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선수 세시간반 운동장 뛰면서 몸에서 야구가 빠져나갈까봐 두려웠다던 그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야구 절대로 놓지마시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면 반드시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드래프트 생중계 보면서 두손 모으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웃게해줄거라고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그저 안된게 아니라, '지금' 안된 것 뿐이다... 드래프트 전 과정을 가슴 졸이며 지켜봤던 만큼 참 가슴 아프지만, 정확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김성근 감독님도 원성준 선수가 지명되지 못해 너무 속상해 하셨고~ 이연수 감독님 역시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 너무 속상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영미 기자님이 아직 획정적이지 않아 전할 수 없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신 것 보면... 수련 선수로 라도 들어갈 수 있을 듯 싶어서 조금 희망을 가져 봅니다... 원성준 선수 어머님의 "집에 가자" 마음 아픈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뀔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원성준 선수 힘 내세요.!!!
10여년전 정확히 2013년 프로야구 드래프트때 미지명되었습니다. 야구가 전부라 생각했던 저는 인생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가장 먼저 저를 뒷바라지 해주시던 부모님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그때 방황도 많이 했지만 무작정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자격증도 따서 현재는 사회인의 일원으로써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도 앞두고 있구요 성준선수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만 마십쇼 응원 하겠습니다.
자식을 낳고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원성준선수 십수년 야구 뒷바라지하신 어머님 집에가자 그 말씀에 어머님 마음이 어떨지..눈물이 펑펑나네요.자식 마음 아플까봐..힘들까봐. 집에가서 먹이고 안아주고 싶으신 마음.조금이라도 알겠기에...그저 멀리서 성준선수 더 멋지게 날꺼라며...응원해봅니다.
두 아들을 야구 시킨 입장에서 백배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어머니의 눈물도 너무너무 이해되고요. 마지막에 호명된 충암고 변건우 선수도 작년까지의 실력만을 놓고 보면 110번째 불릴 선수는 아니었죠. 그럼에도 지독한 고3병으로 맨끝에서야 이름이 나왔고 그 호명과 함께 환호가 터져나오는 게 들리더군요. 누군가의 환호가 누군가의 탄식이 되고, 누군가의 희망이 누군가의 절망이 된다는 게 참으로 잔인합니다. 야구가 그리 잔인한가요? 아니 이 사회가, 인생이 그러한 것이겠지요. 아직 20대 젊은이에게 지금 그 어떤 위로도, 격려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거 압니다. 딱 제 아들 나이인 성준 선수...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면 지금 이순간을 웃으며 돌아볼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고민도, 절망도, 방황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그 끝에 어머니 안아드리세요. 어머니 안고 환하게 웃는 성준 선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원성준 선수가 절망과 방황은 더이상 해야하는 나이는 아닙니다 .. 정말 프로가되고싶으면 악으로만 살아야하는시기일겁니다 .. 이제 드래프트 신청도 못할뿐더러 군대해결도 안됐고 육성선수가 답인데 구단입장에서 좋은조건의 선수는 아닐거에요 방송 마지막에 프로구단에서 입단테스트 제의가 왔다니까 마지막기회가 아닐까싶네요 프로야구에선 군대해결 안된 24살은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사회에선 아직 엄청 적은나이기때문에 야구가아닌 어떤걸해도 도전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집에 가자”는 어머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꽂히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초등부터 지금까지 야구만 보고 달려온 아들의 열정과 고생을 알기에 토해내듯 말씀하셨을 겁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훈련하지 말라고 했을 때 운동장 달렸던 것처럼 조금만 더 달려보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열정이 배신하지 않고 원성준선수에게 분명 더 좋은 기회로 다가와 주리라 믿습니다!!!
선수에게 1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만큼 프로의 벽이 굉장히 높네요. 원성준 선수 기대한만큼 아쉬움도 가장 본인이 크겠지만, 다시 일어나서 멋진 스윙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어머님의 눈물이 원성준이라는 나무의 뿌리가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젊은 청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담담하려 애쓰는 성준 선수의 모습에 1차 울컥.... 집에 가자 집에 가자 집에 가자는 어머님 말씀에 대성통곡했네요........ 최강야구에서 성준선수가 보여준 끈기와 노력 열정이 곧 빛이 날거예요.... 마음 추스리길..... 드래프트 후 마음이 많이 힘들텐데도 다음날 적시타라니.... 원성준 선수는 내면이 강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직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성준선수님 드래프트 결과 방송 수락하고,결정하기까성준선수님 본인,그리고 장피디님 이하 모든 제작진 분들 힘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그럼에도 최강야구를 사랑하고,성준선수님을 사랑 하는 팬들을 위해 힘든 결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준 선수님 어디서 무엇을 하든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성준 짱! 성준 최고!! 성준 화이팅!!!
1천명이 넘는 선수들이 지원했고 그중에 겨우 110명이 선택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좌절한 아들과 눈물 흘리는 엄마가 있었는지 우리가 잘 몰랐던 것 같네요. 스포트라이트는 못받았지만 그래도 당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이야기라도 하고 싶어요. 원성준 선수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버티고 이겨나갈 힘을 내려 주세요.
