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재 유기견봉사를 하고 있는데~관리하는 곳마다 다르지만~저희는 사설보호소인데~항상 보고 잇으면 마음이 아파요. 가끔 봉사하고 하면 어떨때는 웃고 울때도 많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은입양자를 만났음 좋겟어요. 그리고 꼭 말하고 싶은게 말하지 못하는 동물은 명품이나 인형으로 보지마세요. 하나의 생명입니다.
솔직히 강형욱선생님이 말한 산책의 중요성. 어마어마하다고봄. 산책을 해주는것만으로도 문제견으로 바라봤던 강아지를 쉽게 바꿀수있다라는거. 정말 강형욱선생님이 한국에 있는 수많은 견주들에게 영향을 준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ㅎㅎ끊임없이 더 성숙한 훈련사가 되시려고 고민하고 생각하시는 모습 또한 존경스럽습니다ㅎ 힘내세요~!
저는 사람대할때처럼 복잡한 대화는 안하고 말을 많이하지는 않지만 아기한테 하듯이 간단한 말로 중간중간 말을 하는 편입니다. 쓰레기버린다,마트간다,물건사러간다,일하러간다,쓰레기 버리러간다, 피곤하다,졸리다,덥다,춥다, 그늘로가자,계단 내려가자 올라가자, 엘리베이터 타자, 다리건너가자, 차온다, 사람온다, 왼쪽 오른쪽,빨간불, 파란불 건너가자 등등등 제가 어떤 행동 할 때나 아이 교육 할때 모션도 취해가면서 말을 쭉하니 말을 상당수 알아들어요. 가끔 말을 길게하면 알아들으려고 고개 갸우뚱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선구자죠 확실한 선구자이죠 . 애완견에서 반려견이라는 인식과 대하는 태도를 유럽만큼은 아니지만 방향성을 올바르게 잡아가고 계시잖아요.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강형욱님처럼 올바른 선택과 방향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만이 반려견을 맞이하는 세상이 올꺼에요 개인적으론 독일이나 스위스처럼 반려견에 대한 법의 무게가 강화되는날도 꼭 오길 바래요..
너무 멋진 남자, 너무 멋진 사람 강형욱! 실력있는 훈련사임은 물론이고 그 이전에 좋은 인성과 품위있는 자세를 가진 사람으로 보인다.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고, 적절한 리엑션 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 진중하고 겸손하게 행동한다. 처음 볼 때는 코도 납작하고 얼굴은 좀... 했었는데 그 태도와 미소를 통해 미남이 되어 버렸다.
전 동물병원에 근무한적있눈 한사람 있습니다 강아지가 못걷는 사지마비 말티가 있었습니다 3개월령 재활해줄수있는것보다 편하게 2번이나 안락사 해달라고 정말 화가나고 뭐라 말문이 막혀 원장님이 그냥 놓고 가라햐셨습니다 그아이는 3개월에 모든 성장이 멈춘 아이였습니다 제가 퇴사할때 그아이와 치와와 유기견 이아이는 왼쪽으로만 돌고 남성이 오면 물을듯이 달려들어 결국 입원실에 있는 날이더 많아 두마리다 제가 데려왔습니다 밀티는 저희집에 와서 2개월만에 일어서고 조금식 좋아졌습니다 완전하게 걷지못해도 산책을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가족 모두 만장일치로 우리 집에 입양하고 등록했습니다 안락사 시켜 달라고 오는 보호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진짜 나쁜 사람들입니다 어찌 한 생명을 그렇게 막 생각하는지 짜증나고 자격 박탈입니다
나는 그대를 보며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았고,이제는 진정 가족입니다. 새끼만 낳다가 생을 마감하는 그전에 뜬장이라는 그 아픈곳을 거쳐가지 않고 기억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모두,, 춘천 깨순이 사건을 비롯해서 너무도 마음 아프고 말도 안되는 세상에 일들이 일어나고 벌어지고 있어요,,, 이제는 국가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하는 겁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영상보며 몇번을 눈물짓고 울컥하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강형욱님 덕분에 용기를 갖고 딸아이 소원으로 키우기 시작한 강아지가 이제는 제 소중한 가족으로 위로와 건강 지킴이가 된것을 넘어서서 세상을 보는 눈을 마음을 완전히 넓혀주고 바꾸어주어요. 힘드신 때도 있으시겠지만.. 수많은 그 아이들을 생각하시고 그 아이들이 얼마나 고마워할지.. 초심으로 돌아가시어 보람과 사명으로 계속 전도사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하며.. 사랑을 보냅니다. 💕 감사해요
유기견 보호소에시 느끼셨던 그 경험은.....다녀온 모든 사람이 그와 같은 상황에서 느꼈을 절망감입니다... 난 돕고자 왔는데 저 작은 새끼 한마리 돕지 못하는 나의 처지가 비관적이고 힘들거든요 저도 십몇년전에 돕지 못하고 놓고온 새끼 고양이 한마리의 울부짖음과 따뜻한 발바닥이 아직 기억나요
진짜 저한테 너무 유익한 강의였어요. 강아지는 제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생명체군요. 흔히 차분한 사람은 고양이로, 발랄한 사람은 강아지로 연결짓는데 통념과 달리 강아지한테도 차분한 환경이 최고네요. 강아지가 사랑스러운 점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반려인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훈련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결정적인 차이점 때문인 것 같아요. 사실 그 문제 환경을 조성한 것도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늘 우리가 문제야..ㅎㅎ 고양이에 대한 강의도 찾아보고 싶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감사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니 좀 더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강형욱님 강의로 강아지의 사고와 행동, 보호자인 우리가 갖춰야 할 태도를 조금이나마 학습했지만 '강아지 훈련법'이라는 건 강아지와 인간이 있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좁은 대한민국 땅에 강아지에 대해 가장 오래도록 깊은 고민을 한 분은 강형욱 훈련사님이시겠지만, 그런 분의 훈련법이 어느 나라 훈련사에게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게 저에게도 충격이네요. 지나가다 본 강형욱님은 늘 웃는 얼굴로 가르쳐주시지만, 어쩌면 가장 많은 타협과 체념을 경험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희망을 가지고 앞장서서 뛰어주시는 것이겠죠 강아지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요. 결국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대한민국은 아직 배울 게 많아요. 어쩌면 강아지 산책 횟수가 법률로 정해져있는 먼 나라는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산천에서 살 수 없듯, 분명 모든 강아지도 산천에서 살 수 없겠죠... 