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강변북로로 나가던 길, 고가도로에 꽃같은게 삐져나와있길래 '쟤는 어떻게 저기서 살아남아서 튀어나오게 된거람' 시멘트와 잎은 참 거리가 먼 단어인데 퍽퍽한 도시에 낭만을 갖고 사는 존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기록한 게 첫 가사가 되었고 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은 만나면 아무것도 안해도 정말 좋거든요. 지켜주고 싶고 내가 느낀 힘든 것들을 안느꼈음 좋겠고 그 친구가 뭘 해줘서, 나에게 다시 사랑과 정성을 돌려주지 않아도 괜찮은 존재라서.... 말 그대로 시키지 않았지만 지켜주고 싶은 대상 몇몇을 떠올리고 썼어요. -𝑌𝑒𝑟𝑖𝑛 𝐵𝑎𝑒𝑘 💙🖤🦋
제가 짝사랑했던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 참 착하고 순수한 마음이 여기 나오는 초록잎이랑 고양이 같았었는데. 근데 이제는 포기하려구요! 세상만사가 제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갖고 싶어도 갖을 수 없는 게 있으니까. 제 곁에 두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으니까. 어쩌면 제가 너무 지쳐버린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래도 그 애를 응원해요.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구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많이 웃었으면 좋겠네요. 마음속으로 응원하려구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병원에 계실 때 병문안을 가면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아버지가 계시던 병원이 도심에서 조금은 벗어난 곳이어서 왠지 모르게 버스 창밖의 풍경이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같았던. 초록 초록했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지켜주진 못했지만 자주 보러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빠 이젠 정말 잘 있어.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을 지킨다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생각나는 그 사람에 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꼭은 아닌, 현재는 다른이와 사랑중인, 문득 떠오르는 옛 그이. 보러온다=회상한다 꼭은 아니지만=불확실한 상황과 내마음,이별했지만 가끔 생각나지만 생각하면 마음아파서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들을 지키려고 노력은 해볼게. 그러나 이루어지지않은 현실때문에 마지막 잘있어라며 털어보려하는.. 털어보려 하지만 문득 계속 생각나는 무한 쯔꾸요미
고가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한 낭만일 거야 플라스틱 하나 없는 우린 들어갈 수 없는 곳 어기고 싶어 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투성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또 올게 따라오듯 하다 멈추는 고양이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자유로운 마음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남은 너 요샌 자주 못보지만 가장 때 묻지 않은 그런 감정은 우리만의 것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이건 내 혼잣말 네가 들어주기를 널 생각하면 눈물 멈출 수 없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이젠 정말 잘 있어!
고가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한 낭만일 거야 플라스틱 하나 없는 우린 들어갈 수 없는 곳 어기고 싶어 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투성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또 올게 따라오듯 하다 멈추는 고양이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자유로운 마음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남은 너 요샌 자주 못보지만 가장 때 묻지 않은 그런 감정은 우리만의 것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이건 내 혼잣말 네가 들어주기를 널 생각하면 눈물 멈출 수 없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이젠 정말 잘 있어 💜💜💜💜💜
진짜 이노래만 들으면 너무 눈물나요 진짜 여름에 시원하고 그래서 많이 들었었는데 이거 들을때 진짜 행복했는데 정말 행복한 시기가 지나간게 너무 슬퍼요 언니 한국어로만 되어있는 노래 하나만 내줘요 맨날 들을게요 ㅠㅠㅠㅠ 너무 순수하고 그런 느낌이라 제가 제일 사랑하는 노래ㅜㅜㅜㅜㅠㅠ
이 노래 너무 아끼는데 온스테이지 사랑해요 ㅠㅠㅠㅠ 뭔가 풀잎이 자란, 도시의 가장 외곽에서 길고양이를 따라 예린님이 천천히 산책하는 이미지가 생각이 나는 ,,,, 그런 푸른빛 싱그러운 감정이 이 노래에 가득해요 투명한 초여름 같기도 하고🍏🍐 예린님만의 따뜻한 시선이 가사에 담긴.
