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그물을 끌어올리면 만나는 자리돔!!! '제주 보목 자리돔의 바다’ (KBS 2016073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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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พ.ย. 2024
- 다큐공감 '제주 보목 자리돔의 바다'
여행자의 섬, 도시 이민자의 섬, 그리고 여자가 많은 섬. 여기 당신이 보지 못한 제주도의 속살이 있다. 한라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서귀포시 보목동, 이 곳에 자리돔을 잡는 남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제주도는 토박이의 섬, 남자들의 섬이다. 아버지와 그 아버지 이전부터 대대손손 살고 있는 고향 보목 이들이 고향을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 태어난 자리를 떠나지 않는 물고기, 자리돔!
보목의 앞바다 지귀도(地歸島). 이 곳은 자리돔의 황금 어장이다.
제주도민들은 자리돔을 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포구에서 자리돔 배를 기다리고 자리 물회를 맛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먼 길을 달려 보목을 찾는다.
작고 볼품 없지만 보목 사람들을 먹여 살린 물고기, 자리돔.
■ 자리돔 잡는 보목 남자들
새벽 4시. 캄캄한 보목항으로 남자들이 모여든다. 5월에서 8월. 짧은 제철 기간 동안 보목 자리돔 잡이 8척의 배들은 날씨가 허락하는 한 매일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나간다.
기계화 되었다지만 자리돔 조업은 여전히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그물을 내리면 언제 얼마나 잡힐지는 예측불가 오로지 선장의 판단을 믿고 기다릴 뿐이다.
그렇게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그물을 끌어올리면 펄떡이는 자리돔을 만날 수 있다.
■ 옆집 오빠와 선주 딸의 만남
15살에 배를 타기 시작한 한병언씨(71) 한병언씨는 선주를 따라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바다 일을 했다. 선주의 딸, 양정렬씨(70). 12살에 물질을 배운‘애기 해녀’였다.
엎어지면 코 닿을 데에 살았던 옆집 오빠 한병언씨와 해녀 양정렬씨는 서로 좋아했고 바다가 이어준 인연으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옆집 오빠에서 남편까지.
한병언씨에게 NO.1은 여전히 아내 양정렬씨다.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지만 바다가 내어준 양식으로 집도 사고 밭도 사고 자식들까지 키워냈다. 지금까지 보목을 지키는 자리돔 부부.
■ 토박이들의 삶의 바다
아버지의 아버지, 그 이전부터 이어져온 자리돔 조업.
매년‘자리를 지켜 온’자리돔 덕분에 보목 주민들은 생계를 이어나가고 고향 보목을 떠나지 않을 수 있었다. 보목 토박이들에게 자리돔을 잡는 바다는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올해는 자리돔이 나지 않는다는데, 과연 보목 남자들은 자리돔을 만날 수 있을까?
#자리돔 #서귀포시보목동 #지귀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바다를 떠난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다는 어르신 말씀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우리는 안되면 다른것 하면 돼지 안되면 때려 치우지 그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 하면서 오늘도 출근하고 오늘도 현장으로 나가지 않나요...화이팅 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박력있게 뿌앆!! 누르고 갑니다 ✔️
아..자리돔 에 참이슬 한꼬푸..예술인데..엄지척!
정말로열심히사시는복목리사람들의건강과행복을빕니다.우리나라 정치인?들이이렇게살아야되는데.......?
연세들이 있으신데 다들 열심히들 사시는군요
항상 조업에 조심들하시고
건강하시며 만선하세요
뭔가 모르게 전부 밝고 행복해 보여요 ^^
어려운 환경에서 함께하는 부부가 부럽다. 나도 저런 착하고 열심히 사는 여성을 만났으면 좋겠다
인생도 부메랑입니다
어부라는 직업이 시도, 때도 없이 고생하는군요. 그래도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사시는 모습에 경외를 느낍니다. 건강하세요.
돈 잘벌어요 어부들 가난? 아니요 오히려 도시 분들보다 잘 벌겁니다. 그래서 육지사람들 보다 불편한걸 감내하는거겠죠
@@happykimsajangtv 네 맞아요 보통 월300에서 천정도 벌고 만선터지면 2천도 버는데 그만큼 현찰이 생기니 정신못차리고 유흥 도박으로 탕진하고 나이들어서도 뱃타는 사람이 많습니다.
