀렸구나..하고 빨리 찾아서 볼수 있는데.. 그런게 전혀 안되 있음.. 최소한 저런게 있으면 기본서에 판례 색인 찾아가면서 빨리 보기라도 하지... 바빠죽겄는데... 해석강의 듣고나 앉아 있고.. 참 너무 하더라
인정합니다 왜 해설지를 안주는지 모르겠어요 인강 수강률 높이려고 학원에서 머리쓰는건지 참..
각설하고 문제집 해설이나 달아주시길,
기본기가 부족하니 강의 300개보고 기본기들 다집시다
최신판례 비중이 높은데 꼭 일주일전에 해야되는건가요? 내용이 어렵지 않아 금방 기억이 난다고 해도 적어도 3단계에는 문제화 시켜주셔서 한번은 문제로 접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굿아이디어
그냥 이번시험 계기로 쓸때없는것까지 공부해야하는 공부양만 늘어난거임
신광은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이번 시험을 본 학생으로 이제 서야 말을 하네요 .. 이번 시험 정말 너무 어려웠고 저도 문제를 푸는 내내 당황스러웠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정확하게 답이 나오는 문제들도 있었고 정말 어렵다라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멘붕상태로 다음문제를 보면 절대 풀리지않을거같아서 맘을 다시 먹고 우선 내가 풀수있는 문제를 먼저 풀어가면서 하나하나 해결 하니깐 막상 어려웠던 문제들도 지문 하나하나 추려가면서 해결 할 수 있었어요 그 순간 절대 찍기시험은 아니구나라고 느꼇어요 .. 평소에 동형90은 나왔는데 막상 채점하니깐 70점 받아서 진짜 두려운 상태였는데 교수님께서 총평으로 말씀해주시는 문제를 응용하는법과 생각하며 문제 해결방안 을 들어보니 제가 시험볼때 잘못되게 문제를 푼게 아니였구나 라고 확신을 얻을수있어서 이제야 맘이조금 놓입니다... 물론 내일 결과가 안좋을수 있겠지만 여태 공부했던 방법을 의심 하지않고 비록 떨어지면 더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할거에요.. 이제 시험은 더 어려워질것이고 저를 포함한 수험생들은 경찰청이랑 싸울게 아니라 정신차리고 바뀐 경향에 빠른 적응을 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70이면 무조건 합격이겠네
신광은 쌤 학생들 대비할수있게 모의고사를 어렵게 준비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퀄리티있게 연구해주셔야죠 결국 학생들은 배운 개념을 문제로 훈련하는건데 기출재탕으로 자꾸 모의고사 90점, 사탕같은점수로 학생들 만족하게하지말아주세요 진도별모의고사,전범위모의고사 좀 연구많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ㅎㅋㅅ프패랑 ㅇㅂㅅ프패 둘다있어서 김대환쌤꺼랑 신광은쌤꺼 두 개 병행해서 들었고 두분꺼 전범위 모의고사 전부 풀어본사람으로써 김대환쌤꺼는 술술 풀릴정도로 쉬워서 90점이상나왔고 신광은쌤꺼는 어려워서 많이 힘들었고 점수도 80점겨우받았는데... 쉬운사람도 있었나보네요 신광은쌤꺼 반이상 박스형에 학설도 난이도진짜높았는데....
@@jin-dk5gg 광은쌤 커리 심화 1단계 타고 2단계에서 2-3개 틀렸었습니다
쉬웠어요
@@현아-i3d 2단계 후반에 모든문제 박스형 갯수로 나온 차수도 있었는데 쉬웠다?? 그리고 2개3개틀렷는데도 요번 2차시험 형사법 70점이하 아니시죠?? 까는게아니고 궁금해서물어봅니다
@@현아-i3d 입 나불대지 마세요 지금도 합격 못하고 3년째 공부중일거 같이 생기셨는데
3과목이라고하시는데
사실상 5과목아닌가요?
형법 형소법 경찰학 행정법 헌법
인것같은데...ㅠ
옳은 말입니다
그냥 판례요지 비트는 지문보다 리딩판례를 놔두고 모르는 형사특별법 판례를 내니까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화가나네요.. 물론 70나왔고 쌤도 충분히 잘했다고 해주셨는데 그럼에도 출제자들에게 100문제 100분에 푸는 시험에 이게 맞나 뭍고싶네요.
40분안에 풀수있는 문제를 줘야지..
소대장님;;; 다맞으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후배님들은 100분에 100문제를 푸는 시험입니다 소대장님 사법시험합격하셨잖아요;;; 윌비스 원장님이셨잖아요 보시기에같은 결의 시험맞습니까? 경찰청 난이도 조절실패 맞습니다. 순경시험, 경간부, 변호사시험 각기다른 난이도의 범주가 있어야하는것은 누가 뭐래도 사실입니다. 다른부분 다떠나서 3주전에 치러진 경간부보다 순경2차가 훨씬 어렵다는것 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 형사법최고스타강사로서! 소대장님을 비롯한 강사님들의 책임으로 돌리는것보다 경찰행정학에 일반행정학을 출제한 출제자를 맹비난 수험생들이 최소한 배우고 익히고 한시간 잠줄이고 자신의꿈을 위해 최소 1년이상 달려온 제자들을 위해 출제교수들을 비난하는게 대한민국 1타형사법 슈퍼스타강사의 역할이 아닌가 조심스래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소대장님 선봉!