그렇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산천으로 갈 필요는 있어요. 도시집중사회는 모든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강아지의 복지도 얽혀있으리라곤 생각 못했네요. 대한민국은 아직 고칠 점이 많아요. 그리고 강형욱님이 아니었으면 저도 이렇게까지 길게 생각하지 않았을 거예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 마음가짐이 쓸모없으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배움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무도 정답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전교 1등의 자리는 더욱 힘들 수 있다 생각해요. 일개 학생이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고맙고 힘내자는 말뿐입니다. 늘 최선을 고민하는 분들 덕에 우리가 한 발자국 나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장사를 하시던 이른바 개장수인 아빠를 이해하려고 최선을 다했고, 당신의 마음을 헤아렸기에 훌륭한 개 훈련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투사해서 봤으면 합니다. 부모 형제들에게 등돌려 살면서 원수보다 못하게 살면서 키우는 반려 동물에게는 사랑 아닌 집착하는 모습은 없는지 뒤돌아 봤음 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듯이 무조건 신뢰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내 부모 형제, 그리고 이웃이라고 불리우는 나와같은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경각했음 합니다.
우리나라에 없어선 안 될 분이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퍼트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같이 살고 돌보는 강아지에대해서 조금 더 깊게 고민하고 알게되고 성찰하게 해준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우리강아지 이제 1살인데 제가 정말 좋은 반려인이 되어주고싶고 반려견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제목이 참 와닿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보호할 때 필요한 건 주인의식이 아닌 책임의식이라는 말. 저도 아이와 만나 가족이 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되뇌인 게 내가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질 수 있을까였어요. 사실 가족이 되어서도 제 책임감을 의심했었는데 함께하면 할수록 확신이 생겼어요. 오히려 쉽게 난 내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보단 내가 과연 한 생명의 평생을 사랑해주고 책임질 수 있을까라며 계속해서 반문하는 사람이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행복하게 살기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29:20 제가 그래요~~ 아이들 좋아하고 강아지 좋아하고 고양이 좋아하는데 어딜가나 이 아이들이 처음 보더라도 유난히 저를 좋아하고 잘 따라요 그런데 저는 아직 여유가 없고 끝까지 책임을 질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섣불리 키우려 하지 않아요 한번 아기 고양이가 제 다리로 올라와 너무 예뻐서 정말 엄마처럼 포근하게 따뜻하게 자유롭게 맘껏 뛰어놀수 있도록 해주고 먹을거 꼬박 챙겨주고 씻겨주고 정성 들였는데 어느날 독립 하는 바람에 그전에도 그후로도 섣불리 키우지는 않아요 진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영혼이 맑은 아가들~❤
저도 너무 힘들어요 병원비가….. 어느 날 심장이 너무 비대하고… 죽을 때까지 심장 약을 먹어야 한다고 그 사이 다른 증상이 있어 예상한 비용보다 더 들 때가 있습니다. 진짜 힘이 듭니다. 그리고 목 디스크로 침,뜸,레이저 하고나면 가벼운 몸짓이 저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제발 우리 나라가 동물에 대한 병원 진료비에 새로운 법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좋아하지 않았던 주부입니다 작년 가을, 우연히 정말 갑작스럽게 저희 집에 3개월 된 포메가 왔어요 아이들은 너무 좋아했지만 그 날부터 멘붕ㅠㅠ 그러다 배변 훈련 되고... 늘 산책은 제 몫ㅠ 저는 일도 많은 워킹맘이거든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말도 잘 듣는데 힘은 들어요ㅠ
저는 호주에서 작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 키우기 너무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 여기는 가정 분양 혹은 유기견 입양을 하는데 유기견 입양도 최소 60-70만원 정도를 지불해야해서 함부로 입양을 했다가 파양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키울 수 있다는 그런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유기견 입양이 무료인 곳도 많은 것을 보고 놀랐어요 - 강아지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써야하고 돈도 많이 들어요 - 저도 이번 강아지가 첫강아지였고 사실 많은 걸 모르고 데리고 왔어요 하지만 다행히 집에 하루종일 있어도 되는 상황이도 경제적으로도 크게 문제가 없어서 공부하며 열심히 키워보고 있지만 에너지가 정말 많아서 가끔 지칠 때도 있어요ㅎㅎ
그래도 다행히 좋은 선생님들이 계셨나봄. 사회에 좋은 어른이 필요한 이유. 부모가 원해서, 또는 돈 때문이 아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 이유. 어떤일을 하던 그분야에서 상위1%가 된다면 돈은 무조건 따로오게 되어있으니. 환경이 열악해도, 주변의 반대가 있어도,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어떤식으로든 자신의 길을 가는 올바른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
끝부분.. 교수님과의 대화에서 강형욱님의 깊은 고뇌가 느껴집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오늘 이 시점의 현실을볼때, 강형욱 훈련사님의 활동을 보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Please don't have doubts about your values because of whatever they think, say.. outside this country without any kind of real insight .