이젠 못감 25살이 마지막 드래프트 기회임 현재 프로구단 1군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의 나이가 24 25임 박재욱이 28살에 은퇴를 한것처럼, 25살쯤이 마지막기회임 믈브에 가면 30대 40대 선수들도 많지만, 크보가 그정도를 따라가려면 멀었음 슬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맞음 괜히 응원해줘봣자 희망고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애써 웃어 보이다 어머니 안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성준 선수가 그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야구를 잘하고 싶었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던 것 우리 최강야구 팬들은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지금은 믿어지지 않겠지만 오늘의 성준 선수도 여전히 반짝입니다. 그저 응원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저도 긴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아픈 순간이 더 사람을 깊이 만들고 단단하게 하는 걸 느껴요. 더 깊고, 더 넓고, 더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 눈물 보니 진짜 가슴 아프네요. 어머님도, 원성준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더 좋은 순간이 곧 찾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슬플때도 기쁠때도, 잘할 때도 못할때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신인 드래프트를 처음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정현수선수 황영묵선수 고영우 선수까지 지명받는걸 보고 환호하다가 원성준선수 이름을 간절히 기다리면서 11라운드 지명까지 두손모으고 봤네요. 울고계시는 어머니를 안아드리며 담담하게 후회없다 얘기하는 원성준 선수의 마음을 다 헤아릴순 없겠지만 이게 끝은 아니라 생각해요 :) 응원할게요 ❤️
마음 추스를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날 경기에 나가서 적시타까지, 상황이 어떤 순간이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요 성준선수가 느낄 상실감 감히 가늠도 안되지만 나이가 어려도 정말 본받을 점 많고 든든하고 훌륭하다는걸 새삼 다시 깨닫네요. 지금이 끝이 아닌거 아시죠!!? 누군가는 그 가치를 꼭 알아봐주실거고 빛이 나는 순간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원성준 선수 화이팅!!!!❤
밤먹다가 가슴이미어집니다 눈물이 절로 나오네요 먹먹한 가슴으로 큰호흡한번 하고 우리 청춘들 응원해봅니다 성준어머니 성준선수 잘하는거 하고싶은거 후회없이 할수있도록 응원할께요 어머니만 힘내시면 됩니다...저도 막내아들 24세 막막하지만 그냥 믿고 응원하려구요 후회없이 열심히 하면 뭐든 다 할수있을테니...성준선수 응원합니다
난생 처음으로 야구드래프트를 챙겨서 시청을 했고, 다른 분들처럼 4분 모두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세분은 오랜기간의 노력의 결실을 이루셔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원성준 선수 그동안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기회가 또 있다면 한번만 더 힘내보세요. 늘 응원합니다.
10여년전 아버지의 끊임없는 설명에도 1도 이해를 못하던 야구.. 최강야구를 우연치않게 보게 되면서 단번에 알아차렸고 선수 한명 한명 정말 진심으로 응원했고 아침 눈 떠서 잠 드는 순간까지 야구를 보고 또 보며 선수들의 미래와 건강에 진심을 다해 응원해왔습니다 최강야구를 함께 즐기게 된 친구와 살아생전 처음 소파에 무릎 모아 앉아서 KBO드래프트를 보았고 성준 선수의 이름이 나오지 않아 손에 땀이 났고 믿을 수 없으면서 걱정했었습니다 혹시 스스로의 노력이 부정당했다고 생각할까봐.. 당연히 성준선수가 더 잘 알테고 박용택 선수의 응원 인터뷰처럼 절대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른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해 새로운 시작이 있듯이 조금 다른 길일지언정 성준 선수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있을겁니다 저는 더 큰 웃음과 새로운 목표를 찾아 열심히 뛰는 성준 선수를 기대하는 뜻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화이팅!!!!!!!!
어느 드라마 대사 중에 "너는 코스모스야. 지금은 봄이고. 너의 계절 가을이 되면 네가 활짝 피어나는거야. 너의 때가 오는거야" 언제나 엄마의 마음으로 원성준 선수 응원합니다. 원성준선수 어머니도 지명이 인된 것보다 그로인해 실망할 자식이 안쓰러워 더 마음 아프셨을거에요. 하지만 코스모스 원성준 !! 자신의 계절을 맞이할 때까지 지독하고 지독하게 더이상 내가 할 일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셔서 지금의 스카우터들이 후회할 수 있도록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젊은 청년이 굳은살 박힌 손으로 눈물 흘리는 엄마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이 세상에서 사람에게는 기쁨보다 실패와 아픔의 날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울 수 있다는 것은 그민큼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그 과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꽃길을 걸을 수는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삶을 걸어가는 사람은 분명히 빛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에서 또한 이처럼 후회없도록 빛나는 인생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성준선수~ 항상 최강야구 볼 때마다 응원하면서 시청했어요. 길은 분명 다양합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성준 선수의 노력과 의지는 주변 선배들과 감독님들이 많이 알고 있으니, 꼭 프로에 들어가서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나를 지명 뽑지 않은거에 후회할 수 있게 열심히 해주세요! 프로에 가면 응원하러 꼭 갈게요!!!!
현인선수가 어머니 품에서 엉엉 울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지명 못 받은 성준선수는 애써 눈물을 삼키면서 엄마를 위로 해주네요. 선택 못 받은것이지 실패한것은 아닙니다. 성준선수도, 지명 못받은 다른선수들도 안괜찮다고 힘들다고 울어도 돼요. 이제 20대잖아요. 그때는 그래도 돼요. 너무 혼자 힘든것을 삼키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20대는 또 다시 시작해도 괜찮아요. 아마도 더 튼튼한 땅위에 더 크게 자라서 보다 더 오래오래 피어날것이니 응원 또 응원합니다.
