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 예린님이 웃으시면서 '너도 어딘가에서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널 사랑해줘 다시 안아줘'라고 말하는 부분이 팬들을 향한 예린님의 진심어린 응원과 사랑같아서 참 울컥했네요ㅠㅠ큰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예린님께서 또 한 번 선물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게 나였네, 막내가 참 듣기 좋아요. 남에 대해 욕봤던 내용들을 곱씹어보면 그 욕들은 나를 가장 아프게 찌르더라고요. 즉 내게 가장 적용되는, 자기혐오였더라고요. 공감했어요. 막내는 백예린의 꾸준히 다정한 말들 컬렉션이네요. 맘을 보듬을 수 있었어요. 한글가사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다음 음반에서는 생목소리 듣기를 기대해요~~
요즘 전주 있는 노래가 드문데, 그게 나였네의 전주는 적어도 20년대 노래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마치 거대한 크루즈를 타고 넓은 바다를 향해 멀리 나아가는 듯한 설렘, 희망, 시원함이 느껴지는 전주. 물론 가사도 좋고 멜로디와 구성도 좋구요. 올해 가요계 최고의 노래입니다.
일상생활에 치여 돌아보지 못했던, 혹은 마음 속에 묻어두고 알아채는 것조차 못했던 그런 감정들을 목소리로, 선율로 나 대신 표현해주는 것만 같아서 예린의 노래를 들으면 해방감이 들어요. 노래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항상 아껴 듣고 있어요,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티저 때 나왔던 이 부분 뒤에 첫 간주 동안 가사에 대한 생각과 .. 멜로디와 이 분위기랑 .. 뭔가 되게 충격적이다,, 너무 듣기 좋고 가사도 너무 좋고 벅차고 예쁘고 새롭다,, 좋은 생각들이 잔뜩 드는 느낌..!! 너무 좋다 ㅜㅜ 진짜 너무 좋다
언니!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듣고 있어요 이 여름에 언니의 음악은 제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예술이에요 오늘 야자까지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고마워요 저는 사실 소울메이트를 믿거든요 언젠간 저의 깊이를 이해해주고 알아봐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그런데 그렇게 찾아올 걸 기다리기만 하니 외로워요.. 언니 노래가 이런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요 언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사랑해요ㅎㅎ
"왜 남들처럼 그저 그렇게, 평범하게 굴 수 없을까.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도 다르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무리에 섞여있어도, 사랑하는 이와 가까이 있어도 멀게 느껴지는 게 내 탓만 같을 때가 종종 있다. 관계안에서의 사소한 균열은 다름에서 오는 거니까, 그런 기억이 더 많으니까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너보단 자주 우는 나를 탓하는 게 사랑을 지킬 수 있는 일 아닐까 싶어 나를 낮추는 게 한결 편해졌다." 예린 언니가 인스타에 올려준 앨범 소개 쿠키글인데, 제가 너무 공감되어서 여기로 가져와봤어요.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 '나'를 중심으로 한 인간관계였는데, 예린언니가 딱 타이밍 좋게 이런 노래와 이런 글을 써주셔서 너무 좋아요. 제 마음을 대변해주고 공감해주는 느낌이 들거든요. 예린언니와 함께라면 이런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좋은 노래,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린님 노래는 노래마다 분위기가 있어서 들으며 거리를 걸으면 분위기에 맞춰 상상을 하게 돼요. 이번 앨범은 어릴때 아빠랑 제 생일때 봤던 별자리가 생각났어요. 그날 이후 하늘보기를 참 좋아했는데 어른인 지금은 하늘 조차 보기 어렵고 아 내가 좋아했었구나 조차도 까먹고있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순수한 나의 기억을 꺼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퇴근길에 잃어버린 순수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울컥했답니다ㅎㅎ 좋은 노래를 또한번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이번 물고기 앨범 노래들을 들으면 투명하고 푸른 바닷물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 시원하고 청량하지만 습한 여름 공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들으면서 너무 행복했는데 동시에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뭔가 울컥했어요 저에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아티스트는 이 세상에 백예린 뿐인 것 같아요 🤍 늘 고맙고 사랑해요 예린 🐠🥰
