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이 중요한 이유 안도라 공국이라는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끼어있는 국가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정식으로 독일 제국에 선전포고하고 협상국으로써 참전했지만 종전 이후 협상국들이 까먹고 베르사유 조약 서명에 끼워주지 않았고 2차세계대전이 종전된 이후에도 협정에 끼워주지 않아서 1958년까지 1차 세계대전을 한 국가가 있다
@엄준식 첫째 도(道), 둘째 천(天), 셋째 지(地), 넷째 장(將), 다섯째 법(法)이 그것이다. 도란, 백성들이 지도자와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생사를 함께 할 수 있으며 어떠한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는 정치적 능력이다. 천이란, 낮과 밤, 추위와 더위, 계절의 변화 등 시간적인 조건이다. 지란, 거리의 멀고 가까움, 지세의 험하고 평탄함, 지역의 넓고 좁음, 지형의 유리함과 불리함 등의 지리적인 조건이다. 장이란, 지모, 신의, 인애, 용기, 위엄 등 장수의 기량을 말한다. 법이란, 군대의 조직이나 규율, 장비 등 조직체계이다. 곡제는 의사소통을 위한 신호체계를 의미한다. 관은 관리자이며 도는 병참보급로, 주용은 주력부대의 운용에 필요한 제반비용을 말한다.
@엄준식 1. 어느 편의 통치자가 더 정치를 잘 하는가. 2. 장수는 어느 편이 더 유능한가. 3. 천후와 지리는 어느 편이 유리한가. 4. 조직, 규율, 장비는 어느 편이 잘 정비되어 있는가. 5. 군대는 어느 편이 더 많으며 강한가. 6. 사병은 어느 편이 잘 훈련이 되어 있는가. 7. 신상필벌은 어느 편이 더 분명히 행해지고 있는가.
@@하얀고양이-d2v 에휴 ㅋㅋ 캠프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지금 당장 할수 있는것부터 해야죠 캠프가 아닌곳도 있고 사실 당연하게 캠프 자체가 싫은데 그냥 그시간에 거기에 가있는것 자체도 감사한것 아닌가요 ㅋㅋ 축구할때 그냥 수비 하나 서있는것만 해도 느낌이 확다른데 ㅋㅋ 차근차근 합시다~
에스코바르.. 마약왕이라고 불리던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이름도 같아서 더 신기했죠 에스코바르 선수 불쌍합니다 당시 콜롬비아는 발데라마도 있고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 등 강팀들을 손쉽게 이기며 황금세대라 불렸는데 월드컵에서 조별딱을 하고 귀국했으니.. 심지어 자책골 넣은 에스코바르보고 코치진들이 위험하니 좀 있다가 들어가라 했는데 에스코바르는 피하지 않겠다면서 귀국했고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서 범인이 총을 한발씩 쏠때마다 골~ 이라고 외치면서 난사를 했다죠
그런 전쟁은 유럽에서 주로 일어났죠.. 최근에 일어난 보스니아 학살도 연장이죠.. 세르비아인 = 정교회 보스니아인 = 이슬람교도 크로아티아인 = 카톨릭교도 란 의미랑 다름없고. . 역사 어느시기에 갈라졌지만. 유교 연방으로 같은 나라에 속했고. 본래 민족이 아니라 지역의 구분이고. 당연히 사용 언어조차 동일.
축구전쟁이 2차세계대전 당시 미해군과 미육군항공대를 대표하던 F4U코르세어와 F-51무스탕기가 맡붙은 최후의 전쟁이였죠. 그때 온두라스 공군의 페르디난드 소토 엔리케가 F4U코르세어를 몰고 3대를 격추하고 영웅이 되었고 해당기체는 테구시갈파 항공박물관에 전시했다고 하네요
@@82마일석티비이건 뭔 하기에는 F4U가 화력이며 내구력이며 더 유리해요, 속도에서 조금 밀려봐야 선회전에서나 밀리지 에너지파이팅하면 콜세어가 더 우위임. 괜히 3킬 땄겠어요? P-51D로 기름 더 먹는 P-47 다 대체하려고 지상지원까지 맡겼다가 우수수 격추되는 피보고는 어쩔 수 없이 P-47보고 일 더하라고 했는데
그래 온두라스랑 엘살바도르 나올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당시 엘살바도르는 평균수명이 40세였고(땅적고 사람많은데 먹을게 적어서) 온두라스는 문맹률이 27퍼센트였거든요. 당시로썬 꽤 높았죠. 그래서 차별이 되게 심했고 감정이 영 껄끄러웠던 차에 전쟁이 터졌는데, 요 셋째날이 아폴로 13호 발사일이어서 하루 쉬었습니다 그거보겠다고. 그래서 전쟁 소요기간은 5일인데 싸운 시간은 4일인 기묘한 월드컵전쟁이 바로 요 축구전쟁이다ㅏ 이마리야 ㅇㅇ...
@@user-ub5en5cq8g 의회 민주주의라고는 하지만 귀족과 젠트리만을 위한 것이었고, 결국 크롬웰 사후에 왕정 복고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것을 오점이라고 보는 것은 왕정복고와 명예혁명 또한 오점이라고 보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이것은 지극히 현대적인 관점이라 봅니다.
