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에 조언을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자영업을 했고 직업특성상 부모님나이대의 직원들과 일하였습니다. 당연히 부모님같은 분들이라 생각하고 존경하고 잘해드리고 했지만 겉모습만 어른이지 사람같지 않은 인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일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인간혐오증마저 생겼지만 먹고살려면 어쩌겠습니까. 매번 마음고생하고 스트레스받다 기존 직원들 싹다 잘라버리고 이 태도 하나때문에 저에 인간관계는 아주 쾌적해졌습니다. 첫번째, 잘해주지말라 . 내가 잘해주면 내 진심을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은 생각보다 효율이 안좋습니다. 처음 한두번이야 고마워하지만 그후부턴 아주 당연해집니다. 그렇다고 악덕업자가 되라는건 아니고 급여를 올려주거나 직급을 올려주는 방법으로 포상을 했습니다. 두번째, 이건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많이 공감한건데요 대답을 하지말라. 별 쓸데 없는 대화를 하다보면 감정이 상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대답도 안하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할지언정 대답을 잘안했습니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된거같다고요? 아닙니다. 남들눈엔 그냥 말이 없는 사람이 될뿐이지 나쁜 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세번째, 내 감정을 절대로 들어내지말라. 물론 사람이 살다보면 터져서 폭팔할때도 있지만 화를 내며 소리지르는거보다 가만히 쳐다보는것만으로도 효과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사람과의 관계가 나빠지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처음부터 ㅈ같은 감정으로 얽힌 사람은 더 ㅈ같아지면 더ㅈ같아졌지 좋아질 확률은 없다봅니다. 전 어린 나이때 외모만 어른인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은 상처와 배신 사기를 당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었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근데 지나고나니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빨리 만나고 경험하게 되어 사람 거르는 능력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영상처럼 자학하지말고 차라리 남을 욕하고 비난하세요 다들 힘냅시다. 내 곁에 사람이 없는게 아닙니다. 아직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뿐. 내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 잘해주면 됩니다.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있는 분들은 친구 관계는 좋을지 몰라도 사회생활은 힘듭니다. 이유는 자기가 나빠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너무 착하기 때문이죠. 사회생활 중에는 좋은 사람 반, 나쁜 사람 반이 섞여있기 마련입니다. 나쁜 사람은 약해보이고, 자기 목소리 못낼것 같은 사람을 이용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에 대해서도 여전히 착한건 착한게 아니고 '싸울 용기가 없는 것'입니다. 사회 생활에서는 누구도 자기를 대신해서 보호해주지 않아요. 나쁜 사람에게 당당하고 능글맞게 받아칠수 있는것이 사회생활에서는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 댓글이 진자 맞는말이고 추가로 모든사람 에게 착하려는 강박을 가지신 분들은 정말 이거 하나는 알고계셔야 해요 너무 남을 위해서 내 감정을 희생하고 말을 아낀다면 남들에게는 착한사람 이지만 내가 내 자신에게는 착한사람이 아니라는걸요.. 착한행동 자체는 나쁜게 아니지만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 착함을 쓰고 그외는 영상이나 이곳에서 말하는대로 행동하는게 현명한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상처를 주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입니다. 똑같이 대하거나 관계를 끊으세요. 그다음 내가 보인 빈틈은 무엇인지 자신을 들여다 보세요. 주변에 온통 상처주는 사람들로 둘러쌓여 있다면 본인의 경제적.사회적 위치가 낮은 곳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통한 작은 성공.실천을 쌓아나가세요. 매일매일 몸과 마음의 양식을 쌓아 나가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 자체만으로도 자신감이 높아지고 본인의 사회적.경제적 위치는 올라가 있게됩니다.
저는 식당을 운영하는데요, 제식당이기도 하고 서비스 차원에서 굽신거리며 엄청 친절하게 대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바보가 아니거든요. 제가 이럴때 상대 손님들의 반응이 참 재미있어요 교수님말대로 거들먹 거리면서 시종부리듯 시키는 사람들이 나오거든요 그런 사람들에겐 태도 싹 변해서 상당히 업무적으로 대합니다 반면에 정말 같이 상냥한 손님들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한마음이들죠
엇 저는 식당도 안하지만 이렇게 사람 검증 하는거 같아요ㅋ 일단 명랑하게 잘해드려서 계속 저의 친절을 갈망하게 만듭니다. ㅎ 똑부러지게 거리감주면 대부분 다시 다가오질 못하세요. 혹시 다가와도 주저주저 예를 갖춰서 대하시더군요. 그럼 다시 명랑하게 대합니다. 그사람을 웃게 함으로 보상을 드리면 절대로 다시는 저를 가벼운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loveiseverything1529 지랄났네.. 나는 이런 사람들 최근에도 봤는데 지 혼자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사람 조정하려 들어서 딱 발길끊고 안팔아줌 내가 불친절한적없고 예의 갖추고 친절해도 지가 사람 지 입에 맞춰 손보려해서 같잖았음 안팔아주면 지만 손해지 지는 지가 똑똑하고 현명한줄 알거같음 풉
제가 비위를 다 맞춰주는성격이고 친절하고 말잘듣는아이여서 나르시스트.소시오패스들이 저를 좋아합니다 저를보고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만나는사람들이 다 인격장애들이예요 상대를 짓밟고 깎아내리고 우월감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사람들이 저랑 있을때 굉장히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이젠 저도 다시 태어났습니다 할말다하고 친절을 과도하게 베풀지 않고 성격을 많이 고쳤어요~ 안그러면 평생 휘둘리며 살았을거 같네요ㅜ 인경장애자들 조심하세요 엄청 친절한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사람들이 자기에게 대하는 태도에 둔감해 질 필요가 있다는거죠. 나는 반갑게 인사했는데 상대쪽에서 건성으로 날림인사를 하고 간거에 상처받는 사람들은 맘이 좀 여린편일건데 내가 한만큼의 친절,예의, 친밀감에 상대방의 리액션이 매너가 없게 느껴지면 나와는 딱 거기까지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선을 긋고 나도 똑같이 대하면 됩니다 나랑 친밀한 몇사람만 있으면되는거고 주위에 있는 모든사람과 다 친해질 필요는 없다는거죠 교회에 나가시는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할거라고 생각되네요.
35년 이제서야 알게된사실이.. 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항상 억울하고 왜 나만 적이많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는 나한테 있었다. 너무 밝고 어색한분위기가 힘들어 항상 유머랍시고 말을 많이했다. 나의 아픔으로 위로해주고 공감해줬던게 결국 내 약점이됬다. 그래왔던 나를 알고나니까 혼자있는 시간이 더 행복해졌다 관계가 힘들거나 외롭다는 생각을 안하게됬다
진정한 친구라는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사는 게 편해요. 물론 겉으로 그말을 할 필요는 없고 모든 사람과 적정한 거리를 두고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사는게 좋지만 궁극적으로는 나자신 외에는 나에대해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음. 그리고 좋은 친구들도 나의 발목을 잡는 경우도 많아요. 착한 고향 친구들의 그룹을 떠나서 전세계를 다니면서 몇천 명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사회생활과 인생에 대한 많은 배움과 성장을 얻었지만 고향친구들은 몇십년이 지나도 고향에 그대로 있으면서 똑같은 삶을 살고있더라고요. 나자신 외에 특별히 절친의 필요같은 것 없이 사는게 좋고 둘째로 운이 좋으면 절친같은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죠. 사회생활을 게임으로 여기면서 게임에 대한 경험과 실력을 쌓아간다는 느낌으로 사는것도 도움이 됐고. 큰 단체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를 유지하려면 어느정도 정치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는것도 많이 느꼈어요.
고등학교 친구 중에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항상 제가 잘산다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운운하며 밥이나 먹을거를 사서 좀 돌리라고 매일같이 말하던 놈이었죠. 물론 어렸을때고 배풀며 살라는 아버지의 말씀때문에 '아 그래야지'라고 생각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저를 마치 하인으로 여기며 '아 다음주 생일인데 좀 비싼거 하나 받고 싶네' 이럽디다. 아니꼬와서 바로 연 끊으려고 했더니 온갖 정치질로 오히려 저를 이상한 놈으로 만들면서 다시 속해있던 무리로 끌어오기 위해 별지랄을 다 하더군요. 지금이야 타지에서 사업하며 살면서 그놈 상판 안보니 참 즐겁습니다
첫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얘기할수 있는게 공격당하면 습관적으로 웃는 분 계신데 웃지마세요. 여기 교수님이 말하신것처럼 웃으면서 받아칠 내공 안되면요. 웃는 순간 더 공격할 빌미 주는겁니다. 말로 받아칠 재간이 없으면 무시하고 나가버리시던가. 쳐다보지말고 대꾸도 하지 마세요. 기분 나쁘면 나쁜 표정을 지어야 합니다. 저도 어릴때 이게 안되서 공격 많이 당했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 없네요.
전 서비스업이라 웃어야합니다 웃는순간 초면인데도 예의없게 공격하는사람들 있어요 그럼 바로 정색하고 받아치는 능력이 생겼네요😅 처음엔 기분나쁘고 당황스러워 대답을 안하면 손님은 반말로 "왜 대답안하냐 내가 씨부닌깐 대답안하냐 ?" 라는 소리까지 들었느네,, 도라이 손님 너무 많아 정신적으로 같이 도라이가 되어가는😊
아 제 성격 좋은게 좋은거다 모든 분들 직장이든 밖이든 웃어른 항상 친절하게 대하는데 이런 무례한사람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진작 사람 봐가면서 웃어줄걸 ㅠㅠ 늦게봤네요 . 남친 누나집에 놀러오래서 12.31 사귀고 둘이 처음맞는 새해종소리 보통 커플들 계획처럼 저희도 새해 맞이하며 둘이 데이트하려했던 남친과계획이 있었지만 외로워서 제남친 다같이 밥먹자 불르셨나해서 남친에게 듣기로는 그냥 동네언니처럼 밥먹자 여친같이오라길래 집에 과일케익 바리바리싸들고 갔더니ㅋㅋㅋㅋ말하는도중 제남친 그냥 손님인 저 띄워주려는 저희아버지 콧대가 멋있으시다 이랬더니 누나왈ㅋㅋㅋㅋㅋ xx(저)는 아버지 안닮은거같네?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남친누나라서 이거하나때문에 그냥 그자리에서 웃었는데ㅋㅋㅋ1년이 지난 지금도 어처구니 ㅋㅋㅋㅋㅋ주변에 말하니 다들 혀를 차던데용 ㅋㅋㅋㅋ 남친에게 다 들어 정작 본인사는거 정말 개족보 한심한데 그건모르고 에휴 성격이 저래서 얼마나 쿨한척 남 상처받을말을 툭툭 내뱉고 다닐까 그러니 지금 저러고밖에 못사나 싶어서 불쌍함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 어머니아버지 먼저 봴걸 어이없게 별 직장생활 8년 넘게 많은 사람만나봤지만 세상살다 이런무례 처음 들어 이때문 사람에 대해 편견이 생겨버림 ㅠㅠㅠㅠ남자친구가 너무 안쓰러움
@@솜-z5c 과찬이십니다. 저는 제가 과거에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말실수를 해서 상대방에게 실수한 적도 있고 직접 위의 경우처럼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도 해서 언제부터인가 배려나 매너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관련 서적도 읽어서 일단 나부터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나보다 못한사람들의 모습이 반면교사가 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친절함이 항상 독이 되는 거 아닙니다 불필요한 친절을 불필요한 사람에게 베푸는 걸 줄이는 것이 좋다는 거지 모든 사람과 담 쌓고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쓸데없는 가십이나 항상 불평 불만이거나 내가 무슨 말은 하면 무조건 반대부터하고 보는 유형의 인간들의 공통점은 자존감이 낮고 남을 깎아서 자기를 높이려는 사람들입니다. 무조건 멀리하세요. 어떤 사적인 이야기도 공유하지 마시구요. 이건 진심입니다 ㅎㄹ
교수님 깊이 연구하심에 또 심리코드 방향이 저와 동일해서 많이 공감합니다 평생 남칭찬하며 살앗으나 그들은 평생 남 창찬할줄 모릅니다. 날 낮게 겸손하게 드러나지않게 살앗는데 상대는 판별력이나 언행이 틀리면서도 수십년동안 잘난체 당연시합니다. 남 밑에서 수년간 길들여지니 젊은시절 당당하고 여유잇고 활발햇던 맘의여유도 위축되는 습관성 무섭더군요 그 습관대로 만들어버려요 또 창찬해주면 진짜 잘난줄로 착각하니 모든건 고정시키지말고 관찰하며 좋게만 생각하지말고 때론 의심도 해야해요.
