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수님의 말씀 하나 하나가 너무도 귀하게 들리고 언제나 듣다보면 폭포처럼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금관의 예수" 김지하, 김민기, 임진택의 연극까지 참여했던 전설적인 얘기까지 재미까지 줍니다 야간통행증에 쌓인 얘기도 무궁무진 합니다 어느 것 하나 반복되지 않는 소재로 발산하는 개그는 가히 천하무적이지요 고영수씨는 개그계의 구별된 그 누구도 넘볼 수 조차 없는 보배로운 큰 인물입니다 70년대 최고의 스타였는데, 아직도 젊으시고 샘솟는 재치는 지금도 그 활약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83년 겨울 광화문 한국일보사옥옆 한마당이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할때 빠에 앉은 김민기선생과의 짧은 만남이 기억난다. 당시 대학생들의 우상을 가까이 보는것만으로도 흥분되었는데 그의 선한 웃음이 가슴속에 남아있다. 그 시대가 암울했지만 그립다. 그 한마당 카페는 영업은 안하지만 아직도 그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
1979년인가 중1~2쯤 형의 대학교축제때 형따라 놀러갔다가 축제 게스트로 나온 고영수님의 스탠딩개그를 본적있습니다. 야구중계를 순우리말로 중계하는 개그였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투수:던지는이 포수:받는이 타자:때리는이 홈런:담너머 와인드업:몸부림 가장 압권은 주심이었습니다. 주심은 “통빡꾼”이라 말하시는데 어린나이에도 배를 잡고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분 얘기는 끝까지 들어봐야 됩니다~아 이런 이야기군아 하면서 피식 웃어 봅니다.!!🙏🙆♂️🙋♂️💕💕
송승환님 더 자주 자주 올려 주세요
고영수님의 말씀 하나 하나가 너무도 귀하게 들리고 언제나 듣다보면 폭포처럼 웃음이 터져나옵니다
"금관의 예수" 김지하, 김민기, 임진택의 연극까지 참여했던 전설적인 얘기까지 재미까지 줍니다
야간통행증에 쌓인 얘기도 무궁무진 합니다
어느 것 하나 반복되지 않는 소재로 발산하는 개그는 가히 천하무적이지요
고영수씨는 개그계의 구별된 그 누구도 넘볼 수 조차 없는 보배로운 큰 인물입니다
70년대 최고의 스타였는데, 아직도 젊으시고 샘솟는 재치는 지금도 그 활약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고영수 살아온 시절도 저도 비슷해서 더 실감나게 재밌고 좋아요 건강하세요
오늘도 웃었구요 잘봤습니다 서우림 박정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1기 서울뚝배기에 나오셨던 서승현씨 그리고 이미영씨와 친오빠 맹구 이창 훈씨 빨리 모셔 주 세요
경극배우하셨다고 하죠
83년 겨울 광화문 한국일보사옥옆
한마당이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할때
빠에 앉은 김민기선생과의 짧은 만남이 기억난다.
당시 대학생들의 우상을 가까이 보는것만으로도 흥분되었는데 그의 선한 웃음이 가슴속에 남아있다. 그 시대가 암울했지만 그립다.
그 한마당 카페는 영업은 안하지만 아직도 그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
고영수님
참! 좋으신분 입니다
모든이를 웃게 만드는
태양같은분
노래 취입도 했죠.
감기
웃으면복이와요 유머일번지 느낌으로 와닿습니다.
그윽하면서도 품격 있는 코미디 정수를 보여주시는 고영수님! 이런 분들을 더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트로 송승환님
너무 예뻐요
따뜻한 지성 호모사피엔스의 증거
따뜻한 인간미
너무너무 믓찐 우리의 우상!!** 송승환님**
😢😢😢😢😢😢😢😢😢😢
금관의 예수 시작 스토리가 전설 이군요 대한민국 문학사의 전설!