제가 어렸을 때도 큰 잡종 개 두마리를 길렀는데 국민학교 1학년때쯤인가.. 버스 기사님이 한 눈 팔아서 남동생이 버스와 부딪혀서 반대편으로 날아간 큰 사고가 있었어요 그 후에 몇 일 지나서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에 모르는 트럭 철장 안에 익숙한 개 두마리가 있었는데 (집 앞 마당에 큰 우리 안에서 길렀었고 제 키 보다 조금 작았던 기억이 나는데) 제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울었던게 기억이나요. 그때만 해도 30년도 전이니 개를 그리 기르고 팔았던게 당연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지금은 정말 좋아진거 같아요. 강훈련사님 같은 좋은 분들이 많아져서겠지요. 앞으로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면 길이 되듯이 많은 분들이 따라 걷고 있을거예요. 그 길에는 반려인들과 함께 수많은 강아지들이 행복하게 산책 하는 모습이 늘어나게 될거구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제 길에서 돌고래 소리 안내고 엄지척 하고 지나갈께요♡
존경받는 사람은 그 이유가 객관적으로 분명히 두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까요? 아버지의 치부를 본인 입으로 말하면서도 부끄럽지 않고 잘못된 행동이라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아버지라 해도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인식, 그리고 그 인식을 바꾸고 본인 스스로 행해야겠다는 다짐까지.. 단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정말 대단한 사람 같아요 ㅎㅎ 저도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한 삶을 극복하고자 3개월된 시츄를 입양받고 강형욱님 영상으로 잘 돌보는 중입니다. 처음엔 제 책임감과 감정조절을 위한 행동이었는데 강형욱님 덕분에 우울증도 많이 나아지고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게 됐어요 ! 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입니다 ㅎㅎ 와중에 이 영상은 처음 보네요ㅋㅋ 항상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강아지 키우기전에 영상 봤는데 감동적입니다. 1시간이 넘는 영상이라 고민했지만 보길 잘했어요. 잘모르고 강형욱님을 대하는 편견에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메세지와 배울점들이 담겨 있네요! 감사합니다. 도시라는 팍팍한 환경에 강아지들이 뛰어 놀수도 없는 공간에서 개를 키운다는건 인간의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 어쨋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최재천교수님이다 ㅠㅠㅠ 두분 다 너무 좋음.... 강형욱훈련사님은 여타 티비에 나오는 분들과 다르게 언제 어디에서건 솔직한 모습, 고민하며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놀랍고도 존경합니다.
예전에 아버님이하신일은 쌤이 미안해 하실일도아니고
예전이니까
그땐 그랬으니까
지금 선생님은 강아지키우는사람들에게
이뻐하고 늘 오래 지켜줘야하는 가족이라는
인식을교육시켜주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강선생님 강아지 대하는 걸 보면..사람에 대한 원초적 이해를 하게 되던데요..사람을 너무 추상적인 관계로 대하지 않았나? 상대방 욕구를 무시하고 이미지화 된 내가 편한방식으로...강아지 대하는 강선생님을 보고 있으면 사람인 제가 겸손해 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훈련사이기전에 개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구나...사람하나하나를 존중하듯 개를 개답게 존중하고 사랑해주고싶어하는 그런사람이었군요...훈련잘시키는 유학다녀온 엘리트같기만했거든요ㅡ한국에서의 개들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모습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재 유기견봉사를 하고 있는데~관리하는 곳마다 다르지만~저희는 사설보호소인데~항상 보고 잇으면 마음이 아파요. 가끔 봉사하고 하면 어떨때는 웃고 울때도 많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은입양자를 만났음 좋겟어요. 그리고 꼭 말하고 싶은게 말하지 못하는 동물은 명품이나 인형으로 보지마세요. 하나의 생명입니다.
아버지도 잘 모르셨을 막연하던 꿈을 올바른 방향으로 승화시킨 정말 자랑스러운 아들이십니다.
반려견을 하루에 한번 이상 산책 시켜야 한다는걸 강형욱 훈련사님 아니면 몰랐던 사람이 과거엔 엄청 많았어요~! 저 또한 그랬었구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ㅠㅜ 울집 개님 좀 더 어릴때 알았으면 좋았을걸 싶었답니다!
저요 저ㅠ 몇년전에 하늘나라로 간 울 강쥐한테 산책 많이 못시켜줘서 미안한 마음이 아직도 들어요 강훈련사님의 컨텐츠나 미디어노출을 좀 더 일찍 접했다면 많이 배웠을텐데.. 지금은 배워도 알려줄 울강쥐가 없으니 너무 안타까워요.. 😢
이밀 진짜 공감되네요.. 어렸을때부터 묶여있고 철장에 있는 개들만 봐서 그게 당연하듯 자랐던게 참 ㅜㅜㅜ 강형욱 훈련사님한테 정말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강형욱선생님이 말한 산책의 중요성. 어마어마하다고봄.