@@soyjon, but
어부가 제일부자임. 농부보다도 3배정도 잘범
여름에 시원하게 자리물회 한그릇이면 든든한 보약이 됩니다
제라툴선생님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감동이옵니다.
잘
보구
가내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한가지, 영상올리시는분들, 소리가왜이리도 작게나오는지요?
높게녹음을해주심 고맙겠습니다.
예전 제주도 본섬 외 근방 낚시 많이 단겨어요 30년 전 그다지 어판장 뱃머리 밟히는게 자리 먹지도 안은고기 였는데 웰빙이니 뭐니 팔 고기가 없으니 시대 만난 물고기
고생은많으시지만 행복해보이십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해녀들 왠만한 분들 평균 연봉이 1억은 넘는다네요.. 항상 조심하셔야.!!!
자리돔~**
와씨 자리돔이 저리 비싸구나.. 대방어잡을때 미끼로 쓰는거보고 돔인데 작네? 잡어급인가 했네요..
대방어보다 훨맛있어요ㅋㅋ 대방어 대방어하는데 이유를모르겟음ㅋ
지귀도는 보목이 아니라 위미리거든요!
대방어잡이 미끼가되는 자리돔이군요
선장님 마인드도 멋있으세요 어업량이 중요하죠ㅜㅜ 처자식 먹여살려야돼
자리돔 크기는작지만 맛만은 어느생선에뒤지지 않죠
맞습니다 뒤지지 않아요~~
괜히 돔이 아님 조금 큰거 소금에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음
가시조심.
지느러미도 맛남
와..저 조그만 물고기를 잡으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니 물고기가 씨가 마르는게 당연한 듯...
원래 적은종자 입니다
운이 좋았어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자리돔 살수 있을까요
고기 잡으러 배타라~젊은 청년들이여!
24:01 두분이서 같이 드신지 한참 됐을거라고 생각하고 질문했는데 일주일 ㅋㅋㅋㅋㅋ
그물이바닥암초까지내려가니암초의산호는다파괴되네요
공양올리옵나이다
계속 잡으니까 씨가 마르는거여
Japan fishman how to catch fish
37:47
찍으신 분들 노고를 생각하셔서라도 영상 그냥 막 올리시지 마시고 소리 영상 다 체크하고 올려 주세요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좋은 영상을 만들었는데 소리가 영 아닙니다
제주 보목자리 돔은 하수처리장 페수먹는 자리집는다..
에혀 제작진도 사서고생 배말미 안해본사람 배야그하덜말어 뱃속 똥물 다낳오지 고생들 하심 ㅡ 땡큐
잠깐 내가 뭘 본거지????? 왜 작업용 스푼을 입에 넣으시는거죠??????? 28:39
난 올해 45세 인데 일 하기 싫어 미치것는데 이 분들은....휴
국가는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진다.
^^☆☆☆☆☆^^
와. 올갱이 막. 올라오네
저러니.. 씨가 마르지.. 오늘만 있고 내일은 없냐
후세를 생각해야지.. 어촌 텃세 어쩔꼬..
예전 식이 아닌 이런 식으로 현대식으로 대량으로 자리돔을 잡아버리면 수년 내에 자리돔은 씨가 마를 것이다. 그러면 제주도의 자랑인 자리돔은 영원히 전설처럼 사라진다. 철없는 무식한 어민들이 눈앞의 이익만 쫓다가 후손에게 물려줄 것이 없게 만든다
낚시인들이 바다를 오염시키죠
우도앞바다에서 잡은것도 보목앞바다에서 잡은걸로 둔갑되겠네
눈으로 보이는것만 잡아라
돌까지 들처가면서 싹쓰리하네 해녀들
이러니 씨를 말리지 ‥
영감할마이들 원래생각없음
후손생각하겟능교ㅋㅋㅋ
저런 토종물고기는 적당히좀 잡읍시다.
난 저 물고기 이제 알앗으니 절대 안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