가사 없어서 씀 고가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한 낭만일 거야 플라스틱 하나 없는 우린 들어갈 수 없는 곳 어기고 싶어 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투성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또 올게 따라오듯 하다 멈추는 고양이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자유로운 마음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남은 너 요샌 자주 못보지만 가장 때 묻지 않은 그런 감정은 우리만의 것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이건 내 혼잣말 네가 들어주기를 널 생각하면 눈물 멈출 수 없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이젠 정말 잘 있어!
*또 올게*
오긴 뭘 와
게슴츠레한 눈을 해가지고서는
@@호냥이-HoNynangE ?? 부천데
@@호냥이-HoNynangE 조까
어
꺼져
타이틀곡도 너무 좋지만 지켜줄게도 너무 최애곡임...따듯한봄날 어디로든 나가고픈 그런노래
@@김준성-y1p 겨울에 들으면 초록잎 푸르른 여름이 기다려지는 노래죠.
노시비 이름 컨셉 딱 맞게 지었노 시비 개쩜
이런 노래 좋아하면
freetempo - dreaming th-cam.com/video/aNQAJRke5Vw/w-d-xo.html 이것도 좋아할듯
와 저만 느끼는 감정인줄 알았어요 봄이였나 여름이였나 차 운전하면서 약간 더운 공기가 차를 따뜻한듯 더운듯 채웠고 그 노래를 들으며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봄만 기다리는 중 ㅠㅠ
ㅋㄹㄴ
이노래는 뭔가 아직 누구를 책임질 나이가 아닌 어린아이가 자기보다 더 작은 것을 지키고 싶어하는 풋풋함과 어린마음이 느껴지는듯 해요 ㅠㅠㅠ존좋 ㅠㅠㅠ
표현 너무 좋네요 ...💕
즐겁다인생은 감사합니당☺️
아 댓글 머야ㅠㅠ찡해....ㅠ
말씀 듣고 상상했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ㅎㅎㅎ
누구야 당신
저는 '꼭은 아니지만'이라는 가사를 지키질 못할 약속일지도 모르는 말에 누군가는 기대하고 아파할 것을 알기 때문에 안오더라도 슬퍼하지 말라는 의미로 느꼈어요
맞아요 저도요~
이노래 들으면 더 슬퍼지는게 그 가사 때문인것 같아요
정확하신듯요
사고방식을 보니 언어 좀 치는 놈이네. 문학 3점짜리도 쉽게 풀 수준
@@야후-k7o 살면서 이런 칭찬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강변북로로 나가던 길, 고가도로에
꽃같은게 삐져나와있길래
'쟤는 어떻게 저기서 살아남아서 튀어나오게 된거람'
시멘트와 잎은 참 거리가 먼 단어인데 퍽퍽한 도시에 낭만을 갖고 사는 존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기록한 게 첫 가사가 되었고
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은 만나면 아무것도 안해도 정말 좋거든요.
지켜주고 싶고 내가 느낀 힘든 것들을 안느꼈음 좋겠고 그 친구가 뭘 해줘서, 나에게 다시 사랑과 정성을 돌려주지 않아도 괜찮은 존재라서....
말 그대로 시키지 않았지만 지켜주고 싶은 대상 몇몇을 떠올리고 썼어요.
-𝑌𝑒𝑟𝑖𝑛 𝐵𝑎𝑒𝑘 💙🖤🦋
이런 생각을 꽃 하나 보고 할 수 있구나 난 아무리 책을 읽고 노래를 들어도 '하늘 한번 봐야지' 라는 생각도 억지로 하는데
@@user-tr3de3mz4m 예린이 인스타 스토리에서 팬분 질문에 답했던 거에요!