잘생긴 원성준 선수 마음도 잘생긴 원성준 선수 더 잘될거라 믿어요 비맞으며 묵묵히 뛰던 모습 잊지않아요 끝이 아닐거고 더 유명해지실거예요 최강야구 보면서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많은 어린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그중 일부가 프로가 되는구나 무언가에 열정을 쏟을수 있는 젊음이 부러운 나이이기에 더 응원합니다 끝이 아닌 다른 시작을 믿어요
![[스페셜] T만 있냐? F도 있다! 이유 있는 눈물을 흘리는 ((감성 충만)) 몬스터즈의 F 모먼트🙄 | 최강야구 | JTBC 240122 방송](http://i.ytimg.com/vi/vXmHe8hAtGw/mqdefault.jpg)
인생사 새옹지마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원성준 선수 저 영상 올라올때만 해도 너무 슬펐지만 1년 지난 지금 프로구단 키움의 1군 데뷔를 하게되네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엘지전보다 깜짝 놀랐네요 축하합니다
첫 홈런이 결승홈런 ㅠㅠㅠㅠㅠㅠ
첫.홈런.축하합니다.🎉
↑❄️
성준선수 세시간반 운동장 뛰면서 몸에서 야구가 빠져나갈까봐 두려웠다던 그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야구 절대로 놓지마시고 더 노력하고 발전하면 반드시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드래프트 생중계 보면서 두손 모으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 웃게해줄거라고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원성준선수는 복 많이 받은선수일듯.
최강때 보여줬던 간절함에 모든팬들이 울었고
어제 첫안타와 오늘 쓰리런홈런에 너무 큰 기쁨을 줬네요
오래 1군에서 멋있는 선수로 남기를 바랍니다.
키움팬으로써 응원 할께요
어떤 시련이 있어도 집에 가자고 말씀해주시는 든든한 부모님이 계셔서 성준선수는 잘 해낼 수 있을 겁니다. 다음날 아침 9시 경기 적시타치는거 보면서 강하다고 또 느꼈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집에 가자, 그만큼 했으면 됐어'라고 말하는 성준 선수 어머님의 말이 너무 마음 아프다...
원성준선수 혼날 때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저도 눈물 펑펑 쏟았네요
인생은 길어요
한번 크게 울고 다시 일어서세요
언제 어떻게 풀리지 몰라요
하고 싶은거 열심히하면서 또다시 다가오는 행운의 여신을 잡아요
엄마의 말에 저도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
군머가 아쉽다
이대호말을 명심해라 그거 작은거 하나하나가 데이타 쌓여서 ㅠ
오늘 원성준은 패색이 짙어가던 때 역전 쓰리런 홈런으로 키움의 승기로 바꿔났습니다. 이제 그는 키움이 키운 진주입니다.
캐스터는 원성준 선수 안뽑았으면 어쩔뻔 했냐고 말하게 됩니다.
그는 오늘 MVP가 되었습니다.
원성준 선수 뿐만 아니라 110인 안에 지명되지 못한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드래프트 다음날 경기 출전해서 자기 타격 멋지게 해낸 원성준 선수! 그저 안된게 아니라 '지금' 안된것 뿐입니다. 경기를 나간 그 의지, 마음이라면 어떻게든 살면서 빛 볼테니 계속 원성준답게 살아주세요. 응원합니다❤
그저 안된게 아니라, '지금' 안된 것 뿐이다... 드래프트 전 과정을 가슴 졸이며 지켜봤던 만큼 참 가슴 아프지만, 정확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김성근 감독님도 원성준 선수가 지명되지 못해 너무 속상해 하셨고~ 이연수 감독님 역시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 너무 속상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영미 기자님이 아직 획정적이지 않아 전할 수 없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신 것 보면... 수련 선수로 라도 들어갈 수 있을 듯 싶어서 조금 희망을 가져 봅니다... 원성준 선수 어머님의 "집에 가자" 마음 아픈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뀔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원성준 선수 힘 내세요.!!!
육성들어가야지 4ㅡ건충분하니까. 문제는 계약금없넌게
이 댓글을 원성준 선수가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ㅠㅠ응원합니다 성준선수♥️
솔직히 프로 갈 실력은 아니었음 지금 있는 팀에서도 벤치잖아 아마에서도 벤치인데 프로로 뽑힌다?ㅋㅋ어불성설이지ㅋㅋ지금 프로 2군 벤치인 인간들도 아마에선 다 그 팀 주전 에이스급들이었음
ㅋㅋㅋㅋ 방송물 먹고 취해서 대학리그 소홀히 하다가 드래프트 탈락한건데 뭐라 할말이 있겠냐 본인 잘못이지
10여년전 정확히 2013년 프로야구 드래프트때 미지명되었습니다. 야구가 전부라 생각했던 저는 인생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가장 먼저 저를 뒷바라지 해주시던 부모님의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군요... 그때 방황도 많이 했지만 무작정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자격증도 따서 현재는 사회인의 일원으로써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결혼도 앞두고 있구요 성준선수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만 마십쇼 응원 하겠습니다.
👍👍👍👍👍👍
드레프트 결과이후
얼마나 맘이 쓰였는지 몰라요.
이거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ㅜㅜ
좌절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끝난게
끝난게 아니니 오늘도 한보 또 전진하는
원성준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낳고 저도 엄마가 되어보니.. 원성준선수 십수년 야구 뒷바라지하신 어머님 집에가자 그 말씀에 어머님 마음이 어떨지..눈물이 펑펑나네요.자식 마음 아플까봐..힘들까봐. 집에가서 먹이고 안아주고 싶으신 마음.조금이라도 알겠기에...그저 멀리서 성준선수 더 멋지게 날꺼라며...응원해봅니다.
두 아들을 야구 시킨 입장에서 백배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어머니의 눈물도 너무너무 이해되고요.
