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적인 면이 많이(?) 부족한 프로를 (토전사에 비해-비교 지송;;너무나 사랑했기에..) 허준mc께서 다 아시면서 모르는 척, 혼자 예능 펌핑하시는 것도 대단하시지만, 저같은 무지를 고려해, 전쟁이야기에서 당연한듯 그저 넘어가는 용어나 수치,명칭 등에 대해 단순하게 질문해주시고, 전문지식인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감사하고 또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덤앤더머 라고 표현하셨지만, 네 분의 초지식인들께서 가끔 의식의 흐름에 기냥 따라가 주실때 공감으로 배움에 닿는 지점도 좋아합니다. 다섯분 모두, 규정짓지 않는 시선과 이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박사님 ㅠㅠ 상선에 GRT 설명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① 톤의 개념과 어원 1) 개념 :선박의 크기를 주요치수로도 나타낼 수 있지만, 대개 선박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은 어느 정도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지, 이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세금이나 수수료를 부과하여야 하는지의 관점에서도 선박의 크기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온 것이 바로 톤(ton)이다. 2) 어원 : 톤의 어원은 술통(tunna, tun, tonneau)에서 유래했다. 고대에는 선박의 크기를 그 배에 적재할 수 있는 포도 주의 술통수로 표시하고, 이것에 의해서 세금의 징수도 이루어졌다. 선박의 적재 용량을 처음에는 tonnage라고, 불렀으며, 이것이 오늘날 톤(ton, tonnage)으로 불리게 되었다. ② 톤수 측정의 목적 1) 세금 부과에 적합해야 함. 2) 여러 선박에 대해 공평하게 적용시켜야 함. 3) 규정에 의한 선박의 형상 및 구조에 나쁜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4) 운항에 필요한 설비의 개선 등을 저해해서는 안된다. ③ 톤수의 종류 1) 중량 톤수(Weight tonnage) : 1,000kgf를 1톤으로 사용(2,240lb), 무게관점 => 공학관계 ㉮ 만재 배수 톤수(Full Load Displacement) : 배가 밀어 낸 해수의 무게를 배수량, 배수 중량 또는 배수 톤수라 하며, 부력의 원리에 따르면 배수량은 그 때의 화물을 포함한 배의 무게와 같다. 만재 흘수선으로 떠 있을 때의 배수량 $W=\Upsilon \times V$W=ϒ×V γ : 해수의 비중량 V : 만재 흘수 상태의 배수 용적 ㉯ 경하 배수 톤수(Light Load Displacement : LWT) : 선체와 의장은 완성하고 보일러와 그 부속 청수관 등에는 청수가 들어 있으나, 그 밖의 것은 일체 적재하 지 않은 상태로 떠 있을 때의 배수 중량. 즉 화물, 연료, 예비 급수, 승무원과 그들의 소지품등은 포함 안됨. ㉰ 재화 중량 톤수(Dead Weight Tonnage : DWT) : 적재할 수 있는 최대한의 중량(화물 및 연료등 적재 상태, 화물선에서 가장 중요) 재화 중량 톤수 = 만재 배수 톤수 - 경하 중량 톤수 ㉱ 기준 배수 톤수(Standard Displacement) : 군함의 크기를 나타낼 경우에 사용하는 톤수로서 병기, 탄약, 승무원, 식량등 모든 것은 적재하고 있으나, 연료 및 급수는 포함하지 않은 상태. 2) 용적 톤수 ㉮ 총톤수(Gross Tonnage : G/T, GT) - 선박의 크기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톤수 . - 관계규정에 따라 일부 공간이 면제되는 것을 제외하고 선박 공간 용적의 대부분이 포함. - 선박의 등록세, 검사수수료, 입거료(Dry Dock 안에 들어갈 때 내는 돈) 등의 기준. 