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매장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스뎅팬 취급하다가 하도 컴플레인걸려서 판매 포기했습니다. 예쁘다고 사놓고 못다루는 주부님들이 태반입니다ㅎㅎ 스텐에 엠보 좀 넣었다고 안붙으면 혁신이죠. 요즘 나오는 에지리,쿡셀 이런 반코팅 제품이 스뎅과 코팅 두개의 장점을 섞은 제품이라 수명은 길고 괜찮긴한데 이건 또 전량 중국에서 들어옵니다. 공장은 같은데 여러 브랜드 찍어서 들어오는거같습니다. 요리에 큰 뜻 없으면 그냥 코팅후라이팬 쓰는게 젤 편합니다. 코팅은 세라믹 테프론 두종류로 크게 나뉘는데 건강염려되면 세라믹코팅 추천 드립니다. 테프론쪽은 테팔도 좋고 국산도 좋고 한데 판매해보면 가장 좋은건 이태리에서 나오는 코팅팬들이 가장 질이 좋았습니다. 이태리에서 나오는 팬도 브랜드만 여러가지지 공장은 거기서 거기인거 같더라구요
@@mylifetimeS2 사실 스텐팬 사용 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디. 가정에서도 가능하고 전문가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코팅팬보다 훨씬 비효율적이고 귀찮은 게 문제죠.. ^^ 스텐팬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훨씬 크기 때문에 코팅팬을 두고 스텐팬을 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Valerian-1000 캠핑용으로 사놓은 작은 직경 20cm 정도되는 작은 코팅없는 3중 스탠팬이 있는데 예열시간 30초 정도면 온도가 균일하게 다 올라와서 집에서 엄청 잘씀. ㅋㅋ 계란후라이 해먹기 딱인듯. 큰팬은 전체적으로 온도가 균일해 질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함. 급하게 예열한다고 강불에 하면 불이 안닿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서 그부분에 음식이 붙기에 열이 퍼지는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함. 강불에 하다가 쉬는 쉬간을 두던가 중불이하로 달구던가. 그래서 말하신 대로 요리를 맘먹고 할때 쓰게 됨. 하지만 작은팬은 그 과정이 훨씬 짦음. 내구도 무한이라 영원히 쓸듯. ㅋ
1:24 스테인레스펜은 내부 코팅제가 없어서 예열 후 기름을 먹여 스테인레스 사이의 미세한 틈을 기름으로 채워 코팅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저런 엠보싱이 있으면 오히려 틈이 더 벌어져 기름이 그 사이로 다 들어가 코팅이 안되죠 저 엠보싱 스테인레스 팬을 코팅하려면 엠보싱을 다 채우고 흐를 정도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그럼 이미 팬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요리는 거의 튀김식이 되겠죠 BJ님이나 일반분들이 모르시는 건 당연하지만 대체 저 제작업체와 광고업체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예전 장미칼 광고 보고 어이없어 그 이후로 홈쇼핑은 절대 처다보지도 않는데, 저건 과장을 넘어 허위광고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소비자들을 기만할 수 있지? ;;
@@Hahakk1123 기름이 많아봤자 어차피 틈을 매꾸는거지 음식 옆면까지 가는게 아니라 튀기듯이라는 표현도 직접 써보지않고 아마 그럴것 같다하는 오해에서 나온 표현같아서 말 한거였어용! 기름을 엠보싱 다 채우고 흐를만큼까지 할 필요없고 엠보싱 표면까지만 채우면 결국 일반팬이랑 똑같은 상황인거라 흐를 정도로 기름 두룬다면 일반 코팅팬으로도 튀기듯이하는거랑 똑같은걸요! 기름을 많이 쓴다고 튀김이 되는게 아니라 음식의 어디까지 기름이 올라오나에서 튀기느냐 굽느냐 차이가 생기는건데.... 아주아주 넓은 팬이면 기름 많이 둘러야 코팅될텐데 넓은 팬이면 튀김되는게 아니잖아요...ㅜㅜ 광고처럼 안 된다고 욕 먹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넘어서서 추측하여 비난하는건 아니라고봐용!
계란후라이 용도면 크기작은 캠핑용 사이즈 스텐팬은 예열시간 거의 없이 온도 빠르게 올라오더라고요. 캠핑용으로 사놨던 스탠팬 계란후라이 용도로 잘 쓰는중. 계란후리아 2개정도는 충분히 동시조리 가능함. 관리 편하게 하려고 일부러 코팅 안된걸로 샀음. 원래 큰 스탠팬도 잘 쓰던 터라 이론은 빠삭했는데 스탠팬은 직경 작은게 이게 진짜 물건임. 예열이 진짜 순식간에 되서 코팅팬 생각이 1도 안남. 스탠팬 쓸거면 마음먹고 요리할때는 큰거 쓰고 게란후라이 같은 간단한 요리할때는 작은거 쓰면 딱 좋음.
제가 요리 관련 지식은 없는데, 그냥 경험상만으로 이야기 해 보면. 스탠팬에서는 기름을 충분히 굴려서 둘리는거보다는 오히려 소량의 기름을 타월에 묻혀서 문질러 놓은다음 요리하면 더 안 달라붙더라구요. 집에 코팅팬들이 다 아작났는데, 돈이 간당간당해서 한동안 스탠팬만 썼을때의 기억입니다.