백예린님 노래가 나를 힐링하는 프로세스 => 서정적인 가사와 공간감이 느껴지는 멜로디 속에서 일상의 진지하고 무거운 고민들이 떠오름 => 그런 와중에 노래는 신나서 춤을 추게 됨 => 삶의 딥한 요소들이 춤추면서 마주할 수 있는 주제로 여겨지게 됨 => 단 거 땡겨서 초콜릿 같은 거 사먹음 => 힐링
I love how every songs of Yerin has a deep life meanings. Besides of her calming voice; the tones, vibes, and messages of the songs, everything is a masterpiece❤
막내( The Loved One) 사랑받고 컸어요 그게 아니면 지금 왜 사랑을 보다 원하죠 원래 받은 게 없었다면 이만큼 외롭지도 않았을 텐데 좋은 걸 먹고 자랐죠 그게 아니면 지금 왜 사랑이 많이 고프죠 원래 나쁜 걸 먹었더라면 이제 와 편식하지 않았을 텐데 나는 어디서나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날 사랑해 줘 빛을 쬐어 나를 봐줘 너는 어딘가에서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널 사랑해줘 다시 나눠줘 어른들은 그러죠 행복하기만 하라고 내게 아픔을 주는 건 어떤 건지 알고 있나요 내게 말해주세요 가끔 소리로 말에요 많은 걸 바라는 건가요 가끔은 조그마한 것들도 이만큼 크게 나를 슬프게 해요 나는 어디서나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날 사랑해 줘 빛을 쬐어 나를 봐줘 너는 어딘가에서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널 사랑해 줘 나를 안아줘
Yerin I can't explain how much i love you and your voice. You gave me so much strength whenever i am down. I hope you keep making music! I love you and I would do anything just to get your album 😭
예린언니 노래만 들으면 진짜 어느 바닷가에 가 있는 기분이에요 전체적으로 너무 시원하고, 잔잔하면서 신나는 노래란 백예린의 노래가 아닐까 싶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언니 계속 응원할게요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이번 노래도 역시 청량감이 한 몫 하네요 사랑해요 언니❣️🔥
예린이는 참 스펀지같은 사람이다. 자신의 우울하고, 못난 모습을 노랫말로 솔직하게 풀어내는데 가식적이지 않은 그 모습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위로를 건내주는것 같다. 마치 나의 못난점도 사랑해주고, 나의 우울함도 같이 가져가는 느낌이랄까? 근데 그럴수록 '예린이는 더욱 그 안좋은 감정에 취해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뿐 참... 마음씀씀이가 예쁘다
이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이런 가창력을 갖고 이런 생각의 결, 이런 작사작곡 능력, 이런 자기이해능력, 이런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완전한 형태로 한 사람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니 듣는 사람 입장에선 참 행운이다 🐟🐠🐟🐠🌊
2run
말 너무 예쁘게하시네요
하드웨어, OS, 소프트웨어 다 버티컬로 만드는 아이폰같은 느낌
곡 선물 받은거 아니었나요...? 아닌가..
@@Seonghye137 백예린님 솔로 모든 노래중에 선물받은 노래는 bye bye my blue랑 물고기 밖에 없습니다. 이거 제외하면 모두 전곡작사작곡이구요
백예린의 감성은 낭만적이면서 밝으면서 은근히 외로우면서 경쾌하다.
예린의 앨범이 나오는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또 하나의 축복이다.
오늘도 백예린 노래를 듣는다❤
👌✨
제 얘기 같네요 ^^ 다들 그러실것 같아요
공감
처음엔 물고기가 너무 좋았는데 들을수록 그게나였네가 최고다.. 노랫말부터 공감되는
지나치게 예민하고 지나치게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을 이해해줄 수 있는 가수라서 좋아요
장르: 백예린
✨👌
제목이 인프피였어도 이상하지 않았을듯
@@euphorim 왜 자꾸 틀에 가두려 하세요..그냥 나는 나예요….
예린의 노래는 내 외로움을 채워줘.. 아니 외로움이 즐거워져..
