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외래종인 베스나 블루길을 70~80년도에 정부에서 식용 목적으로 들여와 의도적으로 유포해서 생태계를 망쳐놓은 상황입니다. 특히 베스는 낚시 손맛이 좋다 하여 낚시꾼들이 자신들이 편하게 낚시가 가능하도록 집 인근 저수지나 강가에 풀어주면서 빠르게 번식을 했었죠.
@@Supergolem12345 민물 낚시 안해보셨죠? 그냥 두 어종 모두 대한민국 상당수 하천의 생태계를 지배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포식자는 블루길만 먹는 것도 아니고 또한 기존의 생태계중 일부였으며 다른 토종 어류도 먹어왔습니다. 그보다는 토종 민물어종의 분포도를 봐야 얼마나 외래종에 잠식당했는지를 알수있는 겁니다
뭐. 걸출한 시민들이 정부의 잘못을 덮은 거라고 할 수 있죠. 영국인들은 아직도 계급이 존재하는데 최하층 계급이 노동자 계급(Working Class)입니다. 이들은 정부로 부터 무시받고, 자본가 들에게 1회용처럼 취급당하며 수십 시간을 일하고 고작 몇 실링을 받았죠. 그 후 차티스트 운동 등으로 영국 정부에 대항하며 점차 자신들의 권리를 키워나갔죠. 그래서 2차대전 전 쯤에야 모든 영국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그전까지는 사실 젠트리,요먼(중산층 계급)만 참여할 수 있었죠. 영국의 계급은 왕,귀족,중산층,노동자 거든요. 2차대전이 끝나며 식민지를 잃은 연합왕국의 의회는 더이상 식민지를 이용해 이득을 챙기던 자본가들의 손이 아닌, 노동자 계급에게 오게 되고, 이제 연합왕국 의회도 자본가 눈치가 아니라, 일반 국민 눈치를 봐야되니 복지 국가 건설하며 대강 그렇게 자본가->일반 국민 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미지가 세탁된 겁니다.
영국이 완전한 민주화가 이루어진 것은 2차대전 전 쯤입니다. 영국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셨다면 저같은 사람보다 훨씬 잘아시겠지요. 연합왕국 정부가 식민지를 잃고, 미국에 의존하며 힘이 약해지자 국민들의 힘이 세지며 연합왕국이 변한거구요. 이전까지의 영국 문화가 좀 보수적이다가 2차대전 이후, 비틀즈,퀸 등의 가수들과 미국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진보적으로 변한것만 보아도 알 수 있고요.
"세계에 안좋은 문제가 있을때 그 원인으로 영국을 찍으면 높은 확률로 정답이다"
"만약 틀렸다면 중국을 지목하면 된다"
프랑스는 왜 빼
그냥 인간이 문제인걸로.. 영국이 강대국이였으니 그런거지 어느 나라였어도 거서 거기일듯..
"또 틀리면 프랑스를 지목하면 된다"
그니까 영국, 프랑스, 미국, 러쉬아, 중국중 하나만 고르면 돼는거죠?
사실 첫발견이라고 하는것도 그동네 사는 원주민은 다 아는걸 양놈이 와서 내가 최초로 발견했다고 하는 꼴이 아닌가 싶군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것이 문제죠. 😢
뭔가 세상에 이상한 일이 있으면 일단 영국을 의심해보면 된다.
애초에 저 호수엔 분명 물때문에 주위에 살던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타지인들이 지들맘대로 '발견'이랍시고 이름 갖다 붙이는게 ㅈㄴ 넌센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외래종인 베스나 블루길을 70~80년도에 정부에서 식용 목적으로 들여와 의도적으로 유포해서 생태계를 망쳐놓은 상황입니다.
특히 베스는 낚시 손맛이 좋다 하여 낚시꾼들이 자신들이 편하게 낚시가 가능하도록 집 인근 저수지나 강가에 풀어주면서 빠르게 번식을 했었죠.
하지만 아프리카와 달리 우리나라는 수달 왜가리 백로 가물치 쏘가리 등 온갖 흉악한 생명체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블루길의 지옥이 됐죠
@@Supergolem12345 그런다고 블루길은 안사라집니다
@@정재훈-l9f 그래도 빅토리아 호수랑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기를 못 펴는 중이죠
@@Supergolem12345
민물 낚시 안해보셨죠?
그냥 두 어종 모두 대한민국 상당수 하천의 생태계를 지배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포식자는 블루길만 먹는 것도 아니고 또한 기존의 생태계중 일부였으며 다른 토종 어류도 먹어왔습니다.