혹해서 엠보싱 있으면 괜찮을까 했는데 똑같구나. 1년후 수정하는데 .. 테스트 결과 차라리 저온에서 하는게 덜 붙네요 살짝 예열후 70도 정도에 계란을 넣고 천천히 익히면 안붙긴 함 그리고 다른 영상들에서 머큐리볼 어쩌고 할 정도로 올리는 온도는 기름으로 약간의 시즈닝을 일으키기 위한 온도라고 생각이 드는데 . 죄다 그 온도에 계란을 넣는 것처럼 묘사를 하는듯..
영상에도 나와있는데.. 엠보싱 같은 처리된 스텐팬들은 홈 부분에 찌꺼기가 달라붙고 그거 제거하기가 더럽게 힘들어요. 베이킹스타 과탄산소다를 써도 제거가 잘 안됩니다. 철수세미 따위로는 안되고 철브러쉬 써야 되는 수준이예요. 스텐팬 무슨 엠보싱 어쩌고 하는 것들은 무조건 거르세요. 그 찌꺼기들 제거도 잘 안되는데 음식하면서 버터나 돼지고기 구우면 일부가 떨어져서 무슨 가루같은게 기름에 돌아다닙니다. 이것저것 안붙는 방법 알아봤는데.. 결국은 들기름이나 버터, 라드 쓰는게 제일 간단했어요..
같은 스텐팬 제품인데 엠보싱 넣고 안 넣고 차이가 ...... 실제로는 저렇치 않을거 같습니다 저 영상이 진짜면 스텐팬 만드는 회사에서 다들 엠보싱 넣어 제작할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엠보싱 여부랑 전혀 상관 없고 불조절 예열이 관건입니다 중 약불에 3분 타이머 설정후 기름 붓고 후라이 하면 거의 다 성공 합니다 스텐 프라이팬 제조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저정도 극명한 차이 난다면 엠보싱팬만 제조하겠지요 누굴 바보로 아는지.. 개뻥에 속지 맙시다..
스테인은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르는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안된건 팬이 달궈지기전에 기름을 부어서 기름이 먼저 달궈졌고 달궈진 기름 온도가 측정된걸로 보이구요. 팬 온도는 그렇게 높지않아서 달라붙은 것 같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하시려면 기름을 두르시고 잘 살펴보시면 기름이 반질반질 윤이 날 때가 있는데 그 때까지 충분히 달궈주시면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단이 잘된건 기름층이 얇아서 팬이 달궈진 온도가 제대로 측정된것 같구요. 지단할 때에는 팬의 바닥외에 옆면에도 기름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본인도 모르셨겠지만 일반팬은 바닥에만 기름을 바르셨고 문양있는팬에는 옆면에도 바르셨어요. 고루고루 바르시면 더 잘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결과는 다룰줄만 알면 그게 그거 일듯합니다...
스텐팬은 원래 그런거에요. 물론 과장광고한 그놈들이 나쁜거지만 광고를 왜 믿으세요^^;;;; 재질이 스테인리스라도 코팅을 했다면 코팅팬이니까, 스텐팬이라면 코팅을 안한거고, 그렇다면 100년전에 만든 제품이나 올해 만든 제품이나 다를수가 없습니다. 물론 스테인리스도 크롬과 몰리브덴등 합금 비율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고 계속 새로이 개발되는 중이지만... 그런차이는 내부식성과 경도, 탄성의 문제이지 달구어진 표면에 동물성 단백질이 달라붙지 않게 만드는 기술은 없어요. 달라붙는 원리가 똑같으니까 안달라붙는 원리도 똑같죠. 확실하게 테플론 코팅을 쓰던, 잘 달구고 기름층을 둘러서던 간에 금속표면과 단백질 자체가 직접 닿지 않게 할것. 그것 뿐입니다. 그 외엔 없어요. 그리고 계란후라이 같은건 스텐 뒤집게 쓰세요. 그래야 얇아서 잘됩니다. 조리도구는 각자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만들어진 거에요. 나무 뒤집개는 파스타 볶거나 떡볶이, 제육볶음이나 닭볶음탕 같은거 만들때 쓰시구요. 사실 그런 용도로는 뒤집게 보다는 나무주걱이 좋긴 하지만요.
첫번째 계란이 완전 실패한 이유는..아예 안익은 상태에서 뒤집어서 그래요. 예열도 잘 안됐을테고..차라리 좀 익은뒤에 뒤집으면 반은 살아있음. ㅎㅎ. 익숙해지면 스텐으로 구운 계란은 바삭하니 특별해서 다른팬을 못쓰죠. 타버린 스탠팬은 과탄산소다와 물을 넣고 끓이면 탄게 잘 떨어져요.
이제 봤는데 약간의 정보를 드리자면, 음식물이 액체나 점성이 있는상태면 아무리 예열을 해도 달라 붙습니다. 계란 후라이 할때 뒤집으려 할 때 점액질의 흘러 팬에 붙을 정도라면 당연히 붙습니다. 계란과 팬이 닿은 부분이 뒤집으려 해도 찢기지 않을 정도로 익혀야 달라 붙지 않습니다. 계란물을 잘 떨어지는 이유도 이와 관련있는데 계란물은 얇게 펴저서 금방 익기 때문에 상대적으 손쉽게 떨어집니다. 스텐팬 예열을 단축시키려면 발화점이 낮은 기름을 식용유에 섞어 주면됩니다. 식용유 넣고 예열하나 버터, 들기름을 넣어도 좋고 저는 마가린을 약간 넣습니다.
