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悲歌) - 혜은이 (1989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간주중)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잊혀진 내 이름 석자

[@BING-ji5ip]

그래 이게 바로 혜은이인데 사람 잘못 만나 폼이 너무 망가진 게 너무 안타깝고 인생 무상 허무함을 느낍니다. 이젠 나이까지 들어 예전 그 모습으로 돌아갈순 없지만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user-tb8ni9bu7p]

죽어도 잊혀지지 않아요

[@user-ot1cu5de8b]

어디엔가 두고온~ 날 떠나간 모든 인연들에 대한 그리움을 사무치게하는 명곡이네요♡♡♡

[@ginasong5736]

혜은이
아름다운 여인 상처 투성이 여인
그래서 우리는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호주에서

[@user-wf5tv2sn5i]

혜은이의 목소리는
독보적이다
감미로운 소리의 대명사

[@user-de4qx1xe7d]

제가 좋아하는노래인 비가 네요

[@user-ot1cu5de8b]

너무 이쁘다~혜은이 ♡♡ 비가 ~^^ 역시 원곡이 최고네~~

[@hyeonjelee3225]

왜? 이노래만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까요 내나이 환갑을 넘긴 나아고 미국 이민 24년차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교포입니다 힘든 타국살이 마음이 울적해지면 와이프자식 몰래 차안에서 이노래를 들으면 시름을 달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이들만 가득하면 좋겠읍니다

[@shinshinshin9043]

좋은데 사시네여

[@user-gp4kk5qw3s]

열심히.... 열정을 다해 견디며 삶을 엵을 것이고.. 스스로 또닥 거리면서 위로 하니 눈물이 나겠지요... 애쓰셨습니다^^

[@user-sd8ew9ks4k]

보고싶다 보고싶다

[@user-gc9xb8kq2u]

너무 좋은 곡~

[@user-rw2or7cp1c]

그 작은 몸으로 지친 삶을 살아오셨으니 이젠 푸하하 웃는 삶을 살아가시길...()

[@humanstrategy_leadingmylife]

노래 너무 좋네요

[@user-fw8in1bg2m]

내아픈 사랑 아

[@user-rw2or7cp1c]

음악이라는 건 영혼을 표현하는 작업인듯

[@user-ji8xt3pv9d]

제가 오는 빠지는
노래이여어
비요일에 듣는 悲歌
사연이 뿜뿜있죠
세상이치는
순리대로
그춍
잘 즐감입니다
❇️❇️✳️❇️✳️

[@user-do5zv2uj6x]

이쁘시다

[@user-ht4kh8vl1n]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