전쟁은 악의축 신은 악을 없애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지전능한 것이 아니다. 신은 악을 없앨 능력은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의를 가지고 있다. 신은 악을 없앨 능력도 있고 없애려고 하기도 하는가. 그렇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가. 신은 악을 없앨 능력도 없고 없애려고 하지도 않는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ㅡ 에피쿠로스 ㅡ 알렉산데르 6세는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세계를 나눠 식민지로 만들어 식민지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라고 했던 교황 역사상 가장 부패했던 교황이었습니다. 아메리카 신대륙이 발견되었을 때 노아의 후손이 아닌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동물로 볼 것인지 사람으로 볼 것인지 논란이 많았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동물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노예로 만듭니다. 이로인해 거의 일억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바이블의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바빌로니아 홍수이야기를 배낀 이야기이지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노예제도 옹호론자들은 바이블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바이블에는 함의 자손인 흑인은 저주받았다는 내용과 이방인은 진멸하고 노예로 삼아라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바이블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 세일럼의 마녀사냥은 유명한데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장자 인신공양의 원조는 바알신(전쟁의 신. 主. LORD)입니다. 그런데 야훼가 바알신을 질투해 자신도 장자 인신공양을 원합니다. 아브라함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라고 하고 아브라함도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야훼는 왜 장자 인신공양을 원했을까. 바이블에 답이 있더군요.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신이 질투하다니 이상한 일입니다. 야훼의 롤모델은 바알신입니다. 교황청 중앙에 바알신의 상징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바알신에서 알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전쟁의 신. 야훼도 만군의 야훼. 알라도 전쟁의 신. 테러의 신. 바알신과 야훼와 알라는 삼위일체인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야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알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바이블에 71번 나옵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聖戰이라고 전쟁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입니다. 십자군 전쟁도 마녀사냥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야훼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사람도 죽이라는 존재입니다. 예수는 야훼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ㅡ 성서의 뿌리 ㅡ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예수와 크리슈나가 같다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바가바드기타는 아르주나가 왕권을 놓고 형제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크리슈나가 참모로 나옵니다. 사실상 크리슈나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고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나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예수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를 추종한다면 예수를 따라 불교와 힌두교를 배우는 것이 예수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요즘 기독교 종파가 많은 것을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불경과 신약성서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ㅡ 법화경과 신약성서 ㅡ 열반경에는 惡象(악상)과 惡友(악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악상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지 않지만 악우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러니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는데 이 말은 악상과 악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惡象(악한 코끼리)은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말하고, 惡友(악지식)는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말하는 지옥은 불교의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어떻게 불경을 말할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구약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누구 한사람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야훼는 천국이나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언급합니다. 야훼도 만들지 않았고 구약시대에는 없던 천국이나 지옥을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갔다는 것입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옥이 없다고 말했는데 예수가 언급한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가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불교의 천상과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이블은 비과학적입니다. 열왕기하 2장에 야훼를 믿는 엘리사가 언덕으로 올라갈 때 어린아이 수십명이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리니 엘리사가 야훼의 이름으로 이를 저주하니 야훼가 응답하고 엘리사를 놀리는 수십명의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암곰 2마리를 보내 죽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무엇을 압니까. 대머리라고 놀릴수도 있죠. 종교를 믿는 사람이 웃고 넘길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린아이들을 저주하는 엘리사가 종교가 입니까. 그런 엘리사의 요청을 받아 암곰 2마리를 보내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인 야훼는 올바른 신입니까.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죽였다고는 것은 모인 어린아이들이 42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70명. 80명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놀아도 10명 이상 모이기 힘듭니다. 70명. 80명 모인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모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곰 2마리가 나타나면 어린아이들은 모두 흩어집니다. 곰 2마리가 죽일수 있는 어린이 수는 불과 2명 밖에 안됩니다. 곰은 먹이를 잡으면 한마리만 잡고 있지 한마리 잡아놓고 또 먹이를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린아이들 70. 80명이 있었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곰 2마리가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바이블에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한 것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3일동안 살았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도 그렇고 지구가 평평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것도 그렇고 바이블을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합니다. 루터와 캘빈도 멈춘 것이 태양이지 지구냐며 지동설을 비판했습니다. 예수가 유대지방에서만 살았다면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병이어의 이적으로 고향사람들을 배부르게 했더라면 병자를 고쳐주었다면 고향사람들에게 환영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12세에서 30세까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우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유대교 율법을 부정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야훼의 말을 부정하고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에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되고 십자가에서 죽은 것입니다. 빌라도는 예수의 죄를 찾을 수 없다고 예수를 풀어줄려고 했는데, 고향사람들이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유대교 사제들이 앞장섰습니다. 그 죄는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짊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대인들은 2000년간 나라없이 생활합니다. 지금도 예수는 고향에서 배척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않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신약은 금서입니다.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지옥에 가는가 천국에 가는가.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천국에 간다고 생각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잘못된 말입니다. 어느 종교에나 구원이 있습니다.
13:10 여담으로 당시 일본군 지휘관으로 연대장이던 '무다구치 렌야'도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그 렌야좌가 맞다) 일본군 병사가 사라진게 중국 짓이 분명하다면서 병사들 이끌고 선빵을쳤다고한다... 심지어 부하들이 "진짜 공격합니까?" 라고 되물었다고 이때부터 슬슬 트롤링의 기질을 보이기 시작했던 렌야좌...
@@jeong_deangdeang 사라예보 사건은 오스트리아 오스만 러시아 독일이 직접 연관이고 동맹인 영프 딸려오는거 모를수가 없을걸요? 이후 오스트리아 황제가 양보했는대도 무대뽀간거까지 포함해서 괜히 검은손이 희대의 싸이코란 이름붙게된거아님 황태자는 자치를 허락해주려 간건대 총맞은거니 원...
@@strichcode1230 민족주의는 말 그대로 하나의 민족을 강조하는 주의인데, 오스트리아 제국은 나라가 망할 때까지도 다국어/다문화가 기본인 나라였는데 민족주의의 침투와 함께 각 민족들이 다들 카탈루냐 스코틀랜드마냥 변해버린 것이 문제였죠. 자치권까지는 아니어도 각 지역별 문화는 매우 잘 보존되어오던 나라가 오스트리아 제국이었는데, 독일/프랑스가 자국단합을 위해 사용한 민족주의가 구세계의 중심축인 오스트리아에 들어오면서 결국은 나라를 완전히 박살내버렸네요. 막상 오스트리아제국 황제들은 민족주의보다 자유주의나 프랑스 혁명의 여파 같은 걸 훨씬 더 극도로 경계했는데, 별 타격 안줄 것 같았던 민족주의에 나라가 그대로 박살날거라고 생각을 했으려나 모르겠네요.
축구전쟁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3차전을 벌이는 것은 한국도 '축구전쟁' 이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실제로 겪었습니다. 호주와 3차전을 벌인 적이 있는데 이때는 호주와 한국이 국가감정이 나쁘지도 않고 했지만 '중립지역'에서 경기를 해야 했습니다. 국가감정이 나쁘기 때문에 제3국에서 치루는게 아니라 원래 그 상황에서는 3차전은 제3국에서 치루는게 당시 원칙이었습니다만 설명을 잘못해 놓아서 오해의 요소를 남기셨네요. 3차전을 벌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아주 가끔가다 3차전을 벌이곤 합니다. 골득실이나 원정득점의 2배수계산 등의 것은 한참 뒤에 도입된지라요. 1980년대 들어서야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는 '승부차기' 라는 제도가 없던 때인게 가장 컸습니다. 승부차기가 없다보니 경기 끝나고 바로 결정을 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없었습니다. 1970년대에 나온 한국의 소년소설 중 '승리의 기를 올려라' 라는 작품이 있는데(새벗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때 보면 지금은 당연시하는 '승부차기'가 없습니다. 토너먼트에서 무승부 경기가 나오자 바로 하는게 머냐면 '제비뽑기'를 통한 '추첨승'을 시행합니다. 이땐 이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몇몇 대회에서 보면 1980년대까지도 시행되었습니다.(1980년대 한국에서 아이스하키 대학연맹전 결승에서 지금 같은 페널티 슛 아웃을 하지 않고 봉투추첨으로 승부 가린 적도 있습니다) 또한 '관계가 나쁜 국가들끼리 국제경기를 치를 수 없도록 갈라놓고' 라고 했지만 이건 제대로 진행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어디까지만 진행시키냐면 '지역예선의 하위부분'에서나 적용시킬 뿐이지 상위로 올라가면 적용을 시키지도 못합니다. 막말로 결승전에서 만나면 어떡하라고요? 실제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의도적으로 이란과 이라크를 결승 아니면 못만나게 만든 조편성이 그 대표적인 예로 꼽힙니다만 지금도 이란과 이라크는 감정이 좋지 않은데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최종조에는 같은 조로 묶어버렸습니다. 이건 방송중계권의 영향이 큽니다. 이런 경우 양팀의 경기는 대박시청률이 보장되는지라... 아시아의 경우는 의도적으로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팀을 하위 예선에서 일부러 몰아넣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러시아vs우크라이나와는 다른 부분인데 이건 국가간의 국민감정을 떠나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아시아 각 팀들의 축구수준 향상을 위해 아시안컵에서 일부러 중-하위권 팀들의 조를 따로 만들어서 본선 경험을 쌓게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강팀과의 경기를 더 가짐으로 해서 기량 올리는데 도움이 되라는 조치인데 이 경우는 감정 안좋은 국가들이 하위조에 몰켜있게 됩니다. 축구쪽에서의 설명이 너무 부족하여 적고 갑니다.
