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좀 덧대면, 세스나 중고 1980년대모델은 30000-45000$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엔진 새걸로 정비된걸로요. 은근 항공료는 싸답니다 6시간정도 비행에 100달러라 하니깐요). 지방공항 행어도 100달러정도면 받고요. 하지만 북미기준 50시간 혹은 5000km 였나 내려서 엔진 전체수리해야하기때문에 이리저리 계산해보니 연간 1000만원정도 그냥 날릴수있으면 운용이 가능할것같습니다.
가민에서 만든 디지털 비행계기 네비게이션 통합 시스템이죠 - g1000이 세스나에만 달리나요? 다른 경비행기에도 달려요 그리고 쉽게 고장 안나며 보통은 정비사 들이 다 수리합니다 통으로 뜯어서 보내는 경우 잘 없어요 컨벤셔널 g1000 합쳐서 세스나 비행시간 700시간 입니다 지금은 a320 조종 하고 있고요 g1000의 장점은 훈련후 기종 전환시 디지털 계기와 항법 장비를 다룰 때 더 쉽다는 점입니다
4천만원짜리 삿다가, 하늘위에서 엔진 꺼질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여기 미국에서 추락하는 경비행기 대부분이 야간비행 하다가 , 또는 중고 경비행기 엔진 꺼져서 추락 한다는...ㅋㅋㅋ 참고로, 경비행기 몬다고 하면, 생명보험 회사에서 생명보험 받아주지도 않습니다...ㅋㅋㅋ 몰다 죽을 확률이 너무 높아서 그렇다네요...
이유는 딱 2개 입니다 1. 고익기 특성상 엔진이꺼져도 양력이 크기때문에 글라이딩이 가능해서 안전한 착륙이 가능함 하지만 저익기에 비해 회전반경이크고 고속비행에 매우 취약한 구조임 2.고익기특성상 고출력 필요성이 적어 저렴한 부품으로 만들수 있고 구조가 간단해서 대량 생산성이 용이함 결론 : 싸다~
벌써 40년 전의 일일 되었습니다만 제가 공군에서 이 기종으로 초등비행훈련을 받았었죠... 공군에서의 정식 제식 명칭은 T-41B. 인생에서 처음 조종간을 잡은 비행기니 기억이 남다를 수밖에 없겠죠... 이후 비행훈련을 받았던 기종의 프로시듀어는 다 잊었지만 이상하게 이 T-41의 노말 프로시듀어는 지워지지가 않아요... 초등비행용으로는 워낙 딱인 비행기라 공군에서 다른 기종으로 바꾸었을땐 정말 말이 많았었죠. 계속 후속기종도 이걸로 도입 했으면 좋았을 텐데 러시아에서 불곰사업으로 거의 강제로 떠 넘겨지는 바람에 듣보잡 러시아 비행기로 바꿀수 밖에 없었죠... 초등비행교육대대 교관과 정비사들 그것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다들 T-41을 너무 그리워 했죠...