밀가루 부친 거 이유 알려줄게요 스텐팬은 레이저 온도측정기로 온도 제대로 측정 못해요 빛 반사되서 그런 가봐요. 그래서 아까 140도 나왔지만 연기가 났잖아요? 스텐팬에 연기나려면 기본 250도는 되야 합니다. 기름을 둘러보면 온도가 140이 아니라 아마 250로 나왔을 겁니다. steam effect는 250도 되면 나오니까 아마 그래서 안 붙은 거 같네요
저도 스텐,무쇠,애나멜코팅,무슨무슨 특수코팅,무슨 특수강 이래저래 다 겪어보고 결국 코팅팬 씁니다. 다이소 코팅팬이요. 그냥 대충 쓰다가 벗겨지면 버리고 새로 사고 버리고 새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통5중, 겹겹후라이팬...쓰다가 손목나가요. 그냥 집에 코팅된 웍하나 팬하나 있음 됩니다
주방용품 매장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스뎅팬 취급하다가 하도 컴플레인걸려서 판매 포기했습니다. 예쁘다고 사놓고 못다루는 주부님들이 태반입니다ㅎㅎ 스텐에 엠보 좀 넣었다고 안붙으면 혁신이죠. 요즘 나오는 에지리,쿡셀 이런 반코팅 제품이 스뎅과 코팅 두개의 장점을 섞은 제품이라 수명은 길고 괜찮긴한데 이건 또 전량 중국에서 들어옵니다. 공장은 같은데 여러 브랜드 찍어서 들어오는거같습니다. 요리에 큰 뜻 없으면 그냥 코팅후라이팬 쓰는게 젤 편합니다. 코팅은 세라믹 테프론 두종류로 크게 나뉘는데 건강염려되면 세라믹코팅 추천 드립니다. 테프론쪽은 테팔도 좋고 국산도 좋고 한데 판매해보면 가장 좋은건 이태리에서 나오는 코팅팬들이 가장 질이 좋았습니다. 이태리에서 나오는 팬도 브랜드만 여러가지지 공장은 거기서 거기인거 같더라구요
스텐은 진짜 전문가 아니면......
제 와이프가 패밀리레스토랑에서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어쨋는지....
집구석에 스텐후라이팬 사놨는데
예열하고 어쩌고저쩌고....
니나 써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mylifetimeS2 사실 스텐팬 사용 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디. 가정에서도 가능하고 전문가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코팅팬보다 훨씬 비효율적이고 귀찮은 게 문제죠.. ^^ 스텐팬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훨씬 크기 때문에 코팅팬을 두고 스텐팬을 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들기름 조금넣고 식용유썩어
요리 하시면 절대 안달라붙음
해보세요 간단히 후라이 부터
놀라실 겁니다
스텐팬 쓰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기다리기 싫은거고 귀찮은게 커서 그런거지
조리시간 긴거 할때는 쓸만함
계란하나 굽자고 그짓할빠에 안먹고 말지 ㅋㅋ
고기 구울때는 소금도 쳐야되고 그래서 스텐 쓰면 괜춘
@@Valerian-1000 캠핑용으로 사놓은 작은 직경 20cm 정도되는 작은 코팅없는 3중 스탠팬이 있는데 예열시간 30초 정도면 온도가 균일하게 다 올라와서 집에서 엄청 잘씀. ㅋㅋ 계란후라이 해먹기 딱인듯.
큰팬은 전체적으로 온도가 균일해 질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함. 급하게 예열한다고 강불에 하면 불이 안닿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서 그부분에 음식이 붙기에 열이 퍼지는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함. 강불에 하다가 쉬는 쉬간을 두던가 중불이하로 달구던가.
그래서 말하신 대로 요리를 맘먹고 할때 쓰게 됨.
하지만 작은팬은 그 과정이 훨씬 짦음.
내구도 무한이라 영원히 쓸듯. ㅋ
저런 사기 동영상 찍어서 광고하는 건 처벌없나..?
스텐팬 기름 코팅한다는 것이 기름 붓고 계속 가열한다는 뜻이 아니라, 기름 조금 붓고 잠깐 예열후 1~2분 식힌 다음 쓴다는 뜻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user-tg4iv2km7v 저온 고온 뭔상관임?
그냥 광고할때 다른제품들은 예열안하고 하고 자기 제품은 예열하고 실험한듯....머큐리볼 현상이 일어날정도로 예열해주면 하나도 안붙음
이게 정답입니다~~
스텐팬은 예열이 되서 물방울이 동그랗게
구르는 머큐리볼 현상 이 일어날때
음식 조리 하면 절대 붙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거기에 기름도 있어야 하죠
스텐 1년차인데요 머큐리볼일어날정도해도 들러붙어요!
딱 스팸같은거 구워보면 바로 알수있어요 눌러붙는다는거
결론은 팬예열후 기름을 스텐팬에 잘코팅시키는게 관건이라고생각해요 머큐리볼은 스텐팬 예열확인정도라생각하고 그후 불을끄거나 약불 상태로 기름을 두른후 골고루 둘러주고 다시 불을킨후 사용하면 그무엇도 안달라붙어요
스텐팬이 불편하긴하지만 코팅팬보다 건강에안전하고 코팅팬 교체주기대비 반영구적사용가능해서 장기적으로보면 가격이 더저렴하다고생각해요!