말씀 공감합니다. 사소한 성공. 그것들이 쌓여 습관이 되고,진정한 성공의 습관으로 자리잡게 될것입니다. 또한, 덧붙이자면,” mind set “이 중요 할겁니다. 계속되는 도전, 그속에서 쌓이는 실패, 그 실패로 좌절감을 얻기보다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하나 찾았다는 생각과, 그리고 오히려 실패를 즐기는 긍정. 절망과 좌절의 혼돈을 오히려 즐기다 보면, 방법을 찾게 될겁니다. 모두들 매일 눈뜨는 어침을 감사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
친척중에 유난히 외모지적을 농담 같이 하는데 얼마든지 촌철살인할 수 있지만 윗사람이고 인간관계가 불편해지는게 싫어서 빙구마냥 웃고 지나갔는데 너무 선을 넘는 발언 을 하기에 이제는 손절치고 전화도 안받고 하니 속이 시원합 니다 앞으로도 안볼생각임 이모라서 엄마생각해서 많이도 참았다
45살 먹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느낀거 친한 친구라도 나의 치부를 공유 하지 마라 그걸 빌미로 나를 공격 하는 일이 반드시 발생한다. 꼭 한놈은 그 누구보다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에 내가 상처 받지 않게 나를 무시 못하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한다. 참으면 현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바보가 되는게 현실세계 입니다. 그리고 어느 자리에서나 되도록 말을 많이 하지 않은게 정말 좋더라구요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것도 습관이니 긍정습관을 계속 연습하세요. 10000번의 법칙 ~^^!!! 긍정습관을 천번 연습하면 어느정도는 몸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몸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부정적 이거나 나를 공격하는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주변에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내가 그들과 커뮤니케이션 주파수가 맞지않게 변한 덕분입니다. ~^^. 긍정의 힘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본인이 하위포지션이고, 그걸 벗어나고 싶다? 가장 중요한 세가지는 1. 육체를 단련해라(싸움을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매일의 피부로 느껴지는 성취감을 위해) 2. 긍정적 사고를 자주해라 ( 그게 쌓이고 쌓이면 타인에게 풍기는 나의 분위기가 점차 바뀜) 3. 내가 하위포지션인 집단에서 나와서 내가 꾸린 인간관계를 형성해봐라 ( 리더쉽은 타고나는 영역이지만, 타고나지 않아도 어느정도 규모의 집단에 있어서 포지셔닝과 네트워킹 능력은 후천적으로 발전 가능하다)
원을 세개 그려서 첫번째 원에는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 두번째는 그냥 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들, 세번째는 그냥 데면데면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을 적어보고 첫번째에 있는 사람들 중 내게 피해를 주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멀리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똥차가 가야 새차가 올 수 있다는 말에 공감. 이 부분은 나이들면서 저절로 실천하게 됨
만만하게 대하도록 하지 않아도 질투하는 사람이 친절하고 착하기 까지 하면 어떻게해서든 공격하고 깍아내리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무시하고 끊어내는것이 답 사람 고쳐쓰지 못한다 진짜 맞더라구요 자아성찰이 부족한 사람은 계속 그런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똥이 흔한것인가요 보석이 흔한것인가요 똥같은 사람보다 보석같은 사람을 찾기 힘들지요 보석같은 사람이 되서 보석같은 사람과 어울리면 됩니다
중학생딸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처음엔 괜찮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무시당하는 패턴이 있었고, 그때마다 자기자신을 자책하며 지내는 모습을 지켜보고있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동영상이 저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딸이 자기 자신에게 긍정의 마인드가 심겨져서 자존감이 회복되도록, 작은부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보고 싶어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아주 좋은 말씀인듯 합니다. 저도 한참 어릴때 군대에서 저런 내용의 책을 보고 군생활 하면서도 저런 방법으로 질문의 의도를 좀더 확실히 드러내어 되물어 보곤 했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그냥 성격대로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아무래도 다들 착하시고 못되게 말하는 사람들로 부터 매번 당한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되는데요, 이 영상에서 처럼 몇번 해 보더라도 아마 자신에게 잘 안맞다 라는 느낌이 드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사람은 타고난 성격과 동시에 타고난 기운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유하고 속도가 늦고 잔잔한 기운을 가진 사람이 늘 강한 기운을 가진 사람을 상대하기 위해 오히려 더 강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 아직까지도 가슴속에 새기고 있는 한마디가 "미생"에서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 라는 말 인데요. 억지로 그 사람의 강하고 공격적인 태도에 같이 반응할 필요 없이 그저 흔들림 없고 나다운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제일 나 답고 상대 입장에선 상대가 크게 동요하지 않으니 더 당황을 하거나 흥미를 잃을수 있다는 부분인거죠. 아직까진 이 말이 제일 좋은 대처법이고 좋은 방법 같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제일 단단해 지고 성숙해 지는 방법은 자신의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가꾸어 나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성격과 태도를 일관되게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누구에게 피해를 크게 주지 않는 이상 그냥 생긴대로 사시면 어떨까요~
공감가네요. 처음가는 자리에서 그 자리가 익숙한 분위기주도자?가 저에게 외적으로 은근히 까더라고요. 처음 몇번은 웃으면서 들으니깐 뭔가 변형시켜 계속 거슬리게 말하더라구요. 듣다보니 그 사람은 남을 까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이더라구요. 그 자리가 처음인 저와 다른한명을 계속해서 공격하자 교수님 말씀대로 웃으면서 저도 이제 무례하게해도되죠? 하니깐 많이 당황하더라구요ㅎㅎ 화난다고 대응을 화로 표현하는 것보다 더 좋고 부드럽게 넘겼습니다. 그 후로는 제 눈도 잘 못보더라구요ㅎㅎ 감사했어요 교수님
좋은 관계에는 공포가 필요하고 상대의 수준이 낮을수록 그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남이 하는대로 돌려주는게 가장 편한 원칙이었으나, 적의를 포착 한 뒤에는 약간 더 관대하게 대한 뒤 적의 실수를 포착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느낍니다. 나이들수록 순수함이 사라지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뿐이더군요. 왜 어릴때 친구가 평생가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갑질하는 부류 사람 봐가면서 건드린다 틈을 보여 주지 말라. 스스로 자학하거나 비하하거나 너무 맞춰주지 말라. 에이 그건 아니죠. 제가 손님이니까 대접받아야죠. 커피는 제가 살게요 똑같이 대해 준다.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뒤에서 험담하거나 은근히 공격하는 부류 옷이 좀 그렇다는 게 무슨 의미야? 초반에 질문받아도 대답하지 말라. 내면이 긍정적인 사람은 단단해 보인다. 내가 괜찮다는 느낌을 계속 받을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아...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었는데..명쾌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실수를 유하게 넘기는데 다른사람은 왜그리 나의 실수를 꼬투리잡아서 말할까..너무 힘들고 슬펐는데..내가 잘못이었네요.괜히 실수를 웃기는척 얘기하고 나는 좀 그렇다고 말했는데.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내가 존중받는방법은 내가나를 먼저 존중해주는거였네요.감사합니다
제가 책에 대해서 교육했을때 나온 말과 똑같아서 놀랐네요. 불멸의 고전, 자기계발서같이 학습목적이 아닌 교양목적에 있는 책들은 딱 하나를 말해요. 성공경험을 쌓으라는 거죠. 강한 마음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이지만 성공이라는 말은 약자에겐 모순과도 같은 말이죠. 하지만 성공경험은 내 기준에서 정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큽니다. 정신과에서두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무조건"지킬수 있는것들을 계획하라고 합니다. 물마시기,잠자기,먹기같이 아주 일차원적인것도 좋아요. 더이상 사회가 요구하는 "누가보더라도"에 사로잡히지 않고 나만의 의지로 성공경험을 쌓는것이 계속되면 그것은 곧 습관이 될거고, 마음근육이 될거고 성격이되고 자아가 될겁니다. 보잘것없는것들이 놀랍게도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능에서 좌절하고, 사회에서, 현실에서 무너졌을때 다시 처음부터 무너진 탑을 쌓을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이에요. 별것 아닌것을 해내다보면 쉬운문제부터,어려워 보이는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했죠. 나의 양분이 되는것은 성공경험입니다.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도록 성공경험을 쌓아서 누구도 감히 함부로 할 수없게 합시다. 능력이 된다면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무언가를 갖추는것이 좋겠습니다. 포장하지 않고 나와 나를 대면하면서 일차적인 욕구들로부터 성공경험을 쌓아보세요. 실존주의 책부터 기독교서적들, 다른 고전들은 모두 다 공통된 말을 합니다. 강한사람이 되세요. 착한사람이 되세요, 누가보더라도의 기준을 초월한 사람이 되세요. 머나먼 목표라고 포기하고 닿을 수 없다고 상상하지 마세요. 사랑을 주는사람,헌신을 하세요. 잘못된것이 아니라 서투른것이고 언제든지 나아질수 있다는것을 희망으로 겸하시고 조금씩 자아를 형성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저는 하루에 한국사 보기부터 시작했습니다.그게 1분이든 4시간이든 상관없이 행위 자체만으로 성공여부를 가리니 자격증도 따면서 나에대한 믿음과 신뢰가 강해진 그런 경험이 있네요. 저또한 책에서 나를 찾았고 배워갔기에 많은분들이 영상을 참고하셔서 단단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엄마가 되기 전까지는 나쁜년들 좀 만나도 그만이라며 합리화 했었는데, 이제 내 아들이 그러고 있을 거 생각하면 그건 아니지 싶어서 나부터 조금씩이라도 뜯어 고치려 이런 알고리즘의 도움도 받네요. 관련 전공으로 회복탄력성, 자기효능감, 자기존중감 이런 개념들을 빨리 접했으나 깨우치진 못했었어요. 부족한 부모를 만나 나는 이미 글렀다는 부정적인 마음이 항상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심리학을 배운 다는 것이 너무도 통쾌하고 재미나면서도 가슴시리게 아팠습니다. 꽤 많은 이론들에서 이미 이렇게 된 저를 확인받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아서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어야 하는 여러 일을 할때도 엉거주춤, 우왕좌왕 했어요. 아는만큼 적용하며 살아가고 싶네요…이상이 너무 높습니다.
진짜 중요한 내용입니다. 제가 전회사 다닐 때 실수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근데 제 사수는 저의 커리어를 들먹이면서 저를 깔보고 욕했죠 근데 제가 한 실수가 있으니 제가 거기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가면 갈수록 사수는 제 커리어를 걸고 넘어지며 비웃고 무시하더라구요 내가 더 잘하면 되겠지 했는데 아닙니다. 사람 무시하는 인간들은 절대로 안 변해요 본때를 보여줘야 '아 애가 만만하지 않구나' 합니다. 지금이라면 아마 바로 반박했을겁니다. '제가 실수한 건 맞지만 그런 소리 들을 정도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하며 반박했겠지요 뭐 그땐 저도 사회 초년생이어서 그냥 잘해야하며 굽신굽신했으니 참 만만하게 보였나 봅니다.
나이 들 수록 기분을 정말 불쾌하게 하는 말이 세 가지로 요약되더군요. 1. 부정적인 말 2. 평가하는 말 3. 간섭하는 말(잔소리) 내 기분이 나쁘니,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이런 말들을 하지 않는지, 조심하고 삼가하려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타인을 거르는 기준도 된 것 같아요. 끊임없이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나에 대해 또는 그 자리에 없는 제3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말을 하는 사람, 내 개인적인 일이나 외모(옷, 헤어 스타일 등), 심지어 가족에 대해서 시시콜콜 물어보거나 잔소리하는 사람은 바로 경고등이 켜지고 멀리 하려고 합니다.