플심 많이 했는데 테일드래거 방식 너무 싫습니다ㅎㅎ 일단 이륙할 땐 러더에 바짝 집중 안하다간 확 돌아버리는 불안정성으로 좌우 비틀대며 가속하는 것부터 앞이 잘 안보이는 건 물론이고 속도가 약간 붙었을 때 조종간을 앞으로 밀어 수평을 만든 뒤 다시 당겨서 떠야 되는 번거로움까지. 착륙할 땐 스톨에 가까운 속도로 내려오면 3바퀴가 동시에 땅에 닿으면서 좀 안정적으로 내려앉기는 하나 앞이 너무 안 보여서 당장 활주로 정렬부터 맞는지 알기 어렵고, 앞바퀴부터 붙이려고 자세를 수평으로 하면 스톨에 가까운 속도에서는 하강속도가 너무 크니 속도 자체를 좀 높여야 되고 그러면 바퀴가 땅에 닿은 후에도 양력이 살아있어 통통 튀면서 한참을 더 날아가다가 스톨에 걸리면서 쿵 내려찍으며 착륙하게 될 때도 많고 그래서 그 속도에서도 안 튀어 오르게 하려니 papi 빨간불 2개가 아니라 3~4개의 낮은 각도로 접근해서 살살 붙여야 그나마 좀...유튭에서 실제 테일드래거 착륙영상들 찾아보면 papi 3~4개 수준으로 낮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긴 하더군요. 활주로가 엄청 짧을 땐 트라이시클 랜딩기어는 바퀴 붙이고 풀브레이크 치지만 테일드래거는 그랬다간 뒤집어져버리니 휠브레이크랑 조종간 동시에 미세조정하느라 빡세기도 하구요. msfs2020의 랜딩 챌린지 중 스트롱 윈드 탭에서 다른 기체는 어떻게든 a나 b등급 따냈는데 테일드래거는 c도 몇번을 시도해야 겨우겨우 따네요ㅠ
@@노인과바다-h4s 질문이 김포나 제주를 물어봤고요 그리고 그런건 비행기가 초경량이에요 세스나만 해도 허접한 활주로 쓰면 너무 위험하고 비행기 한대 갔다 놓고 유지하기 얼마나 힘든지 아나여?? 누가 그러나요? 한국에서 그런 개인이 있어요? 적어도 작은 클럽이나 비행학교 정도는 되야 유지를 하지요- 일단 비행기 사서 감항받고 활주로 허가 받고 만들고 정비사 자격을 따던지 고용해서 각 시간 별 점검 항공기 열어서 해줘야 하고요 매비행 비행전 비행계획서 내야하고 조종사 자격증을 먼저 따야 합니다 한마디로 경험 없는 개인이 하는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런 사람 힌명도 없고요
![✈️[드림 비행기] 타봤습니다! 세스나 208 캐러반 시승 (ft.지도의 역사)](http://i.ytimg.com/vi/6VkwfrgR6PE/mqdefault.jpg)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안전한 172❤❤ 사랑행❤
얼마만에 새영상이에요ㅜㅜ
참 저 이번설때 놀러갑니다~꼬마항덕의 해복한날~!!
와우 행복한 시간 되세용~!
마침 제 자가용 비행기 뭐로할려고 고민을 약간 했는대 잘됬내요 감사합니다
저도 4억만 모아서 한 대 사려구요
어제 배송되었는데 기사님이 엘베에 못탄다하셔서 근처 공용주차장에 놓아달라 부탁드렸어요! 구매하실때 요청사항에 적으시면 편해요
@@엄브릿지저는 기사님이 힘들다고 그냥 주변 공영주차장에 놓고 도망갔더라구요
@@xe.onm1n 아이고... 꼭 착오없이 보상받으시길 빌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좀 덧대면, 세스나 중고 1980년대모델은 30000-45000$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엔진 새걸로 정비된걸로요. 은근 항공료는 싸답니다 6시간정도 비행에 100달러라 하니깐요). 지방공항 행어도 100달러정도면 받고요. 하지만 북미기준 50시간 혹은 5000km 였나 내려서 엔진 전체수리해야하기때문에 이리저리 계산해보니 연간 1000만원정도 그냥 날릴수있으면 운용이 가능할것같습니다.
생각보다는 꽤 저렴하네요..
그건, 코로나전이고, 지금은 new혹은 overhaul engine은 10만 넘어갑니다.
시간당 16$이라고요?