산책을 해주는것만으로도 문제견으로 바라봤던 강아지를 쉽게 바꿀수있다라는거. 정말 강형욱선생님이 한국에 있는 수많은 견주들에게 영향을 준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ㅎㅎ끊임없이 더 성숙한 훈련사가 되시려고 고민하고 생각하시는 모습 또한 존경스럽습니다ㅎ 힘내세요~!
지들도 몇평남짓한 콘크리트 집안에 가둬놓고 붕얼 절개하고 성대절개하고 동물원 욕하는꼬라지~
제일 존경하고 신뢰하는 분입니다. 강아지도 치유 시켜 주시지만.. 사람맘도 힐링 시켜 주시는 분입니다. 강대통령님 항상 건강하세요!!! 멋지십니다
치와아. 인간
@@장화자-b6n¹
굉장히 깊이가 있는 분이네요..
그 깊은 고민과 고찰에서 나온 말한마디 행동들이
언젠가는 조금씩 세상을 변화시켜 동물과 사람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가는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사람대할때처럼 복잡한 대화는 안하고 말을 많이하지는 않지만 아기한테 하듯이 간단한 말로 중간중간 말을 하는 편입니다.
쓰레기버린다,마트간다,물건사러간다,일하러간다,쓰레기 버리러간다, 피곤하다,졸리다,덥다,춥다, 그늘로가자,계단 내려가자 올라가자, 엘리베이터 타자, 다리건너가자, 차온다, 사람온다, 왼쪽 오른쪽,빨간불, 파란불 건너가자 등등등 제가 어떤 행동 할 때나 아이 교육 할때 모션도 취해가면서 말을 쭉하니 말을 상당수 알아들어요.
가끔 말을 길게하면 알아들으려고 고개 갸우뚱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선구자죠 확실한 선구자이죠 .
애완견에서 반려견이라는 인식과 대하는 태도를 유럽만큼은 아니지만 방향성을 올바르게 잡아가고 계시잖아요.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강형욱님처럼 올바른 선택과 방향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만이 반려견을 맞이하는 세상이 올꺼에요
개인적으론 독일이나 스위스처럼 반려견에 대한 법의 무게가 강화되는날도 꼭 오길 바래요..
저분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넘 선해보여서 좋다
강형욱님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 하니다 ❤❤❤
강형욱님 말쓰은 다 오른 말쓰만 하시는걸요 존경 합니다🎉❤❤❤
우왕 굳
감사드립니다~~~❤❤❤
@@민옥동
한국사람 아니세요?
댓글이 왜 이런가요?
강형욱님의 부드럽지만 마냥 부드럽지만은 않은 그 카리스마가 너무 좋음 ㅠㅠ
너무 멋진 남자, 너무 멋진 사람 강형욱!
실력있는 훈련사임은 물론이고
그 이전에 좋은 인성과 품위있는 자세를 가진 사람으로 보인다.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고, 적절한 리엑션
그리고... 사람을 대할 때 진중하고 겸손하게 행동한다.
처음 볼 때는 코도 납작하고 얼굴은 좀... 했었는데
그 태도와 미소를 통해 미남이 되어 버렸다.
마자여 강훈련사님덕분에 그나마 보호자들 의식이 바뀌기 시작한거져
끔찍이도 이쁜 강쥐들
ㅎㅎ. 공감입니다.
눈빛을 보면 알수있죠
강형욱님 선한 눈빛이라
강아지들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행동해 주니
너무 좋습니다.
아버지 욕 안먹게 잘풀어주는 이야기도 듣고 눈물이 ..ㅜ 대단하신분이네요 진짜로
정말 따뜻하고 순수하고 깊은 사람이다..
사람도 교정하는 이 인간... 제가 많이 존경합니다 강아지 강씨...
전 동물병원에 근무한적있눈 한사람 있습니다 강아지가 못걷는 사지마비 말티가 있었습니다 3개월령
재활해줄수있는것보다 편하게 2번이나 안락사 해달라고 정말 화가나고 뭐라 말문이 막혀 원장님이 그냥 놓고 가라햐셨습니다 그아이는 3개월에 모든 성장이 멈춘 아이였습니다
제가 퇴사할때 그아이와 치와와 유기견 이아이는 왼쪽으로만 돌고 남성이 오면 물을듯이 달려들어 결국 입원실에 있는 날이더 많아 두마리다 제가 데려왔습니다 밀티는 저희집에 와서 2개월만에 일어서고 조금식 좋아졌습니다 완전하게 걷지못해도 산책을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가족 모두 만장일치로 우리 집에 입양하고 등록했습니다 안락사 시켜 달라고 오는 보호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진짜 나쁜 사람들입니다 어찌 한 생명을 그렇게 막 생각하는지 짜증나고 자격 박탈입니다
나는 그대를 보며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았고,이제는 진정 가족입니다. 새끼만 낳다가 생을 마감하는 그전에 뜬장이라는 그 아픈곳을 거쳐가지 않고 기억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모두,,
춘천 깨순이 사건을 비롯해서 너무도 마음 아프고 말도 안되는 세상에 일들이 일어나고 벌어지고 있어요,,,
이제는 국가차원에서 관리되어야 하는 겁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영상보며 몇번을 눈물짓고 울컥하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강형욱님 덕분에 용기를 갖고 딸아이 소원으로 키우기 시작한 강아지가 이제는 제 소중한 가족으로 위로와 건강 지킴이가 된것을 넘어서서 세상을 보는 눈을 마음을 완전히 넓혀주고 바꾸어주어요.