마지막에 호명된 충암고 변건우 선수도 작년까지의 실력만을 놓고 보면 110번째 불릴 선수는 아니었죠. 그럼에도 지독한 고3병으로 맨끝에서야 이름이 나왔고 그 호명과 함께 환호가 터져나오는 게 들리더군요.
누군가의 환호가 누군가의 탄식이 되고, 누군가의 희망이 누군가의 절망이 된다는 게 참으로 잔인합니다. 야구가 그리 잔인한가요? 아니 이 사회가, 인생이 그러한 것이겠지요.
아직 20대 젊은이에게 지금 그 어떤 위로도, 격려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거 압니다. 딱 제 아들 나이인 성준 선수...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면 지금 이순간을 웃으며 돌아볼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고민도, 절망도, 방황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그 끝에 어머니 안아드리세요. 어머니 안고 환하게 웃는 성준 선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너무 따숩네요
😊
멋진 글입니다
극 T인데 눈물날라카노.. 참 말씀을 이쁘게 그리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닌 진심으로 위로하는말인것같아서 제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시네요
모두 힘내시길
원성준 선수가 절망과 방황은 더이상 해야하는 나이는 아닙니다 ..
정말 프로가되고싶으면 악으로만 살아야하는시기일겁니다 ..
이제 드래프트 신청도 못할뿐더러 군대해결도 안됐고 육성선수가 답인데 구단입장에서 좋은조건의 선수는 아닐거에요
방송 마지막에 프로구단에서 입단테스트 제의가 왔다니까 마지막기회가 아닐까싶네요
프로야구에선 군대해결 안된 24살은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사회에선 아직 엄청 적은나이기때문에 야구가아닌 어떤걸해도 도전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원성준 선수, 어머니 우시는 거 보고 저도 같이 울었네요. 지금은 많이 속상하겠지만, 열심히 하면 기회가 또 찾아올 겁니다.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
나도울억어 ㅠ
ㅋㅋㅋㅋ 방송물 먹고 취해서 대학리그 소홀히 하다가 드래프트 탈락한건데 뭐라 할말이 있겠냐 본인 잘못이지
어디가나 이래 나쁜넘이 있다니까
에라이.
@@markhunt3892넌 나가서 알바라도 해라 부모님 등골 빼먹지말고
@@markhunt3892복붙댓글 오지노😮
“집에 가자”는 어머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꽂히고 눈물이 나네요 ㅠㅠ초등부터 지금까지 야구만 보고 달려온 아들의 열정과 고생을 알기에 토해내듯 말씀하셨을 겁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훈련하지 말라고 했을 때 운동장 달렸던 것처럼 조금만 더 달려보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열정이 배신하지 않고 원성준선수에게 분명 더 좋은 기회로 다가와 주리라 믿습니다!!!
성준아 역전 쓰리런 너무 고맙다💚💚💚💚 앞으로 우리 영웅이되어줘 웰컴히어로즈💚
ㅠㅠ모른 척 하지 않고, 성준선수 모습도 같이 다뤄주셔서 다행이고 위로겠다 싶었는데 출근길 울어버렸네요 꼭 기회가 있을 거라 응원합니다❤️🔥
선수에게 1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만큼 프로의 벽이 굉장히 높네요. 원성준 선수 기대한만큼 아쉬움도 가장 본인이 크겠지만, 다시 일어나서 멋진 스윙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어머님의 눈물이 원성준이라는 나무의 뿌리가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젊은 청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번에도 드래프트 안되고 ㅜ 이번에도 안되고 속상하겠다....
그렇게 힘들게 해서 프로입단하고 열심히 돈&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룸빵가고 자기관리 못하고 술쳐먹고 대부분이죠 ㅋ 윗물이 너무 썪어서 아랫물들 다 흐림 야구판은
ㅠㅠㅠㅠ성준아 너무 축하해,,, 진짜 이거 본방볼때 얼마나 오열했는지 모르겠다 근데 오늘 프로에서 홈런이라니ㅠㅠㅠㅠㅠ 타팀 인터뷰 본적이 없는데 너래서 챙겨봤다. 진짜 항상 응원한다! 이미 눈빛에서 느껴졌어 무조건 잘할 선수라는거!!!!!!! 최고다 원성준🎉🎉
담담하려 애쓰는 성준 선수의 모습에 1차 울컥.... 집에 가자 집에 가자 집에 가자는 어머님 말씀에 대성통곡했네요........ 최강야구에서 성준선수가 보여준 끈기와 노력 열정이 곧 빛이 날거예요.... 마음 추스리길..... 드래프트 후 마음이 많이 힘들텐데도 다음날 적시타라니.... 원성준 선수는 내면이 강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원성준선수님..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지요..훗날 이 날을 생각하면 웃음짓는 날이 올꺼에요..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다면요..성준선수 응원합니다.화이팅❤❤❤
성준아 오늘 정식선수전환 1군데뷔 축하해❤ 첫출전에 멀티히트까지👍👍 너 잠실담장맞히는 2루타보고 좋아하다가 이영상이 제일 먼저 생각나더라 언제나응원할게
아직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성준선수님 드래프트 결과 방송 수락하고,결정하기까성준선수님 본인,그리고 장피디님 이하 모든 제작진 분들
힘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그럼에도
최강야구를 사랑하고,성준선수님을 사랑 하는 팬들을 위해 힘든 결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준 선수님 어디서 무엇을 하든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성준 짱!
성준 최고!!
성준 화이팅!!!
원성준선수 지금까지의 노력에 박수를 그리고 앞으로의 행복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응원했던 성준선수 비록 다른 이들보다 조금 늦더라도 누구보다 잘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당신의 성실한노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기에 행복한 미래 기원하며 항상응원하겠습니다.