GPH가 보통 8갤런 이상인데
미국 기름이 얼마나 싸길래 그런 가격이 나오지
@@ilyushin2821 저도 듣고보니 의아해서 방금검색해봤는데 항공료 갤런당 3달러정도하네요 GPH 세스나 7 정도나오니깐 6시간하면 42갤런 3곱하면 126달러 USD 정도 나오네요. 어설픈 항덕과 실제 운용하는 분의 얘기를 토대로 계산한거니 혹시 계산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연간 천만원이라... 얼마나 타는지 따라 다르긴한데.. 정비비용은빼신거같네요 ㅎ
5000만원에 비행기살돈이면 파산합니다... 정비비용을 생각하시면... 답도안나오죠 ... 심지어 부품구하기 가장쉬운 세스나도 말이죠.. 부품하나당 가격이 상당하죠... 몇백씩하고 소모성 부품도 많고 오일류는 더하죠...비행을 많이한다고 하면 50시간마다 엔진오일 갈아줘야되는데 한통에 2만원 8통이 들어가고 10만원짜리 오일필터도 갈아줘야됩니다...ㅎ
세스나가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둘수있었던건 졔 생각으로는 정비성인거 같네요 정비성 최곱니다..ㅎ
감사합니다. 미국에 있을때 C-172 를 자주 탔었는데 그 기종의 내력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비행기계의 슈퍼커브군요!
이런 비행기 소개해주는 영상 좋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난 30년전에 쎄스나 152로 개인 면허를 받앗는데, 그 당시 172를 타 보고..와..좋다 했다.
그 이후 172를 많이 이용 했는데, 정말 재미 있다. 안전하고..엔진이 스톱하면, 활강도 잘한다
아직도 즐기는 기종이다.
한국과 미국의 물가 차이를 생각 하면, 미국에서는 별로 비싸지 않아요. 한국에서만 비싼 겁니다.
않이....
랜딩기어 접히는줄 영상보고 알았습니다.ㅎㅎ다양한 모델이 있는줄도 지금 알았네요
뜻밖의 연봉인증?? ㅎㅎ
잘봤습니다~ 저도 하나 사고싶네요 ㅋ
엔진이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닌데 신뢰성이 높아서 일겁니다...
유지보수 까지 생각한다면, 진짜 돈 있는 항덕만 가능. 상대적으로 유지보수가 항공기 보단 적게 들어가고, 쉽게 접근 가능한 소형선박 보트만 해도 운용하는 횟수에 비해 다소높은 관리비용 때문에 되파는 사람들 꽤 많음.
이걸로 1200시간 탓는데… 스테빌리티는 좋지만 로우윙 비행기보다 랜딩은 좀더 어려워요
다른 나라에서 만들면 대량으로 가격을 더 내릴수 있을것같은데 확실히 가성비는 좋네
인도에서 만들면 새거기준 대당 5000마넌이면 만들수 있을지도 .. 물론 목숨장담은 못하겠지만 ㅋ
갖고싶다 s모델
반대로 비운의 L'1011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이로써 방수석 조종사의 월급은 208만 3천원 쯤 된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16년 x 12개월 = 192개월 , 4억 / 192개월 = 약 208만원 ㅋㅋ
랜딩기어 안내려가서 비상절차대로 수동으로 내리고 ..... 난 4인승 뒤에서 타고 있었는데 조종하는 2분 군인 출신이라
능숙하게 절차대로 ..... 착륙하고 근처 식당으로 갔는데 수동으로 내렸다하니 미국 노인분들 박수 쳐 줬음
몇년전 페루 나스카 라인 관광때 30분 정도 타봤는데 굉장히 시끄러웠지만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페루같으면 북미기준 5000키로 정비기간에 비해 아마도 열배 스무배 이상은 정비기간이 길지 않을까 그래서 시끄러운듯요 ㅋ
방구석 조종사 월급은 208만원 인 것으로 밝혀짐
모르는 분도 많지만 lycoming ENG’ 이외에도 컨버전된 다른 엔진도 국내에있어요!
아는사람은 알고있는 장점이 더욱 많답니다!
Rotax 912엔진 아닌가요?
그 라이코밍 단종 됐습니다
컨버젼된 엔진들은 솔직히 신뢰도 문제 좀 많아요
4억 정도야 뭐... 근데, 유지 관리 수리 비용 아끼려고 혼자서 낑낑델 시간이 없음.
음악 너무 시끌
얘 300시간 타면서 느낀 점은 정말 안전한 항공기다 라는 것
고익기라 조종반응에 여유가 있고, 유지비가 싸다는건 케바케입니다 신형 G1000이 달린건 유지비가 그리 싸지 않아요... G1000 고장나면 통수리에 임의 수리도 안되고 값도 비싸고...