따뜻하다ㅠ
예전에 스토리에서 보고 정말 기억에 남는 글이라 캡처 하고 가끔 봤는데 어쩌다 보니 없어져서 정말 찾고 있었거든요 ㅠㅠ 여기에 댓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Yerin bae크
'자주 보러올게' 라는 말에 '꼭은 아니지만' 을 덧붙이게 되는 이유는 아마도 보고싶은 누군가를 볼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무서운 나 자신과 그런 나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지 않을까요
전 간절하지 않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이 있어 자주 보러오겠다고 하지만 사실 뱉은 말을 지킬 생각이 많이 없는거죠. 가깝지만 서서히 멀어지며 덤덤해지는 마음 같아요
전 수연님 말에 동감해요 ㅎㅎ
@알리송 노래는 예술이에요 예술은 의미를 부여하라고 있는거예요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자기만 하셨나보네요
@알리송 문학은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고 사람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올수 있기에 매력적인건데 인생을 왜 그렇게 건조하게 사냐..
알리송 삐뚤어지셨네요
대부분 노래들은 라이브 보다 음원이 더 좋은데.. 예린이는 진짜 라이브가 더 좋은듯
떡볶이욥기 이런 영상들 원래 다 라이브 아님
예린이는 한곡 한곡 가사 하나하나 자기감정을 그때그때 주입해서 부르니까 라이브가 더 와닿지요! 절대 지루할수 없는 노래 쿄쿄
No nnn 라이브 레코딩이긴 하죠...
숨소리 미뗘
새삼스럽지만 온스테이지 프로듀싱된 곡들이 대체적으로 그런듯.. 민수 노래나 맥거핀 노래도 갠적으로 온스테이지 버전이 더 좋은듯요
세션분들 수준 장난 아니네요....예린씨는 말할것도 없구요....진짜 예린양 진짜ㅜㅠㅠㅠㅠ너무 독보적이에요 진짜
맞아요 코러스 넣어주시는분들도그렇고 특히 피아노진짜..느낌있게 강약 주는게 저같은 음알못도 느껴집니다.. 개꿀
구름이 밴드 마스터라... 완성도가 높은듯하네요.
구름은 인정해야합니다
베이스 왤케 좋냐
나도 들으면서 요 생각했는데 ~
목소리에서 갓 세탁한 포근한 이불 향기가 나는 것 같다,, 섬유유연제 그자체
👍 👍
@불편 ??
@불편 안 닥쳐??
@불편 굳이 이런 댓글 다는거 개역겹네
피죤 광고팀 일 안하냐
02:15 이부분부터 개지림 ㄹㅇ.. 일렉-코러스-예린음색 소름
기타 톤 너무 예술임.. 들을 때마다 매번 소름
에린님이 살며시 비켜주며 기타 포커스 잡아주는게 너무 좋네요
2:54
이부분도 진짜 쩗
또놀러올게에서 포커싱 바뀌는거...
(초점이 살짝 느리기 잡히긴 했지만 딱 의도가 보임)
온스테이지 사랑합니다.
와기타톤어케저렇게똥똥거리지코러스랑 화음넣는것도 개쩜 ㅠㅠ
꽈뚜룹 렛츠고
유튜브가 참 이럴때 좋다. 방송에 안나와도 이래 고퀄영상 볼 수 있으니
다도센세-ダド先生 혹시 경상도 사람이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 여기요..
무대를 고퀄로 만들어주는 백예린님 감사합니다 😎
연세가 좀 되신듯? ㅎㅎ 저도 70년대생이긴한데..미디어의 소중함이 간절했었죠 ...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걸 마음껏 볼 수도 들을 수도 있으니!!
영상이 고퀄이 아니라 백예린이 고퀄인겁니다
1:43 💖
예린이 목소리는 이미 너무 좋은 거 모두 아는 사실이고, 이 영상에서 특히 인상깊은 건 뒤에서 화음 넣어주시는 여성분 목소리.. 포근하게 감싸줘서 너무 좋다ㅠㅠ...