틀린말씀 하나없네요.
그런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경간부 7급 형사법보다 어려운게 맞나 ? 싶은겁니다.
이게 9급의 수준이 맞냐는거죠.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저도 그렇고 비단 9급 경찰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사실 딱히 고학력자거나 두드러지게 뛰어나신분들은 잘없죠.
그런분들은 사회적으로 좀 더 고소득직인 대기업이나 더 좋은 직장을 찾아가셨겠죠.
사명감으로 경찰직하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결국 밥벌어먹고 살기위한 직장아닙니까
자기 수준에 맞는 직장을 구하기위해서 노력하는거고 거기에 맞춰서 공부하는건데 그렇게 판례에서 사회통념에 비추어볼때라는 말은 수없이하면서
이게 사회통념에 맞냐 이말입니다.
급여 , 사회적지위는 요즘시대에 개똥같으면서 그저 고위직들의 수사권 싸움으로 등터지는건 말단 9급 순경들인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과연 이 난이도가 9급 경찰직의 대우에 맞는 수준이고 난이도가인건가요 ?
모 강사님의 이번 시험 경찰청 질의에서 우리 경찰직에 들어오려면 이정도는 해야한다는 답변을보곤 더이상 할말을 잃었네요.
판례를 모르고 맞춰라 ?
상해범동시범특례 판례는 법리를 적용하면 사실상 그게 맞는 판례인가요 ?
물론 예외적인 판례지만 그런 예외적인 판례라고 매번 경찰청에서 그런 판례를 출제했었으면서 또 본적없는 판례는 기본 리갈마인드로 적용해서 풀어야하고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해설강의를 보면서 느낀점은 선생님 자체가 뛰어나신분이라 그런지 눈높이가 너무 높은것같습니다.
저희는 9급 경찰직 수험생으로 지금껏 커리큘럼에 의존한 무에서 시작한 수험생이지 저게 당연히 맞는말이지라고 생각할정도의 수준이 아닌데말이죠.
안배웠어도 정말 이정도는 당연히 알아야되지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ㅇㅋ 쌤요! 똥(구석탱이틀딱지문,교수책팔이용학설)인지 된장(출제된거)인지 구분만 해주세요.
범위 늘리던 말던 강사가 해주면 받아먹는건 개인 역량이니까
+ 두문자 자주 언급좀 해주세요.
저번 심화 각론은 책나오고 첫수업이라 쌤도 가끔 두문자 해깔리고 막섞여서 총론때는 그냥 두문자없이 통으로 외웠습니다. ㅜㅜ
객관적으로 나온 해설강의들 다봤는데
예전부터 변별력은 헌법 경찰학으로는 낼수없다 형소법도 구석탱이조문이라 결국 형법이론에서 갈린다 이걸강조한 강사분들은 하나같이 70-80고득점 시험이라는걸 보니 .. 참 ㅜㅜ
기본적인 그리고 큰 틀에서 교수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이번시험은 해도해도 너무했습니다. 좋은 점수로 통과한 분들에게 찍어서 맞췄다. 그 점수 어떻게 받았냐? 라고 하는 말은 속상한 소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는것이고 저도 거기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예시를 들었던 잠 1시간 더 줄여서 하고 좀 더 보다가 자야겠다 하면서 이 악물고 2차를 준비했던 또다른 교수님의 제자들이 멘붕에 빠지게 한 시험이라는 것도 명백히 사실입니다. 근 몇년간 2차시험이 지랄맞게 나오긴 했어도 이정도로 강력하게 나온적은 처음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풀었던 분들이 소수인 반면에 각종 모의고사 및 1달전쯤 봤던 경간부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고 필기는 붙겠구나 하면서 기대에 부풀어 있던 수험생들을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4번처럼 생각을 하면 충분히 풀수있다. 라고 하는 문제 저 역시도 교수님 1일1제를 보고 맞추긴 했습니다만, 이 '생각' 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무서운 부분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1분에 1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그러한 시간속에 생각 이란것을 하면서 풀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생각하며 풀수 있습니다. 그러면 뒤에 경찰학 40문제는요? 처음보는 판례 라던지 아주 생소한 지문 몇개만 나와도 시험 전체에 지장이 있을수 있는데 이번엔 정말 알수없는 부분 까지도 나왔고, 경찰학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전체의 시험을 큰 틀에서 봐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모의고사 90점 받고 뭐 경간부에서 3개틀리고 했던 사람이 40점대가 나오고 50점대가 나오는 그런게 변별력 이라고 말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선생님들 끼리도 싸우고, 수험생들 끼리도 너는 떨어졌냐 난 붙었다 찍어서 맞춰놓고 말이 많냐 싸우고 난리가 나겠습니까..? 시간에 쫓기면서 문제를 푸는것이 경찰 및 공무원 시험의 특징인데, 그 시간안배 라는것을 박살을 내고, 지문은 길고 생소해서 끝까지 읽을수밖에 없는 문제를 던져주고 갯수형 문제도 형사법에서 10개 사례형 4개... 저는 시험보고 나와서 이걸 그냥 풀지 않고 읽기만해도 도대체 몇분이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왔습니다. 