G1000이 뭔가요?
@@jms8004 G1000은 세스나 내에 PFD MFD 시스템 말하는거에요. 전자식 계기판이라고 말하면 편하겠네요 ㅎㅎ
가민에서 만든 디지털 비행계기 네비게이션 통합 시스템이죠 - g1000이 세스나에만 달리나요? 다른 경비행기에도 달려요 그리고 쉽게 고장 안나며 보통은 정비사 들이 다 수리합니다 통으로 뜯어서 보내는 경우 잘 없어요 컨벤셔널 g1000 합쳐서 세스나 비행시간 700시간 입니다 지금은 a320 조종 하고 있고요 g1000의 장점은 훈련후 기종 전환시 디지털 계기와 항법 장비를 다룰 때 더 쉽다는 점입니다
@@sosnsha 아 영상이 세스나에 대한 설명이라 저렇게 댓글 남겼네요.. ㅎㅎ 사실 뭐 잘 알지도 못합니다! 아직 20시간 학생 조종사입니다 ㅎㅎ 안전비행하십쇼!!
@@해피해피-h5b 아 저거 원 댓글 쓴 분에게 쓴 대댓글이에요 !! 20시간이면 한참 정신 없으시겠네요 안전 비행하시고 건승을 빌게요
Icon A5 보다가도 탑승인원 생각하면 세스나가 ...
진짜 플심할때 메인기어 앞에 있는거 앞에 안 보여서 이착륙할때 답답해서 짱 싫음..
4천만원짜리 삿다가, 하늘위에서
엔진 꺼질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여기 미국에서 추락하는 경비행기 대부분이
야간비행 하다가 , 또는 중고 경비행기 엔진 꺼져서 추락 한다는...ㅋㅋㅋ
참고로, 경비행기 몬다고 하면, 생명보험 회사에서 생명보험 받아주지도 않습니다...ㅋㅋㅋ
몰다 죽을 확률이 너무 높아서 그렇다네요...
경비행기도 일정 주기별로 FAA가 정해둔 airworthiness directives에 따라 점검을 받아야합니다. 즉, 외부 요인으로 추락하는 경우는 있어도 엔진이 허공에서 꺼져서 추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akbarallahu1925 ㅋㅋㅋ
세스나 좀 연식된 경비행기들
세볼레 자동차 엔진 달린거 꽤 있습니다
가끔 뉴스에 허공에서 엔진 꺼져서
스톨 되어 떨어지거나 프리웨이에
비상착륙 하는예도 꽤 흔한편..
여기 미국에서는 말이죠...
역시.....자가용 비행기로는 아직 무리군.
이제 대세는 cirrus 이다
저는 걍 찬구들 두셋 대리고 같이 돈보태서 살 예정인데 파일럿 찬구분들 꼬셔보시죠
아 갑자기 플심 땡긴다 플심하러 가야지
세스나 vs 시러스
뭐가 더 위험하나요?
저거 하나 뽑아서 제주도 갈수 있나요?
4억... 제 연봉으로 18년 이네요
내 연봉은 ㅠㅠ
우리학교는 piper archer
내가 이걸 타고 어찌 훈련했나 싶지만 훌륭한 섹ㅅ ㅡ나
세스나172는 얼마여~? 렌트는 가능한지~? 면허증은 어디서 따는지~?
어휴 진짜 잴 싫은 유형
저거로 자가비행으로 세계일주 가능할까? 비용은 얼마나 들까
대양 못건넘~ 세계일주 못함~
태평양이랑 대서양을 못 건너감. 이론적으로야 육지간 거리가 1000km 이하인 곳이 있어서 오지까지 보급지원해주거나 항공모함이 지원해주면 가능할 순 있겠지만...😅😅
태평양 섬들 많으니까 중간중간 쉬어갈수있지않을까요
대구에서 ㅡ ㅡ 울릉도 는 가겠지요, 서울에서 ㅡㅡ 부산도 가고,,,
ㅎ 아직 자가용으로 안쓰는가요? 난30년 애용하고 있네요
죽진않겠죠?😂중고샀을때…
아니 연비도 좀 안내를 해주시지
개불쌍하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조종사의 길로...