3차 포에니 전쟁도 공식적으로는 1985년에 끝났습니다. 당연히 종전협정 같은 게 없는 전근대시절 전쟁이고 카르타고 자체가 멸망한 거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따지자면 안 끝난 전쟁이 한둘이 아니겠지만, 로마-카르타고의 직계 후손인 이탈리아-튀니지가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한 퍼포먼스로 간당시 로마 시장이랑 튀니스 수도 시장이 종전협정을 맺으면서 아무튼 2131년만에 전쟁이 끝났습니다.
근데 중일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노구교 사건(루거우차오 사건)도 따지고보면 어이없는 전쟁 원인...... 당시 일본군 지휘관이였던 무타쿠치 렌야가 행불된 일본군 병사 소재 파악 제대로 하지도 않고 대뜸 중국군에게 시비 털어서 일어났던 전쟁이잖습니까.....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이건 제작자가 오류를 낸 부분입니다. 분리를 하고 싶지만 분리하기 어려운 상위 토너먼트나 리그의 경우는 같이 뛰게 합니다. 되려 전쟁중이나 전쟁 종료 직후처럼 일촉즉발인 경우라면 몰라도 그 외의 경우에는 되려 시청률 대박과 그에따른 수입을 노리고 그냥 진행시키지 조를 재배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아예 최하부 예선에서나 이런저런 이유로 조를 나누기는 하지만 최종예선급이 되면 애매해집니다. 1986년의 경우는 세계적으로 두차례나 그런 예가 발생했는데 각각 다르게 처리되었습니다.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vs잉글랜드의 8강전이 벌어졌고(이 경기의 별명이 "축구장의 포클랜드 전쟁(연장전)"일정도였습니다) 서울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란과 이라크가 축구데 참가했지만 이란과 이라크의 축구경기는 없었습니다. 이 두경기가 차이가 난 이유는 이란과 이라크는 전쟁중이었거든요(이란.이라크 전쟁은 1988년에 끝납니다). 이 때문에 1986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란과 이라크는 결승전이 아니면 만나지 못하게 대회 스케줄 자체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즉 영상에서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오류가 된 부분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동남아에서는 서로 사이가 안 좋은데3ㅎ afc에서 일부러 묶어서 지역예선을 치루는 예도 있거든요. 제작자가 이런 부분에 대한 조사가 매우 부족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제목을 보니 마약팔고 싶다고 전쟁 일으킨 신사의 나라가 떠오르는군요 ㅎㅎ
혐-성
올림픽 개막식 때 양귀비를 바닥에 깔았던 거기요?ㅋㅋㅋ
@@09onca 아편전쟁
그때 그 소국 싸그리망했어야
그래도 영국이 625때 2번째로 파병 많이 해준 국갑니다. 우리 입장에선 우방이죠 ㅋㅋ 다만 세계사에서 똥을 너무 많이 쌌어요
평화협정이 중요한 이유
안도라 공국이라는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끼어있는 국가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정식으로 독일 제국에 선전포고하고 협상국으로써 참전했지만 종전 이후 협상국들이 까먹고 베르사유 조약 서명에 끼워주지 않았고 2차세계대전이 종전된 이후에도 협정에 끼워주지 않아서 1958년까지 1차 세계대전을 한 국가가 있다
ㅋㅋㅋㅌㅌ 재밌네요
섀도 복생했노
2차대전 종전했는데 1차대전진행ㅋㅋㅋ
한국전쟁 휴전했을때 1차세계대전했네
베트남에서 공산화 진행될때 1차 세계대전 중 ㅋㅋ
전쟁의 90%는 후세의 사람들이 어이없어할 이유로 벌어졌다.
...나머지 10%는 당대의 사람들도 어이없어 하는 이유로 시작했다.
양 웬리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전쟁들도 그런 전쟁들이 많겠지
애들 싸움도 때론 장난에서 시작하는 법
???: 농담 하나 더 해줄까요 머레이?
@@jin.24. 아니
예시) 축구하다가 져서 전쟁함 ㅋㅋㅋㅋ
@@Kimdohan_1972 엘살바도르랑 온두라스 말하는건가요?
응 느금마
전쟁은 국가의 중대사이다. 백성의 생사를 좌우하며 국가의 존망이 기로에 서게 되므로 신중히 검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다섯 가지 조건을 기본으로 하여 검토하고, 일곱 가지 기준에 비추어 비교, 계산하여 피아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엄준식 첫째 도(道), 둘째 천(天), 셋째 지(地), 넷째 장(將), 다섯째 법(法)이 그것이다.
도란, 백성들이 지도자와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생사를 함께 할 수 있으며 어떠한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하는 정치적 능력이다.
천이란, 낮과 밤, 추위와 더위, 계절의 변화 등 시간적인 조건이다.
지란, 거리의 멀고 가까움, 지세의 험하고 평탄함, 지역의 넓고 좁음, 지형의 유리함과 불리함 등의 지리적인 조건이다.
장이란, 지모, 신의, 인애, 용기, 위엄 등 장수의 기량을 말한다.
법이란, 군대의 조직이나 규율, 장비 등 조직체계이다. 곡제는 의사소통을 위한 신호체계를 의미한다. 관은 관리자이며 도는 병참보급로, 주용은 주력부대의 운용에 필요한 제반비용을 말한다.
@엄준식 1. 어느 편의 통치자가 더 정치를 잘 하는가.
2. 장수는 어느 편이 더 유능한가.
3. 천후와 지리는 어느 편이 유리한가.
4. 조직, 규율, 장비는 어느 편이 잘 정비되어 있는가.
5. 군대는 어느 편이 더 많으며 강한가.
6. 사병은 어느 편이 잘 훈련이 되어 있는가.
7. 신상필벌은 어느 편이 더 분명히 행해지고 있는가.
다음에는 이길 수 있는 전투들을 패배시킨 무능한 장군들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무타쿠치 렌야같은……
어디 독립투사 이름을 함부로 올립니까
독립군이 니 친구냐?