충분히 멀리 갈 필요도 없이 2022년 1차 채용 정도 수준에서 몇개만 좀더 어렵게 낸다던지, 변별력을 위해 갯수형을 늘린다던지 난이도를 살짝 높이는 방법이 넘쳐나는데, 합격권에 들어가시는 분들에 비해 노력에는 뒤쳐지지 않는다 라고 믿어왔던 사람들의 몇개월을 그냥 통째로 다 날려버린게 정말 화가납니다. 기출문제가 각종 공무원시험의 바이블이다 라고 많이들 말씀하셨었는데. 그런 틀을 다 깨버리고 1달전에 있었던 간부시험 보다도 훨씬 어려운 (어느 소문에 의하면 현직 변호사도 40분 주고 풀었더니 55점 받았답니다) 이 시험 자체에 대해서 먼저 비판을 하고 앞으로 어렵게 내지 말라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난이도를 조절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년간 형사법에서 정점을 찍고 계신 교수님 이시라면 더더욱이요.. 합격과 멀어진 사람들이 형사법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나머지 과목이라도 어느정도 조절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특히 이번시험에 맞춰서 다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공부를 해야하냐? 이런 의문점도 계속 가지고 가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무언가 내 강의를듣고 내가 알려준대로 핵심을 짚어서 풀었으면 결코 찍을 필요는 없었다 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면 참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시간 줄여가며 남들보다 잘 본 사람들도 있지만, 비슷한 노력과 끈기로 열심히 했으나 너무 당황해서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멘탈 터져서 나온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주세요.
가독성이 좋아 긴 글이 술술 읽혔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그게 시험이다. 견뎌라
핑계는그만
@@감사하며겸손하게 단순 핑계라고 생각하는 당신. 수험기간이 얼마인지? 그리고 하루하루 공부하면서 어떤 각오를 다지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묻고싶다. 이번 시험을 보면 열심히 가르쳤던 선생님이건, 그걸 받아먹으면서 열심히 했던 수험생 및 제자건 화나고 열받을만 했다. 단순 핑계로 치부하지 말길.
이미 지나간일이고 엎질러졌으니 잊고 앞으로 나아갈생각을 합시다.
불만만 털어놓는다고 뭐가 변합니까
하루라도 빨리 공부시작해야죠
@@감사하며겸손하게 마지막 시험이었고 머리에 미친듯이 여드름나고 목 근육 통증까지 참으면서 공부했다 어렵게 내는건 좋은데 문제 방향성이 정말 이상한 시험이라고 하는걸 핑계,불만 취급하지말고 당신 갈 길이나 잘가세요 누가 댓글 달아달라고했냐?
그래도 선생님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제 방향성 다시 잡고 더 열심히 해야죠! 화이팅. 함께 해 주세요!!
어용앞잡이때문에 틀리다니ㅋㅋㅋㅋㅋㅋ
저는 리걸마인드를 못갖췄습니다
어용앞잡이 22법원직 시험에 나온거라는데 ㅋㅋㅋ실화냐 이런것도 안알려주고 하 진짜
웃겨 ㅋㅋ이렇게 말하신 분이 진모 동형모고를 그냥 기출지문 살짝 변형해서 내는 것밖에 안하시네.
옆에졸졸 따라다니면서 참모놀이하는 조교들 댓글정화작업하러왔냐?ㅋㅋㅋㅋ
광은쌤 이번에 강사탓하는 수험생은 아무도 없을거에요
저는 난이도 올라가는걸 반대하지도 않구요
개인적으로는 당황스러운 순간에도 멘탈 잡아가며 문제 푸는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솔직히 열심히 한 사람이라면 과락 나올 시험도 아니죠
80점 이상 받으신분들 찍었다고 절대 매도하지도 않습니다
찍어서 어떻게 7-80점이 나올수가 있나요?
문제는 70점이면 잘 본 시험이라고 하셨는데 그 6-70점대 있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평소 모의고사 90점 이상 받는 사람들이
70점대 찍고
공부좀 햇다 하는 사람들이 60점대 나오면 찍기로 판가름 나는 시험 아닌가요?
그 가장 큰 원인은 저는 시간문제였다고 생각하구요
기본기를 바탕으로 사고력를 요하면 생각할 시간도 줘야죠
비단 형사법만 그런게 아니라 경찰학도 문제여서 더 그랬구요
ㅋㅋㅋ 예전부터 신쌤 들어왔던 학생인데요
네 신쌤 말 맞죠 근데요 이번시험은 공부해서 맞출수있는 문제라고요? 쌤 저희 단순히 9급공부하고 100분에 100문제 푸는 시험칩니다 근데 omr 마킹까지 적어도 95분을 잡아먹는데 쉬운시간 세이브하고 문제푼다해도 이번 4번같은 문제 나오거나 특별형법 나오면 거기서 그냥 막히고 맨탈 나가는 학생들이 대다수입니다 계속 공부방법 방식을 바꿔라 경찰청이 잘못한거 없다 이런경향에 맞춰서 준비해야한다 도대체 얼마나 자기지식자랑하는 교수들의 입맛에 맞춰서 시험공고 범주 외에 있는 공부까지 해야합니까? 이게 저희가 잘못한거고 저희가 다감수해야하는 부분이고 저희가 그경향에 맞춰야하는건가요? 범주범위밖에 공부까지해야하는게? 이번 옆학원 어떤쌤은 직접 경찰청에 가서 학생들을 위해서 직접 목소리 내고 오셨습니다. 신쌤 잘가르치시고 학생들을 위해서 정말 꼼꼼히 설명해주고 쉽게 설명해주고 하는거 저 진짜 잘압니다 근데 이번에 공부방법이런거 바꿔라 경향에 맞춰서 공부해라는 식의 말보다는 정말 학생들을 위해서 목소리 내주는게 훨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징징대지마시고 학원을찾아가서 얼굴맞대고 말씀하시는건 어떤가요?