스텐팬 처음에는 무겁고 진짜 머큐리볼굴러졌는데 왜 늘러불지 진짜불편하다생각했는데 주부이다보니 매일쓰면서 터득한방법으로 쓰니 눌러붙지않고 관리도 쓰다보면 터득해서 편해요이젠ㅋ
이젠 코팅팬못씁니다전ㅋㅋ
댓글쓴분처럼 엠보싱팬만 잘 예열 기름코팅해서 광고영상찍은거같아요ㅋㅋ
@@쪼꼬몽-b7e 스팸도 눌러붙는군요? 기름이 많아서 안눌러붙을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호옹...
@@쪼꼬몽-b7e ㄷㅊ.
저 프라이팬은 거의 사기급인데. 진짜 저건 '이 기능이 됩니다.'라고 해서 그 기능 때문에 샀는데 안 되는 거니까.
가스레인지를 구매했는데 막상 사고 보니까 '이건 가스가 연결이 안 됩니다'라고 하는 거잖음. 이게 사기지 뭐야.
미국이면 단체소송 수억 벌금각이다
스텐에 대한 지식이 있는사람이라면 바로알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모름,,.
1:24 스테인레스펜은 내부 코팅제가 없어서 예열 후 기름을 먹여 스테인레스 사이의 미세한 틈을 기름으로 채워 코팅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저런 엠보싱이 있으면 오히려 틈이 더 벌어져 기름이 그 사이로 다 들어가 코팅이 안되죠
저 엠보싱 스테인레스 팬을 코팅하려면 엠보싱을 다 채우고 흐를 정도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그럼 이미 팬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요리는 거의 튀김식이 되겠죠
BJ님이나 일반분들이 모르시는 건 당연하지만 대체 저 제작업체와 광고업체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예전 장미칼 광고 보고 어이없어 그 이후로 홈쇼핑은 절대 처다보지도 않는데, 저건 과장을 넘어 허위광고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소비자들을 기만할 수 있지? ;;
저 상품 통5중이면서 싼맛에 사서 쓰는 중인데 튀김식으로 되는 일은 없구요 그냥 일반 스텐팬처럼 쓰면 돼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계란후라이도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잘 구워먹고 전도 잘 해먹고 있어요!
@@헤헤-n3e 진짜 튀김말고 그 일반팬에 비해 기름 량이 많아서 그렇게말한득
이분 말이 맞아요.
스텐팬은 오일에 길들여서 관리 잘해야 비로소 그 진가가 나타나는데 그 과정이 시간이 길어서 어렵습니다.
본인이 고기 굽듯이 다뤄버린다? 그냥 코팅팬 쓰시는게 맞아요.
@@Hahakk1123 기름이 많아봤자 어차피 틈을 매꾸는거지 음식 옆면까지 가는게 아니라 튀기듯이라는 표현도 직접 써보지않고 아마 그럴것 같다하는 오해에서 나온 표현같아서 말 한거였어용!
기름을 엠보싱 다 채우고 흐를만큼까지 할 필요없고 엠보싱 표면까지만 채우면 결국 일반팬이랑 똑같은 상황인거라 흐를 정도로 기름 두룬다면 일반 코팅팬으로도 튀기듯이하는거랑 똑같은걸요!
기름을 많이 쓴다고 튀김이 되는게 아니라 음식의 어디까지 기름이 올라오나에서 튀기느냐 굽느냐 차이가 생기는건데....
아주아주 넓은 팬이면 기름 많이 둘러야 코팅될텐데 넓은 팬이면 튀김되는게 아니잖아요...ㅜㅜ
광고처럼 안 된다고 욕 먹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넘어서서 추측하여 비난하는건 아니라고봐용!
@@헤헤-n3e 봐줘요 봐줘 튀김이라고 완전안하구 튀김식이라햇으니 우리모두 유하게 넘어가쥽시다'~
눌러붙지 않는 스테인리스팬을 찾는거 보다
그냥 인덕션 설치하고 코팅팬 쓰는게 더 편안하겠네요 ㅋㅋㅋㅋㅋ
계란후라이는 붙고 계란물은 안붙는 이유는 흰자가 지방이 없어서 잘 안떨어져요. 계란물은 지방이 있는 노른자가 섞여서 흰자보다는 잘떨어져요 ㅋㅋㅋ
오올
스텐제품들은 연마제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스텐팬은 인내심만 있으면 하나도 안붙고 잘 쓸수있어요!(예열-코팅(기름안쓰는 음식은 생략)-식힘-충분히 다시 예열)
성격급한 저도 꾹 참고 단계를 견뎌요^^ 좋은점이 많거든요
음식맛도 코팅팬이랑 확 달라지고 코팅 벗겨질일도 없고 설거지도 세상편한 스텐♡
진짜 제이제이님 리뷰보고 살까말까 한 물건들 확실히 결정 내릴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항상 리뷰 잘보고있어요😝 제이제이님 최고👍
3:48 한줄요약: 예열을 충분히 해준 후 기름을 둘러서 엣지부분들에 기름이 물결모양식으로 자잘하게 퍼지면 안달라붙게 조리가능
저래도 달라붙을땐 달라붙습니다.