힘드신 때도 있으시겠지만..
수많은 그 아이들을 생각하시고 그 아이들이 얼마나 고마워할지.. 초심으로 돌아가시어 보람과 사명으로 계속 전도사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응원하며.. 사랑을 보냅니다. 💕 감사해요
유기견 보호소에시 느끼셨던 그 경험은.....다녀온 모든 사람이 그와 같은 상황에서 느꼈을 절망감입니다... 난 돕고자 왔는데 저 작은 새끼 한마리 돕지 못하는 나의 처지가 비관적이고 힘들거든요 저도 십몇년전에 돕지 못하고 놓고온 새끼 고양이 한마리의 울부짖음과 따뜻한 발바닥이 아직 기억나요
강형욱훈련사님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문화적으로도 선진국이 됩니다. 격하고 단단한
감사와 응원을 저희 가정에서도 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한국의 열악한 동물보호소와 동물애 대한 부족한 인식들로 인해 장난감 취급 당하는 애들이 많다는것에 대해 맘이 무너지네요
강통령께서 많이 강연을 해 주셔서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상이 정말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겟어요 반려견을 키우지 않더라도 배울게 너무 많은 영상이예요 울컥…
강형욱은 강단있고 아주 솔직한사람이며 열정적이분 갔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
참 따뜻 하신 분 입니다 이런분이 훈련사가 되어야하고 이 분으로 조금은 강아지를 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그 전엔 윽박지르고 키우는줄 알았습니다
강형욱님이 계셨기에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가 완전 업그레이드됐고 많은사람이 유기견에게도 관심을 주는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해요 감사해요
맞아요
강쌤은 진짜 양심적인 훈련사
눈물납니다ㅠ
어린마음에 얼마나 힘들엇을까요?
존경심이 생기네요
선한영향력을 퍼뜨려주시는 강형욱선생님❤❤ 시골개들에 대한 인식도 마니 좋아짐을 느낍니다
진짜 저한테 너무 유익한 강의였어요. 강아지는 제 생각보다 훨씬 복잡한 생명체군요. 흔히 차분한 사람은 고양이로, 발랄한 사람은 강아지로 연결짓는데 통념과 달리 강아지한테도 차분한 환경이 최고네요. 강아지가 사랑스러운 점은 인간과 비슷하지만, 반려인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훈련을 통해 변화할 수 있다는 결정적인 차이점 때문인 것 같아요. 사실 그 문제 환경을 조성한 것도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늘 우리가 문제야..ㅎㅎ 고양이에 대한 강의도 찾아보고 싶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감사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니 좀 더 복잡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강형욱님 강의로 강아지의 사고와 행동, 보호자인 우리가 갖춰야 할 태도를 조금이나마 학습했지만 '강아지 훈련법'이라는 건 강아지와 인간이 있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좁은 대한민국 땅에 강아지에 대해 가장 오래도록 깊은 고민을 한 분은 강형욱 훈련사님이시겠지만, 그런 분의 훈련법이 어느 나라 훈련사에게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게 저에게도 충격이네요. 지나가다 본 강형욱님은 늘 웃는 얼굴로 가르쳐주시지만, 어쩌면 가장 많은 타협과 체념을 경험하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럼에도 희망을 가지고 앞장서서 뛰어주시는 것이겠죠 강아지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요. 결국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대한민국은 아직 배울 게 많아요. 어쩌면 강아지 산책 횟수가 법률로 정해져있는 먼 나라는 동의하지 못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산천에서 살 수 없듯, 분명 모든 강아지도 산천에서 살 수 없겠죠... 그렇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산천으로 갈 필요는 있어요. 도시집중사회는 모든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강아지의 복지도 얽혀있으리라곤 생각 못했네요. 대한민국은 아직 고칠 점이 많아요. 그리고 강형욱님이 아니었으면 저도 이렇게까지 길게 생각하지 않았을 거예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 마음가짐이 쓸모없으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배움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무도 정답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전교 1등의 자리는 더욱 힘들 수 있다 생각해요. 일개 학생이 할 수 있는 말은, 그저 고맙고 힘내자는 말뿐입니다. 늘 최선을 고민하는 분들 덕에 우리가 한 발자국 나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빛을 잃고 사는 아이들을 다 챙겨줄 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 맘아프고 슬프다..
강형욱훈련사님 응원합니다.
좋은영향력 대한민국을 변화시킵니다.
감사드립니다.
최재천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개장사를 하시던 이른바 개장수인 아빠를 이해하려고 최선을 다했고, 당신의 마음을 헤아렸기에 훌륭한 개 훈련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을 투사해서 봤으면 합니다.
부모 형제들에게 등돌려 살면서 원수보다 못하게 살면서 키우는 반려 동물에게는 사랑 아닌 집착하는 모습은 없는지 뒤돌아 봤음 합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듯이 무조건 신뢰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내 부모 형제, 그리고 이웃이라고 불리우는 나와같은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경각했음 합니다.