@@김우진-s1i 찾아가도 안만나주니까 이러잫냐
@@김우진-s1i 누구나 유튭 댓글에 표현할수 있는거 아님? ㅋㅋ
뭘 굳이 일대일 대면해서 말하라고 하누 ㅜ
을의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듯ㅠ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아니 교수님 10초가 무슨 장난입니까?? 10초는 교수님이 생각한것보다 긴 시간이 아니에요;;
팩트) 어디서 일하든 월 200은 벌 수 있다. ㅋㅋ
그렇긴 하지만은 돈만 보는 사람들은 공무원 자체를 쳐다보지도 않지ㅋㅋ 더군다나 9급인데
@@삼업곰-e5n 팩트) 경찰이 꿈이었다면 이미 붙었어야했다 ㅋㅋ
@@YUEUNCHAN 보통의 사람이라면 와, 멋있다 라고 느낄만큼의 명예도 있고, 떡값이나 각종 수당이나 등등 하면 많습니다 경알못님아..
아니 지금 70,80점 맞은 애들 찍었다는 억울함을 듣고 싶은데 아닙니다 교수님…이게 오분넘게 대변할만큼 억울한건지요..
진짜 해설보면서 쌤말씀처럼 왜 이걸 못풀었지..그런생각드네요
헌법 경찰학 형사법 순으로 풀었는데...헌법도 애매한느낌이 자꾸들고..경찰학도 기존문제들이랑 다르게 느껴져서 불안해하면서 푸니까..시간이 상당히 초과되고 형사법은 그냥 시간쫓기면서 찍듯이 풀었습니다..3단계에서 성적이 좋길래...너무 안일했고 혼자 기뻐했네요. 창피합니다..
기대했던만큼 상실감도 컸고..그런 제가 너무 밉네요..
다음시험에서 더 기본기에 충실해서 꼭 꼭 꼭 합격하고싶습니다..
어렵다고 투덜되서 죄송합니다..
23년 대비 123단계 양질의 자료 부탁드립니다. 하..
이마음 이순간 6개월동안 그대로 갖고 차갑게 공부하겠습니다..
진짜 신광은교수님은 사랑입니다.
다른강사님들은 어렵다고만 하고 경찰청 욕만하는데 미안하다는 강사님 말이 더 신뢰가 갑니다. 학생입장에서 생각하고 강사님 역할 고민하시는 부분이 경찰수험생들에게 도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시험 합격자들:우연방위
ㅈㄹ 노노....
형사법 헌법은 우연방위 아님;; 경찰학이 ㄹㅇ 우연방위;; 왜 죄다 형사법에서 난리인지
실력탓해야지.ㅋㅋ 그저 남탓 운탓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찌 이런 드립을 해학의 민족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ㅠㅠ
아 그럼 이제 순경9급시험을 경간부보다 더 어려운시험으로 대비해야하고 변호사, 사법시험 급으로 나온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하는 거군요?
경쟁 상대는 똑같은 9급 시험 준비생입니다 시험이 어렵다고 변호사 사법시험 준비 학생이랑 경쟁 하는거 아니잖아요
@@김도현-s2m1b법 과목은 노력만으로도 커버 가능합니다 사법시험이나 경간부나 차이 없어요. 수능시험 처럼 사고력 응용력을 따지는게 아니니깐요. 엉덩이 싸움이죠
쌤 형사법 70이지만 운좋아서 박스맞춘게
대분분입니다 알고풀었다고는 생각안듭니다
합격커트가60대 나오는거는 운이 많이작용한거는
제기준에는 맞는거같습니다
물론과락자들은 공부안한건맞습니다
사람들이 분노하는건 5~70사이있는
거기선 4문제당10점인데 충분히 찍었느냐에따라
합격불합격 갈리니까
찍은건맞다고봅니다 냉정히..
시험어려워져야죠 그러나 이런시험은..
분명 문제있어보입니다
교수출제가문제가많은거같습니다..
그래도 쌤 소신발언 잘듣었습니다
ㄹㅇ 이번 시험은 고득점자들 실력으로 푼거아님 ㅋㅋ 실력으로 풀었는데 남들이 찍어서 점수 잘나왔다고 말한다고 기분나쁘다고? 그럼 그실력으로 변시 7급 경간을 시험보지 왜 순경시험을 봄?
