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기야 정신을 잃고... 첫날밤을 위해 폐경 맞이한 왕비⁉

자명고 (自鳴鼓)
방송일: 2009. 04. 20
출연진: 정려원, 박민영, 정경호, 이주현, 이미숙, 김성령, 성현아 등
- 저작권 문제로 OST가 나오는 부분 일부는 오디오 묵음 처리하였습니다.

[@lovelove9388]

라희의 비극은 가지지 못 하는 걸 욕심 낸 거지 모하소의 온전한 사랑..모하소가 분명히 라희를 사랑하지만 자명이를 버리고 라희만 사랑할 순 없었을 거임 라희는 오로지 자기만 사랑하는 엄마 모하소를 바랬고 절대 가질 수 없는 걸 욕심내니 불행해질 수 밖에

[@금토-f9s]

@@김현우-d1o2m 개인정

[@츄잉-l9t]

14:53 라희의 팩폭시작ㅋㅋㅋ

[@이채은-v5i]

진짜존나 웃김 ㅠㅠㅋㅋㅋㅋㅋ

[@Dookie_choi]

빠른 업로드 감사합니다
목빠지게 기다렸네요
자명고 진짜 대유잼:)

[@芙蓉부용husunduck]

7:03 이들중에 애기 김소현이 있다😂

[@thaonguyenthu5067]

Thanks to you, I see her.

[@goldkey9274]

다음 회차들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너무 재밌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Youngkytv]

05:25 ???: 너는 생긴것이 넙대대~ 하니 떡두꺼비라로 부르겠네

[@jybyun1107]

이미숙 대할 때 진지희 연기 잼민이같아서 킹받아 ㅋㅋㅋㅋㅋ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라희는 아이때는 제법 솔직했네.. 자명이는 구하고 라희와 같이 죽겠다는 모하소의 말이 독백이 아니라 라희에게 전해졌으면 나중이 비극적이진 않았을것같은데

[@spiceem2v]

현기증 나요 빨리ㅃㅏㄹ리 다음화 주세요

[@박쭌-t5h]

자명이 위험한것도 사실 최리 잘못이지. 돌아와도 장녀는 라희이니 라희가 이을것이다랬으면 왕자실이 굳이 죽이려하지 않았을듯

[@Nul-l7v]

저 시절에는 누가 장남이냐 누가 장녀냐 이런거 보다 누가 적자냐 누가 적녀냐 이게 더 중요했다고 봄. 서자 서녀는 적자식한테 당연하게 밀리는게 저 시대

[@박쭌-t5h]

@@Nul-l7v 적서로 보기애매함. 왕자실은 엄밀히 첩이 아님 두번째 처임. 차비.차후의 아이들은 원후.원비의 아이처럼 동일한 후계권을 가짐. 호동이 그래서 비류나부의 눈엣가시인거임 차비소생이라

[@Nul-l7v]

@@박쭌-t5h 하지만 최리가 두 부인을 대하는 태도가 극명하게 그런 모양새임. 결국 부인의 입지는 남편의 사랑에 달린거 아님 ? 그리고 최리는 자명이를 다시 찾으면 첫째부인의 소생인 자명이한테 모든걸 다 물려준다했음. 그런거로 볼때 최리는 두딸을 동등한 입장으로 본게아니라 자명이를 더 위로 생각한거임

[@이름-v6z3j]

왕자실이 첩이 아니니까 당연히 라희도 적녀 맞는데 그래도 장담못할거같아요 자명이가 라희 입장에선 최대 정적인데 자명이가 종교인돼서 속세를 벗어나는 식으루 흘러가지 않으면 언제 조질지 간볼듯요 ㅋㅋㅋ

[@박쭌-t5h]

@@Nul-l7v ㅇㅇ 그래서 최리잘못이란거에요.

[@chaitekon486]

이 드라마는 이미숙이 살린다. 근데 악역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 고구려 왕비, 모양혜, 죽은 왕굉까지 기빨려

[@당근쥬스-f7u]

이 드라마 진짜 대작이고 재밌게 봤었는데 보니깐 시청률은 안나와서 망작이라더라구요 ..1회 때 다 보여줘서 사람들이 안 봤다고 진짜 재밌었는데 흐잉..

[@chacha2242]

진짜 넘 잼있었는데..

[@츄잉-l9t]

5:54 문가영님이에요???

[@LML-ggg]

맞음 ㅋㅋ 여진구 김소현은 해품달, 여진구 문가영은 다른 드라마에서, 여진구 진지희는 자명고에서 러브라인 중 하나로 엮이죠 ㅋㅋ

[@융-e3r]

10:42 미스테리극장 위험한초대 나레이션진행자 시작

[@고기사랑-b8d]

모양혜는살아서 서른살이상차이나는 시동생을 신랑으로 얻는데...ㅋㅋㅋㅋ

[@modern_rocker]

진지희배우님 아역시절 너무 귀여워요!