오잉 댓글 보고 들으니까 의식이 되는데 코러스분도 너무 좋네요 ㅎ.ㅎ
코러스도 예린양 목소리로 따로 녹음 한건줄 알았는데 앨범녹음때도 저분이 받쳐주셨나요? 듣기 좋네요 ㅋㅋ
알리송 참고로 그냥 예린이 음악을 좋아하는 남자사람팬입니다~
코러스 합이 진짜 잘맞아요 ㅋㅋㅋ
@알리송 꼬이고 또 꼬였네 ;
고가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한 낭만일 거야
어떻게 이런가사를 크으~~
그러니까요 가사가 예술..
크으...
유일히 라는 단어는 없습니다만...
유일하게 라는 단어는 있지만 유일히 는 국어사전에 없어요
@ᄋ ᄋ ㅈ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백예린 곡들을 진짜 좋아하지만 뭔가 알수없는 슬픈 감성이 곡에 묻어남.나만 느끼는걸수 있는데 지켜줄게도 따뜻한 멜로디인데 뭔지 모를 슬픔이 느껴진다 해야되나..기분 좋은 우울함이라 해야되나? 혼자 있고 싶은데 슬픈 노래는 듣기 싫을때 가끔씩 듣는 노래
마마맞아요 너무 대공감 ㅜㅜ ㅜ
첫사랑의 그리움 느낌
멜랑꼴리한 기분이예요
레알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우울함이라고 해야하나?? 맘이 편해짐
이거다
여자 코러스 하시는 분 진짜 목소리 완전 고우시고 잘하신다ㄹㅇ
인정합니다.. 저도 이 댓글 찾고 있었는데!
kwon eunjin 검색 하시면 나와요
@@EnvyRUDA 감사해요!
코러스가 일반적으로 빛을 발하기 어렵다는 면에서 이댓글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
뭔가 일상적인 따뜻함과 아쉬움을 이쁘게 담은 노래같아요. 우리도 길걷다가 냐옹이 만나면 속으로 담에 또보자..하지만 진짜 또 보기는 어렵잖아요. 길걷다가 이쁜 풍경보면 또 보러올게..하지만 또 까먹곤 하니까요. 그냥 너무너무편한 노래라 좋아요
진짜 난 이곡이 너무좋아.. 너무 따뜻하게 슬프달까.. 지나가다 기억에 남는 이쁜 것 들을 다시는 못 볼 것 같은느낌이라 슬퍼유
공감입니다..
맞아요ㅠㅠ 진짜 따뜻한데 슬퍼ㅠㅠ
그랬어유 저두에유 흑흑 ㅠㅠ
헐.... 진짜 딱 이 노래를 드러내는 말이다
길고양이 돌보는 그런 마음. 순수한 마음에 책임지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상황...
SUNNY CHOI ㅠㅠㅠ 표현 크으..........
일기장ㅋ
@@tubeyou1418 일기장이면 어떻고 메모장이면 어떻습니까
@@tubeyou1418 이런 일기는 보는 사람마음을 기분좋게 하지요.. 당신의 ㅋ 한자보다 훨씬 가치있지 않나요
눈물나요 ㅠㅠ
백예린없이 살수없는몸이되었따
제가 짝사랑했던 사람이 좋아했던 노래... 참 착하고 순수한 마음이 여기 나오는 초록잎이랑 고양이 같았었는데. 근데 이제는 포기하려구요! 세상만사가 제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갖고 싶어도 갖을 수 없는 게 있으니까. 제 곁에 두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으니까. 어쩌면 제가 너무 지쳐버린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래도 그 애를 응원해요.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구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고 많이 웃었으면 좋겠네요. 마음속으로 응원하려구요!!
가장 때 묻지 않은 그런 감정은 우리 만의 것
ㅇㅈ 기모띠
김정은이 우리꺼인줄...
김정은
구름과 백예린의 시너지는 진짜 대단하다.
구름이 밴드 이름인가요??
@@Plentie0413 구름은 밴드마스터 고형석씨가 쓰는 활동명이구요.