가) 국제 총톤수 - 주로 국제 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에 대하여 그 크기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톤수. - 선 내의 둘러싸인 용적에서 해수에 개방된 장소 등을 제외한 나머지 용적을 로그함수로써 계산. - 둘러싸인 장소의 전 용적에서 제외장소의 전 용적을 뺀 값 = V 나) 국내 총톤수 - 우리 나라의 해사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선박 크기를 나타내기 위한 지수. $총톤수=\ \left(0.6+\frac{T}{10000} ight)\times \left(1+\frac{30-T}{180} ight)\times T$총톤수= (0.6+T10000)×(1+30−T180)×T $\left(1+\frac{30-T}{180} ight)\
와 정말 회차가 거듭될수록 케미도 좋아지지만 적재적소에 시청자들이 잘 모를법한 질문들과 고급진 답변들이 지식을 꽉꽉 채워주네요!! 꼭 역사와 군사지식 뿐만 아니라 그당시의 사회,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서 알찬 지식들을 여러 관점에서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새로운 내용을 알게될때마다 기쁨의 소름이 돋습니다~
진도가 안 나간다고 하는데.. 오히려 대충 넘길 법한 미시세부적 내용 역사 속 행간의 요소를 자세히 짚어주며 가는 것도 굉장히 좋은 자세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일본 제국은 이미 저 괴물 같은 공업력을 알고도 선빵 갈겨 협상으로 이길 수 있었다 라고 그러니까 알면서 때린 거죠.... T-34 웨이브를 본 나치군도 굉장한 공포와 피로에 시달렸겠지만.. 아예 격침조차 거의 안 되는 항모 함대 물량 공세엔 일본군과 그 윗대가리들은 그 이상이었겠죠.
오늘도 방송 잘 봤습니다! 디젤잠수함 취약점 이야기에서는 심교수의 철갑상어 유머는 한글만 받아들이면 어린아이들은 믿을거 같아서 아주 재밌는 단어였습니다! 이번화에서는 2가지가 기억에 남네요. 첫째는 마츠마에 시게요시란 행정가가 미국의 역량을 정확히 보고했음에도 일본의 전쟁을 부정한다는 이유로 이등병으로 강등시키고 입대 시키는 모습은 수십년 역사에도 현재에도 변하지않는 결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시게요시란 사람이 그당시에도 본인의 보고서는 상부의 화를 부를거라는걸 충분히 알았을거라고 짐작해보면 어떤 조직이든 꼭 필요한 사람이고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두번째는 니미츠라는 사령관의 인사정책 스타일이 제갈공명을 떠올리게 하네요. 결국 어떠한 군대나 회사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의사결정을 해야되고 그것을 컨트롤할수 있는 구심점이 있어야 최선의 협의점을 찾을수 있듯이 적절한 인사정책이 전쟁에서 가장 큰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차 대전이 미국의 경제발전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부분도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다음화에도 인물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등장하는 인물들이 삼국지급으로 매력있네요. 니미츠 제독의 리더십이 뭔가 포용력과 온화한 유비 스타일 같네요. 진짜 꿀잼 교수님의 국제 정세의 디테일도 꿀잼 4eyes의 지식도 합쳐지니 압도적인 고품질의 지식이네요. 4eyes+1준이형도 있으니까 역전다방팀 별명으로 5eyes하셔도 될 듯?
예능적인 면이 많이(?) 부족한 프로를
(토전사에 비해-비교 지송;;너무나 사랑했기에..)
허준mc께서 다 아시면서 모르는 척,
혼자 예능 펌핑하시는 것도 대단하시지만,
저같은 무지를 고려해, 전쟁이야기에서
당연한듯 그저 넘어가는 용어나 수치,명칭 등에
대해 단순하게 질문해주시고,
전문지식인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감사하고 또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
덤앤더머 라고 표현하셨지만,
네 분의 초지식인들께서 가끔
의식의 흐름에 기냥 따라가 주실때
공감으로 배움에 닿는 지점도 좋아합니다.