그보다는 토종 민물어종의 분포도를 봐야 얼마나 외래종에 잠식당했는지를 알수있는 겁니다
@@정재훈-l9f 근데 최근에는 큰입배스로 요리 만드는 게 성공했다는 소식도 있죠 이게 보편화되면 배스가 오히려 멸종위기가 되는 겁니다
현대 세계사의 최소 절반의 잘못은 영국인듯
식민지가 지구의 반임
빅토리아 호가 빨리 깨끗해져서 물고기들이 고통받지않고 살길..ㅜㅜ
0:30 여담이지만 네팔과 티베트(중국령) 사이에 있는 에베레스트 산도 "조지 이브리스트 경"에서 따왔습니다.
2:40 인간이 버린 오폐수도 원인이죠.
영국, 프랑스, 벨기에등의 유럽이 없었다면 지구는 평화로웠을 것임
대신 지금의 발전은 없었지
@@mmgdch ㄹㅇㅋㅋ
대신 다른 나라가 활개쳤겠지 다른 나라들이 착해서 가만있던 게 아니라 약해서 뭘 하질 못 했던 거
복구 안되는게 원자폭탄 터트린 수준보다 더하네...
무언가 사건이 났다면 대부분 발단은 영국이다
영국은 옛날에 한짓들 생각하면 지금의 영국 이미지 잘 돌린듯...
뭐. 걸출한 시민들이 정부의 잘못을 덮은 거라고 할 수 있죠. 영국인들은 아직도 계급이 존재하는데 최하층 계급이 노동자 계급(Working Class)입니다. 이들은 정부로 부터 무시받고, 자본가 들에게 1회용처럼 취급당하며 수십 시간을 일하고 고작 몇 실링을 받았죠. 그 후 차티스트 운동 등으로 영국 정부에 대항하며 점차 자신들의 권리를 키워나갔죠. 그래서 2차대전 전 쯤에야 모든 영국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그전까지는 사실 젠트리,요먼(중산층 계급)만 참여할 수 있었죠. 영국의 계급은 왕,귀족,중산층,노동자 거든요. 2차대전이 끝나며 식민지를 잃은 연합왕국의 의회는 더이상 식민지를 이용해 이득을 챙기던 자본가들의 손이 아닌, 노동자 계급에게 오게 되고, 이제 연합왕국 의회도 자본가 눈치가 아니라, 일반 국민 눈치를 봐야되니 복지 국가 건설하며 대강 그렇게 자본가->일반 국민 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미지가 세탁된 겁니다.
구독자가 26만인데 사람들이 왜이리 안오지?
역시 이거를 보든 호주의 회색토끼전쟁을 보든 인간은 자연에 손대면 안된다니까…
동양의 암덩어리: 중국
서양의 암덩어리: 영국
ㄹㅇ 1대 지구암은 영국이네
물론 2대는 중국
지금은 이제 민폐를 끼치진 않지만 중국이 그 뒤를 이어버리네...
인도 아님?
영국만 없었으면 이세상은 훨씬더 평화로웠을 거임.
갈등도, 전쟁도, 환경오염도 전부 존재하지 않았을 거야.
대신 아직 조선일수도 있지
다른 나라가 영국같은짓을 했겠죠
진짜 일차원적이네ㅋㅋㅋ
산업혁명도 없었을걸? 산업혁명 이후로 우리가 어느정도 풍족한 삶을 사는지는 설명을 생략함
ㅋㅋㅋㅋ결과론 극혐이네
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영국은 너무 많은 문제를 일으켜서 사람들이 전부 기억하지 못하도록 한다곸ㅋㅋㅋㅋ
세계사에서 뭔가 ㅈ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이 색휘를 찍으면 대충 맞는다
오늘의 이야기도 이 만악의 근원에서 시작한다.
영국이 또..
언젠가는 돌아올거라고 믿습니다. 자연은 진짜...
자연:니네들이 잘해야지 그냥 기다리면 오겠냐?
"세상에 오류가 걸리면, 대부분 영국을 찍으면 정답이다"
-윈스턴 처칠-
이게 한 마디로 영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고 하는 군요!
참고로 이 내용은 저희 고1 통과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이에요!
역시 영국
아아 물론 영국인들이 잘못했지만 영국인들을 본 우간다인들이 나일농어업이 흥하던것을 보고 소득 증대를 위해 우간다인들이 나일농어를 푼게 시초이고 이를 키운게 영국인들. 게다가 아무리 크다고 그래도 호수는 호수라 고여있어서 더 수질이 오염...
또영제국은 유튜브에 넘쳐흐른다~~~
아 영국아 좀!
세계에서 무슨 갈등이나 폭력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영국이나 프랑스를 갖다대면 대부분 답이 나온다.
또 "그 나라"야?
???: "세계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이 ㅅㄲ를 찍으면 대충 맞다"
물고기가 플랑크톤을 먹는다고 해서 녹조균을 먹진 않죠.
대부분 어릴때 섭취하고 성체땐 먹지도 않고요.
