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린이집 들가서 바로 방따로해서잤는데..ㅋㅋ 하라고 해서 네ㅡ하고 바로 했는데. 불끄고 자려는순간 얼메냐 무섭던지. 악몽 계속 꾸고. 근데도 울면서 꾹참고 혼자자고. 여동생 태어나고 어린이집 갈 나이될때쯤. 동생은 울면서 엄마랑 같이 자는거보고 저랬어야 했는데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참 수동적인 아이였던것같음.. 하라면하고 하지말라면 하지않고 네네 하고. 지금은 후회돼서 안함.
그건 체격이 상대적으로 커서 아기들 깔아 질식사할까봐 그래요. 우리나라처럼 방바닥에 이불깔고 넓게 잘 수있는 바닥보일러문화도 아니고 패밀리침대 파는것도 아니라 더욱. 아기울리며 수면독립하는건 옳다그르다 아직 말이 많아요. 게다가 서구권은 아이에 의해 부부영역이 침해받는것도 안 좋아하고요.
어렸을때 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하려면 조금 힘든건 사실이예요. 저도 아기랑 2살까지 같은방에서 잤는데 통잠을 잔적이 없어요. 그래서 2살 생일 지나고 바로 수면교육해서 지금은 꿀같은 8시간 통잠을 1년동안 계속 즐기고 있답니다. 얘기 하셨듯이 아이들은 루틴을 가지고 하면 정말 훨씬 쉬워요. 같은시간 저녁먹고 목욕하고 같은 시간에 매일 자는게 정말정말 중요해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
잠자기전 1시간 전부터 조도를 낮추고 동화 읽기나 듣기등 자극이 적은 활동을 하면서 옮겨가는게 좋을듯해요 하지만 아이들을 독립시키고 지나면 같이 살 부비고 자던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ㅠ 아이들 방에 좋아하는 아이템들로 새롭게 꾸며서 따로 자는 시간을 늘리거나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 같이 자는 날을 정하면 좀 완만히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수면 독립 쉽지않아요..ㅜ 첫째 8살때 이층침대갖고싶다해서 이참에 독립시켰는데 애들 다 재우고나와도 꼭 새벽에 둘째아이쫓아와요 ㅋㅋ 거기다 큰아이도 다시엄마랑 자고싶다고해서 멀쩡한침대두고 거실에 이불펴서 다같이잔답니다. 자다가 애발길질에 맞아 깨고 중간중간 이불덮어주느라 깨고 통잠자고싶어요~ㅜㅜ
음, 난 어린이집 땐가? 초등 까지 엄마랑 자고 이사오고 나서 방이 좀 넓어지니까 혼자잠 ㅎㅎ 어릴때 이불이나 배게 끝에 만지작 거리는 습관이 아직까지 남아있는거는 안 비밀, 이것때문에 푹신한 스틱 하나 만들까 고민 중 -우리집 어릴때 수면의식 중 국룰이 책읽어주는 거였음
저는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지만 그냥 김나영씨가 대단해보였어요. 요즘 일도 많으실거고 몸이 피곤하니 사소한 일에 짜증날만도한데 저런 모습을 보여주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멋지시네요. 아이들을 정말 아끼고 사랑한다는 걸 이 방송을 통해서 더 느끼게 됐습니다.