다섯분 모두, 규정짓지 않는
시선과 이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박원장님 덕분에 시야가 넓어짐을 느낍니다👍👍👍
박태균 교수님 폼 제대로 올라오셧네요. 네분다 발동걸리기 시작하니 단어하나만 툭툭 튀어나와도 완전 다른 주제로. 근데 또 깊이있게 순식간에 넘어감 ㅎㅎ
토전사 페지후 떠났다 다시왔습니다. 재밌습니다. 보던분 두분이나 계시니 어색하지도 않고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잘보겠습니다.
사회주의처럼 수동적 계획과 지시가 아닌, 자본주의만의 경제, 돈, 숫자에 의한 동기부여는 정말 대단한 위력인 듯. 전투가 없어 심심한 듯 하면서도 전쟁이야기 듣다보니 근본, 원인, 배경에 대한 이런 이야기가 이젠 더 재밌습니다. 어쩜 이리 잘 긁어주시다니.
일주 2회 방송 편성 강력히 요구 합니다!!
이게 이게 이게 재미도 있지만, 수준이 상당히 높네요. 진짜 인문학강의를 아주 즐겁게 시청하고 있어요.
석학들이 여러분 계시니 소중한 강의를 즐겁게 보네요. 물론 이세환 기자님도 훌륭하시구요.
오늘 내용도 정말 좋네요. 매번 같은 얘기하기 지칠 정도지만 이렇게 세부적으로 파고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박교수님도 이제 입이 슬슬 풀리시는군요. ㅎ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행복해요 제작진 출연진분들 감사합니다.
오펜하이머 영화 보고 책 읽다가 2차세계대전 에서 태평양 전쟁 여기까지 왔네요..
와~~~~~그어떤 드라마보다 영화보다 잼나네요. 끊을수가 없어요 😑 😐
이번편은 밀리터리 시선에서 벗어사 정치 경제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봤네요. 이것도 참 좋죠
와... 이런 명강의를 무료로 퇴근후 집에서 앉아볼 수 있다니.. 국방부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담론을 통해 우리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토전사 보다 더 오래오래 흥하길~!)
팔레스타인의 해방기구 해도 막 들어가고 이제 그러면서부터 일본사회에서 대규모 시리라는 문화가 좀 사라진 거 같아 그 전까지 일본 세상에서 가장 큰
시대의 노동집약적 경공업에서 여성노동자들이 많이 동원이 됐는데 저 때는 이제 여성노동자들이 뭔가 굉장히 가는 거죠 근데 사실 저 그림은 약간의 과장이 있어요
할머니들 해봤거든요 거기에 대한 지지를 보낼 수 있게
국방부 아닙니다 국방부가 버린거 ytn에서 살린겁니다
무료 아님
내 세금으로 만든거임
재밌게 보셈
진짜 너무재미있다 전문분야 시각대로 분석도 해주고 전쟁이랑 떨어진 얘기해도 몰입도 확 오르네
그러니까 주 2회좀
이런 방송은 없었다. 볼매 역전다방! 본방사수.
군사 뿐 아니라 정치외교, 과학까지 다루니 증말 좋습니다.
채승병 박사님. 샤를님. 너무 감탄!!! 전문 지식과 재미의 조화가 그저 압도적이네요.
철갑상어 재미있어요^^
박태균교수님은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정치체계도 잘 설명해주셔서 마음에 듭니다
역전다방 이대로 쭉쭉 가면 좋겠습니다 시간순삭이네 진짜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설명을 잘 해 주셔서 ㅋㅋㅋ 왜 첫 방송 때 기대주로 다들 기대하셨는지 이해되더라고요
첫방보고 이분땜에 안봤는데 이제 많이 좋아지셨군요
전쟁을 모르는 정치자들 온 국민 들이 꼭 듣고 배워야할 유익한-영상 감사 합니다.