정말 공감이요ㅠㅠ
10:40 예린님이 웃으시면서 '너도 어딘가에서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널 사랑해줘 다시 안아줘'라고 말하는 부분이 팬들을 향한 예린님의 진심어린 응원과 사랑같아서 참 울컥했네요ㅠㅠ큰 위로가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예린님께서 또 한 번 선물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헐 음원에는 이부분 없었는데요ㅜㅜ? 이런 깜짝 선물 ㅠㅠ
헉.. ㅠ
@@fanaticofeffie8989 음원에 똑같은 가사가 있긴 한뎁..
@@냥꾸-t6q 아웃트로 반주에 보컬은 없었다구요☺
이거 듣고 울뻔 했어요 많은 위로가 되는 부분❤
그게 나였네, 막내가 참 듣기 좋아요.
남에 대해 욕봤던 내용들을 곱씹어보면 그 욕들은 나를 가장 아프게 찌르더라고요. 즉 내게 가장 적용되는, 자기혐오였더라고요. 공감했어요.
막내는 백예린의 꾸준히 다정한 말들 컬렉션이네요. 맘을 보듬을 수 있었어요.
한글가사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다음 음반에서는 생목소리 듣기를 기대해요~~
무료한 일상에 훌쩍 예린언니 곁에 있는 바다로 놀러간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그녀의 목소리는 한줄기 빛입니다 신예린
표현이 너무 이뿌당 좋은 하루 보내요🫶
@@sujeongbyun1774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
@@2yeonmom 맞아요! +0+
요즘 전주 있는 노래가 드문데, 그게 나였네의 전주는 적어도 20년대 노래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마치 거대한 크루즈를 타고 넓은 바다를 향해 멀리 나아가는 듯한 설렘, 희망, 시원함이 느껴지는 전주. 물론 가사도 좋고 멜로디와 구성도 좋구요. 올해 가요계 최고의 노래입니다.
일상생활에 치여 돌아보지 못했던,
혹은 마음 속에 묻어두고 알아채는 것조차 못했던 그런 감정들을
목소리로, 선율로 나 대신 표현해주는 것만 같아서
예린의 노래를 들으면 해방감이 들어요.
노래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항상 아껴 듣고 있어요,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전주부터 시원하다…진짜 청량감 어쩔거야ㅜㅜ
언니만이 낼 수 있는 시원한 목소리와 여름 밤바다 분위기를 사랑해…
인어공주 목소리는 이렇구나...❤️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티저 때 나왔던 이 부분 뒤에 첫 간주 동안 가사에 대한 생각과 .. 멜로디와 이 분위기랑 .. 뭔가 되게 충격적이다,, 너무 듣기 좋고 가사도 너무 좋고 벅차고 예쁘고 새롭다,, 좋은 생각들이 잔뜩 드는 느낌..!! 너무 좋다 ㅜㅜ 진짜 너무 좋다
언니!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듣고 있어요 이 여름에 언니의 음악은 제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예술이에요 오늘 야자까지 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고마워요
저는 사실 소울메이트를 믿거든요 언젠간 저의 깊이를 이해해주고 알아봐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그런데 그렇게 찾아올 걸 기다리기만 하니 외로워요.. 언니 노래가 이런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요 언니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사랑해요ㅎㅎ
힘내세요!!! 파이팅!!!
✨👌
"왜 남들처럼 그저 그렇게, 평범하게 굴 수 없을까.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도 다르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무리에 섞여있어도, 사랑하는 이와 가까이 있어도 멀게 느껴지는 게 내 탓만 같을 때가 종종 있다. 관계안에서의 사소한 균열은 다름에서 오는 거니까, 그런 기억이 더 많으니까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너보단 자주 우는 나를 탓하는 게 사랑을 지킬 수 있는 일 아닐까 싶어 나를 낮추는 게 한결 편해졌다."
예린 언니가 인스타에 올려준 앨범 소개 쿠키글인데, 제가 너무 공감되어서 여기로 가져와봤어요.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 '나'를 중심으로 한 인간관계였는데, 예린언니가 딱 타이밍 좋게 이런 노래와 이런 글을 써주셔서 너무 좋아요. 제 마음을 대변해주고 공감해주는 느낌이 들거든요. 예린언니와 함께라면 이런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좋은 노래,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린님 노래는 노래마다 분위기가 있어서 들으며 거리를 걸으면 분위기에 맞춰 상상을 하게 돼요.