이준이 말문 터진건가 귀여워서 그대로 기절.. ㅜㅜㅜ 사랑해 신이나영
저 때 진짜 힘들어 보였음 ㅠ 그냥 웃을일이 아님. 나영님 힘내요! 그리고 잠자기전 춤은 진짜 배드아이디어. 의사쌤 말씀처럼 아드레날린이 치솟아 잠 안옴
난 그냥 광고없는 전래동화 들으라고 틀어주는데..듣다가 잘 자더라구요 ㅋ
전래 동화…
ㅋㅋㅋㅋ전 하다하다 숫자 100까지 세서 지루하게해서 재운적도있어요…ㅋㅋㅋㅋㅋㅋ
자기전엔 최대한 말도 느릿느릿 조용하게 해요 ㅋㅋㅋ춤같은건 진짜 애들 각성해서 잠 절대 안자죠 ㅋㅋㅋ
남자애들은 자기전에 활동적인거하면 안되는거 맞아요 ㅠㅠ
ㅇㅈ😮😮
남자아이 둘을… 그것도 혼자서.. 진짜 존경합니다 대단 합니다.. 토닥 토닥
8:38 다들 한 마음으로 놀래는 거 넘 귀여우셔 ㅜㅜ
5:36 이준이 흥나는 목소리 지짜 기욤 터져
너무 사랑스럽다ㅜㅜ 나영님은 너무 힘드시겠지망...너무 귀여워..
앜ㅋㅋㅋㅋㅋㅋ이쥬니 텐션 높을 때 말하는 거 넘 기여워.. 죠은데~~~
쉽게 수면 분리하는 방법은 없더라구요ㅎㅎㅎ 애가 많이 울고 한달은 자다깨다를 열번도넘게하고 겨우했어요
그래도 안정적으로 이젠 밤에 책 읽어주면 혼자 즐겁게 자요!ㅎㅎ 힘내세요 나영님!
이준이 웃음 소리 너무 기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너무 이쁘네요~
우리애기도 5살인데 저도 애기 태어나고 한번도 통잠잔적이없네요~
그래도 옆에서 자는거보면 그렇게 이쁠수가없네요^^
12살 되니까 자기 방에서 따로 자더군요……다 크고 나니 그시절이 행복했다 싶어요……
전 9살인데. 벌써 옛날이 그리워요 ㅠㅠ
그래도 이때가 제일 좋을때같다
따로자면 너무너무 좋아질거에요
저도 그랬어요!!
귀염뽀짝이라는 단어는 이준이를위해 태어난말 같아ㅠㅠ 모든행동이 귀염뽀짝해😍
나영님 오늘도 응원합니다😭🥺💛
힘내요 아둘맘ㅋㅋㅋㅋㅋ
주변에 물어보니
딸보다 아들이 수면분리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걱정입니다
니킥 몇대 맞으면 잠이달아나요ㅠ ㅠ
저도 통잠 자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퍼요ㅠㅠㅠ 니킥이라니
전 어린이집 들가서 바로 방따로해서잤는데..ㅋㅋ 하라고 해서 네ㅡ하고 바로 했는데. 불끄고 자려는순간 얼메냐 무섭던지. 악몽 계속 꾸고. 근데도 울면서 꾹참고 혼자자고. 여동생 태어나고 어린이집 갈 나이될때쯤. 동생은 울면서 엄마랑 같이 자는거보고 저랬어야 했는데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참 수동적인 아이였던것같음.. 하라면하고 하지말라면 하지않고 네네 하고. 지금은 후회돼서 안함.
진짜
대단하세여...
와 예전에 유럽이나 북미권에서 태어난지 몇개월 밖에 안된 애기 재울때 매정하게 다른 방에서 재우고 모니터? 같은 걸로 확인하는 거 보고 엄청 충격먹었는데 한국은 저리 클때까지 같이 자는거 보면 문화 차이가 엄청 심하네요
그건 체격이 상대적으로 커서 아기들 깔아 질식사할까봐 그래요. 우리나라처럼 방바닥에 이불깔고 넓게 잘 수있는 바닥보일러문화도 아니고 패밀리침대 파는것도 아니라 더욱. 아기울리며 수면독립하는건 옳다그르다 아직 말이 많아요. 게다가 서구권은 아이에 의해 부부영역이 침해받는것도 안 좋아하고요.
따루분리수면교육하는 나이가있었요.
시기 놓치면 분리수면못해요
@@바닐라라떼-r2t 계속 같이 자도 초등학교 고학년 되면 저절로 분리되지 않ㄴ나요? 평생 같이 자려고 하지도 않을텐데..
@@지호-s5g 어디 사연에.고등학생이엄마랑잘려고한다는 글있었어요..,그것도 남자아이..ㅡㅡ.
