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9년 축복을 받고 칠석날 어머님이 저를 생산 하고 그 죄 없는 어머니는 여섯을 생산하며 저랑 때를 씻기겠다고 동네 목욕탕 다섯 살인데 너무 크대요 그래서 못 갔지요 칠십 가차이 되서 느낀거는 어머님이 맞으신거 아부지에게 아부지는 암으로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셨지만 우리 엄마는 옥상에서 호박 말린거가지고내려오시다 낙상 54세 저보다도 짧게 사신 분 안동 미인 일 번
서로가 성공해서 각자의 삶을 산다지만 위대한 부모님들 짚시의 노래 처럼 다 허리가 나가며 특히 예전 분들은 희생이 일번 이었죠 그것도 모르고 지가 그냥 큰지 알아요 지금도 산소는 없어야 되는디 가면 울어요 칠십이 되어가도 부모님은 항시 소중한 분들 제가 왜 모르겠어요 대학을 갈 때 까지 많이 맞았어요 공부 더 하라고 반장을 초딩 때 놓친 적 없는디 서울대 거기가 어디야 78학번 입니다
참 좋은 선곡입니다
그 중 dorogi가 좋아서
무슨 사연이 있나 어렵게 찾아보았더니
러시아 민요로
전쟁터로 출정하는 병사를
위로하는 곡이더군요
참 고맙습니다🎉
음악도 좋을뿐 더러, 녹음상태도 맑고 깨끗해 더욱 만족합니다.
첫 곡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바이올린 음율이 날아다니는 헝가리광시곡과 짚시의달 숨 넘어갈 듯한 음율을 좋아했던 1976년 탄지에서 가을이 엊그제처럼 생상하네요.
지금 2023년 가을밤 한가위 달을 보면서 들으며 옛날을 회상하는 것도 좋으네요. 나이 칠십이지만ᆢ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깊으신감성
참 예날 형님이 LP판을 틀었을 때에 듣던 감미로운 음률을 들으니 너무 감개무량합니다
어린 시절에 이러한 음악을 듣고 성장한 나는 내 영혼에 깊은 심령을 울렸네요^^
감사합니다!
전쟁이 잦고 , 떠도는 삶들의 음악은 서글퍼요😢
감사합니다 👍
Muchas gracias⚘️
❤
이글스가 가깝고 저희 시절 윤형주 송창식 다 어디로 갔는지
제부가 아산 병뭔 각시를 간병 시 자주 와서 의사의 몫을 했지요 제 처는 췌장암 말기 살 릴 수 없는 몸
내가 59년 축복을 받고 칠석날 어머님이 저를 생산 하고 그 죄 없는 어머니는 여섯을 생산하며 저랑 때를 씻기겠다고 동네 목욕탕 다섯 살인데 너무 크대요 그래서 못 갔지요 칠십 가차이 되서 느낀거는 어머님이 맞으신거 아부지에게 아부지는 암으로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셨지만 우리 엄마는 옥상에서 호박 말린거가지고내려오시다 낙상 54세 저보다도 짧게 사신 분 안동 미인 일 번
서로가 성공해서 각자의 삶을 산다지만 위대한 부모님들 짚시의 노래 처럼 다 허리가 나가며 특히 예전 분들은 희생이 일번 이었죠 그것도 모르고 지가 그냥 큰지 알아요 지금도 산소는 없어야 되는디 가면 울어요 칠십이 되어가도 부모님은 항시 소중한 분들 제가 왜 모르겠어요 대학을 갈 때 까지 많이 맞았어요 공부 더 하라고 반장을 초딩 때 놓친 적 없는디 서울대 거기가 어디야 78학번 입니다
지금 2024 년 아침 각시도 없고 모지리가 육십평 집에 각시랑 만든 집 팔리지도 않습니다 이십평도 고마운디 ㅎ
저는 솔직히 지금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돈을 벌어서 다 남을 줘블고 저 또한 제조업을 삼십년 했습니다 광주는 다 알아요 고무 러버 지독하게 알지요
짚시의 노래는 실패한 사람들의 애환이 더 많아요
집시들은 왜 이런곡만 있는가 아시는 분
삶이 고단하니까요^^
못 사는 나라의 통곡인가
훌륭한 음악인데요.혹시 음반업계에서 활동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