저 공간에 기름이 들어갈테니 덜 달라붙긴 할꺼임 그게 코팅효과
하지만 예열안한 스텐팬은 얄짤없지 공간없는 부분은 찰싹 달라붙음
결국 똑같이 예열해야됨 근데 예열하면 공간만든 의미는 사라짐
분명 사용설명서에 예열하라고 적혀있을꺼임
아니면 사기기업이고
상식적으로 어떤 제품이 가진 치명적 단점을 해결했으면 그걸 sns따위에서 팔리가있나 거의 특허따서 뉴스에 나올정도 아닌가
제이제이님 차분하고 비교해주시는 리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네? 다른 영상 보고오신건가요 어디가 차ㅂ.....
@@빵판다-u5r 강아지들 하고 계실때보다는 차분하죠 ㅎㅎ
@@빵판다-u5r 저두 그말할려고 들어옴 ㅋ
어디가 차ㅂ.....
차분한적은 없지만 감사합니다♡
@@momstableeveryday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다를 수 있습니다 저두
차분하지 않다고 느끼지만 엄마밥상한끼님은 차분하다고
느끼는 겁니다.
후라이팬 너무 필요한 내용이네요!!!
코팅이 안달라붙어서 훨 좋지만 벗겨짐이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언제나 요리 주방 기구 고를 때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코팅팬이 아닌데 계란이 안 붙는다니 구린 냄새가 난다 싶더니 역시나 과장 광고였군요ㅋㅋㅋㅋ
스태인리스팬,일반팬도 예열과정만 재대로 해주면 달라붙지 않습니다... 아마 이점을 이용해서 -개소리로 그럴듯 하게 말하고- 음식 조리 부분만 재대로 광고를 한게 아닐까 싶어요
@@김시진-j2y ㄹㅇ
ㄹㅇ
키친아트꺼는 대부분 비지떡인게 많긴 함 ㅋㅋ
키친아트.... 가성비 좋긴한데 딱 그 값 함
마자용,,비지떡 린정
@@Spharkling 가성비 좋은데 딱 그값한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앞 뒤가 상반되는 말인데..
@@Hyeoniyoni 오 이게 삼만원이야?? 그래도 필요한 기능은 다 있네. 하 근데 마감은 또 별로고 이건 또 안된다하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제품은 시중에 이미 많이 풀렸었죠
저제품이 히트칠리가 없다는게 현실이죠ㅋㅋ
진짜 안붙으면 바로 살텐데...ㅠㅠ 오늘 리얼리뷰도 잘 보겠습니다 :)
스텐리스팬도.... 예열만 잘 하면 들러붙지 않습니다...
식용유 몸에 나쁘면 얼마나 나쁘다고^^;;;; 식용유 좀 넉넉히 둘러서 쓰세요^^;;;;
계란후라이 용도면 크기작은 캠핑용 사이즈 스텐팬은 예열시간 거의 없이 온도 빠르게 올라오더라고요.
캠핑용으로 사놨던 스탠팬 계란후라이 용도로 잘 쓰는중. 계란후리아 2개정도는 충분히 동시조리 가능함.
관리 편하게 하려고 일부러 코팅 안된걸로 샀음.
원래 큰 스탠팬도 잘 쓰던 터라 이론은 빠삭했는데 스탠팬은 직경 작은게 이게 진짜 물건임. 예열이 진짜 순식간에 되서 코팅팬 생각이 1도 안남.
스탠팬 쓸거면 마음먹고 요리할때는 큰거 쓰고 게란후라이 같은 간단한 요리할때는 작은거 쓰면 딱 좋음.
요즘 집에만 있으니 저런제품들 눈에 많이들어오는데 역시 제이제이님 영상 보고 사야합니다,,
스덴팬으로 할때 식용유에 들기름을 살짝 넣으면 안 붙고 됩니다
와,,,형!!이거 고민했던건데 감삼다 제 지갑을 지켜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거 쓰다가 빡쳐서 다버리고 무쇠 팬 하나사서 길 잘들여가지고 오래오래 쓰고있습니다. 진짜 너무좋아요...! 계란후라이정도는 기름안쓰고 그냥가능합니다ㅋㅋㅋ
무쇠는 녹 안슬게 관리 해줘야 되는거아녀 ㅋㅋ
@@ushdbrr1293 맞음. 가끔씩 기름쓰는 요리 안해주면 벌겋게 올라옴
계란을무쇠팬에 기름안쓰고할정도면 평소 기름칠을얼마나해놓는거라는건지
기름 산패됩니다 그기름쓰지마세요
반짝이는 스테인레스는 광택처리를 한것인데..일명 '빠우'라고 하죠.
시너로 닦고 중성세제로 시너잔여물, 광택연마제 잔여물을 닦아내시면 금방입니다.
이거 지금 홈쇼핑에서 팔길래 오 쩐다 하고 검색해봤눈데 리뷰 야무지게 보고갑니다
스텐팬이 손잡이가 플라스틱이다? 일단 탈락..