나도 광은쌤 123단계 다풀었고 평균 80점대 후반 나오는데 이번시험 형사법 경찰학 죽씀. 그런데 2단계 60점대 맞던 사람이 이번에 고득점맞았다고 기본기 탄탄? 그럼 123단계 성실히 해서 점수나온나는 기본기 약약임? ㅋ
신쌤 심화강의 때 설명하셨던 풀이 방식대로 풀어서 성적 잘 나왔는데 찍어서 잘본 시험이라고 하니까 저도 불쾌했었어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불쾌해요?ㅋㅋ
시험이 어려워진다는건 기정사실화된거였는데 시험이 어렵게 나왔다고 무작정 경찰청 욕만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선동당해서 안좋은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 의견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신거같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강의 열심히 따라가서 합격하도록하겠습니다!
이강사님 혹시 출제위원출신 강사님이신가요? 결과적으로 적정 난이도조절실패는 팩트아닌가요? 물론 쉬운문제도있었겠죠. 저는 내년 시험은 이번2차보단은 쉬워질것같다고봅니다. 하지만 제대로공부는해야겠죠. 문제가 어려워진다는건 강사입장에서 수험생의의존도가 높아지기에 좋을수는있고 그부분에대해 찬성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시점에선 수강생들과 공감해주는게 우선이지않을까싶네요. 기존패턴방식으로 공부해오던 수험생을 고려하지않고 출제한 경찰청의 행정력에 많은 유감을 표합니다. 수강생수준생각안하고 출제위원, 70점이상자, 강사입장 대변하는 관점에서 해설하시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공감해서 뭐 달라질게 있나요 인생자체가 경쟁사회인데 남보다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구요 70점 이상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사탕발린 말을 원해요? 인생은 적당한 채찍질이 더 도움됩니다만
대체 기본기라는 말을 몇번이나 하는건지... 어려워서 찍기시험이라고 말하는 강사들이나 학생들 기본기 기도메타 조장하는 강사나 똑같네.. 기본기가 무당같네..
@@컥컥-q6x ㅋㅋㅋ뭔소리하세요... 저도 4번 맞았어요 누가 학생들 노력 폄하했습니까 찍기시험이라 말하는 강사들이나 기본기로 가능했다고 말하는 강사나 똑같다고 했죠. 남의 인생에 쉽게 이래라 저래라 무식하다 폄하하시는 님 댓글도 다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뿡방이 기본기 있었으면 감으로라도 맞췄어요 감으로 맞춘건 찍었다고 보긴 힘들죠 왜냐? 감이없이 찍으면 틀릴 확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죠 핑계대지마시고 이번 개쉽게 나온 1차도 떨어지셨을거 같은데 힘내세요^
@@Imhe-s2v 개쉽게나온 1차 님이나 떨어지시고요 있지도 않은 감얘기 끌어와서 자문자답하는 죠죠님! 일부러 지난 댓글에 정성으로 댓 달지마시고 갈 길 가세요
선생님 힘내세요!여전히 진정한스승입니다! 9월개강부터 열심히 따라갈게요^^
총점 185 체력 44 받고 떨어져서 듣고있는데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여경이세요?? 필기 체력 매우 잘보셨는데 왜 그렇게 된걸까요??
남경인데 떨어진거면 면접때 욕이라도 하셨나....
제주남경 필기컷트라인 182.5입니다 1배수컷은 187.5 고요
@@퉁-x5p 그 1배수컷이 딱 1.0배수 채용인원이 90명이라고 가정하면 필기만으로 90등을 한 사람인거죠?
@@퉁-x5p 대답좀해 ㅂsin아 몇개월이 지났는데
이번 2차 푸신분들. 기존 변호사랑 법원행시 기출 풀어보세요 거져풀림
8/20 공채끝나고 9/3 법학경채 난이도 보소;;
형사법 경찰학 헌법 다 기출베이스던데요? 오히려 더 어려워야되는거 아닌가 지능팀 수사팀 인재뽑는건데..
쌤덕에 형사법 실력 많이 오른거 사실입니다. 쌤 힘내세요!! 꼭 최종합격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ㅎㅎ😘😘
믿습니다 타사에서 왔습니다 ㅎㅎ
기본기가 기본 원리고
기본원리는 조문과 기본 개념에서
나오는거네요
강의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4번 맞췄지만
각론 기본개념애서..ㅜ
저는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무난했습니다
그 치 만
범위가 이상했습니다
착오? 재산죄? 싹다 없고 이상한
특별법쟁접만 수두룩합니다
이거 뭔가가 보이지 앉는 검은 손이 있습니다
지금 위기입니다
물론전 형법 1개 툴리고 다맞긴 했습니다
근데 시간 조절 실패입니다
Damm!