위의 세션중에 고형석,김치헌,곽민혁님은 백예린씨와 함께 the volunteers라는 밴드를 해요
그 구름이 내가알던 치즈에 있던구름인가?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으흑
구름은 진짜 천재가 맞음 ㄹㅇ;;
목소리에 에코가 가득해요.. 음색여신
가사가 이쁘다. 너무 무뚝뚝하지도 감성적이지도 않은 적당한 담백함. 저런 가사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
이 무대만큼은 권은진(코러스)님도 크게 한 몫 했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 뭔가 분위기가 여름 같애 뭐지 근데 현실 여름이랑 다르게 안 짜증나고 선선한 풀내음 나는 여름이 떠올라
응 여름 짜증안남~
@@jinhyun2da ㅋㅋ존나 어쩌라고..ㅋ 니 의견 안 물어봤는데..난 여름이 무더위 때문에 싫어 근데 백예린 언니는 꽤 괜찮은 안 짜증나는 선선한 초여름 같애 이 소린데 응 여름 안 쫘중놤~ㅇㅈㄹ
동감동감
진현 진심 님 어디가서 왕따란소리 안 들음? ㅋㅋ
여름밤 같음
노래 분위기를 보석으로 표현하자면 오팔 같다. 하나의 색이 아닌 다양한색이 조합된 보석.
오팔이라니...너무 환상적인 표현이에요. 예전에 오팔 원석이 있었어서 한참동안 쳐다봤던 기억이 있는데.. 오팔 정말 총천연색의 보석이죠
@@으니-m8i 감사합니다ㅎㅎ
메이플 오팔의 원석 떠오르네요.
@@처락외베어 맞습니다.그걸 떠올렸거든요ㅎㅎ
김재훈 오 통했군요! 추억이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카메라 워크 너무 좋아요 칭찬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병원에 계실 때 병문안을 가면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아버지가 계시던 병원이 도심에서 조금은 벗어난 곳이어서 왠지 모르게 버스 창밖의 풍경이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같았던. 초록 초록했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지켜주진 못했지만 자주 보러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빠 이젠 정말 잘 있어.
사랑했던 사람들과의 추억을 지킨다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생각나는 그 사람에 대한,
지키려고 노력하겠지만 꼭은 아닌,
현재는 다른이와 사랑중인,
문득 떠오르는 옛 그이.
보러온다=회상한다
꼭은 아니지만=불확실한 상황과 내마음,이별했지만 가끔 생각나지만 생각하면 마음아파서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들을 지키려고 노력은 해볼게.
그러나 이루어지지않은 현실때문에
마지막 잘있어라며 털어보려하는..
털어보려 하지만 문득 계속 생각나는
무한 쯔꾸요미
같은생각하는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마지막에 이젠 정말 잘있어 라는 가사는 이제는 그만 잊어본다는 말같아요. 그래도 추억을 아름답게 기억할거라는걸 전달하는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예린도 대단한데 구름도 진짜 천재인듯 어쩜 이리 어울리는 노래를 만드는지...
구름님은 편곡만 하셨대용 !!
와 설마 마피아 부른 그 구름...? 내 최애끼리 모였네 진짜ㅠ
@@챠챠-w1o 결국 저 사운드를 만들어낸건 구름일걸요.. 구름 색깔이 엄청 짙은노래인듯
치즈 구름인가
@@XX-gg8gm 마자용
02:15 기타 솔로 줌인때 백예린이 카메라 방향으로 시선처리하는거 너무 멋있다.. 몇번 돌려보게되네
살랑살랑 춤추는거 뭔가 어색하면서 귀엽다 ㅋㅋㅋ
3:03 스텝바이스텝 그게 킬링포인트임
좌우스텝밟는거 졸귀ㅎㅎㅎ
왕년에 댄스가수 그루브임
살랑거리는 거 묘하게 끌려서 맨날 보러 옴ㅋㅋㅋㅋ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
엄마 곧 진짜 여름이다. 사랑해. 또 올게
ㅅㅂ이 댓 왤케 눈물나냐
@@뿁땹 거울보셈 눈물이 놀라서 도망감
@@살자살자살자자 개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
계속 들어도 이곡 기타 코러스톤 미쳤다..