착하다 착하다 해서 착한증후군에 빠진거마냥 시댁만 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데요. 원래 성격은 자신감 넘치고 할말 못할말 당당하게 하는 사람이였는데 시댁만 가면 드센 어머님 비위맞추느라 버거웠지만 남편이 알아줘서 버텨왔는데 어느날 저를 어머니께서 만만하게 보셨는지 절 이용해서 누구 들으랍시고 저에게 비난을 하고 자존감에 상처를 내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할 수 있었지만 저희 아버지는 누누히 어른들께 잘하라고 가르침을 해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남편이 도와줬어야 했지만 주말부부인데다 남편은 저보단 시댁에 집중했고 저역시 배로 상처 받으며 갈 이유가 없어져서 발을 끊은지 8년이 되어가네요. 제자존감과 절 지킬수 있는 방법이 인연을 끊을 수 밖에 없었고 남편도 당신어머님 성격 아시고 제 성격도 어른들한텐 마음이 독하질 못하고 저희는 주말부부였기에 명절되면 아이둘과 애들아빠만 가고 저는 친정에 갑니다. 친정도 이상황을 알고 저를 위로해주지만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어머님이 제 친정에게도 예측불허 상식밖의 행동을 하신적이 있으셔서 제 노고를 아시는것 같습니다.. _인간관계에서 손해보지 않고 지혜롭게 사는것중에 하난 절 소외시키고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사람을 안보는것도 용기인것 같습니다. 본인의 제일 큰 장점인 부분이 때론 한 사람때문에 자칫 변질되어 좀먹게 되고 트라우마가 생겨 도태되니 손절도 하나의 답이지요.
저도 너무 비슷하여 댓글 남기네요. 다 쓰자니 너무 길고.. 전 시부가 그렇구요.. 시모도 만만찮게 가스라이팅하지만. 손절한지 전 몇개월 안되는 새내기네요ㅎ 님 말처럼 손절한 자체가 큰 용기낸거란 말에 너무 공감이 가서요. 남편과도 많이 싸우셨을텐데. 나를 존중하지않고 함부로 대하는사람은.. 나도 똑같이 해주는게 맞는듯요. 못됐다말들을 지언정이요.시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함부로 대하고 자존감을 깎아내리는데도 난 그저 입다물거나 네네해야하는 관계.. 이젠 끊어내야하는. 착한거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더 만만하고 우습게 보더라구요. 결혼3년차에 알았네요.무튼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를 함부로 대하게 놔두지 말았으면.. 합니다.
무시 안 당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성공 하는 거 같아요 나이 서른에 최저 시급 알바 하는 인생 살다가 지금은 나름 성공한 인생인데 그 시절에는 부모도 친구도 나를 무시 하는 거 같고 항상 무시 안 당하기 위한 마음 무장을 하고 살았죠 근데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살아요 누가 날 무시하나 안 하나 그런 거 관심 없어져요
ㅎㅎ 나 이런분 참 좋습니다. ㅎㅎ 이헌주 교수님 제가 평소 살아왔던 철학이었읍니다. ... 제 나이 50 대 후반 이젠 큰딸이 결혼하여 손주까지 보았는데도 아직도 가끔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읍니다. 나이로 서열정리하며 아무한테나 충고 하려는 사람들... 물질적 풍요로 자신보다 조금 덜 가진 사람들 부시하고 막 대하는 인간들... 정말 최 악 이죠.. 이 교수님 말씀 하나 하나 맞는 말씀입니다. 꼭 명심하겠읍니다.
직장생활 10년차. 굽신굽신하는건 아니지만 적당이 숙이고 적당히 대우해주는게 나의 인격상승에 도움되며 과하게 아부하거나 하는말에 억지 공감 하려고 하면 무시당할수있고. 상대방이 선을 넘는다해서 정색하고 따지면 그게 칼이되서 나한태 돌아온다는거 명심 하세요 내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해서만 인정 받는것이 아니라 좋은 인간관계만 형성되면 성공은 따라오는 법입니다 좋은 인간관계 일 성실함 삼박자가 맞아야 성공 하는 겁니다
@user-mw1wu3io2t 고개를 숙이고 생각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과 있는 자리를 선호하세요 일대일 자리는 피하세요 정치는 정치인만 하는게 아닙니다 그사람이 없다고 타인에게 그사람 험담은 하지말구요 모르는 사람이 그런다고 싸워선 안됩니다 경찰을 부르거나 소란을 일으키는 사람은 피하세요 미친놈은 피하는게 상책 입니다
나는 호카게라는 별명으로 주로 불리는데 ㅋㅋ 1.우선 나에게 친절한 사람은 나도 친절하게 대함 2.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나는 대답을 잘 안함. 뭘 무례하게 물어보면 되려 나도 물어봄. 3. 어쩌라고 마인드가 늘 있고 욕먹는거에 별로 타격을 안받음. 너 뒤에서 욕먹어 그러면 니도 뒤에서 욕 ㅈㄴ게 처먹어 마인드세팅이 되어있음. 4.마음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 tmi를 말하지 않음. 5.진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단톡이든.쪽지든.전화든.대면이든 말을 함. 6.어색한 분위기라고 웃으면서 먼저 말 걸거나 그러지 않음. 7.내 자랑도 딱히 안하지만 나를 깍아먹는 단점. 비하해서 웃기는 말은 하지 않음. 8.부탁을 받았을때 안될것 같은건 단박에 거절함. 돈빌려달라 보험들어달라 떼쓰면 그냥 손절할걸 각오하고 무표정으로 싫다고 말함. 9.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반듯한 자세로 생활함. 10.깔끔하고 단정하게 외모를 갖춤.
정말 아무리 남이 무시해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사람은 절대 무너지거나 남의 말에 휘둘리거나 좌절해서 쓰러지지 않음 옆에 그런 사람 1명 있는데, 남들이 무시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1도 개의치 않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자기 목표 향해서 열심히 달림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만땅임 개부럽더라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 종을 아들처럼 키우면 나중에 주인인 체 하리라 " 성경 잠언 말씀도 있는데...... 만만한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고 만만하지 않은 사람에게 굽실되는 사람들을 진짜 많이 봤습니다 우리는 그들을.....찌질이라고 하죠...... 이런 사람들은 강자에게 약하기 때문에 강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가 제일 힘듭니다.일을 하다가도 상대방을 도와줘야 될때가 있을텐데 나를 위해서 도와주는 고마운사람이아닌 만만하고 시켜먹어도되는사람으로 생각하는게 힘들어서 착하게 사람을 대하는데 부담을 느끼게 되고 나중되면 깨닫고 만만한 사람이 되지않아야겠다고 생각하다보면 상대방이 말한것들 모든것 하나하나에 긴장감을느끼며 행동하는것도 사실너무힘드네요 그렇게 되서 오히려 감정소모하고 생각이 많아지는게 싫어서 아예 사람들에게 말도 잘 안걸게되고 그러면 이상한사람이 되고 힘들더라고요.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스탠스를 취해야 되는거는 맞지만 쉽지않네요
좋은 성공경험, 괜찮은 사람이라 느끼게 하는 법 정말 유용합니다.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애정이 느껴집니다. 악은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겁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사람봐가면서 하는 거 맞습니다.. 친절한 사람은 꼭 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부담을 주는 관계나 악인으로부터 적절한 틀을 만들고 나를 지키는 게 꼭 필요합니다.
최근 몇년간 사람들때문에 힘듦을 경험하고 나니 40대 후반이 돼서야 상대방이 겉으로 말하는것이 진심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네요. 몇년간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 경험 덕분에 내가 힘듦을 참아가면서까지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게 됐어요.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낮은 자존감을 높이고자 타인을 무시하면서 자신들의 위신을 세운다는것도 알게됐어요. 나를 건들지않는 이상 타인에게 별로 관심을 두지않아서 사람들 파악을 못했던것일수도 있는데 계속 부딪히면서 겪다보니 이간질하는 사람들의 속셈도 보이고 타인이 나를 무시하는것도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면서 참고 넘긴 내탓이더라구요. 모두가 타고난 성향과 살면서 만들어진 인격들이 있고 각자가 살아남기위해 만들어진 인격들이지만 이간질하는 인격들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한건 저의 착각이였더라구요. 제가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시끄럽고 번거로운게 싫어서 웬만하면 그러려니하고 좋게 좋게 넘긴것이 오히려 타인이 나를 무시하고 이용하도록 기회를 만들어준것이기에 지금은 예전처럼 타인이 나를 무시하도록 방관하지는 않아요. 웃어가면서 나에게 말을 함부로하는 사람에게는 저도 똑같이 웃어가면서 맞받아쳐줍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타인의 말에 예의상 호응도 하고 받아줬는데 지금은 꼭 필요할때외에는 대꾸하지도 않고 호응도 하지 않아요. 그랬더니 오히려 상대방이 제 눈치보면서 별것도 아닌 일에 저를 추켜세우며 가식적으로 말도 하는데 저는 별반응안했어요. ㅎ 그런데 저와 다른사람들한테 착한척하며 이간질한 사람은 저한테 3년간 그랬으면서 제가 올 2월부터 이간질한 사람에게 뭘한것도 없고 그냥 별반응을 안한것뿐인데 다른사람한테 저때문에 힘들다고 했다네요 ㅋ 제가 제 눈치보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한테 뭘한것도 없는데 뭐때문에 힘든걸까요?ㅎㅎ 불쌍한척 모두에게 관심과 사랑받고 싶어서 잘못된방법으로 남을 이간질하는 건 못고치나봅니다.ㅎ
@@자유롭게살자-n6s 네~맞는 말씀입니다. 보통 때는 남대신 안좋은 소리 들어도 그러려니하고 넘깁니다. 작은 것은 알면서 속아도 주고 상대방이 곤란할땐 모른척도 해주고 다른사람의 일로 안좋은 소리 들을때도 내가 그런것 마냥 알겠다고 조심하겠다고 하고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런부분들은 제게 가벼운 일이고 왠만한 일들은 스트레스받을만한 일은 아니라서 그냥 넘깁니다.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이 다르다보니 저는 이런 부분들을 악용하는 사람과 자신을 위해서 남을 해하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럴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조금 더 살아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작은일이라 생각하거나 운동한번갔다오면 잊어버렸던 일이 이제는 그러지 않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빌미 역시 제가 만들어준거라는 생각도 들고 특히나 어쩔수 없이 매일 얼굴을 봐야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런 빌미를 만들어주지않는게 제일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받아 치거나, 같은 무시로 대처하는 것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ㅎㅎ 맘이 여리고 함부로 해본 경험이 별로 없으신 분들에겐 무척 힘듭니다. 이런 분들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대처 방식보다, 본인 실력을 키워 자연스레 상위 위치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 동호 활동을 하면서 말 함부로 하는 분을 실력으로 경기에서 박살 내주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기쁩니다 ㅎㅎㅎ 얼굴 붉힐 일도 없고요
기본적으로 사회가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예의는 상호존중입니다. 똑같이 대우해 주면 됩니다. 예전같으면 폭력을 써서라도 버릇을 가르쳐줄수도 있었지만, 이젠 세상이 바뀌어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요즘은 애들까지도 법을 이용하여 촉법소년이 생겨나는 세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단련하여 강한 카리스마를 갖추게 되면 상대가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손해보지않고 자유롭게 사는 법에서 먼저 손들지 않는 것 굉장히 공감합니다 군생활할때 동기, 후임들 일과나 훈련 가라칠때 혼자 FM대로 했었고 선임들은 이들을 전혀 제지하려 들지도 않았어요 작업이나 훈련 때는 지원자를 받으면 솔선수범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항상 손해보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근데 상병달고 3호봉 쯤 짬을 먹어갈때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지쳐서 이때부터 가라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FM인척 깨끗한척 하면서 가라칠건 다 치는 놈이 되어있었죠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고 스탠스는 변함없이 항상 유지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지만 돌아보니 사회생활 하는데에는 군생활이 나름 큰 도움이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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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한번 뵈올지요^^♡
합리화 하지 마세요
@@danbi7911😊😊😊ㄱ44444ㅋ4ㄲㄱ기1
❤😊
한동훈 군이랑 면담 하시는 걸 보면 효과가 있는 지 바로 알 것 같습니다. ^^
저만에 조언을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자영업을 했고 직업특성상 부모님나이대의 직원들과 일하였습니다. 당연히 부모님같은 분들이라 생각하고 존경하고 잘해드리고 했지만 겉모습만 어른이지 사람같지 않은 인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일하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인간혐오증마저 생겼지만 먹고살려면 어쩌겠습니까. 매번 마음고생하고 스트레스받다 기존 직원들 싹다 잘라버리고 이 태도 하나때문에 저에 인간관계는 아주 쾌적해졌습니다. 첫번째, 잘해주지말라 . 내가 잘해주면 내 진심을 알아주겠지 라는 생각은 생각보다 효율이 안좋습니다. 처음 한두번이야 고마워하지만 그후부턴 아주 당연해집니다. 그렇다고 악덕업자가 되라는건 아니고 급여를 올려주거나 직급을 올려주는 방법으로 포상을 했습니다. 두번째, 이건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많이 공감한건데요 대답을 하지말라. 별 쓸데 없는 대화를 하다보면 감정이 상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대답도 안하고 상대방이 기분나빠할지언정 대답을 잘안했습니다. 내가 나쁜 사람이 된거같다고요? 아닙니다. 남들눈엔 그냥 말이 없는 사람이 될뿐이지 나쁜 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세번째, 내 감정을 절대로 들어내지말라. 물론 사람이 살다보면 터져서 폭팔할때도 있지만 화를 내며 소리지르는거보다 가만히 쳐다보는것만으로도 효과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사람과의 관계가 나빠지는걸 두려워하지마세요 처음부터 ㅈ같은 감정으로 얽힌 사람은 더 ㅈ같아지면 더ㅈ같아졌지 좋아질 확률은 없다봅니다. 전 어린 나이때 외모만 어른인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은 상처와 배신 사기를 당했습니다. 너무너무 힘들었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근데 지나고나니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을 빨리 만나고 경험하게 되어 사람 거르는 능력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영상처럼 자학하지말고 차라리 남을 욕하고 비난하세요 다들 힘냅시다. 내 곁에 사람이 없는게 아닙니다. 아직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을뿐. 내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 잘해주면 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많은 사람을 대 하는 직업입니다. 힘들었지만, 인생의 좋은 경험이였죠. 이론과 현실은 하늘땅 차이라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젠 내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만나거나, 가벼운 만남이 좋습니다.