늦어도 초등 전까지 분리시켜야해요.
애기들 평소처럼 재워놓고 슬그머니 방으로 오시면 어떨까용 ?! 애기들 깨서 방에 찾아오는거 아니고선 괜찮을거 같은데 그렇게 한번 두번 해서 독립 시켜보는건 어떠실지 ?!
어렸을때 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 하려면 조금 힘든건 사실이예요. 저도 아기랑 2살까지 같은방에서 잤는데 통잠을 잔적이 없어요. 그래서 2살 생일 지나고 바로 수면교육해서 지금은 꿀같은 8시간 통잠을 1년동안 계속 즐기고 있답니다.
얘기 하셨듯이 아이들은 루틴을 가지고 하면 정말 훨씬 쉬워요. 같은시간 저녁먹고 목욕하고 같은 시간에 매일 자는게 정말정말 중요해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
아들이아니라 엄마가 독립ㅋㅋㅋㅋ ㅇㅎㅇㅎ
전 재워놓고 나와서 안방와서 자구 그랬어요 첨엔 그래야되더라구요
저도 아들둘 8년 같이 잤는데 수면독립 시키고나니...(밤에 통잠잔게 임신전이라는것 까지 기억나는데....) 근데 지금 갱년기와서 불면증이 왔어요ㅋㅋㅋㅋㅋ
언니 너무 피곤해보여요 ㅠㅠㅠㅠㅠㅠ 힘내용!
존귀여워!!!!
신우 이준이 귀여워요
김나영씨 부러워요 넘이쁘고 아들둘도 넘ㅈ귀여워요~^^♡
나막둥쓰 내 나이19 이제 1년만더버티면 엄마랑 같이잔지 20년곧 독립한다
이준아 어쩜 좋니 말하는 것도 너무 사랑스러워 ㅜㅜ
둘이 먼저 같이 엄마랑 재워주고 살짝 문열어두고 볼일보다보면 어느순간 독립되는데...힘들었을듯.아니면 자다가 엄마 만지지 않기 반복해주면 옆 담요에서만 자도 독립되요.ㅜㅜ.나영님 힘내세요
잠자기전 1시간 전부터 조도를 낮추고 동화 읽기나 듣기등 자극이 적은 활동을 하면서 옮겨가는게 좋을듯해요
하지만 아이들을 독립시키고 지나면 같이 살 부비고 자던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ㅠ
아이들 방에 좋아하는 아이템들로 새롭게 꾸며서 따로 자는 시간을 늘리거나 아니면 일주일에 한번 같이 자는 날을 정하면 좀 완만히 독립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막내늦둥이 초6학년때까지 침대에서 아빠랑셋이잤어요 중학교갈때 설득해서 혼자자게했어요 ㅎㅎ 그런데 지금생각하니 추억이됬네요. 때되니 혼자자게 되요.
초6을 '때'로 표현하시면 유아들끼고 자는 엄마들은 절망적입니다ㅜㅜ 애 13세때까지 밤고문이라니..
이야ㅑㅑㅑㅑ 1:26 이 착장 너무 예쁘다
저도 어릴때 초등학교때까지
언니,저,동생 셋이서 안방에서 이불깔고 잤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침대에서 주무시고….
엄빠 미안해여…🥲
저도 9년을 애들이랑 같이 자고있네요
내년에 작은애가 학교가면 따로 자기로 약속했는데 이루워지겠죠~?^^;;
한 1년 지나니 자기들도 귀찮아서 안옴. 그전까진 한놈깨면 다른놈까지 손잡고 엄마찾아옴.
수면 독립 쉽지않아요..ㅜ
첫째 8살때 이층침대갖고싶다해서 이참에 독립시켰는데 애들 다 재우고나와도 꼭 새벽에 둘째아이쫓아와요 ㅋㅋ
거기다 큰아이도 다시엄마랑 자고싶다고해서
멀쩡한침대두고 거실에 이불펴서 다같이잔답니다.