또 보러와서 또 울어요 ㅜㅜㅜㅜ
집에가자는 어머님 말에 또 울어요 ㅜㅜ
성준선수 잘해줘서 넘 고마워요
저도 또 보러와서 또 울고 갑니다ㅠ
원성준 선수 최강야구에서 더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이 생긴거고 그동안 더 많은 실력을 쌓아 높이 올라갈 준비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꼭 프로에 진출 할꺼라고 봅니다 원성준 선수 화이팅
"집에가자"
야구는 홈을 떠나 홈으로 돌아오는 것
어머님 말씀처럼 집으로 돌아가든, 다시 홈베이스를 밟든 원성준 선수의 인생과 야구에 잔루라는 후회가 없길 소원합니다.
원성준 선수 키움 육성선수 축하합니다! 35먹은 형님 울게 했으니까 책임지고 꼭 훌륭한 선수 되기 바랍니다!
성준선수 생애 처음으로 드래프트보면서 같이 기도했어요. 덤덤한모습이 더 맘이 아픕니다. 지나가보면 아무것도아닌 일이 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5:30 아들이 기숙사에서 드래프트 결과를 혼자 보고있던 모습에 부모님께서는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지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1천명이 넘는 선수들이 지원했고 그중에 겨우 110명이 선택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좌절한 아들과 눈물 흘리는 엄마가 있었는지 우리가 잘 몰랐던 것 같네요.
스포트라이트는 못받았지만 그래도 당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이야기라도 하고 싶어요. 원성준 선수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버티고 이겨나갈 힘을 내려 주세요.
상위 10프로 안되면 살기힘든게 이세상이죠 ㅜㅜ..
이댓글이 난 젤 좋다ㅜㅜ
드래프트 보면서 같이 맘조리고 또 가슴 아팠습니다. 지금이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으로 더 밝게 빛날 우리 성준선수!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원성준선수 또래 자식을 키우는 엄마 마음으로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인생은 쓰기도 하지만 길기도합니다
좌절하지말고 절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힘냅시다!!!
어머니 어제는 기쁘시고 성준이가 자랑스럽죠? 축하드립니다. 잘 키우셨어요!~
110명에 지명되지 않은 더많은선수들의 앞날에 더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인생 이제시작이에요!!! 👏👏👏
👍👍👍
원성준 선수 응원합니다 한발 늦다고 끝난거 아닙니다 오히려 더 빛날수 있어요 마음 잘 추스리고 앞으로 꽃길만 걸을 선수님을 응원합니다 기죽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어머니가 집에가자하실때 미세하게 도리도리 하는거 진짜 너무 멋지다,,,끝까지 야구 놓지 않는게 너무 멋있음,,,
어머니의 집에가자라는 말도 원성준 선수의 후회없다는 말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원성준 선수의 말이 꼭 야구를 포기한다고 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철렁하더라구요
원성준 선수의 선택이 어떤길이든 그 길이 꼭 꽃길이길 응원할게요
아침부터 울었어요 ㅠㅠ 어머님의 집에 가자 ㅠㅠ 그 마음 너무 이해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원성준성수에게 지금이 좋은 씨앗이 될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원성준 선수 오늘 첫 출전에 멀티안타&타점까지 너무 축하합니다. 🎉🎉🎉 타팀팬이지만 계속 응원합니다!!! 어머님도 너무 기쁘시겠네요~
인생길엔 실패란 없어요~~과정만있을뿐 그과정길이 때론 험한산곡일지라도 꾸준히 걷다보면 보이지않은것들도 찾게될거예요 원성준선수 멋지다♡응원할게요
어머님의 "집에 가자~" 라는 말씀에 너무.. 눈물 납니다. 원성준 선수 내년에 정말 더더더더더 잘 될거에요. 진심 다해 응원합니다!!!!!!
2024년 6월 6일!
키움 원성준 선수의 1군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흘렸던 땀과 눈물 넘치도록 보답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성준선수와 가족들마음을 감히 헤아릴수있을까요.
다만 50을 넘게 살아오다보니 그때 힘들었던일이 지나고보니 좋은일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성준선수 영리하고 다부지니 좋은 밑거름으로 만들어갈거라고 믿습니다👍🙏
성준선수
어떤말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가는길이 어떤길이던
항상 이자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요.
저도요 원성준 선수 힘내세요
오늘 홈런 보고 이 영상 보니깐 진짜 눈물나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본인이 9개월 뒤에 1군에서 첫 홈런... 그것도 역전 결승홈런을 칠 줄 알았을까...? 이런거보면 참 인생 알 수가 없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원성준선수,,사람일은 아무도 몰라요,,1번으로 들어갔어도 나올때는 몇번으로 나올지는,,, 이번기회로 자신의 부족함을 철저히 분석해서 보완한다면 정말 좋은기회가 반드시 올거라 생각합니다
최수현 선수도 포기하지마세요,,정말 사람일은 아무도 모릅니다,,어찌될지,,
이젠 못감
25살이 마지막 드래프트 기회임
현재 프로구단 1군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의 나이가 24 25임
박재욱이 28살에 은퇴를 한것처럼, 25살쯤이 마지막기회임
믈브에 가면 30대 40대 선수들도 많지만, 크보가 그정도를 따라가려면 멀었음
슬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맞음
괜히 응원해줘봣자 희망고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CrayonPop2 나이제한은 없어요 해외 나갔다가 지명되는 선수들 25살 넘어서도 참가하는데..2019년 드래프트때 지명됐었던 이학주,이대은,하재훈 그당시 다 20대 후반이였어요 물론 원성준은 가능성 낮다고 생각되지만..