망둥어임?
공감합니다
나이 많아지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많은 수련이 필요한거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거지같은 관계들 정리하니 삶이 정말로 쾌적합니다. 많이 겪어본만큼 사람 거르는 능력도 높아진거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ㅈ같은 인간들 끝까지 더 하면 더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점
1.상대방한테 가벼워보일 필요가없다
2.말수를 줄여라
3.본인의 치부나 약점을 상대방에게 말하지말라 언젠가는 그걸 이용해 괴롭힐수잇다
4.항상 칼날은 숨기고 다녀라.
앞으로 칼날을 숨기고 다니겠읍니다..(넝담)
@외향성 상황 설명 좀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제가 좀 지능적인걸 좋아해서
이건 그냥 편집성 인격장애아니냐 ㅋㅋㅋ
@외향성 혹시 예시 더 주실 수 잇으실까옹
@외향성 무...무서워...ㄷㄷㄷㄷ
심성이 정말 착하고 고운 사람 만난다는게 얼마나 축복 같은건데 짧은 생각으로 무례하게 대하다가 떠나보내는거 굉장히 아까운줄 알았으면 좋겠네요
착한 사람을 무례하게 대하라고 안했고 나쁜 사람은 똑같이 건성건성, 너무 잘해주지 말라는 건데..
@@joanalee842나쁜 사람 입장에서 그런 식으로 해서 착한 사람 떠나게 만든다는게 축복 걷어찬거라는 걸 알라는 뜻 같은데요
그런 사람을 본인의 과오로 잃는 사람들은 고마움도, 떠난 후 안타까움도 모르더군요, 기본적으로 반성과 사고라는 게 없어요.
우리나라사람 대부분이 사기당한 경험이있고 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았단다. 그럼 극 일부의 사람이 전국을 휘젓고 다닌것도 아닐테고.. 의아한 일이다. 민족 종특 인거다. 내로남불
그러게요 근데요. 대부분. 상대방은. 복이라는것을. 깨달치. 못하고 후회되는. 삶을. 반복하며. 산다는게. 참. 안타까운. 일이죠
내 뒤통수를 때린 사람을 다시 받아주는 것은, 밖에 내다버린 쓰레기를 다시 집으로 가져오는 것과 같다.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다.
사람 봐가면서 하는 거 진짜 개ㅇㅈ..
친구들은 걔가 그런 애인줄도 모르더라
결과적으로는 손절했지만 다른 애들 옆에선 멀쩡한 사람인 척 하고 지낼 거 생각하면 진짜 아오
저도 그런 ㄴ 하나 작년에 짤랐어요. 다른애들은 걔가 천사인줄알음 ㅋㅋㅋ
@@kalaln323중요한 포인트죠
착한척 다아는척 실실웃으며 도와주는척.그도움이 반대로 일못하는사람,느린사람만드는줄모르고 정말 도와주는줄아는머리들은 생각이라는걸 하는건지.난 보이는데 정말
왜 뒷통수치고있는걸모르는지...
@@SJ-qu8hd 근데, 착한연기잘하는 애들은 진실되게 보일정도로 잘해서, 오랜시간봐야지 암 ㅠㅜ
@@kalaln323you may never know unless you become the victim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있는 분들은 친구 관계는 좋을지 몰라도 사회생활은 힘듭니다. 이유는 자기가 나빠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너무 착하기 때문이죠. 사회생활 중에는 좋은 사람 반, 나쁜 사람 반이 섞여있기 마련입니다. 나쁜 사람은 약해보이고, 자기 목소리 못낼것 같은 사람을 이용하고, 무시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에 대해서도 여전히 착한건 착한게 아니고 '싸울 용기가 없는 것'입니다. 사회 생활에서는 누구도 자기를 대신해서 보호해주지 않아요. 나쁜 사람에게 당당하고 능글맞게 받아칠수 있는것이 사회생활에서는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너무좋은 말이네요. 피드백할게요 .
착한사람 컴플렉스 가진 사람과 ‘착한 사람’은 전혀 관계가 없음
이 댓글이 진자 맞는말이고 추가로 모든사람 에게 착하려는 강박을 가지신 분들은 정말 이거 하나는 알고계셔야 해요 너무 남을 위해서 내 감정을 희생하고 말을 아낀다면 남들에게는 착한사람 이지만 내가 내 자신에게는 착한사람이 아니라는걸요.. 착한행동 자체는 나쁜게 아니지만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 착함을 쓰고 그외는 영상이나 이곳에서 말하는대로 행동하는게 현명한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친구도 착하기만 하면 안돼요. 애초에 착하게 살라고 교육시킨 교육자 성직자들이 착하지가 않고 그냥 가스라이팅이죠.
내가 원만한걸 좋아해서 대충 넘어가주고 내가 알아서 해주고 양보해주고 했더니 나를 아주 호군줄 알더라고요.
진심으로 대해줄때 잘 좀 받아주면 좋으련만 싸가지 없는 인간들때문에 분위기 망치고
내 감정소모되는게 싫어서 결국은 상대 안해주니 지금은 세상 편하네요.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는3 가지 방법
1. 조금은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라.
2. 잘 거절 하는 사람이 되어라.
3. 자신만의 원칙을 가져라.
😅
고렇게 살면 뭇상대방에게 니도 그런대우를 받느니라 !
전라도 사람은 100% 갑질합니다. 고부군수 조병갑등
회복 탄력성
광장히 절망스러운 상황이 닥쳤을때
나 자체를 회복할 수 있는 힘
말은 쉽고 이론또한 쉽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무거운 짐을 옮기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임기응변과 용기와 결단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는 그걸 요령이라고 부른다.
여러 사람들이 많은 좋은 방법과 교훈을 적어주셨는데
제가 32살 먹고 깨달은것..
1.대화해보고 지내보다 그 사람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받는 횟수가 잦아지면 그냥 바로 상종자체를 하지마라.
이게 가장 편하고 확실한 방법이더라구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오라이 동감
이게 정답에 가깝 ㅋㅋ
업무연관되있으면요..
@@여우사막-c3n 지금 제가 딱 그런 상황임....휴
@@여우사막-c3n 그게 진짜 최악이에요 어쩔수 없이 계속 상종해야하는거... 최대한 대화를 안해야죠.. 글고 그 사람이랑 상종 안해도 내가 내 일을 할 수 있도록 일에 더 집중하고 발전해야..
나를 지킬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상처를 주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는 사람입니다. 똑같이 대하거나 관계를 끊으세요.
그다음 내가 보인 빈틈은 무엇인지 자신을 들여다 보세요. 주변에 온통 상처주는 사람들로 둘러쌓여 있다면 본인의 경제적.사회적 위치가 낮은 곳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통한 작은 성공.실천을 쌓아나가세요. 매일매일 몸과 마음의 양식을 쌓아 나가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 자체만으로도 자신감이 높아지고 본인의 사회적.경제적 위치는 올라가 있게됩니다.
사회생활 인간관계 팁: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스트레스의 시작임 모든 현상을 그런가보다 생각하면 인생이 편해짐
완전 공감
명리 공부 조금하니...인간 태생이 그렇게 태어나서 그모양으로 무례하고 이기적이구나~~!!불싸타ㅎㅎ
나름 씹는재미도있음
저는 식당을 운영하는데요, 제식당이기도 하고 서비스 차원에서 굽신거리며 엄청 친절하게 대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바보가 아니거든요. 제가 이럴때 상대 손님들의 반응이 참 재미있어요 교수님말대로 거들먹 거리면서 시종부리듯 시키는 사람들이 나오거든요 그런 사람들에겐 태도 싹 변해서 상당히 업무적으로 대합니다 반면에 정말 같이 상냥한 손님들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한마음이들죠
이것도 간단하면서도 이해 쉽고 좋은 방법인 듯요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머리가 좋으시군요 ㅎ 저도 이러면서 사람 걸러요 . 근데 굽신거릴때 거들먹거리면 아,하수구나 느낌이 딱 옵니다.
엇 저는 식당도 안하지만 이렇게 사람 검증 하는거 같아요ㅋ 일단 명랑하게 잘해드려서 계속 저의 친절을 갈망하게 만듭니다. ㅎ 똑부러지게 거리감주면 대부분 다시 다가오질 못하세요. 혹시 다가와도 주저주저 예를 갖춰서 대하시더군요. 그럼 다시 명랑하게 대합니다. 그사람을 웃게 함으로 보상을 드리면 절대로 다시는 저를 가벼운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
@@loveiseverything1529
지랄났네..
나는 이런 사람들 최근에도 봤는데
지 혼자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사람 조정하려 들어서 딱 발길끊고 안팔아줌
내가 불친절한적없고 예의 갖추고 친절해도 지가 사람 지 입에 맞춰 손보려해서 같잖았음
안팔아주면 지만 손해지 지는 지가 똑똑하고 현명한줄 알거같음 풉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심지어 가족조차도 그럼.
오~맞는말 같아요
모자른 사람 찿기엔 그만한 방법이 없죠
걍 직장에서는 암말 안하는게 최곤듯 말 길게섞어봐야 득되는게없음
맞아요 각자결혼하게 되면 형제간에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내가 잘살아야되고 내자식이 잘되야 한다는것
상대방이 나한테 하는만큼 상대방을 대하라입니다. 나를 무시한다? 나도 무시. 나를 존중한다? 나도 존중.
동감요
공감이요
인생은 "관계 정리"를 하는 작업입니다. 정리를 잘하느냐 못하느냐 차이 입니다. 조질자는
가차없이 조져서 버립니다.
취할자는 간격을 적당히 맛추세요. 혼자일때 가장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어렵더라구요 요즘 정리하려는데 쉽진 않아요 ㅎ
저도 가차없이.........
그렇게 편할 수가..........
지나치게 나를 낮출 필요가 없고...또...아니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가장 필요한겁니다. 배려해줄 사람한테 배려해줘야지 이용해 먹는 사람은 당연하고 우습게 여깁니다. 여기에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아주 쉽고 우스운 사람이 됩니다.
@@jinheelee79 근데 자신이 이용당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엔 의외로 너무 많아요
가스라이팅 쉽게 당하는사람 특징이 사이비종교에도 쉽게 빠지죠
@@이랑-t2i 에휴 .. ㅠㅠ
지나치게 낮춰도 안되는거고 높여도 오히려 지인들이 다 떠나감 피곤해져서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거나 관계가 망가질까봐 자신만 낮추고 맞춰주면 안됨 ㄷㄷ
은근히 무시하는 것들이 그냥 나쁜놈보다는 덜하지만 그럼에도 더 나쁜 부분이 하나 있는데
그냥 나쁜놈은 남들이 봐도 나쁜놈이라 어딜가나 나쁜놈 취급을 받는데
은근하게 하는 놈들은 "좋은 사람"으로 포장돼서 좋은사람 취급을 받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
재밌네요 ㅎㅎ
근데 너무 어리지만않으면 이런거 다 알아보더라구요 그사람과의 관계가 더 득이면 알면서도 묵인하지 절대 '선한'약자편에 안슨달까
전 사람들 눈치가 그렇게 빠른줄 몰랐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모르는 거 같아도 님이 알듯이 다 알아요
모욕을 안듣고 무시 안당하려면 결국 힘이 있어야되요 무시와 손절만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공부하세요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세요 그뿐입니다
22222222222222 👍
결국 강해져란 이런 말이네
이것도 맞는말.