현직인데 70점 나왔습니다.. 왜이렇게 난이도가 ㅠㅠ높은가요… 아효 변호사시험도아니고
현직인데 기출문제 감각없으실텐데 70이면 ㄷㄷ
22년 2차대비 기출문제집도 늦게 내시고
겨우 내놓은 책이 ox기출집.. 그때 선생님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타강사강의들었지만 저도 광은샘과 비슷한접근법으로 70점대 맞았습니다. 강의잘봤습니다. 근데 시험이 너무어려워서 시간이 너무 촉박했었습니다 ㅠ
근데 진짜 잘 모르겠는데 찍어서 맞췄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진짜 "너네는 찍어서 맞춘거야"가 아니라 문제가 급격하게 바뀌어서 찍어서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기본기 싸움이었으니 기본기에 더 충실했다면 더 잘 맞췄을 것입니다...아니에요? 교수님 욕 왜 하는지 진짜 이해 안가는디 음 제가 인강생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오히려 서로 욕하지말자 하는 것도 전 마음에 들고 좀 이성적으로 바라보자는 것도 동의하는 학생이라... 오히려 커피 이벤트도 그렇고 교수님이 계속 학생들 기분이나 상황 고려하시느라 노력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교수님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조금은 이해도 안되고 오히려 화풀이 이상한데다가 하시는 것 같아요... 저만 그리 생각하나요 ㅠㅜ 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대해 고민하기도 바쁜데 ㄹㅇ..... 아무튼 뭐 전 신광은 교수님 수업 좋고 오히려 독학이고 뭐고 수업 더 해주셨으면 좋겠음... 혼자 드립치는 것도 재밌던디 흠
제가 그동안 공부한건 요행으로 한건가요..? 기본기로 쉽게 푼다라는 말이 참 그렇네요.
체력도 시험보는데 무슨
화질 눈아프다 ㅜㅜㅜ...
모르는 지문이 안나오는 시험은 있을 수 없으니, 모르는 지문이 나왔을 때에도, 당황하더라도, 문제 정답을 마킹해야만 하는 수험생으로서 어떻게 답을 정해나갈건지 알려주셔서 해설강의 들으면서 앞으로의 공부방향을 정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 그냥 흘러가듯 이건 못 가르쳤네요로 끝나고 감정에 호소하는 모 강사보다 더 공부 열심히 시키겠다고 말씀해주시는 교수님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교수님 취지는 난이도 조절을 지엽적인 판례로 하려는 건 잘못됐다는건데 어디 경찰청 잘못 없다 하는지 해설강의 잘 듣고 댓글 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이 모든 결과가 걍 싹다 경찰청 탓으로 돌리는 데서 끝나는 문제인가요 9급이 쉽게 공부해서 쉽게 합격하는 시험이라 준비하시나요 요즘 반응 보면 화풀이 대상 찾기 바빠 안달난 것 같은 경우가 있어서 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장수생 하다가 최합한 현직입니다
여러분 경찰 그렇게 좋은 직업, 좋은 직장, 좋은 조직 절대로 아니에요. 그리고 시험준비 오래한 장수생분들은 이 바닥 빨리 나오기를 바랍니다. 장기간 수험생활 하다가 나이먹고 들어오면 진짜 안좋아요. 다른 직업들도 충분히 많아요.
진솔하신 분
경찰조직에서 필요한 분인데,
누구꺼들어도 열심히보면 70이상 받아요 대환샘이든 광은샘이든
그럼 기본기를 제대로갈켜주던가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틀린말씀 뭐가 있나요? 실력이 있어야 멘탈 꽉 잡고 소거하면서 시간배분하고 잘찍지 다 무너지면 컷은 또 왜 170 180넘어가나요? 그정도면 평균70점 넘는 수준입니다.
여기 댓글보면 참… 알바가 아닌 진짜인 사람이 몇명 안보이는것 같다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그렇게 볼 이유는 없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건 당연하구요 그걸 감내해야할 위치에 있는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솔직히 알바가 몇이나 될까요 그냥 다 수험생이지
본인 생각하고 다르면 다 알바냐? ㅋ
이 영상 보고 확실히 마음 굳혔습니다 다른 강사로 갈아타기로!
혼자 그렇게 정신승리하며 떠들고 사십쇼 카악 퉤!
형사 50 그니까 40문제중 20문제를 날려도 합격하는 시험인데 변호사시험 행정고시 거론하는 애들은 머리가 빈거임?
무슨 50맞고 합격을 해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출제경향 바꼈다한들 9급시험에 7급이상의 난이도를 출제하는게 잘못됐다 주장하는거지 요지도 못잡네
@@앙-d7v 50맞고 합격하잖아 ㅋㅋㅋㅋ 9급시험에 7급수준 문제 내는거 잘못된건 맞는데 그게 합불을 좌우하는건 아니었다는거지 ㅋㅋ 9급수준 문제만 맞춰도 합격하니까 ㅋㅋ
경찰대 사시패스 변호사출신 강사가 변시사시급 문제맞다고 하는데 방구석개백수 왈 머리가 빈거 아니라함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고간다
@@도톰하디-w1k 그래서 50처맞아도 합격시켜주잖아 ㅋㅋㅋㅋㅋ
사시면 50따리를 합격시켜주겠냐?