자다가 애발길질에 맞아 깨고 중간중간 이불덮어주느라 깨고
통잠자고싶어요~ㅜㅜ
나영씨 대단
진짜 여전이뿌닷
우리애들은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같이 잤어요
중학교 들어가더니 자기방에서 자더라고욯ㅎㅎ
지금은 다큰 성인이 되었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저때가 귀여웠운거 같아요
나연씨 보면 아이들을 너무 예쁘게 키우는거 같아요 보기 좋와요
음, 난 어린이집 땐가? 초등 까지 엄마랑
자고 이사오고 나서 방이 좀 넓어지니까 혼자잠 ㅎㅎ
어릴때 이불이나 배게 끝에 만지작 거리는 습관이 아직까지 남아있는거는 안 비밀, 이것때문에 푹신한 스틱 하나 만들까 고민 중
-우리집 어릴때 수면의식 중 국룰이 책읽어주는 거였음
수면독립이 젤어려운듯..
전 13살 외동아들인데 아직도 같이 자요.
선배언니들 말로는 곧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럼 그렇게 허전하고 헛헛할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걍 버티고 있어요.
나영씨 힘내세요
저도 한 6살때부터 수면독립 시작한것 같아요 ㅋㅋㅋ 엄마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혼자 자야한다고 6살때 화요일, 금요일만 엄마랑 자는날! 이런식으로 약속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7살 무렵부터 자연스럽게 혼자 자게 되더라구요
05:35 이불 어디껀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ㅠㅠ
너무귀여워ㅜㅜㅜㅜㅜㅜ
??? : 아 엄마 나가라고!!!!!!
어릴때부터 분리수면 안하면 힘드네요 전 73일부터 밤수끊어서 분리했는데 백일 아기인데도 저는 8시간씩 통잠자요 애가 열두시간씩 자요 ㅎㅎ
나영씨~~ 책 읽어주세요~ 그럼 잘잘듯한데^^
책안읽어줘도 잘자요
책이나중에 공부할때도 잠 용 으로생각할수도.ㅋㅋ
저는 외동이고 어두운게 무서워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같이 잤습니다 ㅋㅋㅋㅋ( 엄마미안ㅠㅠ ) 근데 어느 순간부터 혼자 자고 싶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혼자 잘잡니다 ㅎㅎ 신우 이준이도 그렇게 되길~~
저도 초5때까지는 때때로 엄마랑 같이 잤던 것 같아요. 유독 무서운 날이 있었지요. 지금은 같이 자라면 불편해서… ㅋㅋㅋㅋ
영상속 프린팅 이불 브랜드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
귀여워ㅠ
아 진짜 짜증나겠다. 잠못자는게 얼마나 괴로운데ㅡㅡ
전 16살까지 엄마랑 잤어요….ㅋㅋㅋ
이제는 같이 자는게 불편
15살 20살때 이영상을 신우가본다면 어떤반응일까 ㅎㅎ
2층침대 추천요ㅎㅎ
하진짜 힘들어보사여 ㅠㅠ
저 중2,3 때까지도 부모니이랑 같이 잤는데..(혼자 잔다는 게 무서웠음) 언젠간 알아서 혼자 자더라구요? 지금은 한번만 같이 자자고해도 거절합니다^
5번 제발 그랬음 좋겠는데 문자를 보내도 답도 없네요
귀여운데 정신이 없다
아들 둘 ㅠㅠ
남자애나 여자애나 사춘기오면 저절로 혼자잘듯 ㅋㅋ요즘애들은 초딩때 온다더라구요
하…. 둘아기빌런 나여쑤면방문잠궈다 짜증나서
지금 새벽1시인데 안자요 정말 돌아버릴것 같아요........
와 나 댓글 2등이당
ㅋㅌㅋㅌㅌㅌ
외구보면 분리수면은 6개월인가? 완전 아가때하던데‥
3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헐..딸인줄 단발머리한 딸인줄 알았는데 아들이었다니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