5:00
그와중에 먹고있어 ㅋㅋㅋ
ㅋㅋㅋㅋ
2:11 제품군 부터 예정된 취요남선생님
진짜 과대광고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용🤣🤣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첨보는데 개웃기네 ~ 스크램블이나 먹자 먹방이나 하지머
갑자기 그와중에 맛있음.ㅋㅋㅋ
열 받은 표면이 차가운 계란이나
스테이크를 얻으면 순간 표면의
온도가 내려가 달라붙습니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2분정도
지나면 표면 온도가 다시 원상태로
뜨거워 지며 떨어지게됩니다.
스텐레스 후라이펜을 사용하는
요리사들의 가르침입니다.
제이님 고생이 많으세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에 할때 , 열을 가하지 말고 기름 두르고 계란 올린 후에 열을 가하면 안붙는다고 합니다.
제이제이 리얼리뷰 오랜만이당~~~ 진짜 뭔가 ㅋㅋㅋㅋ 오랜만인거 같다... 한 달도 안 됐는데!!! ㅋㅋㅋㅋㅋ
제가 요리 관련 지식은 없는데,
그냥 경험상만으로 이야기 해 보면.
스탠팬에서는 기름을 충분히 굴려서 둘리는거보다는
오히려 소량의 기름을 타월에 묻혀서 문질러 놓은다음 요리하면
더 안 달라붙더라구요.
집에 코팅팬들이 다 아작났는데,
돈이 간당간당해서 한동안 스탠팬만 썼을때의 기억입니다.
친구분 목소리 꿀 🍯
기름칠하고 달걀 까서 올리고 불켭니다. 의외로 늘러붙는 경우가 적음. 그리고 스댕이나 철팬은 기름을 더 많이 먹여야 하드라구요.
비교리뷰영상 너무 좋은것 같아요 👍
앞으로 자주 올려줘요🙏🙏🙏
홈쇼핑보고 주문하려다 못했는데
리뷰완전 감사해요
이정도면 제이형이 리뷰하는 재품들은 기대를 안하고 봐야함......
혹해서 엠보싱 있으면 괜찮을까 했는데 똑같구나.
1년후 수정하는데 .. 테스트 결과 차라리 저온에서 하는게 덜 붙네요
살짝 예열후 70도 정도에 계란을 넣고 천천히 익히면 안붙긴 함
그리고 다른 영상들에서 머큐리볼 어쩌고 할 정도로 올리는 온도는
기름으로 약간의 시즈닝을 일으키기 위한 온도라고 생각이 드는데 .
죄다 그 온도에 계란을 넣는 것처럼 묘사를 하는듯..
이와중에 취요남님 ...목소리 내취향.....🥰
스탠팬만 쓰는데 항상 새것처럼 설겆이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서 이것만 써요. 코팅팬은 설겆이 할때 코팅벗겨진다고 설거지를 제대로 할수가 없었거든요
원래 무쇠도 그렇고 스테인레스도 그렇고 충분히 열을 가하면 달라붙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척은 전용세제를 쓰세요. 철쑤세미로 백날 문데봐야 전용세제 못따라옴
저도 스테인리스팬이 있는데... 예열 후 계란후라이를 약한불로 은근히 하면 잘 되더라구요 그런데 계란 넣기 전에 식용유를 엄청 부어야 해요.
제이제이님 영상보고 과대광고에 대한 경각심을 잘 깨닫고 배우고 갑니다.감사감사. 교훈 : 홈쇼핑 과대광고를 믿지말자
엠보씽 팬 처음에 들러붙어도 쓰다보면 길이 들어서 진짜 잘됩니다.. 한 1년쯤 쓰다보니 잘됨.. 1년동안 힘들었..하아
리뷰가 항상 레젼드 급이네요 ㅎㅎㅎ 넘 잼있게보고있어요 ㅋㅋㅋㅋ
영상에도 나와있는데.. 엠보싱 같은 처리된 스텐팬들은 홈 부분에 찌꺼기가 달라붙고 그거 제거하기가 더럽게 힘들어요. 베이킹스타 과탄산소다를 써도 제거가 잘 안됩니다. 철수세미 따위로는 안되고 철브러쉬 써야 되는 수준이예요. 스텐팬 무슨 엠보싱 어쩌고 하는 것들은 무조건 거르세요. 그 찌꺼기들 제거도 잘 안되는데 음식하면서 버터나 돼지고기 구우면 일부가 떨어져서 무슨 가루같은게 기름에 돌아다닙니다. 이것저것 안붙는 방법 알아봤는데.. 결국은 들기름이나 버터, 라드 쓰는게 제일 간단했어요..
좀 익은 담에 해야대는거 아냐...?음
ㄱㅏ 아니군욬ㅋㅋㅋㅋㅋㅋ 기름없으면 맛도 없고 늘어붙는구놬ㅋ
현실감 쩔어요. 재밌고 감사합니다
계란 프라이 안들러붙게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기름을 붓고 바로 계란을 넣어 익히면 됩니다.
고온에서 기름 붓고 익히면 스텐팬이건 코팅팬이건 다 들러붙습니다.
의심나시면 한번 해보세요. 열안받은 상태에서 기름붓고 하면 절대 안 눌러붙습니다.
결론은 역시 믿고 걸러야한다~
저 틈새...진짜.헬....설거지헬입니다
와 정말 감사하네요 솔직히 속아서 사는것도 많은데 이렇게 실험해 해주시니 감사해요
스댕이고 주물이고 코팅 안되어 있으면 길들이기 잘해야 하는데...