@@호호하하-o2s 방금까진 변시 거론하는게 머가리 빈거라면서 논점흐리지말고 ㅋㅋㅋㅋㅋ
순경할라고 별걸다해야하네 그냥 막노동이나 할란다
9급 인사혁신처 문제마렵다. 일반직 공무원들은 변별력을 실패했는지? 지난1차에서는 변별력이 없어서 입교를 못했는지? 답은 No. 이건 그냥 출제자의 객기 그 이하도 아님. 70점? 이걸 다 알고 풀 정도면 절대 70이라는 숫자가 안나오죠. 90점대 학생을 예로들면 답이 안나옵니다. 뭔가 핀트가 한참 어긋났죠. 무튼 선생님 말씀이 잘못이라는게 아닙니다. 경향이 바꼈으면 ox문제집이 부정당하는건 팩트죠
그리고.. 기본기를 정말 강조하시잖아요…
이번엔 기본서는 나오겠죠?ㅜㅜ
선생님 유투브로 하루에 12시간씩공부한 사람들 기본서 최판 기출 모고 진도별 다합니다 ..기본기가 부족해서 떨어졌을까요? 저흰 그냥 이 부당한시험에 대해 화가 나있는거지 끝나고 침착한 상태에서보면 기출천제를 봐도 어디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기본기라는것도 솔직히 잏반학생들입장에서 시험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그냥 처음보는문제에요 .. 저희 50초안에 한문제 못풀면 안대요 .. 다 처음보는것들있고 갯수형이 늘어져있는데 무슨 확신을 가지고 풀어요 하참 진짜
강사마다 펑이 갈리네
신샘은..어렵지만 그정도시험아니다 기본이 중요하다. 힘들어도 직시하고 대비해라.
사시패스한 김샘은 경찰 청 ㄱㅅㄲ욕하고 이런문제 어처구니가 없다. 경찰청 교육계 런
1차도 기본서에 없는게 나올게 뻕함
그냥 앞으로ㅅㅣ험은 찍기 시험
신광은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쌤 잘못은 전혀 없습니다. 예상 못 하고 공부 안 한 수험생들 탓이며, 누가와도 예상 불가능 한 난이도의 시험을 낸 경찰청 탓입니다. 앞으로의 시험 방향은 알았습니다. 학설 기본이론을 단순히 외우는 것만 요구하는 것이 아닌 완벽한 이해를 바라는 것이라는 것 잘 알았습니다. 다만 40문제를 40분 안에 즉, 1문제에 1분정도를 투자해서 풀어야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시간 투자를 할 수 없는 정도의 문제 수준이었습니다. 시험장 안에서는 보통은 공포•경악•흥분 또는 당황의 마음을 갖고 시험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9급 수준의 문제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푸는데 수험기간 동안 예상 못한 7급, 5급 행시 수준의 문제가 나왔으니, 그 상태로 멘탈을 잡을 수 없는 수준이 됐습니다. 그 상태로 형사법 30번까지 꾸역꾸역 풀고보니 50분 정도 지나있어서 그냥 눈물이 나왔습니다. 할 수 없이 남은 문제 냅두고 정신 없이 헌법 대충 풀고 경찰학 넘어가서 보니 이 문제들도 답이 없어서 아 그냥 포기하고 나갈까 이 생각도 했었습니다. 결국 생각을 너무 요하는 문제들로 못 푼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경찰학 31번은 답이 아예 안 보였었고, 33번은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그냥 넘겨서 시험 보는 당일에 처음 문제를 봤습니다. 어려워 질 거 충분히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예상치에 한참을 넘어서서 어렵게만 출제하려고 중요하지 않은 학설들의 깊이를 물어보거나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까지 섞어서 내야 됐나 싶었습니다. 경찰청 분들한테 한 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이 있다면, 이렇게 문제를 낼 거면 문제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려주십시오. 또 시간 변경 안 해주실 거라면 난이도를 낮춰주시거나 순경이란 계급을 9급 수준의 예우가 아닌 7급 수준으로 올려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일반 순경을 뽑는 시험에서 검사나 변호사를 뽑으려 하십니까? 정치는 경찰대분들끼리 알아서 하시고 저희는 단지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들을 보호하는 일선에서 정직하게 근무하고 싶은 경찰관이 되고 싶은 겁니다.
수험생 탓하지 마세요.
@@unknown-py7zl 에...? 이 분은 모든 수험생 탓이 아니라 공부 안 하고 욕부터 하시는 수험생들을 말씀하시는거겠죵...
40문제중 시간없어 10문제를 못풀고 나머지 푼 30문제중에도 10문제를 더 틀렸다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인데 뭔...
이 시험문제를 90점 이상 맞아야하는 시험이었다면 과한게 맞지만
40문제중 20문제만 맞춰도 충분히 합격노려볼 수 있는 시험에서 뭔 시험문제탓을 합니까 ㅋㅋㅋ
이상한 문제 다 거르고 풀수 있는 문제 반타작만 해도
경찰학 10개 틀려서 75점정도 맞고
쉬웠던 헌법 45점정도 받으면 합격권인데 ㅋㅋ
예우를 7급수준으로 해야한다고요?ㅋㅋㅋㅋㅋ
경간은 아무리 어려워도 합격자 대부분 80점 아래로 내려가는 과목 거의 없어요. 한국사 그렇게 어렵게 낼때도 그랬습니다.
과목수는 님들보다 2과목이 많구요. 커트라인은 평균 20점이상 차이납니다. 최합은 더하겠죠.
경찰대생들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그리고 이번 경간 합격생들 불러놓고 이번시험 치면 커트라인 무조건 200이상 나옵니다. 평균은 그 이상일거구요
경간 시험문제가 이번 순경시험보다 쉬웠을지는 몰라도 그 공부량은 순경생들 몇배에요.
다른 시험문제를 줬어도 걔네는 다 잘풀었을거라는 얘깁니다.