맞아요
그건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강해진다고 한들 더 강한 포식자가 나오면요?
그때 되서야 수그리시게요?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호구로 살아온 반평생을 정리하고 삶의 주체자로 휘둘리지 않고 살렵니다
제가 비위를 다 맞춰주는성격이고 친절하고 말잘듣는아이여서 나르시스트.소시오패스들이
저를 좋아합니다
저를보고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만나는사람들이 다 인격장애들이예요
상대를 짓밟고 깎아내리고
우월감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사람들이 저랑 있을때 굉장히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이젠 저도 다시 태어났습니다
할말다하고 친절을 과도하게 베풀지 않고
성격을 많이 고쳤어요~
안그러면 평생 휘둘리며
살았을거 같네요ㅜ
인경장애자들 조심하세요
엄청 친절한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정말 쉽지 않은 깨달음이고 변화인데, 훌륭하게 해내신 듯 합니다. 정말 잘 하셨어요!
남편이 그런 사람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깨달음을 얻고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네요. 어떻게 그들은 하는 패턴이 그리 똑같은지..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이제 편하게 지내요.
저만 그런 경험을 한게 아니군요 ㅠ ㅋ
전 제 얘긴줄알았어요 나르남친이랑 결혼준비하다가 헤어졌습니다~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이라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부정적인 시선으로 마냥 깎아내리려는 사람을 한 달 가량 겪으니
이 영상을 몇 번 지나쳤는데 더 지나칠 수가 없네요
지속적 언어폭력 ㅠㅠ
사람 돌아버림
말을 편집하여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선후배를 보고있어서 댓글이 공감가네요..
사람들이 자기에게 대하는 태도에 둔감해 질 필요가 있다는거죠. 나는 반갑게 인사했는데 상대쪽에서 건성으로 날림인사를 하고 간거에 상처받는 사람들은 맘이 좀 여린편일건데 내가 한만큼의 친절,예의, 친밀감에 상대방의 리액션이 매너가 없게 느껴지면 나와는 딱 거기까지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선을 긋고 나도 똑같이 대하면 됩니다 나랑 친밀한 몇사람만 있으면되는거고 주위에 있는 모든사람과 다 친해질 필요는 없다는거죠 교회에 나가시는분들도 비슷한 경험을 할거라고 생각되네요.
공감합니다.
오.. 맞아요 저도 교회에서 겪음. 당한뒤로 똑같이하니까 저도 쉬원하고 교회다니는데 방해가 덜 되더라구요
그런데 교회에 그런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근데 그 사람이 전도사였음ㅋㅋㅋㅋ정말 은혜가 안되는 사람이지만 하나님만 바라보는거죠뭐..
맞는말 같습니다 ~넘 겸손하게 한 내 행동이
상대방이 날 무시하게 만든 행동이 되었네요 ?
기부할게요 ~~넘 잘하지 맙시다
35년 이제서야 알게된사실이.. 관계에 문제가 생겨서 항상 억울하고 왜 나만 적이많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는 나한테 있었다. 너무 밝고 어색한분위기가 힘들어 항상 유머랍시고 말을 많이했다. 나의 아픔으로 위로해주고 공감해줬던게 결국 내 약점이됬다. 그래왔던 나를 알고나니까 혼자있는 시간이 더 행복해졌다 관계가 힘들거나 외롭다는 생각을 안하게됬다
진정한 친구라는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사는 게 편해요. 물론 겉으로 그말을 할 필요는 없고 모든 사람과 적정한 거리를 두고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사는게 좋지만 궁극적으로는 나자신 외에는 나에대해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음. 그리고 좋은 친구들도 나의 발목을 잡는 경우도 많아요. 착한 고향 친구들의 그룹을 떠나서 전세계를 다니면서 몇천 명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사회생활과 인생에 대한 많은 배움과 성장을 얻었지만 고향친구들은 몇십년이 지나도 고향에 그대로 있으면서 똑같은 삶을 살고있더라고요. 나자신 외에 특별히 절친의 필요같은 것 없이 사는게 좋고 둘째로 운이 좋으면 절친같은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죠. 사회생활을 게임으로 여기면서 게임에 대한 경험과 실력을 쌓아간다는 느낌으로 사는것도 도움이 됐고. 큰 단체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를 유지하려면 어느정도 정치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는것도 많이 느꼈어요.
고등학교 친구 중에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항상 제가 잘산다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운운하며 밥이나 먹을거를 사서 좀 돌리라고 매일같이 말하던 놈이었죠. 물론 어렸을때고 배풀며 살라는 아버지의 말씀때문에 '아 그래야지'라고 생각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저를 마치 하인으로 여기며 '아 다음주 생일인데 좀 비싼거 하나 받고 싶네' 이럽디다. 아니꼬와서 바로 연 끊으려고 했더니 온갖 정치질로 오히려 저를 이상한 놈으로 만들면서 다시 속해있던 무리로 끌어오기 위해 별지랄을 다 하더군요. 지금이야 타지에서 사업하며 살면서 그놈 상판 안보니 참 즐겁습니다
베풀라고 가르친 아버지의 가르침이, 참 좋은 의도인데 이 세상은 그 베품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나중에는 심지어 강요까지 하는 쓰레기들이 많아서 그래요.
첫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얘기할수 있는게 공격당하면 습관적으로 웃는 분 계신데 웃지마세요. 여기 교수님이 말하신것처럼 웃으면서 받아칠 내공 안되면요. 웃는 순간 더 공격할 빌미 주는겁니다. 말로 받아칠 재간이 없으면 무시하고 나가버리시던가. 쳐다보지말고 대꾸도 하지 마세요. 기분 나쁘면 나쁜 표정을 지어야 합니다.
저도 어릴때 이게 안되서 공격 많이 당했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 없네요.
전 서비스업이라 웃어야합니다 웃는순간 초면인데도 예의없게 공격하는사람들 있어요 그럼 바로 정색하고 받아치는 능력이 생겼네요😅
처음엔 기분나쁘고 당황스러워 대답을 안하면 손님은 반말로 "왜 대답안하냐 내가 씨부닌깐 대답안하냐 ?" 라는 소리까지 들었느네,,
도라이 손님 너무 많아 정신적으로 같이 도라이가 되어가는😊
대꾸 해야됨 대꾸 안하면 더 심해짐
@@김아무-u7r 대꾸를 안하고 무시 함으오 무안을 주는거임요 표정 썩게하고. 당황하면 대답 못하는 사람들 많아서 하는 말이에요.
아 제 성격 좋은게 좋은거다 모든 분들 직장이든 밖이든 웃어른 항상 친절하게 대하는데 이런 무례한사람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진작 사람 봐가면서 웃어줄걸 ㅠㅠ 늦게봤네요 . 남친 누나집에 놀러오래서 12.31 사귀고 둘이 처음맞는 새해종소리 보통 커플들 계획처럼 저희도 새해 맞이하며 둘이 데이트하려했던 남친과계획이 있었지만 외로워서 제남친 다같이 밥먹자 불르셨나해서 남친에게 듣기로는 그냥 동네언니처럼 밥먹자 여친같이오라길래 집에 과일케익 바리바리싸들고 갔더니ㅋㅋㅋㅋ말하는도중 제남친 그냥 손님인 저 띄워주려는 저희아버지 콧대가 멋있으시다 이랬더니 누나왈ㅋㅋㅋㅋㅋ xx(저)는 아버지 안닮은거같네?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남친누나라서 이거하나때문에 그냥 그자리에서 웃었는데ㅋㅋㅋ1년이 지난 지금도 어처구니 ㅋㅋㅋㅋㅋ주변에 말하니 다들 혀를 차던데용 ㅋㅋㅋㅋ 남친에게 다 들어 정작 본인사는거 정말 개족보 한심한데 그건모르고 에휴 성격이 저래서 얼마나 쿨한척 남 상처받을말을 툭툭 내뱉고 다닐까 그러니 지금 저러고밖에 못사나 싶어서 불쌍함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 어머니아버지 먼저 봴걸 어이없게 별 직장생활 8년 넘게 많은 사람만나봤지만 세상살다 이런무례 처음 들어 이때문 사람에 대해 편견이 생겨버림 ㅠㅠㅠㅠ남자친구가 너무 안쓰러움
@@minbbong6134 글이 왜이렇게 중구난방이야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모욕주고. 밟고..예측불가능한 사악한 사람들.. . 교수님 말씀중
사람봐가면서.. 공감합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은 손절이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똑같이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점이 그런 다소 천하고 위선적인 사람들은 그런게 습관이 되어서 사람들한테 알려져서 장기적으로는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자신도 역으로 당합니다 분명합니다
@@이기자-v1n 주옥 같은 답글에 위로가 됩니다.. .
맞아요..맞아요.
@@솜-z5c 과찬이십니다. 저는 제가 과거에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말실수를 해서 상대방에게 실수한 적도 있고 직접 위의 경우처럼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도 해서 언제부터인가 배려나 매너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관련 서적도 읽어서 일단 나부터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나보다 못한사람들의 모습이 반면교사가 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박소연-i6l ㅁ ㅅ ㅁ ㅇ ㅈ ㅁ ㄹ ㄱ ㅇ ㅇ ㅈ ㅇ ㄱ ㅎ ㅈ ㅅ ㅇ
@@이기자-v1n 그렇긴한데, 당장 그런 사람들한테 피해받고 고통받는건 저니까요
맞는얘기..진짜 좋은 얘기인거 같아요 무시당하는사람 특징이 다 나네😢 말많고 거절잘못하고 감정잘드러네고 쭈굴쭈굴하고😢 아는데요...저렇게 안하기가ㅋㅋ천성적으로 진짜 어려워요ㅜㅜ
친절함이 항상 독이 되는 거 아닙니다
불필요한 친절을 불필요한 사람에게
베푸는 걸 줄이는 것이 좋다는 거지
모든 사람과 담 쌓고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쓸데없는 가십이나 항상 불평 불만이거나
내가 무슨 말은 하면 무조건 반대부터하고 보는 유형의 인간들의 공통점은
자존감이 낮고 남을 깎아서 자기를 높이려는 사람들입니다.
무조건 멀리하세요. 어떤 사적인 이야기도 공유하지 마시구요. 이건 진심입니다 ㅎㄹ
그냥 한번 웃고 미소지으면서
"저한테만 그러세요?ㅎㅎ" 하고 답변 기다리지 않고 딴일보기 시작하면 대부분 두번다시 나한테 뭐라 안하던데 난 그게 방어기재
교수님 깊이 연구하심에 또 심리코드 방향이 저와 동일해서 많이 공감합니다
평생 남칭찬하며 살앗으나 그들은 평생 남 창찬할줄 모릅니다. 날 낮게 겸손하게 드러나지않게 살앗는데 상대는 판별력이나 언행이 틀리면서도 수십년동안 잘난체 당연시합니다. 남 밑에서 수년간 길들여지니 젊은시절 당당하고 여유잇고 활발햇던 맘의여유도 위축되는 습관성 무섭더군요 그 습관대로 만들어버려요
또 창찬해주면 진짜 잘난줄로 착각하니 모든건 고정시키지말고 관찰하며 좋게만 생각하지말고 때론 의심도 해야해요.
말씀 공감합니다.
사소한 성공. 그것들이 쌓여 습관이 되고,진정한 성공의 습관으로 자리잡게 될것입니다. 또한, 덧붙이자면,” mind set “이 중요 할겁니다.
