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님은 클래식도 월클이지만 우리의 한이나 정이 담긴 노래를 부르실때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요..낯선 곡인데도 처음듣고 가슴에 찡하게 박혀버리네요.. 아름다운 곡을 너무 아름답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 멋진 성훈님 아름답게 노래부르는 모습 모든 사람이 알게 해주세요~♡♡♡♡♡
처음 듣는 노래라 가사 찾아봤습니다. 눈이 나려 나를 덮으면 그 밤에는 오시려나 마른 가지 희스무레하게 꽃눈이 맺혀오면 저문 유월 임의 품에서 이향異香에 취했거늘 된 비 세차게 내리고 씻겨도 차마 떨치지 못하노라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달 비치던 푸른 강가엔 쐐기풀이 웃자라고 구름 뒤에 어슴푸레하게 숨은 내 임의 얼굴이 님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꺾고 채이고 밟히고 짓이겨져도 또 피우고 마노라 오라, 아득히 멀리 멎어버린 임의 향기여 부옇게 번지는 꽃무더기 헤치며 울어보노라 가라, 내게서 짙게 배어버린 임의 온기여 떠나시던 임의 옷깃에 엉겨 매달려 볼 것을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지난날의 약속들을 의심치 않고저 내게 남은 것은 그것뿐이니 함께 부른 사랑 노래 잊지는 말고저 모두 잃고 하나 얻은 것이니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사랑했으매
選曲の素晴らしさ❤アレンジのセンスほれぼれします❤
들을때마다 감동이 어마무시합니다
하 너무 애절하다 무대에서 꼭 듣고싶네요
Me encantas 💋 cantas maravilloso 👏 👏👏👏😘🇲🇽😯😯😯😯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네요 👍👍👍👍👍👍👍👍👍
개여울때도 눈물 뚝뚝나는 슬픔.아름다움 주시더니. .이런표현력 진짜 유일한분입니다
참 아름다운 성악가 최카테님~고맙고 사랑합니다~♥♥♥
사극풍 노래가 너무 잘어울리는 카테라니 엔니오때랑 또 다른 절절함이 느껴집니다
성훈님이 부르시는곡은 정말 마음이 허하고 외롭지만 또 들으며 들을수록 마음깊게파고드니 중독이 따로없네요 어제도 레전드였네요 감사합니다
성훈님은 클래식도 월클이지만 우리의 한이나 정이 담긴 노래를 부르실때 그렇게 좋을수가 없네요..낯선 곡인데도 처음듣고 가슴에 찡하게 박혀버리네요.. 아름다운 곡을 너무 아름답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우리 멋진 성훈님 아름답게 노래부르는 모습 모든 사람이 알게 해주세요~♡♡♡♡♡
My singer wonderful love SUNGHOON CHOI 🕴🎶😍😘
아,가슴이 아프다
가사와 성훈님의 감정표현
참으로 절젏하게 아름답게
표현하네요
고귀함이 묻어있는
곡을 불러 주셔서 감사해요
영상또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처음 듣는 노래라 가사 찾아봤습니다.
눈이 나려 나를 덮으면 그 밤에는 오시려나
마른 가지 희스무레하게 꽃눈이 맺혀오면
저문 유월 임의 품에서 이향異香에 취했거늘
된 비 세차게 내리고 씻겨도 차마
떨치지 못하노라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달 비치던 푸른 강가엔 쐐기풀이 웃자라고
구름 뒤에 어슴푸레하게 숨은 내 임의 얼굴이
님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꺾고 채이고 밟히고 짓이겨져도
또 피우고 마노라
오라, 아득히 멀리 멎어버린 임의 향기여
부옇게 번지는 꽃무더기 헤치며 울어보노라
가라, 내게서 짙게 배어버린 임의 온기여
떠나시던 임의 옷깃에 엉겨 매달려 볼 것을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지난날의 약속들을 의심치 않고저
내게 남은 것은 그것뿐이니
함께 부른 사랑 노래 잊지는 말고저
모두 잃고 하나 얻은 것이니
아니 오실 임을 애써 기다려 무엇 하랴
밑가지 채 꺾어 버려도 향기가 먼저 마중 가는데
아니 오실 임을 자꾸 새겨서 무엇 할까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어떠리
이 생에 살아서 못 만난 들
사랑했으매
가사 감사합니다. 성훈님 노래에 맞춰 천천히 눈으로 읽으니 감동이 배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가사 감사합니다^^
가사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가사 조차 애잔하네요~애써 올려주셔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성훈님 방송에서 조선의 마음 불러주세요
어제 정말 넘 놀랍게 좋았어요. 오늘 또 본다는게 감사해요
흑흑 너무 좋다 ㅠ 원곡이랑 성훈님의 버젼이 완전히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