정말 유익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반려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걸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
이 세상에 사는 모든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저랑 같은 생각이라 댓글 남겨봅니다ㅜ
우리나라에 없어선 안 될 분이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퍼트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같이 살고 돌보는 강아지에대해서 조금 더 깊게 고민하고 알게되고 성찰하게 해준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우리강아지 이제 1살인데 제가 정말 좋은 반려인이 되어주고싶고 반려견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저는 사실 유기견을 몰랐을때 샵에서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그애는 나이들어 이미 세상을 떠낫지만요. 지금은 유기견 5살
시력장애견 가족으로 맞이해서 하루하루
마당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 애도 나이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면
나중에 시력장애견 가족으로 맞이할거예요
시골가면 묶여있는개들이 많아요
줄을 끊어버리고싶은데
다른나라처럼 법으로 되어잇는것도아니고
안쓰럽고 계속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우리나라도 법제화됫으면 좋겠어요 하루빨리
이게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요
살아잇는생명을 한자리에 계속묶어놓으면 미치지않을까요
집에만계속둬도 미칠거같은데 한자리에만 계속
그러니까요ㅠㅠㅠㅠ🤯😂
사람이 우선이야 정신차리자 입질 심하게하는 개는 개통령이라도 안락사르르건고한다
젤 불쌍해요. 차라리 맘대로 돌아다니는게 더 좋은게 아닌가. 싶어요
. . 정말.제일.불쌍해요
차라리 차에 치여도. . 맘껏
돌아다니다가 ㅜㅜ 지내는게
행복할거같아요
강형욱씨가진정한
댕댕이동반자이십니다
최고예요!
안녕하세요? 전 얼마전에 울애기를 자차 사고로 그자리 급사로 보냇답다 택시엿는데 뺑소니엿답니다 전 유모다에 애기를 태우고잇엇는데 마트에서 장보고 나오다 장본거 유모차 믿에 넣어 놓으면서 애기를 내려놓앗습니다
울애기는 짖는부분도 없엇고 항상 밝은아이엿답다 넘 사랑스럽고 착
한아이엿습니다 내가 우리애기 한데ㅊ내레놓는순간
어른들은 뭐든 할 수 있는 존재인 줄 알았다는 말씀... 그리고 시간이 흘려
이제는 그들을 위해 뭐든 하는 그런 '어른'으로 살아가시는 군요.
강형욱 훈련사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나요 이나라에 진정한 보배이 십니다 나라에서 이런 분은 보호하고 지켜주어야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이 얼마나 강아지를 아끼고 사랑하는지 잘 알게되었습니다!
훌륭한분이 이런과정에서 나타나셨군요~~전국의 반려견주들의 스승이십니다~~유기견 입양 보호자로서 많은 정보와 지식 받고있습니다~~
많이 아픈 13살 아이를 두고 하루 하루 살얼름위를 걷는기분입니다. 강형욱님 말씀을 듣는 내내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ㅠㅠ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냥 많이 원없이 잘해주라는 말 밖에 없어서 ㅠㅠ. 위로가 될런지 ㅠㅠ
저도12살닥스와푸들3마리총4마리아가들과 살고있어요 요즘닥스가 많이아파요 디스크가왔는데그것도모르고 동네병원다니다 골든타임을놓쳤어요 아프다고 그렇게 짓었는데 그걸몰랐너요 기어다녀서야 큰병원에갔네요 병원잘맛나야지 넘모르는곳많아요 2군데다녀도 다모르더군요 정말너무해요 큰수술로 회복기다리는중입니다 기적을 기도합니다
@@이주화-x7w 같이 기도해요 ㅠㅠ.
힘내세요..같은 견주로써.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할게요
아버지가 아드님을 진짜 자랑스러워 하실거 같네요
눈물 나네요,강훈련사님 고민에
저도 이분 덕분에 달라졌고
하지만 더 많이 끊임 없는 노력이 동반 되어야겠지요!
강아지를 키운다면 꼭 봐야하는 영상이다
배울것이하나없네요
개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제목이 참 와닿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보호할 때 필요한 건 주인의식이 아닌 책임의식이라는 말. 저도 아이와 만나 가족이 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되뇌인 게 내가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질 수 있을까였어요. 사실 가족이 되어서도 제 책임감을 의심했었는데 함께하면 할수록 확신이 생겼어요. 오히려 쉽게 난 내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보단 내가 과연 한 생명의 평생을 사랑해주고 책임질 수 있을까라며 계속해서 반문하는 사람이 그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함께 행복하게 살기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요.
우실때 저도 눈물이..그맘을 압니다. 저도 맘이 찢어집니다 그런아이들을보면...더이상은그런 아이들이 없는세상이오길 빌어봅니다. 저도 다리부러진 아이를 방치한 주인 강아지를 결국 데려왔어요. 모든 사람들이 강아지를 입양할때 샾이아닌 유기견을 데려올수있길 바래요.