왜 님들이 공부를 안하셔놓고 탓은 문제에 하십니까?
100점 90점을 맞는게 아니라 3과목 평균 60점대만 맞으면 합격하는 시험에서 언제까지 시험문제 탓만 하실거에요?
누가 경간처럼 평균 90 맞으랬습니까?
사법고시처럼 주관식 7과목 치라고 했어요?
대우를 받고싶으면 공부를 하세요.
@@호호하하-o2s 말씀 감사합니다. 말 하신대로 형사법 앞 부분만 시간이 걸리고 뒤에서는 전문증거를 사례로 접목한 문제들을 제외하고는 충분히 간단히 풀릴 수 있는 문제 많았습니다. 형사법은 70점 맞았습니다. 다만 형사법에 너무 시간을 쓰다보니 앞에 헌법 지문을 제대로 읽지도 못 하고 답을 정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경찰학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리고 공부를 안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년 2년 하신 분보다 적겠지만, 그래도 7개월밖에 안 되지만,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꼭 했습니다(물론 쉬는 날도 없지는 않았지만). 시간만 있었어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시간 분배를 못 해서 못 푼 문제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또 제가 9급 순경의 예우를 7급 수준으로 올려줘야 한다고 말 했던 이유는 지금 한창 경찰국 설치니 뭐니 시끄럽지 않습니까? 똑똑한 검사들을 이기기 위해서 경찰대 경간부 인원들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순경의 수준을 최소 지금의 경간부급 정도로 높이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었습니다. 이렇게 난이도를 정도에 지나쳐서 올리다 보니, 그동안 이런 방식의 시험에 대해서 전혀 대비를 안 했던 상항인지라, 시간 분배를 못 했습니다. 난이도를 천천히 올리는 방식이었으면 절대 비판 안 합니다.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저는 경간부 시험이랑 순경 시험을 비교한 적 없습니다. 다만 급수가 정해진 공무원 세계에서 그 급에 맞는 수준의 문제를 내야한다고 한 것입니다. 그 급에 맞는 문제를 내도 충분히 어렵게 출제 하려면 충분히 어렵게 출제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하나만 물어볼게요. 이번 시험에서 특별법만 9개? 10개 나왔는데 이 시험이 형법입니까? 특별 형법입니까?
마지막으로 60 70점 이상이면 상위권이라는 시험 방향 절대 지지하지 않으며, 절대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하하-o2s 누군가에게는 그 동안의 시간들, 인생을 전부 다 버릴만큼의 목숨과 인생을 건 중요한 시험입니다. 부디 경찰청은 어느 방향이 맞는지 옳게 판단 하시길 바라면서 썼습니다.
1. 시험 끝나고 대신 징징해준다는 사람 강의듣기
2. 시험 끝나고 자성하고 더 노력하신다는 분 강의듣기
후자
2
잘못된것을 잘못됐다 말한걸 징징댄다고 표현하네,,ㅋㅋㅋ웃기네요 ㅋㅋㅋ 책이나 제때 내세요 리갈마인드 기르게 ㅋㅋㅋㅋㅋㅋㅋ
@조석봉 뭔 알바드립임ㅋㅋ 팩트인데 신광은 교수가 강의도중 직접 언급도 하긴함 자기가 1위니깐 1위를 끄집어 내려면 어떻게든 알바로 비방해야된다고 ㅋㅋㅋ 자기는 그런거 신경도 안쓰고 법적 대응 안한다고 함 ㅇㅇ
@조석봉 몸도 ㅂsin같이 만들었네
역시 신광은
앞으로도 이런기조가 유지되어야함
그동안 판례만 외우고 적용도 못하는 경찰관은 필요없음ㅋ
2차 심화 1,2,3 모든커리 따라가며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수험생으로써 탑을이지만 교수님을 다시 믿고 따라가는만큼 믿음에 보답해주세요. 문제풀이 1,2,3단계 문제도 더 어렵게 실제 시험처럼 내주시고 수업시간에 잡담 많이 빼주세요.최신판례도 1단계 부터 계속 반복 해주세요.좌절하고 자책하고 있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겨내서 국민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따뜻한 경찰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ㅎㅋㅅ프패랑 ㅇㅂㅅ프패 둘다있어서 기본심화1,2,3단계까지 신광은쌤꺼듣다가 마지막 전범위모의고사는 김대환쌤꺼랑 신광은쌤꺼 두 분꺼 전부 풀어본사람으로써 김대환쌤꺼는 술술 풀릴정도로 쉬웠고 신광은쌤꺼는 어려워서 많이 힘들었는데 쉬운사람도 있었나보네요.. 신광은쌤꺼 반이상 박스형에 학설도 난이도진짜높았는데....신광은쌤덕분에 총론 기본기가 탄탄히 잡혔어요!
머환이형 건 안 풀어봐서 모르겠는데 팡은이형은 죄다 기출에서 살짝만 변형한거라 솔직히 개쉬운 거 맞는듯
@@user-lh1rp8zs4k 김대환께 더 쉬움
바람직한 출제방향인데 출제위원이 학원강사들한테 경고 하는 듯한 인상이다. 변시 영향이 커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경찰들도 형사법은 변호사만큼 실력을 갖추길 바란다.
항상 진실된 모습으로 최선 다하는 모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