와 오늘 내용 미쳤다 국방 tv에서 뽑을 수 있는 토전사 이후로 최고의 퀄리티다
전쟁과 역사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갖게 해주는 프로입니다.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2차 세계 대전에 대한 최고의 프로입니다 이정도까지 상세하게 다룬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네분의 티키타카도 너무 좋습니다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가슴이뛰네여 멋집니다
채박사님 ㅠㅠ 상선에 GRT 설명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① 톤의 개념과 어원
1) 개념
:선박의 크기를 주요치수로도 나타낼 수 있지만, 대개 선박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은 어느 정도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지,
이와 관련하여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세금이나 수수료를 부과하여야 하는지의 관점에서도
선박의 크기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온 것이 바로 톤(ton)이다.
2) 어원
: 톤의 어원은 술통(tunna, tun, tonneau)에서 유래했다. 고대에는 선박의 크기를 그 배에 적재할 수 있는 포도 주의 술통수로 표시하고, 이것에 의해서 세금의 징수도 이루어졌다.
선박의 적재 용량을 처음에는 tonnage라고, 불렀으며, 이것이 오늘날 톤(ton, tonnage)으로 불리게 되었다.
② 톤수 측정의 목적
1) 세금 부과에 적합해야 함.
2) 여러 선박에 대해 공평하게 적용시켜야 함.
3) 규정에 의한 선박의 형상 및 구조에 나쁜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4) 운항에 필요한 설비의 개선 등을 저해해서는 안된다.
③ 톤수의 종류
1) 중량 톤수(Weight tonnage)
: 1,000kgf를 1톤으로 사용(2,240lb), 무게관점 => 공학관계
㉮ 만재 배수 톤수(Full Load Displacement)
: 배가 밀어 낸 해수의 무게를 배수량, 배수 중량 또는 배수 톤수라 하며, 부력의 원리에 따르면 배수량은 그 때의 화물을 포함한
배의 무게와 같다. 만재 흘수선으로 떠 있을 때의 배수량
$W=\Upsilon \times V$W=ϒ×V
γ : 해수의 비중량 V : 만재 흘수 상태의 배수 용적
㉯ 경하 배수 톤수(Light Load Displacement : LWT)
: 선체와 의장은 완성하고 보일러와 그 부속 청수관 등에는 청수가 들어 있으나, 그 밖의 것은 일체 적재하 지 않은 상태로 떠 있을 때의
배수 중량. 즉 화물, 연료, 예비 급수, 승무원과 그들의 소지품등은 포함 안됨.
㉰ 재화 중량 톤수(Dead Weight Tonnage : DWT)
: 적재할 수 있는 최대한의 중량(화물 및 연료등 적재 상태, 화물선에서 가장 중요)
재화 중량 톤수 = 만재 배수 톤수 - 경하 중량 톤수
㉱ 기준 배수 톤수(Standard Displacement)
: 군함의 크기를 나타낼 경우에 사용하는 톤수로서 병기, 탄약, 승무원, 식량등 모든 것은 적재하고 있으나,
연료 및 급수는 포함하지 않은 상태.
2) 용적 톤수
㉮ 총톤수(Gross Tonnage : G/T, GT)
- 선박의 크기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톤수 .
- 관계규정에 따라 일부 공간이 면제되는 것을 제외하고 선박 공간 용적의 대부분이 포함.
- 선박의 등록세, 검사수수료, 입거료(Dry Dock 안에 들어갈 때 내는 돈) 등의 기준.
가) 국제 총톤수
- 주로 국제 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에 대하여 그 크기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톤수.
- 선 내의 둘러싸인 용적에서 해수에 개방된 장소 등을 제외한 나머지 용적을 로그함수로써 계산.
- 둘러싸인 장소의 전 용적에서 제외장소의 전 용적을 뺀 값 = V
나) 국내 총톤수
- 우리 나라의 해사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선박 크기를 나타내기 위한 지수.