안녕하세요
이시간을 기다렷습니다.
고영수 선생님을 수십년이 지나서 알아본 제가 부끄럽습니다.
즐건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러셨군요 고김민기선생과 고영수님이 막역한 사이셨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영수님은 무조건 좋아요~~!!
😊😊😊😊😊😊😊
첫출연 할때 학창시절 선생님이 복도에 뛰어다니는 학생들 때릴때 본인 맞을 차례에서 몇대 맞을래? 할때 '때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선생님이 급당황한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얘기 잘 듣고 갑니다. ^^ 행복하세요.. 고영수님.. 송승환님..
싱거운 소리 잘한다는 말이 있죠... 고영수.
인생을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제가 킥킥거리고 웃었더니 옆에 있던 남편이 뭘보면서 그렇게 웃냐고~ ㅋ ㅋ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품격있는유모 동시대를살면서옛날생각이나너 무좋읍니다 건강하시고 늘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영수님 유튜브 채널 개설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고영수님 너무 존경하고 멘토로 생각합니다.. 고영수님이 상담 콘서트 열어 주시면 지금 힘든 청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분은 재밌는 얘기를 품격있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황인용, 차인태, 임국희 등 뵙고싶습니다.
야간통행금지의 추억을 유쾌하게 풀어서 말씀하시네요.😃😃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즐거웟습니다.
야간 통행증😂😂😂
박원웅 김기덕씨도 뵙고싶네요.
점잖은 유머에 기발한 생각 +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고급스러운 광대끼. 그리운 60,70년 대로의 정서와기억의 회로. 생큐임다.
너무 재밌네여, 12.3 이 시국에 웃게 만드네여 고맙습니다
금관의 예수 이야기, 집중해서 들었습니다,김민기의 인맥은 정말 화려했군요.
예전에 고영수님이 진행하던 라디오방송 정말 즐겨들었습니다 차에서 운전하면서 특히 장거리 운전할때 구수한 입담과 귀에 쏙쏙들어오는 진행맨트가 아직도 아련합니다
저분 아직 살아계시네. 반갑네요
고영수 선생님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야간 통행증을 처음 봤는데 이걸로 배꼽 빠지게 해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 고영수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단성사 피카디리 앞에 얼마전 가봤는데...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곳 없네가 반대로 되었더군요ㅎ
어려서 한진희씨의 엄청난 팬 이었어서
한진ㅆ 뵙고 싶네요 한번 try해주세요😍
차기 문화부 장관 하시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야경꾼 ~ 방범대원도 있었지요
재미있었어요
고영수해병진해가입대때
한내무반에서지냈는데요
역사적인현장에도계셨네여 금관의예수
임진택선생님은TBC PD도지내셨죠
통행증 역사적인자료입니다
1979년인가 중1~2쯤 형의 대학교축제때 형따라 놀러갔다가 축제 게스트로 나온 고영수님의 스탠딩개그를 본적있습니다. 야구중계를 순우리말로 중계하는 개그였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충 이렇습니다.
투수:던지는이 포수:받는이
타자:때리는이 홈런:담너머
와인드업:몸부림
가장 압권은 주심이었습니다.
주심은 “통빡꾼”이라 말하시는데 어린나이에도 배를 잡고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영수님 가수 김정호 와 친구되시나요?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2024년 12월 10일 현재, 계엄령 만행을 저지른 세력을 김민기님은 경험하지 못하시고 가셨네요.
이제껏 부정적인 의미인 패거리가 좋은 의미로 받아 들여지네요..
아직도. 지랄하고 잇냐ㆍ그립 개뿔
고 김민기 선생의 친구라는게 뜻밖입니다 말씀들어보니 꽤 친했던 사이였던 것 같은데 나중에 고 김민기 선생과의 추억에 대해 다시한번 애기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당시 고품격의 고영수 스타입니다; 오늘날 이런 명품의 인물을 볼 수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