임팔 작전은 독립군 장군 무다구치 덕분에 피해가 엄청커진거지 질 수밖에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렌열사 ㄷㄷㄷ
ㅋㅋㅋㅋㅋㅋ드립들봐라
12:30 너무 '사소한' 전쟁이라 잊고 있었던 양국 ㅋㅋㅋ
역사 유튜버들은 영국이 ㄹㅇ 70%는 먹여살리는 듯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그 말은 근현대사의 70%가 영국이랑 연관된거
근대사쪽은 외교중심이었던 영국이 끼일수밖에없긴해요
수능 세계사하는데 영국ㄹㅇ ㅈㄴ많이나옴ㅋㅋ 특히 18 세기 이후부터ㅋㅋ 식민지 지도보면 영국이 압도적임
@@에프시리버풀 워낙 큰 패권국이라..
@@whatever-it-takes 어떤 패권국이건
역사상으론 큰영향을 미치게 되죠
그게 강대국들의 목표이기도 하고
비슷하게 안도라같은 경우는 1958년까지 2차 세계 대전도 아니고 1차 세계 대전을 끝내지 못했던 나라..
하도 소국이다보니 평화협정때 까먹어서 제외시켜버림.. 빡쳐서 일방적으로 종전선포함
그때는 소련이였는데?
@@Sandbox_official 안도라는 스페인이랑 프랑스 사이에 있는데?
그리고 독일하고 리히텐슈타인공국은 아직 전쟁중임ㅋㅋ
@@user_9346찐임?
이분 진짜 간단하고 실감나게 설명 잘 해주시네~ㅋㅋㅋㅋ
구독 합니다~!!
우리나라 군인들좀 존중해줍시다.
안보가 거저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군대가 캠프라느니 요즘 군대가 군대냐면서 비하는 일이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ㅠㅠ
격공합니다 ㅠㅠ
그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벌레이고 기생충입니다.
군인분들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이외 복지도 좋아졌음 좋겠어요.
비하를 하고싶지 않다가도 솔직히 캠프는 맞자나 갇혀있는게 싫다는거지 그렇다고 제대로되어진 군대냐 하면 절대로 아니거든
@@하얀고양이-d2v 에휴 ㅋㅋ 캠프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지금 당장 할수 있는것부터 해야죠 캠프가 아닌곳도 있고 사실 당연하게 캠프 자체가 싫은데 그냥 그시간에 거기에 가있는것 자체도 감사한것 아닌가요 ㅋㅋ 축구할때 그냥 수비 하나 서있는것만 해도 느낌이 확다른데 ㅋㅋ 차근차근 합시다~
1:39 언제 활용해도 신선한 킹오파 98 삼신기팀vs오로치팀 ㅋㅋㅋㅋㅋㅋ
12:28 여기서 네덜란드가 실리제도 점령하면 ㄹㅇ 갑분싸
아 맞다 전쟁하고 있엇지? 이러고 점령했으면 진짜 ㅋㅋ
17세기 잘나가던 때면 몰라도 이제와서 그런짓 하기엔 영국이랑 체급차가 너무나서 ㅋㅋㅋ
@@999masijjyeong 인구 군사 경제ㅋㅋㅋ 영국땅 근처에 오기도 전에 쳐맞을듯
@@999masijjyeong 근데 영국은 네덜란드랑 동맹인데? 영국+네덜란드 vs 실리제도였으니까 ㅋㅋㅋㅋ
국제연맹-축구(크리켓)-영국...다른 전쟁들간에 겹치는 키워드로 자연스럽게 이으면서 영상 전개하는게 좋네요.ㄷㄷ
6:55 그렇게 두 나라는 진짜 전쟁을 치르게 되어버렸고....
볼때마다 너무 고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다 더 더 떡상하실 거 같아요!! 화이팅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11
3:44 오버라고 생각하지만 콜롬비아 수비수가 실제로 자책골을 넣고 그것때문에 월드컵 조별광탈하니까 총맞고 죽었습니다.. 심지어 ac밀란에서 나름 잘하는 유명 축구선수였음
에스코바르.. 마약왕이라고 불리던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이름도 같아서 더 신기했죠 에스코바르 선수 불쌍합니다 당시 콜롬비아는 발데라마도 있고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 등 강팀들을 손쉽게 이기며 황금세대라 불렸는데 월드컵에서 조별딱을 하고 귀국했으니.. 심지어 자책골 넣은 에스코바르보고 코치진들이 위험하니 좀 있다가 들어가라 했는데 에스코바르는 피하지 않겠다면서 귀국했고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서 범인이 총을 한발씩 쏠때마다 골~ 이라고 외치면서 난사를 했다죠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당시 자책골한 이후 귀국했을때 술집에서 12발의 실탄을 맞고 사망했죠.
당시 총을 쏜 괴한은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골!!!!!을 외쳤다고 합니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당시 자책골한 이후 귀국했을때 술집에서 12발의 실탄을 맞고 사망했죠.
당시 총을 쏜 괴한은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골!!!!!을 외쳤다고 합니다.
남의나라 땅에서 싸운 청일전쟁도 있죠.....어릴땐 청나란일본가서 싸운건줄알았다가 한반도에서 싸운거 알고 진짜 얼탱없었음
1차대전동부전선도 폴란드땅에서싸우고 서부전선도 벨기에땅에서 싸움
원래 약한 나라는 당하는거임
@@bungbung692 오 네오나치다
아니다 그냥 일뽕이었네
6:26 전쟁중에 아폴로11호 생중계 보느라 잠깐 휴전했다가 다시 싸웠대매
이게 더 레전드네 ㅋㅋ
ㅋㅋㅋㅋ 졸라귀엽네
사람이 달 간다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쳐ㅋㅋㅋㅋㅋ
지금까지 계속되는 싸움 중 가장 한심한 싸움은 네가 믿는 신이 옳으냐, 내가 믿는 신이 옳으냐의 문제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심지어 그중 가장 많이싸운 유대교, 기독교, 천주교, 개신교, 동방정교, 영국국교, 이슬람교는 다 같은신임 ㅋㅋㅋㅋ
@@전지우-m3q is랑 탈레반도 싸우는데요 뭐ㅋㅋㅋ
그런 전쟁은 유럽에서 주로 일어났죠..
최근에 일어난 보스니아 학살도 연장이죠..
세르비아인 = 정교회
보스니아인 = 이슬람교도
크로아티아인 = 카톨릭교도 란 의미랑 다름없고. .
역사 어느시기에 갈라졌지만.
유교 연방으로 같은 나라에 속했고.
본래 민족이 아니라 지역의 구분이고.
당연히 사용 언어조차 동일.
@@전지우-m3q 와ㅋㅋ
@@전지우-m3q 이슬람은 글자만같지
다른겁니다
유대 천주 기독 개신 성공 까지임니다
팩트: 중국은 아주아주 작은 섬 하나 가지고 소련이랑 싸워서 엄청난 사상자를 낸 전쟁을 한 적이 있다
무슨전쟁임?