근데 무쇠는 길들이기 잘되어 있으면 진짜 막써도 됩니다. 벗겨질 코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집에서 볶음밥 해서 누룽지 만들어서 쇠숫가락으로 박박 긁어먹어도 됩니다.
같은 스텐팬 제품인데 엠보싱 넣고 안 넣고 차이가 ......
실제로는 저렇치 않을거 같습니다
저 영상이 진짜면 스텐팬 만드는 회사에서 다들 엠보싱 넣어 제작할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엠보싱 여부랑 전혀 상관 없고 불조절 예열이 관건입니다
중 약불에 3분 타이머 설정후 기름 붓고 후라이 하면 거의 다 성공 합니다
스텐 프라이팬 제조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저정도 극명한 차이 난다면 엠보싱팬만 제조하겠지요
누굴 바보로 아는지..
개뻥에 속지 맙시다..
스테인은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르는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안된건 팬이 달궈지기전에 기름을 부어서 기름이 먼저 달궈졌고 달궈진 기름 온도가 측정된걸로 보이구요. 팬 온도는 그렇게 높지않아서 달라붙은 것 같습니다. 그런 방법으로 하시려면 기름을 두르시고 잘 살펴보시면 기름이 반질반질 윤이 날 때가 있는데 그 때까지 충분히 달궈주시면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단이 잘된건 기름층이 얇아서 팬이 달궈진 온도가 제대로 측정된것 같구요. 지단할 때에는 팬의 바닥외에 옆면에도 기름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본인도 모르셨겠지만 일반팬은 바닥에만 기름을 바르셨고 문양있는팬에는 옆면에도 바르셨어요. 고루고루 바르시면 더 잘되실거라 생각됩니다.
결과는 다룰줄만 알면 그게 그거 일듯합니다...
문제는 기름을 얼마나 균일하게 바르냐 인것 같습니다. 기름을 두르고 팬을 돌리는 것 보나 키친 타월로 골고루 묻혔을때 더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역시 리얼리뷰밖에 없엉!
진짜 그 길들이고 써야한다는 주의문구 어이없어요... 도x 그 후 불면 날리는 계란 후라이 광고 거기서 샀는데 1년도 안되어서 다 눌러붙었어요... 보니까 길들여서 쓰래요.. 나무 뒤집개 쓰는데도 벗겨졌을정도면..ㅠ
스텐팬은 원래 그런거에요. 물론 과장광고한 그놈들이 나쁜거지만 광고를 왜 믿으세요^^;;;;
재질이 스테인리스라도 코팅을 했다면 코팅팬이니까, 스텐팬이라면 코팅을 안한거고, 그렇다면 100년전에 만든 제품이나 올해 만든 제품이나 다를수가 없습니다. 물론 스테인리스도 크롬과 몰리브덴등 합금 비율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고 계속 새로이 개발되는 중이지만... 그런차이는 내부식성과 경도, 탄성의 문제이지 달구어진 표면에 동물성 단백질이 달라붙지 않게 만드는 기술은 없어요.
달라붙는 원리가 똑같으니까 안달라붙는 원리도 똑같죠. 확실하게 테플론 코팅을 쓰던, 잘 달구고 기름층을 둘러서던 간에 금속표면과 단백질 자체가 직접 닿지 않게 할것. 그것 뿐입니다. 그 외엔 없어요.
그리고 계란후라이 같은건 스텐 뒤집게 쓰세요. 그래야 얇아서 잘됩니다. 조리도구는 각자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만들어진 거에요. 나무 뒤집개는 파스타 볶거나 떡볶이, 제육볶음이나 닭볶음탕 같은거 만들때 쓰시구요. 사실 그런 용도로는 뒤집게 보다는 나무주걱이 좋긴 하지만요.
버터로하면 엄청 계란요리가 잘되옵니다~~^.^
스텐팬 고수입니다. 엠보싱이 유리할건 없어보어요. 기름을 아보카도같이 기화점높은 기름이면 더 유리합니다 ㅋ
저거스텐팬보다덜붙는다고해서사려고햇는데ㅜㅜ영상감사합니다!!!!♡
편집자 잘 뽑은듯 영상 그래픽 편집이 깔끔함
제이제이님 리뷰에 감탄하고 댓글 정보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2:01 지식이 없다고 하니까 게스트? 인가 하고 요남님인거같은데 라고생각했는데 요남님이네 ㅋㅋ
코팅, 스텐 전부 저렇게 엠보 있는 제품은 세척 귀찮음
저 싹다 내다 버렸어요 틈 사이에 끼는 음식물 세척하다 늙어 죽겠더라구요
기름붙고 계란깨서 올리고나서 불을 키고 약불로해서 하면 됩니다 금방익어요 스탠팬이 열이 감방올라서
엠보틈에 탄 기름때가 끼이면 씻어내기 난이도가 극악입니다.
그냥 매끈한 스텐팬 쓰세요.
설거지 하기도 편합니다.
ㅋㅋㅋ이제품 며칠전에 봤는데 감사합니다 제이제이회이팅
다음편 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빨리 주세요
결론 : 코팅팬을 쓰자
기름기가 노른자에 있기 때문에 후라이 할 때에 흰자가 잘 붙습니다. 섞어서 구우면 덜 붙어요. 결론은 코팅팬 쓰자구요.