세스나가 많이 팔렸다고? 지금껏 주변 도로에 세스나 모는 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제발 잡음은 빼주오
영상출처는 없네요? 남의영상 허가없이 도둑질해서 사용하는건 아니죠?
이유는 딱 2개 입니다
1. 고익기 특성상 엔진이꺼져도 양력이 크기때문에 글라이딩이 가능해서 안전한 착륙이 가능함
하지만 저익기에 비해 회전반경이크고 고속비행에 매우 취약한 구조임
2.고익기특성상 고출력 필요성이 적어 저렴한 부품으로 만들수 있고 구조가 간단해서 대량 생산성이 용이함 결론 : 싸다~
벌써 40년 전의 일일 되었습니다만 제가 공군에서 이 기종으로 초등비행훈련을 받았었죠... 공군에서의 정식 제식 명칭은 T-41B. 인생에서 처음 조종간을 잡은 비행기니 기억이 남다를 수밖에 없겠죠... 이후 비행훈련을 받았던 기종의 프로시듀어는 다 잊었지만 이상하게 이 T-41의 노말 프로시듀어는 지워지지가 않아요... 초등비행용으로는 워낙 딱인 비행기라 공군에서 다른 기종으로 바꾸었을땐 정말 말이 많았었죠. 계속 후속기종도 이걸로 도입 했으면 좋았을 텐데 러시아에서 불곰사업으로 거의 강제로 떠 넘겨지는 바람에 듣보잡 러시아 비행기로 바꿀수 밖에 없었죠... 초등비행교육대대 교관과 정비사들 그것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다들 T-41을 너무 그리워 했죠...
플심 많이 했는데 테일드래거 방식 너무 싫습니다ㅎㅎ 일단 이륙할 땐 러더에 바짝 집중 안하다간 확 돌아버리는 불안정성으로 좌우 비틀대며 가속하는 것부터 앞이 잘 안보이는 건 물론이고 속도가 약간 붙었을 때 조종간을 앞으로 밀어 수평을 만든 뒤 다시 당겨서 떠야 되는 번거로움까지. 착륙할 땐 스톨에 가까운 속도로 내려오면 3바퀴가 동시에 땅에 닿으면서 좀 안정적으로 내려앉기는 하나 앞이 너무 안 보여서 당장 활주로 정렬부터 맞는지 알기 어렵고, 앞바퀴부터 붙이려고 자세를 수평으로 하면 스톨에 가까운 속도에서는 하강속도가 너무 크니 속도 자체를 좀 높여야 되고 그러면 바퀴가 땅에 닿은 후에도 양력이 살아있어 통통 튀면서 한참을 더 날아가다가 스톨에 걸리면서 쿵 내려찍으며 착륙하게 될 때도 많고 그래서 그 속도에서도 안 튀어 오르게 하려니 papi 빨간불 2개가 아니라 3~4개의 낮은 각도로 접근해서 살살 붙여야 그나마 좀...유튭에서 실제 테일드래거 착륙영상들 찾아보면 papi 3~4개 수준으로 낮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긴 하더군요. 활주로가 엄청 짧을 땐 트라이시클 랜딩기어는 바퀴 붙이고 풀브레이크 치지만 테일드래거는 그랬다간 뒤집어져버리니 휠브레이크랑 조종간 동시에 미세조정하느라 빡세기도 하구요. msfs2020의 랜딩 챌린지 중 스트롱 윈드 탭에서 다른 기체는 어떻게든 a나 b등급 따냈는데 테일드래거는 c도 몇번을 시도해야 겨우겨우 따네요ㅠ
해외 비행기 나오는 재난 영화에서 자꾸 비행기 운전 경험이 있다는 사람이 나오던데 쌉픽션이 아니었구나….