이번 앨범은 어릴때 아빠랑 제 생일때 봤던 별자리가 생각났어요. 그날 이후 하늘보기를 참 좋아했는데 어른인 지금은 하늘 조차 보기 어렵고 아 내가 좋아했었구나 조차도 까먹고있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순수한 나의 기억을 꺼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네요🤍
퇴근길에 잃어버린 순수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울컥했답니다ㅎㅎ
좋은 노래를 또한번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고3인데 진짜 수학하면서 힘들때 예린백노래 몇백번이상씩들은듯 꾸준히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해요 ...
저도 고3때 수학풀때 백예린 슈퍼노바 진짜 많이 들었었어요!
이번 물고기 앨범 노래들을 들으면 투명하고 푸른 바닷물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
시원하고 청량하지만 습한 여름 공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들으면서 너무 행복했는데
동시에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뭔가 울컥했어요
저에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아티스트는 이 세상에 백예린 뿐인 것 같아요 🤍 늘 고맙고 사랑해요 예린 🐠🥰
와....리릭앨범 3번트랙 막내 마지막에 가사바뀌는거랑 웃는거 미쳤다 진짜 ㅠㅠ
이번 앨범 너무 좋아.. 항상 어떻게 이렇게 계절에 딱 들어맞는 선물을 주는 거지? 곧 아가미로 숨쉬는 듯한 여름이 올 텐데 내내 행복하게 들을 곡들이야
헐 막내 아웃트로에 뭐야 나왜 이걸 지금 처음듣는거야 멜론에서 원래 음원만 듣다가ㅠㅠ앨범버전에 이런게 있었냐고ㅠㅠ아 너모 귀엽다
마음 속이 꽉 찬다... 나 수중에서 진행되는 인어의 페스티벌에 함께 있는 것 같아
I get strong “I’ll be your family!” vibes from It was me.
The whole album gives me a sense of comfort, thank you Yerin 🤍
항상 예린으로 인생을 위로받아
예린이 목소리는 뭔가 습기낀 여름같아...
무게감있는 경쾌함이 너무 사랑스러워여 ㅎㅎ
항상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이라는게 이런거라는 걸 깨닫고 많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다 정말 백예린은 이 세상 유일한 아티스트 사랑해 백예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 말고 항상 고마워 사랑해ㅠㅠㅠㅠㅠㅠ
예린 넌 나의 여름이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하면서도 빠져드는 가사네요.
편곡하신 구름이란 분도 진짜 감각적인 것 같아요. 독특한 악기들이랑 리듬, 공간감 덕분에 더 감성 돋네요
세곡 다좋은데 들을수록 그게 나였네가 너무좋아요..💜
내 가수, 나의 유일한 아티스트, 내 빛, 인생에서 제일로 애정하고 아끼는 가수, 알게되어서 축복인 사람, 사랑해요
이게 백예린의 여름인가봐 🥺... 너무 좋아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백예린님 노래가 나를 힐링하는 프로세스 =>
서정적인 가사와 공간감이 느껴지는 멜로디 속에서 일상의 진지하고 무거운 고민들이 떠오름
=> 그런 와중에 노래는 신나서 춤을 추게 됨
=> 삶의 딥한 요소들이 춤추면서 마주할 수 있는 주제로 여겨지게 됨
=> 단 거 땡겨서 초콜릿 같은 거 사먹음
=> 힐링
청량한 에메랄드 빛 바다 안에서 깨끗한 호흡을 하는 느낌이 드네요
언니 언니가 90살 돼서 트로트 내셔도 들을테니까 평생 노래해주세오 ..... 사랑해요 최고에요
리릭 비디오까지 올려주는 가수가 있다?! 넘 쥬아♥ 백예린 당신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I love how every songs of Yerin has a deep life meanings. Besides of her calming voice; the tones, vibes, and messages of the songs, everything is a masterpiece❤
밖은 더워서 습하고 버스 안은 시원해서 잠시 숨 돌리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핑크빛 하늘과 예린님의 노래는 저를 다른 세상으로 보내준 것 같아요 사랑해요 예린💞
이전 앨범들과는 전혀 다른 감성과 곡 해석이라 장르와 음악적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걸 새삼 느낍니다.