@@user-mt3ii8kb7p 해외나가서 그쪽나라 프로야구에서 뛰다가 지명되는거랑은 이야기가 다르죠
@@user-mt3ii8kb7p이미 해외프로선수 였잖아요... 심지어 원성준선수는 군미필이고요...
여보세요 님들 님들이 그렇게 부정적으로사니까 그정도로밖에 못사는거에요ㅋ 님들의 인생이 내리막이였다고 다른이의 인생도 내리막일거라는 생각은 참으로 바보같은생각이에요~ 채은성도 드래프트실패하고 육성선수에 군대 현역다녀오고 지금 fa대박났음. 당신같은사람들이 그만두라했을때 그만뒀음 90억은 채은성의 돈이아니였을거임.
성준선수, 이번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못 한 모든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평소 관심도 없엇던 드래프트.... 누군가에겐 기쁜일이고 누군가에겐 이렇게 슬픈일이란거... 최강야구 덕분에 알게되네요.... 성준선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성준선수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모두 알고있어요
드래프트 날 일이 손에 안잡힐정도로 심란하더라구요
하지만 비온날 묵묵히뛰던 성준선수 모습을 기억하면서
그열정과 간절함을 계속 응원합니다
분명히 원하는 프로에 가서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애써 웃어 보이다 어머니 안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성준 선수가 그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야구를 잘하고 싶었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훈련했던 것 우리 최강야구 팬들은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지금은 믿어지지 않겠지만 오늘의 성준 선수도 여전히 반짝입니다. 그저 응원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성준아 꼭 오래오래 선수생활 힘내서해
항상 응원할께
홈런 너무 멋졌어!!!
저도 긴 인생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아픈 순간이 더 사람을 깊이 만들고 단단하게 하는 걸 느껴요. 더 깊고, 더 넓고, 더 훌륭한 선수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니 눈물 보니 진짜 가슴 아프네요. 어머님도, 원성준 선수도 화이팅입니다. 더 좋은 순간이 곧 찾아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슬플때도 기쁠때도, 잘할 때도 못할때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성준선수 드래프트가 아니게 되었더라도 성준선수의 무언가가 달라지지는 않아요 여전히 멋지고 당당한 야구선수 원성준입니다 여전한 애정과 열정으로 다시 야구장에 돌아와주세요 야구장도, 우리 팬들도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오늘 역전 쓰리런 보고 온 사람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공개만 봐도 너무 눈물 나요….. 삶에서 이런 경험이 어떤 감정인지 알기에…ㅠㅠㅠ.. 원성준 파이팅!!!!!!!!
원성준 선수 어머님 우실때 같이 울었어요 ㅜㅜ 지금처럼 묵묵히 본인의 노력을 하고있으면 기회가 또 있을테니 너무 실망하지마시고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성준선수 첫 홈런 너무축하합니다.
사람일 모른다지만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다만 제 연고지인
삼성상대로 첫홈런인게 ㅎㅎ..ㅠ
신인 드래프트를 처음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정현수선수 황영묵선수 고영우 선수까지 지명받는걸 보고 환호하다가 원성준선수 이름을 간절히 기다리면서 11라운드 지명까지 두손모으고 봤네요. 울고계시는 어머니를 안아드리며 담담하게 후회없다 얘기하는 원성준 선수의 마음을 다 헤아릴순 없겠지만 이게 끝은 아니라 생각해요 :) 응원할게요 ❤️
마음 추스를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날 경기에 나가서 적시타까지, 상황이 어떤 순간이든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요 성준선수가 느낄 상실감 감히 가늠도 안되지만 나이가 어려도 정말 본받을 점 많고 든든하고 훌륭하다는걸 새삼 다시 깨닫네요. 지금이 끝이 아닌거 아시죠!!? 누군가는 그 가치를 꼭 알아봐주실거고 빛이 나는 순간이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원성준 선수 화이팅!!!!❤
와.... 나 삼성팬인데 오늘 삼성전에서 3점포 역전 홈런치더라 근데 최강야구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진심 축하와 행복함이 나오더라ㅎㅎ 잘되어라!
얼마나 많은 아들들이, 엄마들이 이렇게 눈물 흘렸을까.. 엄마 눈물 앞에선 보는 사람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T
우리 아이도 고3이라 남 일 처럼 여겨지지 않네요.
성준선수, 꼭 프로에 갈 수 있기를 응원해요!!
최강야구 팬으로써 드래프트 2번째 보는건데... 이렇게 맘 아팠던 적은 처음이네요... 성준 선수 응원합니다 .... :-)
대입이랑 정말 다를게 없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우연히 본방 보면서 내 일인것 처럼 울었다ㅠㅠㅠ 성준선수 끝까지 도전한 용기가 정말 멋져요 노력은 진짜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꼭 빛을 발할때가 올겁니다 절대 좌절하지 마세요 ! 수고했어요 🥺🫳
지금은 힘들겠지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준 선수
영상은 안봤는데 드래프트 됐나보네 원성준 선수 ㅊㅋ드립니다
2024년 kbo 신인드래프트에 그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수수-j2n너 인성문제있어?
@@수수-j2n눈치가 없으면 책 좀 읽자ㅋㅋ 뭣도 안되네
그를 두번죽이셨습니다 ㅊㅋ드립니다@@수수-j2n
어머님 우시니 아들이 더 참는게 느껴지네요..원성준 선수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성준 선수 끈기와 열정이면 1군에서 볼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
장pd님 저는 오늘 최강야구 처음으로 본방사수 안보겠습니다 ㅠㅠ 보면 엄청 울것같네요..