$총톤수=\ \left(0.6+\frac{T}{10000}
ight)\times \left(1+\frac{30-T}{180}
ight)\times T$총톤수= (0.6+T10000)×(1+30−T180)×T
$\left(1+\frac{30-T}{180}
ight)\
1주일 기대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몰입감 최고입니다 시간이 넘 짧다 느껴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은 아주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전쟁사로 인문학을 제대로 배우네요.. 다양한 분야에서 시사하는바가 대단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역전다방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매주 한편씩 나와줘서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역사와 전쟁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주 시청하는 1시간동안 행복해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번 프로그램은 너무 좋은 내용들을 담고 방송하니깐 이전의 토크멘터리 전쟁사정도의 수준으로 방송하는 것 같아 좋네요. 이번 역전다방은 무탈하게 꾸준히 방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진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진다고 해서 구독취소도 했었죠.이런 방송이면 예전 전쟁사처럼 구독 하고 싶어지네요.
5명이라 가능한 절묘한 케미네요. 보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마워요...
태평양전쟁 아직 많이 남았군여 하지만 디테일에 집착하는 모습 넘 좋다 미국의 전시경제가 왜 그렇게
잘 돌아가는지 제대로 알았네여
와 정말 회차가 거듭될수록 케미도 좋아지지만 적재적소에 시청자들이 잘 모를법한 질문들과 고급진 답변들이 지식을 꽉꽉 채워주네요!! 꼭 역사와 군사지식 뿐만 아니라 그당시의 사회,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서 알찬 지식들을 여러 관점에서 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새로운 내용을 알게될때마다 기쁨의 소름이 돋습니다~
몇주째 수요일 저녁만 기다립니다
진짜 밀덕으로써 개꿀잼 프로임..
허준은 말할것도없고 4명의 시선
전부다 맘에들고 잘 조합된듯
전쟁이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와 경제가 전쟁,역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서로의 상호작용을 살짝 이나마 집고 넘어가 주사는게 좋네요.
그리고 드디어 교수님들과 캐미가 맞아가고 입이 풀리시는 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 됩니다. 일단 100화 목표로 갑시다 ㅋㅋ
전쟁은 역시 사회, 정치, 문화 등 모든 파트가 연관되어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역전다방 정말 재밌습니다!
태평양전쟁에 대해 이보다 더 디테일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는 전세계에 없을듯. 외국어 자막서비스까지 넣으면 글로벌로 조회수 폭발하고 또다른 한류가 생기지않을까 ~ㅋㅋ 나중에 이멤버들로 625전쟁까지 다루면 얼마나 걸작이 나올까 기대된다ㅋㅋ
전쟁은 물론 정치나 경제...인물등 지엽적인 내용까지 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다음 편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너무 재밌다리~♡♡
아마 전쟁사를 이리 디테일하게 다루는 최초의 프로그램 아닌가? 그런데 디테일이 더 재밌을 수 있다는 걸 최초로 보여준 프로그램이기도 하지. 꿀잼!!!
최초는 토전사 아닌가요
@@arnshutain 옳은 표현입니다
@@이경찬-r7o 토전사에서도 태평양전쟁은 4회차로 압축해서 진행한터라 그당시에도 토전사 패널들이 아쉬워 했었죠
허준 님의 사회력이 가장 빛을 발하는 프로입니다. 오우야~
넘나 좋아요. 최애프로그램♡
이런건 교제로 써야지요.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너무 좋아요~~ 배우는 자세로 보고있습니다.
오늘 포텐 터지는 방송입니다!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 패널들간의 합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좋습니다
백그라운드로 소리만 듣다가 영상으로 보니 재미가 두배군요
허준 mc님 진행 넘넘 잘하신다
육군아미타이거 하던 그 국방부가 맞나...
출퇴근 매일 라디오처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다.
와 ... 마지막 미군 수뇌부 조직도 브리핑하는순간에 다시 국방tv 구독 박았다.... 토전사떄문에 끊었는데 이젠 ㅇㅈ함.