선함과 강함을 함께 가지신분~!훈련사님보면 늘 마음이 좋아지고 뿌듯해집니다!정말 존경합니다~♡
바르게 따뜻하게 훌륭하게 너무 좋은 어른으로 자라셔서. 이사회에 꼭필요하신. 보석같은분이. 되셨네요 감동입니다. 형욱쌤. 짱 멋지십니다
29:20 제가 그래요~~
아이들 좋아하고
강아지 좋아하고
고양이 좋아하는데
어딜가나 이 아이들이 처음 보더라도 유난히 저를 좋아하고 잘 따라요
그런데 저는 아직 여유가 없고 끝까지 책임을 질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섣불리 키우려 하지 않아요
한번 아기 고양이가 제 다리로 올라와
너무 예뻐서 정말 엄마처럼 포근하게 따뜻하게 자유롭게 맘껏 뛰어놀수 있도록 해주고 먹을거 꼬박 챙겨주고 씻겨주고 정성 들였는데 어느날 독립 하는 바람에
그전에도 그후로도 섣불리 키우지는 않아요
진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영혼이 맑은 아가들~❤
강형욱님은 제가 몰랐던, 저희집 착한 깜순이의 생각과 맘을 알게해준 정말 고마우신 분이예요. 고맙습니다.
저도 너무 힘들어요
병원비가….. 어느 날 심장이 너무 비대하고… 죽을 때까지 심장 약을 먹어야 한다고
그 사이 다른 증상이 있어 예상한 비용보다 더 들 때가 있습니다.
진짜 힘이 듭니다.
그리고 목 디스크로 침,뜸,레이저 하고나면 가벼운 몸짓이 저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제발 우리 나라가 동물에 대한 병원 진료비에 새로운 법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듯한 인성을 가지신듯한, 솔직한 말씀도 존경합니다.
그 인성과 태도 변함없이 쭈~~~욱
강형욱 당신은 아버님의 과오를 빚갚는 천사입니다 그땐 생계수단이니까. . . . 현재의 멋지고 훌륭한 강형욱 훈련사님은 만인의 강대통령 훌륭합니다
보호자가 행복하고 여유잇어야 강아지도 행복하다
교수님, 대단하세요.
듣고 있는데 교수님한말씀 마디마다 고개숙여 집니다.
강형욱님도 대단하시고 두분 생각하시는 것부터 선구자 적인. 우리국민에 대한. 신뢰감, 집단적 현명함을 가진 우리 대한국민, ㅡ정말 감사한 두분ㅡ잘배우고 감니다.ㅡ건강하세요~~~^
강아지 좋아하지 않았던 주부입니다 작년 가을, 우연히 정말 갑작스럽게 저희 집에 3개월 된 포메가 왔어요 아이들은 너무 좋아했지만 그 날부터 멘붕ㅠㅠ 그러다 배변 훈련 되고... 늘 산책은 제 몫ㅠ 저는 일도 많은 워킹맘이거든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고 말도 잘 듣는데
힘은 들어요ㅠ
아이들한테 점점 맡기는게 좋아요ㅜㅜ
아이들한테도 해야할 일을 주세요 그런게 아이들한테 책임감도 가지게 되고 좋아요
강아지 키우는거 돈많이들고 힘들어서 안ㅋ키우려구오
감사합니다.모든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이 만들엇씀좋겟씀니다.항상응원하구 있씀니다.개공장 사기보호소 막아주세요
대한민귝의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어요
강형욱 당신의 미틴열정이 지금의 당신이 있게 해주었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절대 좋은 복지를 누릴수없단말이 와닿았어요 동물 복지가 좋아져야할텐데..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작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 키우기 너무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 여기는 가정 분양 혹은 유기견 입양을 하는데 유기견 입양도 최소 60-70만원 정도를 지불해야해서 함부로 입양을 했다가 파양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강아지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키울 수 있다는 그런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유기견 입양이 무료인 곳도 많은 것을 보고 놀랐어요 -
강아지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써야하고 돈도 많이 들어요 - 저도 이번 강아지가 첫강아지였고 사실 많은 걸 모르고 데리고 왔어요
하지만 다행히 집에 하루종일 있어도 되는 상황이도 경제적으로도 크게 문제가 없어서 공부하며 열심히 키워보고 있지만 에너지가 정말 많아서 가끔
지칠 때도 있어요ㅎㅎ
호주 너무 부럽네요ㅜㅠ 우리나라도 곧 바뀌리라 봅니다!!!
강형욱님의 활동으로 부터 얻어진
정보로 반려견을 생각하는 기본이
크게 바뀌었지요. 잘 한 일이었고
견주들에게 정말 고마운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정보 잘 더 많이
제공해 주실것을 믿으며 응원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간다. 이 영상을 반려인들은 모두 보고 변화하길...
그래도 다행히 좋은 선생님들이 계셨나봄. 사회에 좋은 어른이 필요한 이유.
부모가 원해서, 또는 돈 때문이 아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는 이유. 어떤일을 하던 그분야에서 상위1%가 된다면 돈은 무조건 따로오게 되어있으니. 환경이 열악해도, 주변의 반대가 있어도,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어떤식으로든 자신의 길을 가는 올바른 케이스가 아닌가 싶음.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
강형욱 그대여
걱정하지말아요
훌륭히 잘하고 계십시다
모든건 그대 덕분입니다
항상 배웁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하네요. 감사합니다 훈련사님!
강형욱님
존경합니다
반려견들이 머리숙여 감사할거예요
건강하세요ᆢ지금처럼요
ᆢ늘 겸손하셔야 합니다ᆢ지금처럼요
그래야 더 큰 일 하실 수 있어요!
ᆢ항상 😊 응원합니디
끝부분.. 교수님과의 대화에서 강형욱님의 깊은 고뇌가 느껴집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오늘 이 시점의 현실을볼때, 강형욱 훈련사님의 활동을 보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Please don't have doubts about your values because of
whatever they think, say.. outside this country without any kind of real insight .