정말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인데 마치 내 가족 일처럼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성준선수님! 이때동안 야구에 쏟으셨던 노력과 피와 땀을 증명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거고,올거라고 믿습니다! 선수님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머니가 집에가자고 할 때 정말 마음이 찢어기는 것 같네여 원성준선수 더 큰 선수로 가는 아픔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래요 받아들이시긴 힘들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니도 가족들도 행복하세요 가족이 있어 다행입니다 ~
성준선수.. 이게 끝이아닙니다. 누구보다 야구에 진심이고 열심히했던 당신에 노력..꼭..빛을바랄거에요. 다음날 동의대와 경기까지 뛰고..열심히응원하며 멋있어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종목은 다르지만 우리아이들도 선수다보니 성준선수님 마음도 집에가자고 우시는 어머님마음도 알거같아 눈물이나네요. 꼭, 힘내세요.
프로 첫 홈런보고 와서 우는 사람 개추~나도 울었다는 ㅠㅠ
밤먹다가 가슴이미어집니다 눈물이 절로 나오네요 먹먹한 가슴으로 큰호흡한번 하고 우리 청춘들 응원해봅니다 성준어머니 성준선수 잘하는거 하고싶은거 후회없이 할수있도록 응원할께요 어머니만 힘내시면 됩니다...저도 막내아들 24세 막막하지만 그냥 믿고 응원하려구요 후회없이 열심히 하면 뭐든 다 할수있을테니...성준선수 응원합니다
난생 처음으로 야구드래프트를 챙겨서 시청을 했고, 다른 분들처럼 4분 모두 좋은 소식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세분은 오랜기간의 노력의 결실을 이루셔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원성준 선수 그동안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기회가 또 있다면 한번만 더 힘내보세요. 늘 응원합니다.
야구를 시작한 순간부터 품안에서 한 집에서 함께하지 못했던 아들에게 어머니가 건넨 가장 따뜻한 진심.. 집에가자 한 마디에 엉엉 울었습니다. 고단한 삶 속에서 저 역시 돌아갈 집이 기다리고 계실 부모님이 생각나 위로받았습니다.
10여년전 아버지의 끊임없는 설명에도 1도 이해를 못하던 야구.. 최강야구를 우연치않게 보게 되면서 단번에 알아차렸고 선수 한명 한명 정말 진심으로 응원했고 아침 눈 떠서 잠 드는 순간까지 야구를 보고 또 보며 선수들의 미래와 건강에 진심을 다해 응원해왔습니다 최강야구를 함께 즐기게 된 친구와 살아생전 처음 소파에 무릎 모아 앉아서 KBO드래프트를 보았고 성준 선수의 이름이 나오지 않아 손에 땀이 났고 믿을 수 없으면서 걱정했었습니다 혹시 스스로의 노력이 부정당했다고 생각할까봐.. 당연히 성준선수가 더 잘 알테고 박용택 선수의 응원 인터뷰처럼 절대 이게 끝이 아닙니다 다른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해 새로운 시작이 있듯이 조금 다른 길일지언정 성준 선수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있을겁니다 저는 더 큰 웃음과 새로운 목표를 찾아 열심히 뛰는 성준 선수를 기대하는 뜻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화이팅!!!!!!!!
말을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 너무나 보기 좋은 댓글입니다
어느 드라마 대사 중에
"너는 코스모스야. 지금은 봄이고.
너의 계절 가을이 되면
네가 활짝 피어나는거야. 너의 때가 오는거야"
언제나 엄마의 마음으로 원성준 선수 응원합니다. 원성준선수 어머니도 지명이 인된 것보다 그로인해 실망할 자식이 안쓰러워 더 마음 아프셨을거에요.
하지만 코스모스 원성준 !!
자신의 계절을 맞이할 때까지
지독하고 지독하게
더이상 내가 할 일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셔서 지금의 스카우터들이 후회할 수 있도록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정식 선수 등록 너무 축하해요! 성준 선수🍀🍀 앞으로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야구 하길♥️♥️♥️♥️♥️♥️♥️♥️
안볼려고 했는데 안볼수가 없었어서 심호흡 크게 한번하고 보는데 어머니 눈물에 와르르 무너져버렸어요
성준선수! 많은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셨길 바라요!!
저도 드래프트 처음 보면서 울컥했어요. 모두들 간절했지만 2번의 실패를 맛봤던 원성준선수 처음부터 응원했었거든요. 본인의 마음을 누가 다 알겠어요. 힘내란 말도 안할게요. 어떤 결정을 하든 무엇을 하든 항상 묵묵히 응원합니다.
젊은 청년이 굳은살 박힌 손으로 눈물 흘리는 엄마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이 세상에서 사람에게는 기쁨보다 실패와 아픔의 날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렇게 울 수 있다는 것은 그민큼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그 과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꽃길을 걸을 수는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삶을 걸어가는 사람은 분명히 빛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마지막에서 또한 이처럼 후회없도록 빛나는 인생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아.... 집에가자는 원성준선수의 어머니의 말에 눈물이나오네요...ㅠㅠ
이걸보면서 18년전 그날이생각났네요..
어머니의 그만하자..그정도했으면됐어 넌할만큼했어..란말까지
같은길을 걸었던 선배로서 어떤맘인지 너무이해되요
18년전 저와달리 성준선수는 주변에 좋은지도자분들도있고 도와주시는분도있을거라 꼭좋은결과있을겁니다.포기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고교 98회선배가-😮
이 영상을 보고 저도 울고 있네요 원성준 선수가 꼭 지명되길 너무나도 바랐던 팬 중 한명으로서 선수님의 앞길에는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프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원성준 화이팅!!