스텐레스라서 쇠수세미로 닦아도 되는건가요? 후라이팬은 쇠수세미로하면 못쓰는걸로 아는데,,뒤집개도 쇠로된거는 기스가 나서 쓰면 안좋은걸로 아는데요
6:27 불을 안켰는데?
늘 제이제이님 덕에 지갑을 아낍니다..ㅠㅜㅜ
다른건 다 참아도 이 형 리뷰는 절대로 못참음
리얼리뷰 너무 재미써
첫번째 계란이 완전 실패한 이유는..아예 안익은 상태에서 뒤집어서 그래요. 예열도 잘 안됐을테고..차라리 좀 익은뒤에 뒤집으면 반은 살아있음. ㅎㅎ. 익숙해지면 스텐으로 구운 계란은 바삭하니 특별해서 다른팬을 못쓰죠. 타버린 스탠팬은 과탄산소다와 물을 넣고 끓이면 탄게 잘 떨어져요.
세척은 베이킹 소다에 식초 조금 넣구 끓이면 깨끗해집니다ㅎㅎ
스텐은 먼저데우고
물방울이 공처럼 타다닥튈때 쓰시면되여~
이제 봤는데 약간의 정보를 드리자면, 음식물이 액체나 점성이 있는상태면 아무리 예열을 해도 달라 붙습니다. 계란 후라이 할때 뒤집으려 할 때 점액질의 흘러 팬에 붙을 정도라면 당연히 붙습니다. 계란과 팬이 닿은 부분이 뒤집으려 해도 찢기지 않을 정도로 익혀야 달라 붙지 않습니다. 계란물을 잘 떨어지는 이유도 이와 관련있는데 계란물은 얇게 펴저서 금방 익기 때문에 상대적으 손쉽게 떨어집니다. 스텐팬 예열을 단축시키려면 발화점이 낮은 기름을 식용유에 섞어 주면됩니다. 식용유 넣고 예열하나 버터, 들기름을 넣어도 좋고 저는 마가린을 약간 넣습니다.
첫 실험때 계란을 좀더 익혔다면 좀더 성공했을 것 같네요. 물론 광고처럼 되긴 불가능하구요.
버터는 그닥이었고 들기름이 와땁니다.
밀가루 부친 거 이유 알려줄게요
스텐팬은 레이저 온도측정기로 온도 제대로 측정 못해요 빛 반사되서 그런 가봐요. 그래서 아까 140도 나왔지만 연기가 났잖아요? 스텐팬에 연기나려면 기본 250도는 되야 합니다. 기름을 둘러보면 온도가 140이 아니라 아마 250로 나왔을 겁니다. steam effect는 250도 되면 나오니까 아마 그래서 안 붙은 거 같네요
오 늘 궁금했던건데 감솨
저도 스텐,무쇠,애나멜코팅,무슨무슨 특수코팅,무슨 특수강 이래저래 다 겪어보고 결국 코팅팬 씁니다. 다이소 코팅팬이요. 그냥 대충 쓰다가 벗겨지면 버리고 새로 사고 버리고 새로 사는게 최고입니다. 통5중, 겹겹후라이팬...쓰다가 손목나가요. 그냥 집에 코팅된 웍하나 팬하나 있음 됩니다
2탄 기다리며...
전 계란후라이 해먹으러 갑니다
본격 식욕자극방송
제이제이님의 계란먹방
히히히
기름 온도 올라갓을때 기름 많은 쪽에 계란을 살살 내려놓듯이 떨궈주면 안눌러붙습니다.
다수의 경험에 의해 달걀을 풀어서 하면 잘늘어붙지 않아요 그냥 후라이하면 굉장히 잘붙지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 저한테는 정말 100점짜리 리뷰같네요!
와 요남이형이랑 제제형이랑 같이찍는영상이너무좋으당
제이제이님 아쿠아픽 구강세정제 리뷰해주세요!!
리뷰영상 정말 도움되구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리뷰가 너무좋게 나와서 초보자도 쉽게사용가능하다해서 저도 하나 장만할까했는대 영상보고 바로 장바구니에서 삭제했습니다~
스텐리스인데 안붙을 수가 없죠. 예열은 해야죠 당연히ㅋㅋ
1. 스텐팬 - 음식들이 스텐팬에 들러붙는 이유는 자유결합같은 원리를 알면 네 저도 까먹었어요. 여튼 단백질이 많을수록 잘 붙음 그래서 달걀이 미친듯이 붙는거임. 안붙게 하려면 저 엠보싱이 중요한게 아님 엠보싱있는 스탱팬을 제가 사용중이고 아무문제없습니다. 중요한건 100도 이상의 기름과 재료가 만나 재료의 수분이 순간 증말하면서 나오는 스팀이 기름보다 가벼우니 기름위에 뜨면서 동시에 재료도 기름위로 띄우고 팬과 재료사이에 층을 만드는겁니다. 기름없이 저렇게 한다는건 코팅을 한거아니면 개구라인거죠.
제이제이님 탄 후라이팬?닦을때 물넣고 끓여서 물버리고 닦으시면 잘 닦여요ㅎ
형님10만구독자부터 팬이었는데 이렇게발전하니 내미래는답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