@어? 중소전쟁이라고 소련의 환경운동 사례 중 하나임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ㅅㅂㅋㅋㅋ 이름이 무슨 짱구 극장판같누
@화이트의 COC채널[백색거성] 근데 중국이나 러시아 양쪽은 전쟁이었다고는 안함. 중소 국경 분쟁 이었음.
볼때마다 너무 고퀄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지식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이팅!!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노구교 사건... 위대한 독립투사 렌야 장군님께서 대한독립의 빛나는 여정을 시작하신 위대한 첫걸음입니다.
그분은 조선인이 환생한겁니다
원균이 환생했다는 썰도..
@@yodkssudgktp_1424 원균 애국자 되버렸넼ㅋㅋㅋㅌㅌ
@@yodkssudgktp_1424 원균 애국자 되버렸넼ㅋㅋㅋㅌㅌ
+임팔 전쟁
아니 네덜란드-실리 제도가 제일 어이 없네요ㅋㅋㅋ 자료 조사하면서 어떤 드립 칠 지 싱글벙글이셨을 듯ㅋㅋㅋ
1:37 얘! 지가 무슨 왕오브를 잘 아는 줄 알아! 그까짓 실루엣 내가 다 간파해!
좌측 상단부터 - 삼신기 팀(쿠사나기 쿄/카구라 치즈루/야가미 이오리)
우측 상단부터 - 오로치 팀(메마른 대지의 야시로/불꽃의 운명의 크리스/미쳐 날뛰는 번개의 셸미)
얘! 유튜브쟁이들은 그런 거 몰라!
전쟁은 피해야하겠지만 필요할 때는 온 힘을 다해 싸워야 합니다. 우리의 바로 위에 공산군이 핵무기를 갖고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훠훠훠 짜장면 맜있지요?
요즘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상이 더 중요하니 쉬지말고 링거 꽂고 일하세요~
축구전쟁이 2차세계대전 당시 미해군과 미육군항공대를 대표하던 F4U코르세어와 F-51무스탕기가 맡붙은 최후의 전쟁이였죠.
그때 온두라스 공군의 페르디난드 소토 엔리케가 F4U코르세어를 몰고 3대를 격추하고 영웅이 되었고 해당기체는 테구시갈파 항공박물관에 전시했다고 하네요
코르세어도 꽤 쓸만하지만 머스탱이랑 붙기는 좀 부족하죠
@@dolezhangdole8114 머스탱이면 항속거리 원툴 아니노
미국 육해군 내전 ㄷㄷ
@@IJN_SUIZUKI_0523 이건 뭔ㅋㅋ
@@82마일석티비이건 뭔 하기에는 F4U가 화력이며 내구력이며 더 유리해요, 속도에서 조금 밀려봐야 선회전에서나 밀리지 에너지파이팅하면 콜세어가 더 우위임.
괜히 3킬 땄겠어요?
P-51D로 기름 더 먹는 P-47 다 대체하려고 지상지원까지 맡겼다가 우수수 격추되는 피보고는 어쩔 수 없이 P-47보고 일 더하라고 했는데
그래 온두라스랑 엘살바도르 나올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당시 엘살바도르는 평균수명이 40세였고(땅적고 사람많은데 먹을게 적어서)
온두라스는 문맹률이 27퍼센트였거든요. 당시로썬 꽤 높았죠.
그래서 차별이 되게 심했고 감정이 영 껄끄러웠던 차에 전쟁이 터졌는데,
요 셋째날이 아폴로 13호 발사일이어서 하루 쉬었습니다 그거보겠다고.
그래서 전쟁 소요기간은 5일인데 싸운 시간은 4일인 기묘한 월드컵전쟁이 바로 요 축구전쟁이다ㅏ 이마리야 ㅇㅇ...
본인 182cm 81kg *30cm*
@@Rir5416 훤칠하노
@@최태규-f9f 마지막은 소원이자 바램 ㅋㅋㅋㅋㅋㅋㅋ
13호가 아니라 11호입니다.
@@Rir5416 191cm 88kg 21cm
미국의 국회 상원과 하원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복잡한 미국의 대통령 선거제도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동로마..동로마 제국 스토리 다뤄주시는거 몹시 기다리고있읍니다...
아~ 정말 유익하고 잼난 채널이네요~ 오늘도 잘 배우고가요
프랑스무디 요리법
폴란드 대 나치 편에 폴란드 비빔밥 레시피가 있어요!
1.프랑스를 곱게 갈아줍니다.
2.유럽얼음을 갈아 넣어줍니다.
3.폴란드딸기를 넣어줍니다.
4.나치설탕으로 단맛을 넣어줍니다.
5.소련우유를 신선한걸로 준비해줍니다.
6.모스크바 특제 사회소스를 넣어줍니다.
7.38분동안 냉장실에 넣어주면 풍미가 깊어집니다.
8.맛있게 먹어주세요!
다음은 소련스크림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진심전쟁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역시 전쟁사 재밌어 ~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무엇을 봐도 정말 재미있어요.
0:18 저거 6호 전차 티거
미국도 2006년에 노예제도가 폐지됬다 하네요 ㅋㅋ 그 이유는 원래 남북전쟁 종전 즉시 했어야 하는데, 미시시피 주에서 서류가 누락되 폐지되지 않았는데 2006년에 발견되서 드디어 노예제가 완전히 사라졌다 합니다 ㅋㅋㅋ
진짜요?
@@나귀여움-p7n 실질적으론 그냥 다른데랑 비슷했는데 작은데라그런지 서류처리가 제대로 안된듯
ㅋㅋㅋㅋㅋ
잘보구가요 감사감사~!!
제일 어처구니없이 안끝나는 한국전쟁…역대 최장 휴전기록 갱신중..
둘 중 하나가 멸망해야 끝
21세기 최악의 불량국가인 북한이 상대라 끝날 수가 없음.
영상 퀄리티 매번 좋아요
네덜란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역시 편집 깔끔하십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유튜브채널중에 제일 유익한듯...
아 전영상때문에 이번에 케네디암살 다루실줄ㅠㅠ
그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전쟁이란 항상 이런 명분은 중요치 않지....
결국엔 두 나라에 갈등이 깊으면 어떻게든 전쟁은 일어나요.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유명한 해적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면 좋겠군요
(예를 들어 검은 수염?)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온다
11:57 '잉글랜드 역사에 군사독재라는 오점'이라는 말은 당시의 사건을 민주주의가 보편화 된 현대의 관점에서 본 말이 아닌가 싶네요
잉글랜드에 공화정 체제에 대한 깊은 불신을 심어줬는데 오점이라 할만하지 않나요. 그리고 저때 잉글랜드에서 이미 의회민주주의가 어느정도 작동하고 있었습니다만
@@user-ub5en5cq8g 의회 민주주의라고는 하지만 귀족과 젠트리만을 위한 것이었고, 결국 크롬웰 사후에 왕정 복고가 이루어 졌습니다. 이것을 오점이라고 보는 것은 왕정복고와 명예혁명 또한 오점이라고 보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이것은 지극히 현대적인 관점이라 봅니다.