어디서든 빛날수 있는 사람인걸 잊지말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래요 성준선수 많이 응원하고 쉽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왔던 성준선수가 대단합니다. 기죽지 말고 언제나 화이팅
엄마가 집에가자하시네 ㅜㅜㅜㅜ엄마 마음이 억장이 무너지실듯 어떤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아들 마음 아프게 하는 야구 엄마 마음 너무
아프시겠어요 ㆍ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ㆍ
퇴근길에 사연있는 사람 됨 눈물 진짜 😢
입사 최종까지 갔다가 탈락했을 때 엄마가 괜찮다고 대기업 이제 그만 쓰자고 하시면서 불고기 해주신 때가 생각나네요ㅠㅠㅠㅠ
진짜 야구만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원성준 선수 몬스터즈에서도 성균관대에서도 너무 멋졌어요! 기죽지 마세요~ 언젠가 프로구단에서 지명받고 더 멋지게 날아오르리라 믿습니다!🙏
부모님 나오실때 저도 눈물터졌네요😭 머지않은 때에 좋은 소식있기를🙏
영상을 보고 얼마전 몇 수 끝에 시험에 합격해 취업에 성공해 어머니와 부등켜 안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성준 선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어머니와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릴 날이 올거라 믿어요. 그 날까지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저도 성준 선수를 응원할게요!
성준선수~ 항상 최강야구 볼 때마다 응원하면서 시청했어요. 길은 분명 다양합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성준 선수의 노력과 의지는 주변 선배들과 감독님들이 많이 알고 있으니, 꼭 프로에 들어가서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나를 지명 뽑지 않은거에 후회할 수 있게 열심히 해주세요! 프로에 가면 응원하러 꼭 갈게요!!!!
원성준선수 그동안 고생한거 이번 드래프트로 보상받지는 못 했지만 그렇다고 인생이 끝난게 아니니 곧 또다른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작년에 이 영상 너무 마음이 아파서 끝까지 제대로 못봤는데 오늘은 기쁜마음으로 봅니다🥹🥹
아직 끝난게 아닙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창창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면서 더 열심히 더 찬란히 빛나는 선수가 되길 빕니다. 다른 종목이지만 운동선수 아들은 둔 엄마로써 어머님의 눈물과 울음이 너무나도 공감되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응원합니다!!!
출근해서 업무시작직전인데 이 머선일이고.. ㅜㅜ
성준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는 많은이들의 힘 딛고 새로운출발 맞이하길 바래요. 퐈이야!
현인선수가 어머니 품에서 엉엉 울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지명 못 받은 성준선수는 애써 눈물을 삼키면서 엄마를 위로 해주네요. 선택 못 받은것이지 실패한것은 아닙니다. 성준선수도, 지명 못받은 다른선수들도 안괜찮다고 힘들다고 울어도 돼요. 이제 20대잖아요. 그때는 그래도 돼요. 너무 혼자 힘든것을 삼키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20대는 또 다시 시작해도 괜찮아요. 아마도 더 튼튼한 땅위에 더 크게 자라서 보다 더 오래오래 피어날것이니 응원 또 응원합니다.
솔직히 현인이는 약간 미디어에선 노력의 아이콘 이런느낌이였는데 노력을 안했다는건 아닌데 대학리그 기록보고 대회영상보니까 그냥 잘했어요 다른선수 보다 눈에띄게 잘했엇음..
야구를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라는 말에 마음이 참 아프네요.
원성준 선수의 야구인생도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람 원성준의 찬란하게 빛날 인생은 더더욱 시작단계일 뿐입니다.
팬으로써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같이 걸어가봅시다.
잘생긴 원성준 선수 마음도 잘생긴 원성준 선수
더 잘될거라 믿어요
비맞으며 묵묵히 뛰던 모습 잊지않아요 끝이 아닐거고 더 유명해지실거예요
최강야구 보면서 처음 알았네요 이렇게 많은 어린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그중 일부가 프로가 되는구나
무언가에 열정을 쏟을수 있는 젊음이 부러운 나이이기에 더 응원합니다
끝이 아닌 다른 시작을 믿어요
계약선수도 못하면 방출됩니다.드레프트 입단한 선수들과는 단지 계약금 못받은것뿐..모든건 동일선상이다 생각하시고 꼭 살아남으세요.응원합니다.그동안 맘고생 많으셨어요
@@CURE-co5vq그러게요 군대도 안 갔다오고 뭐한거..
마지막 이름 불리울 때 들리는 환호성 소리... 누군가에게는 희열이지만 누구에게는 절망인... 원성준 선수 힘 내시길 바랍니다.
야구 명언 처럼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런 영상에도 저딴 사이트봇이 댓다는게 참 역겹다
지명 못당했으니 끝이지 뭔 고기집 차리자
힘내세요~~~~
😢
원성준 선수님 끝까지 완주한 당신의 도전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존경합니다~ 슬프지만 결과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네요. 시작은 미약할수 있지만 끝이 창대한 선수가 되길 응원할게요
원성준 선수 마무리캠프 명단 봐보니 키움 입단 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아직 육성선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서 꼭 1군에서 볼수 있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신고선수출신 KBO 대표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다시 한번 힘 내봅시다!!!
대표적으로 김현수 최형우 선수가 있죠
@@user-vo6ui7bm7n 박해민도~
이제 냉정하게 다른길 찾아야죠. 잘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