유지비가 저렴할수밖에 없는게 까보면 아무것도 없음 ㅋㅋㅋㅋ
근데 잘 날아다님 ㅋㅋㅋㅋ
"중요한것은 꺽이지 않는 에일리"
외국인들은 옛날에도 저런걸 자가용처럼 타고 다녔나보군요. 한국은 언제쯤 그런문화가 들어올지...
땅 덩이가 좁아 어디서 어디까지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그리고 분단이 하나의 원인일수도있구요,,,
요즘은 많이 나아진것같더군요
지방 비행장이 많이 생겨서 교육받을수있는 시작점도 크구요,,,
심지어 세스나는 RC비행기중 스케일기 입문기로도 매우 잘 팔리고 요샌 그냥 초보자들도 이쁘게 생긴 비행기로 입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더.
기체형상이 실속하고는 담쌓은 수준이고 거기에 생긴거도 이쁘니 잘팔릴수밖에요
그냥 RC항공기가 너무 싸져서 구입하는 겁니다..생각보다 착륙 어려워요....ㅋㅋㅋ그리고 초보자들 실속 해서 추락 많이 시켜요...
나만썩었어?
항공기의 혼다 슈퍼커브 같은 존재…
항공기의 수퍼커브는 J-3파이퍼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의 장점은 대부분 152가 조금 더 우수하군요?
그럼 다른 이유는 뭘까요?
내용좋은데
반복되는 음악인지 소음인지
듣기 힘들어서 소리 끄고 자막으로 봅니다
64일 연속으로 엔진이 돌아가도 이상이 없으면
거의 엔진은 완벽한건데,
그 엔진이 어느 회사서 민든 엔진이지도 좀 말해주세요.
그 회사가 만든 엔진은 무조건 믿고 구매하고 싶네요,
춘천에 있던 미군기지를 그냥 경비행기 착륙장으로 사용하면 좋으련만, 있던 비행장마저 없애버리는 아무 생각 없는 춘천시 공무원들... 시간당 연로소모량도 10 갤론으로 38 리터에 1천키로 나르면 자동차보다 낫다.
아뭏든 춘천 비행장 살려라. 뻘짓들 하지 말고.
갖고싶다 ㅎㅎ
세스나172를 사면 유지비용이나 공항에 주기장 이용료 같은거 알려주세요
세스나 진짜 조그마낳구나 전투기 프롭엔진수준밖에 안되네...;
저희학교는 랜딩기어 접히는세스나가 있네요ㅋㅋ
시뮬레이터에서 내가 운전하면 글라이딩 안하고 바로 실속하던데
차값수준은 맞네요.. 비싼 차값 ㅎㅎ
당근마켓 매물이 나왔더라.
1990년식인데 3천만원이다.
C172 휠페어링 ( 카레나도 ) 있는것과 없는것 논란좀 다뤄 주세요
싸지 않네.
계속 차 타고 다녀야겠다.
그래서 이번달 월간 항공 클립은......
🧔🏻♂️... 곧 하겠습니다 😭🧔🏻♂️
@@banggusukpilot 히히
@@banggusukpilot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관재탑과 교신이 힘들것같아서
포기해야할것같네요,
영어로 비행용어로 교신하던데,,,
배경음악 너무 시끄럽네
초등학생 때 세스나 프라모델을 샀는데 열어보니 프로펠라가 앞뒤로 있는 요상한 모양의 세스나였음. 멋있는 일반적인 세스나를 원했는데 내가 골라서 하소연도 못하고 실망스럽지만 그냥 조립했음.
O-2A 항공기였나보네요
특이한 기체여서 실기는 가질수 없을거 같고 RC로 한번 제작해 보고 싶은 기체입니다..
500명중 1명..
나도 A380살려고했는데 이거사야겠네. 4만대는팔려야 부품 구하기쉽지.
김정은도 즐겨타는 세스나.. 전세계인들은 세스나인 걸 다 아는데 북한에서 자체제작 했다고 우기던 일화가 ㅋㅋㅋ.