좋은내용감사합니다
형님들 나중에 시간되시면 유고 전쟁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이런 고퀄리티로 만들어진 유고 전쟁의 설명도 보고 싶네요
전쟁은 악의축
신은 악을 없애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지전능한 것이 아니다.
신은 악을 없앨 능력은 있지만 하지 않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의를 가지고 있다.
신은 악을 없앨 능력도 있고 없애려고 하기도 하는가.
그렇다면 왜 악이 존재하는가.
신은 악을 없앨 능력도 없고 없애려고 하지도 않는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ㅡ 에피쿠로스 ㅡ
알렉산데르 6세는 토르데시야스 조약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세계를 나눠 식민지로 만들어 식민지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라고 했던 교황 역사상 가장 부패했던 교황이었습니다.
아메리카 신대륙이 발견되었을 때 노아의 후손이 아닌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동물로 볼 것인지 사람으로 볼 것인지 논란이 많았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국 동물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노예로 만듭니다.
이로인해 거의 일억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희생되었습니다.
노아의 홍수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
바이블의 노아의 홍수이야기는 바빌로니아 홍수이야기를 배낀 이야기이지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노예제도 옹호론자들은 바이블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바이블에는 함의 자손인 흑인은 저주받았다는 내용과 이방인은 진멸하고 노예로 삼아라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바이블은 문제가 많습니다.
미국 세일럼의 마녀사냥은 유명한데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장자 인신공양의 원조는 바알신(전쟁의 신. 主. LORD)입니다.
그런데 야훼가 바알신을 질투해 자신도 장자 인신공양을 원합니다.
아브라함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라고 하고 아브라함도 장자 이삭을 인신공양 하려고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야훼는 왜 장자 인신공양을 원했을까.
바이블에 답이 있더군요.
야훼는 질투하는 신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신이 질투하다니 이상한 일입니다.
야훼의 롤모델은 바알신입니다.
교황청 중앙에 바알신의 상징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바알신에서 알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전쟁의 신.
야훼도 만군의 야훼.
알라도 전쟁의 신. 테러의 신.
바알신과 야훼와 알라는 삼위일체인 것 같습니다.
바알신은 야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알라 이전에 있었습니다.
바알신은 바이블에 71번 나옵니다.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들은 聖戰이라고 전쟁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입니다.
십자군 전쟁도 마녀사냥도 신께 인신공양 하는 것으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잘못된 종교로 인한 불행한 일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야훼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사람도 죽이라는 존재입니다.
예수는 야훼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ㅡ 성서의 뿌리 ㅡ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예수와 크리슈나가 같다는 동영상이 많습니다.
바가바드기타는 아르주나가 왕권을 놓고 형제들과 전쟁을 하는 내용으로 크리슈나가 참모로 나옵니다.
사실상 크리슈나가 주인공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고 하고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말은 바가바드기타의 내용입니다.
예수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나 이런 말은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예수는 교회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
예수는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습니다.
예수를 추종한다면 예수를 따라 불교와 힌두교를 배우는 것이 예수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가족과 형제들을 분열케 하겠다고 했는데, 요즘 기독교 종파가 많은 것을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불경과 신약성서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ㅡ 법화경과 신약성서 ㅡ
열반경에는 惡象(악상)과 惡友(악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악상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지 않지만 악우에 죽으면 지옥에 이르러니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마태복음에서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했는데 이 말은 악상과 악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惡象(악한 코끼리)은 네 육체를 멸할수 있을지언정 네 영혼을 멸할수 없는 자를 말하고,
惡友(악지식)는 네 육체와 더불어 영혼까지 지옥에 이르게 하는 자를 말하는 것으로 악상보다는 악우를 더 두려워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말하는 지옥은 불교의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어떻게 불경을 말할수 있었을까.
왜냐하면 예수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구약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누구 한사람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야훼는 천국이나 지옥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언급합니다.
야훼도 만들지 않았고 구약시대에는 없던 천국이나 지옥을 신약에 와서 예수가 천국과 지옥을 만들었다는 것입니까.
누가 천국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갔다는 것입니까.
프란치스코 교황도 지옥이 없다고 말했는데 예수가 언급한 천국과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가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불교의 천상과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이블은 비과학적입니다.
열왕기하 2장에 야훼를 믿는 엘리사가 언덕으로 올라갈 때 어린아이 수십명이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리니 엘리사가 야훼의 이름으로 이를 저주하니 야훼가 응답하고 엘리사를 놀리는 수십명의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암곰 2마리를 보내 죽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무엇을 압니까.
대머리라고 놀릴수도 있죠.
종교를 믿는 사람이 웃고 넘길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린아이들을 저주하는 엘리사가 종교가 입니까.
그런 엘리사의 요청을 받아 암곰 2마리를 보내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인 야훼는 올바른 신입니까.
어린아이들 중 42명을 죽였다고는 것은 모인 어린아이들이 42명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70명. 80명은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놀아도 10명 이상 모이기 힘듭니다.
70명. 80명 모인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누군가가 모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곰 2마리가 나타나면 어린아이들은 모두 흩어집니다.
곰 2마리가 죽일수 있는 어린이 수는 불과 2명 밖에 안됩니다.
곰은 먹이를 잡으면 한마리만 잡고 있지 한마리 잡아놓고 또 먹이를 잡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린아이들 70. 80명이 있었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곰 2마리가 어린아이들 42명을 죽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바이블에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한 것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서 3일동안 살았다는 동화같은 이야기도 그렇고 지구가 평평하고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것도 그렇고 바이블을 기록한 사람의 과학수준이 부족합니다.
루터와 캘빈도 멈춘 것이 태양이지 지구냐며 지동설을 비판했습니다.
예수가 유대지방에서만 살았다면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병이어의 이적으로 고향사람들을 배부르게 했더라면 병자를 고쳐주었다면 고향사람들에게 환영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는 12세에서 30세까지 인도에서 불교와 바라문교를 배우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유대교 율법을 부정하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야훼의 말을 부정하고 안식일에 일을 했기 때문에 고향사람들에게 배척되고 십자가에서 죽은 것입니다.
빌라도는 예수의 죄를 찾을 수 없다고 예수를 풀어줄려고 했는데,
고향사람들이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유대교 사제들이 앞장섰습니다.
그 죄는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짊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대인들은 2000년간 나라없이 생활합니다.
지금도 예수는 고향에서 배척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예수를 믿지않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신약은 금서입니다.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지옥에 가는가 천국에 가는가.
예수를 믿지않는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천국에 간다고 생각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잘못된 말입니다.
어느 종교에나 구원이 있습니다.
미국: 독일이 미국인 상인들 침몰시켜서 죽여도 중립 계족 유지함
엘살바도르: 축구 때문에 전쟁 일으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드립친건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
비유할 상황은아닌거같습니다..