계속되는 도전, 그속에서 쌓이는 실패, 그
실패로 좌절감을 얻기보다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하나 찾았다는 생각과, 그리고 오히려 실패를 즐기는 긍정. 절망과 좌절의 혼돈을 오히려 즐기다 보면, 방법을 찾게 될겁니다. 모두들 매일 눈뜨는 어침을 감사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
친척중에 유난히 외모지적을 농담
같이 하는데 얼마든지 촌철살인할
수 있지만 윗사람이고 인간관계가
불편해지는게 싫어서 빙구마냥
웃고 지나갔는데 너무 선을 넘는
발언 을 하기에 이제는 손절치고
전화도 안받고 하니 속이 시원합
니다 앞으로도 안볼생각임 이모라서
엄마생각해서 많이도 참았다
우리나라 ᆢ특히지방으로
갈수록ᆢ외모지적을 습관처럼
인사처럼해서ᆢ동창들 만날때마다
무슨얼평 할까봐 ᆢ두려웠는데
몸이말랐다느니
얼굴이어떻다느니
이런소리 입밖으로 쉽게쉽게
내뱉는데ᆢ속으로ᆢ네들도
지금 얼굴맛이 많이 갔다는걸
말하려다 똑같은 사람되기싫어서
참았는데ᆢ참지방인간들
매너없고 예의없는 말들때문에
동창이고머고ㆍ손절하고싶은1인ᆢ
한치앞을 모르고 무례한인간들
많이 참았네
45살 먹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느낀거
친한 친구라도 나의 치부를 공유 하지 마라 그걸 빌미로 나를 공격 하는 일이 반드시 발생한다. 꼭 한놈은
그 누구보다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에
내가 상처 받지 않게 나를 무시 못하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야 한다.
참으면 현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바보가 되는게 현실세계 입니다.
그리고 어느 자리에서나 되도록
말을 많이 하지 않은게 정말 좋더라구요
1.웃으며 인사하되 그인사가 가볍게 느껴지지않게~!!
2.남얘기를 들어주되 너무터무니없거나 지루하연 끊을줄알기.
3.남이 자꾸 툭툭잽을 날리면 정색하기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것도 습관이니 긍정습관을 계속 연습하세요.
10000번의 법칙 ~^^!!! 긍정습관을 천번 연습하면 어느정도는 몸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몸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부정적 이거나 나를 공격하는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주변에서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내가 그들과 커뮤니케이션 주파수가 맞지않게 변한 덕분입니다. ~^^. 긍정의 힘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사회에서는 말수는 줄이고 감정도 최대한 절제하는 편이 이롭습니다.
즉 타인에게 잘보이려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한번만 밉보여도 뒷말 드러운 소리 듣는게 사회입니다 평소 마냥 내편같던 직장동료도 믿으면 안돼요
이헌주교수님
명언 말씀잘들었어요
교감합니다
사람관계 가족 친구 지인
인간관계 다 복잡합니다
다 내마음갔지 않다
맞춰가야겠죠 성격
본인이 하위포지션이고, 그걸 벗어나고 싶다?
가장 중요한 세가지는
1. 육체를 단련해라(싸움을 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매일의 피부로 느껴지는 성취감을 위해)
2. 긍정적 사고를 자주해라 ( 그게 쌓이고 쌓이면 타인에게 풍기는 나의 분위기가 점차 바뀜)
3. 내가 하위포지션인 집단에서 나와서 내가 꾸린 인간관계를 형성해봐라 ( 리더쉽은 타고나는 영역이지만, 타고나지 않아도 어느정도 규모의 집단에 있어서 포지셔닝과 네트워킹 능력은 후천적으로 발전 가능하다)
싸움을 잘하구 힘이셋것도 능력이다
원을 세개 그려서
첫번째 원에는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
두번째는 그냥 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들,
세번째는 그냥 데면데면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을 적어보고
첫번째에 있는 사람들 중 내게 피해를 주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멀리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똥차가 가야 새차가 올 수 있다는 말에 공감.
이 부분은 나이들면서 저절로 실천하게 됨
만만하게 대하도록 하지 않아도 질투하는 사람이 친절하고 착하기 까지 하면 어떻게해서든 공격하고 깍아내리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무시하고 끊어내는것이 답 사람 고쳐쓰지 못한다 진짜 맞더라구요 자아성찰이 부족한 사람은 계속 그런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똥이 흔한것인가요 보석이 흔한것인가요 똥같은 사람보다 보석같은 사람을 찾기 힘들지요 보석같은 사람이 되서 보석같은 사람과 어울리면 됩니다
자기자신을 지키는데 좋은 내용 잘 들었어요.늘 착하게만 대하려고 애썼던 내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내자신을 먼저 깎아 내리기보다 내자신을 존중하고 단단하게 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할듯 합니다.~~
중학생딸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처음엔 괜찮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무시당하는 패턴이 있었고, 그때마다 자기자신을 자책하며 지내는 모습을 지켜보고있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오늘 동영상이 저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딸이 자기 자신에게 긍정의 마인드가 심겨져서 자존감이 회복되도록, 작은부분 하나하나 실천에 옮겨보고 싶어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아멘^^
운동시키라 그리고 본인이 하고싶은걸 밀어주고 낮아진 자존감도 올려주고 뭐라도 주도적으로 할수있게 부모가 화이팅해줘야지
운동시키시고 두번째는 어머니가 딸을 대할때어떤식으로대하는지 돌아보시는것도필요합니다ㆍ
딸한테 너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많은 대화와 소중히 여기는 모습 보여 주세요 그럴때 자신감 회복돼서 당당하게 바껴 지더군요
이헌주교수님 너무 똑똑하신 것 같아요. 똑똑함이 뚝뚝 묻어나요.
무례한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오늘의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훌륭한 인적 자원입니다 셀프 칭찬해주는중!
아주 좋은 말씀인듯 합니다. 저도 한참 어릴때 군대에서 저런 내용의 책을 보고 군생활 하면서도 저런 방법으로 질문의 의도를 좀더 확실히 드러내어 되물어 보곤 했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그냥 성격대로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아무래도 다들 착하시고 못되게 말하는 사람들로 부터 매번 당한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되는데요, 이 영상에서 처럼 몇번 해 보더라도 아마 자신에게 잘 안맞다 라는 느낌이 드실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사람은 타고난 성격과 동시에 타고난 기운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유하고 속도가 늦고 잔잔한 기운을 가진 사람이 늘 강한 기운을 가진 사람을 상대하기 위해 오히려 더 강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전 아직까지도 가슴속에 새기고 있는 한마디가 "미생"에서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 라는 말 인데요. 억지로 그 사람의 강하고 공격적인 태도에 같이 반응할 필요 없이 그저 흔들림 없고 나다운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제일 나 답고 상대 입장에선 상대가 크게 동요하지 않으니 더 당황을 하거나 흥미를 잃을수 있다는 부분인거죠. 아직까진 이 말이 제일 좋은 대처법이고 좋은 방법 같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제일 단단해 지고 성숙해 지는 방법은 자신의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가꾸어 나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성격과 태도를 일관되게 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누구에게 피해를 크게 주지 않는 이상 그냥 생긴대로 사시면 어떨까요~
공감해여.
곰에 가까운 내게 여우짓을
시켰던 울엄마.
아빠한테 뭐 사달라하거나 용돈달라고
시키면 너무 싫었져.
시켜서 하는거 다 티나고
그와중에 묵묵부답인 아빠한테 상처받고 .. 못한 내게 눈흘기며
으이그~~하던 엄마.
태생이 그런건지 그렇게 키워진건지
어쨌든 사회생활 하면서 거절도 못하고
자기소리도 못내고 그런적도
많은데 생각해보면 다 그랬던건
아니었어여.
나도 나름의 기준과 방식대로
살았고 또 지금도 그리살고있고.
해서 되면 그렇게 해보는것도 좋은거고
태생이 그래 안되더라도 나쁘게 생각할거 없을거 같네여
말씀대로 생긴대로 사는것도
좋은거ㅎㅎ
그걸 유지하기 위해 저런 처세술이 필요한겁니다 필요할때는 써먹을수 있게 알고 있어야죠
많은 말씀 해주셨는데, 갠적으로 저는 딱 이거 하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사람에겐 나도 똑같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싸가지 없는 사람한텐 나도 싸가지 없게 대해주기.
공감가네요.
처음가는 자리에서 그 자리가 익숙한 분위기주도자?가 저에게 외적으로 은근히 까더라고요.
처음 몇번은 웃으면서 들으니깐 뭔가 변형시켜 계속 거슬리게 말하더라구요. 듣다보니 그 사람은 남을 까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사람이더라구요.
그 자리가 처음인 저와 다른한명을 계속해서 공격하자 교수님 말씀대로 웃으면서 저도 이제 무례하게해도되죠? 하니깐 많이 당황하더라구요ㅎㅎ
화난다고 대응을 화로 표현하는 것보다 더 좋고 부드럽게 넘겼습니다. 그 후로는 제 눈도 잘 못보더라구요ㅎㅎ
감사했어요 교수님
좋은 관계에는 공포가 필요하고 상대의 수준이 낮을수록 그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남이 하는대로 돌려주는게 가장 편한 원칙이었으나, 적의를 포착 한 뒤에는 약간 더 관대하게 대한 뒤 적의 실수를 포착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느낍니다. 나이들수록 순수함이 사라지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뿐이더군요. 왜 어릴때 친구가 평생가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자기효능감 높이는 나머지 3가지
1. 대리경험
2. 언어적 설득
3. 정서적 각성
그냥 안섞이는게 더 좋은 방법임
말로해서는 도저히 안되는 부류들도 꽤 있음
맞아요 ㆍ착하게 하지마세요ᆢ만만하니 봅니다
교묘하게 무시하거나 험담하는 사람 대처법.. 그게 무슨의미야? 되묻는 방법 너무 좋네요. 질문의 의도가 무엇이냐? 너무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상대가 나를 대우해주면 나도 상대를 대우해주고 싶은데 ...대우해주면 우습게 보고 함부로 하는 사람은 상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아줌마들 뒷담화에 한방먹이는 처세라 생각합니다 뒷담화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만만히 보지 않게 교수님 말씀 깊이 듣습니다
아지매들 뒷담 장난아님 딸뻘 손녀뻘 대상한테도 뒷담하더라구요 기분 나쁜것도 나쁜건데 진짜 추잡스럽고 찌질해보이던데 본인들은 알고 그러는지 모르고그러는지ㅋㅋ
아저씨들 뒷담화 아줌마들보다 더 심해요 안겪어보면 모릅니다 남자들 슈다 장난아님
나는 남자놈들 뒷담 좀.. 담배피우러가서 씨나락만 까먹나 ㅋㅋㅋ 아오
참 좋은 내용이네요...아무도 자신을 지켜주지 않아요..자신이 제일 우선이 되는 삶 다음에 가족과 친구 입니다. 때로는 이기적인것이 가장 상대적입니다. 홀로서야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싸워야할땐 싸워야 하는게 세상살이더군요. 그걸 바탕에 깔아야 타인과의 관계도 동등하게 맞추고 오히려 얕잡아보이지 않더군요....
이 강의 들으니까 오히려 좋은 사람이 떠오르네요 그 분들이 진짜 좋은 사람이였구나 깨닫는 시간…. 감사 사랑 존중이 마음에 몽실몽실 떠오르네요..💗
말을 무례하게 하는 사람을 맞닥트려봤는데 진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더라구요.
갑질하는 부류
사람 봐가면서 건드린다
틈을 보여 주지 말라.
스스로 자학하거나 비하하거나 너무 맞춰주지 말라.
에이 그건 아니죠. 제가 손님이니까 대접받아야죠.
커피는 제가 살게요
똑같이 대해 준다.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뒤에서 험담하거나 은근히 공격하는 부류
옷이 좀 그렇다는 게 무슨 의미야?
초반에 질문받아도 대답하지 말라.
내면이 긍정적인 사람은 단단해 보인다.
내가 괜찮다는 느낌을 계속 받을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아...요즘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었는데..명쾌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실수를 유하게 넘기는데 다른사람은 왜그리 나의 실수를 꼬투리잡아서 말할까..너무 힘들고 슬펐는데..내가 잘못이었네요.괜히 실수를 웃기는척 얘기하고 나는 좀 그렇다고 말했는데.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어요.
내가 존중받는방법은 내가나를 먼저 존중해주는거였네요.감사합니다
제가 책에 대해서 교육했을때 나온 말과 똑같아서 놀랐네요. 불멸의 고전, 자기계발서같이 학습목적이 아닌 교양목적에 있는 책들은 딱 하나를 말해요. 성공경험을 쌓으라는 거죠. 강한 마음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이지만 성공이라는 말은 약자에겐 모순과도 같은 말이죠. 하지만 성공경험은 내 기준에서 정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큽니다. 정신과에서두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무조건"지킬수 있는것들을 계획하라고 합니다. 물마시기,잠자기,먹기같이 아주 일차원적인것도 좋아요. 더이상 사회가 요구하는 "누가보더라도"에 사로잡히지 않고 나만의 의지로 성공경험을 쌓는것이 계속되면 그것은 곧 습관이 될거고, 마음근육이 될거고 성격이되고 자아가 될겁니다. 보잘것없는것들이 놀랍게도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수능에서 좌절하고, 사회에서, 현실에서 무너졌을때 다시 처음부터 무너진 탑을 쌓을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이에요.