여태까지 에피소드 중 가히 최곱니다
역전다방은 본론보다 곁다리로 빠지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
진행을 참 잘하시네요
15:00 역시 박태균 선생님이 필요한 시점... 정말 디테일한 전쟁사쪽 측면에서는 다른 패널분들의 혜안이나 말씀이 필요하지만, 이런 정치사적 측면에서는 박태균 선생님이 식견이 높죠.
작정하고 띄워드리는 분위긴데요?
이세환 기자님이 저걸 몰랐을까요?
날이 갈수록 재미있음!!! 매주 수요일을 버티는 힘 입니다.
미국 사는 사람인데요. 38:50
최근에 동네 도서관에서 1942년 8월 3일에 실린 life잡지를 봤는데 여기에 합성고무 광고가 몇개 담겨 있었는데 이런 사정이었네요
이번화 역대급 꿀잼 ㄹㅇ
재미와 유익을 다잡았네요!^-
진도가 안 나간다고 하는데.. 오히려 대충 넘길 법한 미시세부적 내용 역사 속 행간의 요소를 자세히 짚어주며 가는 것도 굉장히 좋은 자세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일본 제국은 이미 저 괴물 같은 공업력을 알고도 선빵 갈겨 협상으로 이길 수 있었다 라고 그러니까 알면서 때린 거죠.... T-34 웨이브를 본 나치군도 굉장한 공포와 피로에 시달렸겠지만.. 아예 격침조차 거의 안 되는 항모 함대 물량 공세엔 일본군과 그 윗대가리들은 그 이상이었겠죠.
오히려 사소한것까지 대충 안넘기는게 장점이죠 사실 널린게 태평양전쟁 영상인데
진행속도로 태클 거는 사람들은 그냥 딴거 봐야죠. 널린게 2차대전 영상인데.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것이 역전다방의 메리트임.
맞아요!! 너무좋아요
역사는 선형적이기도 하지만 수평적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오늘 설명이 진짜 좋은게, 이 내용을 모르면 43년 이후 일본이 판판히 깨지는 이유를 알기 힘들기도 해서 오늘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ㅋㅋ
@@Hipkiss 미국 소련 독일 중국 프랑스는 왕이 없으니 제국이 아니었고 대영제국, 일본제국, 이탈리아왕국이 있었죠
오늘도 방송 잘 봤습니다!
디젤잠수함 취약점 이야기에서는 심교수의 철갑상어 유머는 한글만 받아들이면 어린아이들은 믿을거 같아서 아주 재밌는 단어였습니다!
이번화에서는 2가지가 기억에 남네요.
첫째는 마츠마에 시게요시란 행정가가 미국의 역량을 정확히 보고했음에도 일본의 전쟁을 부정한다는 이유로 이등병으로 강등시키고 입대 시키는 모습은 수십년 역사에도 현재에도 변하지않는 결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시게요시란 사람이 그당시에도 본인의 보고서는 상부의 화를 부를거라는걸 충분히 알았을거라고 짐작해보면 어떤 조직이든 꼭 필요한 사람이고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두번째는 니미츠라는 사령관의 인사정책 스타일이 제갈공명을 떠올리게 하네요.
결국 어떠한 군대나 회사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의사결정을 해야되고 그것을 컨트롤할수 있는 구심점이 있어야 최선의 협의점을 찾을수 있듯이 적절한 인사정책이 전쟁에서 가장 큰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차 대전이 미국의 경제발전의 전환점이 되었다는 부분도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다음화에도 인물에 대한 부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출연진 조합 너무 좋네요 잘 배우고 있습니다
선추천 후감상! 역전다방 만세!!
일주일에 2번 해주세요 제발~!!!!! 너무 재밌어요~!!!!