근데 미국도 결국 본인 이득때문에 선포 안했음ㅋㅋ
만약 선포가 더 이득이라면 선포했을듯
그건 숙적도 아니었고, 참전하면 세계적으로 귀찮아지니 비유할건 아닌거 같은데
결국 치머만 전보 사건 뜬 뒤에야 .....
얘네는 유머가 유머인줄 모르는구나
온두라스랑 엘살 축구팀은
진짜 ㅈㄴ 무서웠겠다
지네 결과에 따라 전쟁 일어날수도
지들이 죽을수도 있는데
우리나라도 휴전국입니다. 뚜렷한 안보의식으로 우리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듭시다.
진짜 너무 유익하다..
와 근데 이런 정보를 다 정리하시려면 독서량이 얼마나 되시는지..ㅎㄷㄷ...리스펙트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어요~ ㅋㅋㅋ
12:20 이 분야 최강은 페르시아 전쟁 아닌지...
맨 마지막 후원하신 갑판장 & 선원분들 소개할 때 브금이 뭔가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ㅘ1빠
1초전은 못참지!!
정말 재미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전쟁한 나라가 있어서 정말 신기 해요!
이런 지식을 채워 주시는 우리 선장님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정보를 계
속 주시고 건강하시기를 해요.
안녕하세요 지식해적단을 정말 열심히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멤버쉽에서 갑판장은 어떤 부분에 대한 혜택이 있을까요?.? 눈부신 퀄리티에 좀 관심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어이가 없네요. 겨우 저런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사라지고 땅이 폐허가 되는 전쟁을 결정하다니요. 사실 저 이유들은 그냥 핑계겠죠. 전쟁을 하는 것은 기정사실이었을테고요. 이런걸 다 어떻게 알고 영상을 준비하시는지 신기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여기 지식해적단 영상답게 4개의 전쟁을 쭉 잇는 스토리텔링이 뛰어나네요 ㅋㅋ
13:10 여담으로 당시 일본군 지휘관으로 연대장이던 '무다구치 렌야'도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그 렌야좌가 맞다) 일본군 병사가 사라진게 중국 짓이 분명하다면서 병사들 이끌고 선빵을쳤다고한다...
심지어 부하들이 "진짜 공격합니까?" 라고 되물었다고
이때부터 슬슬 트롤링의 기질을 보이기 시작했던 렌야좌...
똥 싸로 잠깐 다녀왔더니 자기 때메 전쟁이 일어나면 어떤 느낌일까
이거 별별역사 각인듯...
@@un3532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 암살해서 본의아니게 세계대전을 일으켜버린 세르비아 청년과 같은 느낌 이였겠죠?
@@jeong_deangdeang 사라예보 사건은 오스트리아 오스만 러시아 독일이 직접 연관이고 동맹인 영프 딸려오는거 모를수가 없을걸요?
이후 오스트리아 황제가 양보했는대도 무대뽀간거까지 포함해서 괜히 검은손이 희대의 싸이코란 이름붙게된거아님
황태자는 자치를 허락해주려 간건대 총맞은거니 원...
@@strichcode1230 민족주의는 말 그대로 하나의 민족을 강조하는 주의인데, 오스트리아 제국은 나라가 망할 때까지도 다국어/다문화가 기본인 나라였는데 민족주의의 침투와 함께 각 민족들이 다들 카탈루냐 스코틀랜드마냥 변해버린 것이 문제였죠. 자치권까지는 아니어도 각 지역별 문화는 매우 잘 보존되어오던 나라가 오스트리아 제국이었는데, 독일/프랑스가 자국단합을 위해 사용한 민족주의가 구세계의 중심축인 오스트리아에 들어오면서 결국은 나라를 완전히 박살내버렸네요. 막상 오스트리아제국 황제들은 민족주의보다 자유주의나 프랑스 혁명의 여파 같은 걸 훨씬 더 극도로 경계했는데, 별 타격 안줄 것 같았던 민족주의에 나라가 그대로 박살날거라고 생각을 했으려나 모르겠네요.
3:41 새롭네요... 재밌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축구전쟁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3차전을 벌이는 것은 한국도 '축구전쟁' 이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실제로 겪었습니다. 호주와 3차전을 벌인 적이 있는데 이때는 호주와 한국이 국가감정이 나쁘지도 않고 했지만 '중립지역'에서 경기를 해야 했습니다. 국가감정이 나쁘기 때문에 제3국에서 치루는게 아니라 원래 그 상황에서는 3차전은 제3국에서 치루는게 당시 원칙이었습니다만 설명을 잘못해 놓아서 오해의 요소를 남기셨네요. 3차전을 벌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아주 가끔가다 3차전을 벌이곤 합니다.
골득실이나 원정득점의 2배수계산 등의 것은 한참 뒤에 도입된지라요. 1980년대 들어서야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 이유는 그 당시는 '승부차기' 라는 제도가 없던 때인게 가장 컸습니다. 승부차기가 없다보니 경기 끝나고 바로 결정을 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없었습니다.
1970년대에 나온 한국의 소년소설 중 '승리의 기를 올려라' 라는 작품이 있는데(새벗출판사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때 보면 지금은 당연시하는 '승부차기'가 없습니다. 토너먼트에서 무승부 경기가 나오자 바로 하는게 머냐면 '제비뽑기'를 통한 '추첨승'을 시행합니다. 이땐 이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몇몇 대회에서 보면 1980년대까지도 시행되었습니다.(1980년대 한국에서 아이스하키 대학연맹전 결승에서 지금 같은 페널티 슛 아웃을 하지 않고 봉투추첨으로 승부 가린 적도 있습니다)
또한 '관계가 나쁜 국가들끼리 국제경기를 치를 수 없도록 갈라놓고' 라고 했지만 이건 제대로 진행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어디까지만 진행시키냐면 '지역예선의 하위부분'에서나 적용시킬 뿐이지 상위로 올라가면 적용을 시키지도 못합니다. 막말로 결승전에서 만나면 어떡하라고요? 실제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의도적으로 이란과 이라크를 결승 아니면 못만나게 만든 조편성이 그 대표적인 예로 꼽힙니다만 지금도 이란과 이라크는 감정이 좋지 않은데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최종조에는 같은 조로 묶어버렸습니다. 이건 방송중계권의 영향이 큽니다. 이런 경우 양팀의 경기는 대박시청률이 보장되는지라...
아시아의 경우는 의도적으로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팀을 하위 예선에서 일부러 몰아넣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러시아vs우크라이나와는 다른 부분인데 이건 국가간의 국민감정을 떠나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아시아 각 팀들의 축구수준 향상을 위해 아시안컵에서 일부러 중-하위권 팀들의 조를 따로 만들어서 본선 경험을 쌓게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강팀과의 경기를 더 가짐으로 해서 기량 올리는데 도움이 되라는 조치인데 이 경우는 감정 안좋은 국가들이 하위조에 몰켜있게 됩니다. 축구쪽에서의 설명이 너무 부족하여 적고 갑니다.