와.. 진짜 분위기 뭐죠... 대체가능한 가수가 없어요.. 진짜..
앞으로도 하고싶은 음악하면서 즐거워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보컬 있는데 연주할 맛 안나고 이런 세션 있는데 노래할 맛 안 날까.
멋 나게 어우러짐.
와 예린이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야 하는구나... 음원으로 듣는게 아니였어
그나저나 세션은 왤케 완벽하냐
괜시리 눈물나네 이 가사가 제일 좋음 ㅠㅠㅠㅠㅠ 나도 맨날 그러거든..
나이
가사도 멜로디도 회색빛 도시에서 몇 안 남은 순수함들이 묻어나올 때를 노래하는 것 같다 때때로 떠오르는 동심들을 추억하게 되면서도, 시간이 흘러도 늘 백예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노래.
세션분들 대박이다..특히 코러스분 대박이시다
ㅜㅜ흐아
백예린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고 갑니다.
원래 댓글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귀가 호강했다고 감사의 글을 남기랩니다
예린씨와 같이 수고하신 세션분들 감사합니다.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장면들이 그려집니다. 좋은 아티스트네여.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제라도 아셔서 다행이네요.
소리가 너무 아름답다는 말 정말 동감합니다 ㅎㅎ
고가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한 낭만일 거야
플라스틱 하나 없는
우린 들어갈 수 없는 곳
어기고 싶어 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투성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또 올게
따라오듯 하다 멈추는 고양이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자유로운 마음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남은 너
요샌 자주 못보지만
가장 때 묻지 않은 그런 감정은
우리만의 것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이건 내 혼잣말
네가 들어주기를
널 생각하면
눈물 멈출 수 없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이젠 정말
잘 있어!
전국싸움신 예린
이거 고정좀요
나둔 고정요 ~~
가사가 정말 순수하고 예쁜게 옛날 루싸이트토끼 앨범 같기도 하고 너무 가슴 저리게 좋아요 ㅜㅜ
플라스틱 아니라 발라스틱임니당
백예린 노래중에 손꼽는 곡. 처연하면서도 다정해. 위로가 됩니다.
진흙탕인 세상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나도 머드샤워를 해야한다는 걸 깨달은 즈음부터
도시에 얼마 없는 순수한 존재를 보면 지켜주고 싶단 그 마음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고가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한 낭만일 거야
플라스틱 하나 없는
우린 들어갈 수 없는 곳
어기고 싶어 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투성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또 올게
따라오듯 하다 멈추는 고양이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자유로운 마음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남은 너
요샌 자주 못보지만
가장 때 묻지 않은 그런 감정은
우리만의 것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이건 내 혼잣말
네가 들어주기를
널 생각하면
눈물 멈출 수 없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이젠 정말
잘 있어
💜💜💜💜💜
백예린 엌 이분 이름이 백예린이네용ㅋㅋㅋㅋㅋㅋ 이름 이뻐요❤️
으헝ㅠㅠ예린사랑해요♡♡
시키지 않았지만-> 지키지 않았지만 이거 같아용..!
hiya 시키지 않았지만 맞아용
아 진짜 대박이다
와 ㅠㅠㅠ감사합니다
예린씨 늘 살랑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베이스진짜매력적이다.. 지켜보려할게 이부분에서 건반 똥똥거리는거 너무좋아
진짜 이노래만 들으면 너무 눈물나요 진짜 여름에 시원하고 그래서 많이 들었었는데 이거 들을때 진짜 행복했는데 정말 행복한 시기가 지나간게 너무 슬퍼요 언니 한국어로만 되어있는 노래 하나만 내줘요 맨날 들을게요 ㅠㅠㅠㅠ 너무 순수하고 그런 느낌이라 제가 제일 사랑하는 노래ㅜㅜㅜㅜㅠㅠ
이거 진짜 레전드 무대 아니냐 .. 예린 노래 다 좋고 라이브 등등 다 좋지만 난 이게 제일 인상깊다
특유의 알앤비 밴딩이나 음과음 선율사이에 살짝살짝 들어가는 기교가 마음을 살랑살랑하게 만듭니다 ㅠ 백예린 이거 너무 사기잖아ㅠㅠ
예린양 인서타 보고 달려왔습니다 헥헥 ㅠㅠㅠㅠㅠㅠ 아 예읜양 언제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젠 정 말 3:00
이 부분 미쳤다
이걸 한방에 찍으시는 카메라 감독님..와.. 미쳤다.. 구도와 음악의 완벽한 조화..