다음주가 기대가 되네요 수요일에 삶의 낙이다
2차대전이 끝나면 20세기 모든 전쟁을 다룰 때까지 계속해 주세요... 실시간으로 보고 다시 보러 들어왔습니다 ㅎㅎ
할일이 없군요
그럼 토전사 리바이벌인데ㅎ
진행 진짜 잘 한다. 최고!!!
오우 이번화가 딱 밸런스가 적당하네 군사적내용에 정치적 인문학적 배경설명 아주 굿
정치, 경제, 과학, 국방을 다루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네여....
36:32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래서 Deal(거래)이라는 표현을 쓴거구나.
박태균 교수님의 진가가 드러난 화네..아주 그냥 척척박사다..
심소령님보면 같은 심씨로서 뭔가 뿌듯하고 듬직합니다.
항렬자가 '섭'이면 나보다 나이는 적어도 어른이라~~그래도 볼때마다 흐뭇하네요
드디어 케미가 완성된거 같네요. 진짜 재밌네
철갑상어 ㅋㅋㅋㅋㅋ넘재밌습니다 !
철갑상어ㅋㅋㅋ 귀여우시네요
니가 더 귀여워
세환님 자기도 얼었으면서 받아달라고 태세전환하는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는 역시나 역시군
샤를형 보러왔음~~~울준과 다른분들도 감사^^
방송 클래스 지린다
천천히 더 천천히 풀어주세요^^ 오래오래 역전다방 롱런하는 프로그램 되길 바랍니다!
국방TV의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같이 오래오래 해주세요^^
진도 팍팍 나가는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이라 더 좋네요
정말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시야를 넓게 보고 생각을 많이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넘 좋아요. 제스탈
심소령님 최고 ㅋㅋㅋㅋ
철갑상어 재밌네요 ㅋㅋㅋ
2023, 6, 13, 15:25
잘 보고 있습니다
기대돼요!
아니 철갑상어 뭐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령급 드립
다시금 느끼는 마셜의 위엄 ㅋㅋㅋㅋ
그가 휘두르는 채찍맛은 크흐으으
혀짧은 선생님 이야기할때마다 잼있음
내친구 생각나네
심소령님 넘귀요미 ㅎㅎ
모두멋져요 최고의 방송
자세히 설명해줘 정말 좋습니다
다만 주3회로 늘려주세요
1주일기다리기힘듭니다 ㅎㅎ
되게 깔끔하게 매운맛 떡볶이를 먹고나면 엄청 개운하잖아요? 역전다방은 50분마다 그런 기분을 선사하네요 ❤❤❤
대기중, 기대중입니다~
몰랐던 내용 자세히 알려 주셔서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프로그램! 이렇게까지 정주행한 프로그램이 없네요 ㅠ
참 슬프게도 전쟁은 모든걸 해결해주죠 저출산, 경제호황, 전후세대의 삶의질이다르다 할만큼의 양질의 일자리와 물질적인 혜택..
05:27 샤를세환님 이상가는 개그욕심 많으신분이 계셧네요 ㅋㅋㅋㅋ 훈훈해서 보기좋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삼국지급으로 매력있네요. 니미츠 제독의 리더십이 뭔가 포용력과 온화한 유비 스타일 같네요. 진짜 꿀잼
교수님의 국제 정세의 디테일도 꿀잼
4eyes의 지식도 합쳐지니 압도적인 고품질의 지식이네요. 4eyes+1준이형도 있으니까 역전다방팀 별명으로 5eyes하셔도 될 듯?
오늘은 원장님이 캐리하시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오늘은 진도가 확확 나간 건 아니지만 전후 상황설명이 진짜 굿이네여.
진짜 퀄리티 너무 좋습니다.
매주 똑같은 댓글을 주장하고 있는데여. 일주일에 두 번 안될까여?
퀄리티는 시간과 예산에 종속됩니다.
이정도 퀄리티에 두편씩 뽑다보면 패널들이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ㅜ
주2회 아 상상만으로도 ㅎ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