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라이브러리 너무 멋지네요. 왼쪽에 책 쌓아놓은 것 보고 눈이 띠~~~용~~ 이번 책은 어려워 보였지만 선구매 후독서를 하자 싶어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읽자마자 생각보다 잘 읽혀서 놀랐어요. 저라면 절대 고르지 않을 책을 빨책 통해서 읽네요. 유튜브로 옮겨도 인연을 놓지 않은 보람이 있네요~ 아참~ 리틀드러머걸 드라마 다 보고 이제 책 읽기 시작했어요 ㅎ
안광복님의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정말정말 쉽게 쓰시고, 핵심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짚어내셔서 와.. 이 저자분 대단하시다, 싶었던 적이 있어요. 안광복님의 다른 책을 빨책에서 다뤄주셔서 왠지 제가 다 기쁘네요♡ + 빨책을 사랑하지만 왜 자꾸 빨책이랑 유투브랑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까요ㅠ 예전의 빨책이 너무 그리워요
씨네라이브러리 너무 멋지네요. 왼쪽에 책 쌓아놓은 것 보고 눈이 띠~~~용~~ 이번 책은 어려워 보였지만 선구매 후독서를 하자 싶어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읽자마자 생각보다 잘 읽혀서 놀랐어요. 저라면 절대 고르지 않을 책을 빨책 통해서 읽네요. 유튜브로 옮겨도 인연을 놓지 않은 보람이 있네요~ 아참~ 리틀드러머걸 드라마 다 보고 이제 책 읽기 시작했어요 ㅎ
우와 이번 회차 세트장 정말 좋네요. 북콘서트 같기도 하면서 빨책만의 느낌도 나는 것이 좋네요.
방청때문에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처음갔었는데 너무 좋았구 설명해주신 내용, 선정하신 '우리가 매혹된 사상들'도 좋았습니다👍
빨책 들으면 똑똑해지는것 같아서 ㅋㅋ 좋네요.. 이 지적허영심을 채워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씨네라이브러리는 양쪽 벽이 책으로 꽉꽉 채워진 공간이라 빨간책방과 참 잘 어울렸습니다. 여러 사상들을 세계사와 연동하여 매끄럽게 설명해주셔서 감탄했답니다!!!
동진님 최고최고!!!이번 책 챕터가 많아서 깊이는 적지만 넓이가 커서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책 사러 갈게요!!! 동진님 최고최고!!!
과도 연결된 느낌이 들고요. 사상마다 쉽게 풀어내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뿐만 아니라 적임자님의 깔끔한 설명도 상당히 매혹적!
분명히 현장에서 뵈었는데 또 이렇게 다시 볼 때 새로운 재미가 있군요.ㅋㅋ
어떻게 말로만 이렇게 흡입력 있도록하실 수 있는 곤가요
이렇게 동진쌤 강의 듣는 거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너무 기다리기 힘드네요ㅜㅜ♡♡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려요♡
안광복님의 '처음 읽는 서양철학사'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정말정말 쉽게 쓰시고, 핵심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짚어내셔서 와.. 이 저자분 대단하시다, 싶었던 적이 있어요. 안광복님의 다른 책을 빨책에서 다뤄주셔서 왠지 제가 다 기쁘네요♡
+ 빨책을 사랑하지만 왜 자꾸 빨책이랑 유투브랑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까요ㅠ 예전의 빨책이 너무 그리워요
로망스라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는 부분 너무 흥미롭네요.
읽은 책이 나오니 반갑네요! 깊이보다는 사상의 전체적인 흐름과 그 맥락을 정말 알기쉽게 고등학교 선생님답게 설명해준 교양서
오 또 먼사 색다른 분위기네요
책이랑 어울리게 컨셉을 매번 잡는가봐여
강의 듣는거 같기도 하고 넘 재밌어요~~~~~
교수님한테 강의 듣는 것 같아서 넘 좋네요~~~ 이런 고퀄리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ㅠㅠ 어려운 주제도 동진님이 설명해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은 왜 때문이죠...?ㅋㅋㅋ
색, 책으로 소개해주시더니 결국엔 책, 임자로 다루시네요.
철학 전공이라도ㅠ 직업이 아닌 이상 잊고 살기 마련인데, 이런 입문? 요약서를 통해 다시금 공부를 다짐합니다.
재공부!
귀에 쏙쏙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해요!
잘 들었습니다. ^^
빨책 덕분에 늘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현장에서 너무 재밌었어요!!
사회, 세계사 수업 별로 안좋아했는데 평론가님이 선생님이였음 공부 진짜 열심히 했을거에요 (?) ㅎㅎㅎㅎㅎ.. 책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이런 북콘서트 책소개 문학강의 넘 좋아요 😀
너무...재밌어...🤦♀️
이번 회차 정말 재밌네요. 밥 먹으면서 보다가 수저 내려놓고 봤어요ㅋㅋ
책 주문 완료!
책선정 👍
이런 북콘서트 책소개 인문학 강의 넘 좋아요 😁
재밌어요!
성수동 이선생님;;; 모두의 20분을 순삭시키셨네요
꿀잼
재밌게 잘봤습니다 조금 더 길었으면하고 아쉬울 정도로 재밌고 유익해요!
사상계의 좌표평면
문학사적으로 보면 베르테르는 질풍노도 시기 문학작품입니다. 괴테의 젊은 시기 작품이고 그 이후 괴테가 바이마르 고전주의를 대표하기 때문에 독일 낭만주의시기에 노년의 괴테는 질풍노도의 기조를 어느정도 버렸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빨간책방 팟캐스트가 그립습니다ㅠㅠ
독일 초기 낭만주의 철학자인 슐레겔이 이성을 부정적으로 보는것도 프랑스혁명을 위시한 당시상황에대한 반발일수도 있겠네요
계속 음향이 아쉽네요..
말씀하실때 단어 한 부분을 길게
끌면서 매끄럽게 넘어가는 척 하는
딕션이 좀 거슬립니다.
지식창고 대방출
그렇다면 일본과 독일은 민족주의가 강했으니까 낭만주의인가요? 우리나라는 뭐죠? 우리나라는 그것보다 더 복작복작 한 것 같아요.
이동진 선생님의 영상은 낭만주의가 강하면 민족주의에 빠지기 쉽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역으로 민족주의가 강하면 낭만주의에 빠지기 쉽다는 이야기가 아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