yerin baek = always the queen of no skips 🥰
요즘 여러가지 일들로 많이 힘들었는데...모든 고민과 걱정이 다 씻겨나가는 기분이 들어요 고마워요
파도가 몰아치는 봄의 아침과 저녁, 밤의 바다를 담은 노래
사람은 없어, 사람이 없어, 사람이 없이도 소란스러운 물속에서 한없이 유영하게 되는 그런 곡들이에요
정말 예린 씨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무지개 비늘을 단 물고기
막내( The Loved One)
사랑받고 컸어요
그게 아니면 지금 왜
사랑을 보다 원하죠
원래 받은 게 없었다면
이만큼 외롭지도 않았을 텐데
좋은 걸 먹고 자랐죠
그게 아니면 지금 왜
사랑이 많이 고프죠
원래 나쁜 걸 먹었더라면
이제 와 편식하지 않았을 텐데
나는 어디서나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날 사랑해 줘
빛을 쬐어
나를 봐줘
너는 어딘가에서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널 사랑해줘
다시 나눠줘
어른들은 그러죠
행복하기만 하라고
내게 아픔을 주는 건
어떤 건지 알고 있나요
내게 말해주세요
가끔 소리로 말에요
많은 걸 바라는 건가요
가끔은 조그마한 것들도
이만큼 크게 나를 슬프게 해요
나는 어디서나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날 사랑해 줘
빛을 쬐어
나를 봐줘
너는 어딘가에서 막내야
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
널 사랑해 줘
나를 안아줘
이게 바다가 아니면 뭐란말인가💙
바다같은 음악 감사해요🏖🏝
always so appreciative of how much work she puts into things like this
점점 자기 색을 찾아가는게 좋고 40대 틀딱이 들어도 이렇게 좋은 넓은 스팩트럼 그게 이 가수의 롱런을 예상하는 이유.
사랑해요 오늘 밤에 무한재생 하면서 잘게요 감사해요 이런 노래들 만들어주셔서
Yerin I can't explain how much i love you and your voice. You gave me so much strength whenever i am down. I hope you keep making music! I love you and I would do anything just to get your album 😭
예린언니 노래만 들으면 진짜 어느 바닷가에 가 있는 기분이에요 전체적으로 너무 시원하고, 잔잔하면서 신나는 노래란 백예린의 노래가 아닐까 싶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언니 계속 응원할게요 좋은 노래 많이 내주세요 이번 노래도 역시 청량감이 한 몫 하네요 사랑해요 언니❣️🔥
예리나… 이번 수록곡들도 너무 좋아 스릉흔드 진짜..ㅜㅜ
막내 너무 좋네요
여름이다..... 여름날 나무그늘 사이로 비치는 동그란 빛무리나 수면에 아른거리는 물그림자 같음........
다 좋지만 막내 가사가 미쳤어요!! 사랑을 받고 자라서 현재상황이 외롭다니.. 크~
첫곡 시티팝 느낌 너무 좋다.
언젠가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끼게 되는 사람.. 노래 하나 하나의 의미가 다 다른 동화같아
Now this full album lyric video will be played on loop! Just can't get enough of Yerin-unnie's voice 😍💕
No need to search in another channel for full album + lyrics video 😆 she done it herself 🤩 we stan independent queen 🥰✨
어떻게 모든 게 다 내 취향인지 ㅠㅠㅠㅠㅠ 백예린이라는 가수가 있어서 힘들 때도 기쁠 때도 항상 행복하다
할아버지 되서도 트로트 보다 많이 들을테니
할머니 되서도 노래 내주세요… 백예린 zzang!
좋아해요 계속 노래해 주세요
New playlist to listen while doing the dishes , thank you yerin such a beautiful album💌
그게 나였네는 밝은 멜로디로 뭔가 제 자신을 더 돌아보게 하는 곡인 것 같네요. 밝은 멜로디라 그런가 뭔가 제 자신을 풍자적으로 돌아보게 만드는 곡이라 오히려 더 좋았어요..