정말 감동깊은 강의를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덕택에 강아지를 바라보는 시선들과 우리나라 동물인식 문화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강선생님처럼 반려견을 많이 사랑하는분들이 많았음 좋겠어요
저는 강형욱훈련사님께서 이런얘기하실때 너무찡하고 댕댕이들한테 미안하고 그러네요 감동과 찡함 만감이교차하는 듣기힘들 현실이야기 감사해요 훈련사님🙏🙏🙏
그 집단적 현명함으로 시대에 맞는
동물 보호법을 만들어야지
너무 멋있고 따뜻한분ㅜㅜ
강아지를 키우지도않는데도 강형욱선생님영상은 꼭 챙겨보게됩니다
저도 언젠가는 준비가되면 꼭 용기내서 반려견 키워보고싶네요
진짜 ~참된분이세요 강아지 태통령 입니다
강훈련사님이 강아지가 불안할때 내는 소리 흉내내시니까 거실에서 공놀이하던 강아지가 후다닥 달려와서 고개갸우뚱 거리네요😂
강형욱님 보면 맘이 따뜻해져요 조은일도 마니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는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이지만 훈련사님을 통해 개에 대해 참 많은걸 배우고 있어요 사람들이 점차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사람들 만나보면 잘 모릅니다. 유럽사람들이 지나치게 열심히 사는 한국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요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그런마음으로 강아지나고양이를 길렀으면좋겠어요~생명을함부로하지않는진짜가족처럼기를수있는마음이요 복지가 하루빨리개선되어야합니다
강형욱님, 존재 자체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도 큰 잡종 개 두마리를 길렀는데 국민학교 1학년때쯤인가.. 버스 기사님이 한 눈 팔아서 남동생이 버스와 부딪혀서 반대편으로 날아간 큰 사고가 있었어요 그 후에 몇 일 지나서 학교 마치고 집으로 가던 길에 모르는 트럭 철장 안에 익숙한 개 두마리가 있었는데 (집 앞 마당에 큰 우리 안에서 길렀었고 제 키 보다 조금 작았던 기억이 나는데) 제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울었던게 기억이나요. 그때만 해도 30년도 전이니 개를 그리 기르고 팔았던게 당연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지금은 정말 좋아진거 같아요. 강훈련사님 같은 좋은 분들이 많아져서겠지요. 앞으로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면 길이 되듯이 많은 분들이 따라 걷고 있을거예요. 그 길에는 반려인들과 함께 수많은 강아지들이 행복하게 산책 하는 모습이 늘어나게 될거구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제 길에서 돌고래 소리 안내고 엄지척 하고 지나갈께요♡
그냥 존중하면 됨.
가짜 존중 말고, 진심에서 나오는 존중
이미 어릴때부터
신념이 마음속에
자리 잡으셧던거 같아요^^
뭘해도 잘하시지
않으셧을까 싶네요🤗🎉
슬프고 참담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주시길요. 😢
명치가 막치는 사연읽어주는 여자를 듣고 머리가 지끈지끈했는데 강형욱 선생님의 강아지 이야기에 마음이 정화되는 듯 합니다.
훈련사님 진심이시네요~존경합니다~^^
개장시자식을존중하나한심하네요
아직도 울 동네는 ... 애견샾에 40마리정도 진열되 있다 ! 강형욱이 그래 외쳐도 여전히 ..수의사들은 좋겠다 왜냐면 건강하지ㅜ않은 강아지들은 병원과 가깝거던
존경받는 사람은 그 이유가 객관적으로 분명히 두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말씀을 하실 때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하셨을까요? 아버지의 치부를 본인 입으로 말하면서도 부끄럽지 않고 잘못된 행동이라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아버지라 해도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인식, 그리고 그 인식을 바꾸고 본인 스스로 행해야겠다는 다짐까지.. 단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정말 대단한 사람 같아요 ㅎㅎ 저도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한 삶을 극복하고자 3개월된 시츄를 입양받고 강형욱님 영상으로 잘 돌보는 중입니다. 처음엔 제 책임감과 감정조절을 위한 행동이었는데 강형욱님 덕분에 우울증도 많이 나아지고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게 됐어요 ! 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중입니다 ㅎㅎ 와중에 이 영상은 처음 보네요ㅋㅋ 항상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강사님 수고하시고요
앞으로 개농장에서 자라나는 댕댕이들을 위해 힘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키우기전에 영상 봤는데 감동적입니다. 1시간이 넘는 영상이라 고민했지만 보길 잘했어요. 잘모르고 강형욱님을 대하는 편견에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메세지와 배울점들이 담겨 있네요! 감사합니다. 도시라는 팍팍한 환경에 강아지들이 뛰어 놀수도 없는 공간에서 개를 키운다는건 인간의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 어쨋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아진짜 너무 멋있으세요ㅠㅠ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감동하고 갑니다. 그 열정 노력은 아무도 못 따라 갈 듯요.. 진심 개통령 이십니다.
그때 받은 그감사함,,,,잊지마시고 불쌍한 아이들에게 베풀어주세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많은 후배들이 본받게요
훈련사님 교수님 다 멋지세요 감동..
우리나라도 동물에 대한 인식이 바꼈으면🙏 생명의 소중함을 알길
형욱삼촌 덕분에 강아지의 기분을 알게되고 강아지에 대해 좀더 많은 걸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강아지들은 그깟 고급호텔에 가서 노는 것 보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주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더 좋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