[@보라해-g5n]

여진구 문가영의 첫작품이 링크가아니구
자명고였어? ㅎㅎ

[@최철민-y9g]

다음회차 부터 계속 몰아서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화이트저주의멜로디]

23:13 이래서 호곡이 알았구나

[@푸롱-d2f]

모양혜 와우~~~~ㅋㅋ라희 연기 잘한다 말하는거 봐라 ㅋㅋ외숙모한테 인사 드릴려구요

[@상감마마미워요]

나는 희빈 장씨니라 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원이-b9w3b]

우와~빨리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siyi0124]

돼지 머리 진짴ㅋㅋㅋㅋㅋ 애나 어른이나 연기도 개웃겨서 걍 틀어놓는다 ㅋㅋㅋㅋ

[@슬비이-g8m]

요새 이거보는 재미

[@sakura56780]

문가영을 여기서 보게되는구나

[@jnrjnr1004]

7:05 문가영닮았네..

[@오현석-w9g]

14:43 팩폭하는 해리

[@vdtuilfk2249]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고대버전인가... 모양혜 때문에 왕자실 화상입은것 뿐 아니라 애꿎은 민간인들도 많이 다치고 가옥들도 다 탔는데 신분과 지위가 높다고 봐주는게 참 그렇더라.

[@MH-un2kw]

요즘 드라마계가 가뭄인데.. 자명고 보면서 힐링하네요ㅎ

[@GiGi-cf5iv]

Love this seria

[@michelle-dp6bh]

이 드러마 엄청 재밌네요

[@푸롱-d2f]

저 시대에도 폐경이 되면 아이를 못 갖는걸 안다니 신기하다

[@gilbertjeong5599]

저 시대사람은 무슨 오랑우탄도 아니도 무슨

[@joyong8470]

What the name of this drama

[@장혜윤-y2h]

자명고라는 드라마입니다

[@alivekorea2492]

ja myung go

[@Nul-l7v]

라희도 참 불쌍하다.. 두번째 부인 후첩의 딸로 태어나서 만약 예언이 없었다면 첫째 정실부인 모하소의 딸 자명이한테 모든걸 뺏기고 태녀자리는 선택권조차없었음. 그리고 저때 자명이가 다시 돌아왔더라면 첫째부인의 딸인 자명이가 자기 가업을 이어야한다는 최리의말뜻처럼 정실부인의딸 자명이가 당연하다는듯이 낙랑의 왕위를 물려받았겠지
만약 자명이가 살아서 공주로 살고 라희가 떠내려가서 떠돌이생활했다면 그게 더 비참했을듯. 자명이가 정비의 딸로 태어난대신 공주자리는 라희가 갖는게 공평하다고봄

[@Jeeen02]

1 예언대로라면 라희도 죽었어야 함
2 자명이가 뺏은게 아니고 자명이 권리임
3 태녀에 도전조차 못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낙랑과 최리의 문제지 자명이 잘못이 아님
4 그건 라희 입장에서의 공평이지 태어나자마자 본인 권리 지위 다 잃고 부모랑 생이별한 자명이한테는 공평이 아님

[@Nul-l7v]

@@Jeeen02 뺏는게 맞는거 아닌가? 장녀로 태어났는데 배다른 동생이 정실부인의 딸이라는이유로 태녀 +여왕의 자리를 당연시 하고 태어남. 조선시대도 그랬지 후궁의 장자가 있어도 왕비의 둘째아들이 있으면 당연히 세자가 되는, 서자는 감히 가져볼수도없는거. 애초에 불리하게 태어남. 예언없이 둘다 공주로 편하게 살았으면 라희만 낙동강오리알임. 라희는 후실의 서녀로 불리하게 태어난 대신 공주로써 누리며 산거고 자명이는 정실의 적녀로 유리하게 태어난대신 서녀인 언니한테 공주자리를 내준거임

[@kimslgijoo]

근데 그 논리로는 자명이 입장에서도 결국 자기 자리를 뺏기는 거 아닌가요? 정부인의 장녀로 태어나서 태녀가 될 수 있는데도 라희 입장에선 불공평하다는 이유로 태녀도 공주도 못되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것도 자명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불공평이지요.. 세상만사 누구 입장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라희가 애초에 불리하게 태어난 건 사실이나 라희가 불리하니까 자명이가 버려지는게 공평한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meow2_2]

라희도 적녀에요 두번째 비도 정실부인이고 후궁이랑은 달라요~

[@Nul-l7v]

@@meow2_2 인물소개에 보면 엄연히 자명이는 정실부인의 딸, 라희는 서녀 라고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