평생 내 선물 같을 노래... 작년 봄 내내 듣던 노래였고 콘서트 마지막에 앵콜로 불러줬을 때 정말 행복했고 ㅠㅠ 언제 듣더라도 항상 기분 좋을 봄 선물... 사랑해 예린
노래제목 둠칫둠칫이라해도 믿을듯
매력터짐
kimmoon 둠칫둠칫ㅋㅋㅅㅋㄱㅋㅅㅋㅅ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둠칫둠칫맞음
ㅋㅋㄱ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션 사운드 너무 고급지다 최고다 ㅜㅠㅠ
1:12 2:15
일렉 소리 너무 좋다 ➿➿
뽕~!
때묻지 않은 감정은 우리만의 것🍀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 수 있음을
알지만 알 지 못했던 우리
언제나 사랑 뒤엔
후회가 머무는 것을
알지만 알 지 못했던 우리들
- 키에트
이 노래 너무 아끼는데 온스테이지 사랑해요 ㅠㅠㅠㅠ 뭔가 풀잎이 자란, 도시의 가장 외곽에서 길고양이를 따라 예린님이 천천히 산책하는 이미지가 생각이 나는 ,,,, 그런 푸른빛 싱그러운 감정이 이 노래에 가득해요 투명한 초여름 같기도 하고🍏🍐 예린님만의 따뜻한 시선이 가사에 담긴.
진짜 미친 것 같다... 와
ㅎㅇ
G
Tor ma
K
Bk
@@mdkalu6975 v
뒤에 코러스 하시는 분 목소리도 장난아닌데?
본인이시죠
더빙한건줄 알았는데 직접 부르고 있었네. 음색오진다.
오전2:22 본인이시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어요 본인이시라면 박수를 👏
만약 글쓴이 본인이시면 정말 샤랑합니다 ㅎㅋㅋㅋ..
확실히 잘하긴 해요
최근 영어노래보다 이 노래가 최고다 정말 영어로는 이 감정을 느낄 수 없어
그건 니가
마음을 참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노래
코러스 해주신 권은진님 예린목소리와 찰떡궁합 ㅠㅠ 두사람 목소리에 행복해요 ㅠㅠㅠ
기타죽인다....
예린이는 lalala love song이나 지켜줄게처럼 잔잔한 시티팝같은 장르에 특화된 목소리인듯💕 자주 불러줘요 예린님💚
가사 없어서 씀
고가도로에 삐져나온 초록잎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적응 못한 낭만일 거야
플라스틱 하나 없는
우린 들어갈 수 없는 곳
어기고 싶어 망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투성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또 올게
따라오듯 하다 멈추는 고양이
아마 이 도시에서 유일히
자유로운 마음일 거야
처음 느낌 그대로 남은 너
요샌 자주 못보지만
가장 때 묻지 않은 그런 감정은
우리만의 것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너를 보러
이건 내 혼잣말
네가 들어주기를
널 생각하면
눈물 멈출 수 없어
자주 보러 올게
꼭은 아니지만
지켜보려 할게
시키지 않았지만
또 놀러 올게
괜시리 눈물 나네
이젠 정말
잘 있어!
