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째 추자도에 붙잡힌 사연 [korea island 어영차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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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어영차바다야-갯마을갯사람]
    자연과 함께 더불어 가는 섬 추자도
    추자 앞바다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가을 삼치
    삼치 때문에 울고 삼치 덕분에 웃는 추자도 사람들 이야기
    거센 파도와 바람을 품은 황금어장 추자도.
    반가운 손님 삼치가 추자도를 찾아오는 가을이면 추자도 어민들은 더욱 바빠집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박정란 어머니. 그리고 그녀를 돕는 의문의 사나이.
    요리를 가르치러 추자도에 들어왔다 그대로 눌러살게 된 고종배 도감. 12년째 입맛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해남에서 시집 온 박정한 여사님은 일직 남편을 여의고 식당을 열게 됐습니다.
    가을 추자도 여행객들은 열에 아홉이 삼치를 주문합니다. 식당에선 삼치회, 삼치구이, 삼치조림 등 별미가 손님을 기다립니다. 한 번 맛보면 반듯이 다시 찾는 맛이라고 하네요.
    수협에서 근무하던 젊은이가 어부가 된 이유? 서정희 선장이 주인공입니다.
    바다가 좋아 고향으로 돌아와 삼치 어부가 된 그. 아직은 노하우가 적어 삼치를 많이 잡진 못하지만 바다에서 일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더 깊은 바다로 옮겨가자 바다는 삼치를 내어줍니다.
    #추자도 돌김 #추자도 삼치 #추자도 요리사 #파김치 #추자도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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