금요일 밤에 선물받은 기분! 업로드 조아요 돈도 많이 버시고 건강하세여
잔지바르는 프레디 머큐리 출생지기도하죠
하필 영국그룹이기도 하네요 ㅎㅎ
체첸전쟁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아무리 전쟁 이름이 국가 첫자 따서 만들기 원툴이라고 해도 체첸전쟁은 진짜 뭐임ㅋㅋ
@@인일-t1i 러시아의 캅카스지역에
있는 이슬람반군과 러시아정부간 2차례에
지속된 전쟁을 말합니다.
고대나 중세시대때 일어난 전쟁이 대부분 일줄 알았는데 대부분 현대사에 일어난 전쟁이네 ㅋㅋㅋ
ㄹㅇㅋㅋ
13:02 민족주의 조직 이름은 보스니아가 아니라 검은 손 아닌가요??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
3:53 축구 때문에 전쟁한거는 ㄹㅇ 개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두라스가 중아메리카에 있었구나 ㅋㅋㅋ
어차피 빌미(명분)일뿐
잘보고 갑니다
3차 포에니 전쟁도 공식적으로는 1985년에 끝났습니다. 당연히 종전협정 같은 게 없는 전근대시절 전쟁이고 카르타고 자체가 멸망한 거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따지자면 안 끝난 전쟁이 한둘이 아니겠지만, 로마-카르타고의 직계 후손인 이탈리아-튀니지가 양국간 우호증진을 위한 퍼포먼스로 간당시 로마 시장이랑 튀니스 수도 시장이 종전협정을 맺으면서 아무튼 2131년만에 전쟁이 끝났습니다.
??????????ㄷㄷ
개소리야 그냥 형식적인 퍼포먼스고 애초에 이탈리아랑 튀니지는 그 전쟁을 했던 직계후손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ㅈㄹ하고 있네
전쟁을 시벌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했다니 ㅋㅋㅋㅋㅋㅋ
@@bluerain7736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진짜너무재밌어..
12:12 아저씨가 뒤적거리다가 발견한게 레전드네ㅋㅋㅋ
너무 재밌당
6:55 ㅠㅠ
이 퀄리티로 어떻게 이 주기로 영상이 올라옴??ㄷㄷㄷ 몇명을 갈아넣고 계신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4차 십자군 전쟁이 가장 어이없는 전쟁 같음 ㅋㅋ
근데 중일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노구교 사건(루거우차오 사건)도 따지고보면 어이없는 전쟁 원인...... 당시 일본군 지휘관이였던 무타쿠치 렌야가 행불된 일본군 병사 소재 파악 제대로 하지도 않고 대뜸 중국군에게 시비 털어서 일어났던 전쟁이잖습니까.....
이슬람치러갓다가 같은 카톨릭 동로마(콘스티나노플) 공격한 4차?
일본과 몬테네그로도 네덜란드 실리제도 처럼 전쟁이 이어졌었죠 다뤘으면 좋았겠네요
몬테네그로도 1904년 러일전쟁때 일본에 선전포고했는데 단 한번에 전투도 없이 까먹고 지내다가 2006년에 종전협정을 했죠ㅋㅋㅋㅋㅋㅋ
그때 몬테네그로가 일본 침공했으면 ㄷㄷ
현실:자위대한테 털림
@@너내동료가되라-b3v 그때 자위대없었음
초강대국 몬테네그로 ㄷㄷ
일단 좋아요 누르고 보는 타입이야 ㅋ
1:40 쿄, 치즈루, 이오리 vs 야시로, 크리스, 셸미
왕오브 하더놈
지식해적단... 개인 의견이 컨텐츠보다 더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재미있습니다.
6:46 북한이랑 우리나라는 월드컵 예선 같은조 하지 않나요..?
우리는 축구에서 한 쪽이 졌다고 난리가 나는 것 도 아니고 서로 감정이 안 좋아 진다 해도 전쟁까지 갈 수가 없어서 아닐까요? 주변국들이 다 너무 강대국들 이라...
우리나라도 축구 좋아하긴 하지만 딴나라들 처럼 국대경기에 목숨거는 정도는 아니니깐 ㅋㅋ
일본이랑 축구 수없이했지만 전쟁은안하잖아? 그런거임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이건 제작자가 오류를 낸 부분입니다. 분리를 하고 싶지만 분리하기 어려운 상위 토너먼트나 리그의 경우는 같이 뛰게 합니다. 되려 전쟁중이나 전쟁 종료 직후처럼 일촉즉발인 경우라면 몰라도 그 외의 경우에는 되려 시청률 대박과 그에따른 수입을 노리고 그냥 진행시키지 조를 재배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아예 최하부 예선에서나 이런저런 이유로 조를 나누기는 하지만 최종예선급이 되면 애매해집니다. 1986년의 경우는 세계적으로 두차례나 그런 예가 발생했는데 각각 다르게 처리되었습니다.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vs잉글랜드의 8강전이 벌어졌고(이 경기의 별명이 "축구장의 포클랜드 전쟁(연장전)"일정도였습니다) 서울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란과 이라크가 축구데 참가했지만 이란과 이라크의 축구경기는 없었습니다. 이 두경기가 차이가 난 이유는 이란과 이라크는 전쟁중이었거든요(이란.이라크 전쟁은 1988년에 끝납니다). 이 때문에 1986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란과 이라크는 결승전이 아니면 만나지 못하게 대회 스케줄 자체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즉 영상에서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오류가 된 부분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동남아에서는 서로 사이가 안 좋은데3ㅎ afc에서 일부러 묶어서 지역예선을 치루는 예도 있거든요. 제작자가 이런 부분에 대한 조사가 매우 부족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니할수없습니다
세르비아와 일본의 100년전쟁은안나왔네....
ㅗ
13:20 억지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것 역시 비겁하다.. 지금 시점에 보니 좀 더 와닿네요
TMI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현재는 4~60년대 정도의 기술력이었을것이다
전쟁은 과학 발전에서 크나큰 비중을 차지하조
미국이 성장할수 있었던 이유가 세계대전 때문이기도 했고
냉전도 제 3차세계대전이 아닐까..
서로 치고 박고 싸우면서도 그 계기로 서로 알게 되고 교류하는 것이 인간이니.....
@@너내동료가되라-b3v 냉전은 엄밀한 의미의 전쟁이 아닙니다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잘봤어요!
책에서 봤는데 1325년 이탈리아 도시국가 모데나와 블로냐 에 전쟁이 일어났었는데 모데나 병사 몇몇이 양동이 몇개 훔쳤다고 2000명이 죽는 전쟁을 했다고 들었네요 ㅋㅋ;;
재밋어요!!
하지만 진짜 전쟁은 따로있지...
민초 vs 혐초
그거 백년지나고 우리 틀니 끼는 날이 오더라도 끝나지 않을 전쟁입니다 ㅋㅋㅋ
퀄리티는 봐도봐도 놀랍다
성지 순례왔습니다. ㅠㅠ
? 뭔
@@aispol3732 6:55