이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나 ㅠㅠ 너무너무 좋은 노래야 .. 초여름이 생각나는 노래.. 시골 풀내음을 맡으면서 길을 걸을때 들으면 진짜 좋을것 같아요..ㅠㅠ 노래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팬들은 백예린에게 대중적인 곡을 바라지만 백예린은 자기가 하고싶은 곡을 할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
이현 존재자체가 이미 대중적이어버림 😌
자체가 장르야ㅠㅠ
팬들은 대중적인 곡 원한 적 없는데,,ㅎ
팬들보단 머글들이 대중적인 곡을 원하죠
팬들은 예린이 어떤 음악을 하던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갓스테이지... 갓예린...
자주 보러 올께.
꼭은 맞지만.
게
예린씨가 미쳤고 가사도 미쳤고 밴드사운드도 미쳤고 기타솔로도 미쳤고 더블링도 미쳤고 아 너무 좋음
最高の曲です!毎日寝る前に聞いて癒されています。嫌な事があったときは、この曲のギターフレーズを思い出して精神を良い状態に保っています。本当にありがとう!감사!
백예린 목소리=1급수 맑은물
개인적으로 음원보다 이 버전이 더 좋다 첫 소절 듣고 소름 쫙 돋았어용 언니
백예린은 자신의 우주를 더욱 확고히 구축했다. 앞으로가 매우 기대된다.
何度聴いてもいい曲。テンポ、歌声、コーラス、ギター、ベース、ドラム、キーボード…全てディテールにおいて素晴らしい曲。
와.. 가장때묻지않은 감정이래..
너무 좋다 ㅠㅠ
3:05 노래 너무 좋아서 감성에 젖어가는데 예린이 스탭밟는게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ㅎ
ㅋㅋㅋ 귀여움
사랑해 예린아..
음원보다 라이브세션이 더 좋은게 웬말이야ㅠ
뭔가 엄청 소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노래야!
목소리는 가사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이번 앨범은 아무 노래도 듣기 싫을때 듣게 되는 노래들로 꽉 차 있음.
이 세상 모든 계절을 백예린으로 표현할수있을거같아..
봄에는 이거.. 여름에는 저거.. 가을엔 요거.. 겨울엔 그거..
전 이노래가 너무 좋아요 스퀘어보다 더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미쳐버릴거같아요
The way she swings back and forth is a vibe honestly....
싱그러운 봄날, 야외에서 들으면 좋을 노래
2:31 이 파트 넘좋아 ❤️❤️
예린이 스텝 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어색하면서 뽀-짝
뒤에 계신 드럼부터 일렉, 키보드 코러스 모든 분들이 완벽하시고 백예린님의 보컬도 완벽합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무대를 기획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도 감사드립니다.
기다렸어!!!!! 예린이 섭외해주셔서 감사해요♥️ 선물같은 라이브 -
이젠 정말 잘 있어
후에 세션연주가 너무 좋네요
뭔가 진한 아쉬움이 느껴져서
안끝났으면 좋겠음
진짜 온스테이지 미쳤네..... 세션 분들 코러스 분들도 찍어주시는 게 너무 좋아요 ㅠㅠ 힐링하고 갑니다 💖
친구들이랑 손병호게임하다가 백예린 좋아하는 사람 접어했늗데 지구가 반으로 접혀서 전 지금 호주 시드니에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댓글보다 빵터졌어욬ㅋㅋㅋㅋ
부럽네요 저도 데려가지
아 이런 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해줘 더해줘ㅋㅋ
우간다힙합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접 마스터
The way she sings “잘 있어” in the end sounds so lovely
음원보다 온스테이지 잔상이 더 오래 남아요..
예린님은 노래도 당연 좋지만
분위기랑 너무 찰떡이에요
분위기도 하나의 음을 내는거 같아요 쵝오❤️
음원을 씹다못해 아름답게 뱉은 느낌이네요
헉 ㅠㅠ 지켜줄게 라이브 ㅠㅠ 진심 이번 앨범 수록곡 하나도 빠짐없이 다 넘모 조흔거같아요 ㅠㅠ 사랑해 예린쟝😗
본진덕에 알게된 노랜데 진짜너무 좋네요... 백예린씨의 음악은 들으면 진짜 치유되는 느낌..
3:02 잘있어 하면서 손흔드는거 개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