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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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같다
    이호우님 詩句
    4.5×4.5cm 돌에 새기고
    30×30cm 액자에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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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 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바람 없는 밤을 꽃 그늘에 달이 오면,
    술 익은 초당(草堂)마다 정이 더욱 익으리니,
    나그네 저무는 날에도 마음 아니 바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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