별것 아닌것을 해내다보면 쉬운문제부터,어려워 보이는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했죠. 나의 양분이 되는것은 성공경험입니다.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도록 성공경험을 쌓아서 누구도 감히 함부로 할 수없게 합시다. 능력이 된다면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무언가를 갖추는것이 좋겠습니다. 포장하지 않고 나와 나를 대면하면서 일차적인 욕구들로부터 성공경험을 쌓아보세요. 실존주의 책부터 기독교서적들, 다른 고전들은 모두 다 공통된 말을 합니다. 강한사람이 되세요. 착한사람이 되세요, 누가보더라도의 기준을 초월한 사람이 되세요. 머나먼 목표라고 포기하고 닿을 수 없다고 상상하지 마세요. 사랑을 주는사람,헌신을 하세요. 잘못된것이 아니라 서투른것이고 언제든지 나아질수 있다는것을 희망으로 겸하시고 조금씩 자아를 형성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저는 하루에 한국사 보기부터 시작했습니다.그게 1분이든 4시간이든 상관없이 행위 자체만으로 성공여부를 가리니 자격증도 따면서 나에대한 믿음과 신뢰가 강해진 그런 경험이 있네요. 저또한 책에서 나를 찾았고 배워갔기에 많은분들이 영상을 참고하셔서 단단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글 잘 읽었어요 성공경험이 그렇게나 중요하군여 자존감 낮은 제게 너무나 큰 별 같은 댓글이에요
우연히 봅니다
교수님이 알게해주시는 지혜의 말씀과생각을 듣고
60을앞두고 인생을패배한
저는 알지못하는 위로감이
몰려와 챙피스럽게
눈물이 주르륵
쏟아나네요.
제가 생각하지못하는 생각을 알게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늦엇겟지만
자아도 존중해보고 긍정적으변하도록애써보겟습니다
다시한번 파이팅해서 살아보겟습니다 내모든것 다 주고 내몸아끼지않고 나를돌보지않고살앗지만 남은건 병과 늙음뿐이지만 이렇게 좋은말씀
한마디에 힘이 날줄
몰랏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자주 주세요🥲🥲
엄마가 되기 전까지는 나쁜년들 좀 만나도 그만이라며 합리화 했었는데, 이제 내 아들이 그러고 있을 거 생각하면 그건 아니지 싶어서 나부터 조금씩이라도 뜯어 고치려 이런 알고리즘의 도움도 받네요. 관련 전공으로 회복탄력성, 자기효능감, 자기존중감 이런 개념들을 빨리 접했으나 깨우치진 못했었어요. 부족한 부모를 만나 나는 이미 글렀다는 부정적인 마음이 항상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심리학을 배운 다는 것이 너무도 통쾌하고 재미나면서도 가슴시리게 아팠습니다. 꽤 많은 이론들에서 이미 이렇게 된 저를 확인받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설명해주지 않아서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어야 하는 여러 일을 할때도 엉거주춤, 우왕좌왕 했어요. 아는만큼 적용하며 살아가고 싶네요…이상이 너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요
@@runner7253 아? 저 유튜브 사용이 서툴러요. 여기 댓글에 말씀 주셔요. 제가…도울 일이 있을까요?
진짜 중요한 내용입니다. 제가 전회사 다닐 때 실수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근데 제 사수는 저의 커리어를 들먹이면서 저를 깔보고 욕했죠 근데 제가 한 실수가 있으니 제가 거기서 반박하지 않았습니다. 가면 갈수록 사수는 제 커리어를 걸고 넘어지며 비웃고 무시하더라구요 내가 더 잘하면 되겠지 했는데 아닙니다. 사람 무시하는 인간들은 절대로 안 변해요 본때를 보여줘야 '아 애가 만만하지 않구나' 합니다. 지금이라면 아마 바로 반박했을겁니다. '제가 실수한 건 맞지만 그런 소리 들을 정도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하며 반박했겠지요 뭐 그땐 저도 사회 초년생이어서 그냥 잘해야하며 굽신굽신했으니 참 만만하게 보였나 봅니다.
아진짜공감!!겉모습만어른이고,인성자체가못돼먹은 사람 진짜많이봤네요!
세상은 갈수록 정이없고.사악하고.이기적이고.욕심 심술.질투.거짓과가식들만 …
나이 들 수록 기분을 정말 불쾌하게 하는 말이 세 가지로 요약되더군요.
1. 부정적인 말
2. 평가하는 말
3. 간섭하는 말(잔소리)
내 기분이 나쁘니,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이런 말들을 하지 않는지, 조심하고 삼가하려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타인을 거르는 기준도 된 것 같아요.
끊임없이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나에 대해 또는 그 자리에 없는 제3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평가하는 말을 하는 사람, 내 개인적인 일이나 외모(옷, 헤어 스타일 등), 심지어 가족에 대해서 시시콜콜 물어보거나 잔소리하는 사람은 바로 경고등이 켜지고 멀리 하려고 합니다.
다른 고상하고 어려운 말씀 다 걷어내고 마지막에 해주신 훅이 확 와닿네요 ㅎㅋㅋ “똥차가 가야 새차가 올 수 있다”
바꿔말해 똥차가고 벤츠온다..
저도 이걸 느꼈습니다. ㅎ
펜데믹 겪으며 인간관계 많이 정리되고 벤츠들도 왔어요. ㅎ
착하다 착하다 해서 착한증후군에 빠진거마냥 시댁만 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데요. 원래 성격은 자신감 넘치고 할말 못할말 당당하게 하는 사람이였는데 시댁만 가면 드센 어머님 비위맞추느라 버거웠지만 남편이 알아줘서 버텨왔는데 어느날 저를 어머니께서 만만하게 보셨는지 절 이용해서 누구 들으랍시고 저에게 비난을 하고 자존감에 상처를 내었습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할 수 있었지만 저희 아버지는 누누히 어른들께 잘하라고 가르침을 해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남편이 도와줬어야 했지만 주말부부인데다 남편은 저보단 시댁에 집중했고 저역시 배로 상처 받으며 갈 이유가 없어져서 발을 끊은지 8년이 되어가네요. 제자존감과 절 지킬수 있는 방법이 인연을 끊을 수 밖에 없었고 남편도 당신어머님 성격 아시고 제 성격도 어른들한텐 마음이 독하질 못하고 저희는 주말부부였기에 명절되면 아이둘과 애들아빠만 가고 저는 친정에 갑니다. 친정도 이상황을 알고 저를 위로해주지만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어머님이 제 친정에게도 예측불허 상식밖의 행동을 하신적이 있으셔서 제 노고를 아시는것 같습니다..
_인간관계에서 손해보지 않고 지혜롭게 사는것중에 하난 절 소외시키고 제 자존감을 갉아먹는 사람을 안보는것도 용기인것 같습니다.
본인의 제일 큰 장점인 부분이 때론 한 사람때문에 자칫 변질되어 좀먹게 되고 트라우마가 생겨 도태되니 손절도 하나의 답이지요.
저도 너무 비슷하여 댓글 남기네요. 다 쓰자니 너무 길고.. 전 시부가 그렇구요.. 시모도 만만찮게 가스라이팅하지만. 손절한지 전 몇개월 안되는 새내기네요ㅎ 님 말처럼 손절한 자체가 큰 용기낸거란 말에 너무 공감이 가서요. 남편과도 많이 싸우셨을텐데. 나를 존중하지않고 함부로 대하는사람은.. 나도 똑같이 해주는게 맞는듯요. 못됐다말들을 지언정이요.시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함부로 대하고 자존감을 깎아내리는데도 난 그저 입다물거나 네네해야하는 관계.. 이젠 끊어내야하는. 착한거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더 만만하고 우습게 보더라구요. 결혼3년차에 알았네요.무튼 모든 인간관계에서 나를 함부로 대하게 놔두지 말았으면.. 합니다.
선택 잘 하셨습니다. 우선 나를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자녀 남편을 세울 수 있으니까요.
아름다운 거리두기라고 해두죠~
님먼저 챙기고 회복이 우선입니다.
거리두시고 최소한의 만남,만났을때 또 그러면 또 거리두시고 그런 행동 안하면 거리 좀 좁히시고 님이 주도권을 잡으세요~힘내세요
그래서 자기감정컨트롤하시면되요. .남이멀말을하면짖으세요. 이걸가지고 하루종일그생각에 계속얘기하시는편이면 상담받으시고..무시가답인데 이걸 떨어뜨려야 삶이편해집니다. .
잘하셨어요
안가니 속이 시원하고 살거 같아요
지 자식만 귀한줄 아는 인간들 안보고 사니 너무 좋아요
무시 안 당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성공 하는 거 같아요
나이 서른에 최저 시급 알바 하는 인생 살다가 지금은 나름 성공한 인생인데
그 시절에는 부모도 친구도 나를 무시 하는 거 같고 항상 무시 안 당하기 위한 마음 무장을 하고 살았죠
근데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살아요 누가 날 무시하나 안 하나 그런 거 관심 없어져요
멋있으시네요 어떻게 성공하셨나요..? 구체적으로는 말씀안해주셔도 되고 성공으로 가실 때의 마음가짐이나 그런 것들이요 배우고싶어서요..!
ㅎㅎ 나 이런분 참 좋습니다. ㅎㅎ 이헌주 교수님 제가 평소 살아왔던 철학이었읍니다. ... 제 나이 50 대 후반 이젠 큰딸이 결혼하여 손주까지 보았는데도 아직도 가끔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읍니다. 나이로 서열정리하며 아무한테나 충고 하려는 사람들... 물질적 풍요로 자신보다 조금 덜 가진 사람들 부시하고 막 대하는 인간들... 정말 최 악 이죠.. 이 교수님 말씀 하나 하나 맞는 말씀입니다. 꼭 명심하겠읍니다.
직장생활 10년차. 굽신굽신하는건 아니지만 적당이 숙이고 적당히 대우해주는게 나의 인격상승에 도움되며 과하게 아부하거나 하는말에 억지 공감 하려고 하면 무시당할수있고. 상대방이 선을 넘는다해서 정색하고 따지면 그게 칼이되서 나한태 돌아온다는거 명심 하세요 내가 하는일에 최선을 다해서만 인정 받는것이 아니라 좋은 인간관계만 형성되면 성공은 따라오는 법입니다 좋은 인간관계 일 성실함 삼박자가 맞아야 성공 하는 겁니다
@user-mw1wu3io2t 고개를 숙이고 생각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과 있는 자리를 선호하세요 일대일 자리는 피하세요 정치는 정치인만 하는게 아닙니다 그사람이 없다고 타인에게 그사람 험담은 하지말구요 모르는 사람이 그런다고 싸워선 안됩니다 경찰을 부르거나 소란을 일으키는 사람은 피하세요 미친놈은 피하는게 상책 입니다
나는 호카게라는 별명으로 주로 불리는데 ㅋㅋ
1.우선 나에게 친절한 사람은 나도 친절하게 대함 2.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나는 대답을 잘 안함. 뭘 무례하게 물어보면 되려 나도 물어봄. 3. 어쩌라고 마인드가 늘 있고 욕먹는거에 별로 타격을 안받음. 너 뒤에서 욕먹어 그러면 니도 뒤에서 욕 ㅈㄴ게 처먹어 마인드세팅이 되어있음. 4.마음이 열리지 않은 사람들에게 내 tmi를 말하지 않음. 5.진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단톡이든.쪽지든.전화든.대면이든 말을 함. 6.어색한 분위기라고 웃으면서 먼저 말 걸거나 그러지 않음. 7.내 자랑도 딱히 안하지만 나를 깍아먹는 단점. 비하해서 웃기는 말은 하지 않음. 8.부탁을 받았을때 안될것 같은건 단박에 거절함. 돈빌려달라 보험들어달라 떼쓰면 그냥 손절할걸 각오하고 무표정으로 싫다고 말함. 9.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반듯한 자세로 생활함. 10.깔끔하고 단정하게 외모를 갖춤.
👍
👍👍
이 새벽에
이렇게 소중한 강의를
듣고 있다니^^
너무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결혼초기에 시어머니가 하도하도 짜증을 내고 하셔서 어느날은 "무슨뜻이세요?" 했더니, 소리소리 지르셔서 "저도 그러면 기분나빠요."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뒤로 다시는 소리안지르십니다. 나자신을 지키는것은 의외로 간단하고, 나자신뿐입니다.
더 세게 질러버리면 됩니다.