아니 이정도면 영국 꿈은 타노스야 절반 이상을 죽이거나 세계사 절반이상의 문제는 늘 영국이 있어 이정도면 영노스야 ㄷㄷ
*🇬🇧 : 괜찮아~ 우리나라 아니야 ㅋ*
빅토리아 호는 다윈의 정원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생물 종 다양성을 자랑했죠.
"영국인이 빅토리아 호에 독을 풀었다!!"
시클리드.....관상어로 많이 키우는데 아프리카 시클리드가 멸종한다는 소식은 안좋은 소식이군요....
이렇게 잡다하고 많은지식을 왜 빨리 안보지
일본이나 영국이나 섬나라 종특인듯
70년도 넘께 지났는데 복구 될리가.
참고로 빅토리아호수는 부레옥잠이 수면을 대부분 덮어버려서 이미 썩을대로 썩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이것도 영국인 떄문임.
열대어를 관상용으로 쓸생각은 안하네..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그 나라🇬🇧 ㅋㅋ
영길리 또 너야?
실사사진도 안보여주고 그림만 그려서 보여주다니.
세계사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영국을 찍으면 대부분 맞는다
영국은 진짜 이미지세탁잘한나라다? ㅋㅋ
민주주의 깡패 : 영국
공산주의 깡패 : 중국
여기저기 들고 쑥시고 다니던 위대한? 혐성이 지지않는 나라의 위엄과 패기~
🇬🇧:어쩔티비~ 저쩔티비~ 억울하면 강해지시던가~
영국이 완전한 민주화가 이루어진 것은 2차대전 전 쯤입니다. 영국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셨다면 저같은 사람보다 훨씬 잘아시겠지요. 연합왕국 정부가 식민지를 잃고, 미국에 의존하며 힘이 약해지자 국민들의 힘이 세지며 연합왕국이 변한거구요. 이전까지의 영국 문화가 좀 보수적이다가 2차대전 이후, 비틀즈,퀸 등의 가수들과 미국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진보적으로 변한것만 보아도 알 수 있고요.
영국이 영국했다
생태계 파괴자가 수출효자?? 빅토리아 호수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토종 시클리드는 거의 전멸했다. 외래종 나일 퍼치 때문에 생태계 박살나고 부영양화가 일어나 물이 오염되고
보석처럼 아름다운 토착어종이 거의 전멸해서 1%도 안남았는데 뭐가 중요한지 전혀 모르는 영상.
세상에 이상한 일은 모두 영국과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 그것이 매우 사소하지 않는다면야
자다가 오줌싸면 왜 키쓰고 소금받아 오랬어요?
나는 불과 몇십년전까지 개양아치짓 하던 국가들이 지금은 정의로운척 관대한척 자비로운척 하는꼴 보면 ㄹㅇ 역겨움 ㅋㅋㅋㅋ
시클리드
불쌍해
하여간 영국...
오늘의 결론:영국은 트롤이다.
모기랑 파리좀 멸종시켜봐
일본국이 본받으려고한 유럽의 일본국
젠틀맨이니 신사의 나라니 씨부린것도 일본
시클리드와 나일퍼치 관상어키워봐서 이얘기 들어봤는데 ㄹㅇ 답없음
영프스 얘네가 나치보다 더해 ㄹㅇ
또 영국야 역시나
시클리드이제전세게로멸종인가
신분세탁의 레저드 영국. 세계최악의 침략국에서 신사의 나라로....
영국... 또 너야?
영국 또 너야???
👍
왕
이게 경쟁 배타인가?
또국 영 너야?!
서구 열강들이 전 세계에 저지른 천인공노할 짓거리들이 비단 저것 뿐이겠습니까?
오스트리아는 토끼 때문에
만악의 근원 영국
세탁 존나게 잘한 영국
.....또 너냐!
역시 영국 또 너냐?
영국 또 너야?
영국..
또 영국이냐…? -_-
어릴때부터 열대어 키우는게 취미라서 여러 시클리드들을 키워봤고 지금은 탕가리카 호수에 사는 시클리드들을 주로 키우는데 빅토리아호수 시클리드는 본적이 없음 그만큼 휘귀해짐
영국 개빡치네
혐성국, 또 너야?
또 유럽 섬나라놈이냐...
또 너냐...
또 영국이네
오
혐성국답다
역시 혐성국 ㄷㄷ
영국 ㅡㅡ
영국 나쁘네..
제일 미화된 나라: 프랑스, 영국, 북한
북한은 이재명문재인이 미화중~
"북한은 주적 아닙니다 훠훠"
1빠
야이 영국 (안 좋음 말~^^)
영국은 진짜 일을 안 저지른 곳이 없구나 ㅋㅋ
영국 또 너야?
영국 또 너야?
영국 또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