와~ 생각보다 비싸네.......
먹지도 입지도 안으면 6년7개월 걸리네~~~
즉 결국 못산다는말 ㅋㅋ
국내는 항공쪽으로는 환경 및 문화 그리고 경제성이 받쳐주지 못 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방구석형 비행사고 영상들 몇개 내렸나요..? 자기전에 자주 봤는데 없어서요ㅠㅜ
아니 뭔 비행기가 풀옵션해도 슈퍼카 하나 보다도 싸냐
이거랑 북한 MIG-15랑 무장하고 붙으면 누가 이기나요?
그 혹시 위베를링겐 공중 추돌 사고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앞으로뒤집집어지는거 개귀엽네 ㅎㅎ
월급이 210만원 정도신가요?
벌꿀오소리랑 목소리가 비슷하네요
연봉이 2500이라구요????-..-
세스나 182 도 있는데....
그넘의 배경 음악 시끄렁 😖
정은이꺼?
C172 는 지금 30 년된것, $100000.00 혹은 넘어갑니다 비행기갑 지난 2 년간 70% 증가 햇읍니다, 비 싼것은 $150000.00이고, 계속 올라갑니다,
비행기계의 경차군요 가격은 아니지만...
타보면 실내가 경차보다 폭은 좁고 앞뒤간격은 비슷해요
경비행기 김포나 제주에서 이용할려면 얼마정도 들까요? 연료비 까지 , 영어 잘해야 하나요?
요새 저만한 비행기 비행교육원에서 비행 교육 시간당 한 30만원 받나 싶네요
자격증 따는 비용만 2천만원 그리고 김포 제주에 주기장 구하기 힘들고 ㅂ행기는 정비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sosnsha 개인 비행장도 가능한가보던데요,
활주로 비포장으로 800미터에서 이 ,착륙하던데,,, 개인이요,
본인 땅에서
@@노인과바다-h4s 질문이 김포나 제주를 물어봤고요 그리고 그런건 비행기가 초경량이에요 세스나만 해도 허접한 활주로 쓰면 너무 위험하고 비행기 한대 갔다 놓고 유지하기 얼마나 힘든지 아나여?? 누가 그러나요? 한국에서 그런 개인이 있어요? 적어도 작은 클럽이나 비행학교 정도는 되야 유지를 하지요- 일단 비행기 사서 감항받고 활주로 허가 받고 만들고 정비사 자격을 따던지 고용해서 각 시간 별 점검 항공기 열어서 해줘야 하고요 매비행 비행전 비행계획서 내야하고 조종사 자격증을 먼저 따야 합니다 한마디로 경험 없는 개인이 하는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런 사람 힌명도 없고요
@@노인과바다-h4s 여기단 다른 댓글도 댓글과
전혀 상관 없는 대댓글 다시네요 ㅎㅎ 영어 못해서 교신 걱정하던데 제가 볼 땐 한국말로 보는 필기시험도 어려울거 같아요 한 5년 매 달 시험 보면 가능 할 듯
그리거 조종이 운전처럼 그렇게 쉬운게 아니에요
귀엽게 생긴 세스나172!! 💕
어떻게 64일을 떠있었는지 첨언되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비행기 연료는 주유트럭이 비행기 와 비슷한 속도로 저속 저공 비행하며 주유기 호스로 넣어가며 가득넣으며 비행했다고하며 음식같은것도 똑같이 차와 비슷한 속도로 저속 저공 비행하며
먹을걸받아가며 비행했다네요
영상보시면 저공비행중 급유하는 사진이 있는데요..
1:03 콜세어, 머스탱 자세 지린다.. 팬티 축축해지노
미쿡사는선배가 beechcraft를 가지고있어서
한번탔는데 172와는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저렇게 생긴 경비행기가 세스나였구나...
자체 낙하산 달린 경 비행기가 좋더만,
울진 비행 교습장에,,,
그만큼 안전성이 확보되었다는 입증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