말이 정리가 잘 안 돼서 아쉽지만 제가 전하려는 말을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겠죠?
넵♡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라는 회상이라는 노래의 가사도 생각나고요 ㅎㅎ
완전공감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꼭 콘서트에 가서 듣고 싶어요
백예린 사랑해 백예린 사랑해 .. 백예린 사랑해 !
예린아 너라는 음악 장르가 존재해서 너무 행복해, 앞으로도 행복하자:)
어제도 오늘도 백예린과 함께
막내 너무 좋아요... 예린 구름의 조합 항상 응원해
항상 고마워요 예린 노래 들을수있어서 행복해요 😊
너무 보석 같은 앨범이네요 한 곡 한 곡이 다 다른 빛으로 빛나는 것 같아요 청량하면서도 아련한게 먹다 보면 혀가 아릿해지는 레몬 사탕 같은 느낌, 아릴 걸 알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무엇..ㅠㅠ
이번 노래 진짜 백예린만의 음색 작사 작곡 너무 좋아요...
그게 나였네 가사가 공감가서 너무 좋아
진짜 너무 좋다
사랑해요 예린
Whether its Yerin or others on her team they come up with great pictures of her.
전곡 다좋은데 그게 나였네..가사 ㅠㅠ 마음에 콕 박히네요..
누군가의 모든 계절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담겨져 있을 당신의 노래
가사 하나하나 주옥같다...너무 위로되네요.. 고마워요❤️
모든노래가 운전할때 들으면 상쾌해지네요
막내는 꼭 유튜브 버전으로 들어요.. 마지막에 예쁘게 웃으면서 너를 사랑하라는 언니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서요 ..ㅠㅠㅠ
Thank you Yerin for these beautiful songs❤️❤️❤️❤️
백예린 사랑합니다 💜 💕
예린삐❤️ 앨범 기다렸다구우우우우요 너무좋아요
내주시는 노래마다 참 심적으로 편안함을 안겨주는 노래들이라 믿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언니가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정말 고맙다고 느끼고 있어요!
앨범 전곡 맨날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이런 음악 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백예린~
백예린 사랑해 너무 사랑해
목소리를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왜 쏟아졌네요 한 음절 한 음절이 제겐 위로예요
행복해요 예린님 음악을 들으면
this is probably my favorite album by far!!! I really love the whole vibe and meaning!!
이번 노래도 나오자마자 계속 듣고 언니가 부른 노래 전부 다 공부하면서 듣고있어요 음악 오래오래해주세요...♥ 나중에 취업하면 꼭꼭 라이브로도 들으러갈게요
그게 나였네 새벽에 산책하면서 들으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ㅠㅠ 이번 여름준비 완료했습니다 언니가 짱먹어요! 수고했어요
예린이는 참 스펀지같은 사람이다.
자신의 우울하고, 못난 모습을 노랫말로 솔직하게 풀어내는데
가식적이지 않은 그 모습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위로를 건내주는것 같다.
마치 나의 못난점도 사랑해주고, 나의 우울함도 같이 가져가는 느낌이랄까?
근데 그럴수록 '예린이는 더욱 그 안좋은 감정에 취해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뿐
참... 마음씀씀이가 예쁘다
요즘 힘든일이있는데 이 앨범 들으면서 힘내고있어요 고마워요
정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예린언니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소중한 노래들을 들을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노래 하나하나가 너무나 보석같고 사랑스럽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줬듯이 예린 언니의 삶 속에 사랑과 행복, 웃음만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Baek yerin slay as always 💅
백예린님 음악은 듣다보면 뭔가 코끝이 찡하게 된는 것같아요 위로되네요
백예린 노래는 내가 감히 코멘트 남기는 것도 실례되는 것 같고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을 늘 준다..표현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최고 ㅜ
캬 이거지 예린언니만의 몽환적 감성
백예린 의 노래 너무 좋아 진짜 짱이야
진짜 콘서트 꼭 가보고싶은 가수 0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