다음 부터는 눈치보고 안그러지요.
에너지 갈아먹을 임자 찾았다고 막 소리지르는 시어머니네요.
버럿 확 뜯어 고쳐야...
제가 그렇게 바보같이 당하고 30여년을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후들후들.. 소리한번 지르는것이 그렇게도 안된것이 친정부모님이 시어머님께 무조건 잘하라는 교육도 한몫했던것. 같아요
남의 귀한자식한테 왜 화를 내요??
지아들에게 그럴것이지 ㅉㅉ
시댁이 나르시시스트인경우 참 많다
저는 일단 첫만남에 친절하게 대해요. 그러면 그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요. 인성이 덜 된 사람은 그후 부터 가차없이 손절하고 인간취급안해요
저도 언젠가부턴 그렇게해요 ㅎㅎ
정말 아무리 남이 무시해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사람은 절대 무너지거나 남의 말에 휘둘리거나 좌절해서 쓰러지지 않음
옆에 그런 사람 1명 있는데, 남들이 무시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1도 개의치 않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자기 목표 향해서 열심히 달림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만땅임
개부럽더라
제일 멋진 답글이네요,
괴로운 일 연거퍼 격고 지치니까
회복탄력성이 끊어진거 같아요
그러나, 오늘 영상을 보고! 계획했으나 포기하려던 것들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일으켜 세우는 힘과 일어서는 힘 나를 응원하는 힘을 주시길;;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안 좋은 게 만만하게 보여지는 것이라 생각함. 사람은 만만한 사람에게는 더 무례하게 대하고 까탈스러운 사람에게는 조심스럽게 대하게 됨. 이건 학교든 직장이든 똑같다.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 종을 아들처럼 키우면 나중에 주인인 체 하리라 "
성경 잠언 말씀도 있는데......
만만한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고
만만하지 않은 사람에게 굽실되는 사람들을 진짜 많이 봤습니다
우리는 그들을.....찌질이라고 하죠......
이런 사람들은 강자에게 약하기 때문에
강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나이도 먹을만큼먹고 찐따같이 그러는사람들 몇번봤는데 결혼해서 자식도있더라구요 ㅋㅋ 자식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던..
감사가 부족한 겁니다
자신에게 주어진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면 타인을 무시하고 무례하다가 망가지지요
남한테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도 타인을 함부러 무시하지않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화살은 쏘면 다시되돌아서
말한 사람한테 돌아가지요
찌질이들 소인배 하이애나 양아치들
알고보면 얘들은 강한사람들이아닌
약한사람이죠
강한사람들은 타인을 배려존중하죠
그릇이 크니까요
주인인 체 하는 정도를 넘어 주인을 죽여버린다고 성경에 쓰여 있네여
@@뷰티풀-k9u 꼭 찌질 양아치같은 사람이 아니라도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도 교만하고 남을 업신여기고 함부러 대하는 사람들은 차차 좋지못한 처지로 떨어집니다 그런게 정말 무서운 겁니다 의식적으로 겸손한 자세를 가지게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관계가 제일 힘듭니다.일을 하다가도 상대방을 도와줘야 될때가 있을텐데 나를 위해서 도와주는 고마운사람이아닌 만만하고 시켜먹어도되는사람으로 생각하는게 힘들어서 착하게 사람을 대하는데 부담을 느끼게 되고 나중되면 깨닫고 만만한 사람이 되지않아야겠다고 생각하다보면 상대방이 말한것들 모든것 하나하나에 긴장감을느끼며 행동하는것도 사실너무힘드네요
그렇게 되서 오히려 감정소모하고 생각이 많아지는게 싫어서 아예 사람들에게 말도 잘 안걸게되고 그러면 이상한사람이 되고 힘들더라고요.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스탠스를 취해야 되는거는 맞지만 쉽지않네요
힘들어도 착한 사람이 결국 복을 받게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알차고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나이 들수록 말이 없어지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살면서 배워서 알게 되는 것 보다 저절로 알게 되는 것들이기도 하고, 이미 많은 배신을 경험하니까...
단순하게 생각해도 심보가 못 된 인간들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죠
그리고 마냥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 것보단 대하기 어려운게 나아요
교수님...회사에서 늘 주눅들어 있었는데... 저를 갈구는 상사와.의 관계에서 좀더 자존감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시는 말씀이네요.... 자기효능감.. 정말 공감되고 꼭 실천해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 계속 배울께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제 경험도 그랬는데요
주눅드는 곳이면 나중에 제 성격?도 변해가더라구요.. 자기효능감을 느낄수있는곳으로 이직하시거나 공부해보셨음 합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leodeant9459 홍보하는건가요? ^^ 홍보하실거면 이런댓글에서 하지 마세요 응원해주러왔다가 참ㅋㅋㅋ
남에게 충고하는것은 참 조심스럽고 위험한일인것 같습니다만 유튜브 댓글만봐도 한두개가아닌 말줄임표만봐도 자존감의정도가 느껴집니다 말끝을 흐리지말고 딱 마무리를 지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칼침이 좋습니다.
좋은 성공경험, 괜찮은 사람이라 느끼게 하는 법 정말 유용합니다. 사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애정이 느껴집니다.
악은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겁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사람봐가면서 하는 거 맞습니다..
친절한 사람은 꼭 들어야 할 거 같습니다. 부담을 주는 관계나 악인으로부터 적절한 틀을 만들고 나를 지키는 게 꼭 필요합니다.
요즘 인간관계로 힘들었는데 어떻게 해야좋을지 방향을 잡아가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목소리톤 속도가 넘 좋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몇년간 사람들때문에 힘듦을 경험하고 나니 40대 후반이 돼서야 상대방이 겉으로 말하는것이 진심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네요. 몇년간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 경험 덕분에 내가 힘듦을 참아가면서까지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게 됐어요.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낮은 자존감을 높이고자 타인을 무시하면서 자신들의 위신을 세운다는것도 알게됐어요. 나를 건들지않는 이상 타인에게 별로 관심을 두지않아서 사람들 파악을 못했던것일수도 있는데 계속 부딪히면서 겪다보니 이간질하는 사람들의 속셈도 보이고 타인이 나를 무시하는것도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면서 참고 넘긴 내탓이더라구요. 모두가 타고난 성향과 살면서 만들어진 인격들이 있고 각자가 살아남기위해 만들어진 인격들이지만 이간질하는 인격들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한건 저의 착각이였더라구요. 제가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시끄럽고 번거로운게 싫어서 웬만하면 그러려니하고 좋게 좋게 넘긴것이 오히려 타인이 나를 무시하고 이용하도록 기회를 만들어준것이기에 지금은 예전처럼 타인이 나를 무시하도록 방관하지는 않아요. 웃어가면서 나에게 말을 함부로하는 사람에게는 저도 똑같이 웃어가면서 맞받아쳐줍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타인의 말에 예의상 호응도 하고 받아줬는데 지금은 꼭 필요할때외에는 대꾸하지도 않고 호응도 하지 않아요. 그랬더니 오히려 상대방이 제 눈치보면서 별것도 아닌 일에 저를 추켜세우며 가식적으로 말도 하는데
저는 별반응안했어요. ㅎ 그런데 저와 다른사람들한테 착한척하며 이간질한 사람은 저한테 3년간 그랬으면서 제가 올 2월부터 이간질한 사람에게 뭘한것도 없고 그냥 별반응을 안한것뿐인데 다른사람한테 저때문에 힘들다고 했다네요 ㅋ
제가 제 눈치보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한테 뭘한것도 없는데 뭐때문에 힘든걸까요?ㅎㅎ 불쌍한척 모두에게 관심과 사랑받고 싶어서 잘못된방법으로 남을 이간질하는 건 못고치나봅니다.ㅎ
너무 예민하면 피곤한 삶이 됩니다
작은 것은 알면서 속아도 주고
상대방이 곤란할때는 모르는척도
해주면서 넉넉한 마음가짐으로 사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자유롭게살자-n6s 네~맞는 말씀입니다.
보통 때는 남대신 안좋은 소리 들어도 그러려니하고 넘깁니다. 작은 것은 알면서 속아도 주고 상대방이 곤란할땐 모른척도 해주고 다른사람의 일로 안좋은 소리 들을때도 내가 그런것 마냥 알겠다고 조심하겠다고 하고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런부분들은 제게 가벼운 일이고 왠만한 일들은 스트레스받을만한 일은 아니라서 그냥 넘깁니다. 각자가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이 다르다보니 저는 이런 부분들을 악용하는 사람과 자신을 위해서 남을 해하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럴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조금 더 살아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작은일이라 생각하거나 운동한번갔다오면 잊어버렸던 일이 이제는 그러지 않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빌미 역시 제가 만들어준거라는 생각도 들고 특히나 어쩔수 없이 매일 얼굴을 봐야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런 빌미를 만들어주지않는게 제일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증거수집 음성녹음 근육맨 면박주기 비웃기
@@오자연인 저도
폭로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친구인데 인생 종칠수도 있는 문제라 고민중이네요
전 사람을 만나면 처음에는 무조건 잘해줘봅니다ㅋ그걸 고마워 할 줄 아는 인간과 기어오르려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나는 지들 머리위에 앉아있는데 말이죠 그게 바로 그사람에 인성입니다 바로 손절이죠
저도 이 방법을 이용하는데 제일 빨리 파악가능하더라구요.
맞습니다
맞아요 ~ 사람들한테 잘해줘보는게 일리가 있어요 조금기다리다보면 본성이 나오니까요 기어오르려는 인간하고는 친척일지라도 저는 손절입니다 ~~ 😊
어머머, 정답이예요. 저도 그런 편입니다. 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한만큼 그 마음을 알고 나에게 마음을 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인 반면에
웬 떡인가싶어서 "호의를 권리"로 알고 오만하게 굴고 은근 무시하려고 하면 딱 짤라 버립니다.
헐 저도 그럽니다
무시당할때 구체적인 대응보다는 자기주관이 뚜렷해서 무시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후반부에 좋은내용도 많네요
정말 현실적이고 쉬운 방법의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땐 모두가 선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 받아 치거나, 같은 무시로 대처하는 것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ㅎㅎ 맘이 여리고 함부로 해본 경험이 별로 없으신 분들에겐 무척 힘듭니다. 이런 분들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대처 방식보다, 본인 실력을 키워 자연스레 상위 위치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테니스 동호 활동을 하면서 말 함부로 하는 분을 실력으로 경기에서 박살 내주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기쁩니다 ㅎㅎㅎ 얼굴 붉힐 일도 없고요
시댁환경때문에 시달리는 저를 보며 용기내어보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가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예의는 상호존중입니다. 똑같이 대우해 주면 됩니다. 예전같으면 폭력을 써서라도 버릇을 가르쳐줄수도 있었지만, 이젠 세상이 바뀌어 그렇게 하면 안되지요. 요즘은 애들까지도 법을 이용하여 촉법소년이 생겨나는 세상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단련하여 강한 카리스마를 갖추게 되면 상대가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손해보지않고 자유롭게 사는 법에서 먼저 손들지 않는 것 굉장히 공감합니다
군생활할때 동기, 후임들 일과나 훈련 가라칠때 혼자 FM대로 했었고 선임들은 이들을 전혀 제지하려 들지도 않았어요 작업이나 훈련 때는 지원자를 받으면 솔선수범하려고 노력했습니다만 항상 손해보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근데 상병달고 3호봉 쯤 짬을 먹어갈때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지쳐서 이때부터 가라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FM인척 깨끗한척 하면서 가라칠건 다 치는 놈이 되어있었죠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고 스탠스는 변함없이 항상 유지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지만
돌아보니 사회생활 하는데에는 군생활이 나름 큰 도움이 된 것 같네요
황당무계한 말씀이 참 많습니다.
세상에는 그것보다 더 다양하고 더 복잡미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어떤 경우에도 정답은 어디있나요.
그냥 말 많은 게 가장 흠집이 많이 생긴다는 것만은 분명.
강의 잘 들었습니다. 사람과의 사이에는 반드시 담장이 필요해요. 너무 가깝지도 않게 멀지도 않은 관계 말입니다.
만나서 피곤한 사람은 안만나면 되고 어쩔 수 없이 봐야 하는 사이라면 만만하게 보이지 않게 더러운 성질을 보여 주면 됩니다.
Good
말로만 들어왔던 유튜브 알고리즘한테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 보긴 처음이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반쯤 졸린 눈을 하고서 듣고 있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경험을 해보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요 틈날 때마다 다시 들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